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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8:50

샤이닝 드로우


1. 유희왕 ZEXAL의 등장 기술
1.1. 어록
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3. 관련 문서

1. 유희왕 ZEXAL의 등장 기술

데스티니 드로우의 일종. 제알 상태에서 드로우할 카드를 창조해내는 능력.[1] 창조해 내는 카드는 보통 유토피아를 지원하는 제알 웨폰 시리즈. 그런데 거의 그 상황에서 밝혀진 효과들을 모두 씹어먹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2] 제알 웨폰 이외의 다른 카드도 일단은 창조할 수 있다.

아스트랄 세계의 신인 엘리파스는 이걸 매 턴마다 쓴다. 애초에 아스트랄 세계에서는 이 드로우가 상식이기 때문이다. 아스트랄은 원래 이걸 혼자서 시전할 수 있었지만 넘버즈를 모두 모으기 전에는 힘과 기억이 전부 돌아오지 않아 시전하지 못했던 것. 제알이 샤이닝 드로우가 가능했던 이유도 제알 그 자체의 힘이 아니라 샤이닝 드로우가 본래 아스트랄의 능력이었기 때문이다.

121화에서는 유마 혼자 샤이닝 드로우를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는 아스트랄이 유마에게 샤이닝 드로우를 할 수 있는 힘을 빌려주어 가능했던 것...이라고 언급되었으나 사실 이는 제알 상태에서만 샤이닝 드로우가 가능했던 것과 함께 유마의 정체에 대한 복선이었다.

낫슈를 비롯한 칠황들은 샤이닝 드로우와 대비되는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를 사용한다. 다만 샤이닝 드로우처럼 다양한 카드를 창조하는 것은 낫슈 뿐이고 다른 칠황은 RUM-더 세븐스 원만 뽑는다. 물론 못한게 아니고 안 한거다.

4기에서 딱 한번 등장한 샤이닝 드로우가 아닌 다크 제알은 다크 드로우를 시전하였다. 기본적인 성능은 동일하지만 이펙트의 색이 어두우며 ZW 대신 DZW을 뽑는다.

제알 Ⅲ 상태에선 '데스티니 샤이닝 드로우'를 시전하기도 했다. 그 밖에 드로우하는 상황에 따라 명칭이 조금씩 달라지만 이름만 다를 뿐 능력은 샤이닝 드로우와 똑같다.

희망의 창조자는 이 샤이닝 드로우를 비공식 듀얼 한정으로나마 구현한 카드다. 다만 덱에 없는 카드를 추가하지는 못한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유마&아스트랄의 스킬 "제알 -제알 웨폰-"라는 스킬을 통해 게임 내에서 구현할 수 있다.[3]

유희왕 SEVENS에서는 비슷한 연출이 나왔다. 정확히는 듀얼디스크의 계정 카드를 특정 카드로 듀얼디스크의 실시간 프로그래밍 기능을 이용해 리프로그래밍시키는 것.

1.1. 어록

최강 듀얼리스트의 듀얼은 모든 것이 필연. 드로우 카드조차도, 듀얼리스트가 창조한다!
最強デュエリストのデュエルは全て必然。ドローカードさえもデュエリストが創造する!
샤이닝 드로우 시전 시 대표 대사[4][5][6]
모든 빛이여! 힘이여! 나의 오른팔에 깃들어 희망의 길을 비추어라!
全ての光よ、力よ!我が右手に宿り希望の道筋を照らせ!
제알[7]
검은 힘은 드로우 카드조차도 어둠으로 물들인다! 다크 드로우!
暗き力はドローカードをも闇に染める!ダーク・ドロー!
다크 제알의 다크 드로우 시전 대사[8]
듀얼리스트는 카드를 인도한다! 나의 몸이 발하는 한 점의 빛을 향하여! 와라! 승리와 희망의 카드!
デュエリストはカードを導く!我が身が放つ一点なる光を目指し!来たれ、勝利と希望のカード!
제알 Ⅲ

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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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련 문서



[1] 여기서 창조한다는건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만들어 덱 맨 위에 놓는게 아니라, 덱 맨 위의 카드를 자신이 원하는 카드로 바꾸는 것이다. 즉, 덱에 카드가 한 장도 없는 상황에서 샤이닝 드로우로 카드를 만들어 드로우하는 꼼수 같은건 불가능하다는 것. 실제로 엘리파스와의 듀얼에서 유마의 덱 매수는 샤이닝 드로우로 뽑은 RDM-누메론 폴을 포함해서 딱 40장이었다. 샤이닝 드로우가 카드를 바꾸는게 아니라 만들어내는거라면 유마의 덱 매수는 원래 39장이었다는 소리이니 말이 안 되는 것.[2] 공개되지 않은 효과(=플레이어 입장에서 아직 모르는 효과)에는 대비하지 못한 경우도 있다. 카이토의 포톤 쇼크를 공략하지 못해 무승부가 되기도 했으며, 트론의 코트 오브 암즈의 파괴 효과에도 대응하지 못했다.[3] 제알 상태로 시작된 턴에 일반 드로우 대신 ZW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골라 덱 위의 카드를 바꾸어 드로우 할 수 있다.[4] 한국판에서는 "최강 듀얼리스트들의 듀얼은 모든 것이 필연, 드로우 카드까지도, 듀얼리스트가 만들어낸다."[5] 유마가 단독으로 시전할 때도 이 대사를 한다.[6] Dr.페이커 전에서는 이 대사 뒤에 이것이 우리들의 운명의 1장! 이라는 대사가 추가로 붙었다.[7] 마지막화에선 아스트랄이 이 대사를 한다.[8] 한국판에서는 "어둠의 힘은, 드로우 카드까지도 어둠으로 물들인다. 다크 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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