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대한민국의 국가유공자 서기종 徐基鍾 | |
출생 | 1929년 4월 24일 |
경상북도 울릉도 (현 경상북도 울릉군) | |
사망 | 2024년 6월 18일 (향년 95세)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독도의용수비대 묘역 |
참전 | 6.25 전쟁 독도 대첩 |
서훈 | 1966년 방위포장 1996년 보국훈장 광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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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군인[1]. 독도 대첩 당시 독도의용수비대 제1전투대장이었다.2. 생애
1929년 4월 24일 경상북도 울릉도(현 울릉군)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1948년 6월 국방경비대에 입대한 뒤 1950년 6.25 전쟁에 참전했고 같은 해 제천 전투에서 흉부 관통상을 입어 무공훈장을 수훈했다.1954년 8월 상사로 제대한 후 고향 울릉도로 돌아갔다. 이후 일본의 독도 침범을 막기 위해 독도의용수비대에 자원한 후 제1전투대장을 맡았고 같은 해 11월 독도 대첩에서 일본 해상보안청의 공격을 격퇴하였다.[2]
독도 수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66년 방위포장, 1996년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훈했다.
2024년 6월 18일, 울산광역시 중구에서 노환으로 사망했다. 향년 95세. 그의 사망으로 현재 생존한 독도의용수비대원은 제2전투대장 정원도, 후방지원대원 박영희[3] 2명이 되었다. 유해는 2024년 6월 20일 국립대전현충원 독도의용수비대 묘역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