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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 챤안 | 상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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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상융 (サンユン) |
직업 | 아스카의 시종 |
좋아하는 것 | 책 |
성우 | |
일본 | 코오로기 사토미 |
한국 | 한인숙 (SBS) 최문자 (비디오) |
북미 | 샌디 폭스 |
1. 개요
설정화 |
슈퍼로봇대전 30에서의 표기는 산융.
2. 설명
아스카를 모시는 시종으로 언제나 그녀에게 휘둘리고 있다. 책을 좋아하여 아는 것이 많다.3. 츠바사 크로니클
츠바사 크로니클에서 한신 공화국 편에서 마사요시의 쿠단으로 등장. 깃털의 힘 때문에 폭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앵도국 편에서 챤안의 조수로 재등장. 샤오랑에게 히엔을 건네주었다.
4. 기타
무장은 단 하나지만 풀개조 보너스가 교전한 적의 기력 10 감소에 2L 사이즈라 보정도 받아 나쁘지 않다. 원호공격과 재공격을 이용하면 한 턴에 기력을 60이나 깎아대는 정신 나간 모습도 보여줄 수 있고, 이를 방지하는 정신 내성을 가진 보스가 드문 것과 함께 숨겨진 보스조차도 정신 내성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보스들을 바보로 만들기 좋다. 무기 개조 효율이 좋지 않지만 엑스트라 암즈 계열 장비를 장착하면 공격력이 무려 8천으로 고정,[4] 역으로 무기 무개조로 희대의 초고효율 결전병기로 활약할 수 있다.
사실 꽤나 이례적인 출현이다. 일단 작중에서도 짧게 나온 캐릭 [5] 이기도하고 메카도 아니기 때문에 전작인 슈퍼로봇대전T에서는 아예 존재자체가 언급이 되지 않았는데. 같은 주술계열 캐릭인 라쿤과 라신이 슈퍼로봇대전30에서도 제대로 등장하지 않았음에도 비슷한 포지션의 이녀석은 아예 플레이블 캐릭터로 출현했다. 워낙 개성적으로 잘 뽑힌 캐릭이라 무기가 단 한개 임에도 평가는 상당히 좋긴 하지만 말이다.
[1] 레이어스 제작 당시 쌍용 코란도가 일본에 수출되고 있었다. 심지어 쌍용자동차의 모기업인 쌍용그룹의 이름은 강원도 영월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쌍룡역 참조.[2] 미츠바가 이를 보고는 "어쨌든...적의 최종 병기이니까요."라고 평했고 실제로 거대 상융은 생김새와는 별개로 죄다 갈아마시는 것도 모자라 기력까지 줄여버리는 결전병기 그 자체였다.[3] 거대 상융과 전투에 들어가면 갖고 싶다는 대사를 한다. 동승하고 있는 를루슈는 매우 어이없어 한다.[4] 다만 사거리가 많이 짧아 사거리 증가 강화파츠들을 필수로 달아줘야 한다[5] 사실 원작을 보면 스토리의 전반적인 흐름에 완전히 동떨어진 에피소드라 왜 나왔나? 싶은 캐릭이 이녀석과 라쿤&라신이다. 아마도 처음 기획은 기둥자리를 노리는 여러 세력의 각축전을 그리려다가 스토리가 너무 난잡해지는 느낌이라 작가가 오토잠 진영 쪽에 집중하면서 붕 떠버린 캐릭이라는 느낌이 있다. 뭐 굳이 말하자면 우미와 후우 띄우기라는 역할이 있기는 하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두 진영 다 너무 쉽게 포기하고 가버려서 우미와 후우가 잘했다라기 보다 아무 생각없이 전쟁 일으켰다가 후퇴하는 지휘관의 이미지에 가까운 지라 더더욱 그렇다. 사실 만화라 생각없이 넘어가는 거지 국가가 전쟁 준비를 하는데 들어가는 막대한 재화를 생각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