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서기석이라는 이름은 가명으로, 본명은 신민철이다. 1970년생. 여담으로 이 사람과 동명이인인 헌법재판관 서기석이 있어서 간혹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2. 행적
『대한민국 시대정신 뼛속까지 친일파가 드리는 간곡한 호소』 라는 책을 2015년 2월 3일 출간했다.#출판사 서평을 인용해보자면
- 수요집회가 종북주의자들의 통일전선전술의 일환일 수 있다고 고발한다.
- 저자는 1910년 한일합병이 역사의 퇴보가 아닌 ‘역사의 진보’라고 주장한다. 1910년 8월 29일을 ‘경술국치’로 부르는 것에 도발적인 문제를 제기한다. 오히려 ‘경술근대’로 불러야한다고 주장한다. 1910~1945년, 일본 식민통치 35년이 근대 문명이 꽃을 피운 아름다운 시기였다며 칭송한다.
- 저자는 독도가 명확하게 한국 영토란 증거는 없다고 주장한다. 박유하 교수가 주장하듯 독도를 한국과 일본이 공동관리하며 한일 우호의 상징으로 만들 수는 없는가라며 불편한 주장을 펼친다.
서기석 블로그
블로그 카테고리에 친일과 독재를 찬앙하며/ 위안부소녀상을철거해야한다 등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니 읽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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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8일에는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앞에서 "나눔의집 위안부 할머니들, 새빨간 거짓말을 중단하세요. 당신들이 자발적으로 위안부가 되었다는 진실은 나는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라고 쓰여진 피켓을 들고 1인 시위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