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08:41:25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사건사고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
1. 개요2. 7.18 운영자 집단 사퇴 사건3. 단톡방 폭로 사건4. 새보갤 분열 사태5. 새보갤 트젠 파딱 남성혐오 행적 폭로 사태6. 제1차 운영진 계정 해킹 사태7. 제2차 운영진 계정 해킹 사태

[clearfix]

1. 개요

이 문서에서는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사고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2. 7.18 운영자 집단 사퇴 사건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7.18 운영자 집단 사퇴 사건
원인 그동안 누적된 불만
운영진들의 잘못된 대처
발생일 2021년 7월 18일
결과
운영자 7명 사퇴

요약
2021년 7월 18일에 새보갤 운영자(완장) 9명 중 무려 7명이 완장에서 내려오게 된 사건이다.

전개는 아래와 같다. 완장이 7명이나 사퇴하게 된 첫 시발점이 상당히 어이없는데,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새보갤의 씹덕 성향을 비판하는 글이 개념글에 올라갔는데 이 과정에서 씹덕과 비씹덕 유저들 사이의 내전이 벌어졌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씹덕 성향이 강했던 한 완장이 씹덕들을 비판하는 글을 개념글에서 내렸고, 이에 유저들이 벌때처럼 일어나며 문제가 완장들의 운영 전체로 번져버렸다. 한마디로 씹덕 떡밥을 두고 갤러리가 터져버린 것이다.

씹덕 떡밥을 진압하면서 씹덕 비판글을 개념글에서 해제한 완장의 대응이 일을 더 키웠다. 해당 완장은 자신을 비판하는 글들을 모두 삭제하는 방식으로 진압을 시도했는데, 그럴수록 반발이 더욱 거세지며 논란이 아예 완장 해임 논란까지로 번져버렸다.[1] 해당 완장은 자신이 내린 것이 아니라고 극구 부인했지만, 다른 완장이 해당 념글을 내린 기록을 공개해버리면서 여론이 '편파운영+거짓말'로 이동해버렸다. 이에 주딱은 처음엔 해당 완장에게 경고를 줬고 해임까지는 하지 않았으나, 반응이 들끓자 결국 해당 완장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완장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관리 기록을 공개했던 완장도 같이 그만뒀다.[2]

원인을 따져보면 하필 이 완장은 전 부터 뻘글을 쓰거나 씹덕글 올리는 등 갤러들의 불만이 있었으며, 이유없는 삭제와 관리기록 공개 거부, 계엄령 남용 등 불만이 누적되고 있었다. 그리고 전에 한 완장이 여자 유저한테 메모를 해놓고 전날에도 논란이 터졌었는데 이것이 폭발한 것으로 보는게 맞다.

이후로도 내려간 완장에 대한 념글 관리 문제를 두고 나머지 완장들에 대한 융단폭격이 이어졌지만, 나머지 완장들이 사과문을 올리고 해당 떡밥에 계엄령(언급 원천금지)을 내리면서 어느 정도 수습에 성공했다.

언급 원천금지령이 풀리고 한 완장이 'DC마갤의 카스트제'[3]라는 글을 끌올[4]하면서 또 여론이 들끓기 시작했고, 해당 글을 끌올한 완장이 빠르게 사퇴하면서 논란이 다시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사실 갤러리에서 고닉 우대가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었던건 사실이기 때문에 (정치나 갤 운영 비판에서 같은 소신발언 글이더라도 고닉은 의견을 들어주는데 반해 유동은 밭갈이라며 차단되거나 삭제되는 경우가 많았었다. 분탕과 진짜 새붕이를 구분하기 어려운것은 사실이지만 분탕몰이 및 차별대우가 과도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 시점에서 카스트제 글을 끌올한 의도에 대한 의문이 쏟아졌다.

화룡점정으로 한 완장이 로그아웃을 한 상태에서 몰래 유동들과 주딱을 디스했다는 증거가 올라오면서 완장들에 대한 비판 여론은 겉잡을 수 없이 퍼졌는데, 한 유동이 유저들을 디스하는 과정에서 캡쳐한 이미지에 완장들에게만 보이는 탭들이 보였다는 것이 잡힌 것이다. 범인을 알 수 없으니 모든 완장들이 의심의 대상이 되었고, 완장들은 논란과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각종 인증 릴레이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범인을 잡아내지 못해 알리바이가 부족한 완장들이 전원 사퇴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씹덕 사건에서 2명, 끌올 사건에서 1명, 뒷담 사건에서 4명이 날라가며 이 날에만 합계 총 7명이 파딱 딱지를 잃고 날라가게 되었다.

그 결과 완장이 7명이 날라가자 갤러리 운영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고 급히 뒷수습이 이어졌는데, 일단 임시로 완장을 한 명 뽑고 뒷담 논란으로 날라간 4명의 완장 중 알리바이가 인증된 완장 2명을 다시 복직시켰다.[5] 이후 임시로 뽑힌 완장이 다시 물러나고 새 완장을 한 명 채용하며 약 5명의 완장으로 갤러리를 임시로 운영했다.

시간이 지나 현재는 갤러리가 정상화되고 완장들도 재충원 되는 등 뒷수습이 완료되었다.

3. 단톡방 폭로 사건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단톡방 폭로 사건
원인 새보갤 운영자들의 뒷조사
국민의힘 갤러리측의 잘못된 대처
발생일 2021년 8월 12일
결과
단톡방 폭파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 파딱이 새보갤 여론 조작을 시도한 사건이다.

8월 8일 '제보용'이라는 인물이 톡방의 링크를 각종 갤러리 및 새보갤에 뿌려대자 운영진들이 단톡방에 잠입, 메신저를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기로 결정한다.

톡방은 가입만 하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는 단체채팅방과 고닉을 인증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고닉방, 그리고 방장과의 1:1 채팅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그렇기에 운영진들은 이 3개의 방을 모두 활용해 톡방 이용자들이 별다른 경계 없이 내뱉는 정보들과 새보갤을 운영하며 할 수 있는 관리 기록들을 대조해 비판갤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정체를 알아냈다. 일례로 이용자 중에선 자신이 새보갤 완장과 키보드 배틀을 벌이다 차단당했다는 기록을 보여주며 불만을 표출하는 이가 있었는데, 운영진들은 삭제 및 차단 기록을 뒤져 해당 기록과 일치하는 유저를 잡아내 그 유저의 출신지를 밝혀낼 수 있었다.

톡방에 잠입하며 가장 중요했던 일은 해당 톡방의 방장이자 사실상 만악의 근원인 '제보용'으로부터 정보를 얻어내는 것이었다. 톡방의 방장은 이들의 정체를 밝혀낼 핵심이었기에 잠입한 운영진들은 정체를 철저히 숨기고 제보용의 비위를 맞추어주며 제보용의 경계심을 풀고, 각종 정보를 얻어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새보갤 운영진들은 제보용을 낚고 안심시키기 위해 계정을 2개 투입, 비판갤측의 홍준표 념글 주작 행태를 이용해 이를 폭로하고 한 계정을 톡방에서 내쫓는 방식으로 방장이 완장들은 전부 나가고 자신이 대화하는 상대는 일반 톡방 유저라고 착각하게 만들었다.

물론 위기의 순간도 있었는데 일례로 앞서 설명한 홍준표 념글 주작 사태에서 한 완장이 글을 미리 지웠다가 방장에게 덜미를 잡히는 일도 있었다. 그러나 해당 완장이 빠르게 "잘못지웠다. 미안하다"며 실수로 글을 지웠다고 속이는 임기응변을 보임으로서 무사히 방장의 의심을 뚫고 끝까지 속일 수 있었다.

이렇게 약 일주일 가량 정보를 캐낸 운영진들은 8월 12일 얻어낸 모든 정보를 새보갤에 공개했고, 정체가 드러난 단톡방은 무력화 되었다. 결국 방장은 단톡방을 터트리게 되었다.

'제보용'은 새보갤 비판갤도 수단으로 이용만 했음을 밝혔고, 비판갤 측이라고 보긴 어렵다. 실제로 비판갤 완장은 중학생이며 잘못된 판단으로 '제보용'에게 파딱을 주었다가 파딱이 비판갤 글도 다 삭제해버리고 도망갔다.

현재 진짜 새보갤의 운영에 불만을 가진 몇명 (50명중에 고작 10명밖에 안된다 얼마나 스파이가 많았었는지 알수있는부분)가 다시 단톡방을 만든다고 했으나 흐지부지된것으로 보인다.

분탕 톡방과 국힘갤 완장간의 유착 폭로함
7월 18일 완장 집단 사퇴의 전말
저 새끼 이제는 보수정치 갤러리까지 먹으려고 한다
‘그들’은 어떻게 분탕을 치는가?
톡방측이 모 새붕이 신상 텀
저 톡방은 마음에 드는 고닉 영입도 시도했음

▲고닉 고로시 ▲이미지 주작 ▲념글 주작 ▲도배 ▲새보갤 식민지화 ▲고닉 신상털이 등등 온갖 악질 행위란 악질 행위는 다 벌여놓았다.

단톡방측은 글을 업로드하고 그 글을 단톡방에 올려 좌표를 찍어 념글을 보낸후 톡방 홍보글로 일시에 전환하거나 이미지 합성을 통해 새보갤 이용자들을 공격하는 등 집단 행동을 벌였다. 그러나 이들이 벌인 행동 중 가장 악질적인 행위는 새보갤 이용자의 신상을 털려고 했고 실제로 털었다는 점인데, 자신들의 신상이 새보갤에 뿌려졌다며 이용자들을 톡방으로 끌어들인 뒤 IP추적 기능이 걸린 이미지가 업로드 된 글을 올려 손쉽게 이용자들의 위치와 주소를 파악해 협박하는 등 범죄에 가까운 짓을 벌였다.

분탕 톡방과 국힘갤 완장간의 유착 폭로함

해당 톡방의 운영에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측이 연관되었음이 확인되면서 거의 대부분의 정치 갤러리에선 국민의힘 갤러리를 비판하고 있다.

국민의힘 갤러리측이 새보갤 민주화 톡방 카톡의 운영에 개입하였음이 확인되는 완장은 A완장과 B완장인데, 이 두 완장 모두 관여했음을 극구 부인하고 있지만 A완장의 경우엔 관여하였다는 증거가 차고 넘치고 있고 B완장 역시 실제 관여한 것이 확실시되는 A완장이 "곧 B완장이 바톤터치 할 것이다"라고 발언하며 개입하였을 가능성이 99%라는게 대체적 관측이다. 특히 A완장의 경우 본인은 국힘갤에서 단톡방 이야기를 못하게 함구시켜놓곤 정작 자신은 단톡방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은 다 했음이 드러나 특히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

이 사건 이후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는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와의 '상호방위협정(...)'[6]을 파기했다. 그도 그럴만도 한게 신상털이등의 악질 행위 등이 확인되었음은 물론 공개된 카톡 내용 중엔 더민갤을 이용해 새보갤에 분탕을 치겠다는 대목이 있었기 때문이다. # 보수정치 마이너 갤러리 역시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를 배척하겠다고 선언했다. 공개된 카톡 내용 중엔 보수정치 마이너 갤러리를 다중이를 통해 장악하겠다는 내용이 있다. #
단톡방에 관여한 국힘갤의 A파딱은 "국무회의 후 논의하겠다", "주딱의 결제를 받고" 등등 유아틱한 발언으로 디시인사이드의 온 정치 마이너 갤러리로부터 조롱받고 있다.

이 정도 사건이 일어나면 보통 논란이 된 완장들이 자진 사퇴 혹은 해임되기 마련이나, 국민의힘 갤러리는 모든 증거들을 새보갤의 갤 탈취를 위한 공격으로 치부하며 자신들을 비판하는 글들을 모조리 삭제하는 방식으로 제압해버렸다.

여담으로 이 사건에 가담한 국힘갤의 두 파딱은 모두 반 국힘갤 성향으로 돌아섰는데, 먼저 B완장은 국힘갤에서 '수석파딱' 자리까지 올라갔다가 갤러들과의 마찰로 파딱에서 내려오고 추방당해 새보갤에 이주했다가 아예 이재명 지지로 방향을 틀어 현재 더민갤에 있다.

A완장은 이 사건을 계기로 새보갤에서 "총독"이라는 멸칭으로 조롱당했다.[7]
사건이 터지고 열흘 정도 뒤에, A완장은 모 마이너 갤러리를 차지하고 그곳의 글을 모두 삭제하는 트롤링을 했다가 문제가 되어 물러났고, 이후 국힘갤 운영 관련 치부를 갤러리에 폭로했다 영구 차단을 당했다. 11월 B완장 사퇴 사태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며 복귀했으나, 얼마 안가 보수우파 마이너 갤러리를 만들어 윤석열 비판적 지지 갤러들을 빼오며 새를 불렸다. 그러나 모종의 사건으로 보수우파 갤러리에서도 쫓겨나고 새보갤로 전향했으나 얼마 안가 분탕으로 차단당하였다.

4. 새보갤 분열 사태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새보갤 분열 사태
원인 국민의힘 각 경선주자 지지자들의 갈등
운영진들을 향한 불만 누적
유입들의 증가
발생일 2021년 9월 초
결과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의 홍준표 마이너 갤러리, 유승민 마이너 갤러리로의 분화

이전에 윤석열 지지자들이 먼저 떠났지만, 여기서는 홍빠들과 유빠들 간의 갈등을 다룬다.

친윤 성향의 유저들이 국힘갤로 이주하고 홍준표가 대안으로 급부상하며 딱히 지지자들의 구심점이 되는 디시 갤러리가 없었던 친홍 성향의 유저들이 친유가 대부분이지만 일단 빅 텐트인 새보갤에 대거 유입되었다. 원래 갤에 상주하던 친유들은 홍준표를 별로 살갑게 대하지 않았기 때문에[8] 우려를 냈다. 일단 결국 친홍 유저들이 갤에 상주하게 되었고, 결국 같은 당이지만 적과의 동침에 가까워졌다. 서로의 지지자를 잘한다고 하는걸 밭갈이, 첩자라고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으며, 비난은 일상이 되는 등 빅텐트지만 내부의 골이 심각하게 깊어져만 갔었다. 유승민이 배신자 프레임으로 고전하는 동안, 홍준표가 여론조사에서 선전하고 무야홍, 홍준표 2번등의 밈이 퍼지자 갤내 원주민인 친유 유저들이 급격하게 늘어난 친홍에 밀려 비주류가 되었다. 비주류로 상황이 뒤바뀐 친유들이 마찰을 견디지 못하고 있었을 때 에펨코리아에서 '새보갤 홍카단이 점령 완료'라는 글이 공유되자 극에 치달은 친유들이 유승민 마이너 갤러리로 대거 이주하였고, 이주한 친유들은 반홍을 넘어 혐홍에 가까워졌다. 하태경이 홍준표와 조국 수사 관련해서 마찰을 빚었고,[9] 친홍 유저들이 하태경에게 맹비난을 가하자, 하태경의 고닉이 갤에서 차단까지 당하며 남아있던 원주민들마저 유승민갤로 이주하였고, 결국 직접 완장들이 극성 홍준표 지지자들을 강하게 탄압하면서 극성 홍준표 지지자들은 홍준표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였고, 친유들은 이미 떠난 상태에서 친홍만 남게 되었다.

재보궐선거 이후 새보갤에 유입들이 많이 들어오며, 겉은 보수 빅텐트 갤러리지만 내부에서는 서로 밭갈이나 첩자로 매도하는 등 갈등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었다. 9월부터 본격적으로 경선 레이스가 시작되며, 홍준표가 이준석을 강하게 지원하는 발언을 하기도 하고, 홍준표의 지지율이 급격하게 올라 심지어는 범보수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을 제치기도 하고, 양자대결에서 이재명과 이낙연을 이기기도 하자 갤러들의 민심은 홍준표로 급격하게 쏠렸으며, 9월 초 기준으로 갤러리 내에 홍준표 지지자가 유승민 지지자보다 훨씬 많게 되었다. 이로 인해 각 지지자간에 마찰도 심해졌는데, 결국 유승민 지지자들이 이러한 분위기를 견디지 못해 유승민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며 갤이 1차 분리되었다.[10]

9월 17일엔 홍준표 지지자들도 홍준표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며 2차 분리가 이뤄졌다. 분리의 결정적인 계기는 9월 16일 홍준표와 하태경의 대선 토론 설전. 홍준표와 하태경이 조국수사를 놓고 설전을 벌였는데, 홍준표 지지자들이 새보갤 원주민들에게 매우 지지받는 정치인인 하태경에게 맹비난을 가하면서 크게 반발했고 고지전으로 번졌다. 그리고 완장들이 이 고지전 진압 과정에서 고압적인 홍준표 지지자들을 배척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며 많은 홍준표 지지자들이 홍준표 갤러리로 이주했다. 결정적인 계기는 모 완장이 홍준표 테마주에 주식 인증을 한 것이다. 완장들이 중립성을 잃었다, 여기가 디시인사이드냐 카페냐 하면서 순식간에 갤러리가 이중 분열되고 말았다. 덕분에 죽은 갤 상태이던 유승민 갤러리와 홍준표 갤러리가 부활하는 계기가 되었다.

유갤에 이어 홍갤이 떨어져 나간 이후의 새보갤 념글은 특정 후보 지지보다는 반윤석열, 반이재명 성향의 게시글들이 대다수인 모습을 보였다. 이 사건은 마이너 갤러리가 커지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5. 새보갤 트젠 파딱 남성혐오 행적 폭로 사태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새보갤 트젠파딱 남성혐오 행적 폭로 사태
원인 남성혐오성 발언
발생일 2021년 11월 말
결과
파딱 2명 사퇴

새보갤 파딱이 사실 환승연애 마이너 갤러리에서 남혐발언을 했음이 드러나 사퇴한 사건이다. #

이 파딱은 '서영'이라는 반고닉으로 환승연애 갤러리에서 활동을 했으며, "한남충 역겨워" 와 같은 남성혐오성 글을 올리는 짓을 했던게 드러났다. 알려진 계기가 황당한데, 부계정 그대로 파딱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파딱을 임명한 주딱이 왜 임명했냐, 한패냐는 추궁에 사실 홍준표 캠프에서 활동했다던 고닉이 자진해서 부계로 받은거라고 밝히면서 이중 생활에 많은 갤러들이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다른 파딱이 이 파딱을 비판하는 글을 모두 삭제해서 독재라면서 갤러들의 불만이 2차 폭발했고, 이 파딱도 같이 해임됐다.

나중에 알려진 이야기로는 해당 파딱은 트렌스젠더인 성소수자이며, 남혐 컨셉으로 글을 쓴 이유도 자신이 성을 바꾼 이후 여성들과 잘 어울리기 위해서라고 했다고 한다.

6. 제1차 운영진 계정 해킹 사태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새보갤 주딱 해킹 사태
원인 주딱 계정 해킹
발생일 2022년 2월 25일
결과
5기 주딱 체제 종료
6기 주딱 체제 시작

새보갤 주딱의 계정이 해킹 당하고 갤러리가 타갤 유저들에게 점령당한 사건이다.

2022년 2월 25일 오후 7시경, 6대 주딱 치즈뿌린치킨팝의 계정이 해킹을 당해 갤러리 대문이 이재명 사진으로 바뀌고 주딱과 파딱이 모두 없어져 비상사태에 걸렸다. 그리고 이후 오후 8시경부터[11] 이재명 마이너 갤러리, 홍준표 마이너 갤러리 등의 갤러리에서 유저들이 몰려와 새보갤은 약 1시간동안 이재명, 홍준표 등을 빠는글과 윤석열, 이준석 등을 까는글로 도배되었고 이때 새보갤 유저들은 대부분 이준석 마이너 갤러리로 대피하였다.

이후 다행히 오후 9시경 주딱이 다시 디시측으로부터 주딱을 돌려받는데 성공했다. 이후 주딱은 신속한 주딱 이양을 위해 바른소리를 파딱으로 임명하고 주딱 임명 절차를 밟고자 했는데 그새 또 해킹이 들어와서 매니저가 공석이 되어 버렸다.

다행히 새로 임명된 파딱이 빠르게 매니저 위임 신청을 하여 주딱이 되어 갤 수복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신속하게 새 파딱들을 뽑고 빠르게 갤을 정상화하여 사태는 어느정도 마무리되었다. 여러모로 새보갤 역사상 전례가 없는 사건이라 대혼란이 일어난 사건으로 기억된다.

7. 제2차 운영진 계정 해킹 사태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새보갤 관리진 계정 해킹 사태
원인 파딱 및 주딱 계정 해킹
발생일 2022년 2월 27일
결과
6기 주딱 체제 종료
7기 주딱 체제 시작[12]
갤러리 개설 시점부터 미국 대통령 선거 시점까지의 개념글 삭제

2022년 2월 27일 오전 6시경 파딱 search_and_destroy 를 시작으로 주딱 바른소리의 계정까지 해킹을 당하여 발생하였다.

불명의 해킹범은 매크로를 사용해 과거글을 5초에 하나 꼴로 삭제시켰고, 그 결과 새보갤 개설 시점인 2019년 12월부터 미국 대선까지의 글이 모두 삭제되었다. 주딱 바른소리는 해킹을 당한 시점에 쿠키를 삭제하거나 보안인증을 강화하고 부계 등으로 계정을 교체하는 등 해킹사태에 대처하고자 노력하였으나 해킹 공격은 계속해서 들어와 각종 조치는 족족 분쇄되었다. 결국 6대 주딱은 더이상 이를 대처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전임 4대 주딱 lukasgraham에게 주딱을 넘기고 사임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이는 효과가 있었는지 7기 주딱 체제가 시작된 후 해킹 공격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다.

또한 대선승리의 기쁨과 함께 3월 10일을 전후로 해서 삭제되었던 글들이 전부 복구가 완료되어 사태는 완전히 종료되었다.
[1] 다만 뒤에 서술해놓았듯 이 중 상당부분의 공격이 새보갤 비판갤측의 조직적 여론조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2] 해당 완장은 전날인 17일 한차례 잘못된 언행으로 논란을 빚은 적이 있었다.[3] 완장은 최상위, 고닉은 중위, 유동은 최하위라는 점을 인도의 카스트제에 빗대어 표현한 글로 오래전부터 새보갤에 유머용으로 쓰인 글이었다. 이번 사건 이후 삭제되었다.[4] 공지로 지정하고 이를 공지에서 해제하면 오래전 올린 글이라고 갤러리의 최상단으로 위치를 옮길 수 있다.[5] 한 완장은 근거로 제시된 이미지 파일의 캡쳐 시간과 자신이 글을 삭제한 관리기록에서의 시간대를 대조해 결백을 밝혀냈고, 한 완장은 이미지가 삼성 스마트폰에서 캡쳐된 점을 지적, 자신이 아이폰을 사용한다는 것을 입증하며 복직에 성공했다.[6] 서로 각종 정보 등도 알려주고, 분탕 관련해선 서로 정보를 공유하자는 약속이다.[7] 톡방에서 그가 '내가 새보갤 총독을 하고싶다 '고 발언하였기 때문[8] 친유, 친홍 문서 참조. 정치성향이 상극이라 두 계파간의 사이는 상당히 나쁘다. 유승민과 홍준표가 사석에선 사이가 좋지만, 공석에선 서로를 공격하고 과거 한나라당 시절부터 대립과 언쟁이 잦았으며, 배신자, 돼지발정제, 동 을에 출마한다는 등 오히려 민주당계 정당보다 적대적인 경우가 있었다. 복당 관련해서도 유의동, 류성걸, 정병국 등 많은 친유계 인사들이 홍준표의 복당에 반대했다.[9] 하태경은 원래부터 홍준표에게 매우 적대적이었다. 바른정당, 바른미래당 시절 민주당보다 한국당에 적대적이었고, 그 중에서 홍준표를 주요 타겟으로 잡거나, 아예 문재인 대통령에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자유한국당과 홍준표를 싫어했다.[10] 원래 유승민 지지자들 자체가 홍준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홍준표의 지지율이 계속 상승하며 홍준표 지지자들이 매우 많아지자 자연스레 유승민에 대한 비판 글과 조롱 글이 급증했고 이러한 분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탈주했다. 일각에선 이를 두고 콩키스타도르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정복하는 과정과 닮았다고 표현하기도 했다.[11] 이때 대선후보 4자 토론이 있었다.[12] 4기 주딱 lukasgraham 재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