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0일 서귀포경찰서 안덕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이 갈비뼈가 여러 개 부러지고 몸 곳곳에 심한 상처가 난 40대 여성을 파출소로 끌고 왔었다. 그 여성은 지역 주민 3명으로부터 골프채와 돌 등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 조사가 끝나고 119구급차가 도착했다. 경찰관들은 이씨를 구급차에 태우려 했지만, 피해자인 자신만 조사를 받았고 가해자들은 그대로 집에 돌려보낸 것 때문에 거부했다. 이외에도 변소에 가고 싶은데 경찰관들이 그대로 튈 까봐 거짓말하는거라 생각해서 변소를 안보내서 옷을 입은 채로 똥을 지리며 현기증이 나 넘어지면서 똥범벅이 된 사건이 있었다. 가해자들이 막강한 실세로 서귀포경찰서와 예하 안덕파출소 지휘라인들을 구워삶았기 때문이다.관련기사관련기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