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존자(The Surviv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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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 nimble omnivore, both predator and prey. Lost in a harsh and indifferent land you must make your own way. with wit and caution as your greatest assets.
기민한 잡식성, 포식자이자 피식자. 가혹하고 무심한 대지에서 기지와 신중함을 최고의 도구로 삼아 당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야 한다.
기민한 잡식성, 포식자이자 피식자. 가혹하고 무심한 대지에서 기지와 신중함을 최고의 도구로 삼아 당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야 한다.
Rain World의 플레이어 캐릭터.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수도승과 함께 기본으로 해금되어 있는 슬러그캣이다.
2. 상세
- 시작 카르마(최대 카르마): 1 (5)
- 시작 지역: 교외
다른 곳으로 이주하던 슬러그캣 가족, 다리를 건너던 중 그만 폭우가 쏟아지고, 생존자는 무리의 손을 놓치고 다리에서 떨어져 물에 떠내려간 뒤 홀로 모험을 하게 된다. 시작하고 나면 노란색의 벌레 같은 가이드[1]가 길을 안내한다.
일반적으로 '보통' 난이도로 여겨진다. '쉬움' 모드에 해당하는 수도승보다 생물의 스폰이 좀 더 다양한 편이고, 카르마 레벨 등 게임의 기본적 시스템에 보다 충실해야 한다. 본인이 게임의 어려움과 불합리함을 극복하는 데서 즐거움을 느끼는 성향이거나, 보다 전투적인 성향이라면 수도승보다는 생존자로 입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 Downpour DLC 대식가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
- 대식가 캠페인을 완료할 경우, 생존자 캠페인에서도 바깥 광야로 향하는 게이트가 열리게 된다. 생존자로도 바깥 광야의 여정의 끝, 대식가의 엔딩 장소로 이동하면 또 다른 엔딩을 볼 수 있게 된다.
한편 대식가로 식도락 퀘스트를 완료하고 엔딩을 볼 경우, 생존자 캠페인에서도 아기 슬러그캣이 스폰하기 시작한다.
2.1. 능력
| 힘 | 1.0 |
| 허기 수치 | |
| 속도 | 1.0 |
| 폐활량 | 1.0 |
| 무게 | 1.0 |
| 생물체 친화력 | 보통 |
모든 것이 표준인 가장 평균적인 난이도이다. 다른 슬러그캣들의 능력치들은 생존자를 기준으로 한다.
3. 기타
- 도트상으로는 완전히 새하얀 색이지만, 동면 일러스트 등을 보면 생각보다 노란빛을 띄고 있다.
- 생존자 캠페인을 클리어하면 사냥꾼 캠페인이 해금된다. Downpour DLC 적용 시 대식가, 기술병 캠페인도 함께 해금된다.
4. 둘러보기
| 슬러그캣 | ||
| 생존자 | 수도승 | 사냥꾼 |
| Downpour 슬러그캣 | ||
| 대식가 | 기술병 | 물살이 |
| 창술가 | 성자 | ??? |
[1] 정식 명칭은 감시자(Overseer)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