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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c7743><colcolor=#ffffff> 지방 | 관동지방 |
| 위치 | 상록시티 |
| 체육관 관장 | 비주기 (1, 3, 7세대, 애니)[1] 그린 (2, 4세대) 국화 (애니)[2] |
| 배지 | 그린배지 |
| 주된 타입 | (1, 3세대) 다양 (2, 4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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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시설.관동지방의 상록시티에 위치한 체육관. 제일 처음 도착하는 도시에 위치한 체육관이지만, 처음에는 관장이 없다는 이유로 들여보내주지 않는다. 나중에 이 체육관 관장의 정체가 누구인지 생각하면 이렇게 처음부터 없는게 이해가 갈 것이다. 홍련체육관까지의 7개의 배지를 전부 모은 뒤에야 도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 체육관. 어차피 상록시티에서 왼쪽으로 가야 챔피언로드나 석영고원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상록시티로 다시 오기는 해야 한다. 2, 4세대에서는 홍련섬에 있는 그린을 먼저 만난 이후에야 도전할 수 있다.[3]
1세대 및 리메이크인 3세대의 관장은 로켓단의 보스인 비주기. 로켓단이 한 번 해산한 2세대, 4세대에서는 전 챔피언인 그린이 관장을 맡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사천왕 국화가 맡는다.
체육관 내에서는 로켓단아지트처럼 움직이는 발판을 밟는 식으로 이동한다.[4] 이는 용량 문제로 2세대에서 없어졌다가 하골소실에서 부활한다.
레츠고 피카츄·이브이 시점에서는 라이벌 진우가 오기 전에 상록체육관이 열린 걸 알게 된 주인공 태주/보연이 먼저 뱃지를 따내고 뒤이어 관장으로 취임한 그린이 진우를 상대한다.
2. 삽화
| 상록체육관 내부 | |
| | |
| <rowcolor=#ffffff> 1세대 | 3세대 |
| 상록체육관 내부 | |
| | |
| <rowcolor=#ffffff> 2세대 | 4세대 |
| | |
| <rowcolor=#ffffff> 체육관 입구(무인) | AG |
3. 공략
| 파일:external/d57fe726f9e35b9d1be1558b615f9ee5c0150415bf890bf942dfaa019a55b2ff.jpg | |
| <rowcolor=#ffffff> 1세대 공략 | 4세대 공략 |
4.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는 무인편 63화에서 첫 등장했다. 원래는 여기서도 관장은 비주기였지만, 오바람과의 배틀 후 무언가 용무가 생겼는지 자신의 포켓몬 세 마리를 로켓단 삼인방에게 맡긴 채 뮤츠를 데리고 어디론가 향했고, 한지우 일행이 상록체육관에 도착했을 때에는 로켓단 삼인방이 관장 대리로 배틀을 벌이게 되었다.[5][6]그러다가 AG 132화에서 재등장했다. 시간이 지나 재건되었고 사천왕 국화가 관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다. 한지우가 배틀을 신청했으나 패배했다.
포켓몬스터 디 오리진에서는 3화에서 등장했다. 주인공과 비주기의 배틀에 들어갔다. 게임 스토리대로 비주기는 패배. 2명의 트레이너에게 패배한 비주기는 이후 체육관을 떠난다.
포켓몬스터 제너레이션즈에서는 2화에서 등장했다. 시간대는 오리진 3화 직후로, 핸섬이 로켓단 두목 비주기가 이곳에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습격하지만, 비주기는 이미 체육관을 떠난 뒤라 놓치게 된다.
포켓몬스터W 114화에서 진철이가 체육관 관장 교육을 받기 위해 오박사 연구소로 찾아오면서 상록체육관의 관장이 될 가능성이 생겼다.
5. 기타
- 로켓단 보스씩이나 되는 비주기가 관장을 맡고 있지만 체육관 NPC들의 대사를 보면 본인들도 관장에 대해선 잘 모르던 모양이다.
- 배지의 외형이 다르게 나오는 편인데 애니 무인편에서 배지의 외형은 우리가 아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주 재료인 상록 침엽수의 외형을 본 딴 나무 모양의 배지로 나오는데 그 이후부턴 상단의 배지처럼 녹색의 꽃 모양으로 나온다.
- 2세대에서는 상록체육관이 잠겨있지 않고, 그린을 홍련섬에서 만난 이후에는 체육관에서 바로 도전할 수 있었다. 그러나, 4세대로 넘어오면서 변경되어, 그린을 만나기 전까지는 체육관 문이 잠겨있는 것은 물론이고, 관동지방의 다른 7개의 배지를 모은 후에야만 도전할 수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대사도 상당히 건방떨면서 퇴짜를 놓는 식이다.
- 1세대와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체육관 안에 기력의조각이 떨어져 있다.
- 1, 3세대에서는 체육관 문이 잠겨있을 때 문을 조사하면 바로 밑에 있는 언덕으로 점프하는 현상이 있다.
- HGSS에서 포켓몬을 꺼내놓고 다닐 수 없는 몇 안 되는 장소들 중 하나이다.
- 전 세대들 중에서도 버전에 따라 유일하게 주된 타입이 바뀌는 체육관이자 유일한 다타입 체육관이다.
- 개발 단계에서는 타입은 땅 타입 그대로이지만 유지로(ユウジロウ)라는 이름의 소년 관장이 부임해 있는 첫 번째 배지를 얻는 곳으로 구상되었던 듯 하다. 그 근거로 스기모리 켄이 공개한 1세대 관장들 원화[7]의 첫번째 자리를 이 소년이 차지하고 있었고 유출된 1세대 베타 자료 중 이 소년의 스프라이트가 발굴된 점이 꼽힌다. 또한 이때는 로켓단에 대한 정보를 전혀 찾을 수 없어 개발 최후반 단계에 뒤늦게 로켓단 관련 스토리를 추가하는 과정에서 삭제되고 유지로의 엔트리가 됐어야 할 모래두지와 디그다[8]가 바위 타입을 쓰는 회색체육관 졸개 소년의 엔트리로 이동된 것이라는 설도 존재한다. 덧붙여 무인편 초창기에 체육관 관장 자격을 따기 위해 연승기록을 세우는 모래두지를 키우는 소년이 등장했는데, 위 추측이 사실이라면 삭제된 유지로에 기반을 두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발매된 버전에서도 이랬다면 파이리를 고른 유저들은 초반에만 땅, 바위, 물 체육관을 연속으로 상대했어야 했다는 말이 되므로 어떤 식으로든 조정이 필요한 부분이기는 했다.
- 최초로 악의 조직 보스가 관장으로 나오는 체육관이기도 하다. 먼 훗날에 악의 조직과 연관된 체육관 관장이 또 나오지만 이 쪽은 해당 악의 조직의 보스라고 보기에는 좀 애매한 감이 있다. 악의 조직 출신이 사천왕이 되는 경우도 생겼고.
[1] 애니판에서 비주기는 오바람과 시합을 할 때 갑옷을 씌운 뮤츠를 내보냈고 오바람과 치어리더들은 기절해 있었다.[2] 포켓몬스터 AG 4기 1화에서 지우가 상록시티에 갔을 때 국화가 임시 관장이라고 언급된다.[3] 다만 2세대는 만나고 바로 도전 가능했지만, 4세대에서는 관동 배지 7개를 따지 않으면 실력이 안 된다며 퇴짜를 놓는다.[4] 물론 로켓단 아지트 정도로 많지는 않다.[5] 정확히는 비주기가 로켓단 삼인방에게 자신이 올 동안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체육관을 사수하라는 명령을 내렸는데, 나옹이 멍청하게도 시합 도중에 쓴 반칙 도구에다가 겸사겸사 나가는 장치를 넣어둬서 체육관을 폭발시키고 날아가는 바람에 체육관이 심하게 파괴되었다. 사실 이 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변장해서 적당히 배지만 주면 끝날 일을 쓸데없이 배틀한 것도 모자라서 자기들 정체를 숨길 생각도 안 했다는 것이다. 다른 지방이라면 몰라도 관동지방에서 로켓단 삼인방은 수배된 상태이다. 엄연히 수배된 범죄자가 체육관 관장 대리를 맡는다는 시점에서 체육관 관장과 유착 관계를 조사할 게 뻔하고 결국 여기서 덜미를 붙잡혔는지 비주기는 관장직에서 물러나 로켓단의 보스로만 나온다. 일단 삼인방이 체육관을 날려먹은 일은 뮤츠가 도망치는 초대형 사건이 터지면서 그 쪽에 신경쓸 상황이 아니라 유야무야 넘어갔지만, 사고친 건 사고친 거라 비주기에게 제대로 찍혔는지 오렌지 제도 도입부에 언제 사고가 날지도 모르는 낡은 비행선 운영을 맡겨 로켓단 삼인방을 비행선채로 처리하려고 했다.[6] 참고로 지우는 원래대로면 상록체육관에서 비주기랑 마주할 수도 있었으나 결국 이보다 한참 지나서야 하나지방에 와서야 접점이 생겼다.[7] 강연의 생김새가 전혀 다른데 이에 대해선 강연 항목을 볼 것. 초련의 순서가 마지막인 것도 1세대 최종 보스 위치의 뮤츠가 에스퍼 타입인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비주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어쩌면 이 당시 만악의 근원으로 내정되어 있었을 수도.[8] 3세대에서는 디그다가 꼬마돌로 대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