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같이 기재해 주세요 꾸준한 업데이트 바랍니다. - 2018년 12월 20일에 나무위키 편집지침/일반문서 개정으로 요약문 서술이 금지 및 제한, 이제는 쓰지 못하는 표현이 되어서 더 이상 요약문을 남길 수 없게 되었다. 편집지침상 절대 금지 사항이며, 예외적으로 소급이 적용되는 지침으로, 문서나 문단에 상단 요약문이 보일 때는 지울 수 있다. 요약문이란 다음을 모두 만족하는 문구를 요약문이라 합니다. 1. 설명하려는 객체의 객관적 정의가 아니거나, 가치판단성을 지닌 문구 ... ex) 최강의 디버퍼, 완벽한 상위호환, 희대의 사기 .. )
적을 후려쳐 85% 확률로 공격 게이지를 25% 감소시킵니다. 내 최대 체력에 따라 위력이 증가합니다.
ATK 190%+Max HP 18%
포효하기
모든 적에게 자신의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피해를 주고 공격력을 2턴간 약화시며, 공격 게이지를 15%씩 감소시킵니다. (쿨타임 3턴)
Max HP 24%
광기의 돌격(패시브)
자신의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할 확률이 20% 증가하고, 치명타로 적중하면 50% 확률[풀스작_70%]로 1턴간 기절시킵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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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효과
포효하기 스킬 강화, 광기의 돌격 스킬이 광기의 돌격(패시브) 스킬로 변경
리더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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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그레이드되었다. 기존에 치확 70% 보정을 이용하여 1턴의 기절+극딜을 노리는 포지션에서 광역CC와 지속적인 CC를 기대하는 듯.
평타는 바뀐 부분이 없다.
2스는 게깎 15%가 추가되었는데, 그닥 눈에 보이는 효과는 아니다. 차라리 강화효과 1개해제나 쿨밀1턴 등의 유용한 유틸을 주는 것이 나았을 듯하다.
단일 확정 기절기가 '치확 보정 + 치명타시 70% 기절 패시브'로 변경되었다. 광역 기절과 게깎을 할 수 있다지만 풀스작을 해도 기절 확률이 70%라는 것이 걸린다. 100%라면 시탑의 반격층(빛아크, 암냥이 등)에서 활약할 수 있을텐데, 그렇지 못하는 게 아쉬울 뿐. 다음 패치때 발동확률 증가를 노려보자. 그런데 이 세팅에서 치명타 기절100%까지 추가되면 암그리는?
추천 룬작은 반반반 또는 폭반. 얘한테 치확잘붙은 반격이나 폭주는 아까우니 잡룬으로 때우도록 하자 다만 룬을 몰아줄 정도의 성능은 아니기에, 어떻게든 치확만 80% 이상으로 맞춘 후 수호, 활력 같은 잡룬으로 맞추거나 반파의, 반반파, 반반응 같은 2셋 룬으로 세팅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효과 적중과 효과 저항이 각각 50%씩 증가합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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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효과
어둠의 화신(패시브) 스킬 획득
리더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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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이름은 어둠의 화신(God of Darkness)인데, 정작 성능은 폐급에 가깝다. 딱히 적에게 위협적인 디버프가 있는 것도, 아군을 보조할 수 있는 것도 없는데 딜이 나오는 것도 아니며, 서머너즈 워에서 우선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효적 효저를 자신만 올리는 패시브를 가졌기 때문.
휘몰아치는 어둠으로 적을 공격하고, 3턴간 지속피해를 줍니다. 내 방어력에 따라 위력이 증가합니다. (쿨타임 3턴[풀스작_2턴])
ATK 250%+DEF 280%
부정한 갑주(패시브)
빙결과 기절효과에 면역이 생기고, 매 공격 시 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추가 피해를 가합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Enemy's MaxHP 5%
각성효과
부정한 갑주(패시브) 스킬 획득
리더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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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폭주+집중, 활력+활력+집중] [2 공격속도, 체력% / 4 체력% / 6 효과적중%, 체력%] 공격시 무조건 적의 최대 체력의 5%씩 깎아버리는 몬스터로,[10] 무지막지한 체력을 자랑하는 물의 던전에서 특히 활용도가 높다. 평타의 부가 효과는 공깎이라 팀의 생존에 도움을 주며, 2스킬은 총 15%의 체력을 깎을 수 있는 3턴짜리 지속피해를 걸어 마찬가지로 물던에 도움이 되는 효과. 또 수면을 제외한 행동불능에 면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던과 속던의 보스들이 가지고 있는 평타 기절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꿋꿋하게 맞서 싸울 수 있다. 다만 물 피닉스(시그마르스)의 조합을 마쳤을 경우 물 피닉스한테 역할이 완전히 대체되기 때문에 4~5성 정도만 키우는 게 좋다.
어차피 초반에 잠깐 쓰고 버려질 운명인 데다가 패시브빨로 딜을 넣는 몬스터이기 때문에 룬은 그냥 죽지 않을 정도로만 주면 된다. 가장 구하기 쉬운 룬인 활력 룬으로 도배해놔도 밥값을 하는 수준. 2스킬이 방비례댐이긴 한데 어차피 패시브에 비하면 코딱지만한 딜이므로 굳이 수호 룬은 줄 필요가 없다. 굳이 활력 말고 다른 룬을 주자면 공깎과 지피를 더 잘 걸기 위한 집중 룬 정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패시브의 체력 비례 추뎀은 치명타의 딜뻥을 받지 않는다. 아무리 치피작을 해도 공격력×계수+패시브 추뎀 형식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차라리 폭주작/반격작으로 더 많이 때리거나 신속작으로 턴을 더 많이 먹는 것 밖에는 없다.
적 대상을 공격하고 체력 상황이 가장 나쁜 아군의 체력을 15% 회복시키며, 내 최대 체력에 비례한 실드를 2턴간 생성합니다.
ATK 440%
치유!
아군 대상에게 걸린 약화효과를 모두 해제하고 대상과 자신의 체력을 25% 회복합니다. (쿨타임 3턴)
25%
공격! 공격!!
적 대상을 공격하여 피해를 입히면서 적에게 걸려 있는 강화효과를 전부 빼앗고, 나에게 걸린 약화효과를 떠넘깁니다. 추가로 보스를 제외한 적 대상의 공격력이 나보다 높을 경우 스킬 쿨타임 동안 서로의 공격력을 뒤바꿉니다. 공격력을 뒤바꾸지 못했을 경우, 공격! 공격!!의 쿨타임이 2턴 감소합니다. (쿨타임 4턴)
770%
각성효과
공격!, 공격! 공격!! 스킬 강화
리더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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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의 경우 3스로 증폭된 공격력을 활용할 수 있는 유일한 스킬이다. 계수가 생각보다 높은 편이나, 그 외 적에게 줄 수 있는 디버프가 있는 것도 아니고 힐과 실드 모두 공격력 계수가 붙어있지 않아 1스도 3스로 입는 혜택이 미진하다. 그래도 체력 계수가 붙어있으므로 체력만 부풀려주면 버티기 상당히 용이해진다.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1스에 힐과 실드가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는 사실상 암호울이 유일하다. 풍푸딩도 1스만 써도 실드와 힐을 동시에 주기는 하지만 실드가 패시브에 붙어 있는 것이라 1스를 안써도 발동되기 때문.
3스는 상당히 독특한 매커니즘의 스킬로 변경되었는데 바로 공격한 상대와 공격력을 맞바꾸는 것. 때문에 공격력에 의지하는 절대 다수의 딜러들, 특히 요괴무사의 극카운터다. 불요괴는 공격력이 방어력에 기여하는 바가 커서 공격력만 떨어져도 물살이 되는데 치명타도 터뜨리지 못하므로 완벽한 잉여로 전락한다. 또한 다른 요괴무사들 역시 처지는 마찬가지라 방덱에서 악명높은 빛요괴를 저격하기 위한 몬스터 중 하나로 자주 거론된다. 암호울은 1스에 실드가 달려있어 피흡마저 막아버린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저격수나 다름이 없다. 그 외에 공격력이 더 높으면 추가 효과를 얻는 사이보그, 암웅묘나 무시할 수 없는 공비례 힐을 가진 물, 암오컬에게도 타격이 크다.
공격력 역전은 강화 강탈보다 뒤에 발동해서 면역을 찢어버리고 거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저항이 떠버릴 가능성이 있다. 허나 일단 거는 것에 성공하기만 하면 걸린 쪽에서는 해제할 방도가 전혀 없다. 서머너즈 워의 특성상 스펙을 직접적으로 변경하는 효과는 '상태이상'으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 암팔라가 망각으로도 무력화되지 않는 이유와 같다.
3스로 인해 공격력은 1번룬 118 빼고는 절대로 챙기면 안되며[11], 폭주 룬도 비추천한다. 물론 공격력을 강탈하지 못했다면 추가 행동으로 3스 쿨을 빨리 돌려주는 것이 더 좋겠으나 애초에 암호울을 픽한다는 건 공격력 강탈에 성공했을 경우를 상정했다는 뜻이기 때문에 굳이 한 번 강탈에 성공한 마당에 또 성공을 해야 할 상황을 빠르게 만들 필요는 없다.[12] 다만 빨리 강탈할 기회를 잡는 것은 중요하므로 룬은 신속 + 집중, 효적과 공속이 충분하다면 반반반도 좋다.
공격력 '강탈'이기 때문에 암호울의 공격력도 높아지므로 치확, 치피도 챙기면 당연히 좋겠으나 차라리 그보다는 위해서 말한 체력, 효적에 올인하는 게 낫다. 1스는 유틸성 만으로도 충분히 고성능이고, 2스는 딜링 스킬이 아니라 온전히 공격에 투자할 만한 여유도 없다. 적 딜러를 무력화시키는 시간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서, 또 절대 저항 때문에 3스 발동에 실패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 일단 암호울의 생존이 필수이며, 정말 여유가 된다면 재미삼아 딜링을 살려볼 순 있어도 딜이 핵심이 아님은 인지해야 한다.
매서운 발차기로 적을 공격하여 50% 확률[풀스작_100%]로 2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킵니다.
ATK 370%-20
여우 사냥
적을 2연속 발차기로 공격하여, 치명타 발생시 1턴간 기절시킵니다. (쿨타임 3턴[풀스작_2턴])
ATK 270%×2
죽음의 표식
적을 공격하여 피해를 입히고, 2턴간 방어력을 감소시키며 낙인을 겁니다. (쿨타임 5턴[풀스작_3턴])
ATK 820%
각성효과
죽음의 표식 스킬 획득
리더 스킬
아군 어둠속성 몬스터의 공격력이 30% 증가합니다.
스킬셋 자체는 매우 좋다. 100%로 발동하는 평타의 방깎, 치명타 조건으로 발동하는 2스의 기절, 높은 계수와 방깎+낙인이라는 정신나간 덱압축의 3스, 매우 높은 공격력 스텟 등등 딜러로 활용하기 매우 좋은 몬스터이다.
그러나 암하피가 PVP에 쓰이기 어려운 이유는 1. PVP에서 단일 딜러보다 높은 티어의 광역 딜러의 존재, 2. 너무 약한 몸. 이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3스킬의 방깎+낙인 조합을 활용하기 위해 던전 고속덱에 얼굴을 비추기 시작한다.
던전의 1웨이브와 3웨이브를빠르게 정리할 광역딜러, 중간 보스와 보스에게 방깎+낙인을 걸 암하피,이후 중보와보스를 찢을메인딜러 조합으로 20초대를 기록하는 덱을 짜는 것이다. 풍조커-암하피-암이누-빛아마-빛아마 조합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서머너즈 워 특유의 불안정한 AI로 인해 일반적으로 던전을 돌 때는 쓰기 힘들고, 결국 기록덱용으로나 사용할 수 있다.
굳이 사용처를 찾자면, 이계 던전에서 그로기 폭딜을 위해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딜계수 자체도 높은데 평타 방깎, 3스 방깎+낙인이라는 좋은 디버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
그리고 최근 서 있기만 해도, 방깎을 낙인+방깎 혹은 그 이상으로 만들어 주는 암망치의 등장으로 입지가 매우 줄어들었다.
적을 공격하고 2턴간 자신의 공격속도를 증가시킵니다. 공격속도에 따라 위력이 증가합니다. (쿨타임 3턴[풀스작_2턴])
ATK [math({SPD+140 \over 0.5})]%
질주(패시브)
공격속도가 15 증가하고, 체력이 낮아질수록 추가로 더 증가합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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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효과
치명 확률 15% 증가
리더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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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신속+칼날, 응보] [2 공격속도 / 4 공격% / 6 공격%] 헬하운드 답게 유리몸이지만, 딜링 성능은 이런 유리몸을 충분히 커버한다. 기습을 쓰면 공격속도 버프가 붙는데, 패시브도 공격속도 증가다. 기습이 공격속도에 따라 위력이 증가하는 스킬이라서 화력이 증가하는 것은 기본이고, 무엇보다 턴이 진짜 잘 온다. 상황에 따라서는 폭주도 아니면서 혼자 2번씩 공격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룬은 보통 공격속도를 가능한 살리는 신칼, 극딜러의 기본인 격칼, 암헬하를 미쳐날뛰게 해주는 폭칼이 있다. 패시브의 딸피시 속증버프와 2스의 속비례딜을 조합해 흡혈작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패시브를 더 유용하게 쓰기 위해 체력을 올려주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문 편이다.
아무리 체방을 챙겨봐도 바닥을 찍는 생존력 덕택에 딜러 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덱이 극히 제한적이다.[19] 따라서 PVP보다는 PVE에 주로 사용되는데, 가장 쉽게 취업하는 자리가 빛이계다. 풍이계의 불팬텀 급으로 무지막지한 딜량을 뽑아내는데, 역속성 대미지보정[20]+단타뎀[21]+속비례딜+공속보정 패시브로 빛이계에서만큼은 태4성 못지않는 무지막지한 딜을 뽑아낸다. 평타 흡혈로 생존성은 덤. 다만 역시나 어디 가지 않는 유리몸은 여전하기에, 전열에 빛방랑 등을 세워 피해경감 효과로 살리는게 일반적이다.[22]
3턴간 자신의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이 증가합니다. 추가로 공격 게이지가 50% 증가합니다. (쿨타임 4턴)
어둠의 권세
3턴간 받는 피해의 30%를 반사하고, 체력이 1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쿨타임 7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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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속도가 15 증가합니다.
3스킬의 버티기와 피해반사, 1스킬의 지피 등을 이용해 과거 불나찰 등과 함께 거인의 던전 10층을 홀로 하드캐리할 수도 있었던 몹이었다. 당시에 화산을 깨고 얻는 빛암 주문서에서 암엘리가 떴다는 것이 곧 축캐를 보장하는 것일 정도였으니... 하지만 거인의 던전 패치 이후 사실상 쓸모가 없어져 나락으로 떨어졌다. 역시 거던용으로 쓰이던 불나찰은 현재 길드전 등에서 단일딜러로 재취직하거나 여타 던전 등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데 반해, 이 녀석은 패치 이후 사실상 재료몹이 된 셈이라 더욱 안습이었다. 지금은 시탑의 자이로스+아크로마 층을 깨는 데 거의 필수몹이 되었다...고는 하는데, 흡혈+응보작 불닌으로 쉽게 잡는다고 한다. 다만 이 시탑용 불닌의 요구스팩이 생각보다 높아서[23] 아직 불닌에게 빡룬작을 해주기 힘든 뉴비 및 라이트 유저들 중에서는 불닌이 있는데도 암엘리로 빛발층을 공략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은 편이다. 사실 암엘리조차 없어서 극탱작 암이프나 암데나로 똥꼬쇼하는(...) 흙수저들에 비하면 암엘리는 은수저급은 된다
룬작은 어렵지 않다. 세트옵은 무시해도 상관없다. 버티기 상태에서 얻어맞는 대미지를 극대화해야 하기 때문에 방어력은 철저하게 버리고 될 수 있으면 3성 그대로 각성조차 시키지 말아서 기본방스탯이 최대한 저열하게끔 만들어 준다. 또 빛발 2스에 침묵이 걸려 3스를 못 쓰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6번에 저항을 줘서 저항 100%를 찍어 주며, 공속은 턴을 먹기도 전에 칼빵에 비명횡사하는 것을 방지할 정도로 최소한으로만 챙겨주면 된다. 즉 빛발보다 선턴을 먹고 3스를 쓸 정도로는 챙기되 3스가 최대한 오래 유지되기 위해 선턴을 놓치지 않는 한 최대한 느리게 준다. 간혹 2/4번에 깡체를 주는 사람도 있다. 기본 체스탯이 저열하며 3성 상태로, 또는 각성소환시에 한해 4성 상태로 쓰는 게 일반적이다 보니 생존성을 챙기려면 체%보다 깡체가 효율이 좋기 때문이다. 사실 주옵으로 깡체 저항을 쓰는 게 정석룬작인 몹은 암엘리가 유일하다 하지만 스탯이 워낙에 저열해 깡체를 주든 말든 한대 맞고 죽는 건 똑같기 때문에 깡체를 안 주더라도 운용상엔 문제없다.
적의 상처 부위를 공격합니다. 적에게 걸린 약화효과 하나당 피해가 50%씩 증가합니다. (쿨타임 4턴)
할퀴기(강화)
거대한 발톱으로 적을 가격하여 50% 확률로 방어력을 약화시키고 50% 확률로 3턴간 지속피해를 줍니다.
컨셉을 보면 평타로 지속피해랑 방깎을 걸어주고 3스킬로 마무리 하라는 것 같지만 현실은 AI가 쓰레기라서 자동 전투시 약화 효과가 없어도 3스킬을 먼저 사용해버린다.[24] 또한 공격형 이누가미의 종특이라도 되는 것인지 공격형인데도 공격력이 매우 낮은 편. 그 낮다는 불이누도 6성 40렙 기준으로 681인데 이 녀석은 무려 626이라는 저열한 공격력을 갖고 있어 아무도 안 쓰는 몹이었다. 오픈 초창기 당시에나 불이누와 빛이누가 개사기몹 대접받던 분위기에 편승하여 조금 연구되나 싶었으나 그놈의 저열한 공격력 덕분에 금세 사장되었고, 속성이계가 등장했을 때 잠시 서민의 빛이계 딜러로 연구되었던 적이 있었으나 이마저도 암하피와 암헬하가 훨씬 좋아 그들을 놔두고 암이누같은 쓰레기를 쓸 이유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또다시 사장되는 안습의 역사를 겪었던 몹이었다. 그런 와중에 2차 각성이 공개되었는데...
스탯과 스킬 모두 대폭 강화되었다. 낮은 공격력도 769로 증가해서 중간은 가게 되었으며, 2스킬에 약화효과 개수비례 위력증가가 붙고 3스킬에는 낙인까지 붙어 혼자서 방깎, 낙인, 지피, 폭딜까지 다 하는 그야말로 디버프비례 딜링 하나에만 극단적으로 몰빵한 몹이 되었다. 물론 자기 맘대로 아무렇게나 스킬을 써버리는 AI는 여전하지만 2스나 3스나 쿨이 3턴으로 그리 긴 편은 아니기에 아무렇게나 3스를 지른 후에도 금세 돌아온 쿨타임을 바탕으로 아까 자신이 건 낙인이 풀리기도 전에 다시 3스를 꽂아넣는 게 가능하므로 크게 문제될 것은 없으며, 때마침 얼마 지나지 않아 이계 및 카이로스 던전 리뉴얼 패치로 속이계 보스의 그로기 시간이 증가하여 적어도 속이계에서는 그로기 지속시간 동안 3스를 확정적으로 2방 이상 꽂아넣는 것이 가능해졌다.
3스킬의 계수도 계수이고 피해증가폭도 무려 50%로 황당하리만치 높다 보니 굳이 디버프를 여러개 걸고 때릴 필요도 없이 방깎 포함 두세개의 디버프만 걸려도 뼈와 살을 분리하는 살벌한 폭딜이 가능해졌으며, 덕분에 2차각성 공개 이후 거던, 죽던, (3불이누 고속덱 한정) 용던, 일반 레이드, 빛이계 등 대보스 폭딜이 필요한 거의 모든 장소에서 두루 쓰이는 몹이 되었다. 기존 암이누의 안습한 성능에 비하면 완전히 환골탈태한 수준으로, 지금까지 공개된 2차각성 몹들 중 가장 떡상에 성공한 몹 중 하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태생 5성인 불 극지 여왕과 비교될 정도이니..
모든 적을 공격하여 내 최대 체력에 따라 위력이 증가하는 피해를 주고, 2턴간 공격속도를 약화시킵니다. (쿨타임 3턴[풀스작_2턴])
ATK 100%+MaxHP 16%
독무
모든 적을 공격하여 2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키고, 지속피해를 줍니다. 피해량은 내 최대 체력에 비례합니다. (쿨타임 5턴[풀스작_4턴])
MaxHP 28%
각성효과
독무 스킬 획득
리더 스킬
아레나에서 아군 몬스터의 체력이 21% 증가합니다.
스킬이 전체적으로 유틸성이 좋고 2스가 풀스작 시 2턴이 되어서 저항만 뜨지 않는다면 공격속도 감소 디버프를 광역으로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시탑 하드에서 물도술이나 암도술과 조합하여 적을 계속 기절시키는 덱도 있다. 3스에는 전체 방깎이 있기 때문에 카이로스 던전에서 물해적이 없을 경우 대체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다만 불그리 2차 각성이 나오면서 사용이 거의 없어졌다. 서펀트 2각도 가능성이 전무한 것은 아니니 나름 기대해볼 만 하다.
방어력이 50% 상승하고, 적에게 입히는 피해의 20%를 체력으로 회복합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낚아채기(강화)
적을 발톱으로 공격하고 치명타 발생시 기절시킵니다. 공격속도에 따라 위력이 증가합니다.
평타에 치명타가 뜰 경우 100%의 확률로 기절을 걸기 때문에 치명 확률은 필수로 높여줘야 하며, 확률이 100%긴 하지만 저항 불가는 아니기 때문에 효과 적중 또한 높아야 하며, 지속적으로 기절을 걸어줘야 하는 역할의 특성상 공속 또한 중요하다. 여러모로 룬작이 힘든 몬스터이지만 일단 키워두면 길드전이든 점령전이든 시탑이든 기절 셔틀로 간간히 쓰는 재미가 있는 몬스터이다.
강인하게 날아올라 적을 발톱으로 공격하고 치명타 발생시 1턴간 기절시킵니다. 공격속도에 따라 위력이 증가합니다.
[math( \frac{SPD+90}{0.45} )]%
급강하
급강하하여 적에게 피해를 주고 2턴간 공격력과 방어력을 약화시킵니다. 피해량은 내 방어력에 비례합니다. (쿨타임 2턴)
DEF 500%
어둠수호자(패시브)
방어력이 50% 상승하고, 적에게 입히는 피해의 20%를 체력으로 회복합니다. 자신보다 방어력이 낮은 대상에게는 항상 치명타가 발생하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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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강하, 어둠수호자(패시브) 스킬 강화
리더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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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는 평범한 속비례 딜링기. 속비례딜 특성상 공속만 주구장창 올려도 폭딜을 볼 수 있다. 여기까지는 그리폰 류의 공통된 평타지만, 1차 각성때 추가된 치명타시 1턴 확정 기절 옵션은 암그리를 cc 셔틀로 만들어 버린다. 게다가 이 옵션이 반격과 협공에도 적용된다! 패시브와 조합하면 사기적인 옵션.
2스킬은 단일 공방깎 디버프기. 쿨도 턴이라 매우 짧은 편인데, 방비례딜이 붙었다. 기본 방어형인 암그리가 딜링 싸움을 전혀 못하던 1차 각성 때에 비해, 딜도 탱도 챙겨주는 확실한 옵션. 역시 패시브와 조합하면 사기적인 옵션이 된다.
평타와 2스킬을 모두 사기 스킬로 만든 패시브 특징은 치확 보정, 그것도 100% 치명타 발생 옵션이다. 내 방어력이 적보다 높을 경우 무조건 치명타가 발생하는 것. 기본 방어력이 2각 시 736으로 매우 준수한 편인데다가 기본적으로 50% 추가 증가, 즉 전투 중에는 368의 추가 방어력을 얻는 것이라 동일 룬작을 가정했을 때, 어지간한 몹에게는 모두 크리가 터진다.[36] 설령 스펙 차이가 나서 크리를 못 터트린다고 해도 2스의 방깎을 달면 패시브가 안 터질 수가 없다. 게다가 공격시 흡혈 옵션은 암그리의 생존력까지 채워준다. 이제 치확 옵션을 챙길 필요가 없어졌기에,방방방 극방작, 방치방 딜작 등 다양한 룬작을 보일 수 있다.
결론적으로 혼자서 다해먹는 캐릭터. 다만 평타의 기절을 위해서는 효적도 챙겨야 한다. 룬작 난이도는 확실히 2각 전보다는 떨어졌다. 치피, 방퍼, 공속, 효적만 챙기면 된다! 체력과 효저도 챙긴다면 좋다. 공격력은 선택.[37]
암그리를 사용한 상당히 유명한 공덱이 암에전 암그리 불뱀 공덱. 암그리가 따라가면 기절이, 불뱀이 따라가면 게증 40%가 따라오는 공덱이다.
죽는 순간, 내 최대 체력의 33% 만큼의 피해를 공격자에게 가하고 1턴간 체력 회복을 방해합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쿨타임 10턴)
리더 스킬
아군 어둠속성 몬스터의 치명타 확률이 23% 상승합니다.
시탑의 특정층중 하나로 불리는 암드나+4암인페층에서 1,2스로 신나게 아군을 농락하다 체력 까이니까 지뢰로 돌변해 패배의 요인을 제공했었다. 요즘은 불이프로 암드나 먼저잡고 암인페를 하나씩 정리해서 깰수도 있다 또는 지속피해에 [마지막 저주]가 발동되지 않는 점을 이용해 평범하게(?) 지피덱으로 깰 수도 있다.
적에게 달려들어 2회 공격하고 각각 30% 확률로 1턴간 기절시킵니다. 피해량은 내 최대 체력에 비례합니다. (쿨타임 4턴)
오염된 피(패시브)
치명타를 맞으면 공격자에게 내 최대 체력의 12%에 해당하는 피해를 주고, 매 공격시 적의 방어력을 1턴간 약화시킵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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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속도가 15 증가합니다.
리더 스킬
길드전에서 아군 몬스터의 공격속도가 16% 증가합니다.
룬 [반격+반격+반격, 폭주+반격] [2 공격속도, 체력% / 4 체력% / 6 체력%]
1스킬 무자비한 발톱은 대상에게 피해를 입히고 1턴 간 회복 불가를 건다. 발동률은 기본적으로 100%이고 유용한 디버프인 회불을 암속성 특성상 무상성으로 거는 건 좋지만 지속시간이 고작 1턴이라 약간 애매한 면이 있다. 평타 단독으로는 크게 기대할 성능은 아니고, 후술할 패시브와의 연계성을 노리는 편.[41]
2스킬 습격은 대상에게 본인의 최대 체력에 비례하여 2회 피해를 입히고 타격당 30% 확률로 기절시킨다. 체비례 계수는 2대 합쳐 32%로 물늑인 3스와 비슷하며[42] 마스터시 쿨타임 3턴짜리 스킬치곤 제법 괜찮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불아누 2스나 빛늑인 3스마냥 극딜을 노릴 수 있는 수준까진 아니다. 스턴 확률도 말그대로 평범 그 자체라 단독으론 특출난 성능이 아니며, 역시 후술할 패시브와의 연계성을 노리는 편.[43]
3스킬 오염된 피는 피해반사와 공격시 방깎이라는 2개의 효과를 스킬 하나에 묶어놓은 패시브이다. 먼저 피해반사는 본인이 치명타를 얻어맞았을 때 발동되는 조건부 효과인데, 다른 반사대미지 보유자들[44]은 자신이 입은 피해량에 비례한 반사 + 반사한 대미지만큼 피해 경감을 갖고 있는 반면 이녀석은 괴상하게도 본인의 최대 체력의 12%만큼의 고정피해를 공격자에게 되돌린다는 개념이라 엄밀히는 '피해반사'와는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매커니즘이 이렇다 보니 유리몸(또는 방어형) 극딜러들에게만 강한 모습을 보이고 딜을 버린 퓨어서포터들에겐 사실상 병풍이나 다름없는 다른 피해반사 효과와는 달리 상대가 누구이건 간에 치명타로 얻어맞았다면 문답무용으로 6성 만렙 빡룬작 기준 5~6000가량의 대미지를 되돌려주는 위협적인 효과이다. 특히 공격자가 퓨어서포터이거나 방깎을 못 건 상태로 때려서 딜이 제대로 안 박힌 상황이면 피해를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꼴인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하며, 심지어 한번씩만 발동되어도 무서운 이 효과가 매 치명피격 타격당 발동되기 때문에 불뱀이나 차부, 물호박, 빛카우 등 다단히트 몹들에겐 한두번 잘못 때렸다간 목숨이 오락가락하게 만드는 악몽같은 효과이다한다. 취소선을 그은 이유는, 원래 한번씩 발동이었는지 아니면 패치를 한 건지, 매 턴 고정 대미지는 한 번씩만 발동한다. 사실상 암늑인의 존재의의. 다만 몇 가지 약점이 있는데, 먼저 매커니즘이 입은 피해에 비례한 반사가 아니다 보니 당연히 피해경감이고 뭐고 없어 안그래도 물장갑인 암늑인의 탱킹에는 도움이 안 되고, 또 치명타로 얻어맞더라도 해당 타격으로 암늑인이 죽을 시 반사대미지가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암늑인을 원샷원킬할 수 있는 단타 고대미지에 대단히 취약하다는 점 또한 주의해야 한다.[45][46]
패시브의 다른 효과인 방깎은 위의 피해반사만큼 위협적인 효과까진 아니나 무시못할 변수창출력과 덱 압축력을 갖고 있는 쏠쏠한 효과이다. 얼핏 보면 지속시간이 겨우 1턴밖에 안 되고 그렇다고 암늑인이 광역기를 가진 것도 아니다 보니 조금 애매해보일 수 있지만, 효과발동률이 100%이고 암늑인은 속성 특성상 무상성이라 상대 속성과 무관하게 안정적으로 방깎을 걸 수 있고, 암늑인은 평타나 2스나 둘 다 공격기이기 때문에 매 공격마다 나간다는 말은 곧 매 턴마다, 무슨 행동을 하든 항상 방깎이 수반된다는 말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암늑인을 방깎러로 굴릴 수 있게 만들어주는 스킬이며, 무시못할 계수의 체비뎀을 가진 딜탱이 자체 방깎을 갖고 있다는 소리이기도 하기에 덱 압축에도 제법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 효과의 진가는 반격시에 드러나는데, '공격 시'라 함은 곧 반격 또한 포함하기 때문에 반격룬을 껴주면 자신을 공격한 적에게 방깎과 회불을 동시에 걸어 어그로를 튀게 만들 수 있고, 특히 치명타를 때렸다가 피해반사를 당한 적이라면 안그래도 피가 왕창 빠진 상황에서 방깎에 회불까지 걸려 어그로가 쏠리는 건 물론 힐조차 못 받는 극도로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위의 피해반사가 암늑인의 존재 의의라면, 이 효과는 암늑인 변수 창출력의 원천이라고 볼 수 있는 강력한 효과.
각성 효과는 공속 15 증가로, 덕분에 암늑인은 115라는 굉장한 기본공속을 갖게 된다. 다만 서포터라기보단 탱커, 그것도 직접 행동하기보단 처맞고 버텨가면서 반격과 반사대미지로 상대에게 엿을 먹이는 데 특화된 하드탱커적 성격의 딜탱인 암늑인에겐 공속이 그렇게까지 중요한 건 아니기에 나쁘진 않긴 한데 뭔가 2% 아쉬운 효과. 리더 스킬은 길드전 16% 공속리더로, 그렇게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속리더라는 것만으로도 제법 유용한 효과이다.
총평하자면 강력하고 유용한 피해반사계 딜탱이자 시탑 반격층을 악몽으로 만든 주범. 반사대미지 계열 몹들이 대부분 시탑에서만 역겹지 실전에선 쓸모없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플레이어가 쓰기에도 강력한 성능을 보이는 몇 안 되는 반사대미지 몹 중 하나이다.[47] 몇 없는 암속성 딜받이 중 하나이면서 동시에 방깎러를 겸하고, 빛암 특성상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어그로에, 본인 체비례 피해반사라는 유니크한 옵션과 패시브와의 연계로 회불에 방깎까지 더해지는 평타의 시너지로 때린 쪽이 더 위험해지게 만드는 변수창출력으로 무장한 독특한 컨셉의 탱커이며 2스킬의 체비뎀으로 인해 자체 딜도 무시할 수는 없다. 물론 무결점의 몹은 아닌데, 암방랑이나 빛팔라처럼 도발이 있는 건 아니라 속성을 맞춰 들어가는 것 말고는 팀윈에게 쏠릴 어그로를 자신에게 돌리기 힘들고, 6성 만렙 기준 500도 못 넘기는 기본 방어력과 반사대미지 주제에 피해감소 옵션이 없는 패시브로 인해 생각보다 몸빵이 단단하지 못하며, 한방 죽창딜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4vs4 전투로 서로간의 인원에 부족함이 없어 이러한 약점을 공략하는 덱을 짜기 쉬운 아레나에선 써먹기 힘들지만, 3vs3 소규모 전투라 인원 하나가 비는 만큼 상대방 덱에 최적화된 덱을 짜기 힘든 길드전 및 점령전에선 이런 단점이 다소 희석되고 장점이 극대화되기에 이곳이 암늑인의 주 활용처가 된다.
룬작은 2/4/6번 주옵을 모두 체%로 주는 게 정석이며 부옵으로는 체력, 방어력, 효과저항을 위주로 챙긴다. 피돼지로 만들어 맞아가며 반사대미지+반격으로 상대에게 엿을 먹이는 데 특화된 몹이니만큼 최대한 튼튼하게 룬을 주는 게 기본이지만, 2스킬의 체비뎀이 생각보다 쏠쏠하기에 여유가 된다면 공속과 치확, 치피를 챙겨도 좋다. 세트옵의 경우 패시브와 반격의 시너지를 노리는 게 암늑인 운용의 핵심이니만큼 최소한 반격 1세트는 고정이다. 과거엔 딜받이로서보단 딜탱으로서의 운용에 집중하여 폭주를 주는 경우도 많았지만, 어디까지나 2스 딜이 생각보다 쏠쏠할 뿐이고 평타딜은 없다시피하다 보니 다른 폭주 딜탱에 비해 폭주가 많이 터져도 그다지 캐리력이 강하지 않으며 결국 암늑인은 패시브가 메인이지 2스는 덤인 관계로 지금은 귀한 폭주룬을 암늑인같은 애들에 낭비하기보단 반격+반격+반격으로 철저히 피해반사와 반격의 연계에만 집중하는 룬작이 주류이다.
3스킬이 무려 광역 부활이지만 풀스작을 해도 7턴이나 되는 긴 쿨타임과 나머지 스킬들의 한계가 너무 커서 쓰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아군 사망시 불뇌제가 지식 3스택을 받는걸 이용한 뇌솔드덱이 발견되면서 찾는사람이 생기고 있다. 글로벌 서버에서는 뇌솔드 필수몹으로 인식되고 있다. 아예 뇌솔드를 BJ5[49]라 부를 정도이다.
정확한 겨냥으로 치명타가 발생할 가능성이 30% 추가되는 공격을 합니다. 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피해를 줍니다.
ATK 290% + Enemy's Max HP 6%
독 화살
두 발의 마법 화살을 날려 각각 40% 확률[풀스작_65%]로 2턴간 적의 체력 회복을 방해합니다. 이 공격으로 적이 죽으면 전투 중 부활을 받을 수 없습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270%×2
소울 크러시
적의 영혼을 파괴하는 화살로 2턴간 체력 회복을 방해합니다. 이 공격으로 죽으면 전투 중 부활을 받을 수 없습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820%
각성효과
리더 스킬 획득
리더 스킬
길드전에서 아군 몬스터의 공격력이 21% 증가합니다.
본격 3스킬 하나만 보고 쓰는 부활불가 딜러이지만 한계가 명확한 몹. 6성 만렙 기본공이 911로 불드와 동급인 무지막지한 수치이지만, 안그래도 3성이라 낮은 스탯총합이 전부 공격력에만 몰빵되어 극심한 유리몸인데다 빛암 딜러라 어그로 관리도 힘들기에 생존성이 바닥을 친다. 3스킬은 부활 불가라는 강력한 옵션을 탑재하고 있지만, 그 댓가로 계수가 700%로 3스킬 단일극딜기치곤 그리 높은 편이 아니라 그 높은 공스탯에 비하면 생각만큼 딜이 안 나오는 편.
서머너즈워 오픈 초창기 당시엔 부활불가를 가진 딜러가 불헬레와 암아마뿐이었고, 그 불헬레는 3스킬에 빗맞지 않음 옵션이 추가되기 전이었기에 무상성으로 부활불가 딜링이 가능한 몹은 암아마뿐이었다. 때문에 그 시절엔 인식이 상당히 좋은 몹이었지만, 이후 태생 4성이긴 해도 3속성이라 훨씬 얻기 쉽고 공스탯은 좀 낮아도 우월한 계수와 낙인 덕분에 딜량이 결코 밀리지 않는 물아누의 등장과 경쟁자였던 불헬레 3스에 빗맞지 않음 및 사망저지 무시 옵션이 추가되어 준 무상성 딜링기가 되면서 보급형 부활불가 딜러로는 물아누에게, 무상성 부활불가로는 불헬레에게 밀리는 마당에 극복이 안 된 개복치급 생존성 문제까지 다시 부각된 암아마는 빠르게 사장되었고, 현재는 아무도 안 쓰는 몹이 되었다.
공교롭게도 같은 빛암 아마존인 빛아마의 경우 3스킬에 스턴면역인 적을 대상으로 30% 피해증가 옵션이 추가되고 평타에 적체비뎀이 붙어 1~3스킬 모두 적체비뎀으로 무장한 몹이 되면서 기존의 극히 일부 유저가 예능용으로 물던에서만 기용하던 것을 벗어나 본격 거용던 및 시탑하드 보스 슬레이어로 거듭난 반면 암아마는 이렇게 관짝으로 직행하면서 초창기 때와는 인식이 반대가 되어버렸다. 지금은 암아마가 뜨면 왜 빛아마가 썬탠하고 왔냐고(...) 아쉬워하거나 욕하는 반응이 대부분.
회전력을 실은 주먹으로 공격하여 50% 확률로 1턴간 기절시키고, 피해량의 20%만큼 내 체력을 회복합니다.
ATK 445%
연속공격
2회의 연속공격으로 적에게 피해를 주고 공격 게이지를 25%씩 감소시킵니다. (쿨타임 3턴)
ATK 390%×2
눈에는 눈(패시브)
치명타를 맞으면 공격 게이지가 40% 증가하고, 즉시 치명타로 반격합니다. 자신은 치명타 공격에 죽지 않습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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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효과
붕권, 눈에는 눈(패시브) 스킬 강화
리더 스킬
길드전에서 아군 몬스터의 방어력이 21% 증가합니다.
2차 각성이 나오면서 뭔가 부족했던 패시브가 완전체가 되어서 돌아왔다. 치명타를 맞으면 죽지 않게 되어서 날빌덱들의 카운터가 되었으며, 공덱 방덱 양면으로 유용하게 쓰이며 다른 몹들이 죽어도 끝까지 살아남아 반격으로 냥냥펀치를 날려서 승리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하지만 이런 패시브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체력, 공격력, 공격속도, 치명피해를 모두 올려줘야 비로소 진가가 발휘된다. 이런 엄청난 상향 때문에 과거에 얻었다가 쓸모가 없어 보여서 갈았던 유저들의 원성이 종종 보이곤 한다. 심지어 갈아버린 줄도 몰랐다가 몬스터 컬렉션에서 암마샬을 보고 절망한 유저평도 있다.
15% 치확인 몹한테도 여러 번 치명타로 맞으면서 멘탈을 터뜨려 ㅈ냥이, 혐냥이 등으로 불리지만, 그만큼 한계도 명확하다. 치명타에 의존하지 않는 몹[53], 고정 피해 몹[54], 그리고 요괴무사[55]에게는 한없이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므로, 적어도 하나는 챙겨가도록 하자. 실제로 치확 15% 풍하프에게 연달아 패시브가 터지며 판을 뒤엎는 경우가 나온다. 시간이 지나며 치명타에 연연하지 않는 딜러들이 늘어난지라 이후로는 조커 카드의 역할로써 활약중이다.
거대한 대검을 휘둘러 피해를 주고, 40% 확률[풀스작_100%]로 2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킵니다. 내 최대 체력에 따라 위력이 증가합니다.
ATK 100%+Max HP 18%
도발의 일격
적 대상에게 굴욕적인 피해를 가하여 80% 확률[풀스작_100%]로 도발을 겁니다. 내 최대 체력에 따라 위력이 증가합니다. (쿨타임 3턴[풀스작_2턴])
AKT 190%+Max HP 26%
방랑자(패시브)
치명타에 맞을 확률이 50% 감소하고, 공격을 받을 때마다 쿨타임이 감소합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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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효과
공격속도 15 증가
리더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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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폭주+반격, 반격+반격+반격] [2 체력% / 4 체력%・치명 피해 / 6 체력%]
한때 빛방랑에게 밀려 쓰는 사람이 거의 없던 몬스터였으나, 암이프의 등장으로 빛방랑이 몰락하고 암속성 딜탱들에 대한 재발견이 이루어진 이후 한동안 아레나 및 길드전에서 맹활약했던 과거가 있다. 지금은 더 좋은 딜탱들도 많이 나왔고 강력한 해제면역러들도 많아저 옛날만 못하지만, 여전히 조합만 잘 갖추면 길드전 및 점령전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딜탱 겸 방깎러이다.
2스킬 도발이 핵심으로, 풀스작시 쿨이 2턴밖에 안되는데다 얻어맞을 때마다 스킬 쿨이 주는 패시브 덕분에 거의 평타처럼 쓸 수 있다. 평타의 무상성 방깎 또한 무시할 수 없기에 반격작을 했다면 도발때문에 때리다가 반격맞고 방깎에 걸리는 콤보가 가능하다. 암방랑 운용의 핵심으로, 2스킬을 통해 위협적인 적 하나를 확실하게 묶어버리면서 반격작을 통해 자신을 때린 적들에게 방깎을 거는 것. 때문에 주로 룬작은 폭반을 기본으로 간혹 반반반을 끼우는 경우도 있다.
2022년 3월, 하이엘리멘탈 이후 11개월만에 신규 2차 각성이 예고되었고, 많은 유저들이 티저 이미지에 그려진 대검의 주인공으로 예측중이다.
거대한 대검을 휘둘러 피해를 주고, 2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킵니다. 내 최대 체력에 따라 위력이 증가합니다.
ATK 130%+MaxHP 21%
도발의 일격
적 대상에게 굴욕적인 피해를 가하여 1턴간 도발하고, 도발 상태인 적을 공격하면 최대 3턴까지 도발 효과를 1턴 증가시킵니다. 내 최대 체력에 따라 위력이 증가합니다. (쿨타임 2턴)
AKT 220%+MaxHP 29%
방랑자(패시브)
치명타에 맞을 확률이 50% 감소하고, 공격을 받을 때마다 쿨타임이 감소합니다. 추가로 치명타가 아닌 공격을 받으면 공격 게이지가 30% 증가합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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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효과
도발의 일격, 방랑자(패시브) 스킬 강화
리더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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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타에 맞을 확률이 50% 감소해 단단해진 것과 다름없게 된데다, 일단 대미지만 들어오면 쿨타임 감소에 공게증까지 달려있어서 반격셋 등을 착용했을 시 미친 듯이 턴을 먹으며 2스 도발을 날려대는 암방랑을 볼 수 있다. 다만 여러 요소를 감안하더라도 2스의 도발 부여 하나만 보고 가기에는 벨류가 너무 낮아 크게 빛을 보지는 못하고 있다.
약화효과 해제+공증이라는 독특한 버프기를 가졌다. 암베어맨과 마찬가지로 후턴 공덱용으로 쓰이는 몬스터.
암베어맨과 비교해보면 버프기가 암베어맨은 2턴 공증+2개 해제인 반면 암바운티는 3턴 공증+모두 해제라서 훨씬 좋지만 암베어맨은 1스로 도발, 3스로 기절을 걸 수 있고 체력형이라 탱킹 능력이 훨씬 좋은 반면, 암바운티는 공격형이라 능력치가 딸리고 스킬들이 단순 깡딜만 넣기 때문에 버프 한 번 걸고 나면 그대로 병풍이 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약화효과를 모두 해제할 수 있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암바운티도 암베어맨 못지 않게 많이 쓰인다. 후턴 공덱을 굴리다 보면 약화효과가 3개 이상 쌓이는 게 결코 드문 일이 아니기 때문. 예를 들어서 디버프로 지피 2개와 기절이 걸린 상황이라면 암바운티는 이걸 모두 해제해서 변수를 막아버리지만 암베어맨은 지피만 2개 해제해버려서 그대로 공실로 이어질 확률이 존재한다.
까마귀를 불러내어 적을 공격하고 50% 확률[풀스작_100%]로 1턴간 지속피해를 줍니다.
ATK 330%
두꺼비 독
맹독을 끼얹어 적의 강화효과를 1개 제거하고 피해를 입힌 뒤, 75% 확률[풀스작_100%]로 1턴간 대상이 강화효과를 받지 못하게 합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530%
가시덤불 소환
가시덤불을 소환하여 모든 적을 4회 공격한 뒤, 50% 확률[풀스작_60%]로 1턴간 수면에 빠뜨립니다. (쿨타임 6턴[풀스작_5턴])
ATK 110%×4
각성효과
가시덤불 소환 스킬 획득
리더 스킬
아레나에서 아군 몬스터의 효과 저항이 26% 증가합니다.
평타는 풀스작시 1턴간 지속피해를 건다. 평범한 평타.
2스킬은 풀스작 쿨 3턴으로, 버프 1개 제거+1턴간 강불.
3스킬은 희대의 쓰레기 스킬로, 광역으로 수면을 걸지만 수면 확률이 100%도 못 된다.[66] 그야말로 답이 없는 수준. 대부분의 몹이 3스가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을 생각해보면, 처참한 수준이다.
그런데, 오히려 이런 쓰레기 3스가 각성 시 획득이라는 점과 암미스틱의 2스가 대상에게 버프가 있을 시 100% 발동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노각성 암미스틱으로 강철 던전에 강불 셔틀로 쓰는 것이다. 강불이 1턴이라 불안한 부분은 빛나찰[67]을 데려가서 해결하는 것. 암리빙과 함께 안정성 투톱으로 불린다. 암미스틱을 각성하면 안 되는 이유 암미스틱을 사용한 강철던전 공략
해머로 적을 내리쳐 15% 확률[풀스작_50%]로 1턴간 기절시키고, 대상이 방어약화에 걸린 상태라면 추가로 2턴간 공격속도를 감소시킵니다. 방어력에 따라 위력이 증가합니다.
ATK 200%+DEF 240%
회전 으깨기
해머를 크게 돌리면서 모든 적을 공격하여 자신의 방어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고 50% 확률로 2턴간 적들의 방어력을 약화시킵니다. (쿨타임 5턴[풀스작_3턴])
DEF 300%
잿더미
내 방어력에 비례하는 공격으로 모든 적을 3회씩 공격하여 각각 50% 확률[풀스작_70%]로 2턴간 공격력을 약화시키고, 강화효과를 받지 못하게 합니다. (쿨타임 5턴[풀스작_4턴])
DEF 170%×3
각성효과
치명 확률 15% 증가
리더 스킬
..
평타는 풀스작 기준 50% 기절[77], 방깎시 100% 2턴간 슬로우[78]를 묻히며, 방비례 딜증이다. 태3성 치고는 평타 압축력이 대단한 편.
2스킬은 쿨 3턴[79]의 광역 방깎기이다. 다만 풀스작으로 올려도 방깎 확률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점, 방비례뎀이긴 하나 광역기라 딜계수가 높지 않다는 점 등 단점이 있다. 다만 3스도 광역기이기에, 절망 룬 효율이 좋은 편.
3스킬은 암리빙의 핵심으로, 광역 공깎+ 강화불가를 걸어버린다. 풀스작 기준 70% 확률 발동이기는 하나, 오히려 절대저항을 고려해보면 100% 1타보다 낫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게다가 암리빙의 ai가 상당히 똑똑한 편이기에, 던전 등 오토가 중요한 부분에서는 상당히 유용하다. 강불 디버프 자체가 희귀한 편이고, 강불몹 자체도 적은 편[80]에, 광역 강불몹은 단 넷뿐이다.[81]
강철의 던전 업데이트 이후 주목받고 있다. 지난번 패치에서, 던전 전투시 광역기 사용을 우선하는 ai 개선이 있었는데, 단일 스킬인 암뱀로 등이 2스킬[82]을 쓰지 않아서 클탐이 느려지거나 전복이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오히려 쿨 4턴이라도 칼같이 강화불가를 날리는 암리빙이 낫다고. 암미스틱, 빛해적[83] 등이 발굴되면서 원탑은 아니지만, 대신에 강철 던전 강불러로는 암리빙, 암미, 빛해적 3몹이 가장 많이 언급된다.
풍 쿵푸걸이나 불 리자드맨등 더 쉽게 구할 수 있는 대체제가 많이 생기면서 강던 초기만큼의 위상은 아니지만 이전부터 시탑 암팬텀, 물사제 저격용으로 기용되는 숨은 꿀몹이어서 일단 나왔으면 키워보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해머로 적을 내리쳐 50% 확률로 2턴간 강화효과를 받을 수 없게 합니다. 적이 방어력 약화에 걸린 상태라면 2턴간 공격속도를 느리게 합니다. 방어력에 따라 위력이 증가합니다.
ATK 240%+DEF 280%
회전 으깨기
해머를 크게 돌리면서 모든 적을 공격하여 자신의 방어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고 50% 확률[풀스작_70%]로 2턴간 적들의 방어력을 약화시키고, 강화효과를 받지 못하게 합니다. (쿨타임 3턴)
DEF 370%
잿더미
내 방어력에 비례하는 공격으로 모든 적을 3회씩 공격하여 각각 70% 확률로 2턴간 공격력을 약화시키고, 강화효과를 받지 못하게 합니다. (쿨타임 4턴)
DEF 200%×3
각성효과
으깨기, 회전 으깨기 스킬 강화
리더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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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에만 있던 강불효과를 1, 2스에 전부 장착했다. 유저평에 따르면 그냥 강던만을 위한 몬스터. 실제로 강불이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강철의 던전에서 징크는 모든 스킬이 강불을 걸수 있기 때문에 쓰기 매우 좋게 변했다. 다만 그게 끝이다. 그리고 그마저도 확률 100%인 스킬이 하나도 없어서 다른 강불몹이 더 필요하다. 그래도 아무곳에서도 환영해주지 않는 옆동네 빛리빙에 비하면 암리빙의 입지는 아주 확고한 편이다.
뿔로 적을 난폭하게 들이받고 50% 확률로 1턴간 도발합니다. 치명타가 발생하면 도발 확률이 100%로 적용됩니다.
도살
도끼로 적을 강하게 공격하고, 자신의 체력을 20% 회복합니다. 추가로 적을 죽이면 적 최대 체력의 25% 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쿨타임 3턴)
추방자(패시브)
공격력이 100% 증가하고, 체력이 낮아질수록 추가로 더 증가합니다. 전투 중에 강화효과를 받을 수 없습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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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 획득
리더 스킬
아군 어둠속성 몬스터의 체력이 30% 증가합니다.
과거 비슷한 패시브를 가졌었던 불팬텀도 패시브가 조건부 공격력 100% 증가였을 때는 고인 취급이었다가 조건부 피해량 100% 증가로 바뀌고서야 원탑급 단일 딜러로 날아오른 걸 생각하면 태생 3성에 체력형인 암 미노타우루스는 더더욱 구릴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이 녀석은 상시 공증인 대신에 받은 페널티가 무려 '상시 강화효과 적용 불가'. 패시브와 잘 어울릴 공증, 치확증 같은 버프는 물론이고 하다 못해 의지 룬의 면역, 보호 룬의 쉴드 조차 못 받으니 써먹을려고 해도 써먹을 수 있을 리가 없다.
오히려 시험의 탑에서 적으로 나올 때 무서운 녀석인데 시험의 탑 특유의 스탯 뻥튀기에 패시브까지 더해져 딜이 정말 아프게 들어온다.
간파하기 어려운 공격으로, 1턴간 공격력을 약화시킵니다. 치명타가 발생하면 추가로 1턴간 적의 빗맞음 발생확률을 높입니다.
성난 파도
범람하는 파도를 일으켜 적 전체를 2회씩 공격하고, 각각 30% 확률로 2턴간 공격속도를 감소시킵니다. 공격속도 감소 효과에 걸린 적을 공격하면 1턴간 기절시킵니다. (쿨타임 4턴)
잠행
적 대상을 1턴간 기절시키고, 자신에게 걸려있는 약화효과를 제거한 후, 체력을 15% 회복합니다. 추가로 2턴간 공격속도가 증가하고 체력을 매 턴 15%씩 회복합니다. (쿨타임 3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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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원래는 스킬이 죄다 따로노는지라 재료취급을 받았지만, 도술사 공통 2스킬과 평타가 엄청난 상향을 받으면서 시험의탑 하드 캐리머신으로 급부상하였다. 불그리, 암서펀같이 광역 공속감소 스킬이 있는 몹이랑 같이 쓸경우 효과가 극대화된다. 문제가 있다면 각성 효과가 치확 증가라 시탑에서 활용하는 사람들은 일부러 각성시키지 않고 쓰기도 한다. 일부 치명타에 반응하는 패시브[85]를 회피하기 위해서이다.
내 현재 체력의 절반을 소모하여 적에게 방어를 무시하는 피해를 가합니다. 내 턴이 왔을 때, 체력이 가득찬 상태라면 [필사의 화살] 쿨타임이 초기화됩니다. (쿨타임 4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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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 획득
리더 스킬
아레나에서 아군 몬스터의 치명타 확률이 16% 증가합니다.
하필 각성 후 이름이 한남인데다 몬스터 자체 성능도 영 좋지 않은지라 공략에 메갈 드립이 성행하였다.(...)
결국 밸런스 패치로 이름이 한남에서 한라로 변경되었고(...) 모든 스킬의 효과가 변경, 특히 3스킬은 이론상 쿨 없는 무한 방어무시기라는 무시무시한 스킬로 변경되었다. 무적 효과가 있으면 3스킬의 체력 소모 효과가 발동되지 않으며, 아니면 흡혈 룬을 쓰거나 힐러와 같이 쓰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다.
물론 저런 끔찍한 스킬이 계수까지 높으면 너무 사기적일 거라 생각했는지 계수는 다른 방무 딜러에 비하면 그야말로 처참한 수준. 조건 없이 쓸 수 있는 2번 스킬이라 계수가 비교적 낮은 편인 하엘 계열의 차원 가르기도 300%는 되는데 이 녀석은 무려 250%. 계수만 따지자면 단일 방무기 중 최하급이다. 뒷공 1675, 치피 215%+공업 버프로 딜이 43000~45000 정도 밖에 안 나오는 수준.
물론 꼴에 방무 딜러라서 아예 못 쓸 폐기물은 아니지만 딜이 저렇다 보니 굳이 키울 필요도 없는 장난감 수준의 몬스터가 되었다. 게다가 무적러와 같이 써야 하는 방무 딜러라면 풍 발키리도 있으니...
하지만 물,빛음양사와 조합을 하면 꽤나 무서운 존재로 거듭난다. 딜러라서 먼저 잘라놨더니 물,빛음양사 2번 스킬로 임시부활, 이 임시부활은 풀피판정이기 때문에 암맹수 3스킬이 항상 쿨이 돌아있다. 이를 이용해서 음양사의 2번스킬이 쿨타임 돌아올때마다 킬이 하나씩 나는 조합이 가능하다. 심지어 실시간 아레나에서도 물음양사와 빛음양사 둘다 있으면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체력을 25% 회복하고, 75% 확률로 적 대상을 1턴간 도발합니다. (쿨타임 3턴)
일기당천
홀로 적진에 뛰어들어 적 대상을 공격하고, 내친김에 모든 적을 한 번 더 공격하여 2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킵니다. (쿨타임 4턴)
리더 스킬
아군 어둠속성 몬스터의 체력이 30% 증가합니다.
패치 전에는 3번 스킬의 설명에 '내친김에'가 붙은 것 때문에 귀엽다, 재밌다 정도의 이야기만 오가는 정도였지 쓸만한 몬스터는 아니었다. 기껏해야 절망룬 끼워서 기절 셔틀로 쓸까 말까하는 수준.
그러나 패치로 3번 스킬에 내친김에 방깎이 붙으면서 이제 나름대로 쓸만한 몬스터로 평가가 급상승하였다. 광역 방깎이 뭐 대수냐고 생각하기 쉽지만, 얘는 암속성이라 속성을 타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리더스킬도 암속성 체력 30% 상승이니까 암방랑, 암곰 같은 몬스터와의 연계도 좋고... 암암살자나 풍암살자처럼 자체 공격력버프가 달려있으면서 광역방깎을 필요로 하는몹과 함께 사용해볼만하다.
기운을 북돋는 포효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2턴간 방어력을 증가시킵니다. 회복량은 내 최대 체력에 비례합니다. (쿨타임 4턴)
지옥 발구르기
모든 적에게 내 방어력에 비례하는 피해를 가하고 공격 게이지를 35%씩 감소시킵니다. (쿨타임 4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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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 획득
리더 스킬
아군 어둠속성 몬스터의 방어력이 30% 증가합니다.
스킬셋이 탈크(물 매머드)와 비슷하여 앞줄 탱커로 쓰이기 편한데다, 3스킬이 방어적 패시브인 탈크에 반해, 바살트는 자기 방어력 비례 전원 대미지 + 공격게이지 감소인 공격적 스킬이라서 더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역시 주요 사용처는 시험의탑 하드인데, 10층단위보스를 깰때 반필수로 필요한 도발스킬을 평타에 가지고 있으며 2스킬의 힐과 깨알같은 방버프는 상대를 묶어두는데 실패했을때 들어오는 무지막지한 딜을 어느정도 버틸수있게 막아준다. 대망의 3스킬은 시험의탑에서 최고의 옵션인 게이지감소를 가지고있는 광역스킬이기때문에 시험의탑 하드에서 완소몹으로 불리운다. 빛발키리가 나오는 층에서 암탱커로도 유용하게 쓸 수 있으며 하드 오토덱에서 빠지지 않는 멤버.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각각 50% 확률로 2턴간 공격력과 공격속도를 약화시킵니다. (쿨타임 4턴)
씹어 삼키기
적의 체력 상황이 나쁠수록 위력이 강해지는 공격으로, 적의 체력이 30% 이하라면 피해량이 100% 증가합니다. (쿨타임 4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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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 획득
리더 스킬
아군 어둠속성 몬스터의 공격속도가 23% 증가합니다.
3스킬의 조건부 피해량 100% 증가는 확실히 매력적인 옵션이지만 그 조건이라는 것이 적 체력이 30% 이하일 때이다. 조건 자체도 너무 빡셀 뿐더러 애초에 체력이 30% 이하로 남았다면 룬작 차이가 어지간히도 심하게 나거나 생존 관련 패시브를 가진 몹이 아닌 이상 굳이 이런 효과가 없더라도 한 방에 죽을 것이므로 그야말로 계륵.
게다가 공격형이라는 녀석이 공격력도 6성 만렙 기준 670 밖에 안 된다. 공격력이 낮기로 유명했던 1차 각성 불이누도 681인 걸 생각하면 실로 답이 없는 수치다.
굳이 이런 형태의 딜러를 써보고 싶다면 차라리 2차 각성 풍이누를 키우자. 풍이누도 2각 이누가미 중에서는 가장 마이너한 몹이긴 하지만 적어도 암상어보다는 훨씬 좋다.
위안거리라면 돌격상어들은 태생 3성 뿐이고 5속성 모두 고인 취급을 받고 있기 때문에 2차 각성이 나올 가능성은 충분한데, 만약 2차 각성이 추가되어 능력치가 상향되고 3스킬의 조건이 널널해진다면 떡상할 가능성이 높다.
사방의 적들을 2회 공격하여 각각 50% 확률로 강화효과를 제거합니다. 치명타가 발생하면 각각 2턴간 지속피해를 줍니다. (쿨타임 4턴[90])
마탄 사격
금단의 탄환으로 적을 공격하여 피해를 경감시키는 강화효과를 모두 무시하는 피해를 줍니다. 치명타 발생 시 피해량이 50% 증가합니다. (쿨타임 4턴[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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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가격은 빛페퀸과 동일하게 엄청 비싼 주화 25개당 10장. 소환에 40장이 필요하다.
3스 계수는 400%×2. 노스작 800%, 풀스작 총합 1040%의 계수를 갖는다. 게다가 치명타 시 피해량 50% 증가 효과로 실질적인 계수는 1560%다. 불극지[92]의 3스 계수가 노스작 840%이고, 암이누 2각의 3스 계수가 720%임을 생각하면 결코 낮은 수치는 아니다. 다만 불극지와 암이누의 딜계수는 실질적으로 약화효과 개수에 따라 나타나므로, 실전에서 둘과 비교하면 딜량 차이가 꽤 난다.[93]
꽤나 여러번 상향받은 몹이다. 원래 2스는 광역2타, 치명타 발생시 게증10%+치확보정 30% 였고, 3스는 단일딜에 빗맞음 발생 확률 50% 감소+무적 무시였다. 여러모로 쓸 데 없는 스킬셋.[94]
뒷공 1400, 치피 220으로 2스는 화산헬에서 광역 12000×2 정도를 꽂으며, 3스는 실레나 빛카걸에게 노방깎으로 11000×2대미지를 꽂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암카걸은 어디까지나 일반 몹에 싫증이 난 고인물(a.k.a. 변태)들의 장난감 정도이며, 실제 성능도 그 정도이다. 스킬 쿨이 모두 3턴이라 현타가 짧고, 딜링이 나쁘지 않으며 기본 공격력이 높다고는 하지만, 기본 공격력이 높은 만큼 물몸이며 스킬셋의 추가 부연 효과가 모두 치명타를 전제로 한다.[95] 그나마 각성 치확이라는 점에서 치확 챙기기가 쉽다고는 하지만, 암속이라 속성보정을 거의 받지 못한다는 점에서 100%에 가까이 올려야 하는 치확은 부담이다.[96] 게다가 2스의 해제 확률은 기본 50%인데, 이게 풀스작까지 고정이다. 게다가 빛카걸보다 스작을 3마리 더 필요로 하기에, 빛카걸 스작하기 바쁜 뉴비들은 이거 볼 틈도 없다. 즉, 개인적인 호기심이 아니면 키우지 말자.
적을 공격하여 70% 확률[풀스작_100%]로 공격 게이지를 50% 감소시키고, 2턴간 공격속도를 느리게 합니다. 내 방어력에 따라 위력이 증가합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200%+DEF 320%
부엉이의 울음소리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속도를 증가시키고, 매 턴 체력을 15%씩 회복시킵니다. 추가로 즉시 추가 턴을 얻습니다. (쿨타임 7턴[풀스작_5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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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효과
공격속도 15 증가
리더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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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는 다른 공게가 낮은 아군의 게이지를 채워주는 옵션. 기본적으로 지원형인 하그에게 잘 어울리나, 다만 속연계를 촘촘히 해두었을 경우 턴이 꼬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PVP보다는 PVE에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두드러지는 단점은 아니다.
2스는 단일 속깎+게깎 50%. 다만 확률은 75%로 떨어지지만 광역으로 시전하면서 지피까지 거는 풍드라, 단일 60%게깎+1턴방깎+속깎을 매턴 꼬라박는 빛카걸 등의 출시 이후로 차별화가 되기는커녕 하위 호환 취급받는다. 카우걸 출시 이전에는 2스킬의 단일 억제력과 3스킬의 속버프+유지력을 이용해 시탑하드에 기용하기도 했었다고. 물론 그래도 불그리+불실 조합을 더 많이 썼다
3스킬은 3턴간 모든 아군의 공속버프+체력회복. 3턴간 광역 버프 2개+4턴 쿨타임의 평범한 태생 3성 3스킬이다. 그럼에도 과거 암하그가 주목받던 이유는 회복 자체가 희귀한 버프이기도 하고,[100] 2스의 적 슬로우+억제와 3스의 속버프가 어우러져 아군의 턴 수급력을 높여줄 수 있었기에 고급 몹이 희귀하고 덱압축이 떨어지던 먼 과거에는 시탑 멤버로도 기용될 수 있었기 때문.
차원홀 등장 이후, 엘루니아 암속성 2차각성 파티 멤버로서 극히 일부지만 쓰는 사람이 생겼다. 거의 모든 몹들이 딜링 또는 공격적 메즈에만 특화되어 있어 제대로 된 힐러라고는 암실피드와 암머메, 암오컬이 전부[101]인 암속성 특성상 안정적인 자동사냥 덱을 구축하기 위해 유지력이나 탱킹 지원이 가능한 애라면 닥치는 대로 가져다 써야만 하며, 그 과정에서 그나마 쉽게 얻을 수 있는 3성이고, 제대로 된 힐은 아니지만 지속치유 버프로 깨알같은 유지력이라도 제공 가능한 암하그는 암끼리[102], 암이프와 함께 암속성 유지력 몹 중에선 그나마 접근성이 좋은 편에 속하다 보니 재발견될 수 있었던 것.
하지만 문제는 현재까지 공개된 엘루니아 2각 몹들 중 암속성은 페어리와 픽시 모두 심각하게 평이 좋지 않다는 것.[103] 고대 가디언을 상대할 때 또한 느리지만 매우 안정적인 풍팟, 극화력으로 빠른 클리어가 가능한 물팟, 전원 보급몹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빛팟 등을 놔두고 아무런 메리트가 없는 암팟을 짤 이유가 없기 때문에(...) 결국 쓰는 사람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암페/암픽시 2각을 시키려 할 만큼 그들에게 뒤틀린 강한 애정을 가진, 정말 극소수에 그친다.
적을 2턴간 잠재워 행동을 할 수 없게 만듭니다. 적이 잠들면 추가 턴을 얻습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No Damage
공포의 속삭임
적을 공격하고 치명타 발생시 반드시 기절시킵니다. 수면 상태의 적에게는 치명타 확률이 100% 적용됩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800%
각성효과
[도깨비불]
리더 스킬
아군 어둠속성 몬스터의 공격력이 40% 증가합니다.
영웅 던전 출현
평타는 자힐기. 물몸인 암구미에게 유지력을 챙겨주기는 하지만, 워낙 기본 내구스텟이 쓰레기인지라 그리 큰 덕은 못 보는 듯하다. 여담이지만 물풍빛구미는 2스가, 불구미는 3스가, 암구미는 평타가 회복기이다.
2스는 단일 CC기. 다만 비타격으로 2턴간 수면을 걸기에 PVP에 매우 적합하다. 2턴수면기는 폭주로 깨어나는 것도 불가능하니..
3스는 확정 CC기. 속성을 안 타는 특징과 치명타시 저항불가 기절의 메리트가 상당한 편. 2스와 연계하기 위해 치확을 챙기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매우 불리하다. 당장 2, 3스 쿨 돌고 있는데, 할 수 있는게 없다. 크리가 안터지니 평타 딜도 안나오고, 유틸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 오히려 치확 100%를 맞추어 2스로 몹 하나 재우고 3스로 하나 기절시켜서 3대1 상황을 유도하는 것이 낫다. 다만 치확 100%가 강제되는데다 물몸도 보강해주고 하다 보면 룬작이 꽤나 빡세진다. 그래도 풍구미는 조합이, 불물구미는 길상에서 나와서 스작은 쉽다.
작은 암흑 덩어리로 적을 공격하고, 50% 확률로 2턴간 빗맞음 발생확률을 증가시킵니다. 대상이 가진 약화 효과의 계수가 자신보다 많거나 같을 경우 100% 확률로 2턴간 적의 빗맞음 발생 확률을 증가시킵니다.
ATK 410%-50
어둠의 부활
솟구치는 암흑기둥으로 적 전체를 공격하고, 50% 확률로 공격 게이지를 30% 감소시킵니다. 추가로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을 35% 회복시킵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280% + 150
어둠의 부활
죽은 아군 대상을 빈사 상태로 부활시키고, 턴을 즉시 회복시킵니다. 자신을 제외한 살아 있는 아군에게 사용 시 체력을 70% 감소시키고, 1턴간 흡혈 효과를 부여하며, 즉시 턴을 획득시킵니다. (쿨타임 6턴[풀스작_5턴])
1
각성효과
[어둠 떨구기] 스킬 강화
리더 스킬
아군 어둠속성 몬스터의 방어력이 40% 증가합니다.
영웅 던전 출현
풍을 제외한 나머지 속성 운디네들이 다 그렇듯 성능이 그리 좋지 않다. 평타[108]도 2스킬도 애매한 성능이며, 3스킬 부활은 부활+가속까지는 좋은데 빈사상태로 부활시키는지라 부활 직후 극딜+자힐로 살아남을 수 있는 흡혈작 풍드나나 불네파, 풍곰같은 애들과 함께 쓰지 않는 이상 제 성능을 발휘하기 힘들기 때문.[109]
이에 밸패로 부활시 공게증 대신 턴 획득을 부여해 연계를 더 쉽게 했다.
24년 1월 패치로 전반적인 변화가 있었다. 먼저 1 스킬의 약화 효과 증가 조건이 '치명타 발생 시'에서 '약화 효과가 같거나 더 많은 적을 공격 시'로 변경되었다. 치명타율과 전혀 어울리지 않던 운디네인지라 꽤나 큰 버프. 또한 2 스킬의 회복량이 35%로 증가하고 3 스킬의 살아있는 대상에게 사용시 체력 소모량이 70%로 증가한 대신, 1턴간 흡혈 효과를 부여하도록 변경되었다. 3 스킬의 경우 너프라고 볼 수도 있지만 노림수인지 풍드나, 암드나의 2 스킬 '격류'의 방무 조건에 딱 들어맞는지라 굉장히 좋은 조합 하나가 탄생하게 되었다. 안그래도 최상위 티어에 위치한 풍드나에게는 겹경사라 할 수 있다.
폭풍으로 적 전체를 공격하여 내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피해를 주고, 아군의 체력을 25%씩 회복시킵니다. (쿨타임 3턴[풀스작_2턴])
ATK 260% + MaxHP 10%
암흑의 치유
내 최대 체력의 50%만큼을 적 대상에게서 빼앗아 오며. 적을 죽이면 추가 턴을 얻습니다. (쿨타임 6턴[풀스작_5턴])
MaxHP 50%
각성효과
암흑의 치유 스킬 강화
리더 스킬
아군 어둠속성 몬스터의 효과 저항이 50% 증가합니다.
1스킬은 평범한 지피기이다. 대미지 계수는 낮지만 70%의 확률로 3턴간 지속되는 지속피해를 남기기 때문에 은근히 쏠쏠한 편이다.
2스킬은 광역기+아군 회복이다. 적 공격시 디버프 등의 옵션은 없지만 광역 공격+아군 회복+쿨타임 2턴이라는 특성 덕분에 룬 세트 통계에 절망 룬이 잡히는 이유이가도 하다. 회복량도 높은데다 3스킬 쿨이 긴 암실피드의 현타를 메꿔주는 좋은 스킬.
3스킬은 단일 공격으로, 내 최대 체력의 50%만큼 고정 피해를 입히고 동시에 회복, 추가로 적 처치 시 추가 턴을 획득한다. 암실피드 운용의 핵심 기술로, 상대에 무관하게 고정 피해를 입히다 보니 룬작을 통해 높은 체력을 확보해 방덱 주요 몬스터의 피를 확 빼거나 마무리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단점으로는 낮은 기본 체력과 긴 쿨타임이다. 9885의 체력 스텟 때문에 룬작 난이도가 올라가고, 긴 쿨타임 탓에 적을 죽이지 못했을 경우 리스크가 매우 높다.
각성 효과는 3스킬에 '처치 시 턴 획득' 옵션 추가, 리더 스킬은 암속 저항력 50%다.
주요 조합은 물뇌제+물유니+암실피 공덱. 의지+보호+물유니 화신 면역+2스킬 방업 총 4개의 버프로 물뇌제 4스택을 완성, 이후 물뇌제 3스(대상 체력 40%)+암실피 3스(암실피 체력 50%) 순서로 방덱의 핵심 몬스터 하나를 제거하고 시작하는 것이다. 부활러가 없는 1딜러 체제의 방덱(물이프나 비라 등 생존기가 있는 딜러 제외)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하기 때문에 소위 필승공덱으로 불리던 덱이다. 다만 점차 생존기를 가진 딜러들이 주요 몬스터로 채택되다 보니 전성기보다는 사용할 각이 줄어든 것도 사실이다.
주요 룬작은 폭주+의지 조합이지만, 2스킬 덕에 절망+의지 조합이 룬작 통계 2위로 잡힌다. 하나만 잡으면 된다는 공덱으로 사용하다 보니 2활력+의지 조합도 많이 사용한다.
치명타 발생 확률이 30% 추가되는 공격으로, 치명타가 발생하면 적을 기절시킵니다. (쿨타임 3턴)
치밀한 계획(패시브)
치명타 발생시 치명 피해가 100% 증가합니다. 추가로 공격을 받을 때 빗맞음이 발생할 확률이 30% 증가하고, 빗맞음이 발생하면 1턴간 무적 효과를 받습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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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 획득
리더 스킬
아레나에서 아군 몬스터의 공격력이 33% 증가합니다.
영웅 던전 출현
시탑에서 적으로 나오면 발암을 일으키는 몬스터. 패시브로 인해 불실프의 3스를 날리면 지피와 함께 무적이 뿅하고 떠있는 경우가 허다하며, 빛카우나 빛이누 같은 강화 제거 몹을 데려간다 한들 그 공격에서 밧맞음이 떠버리면 말짱 도루묵이 뒤어버린다. 때문에 이놈 하나 잡겠다고 무리해서 불이프를 데려가야하는 고통을 느끼게 된다. 또는 물미스틱이나 불/풍선인 등의 강화불가를 이용하기도 한다.
적을 공격하고 공격자가 유리한 속성일 때는 2턴간 방어력 약화를, 동등한 속성일 때는 2턴간 공격력 약화를 겁니다. 불리한 상성일 경우 1턴간 기절시킵니다. 적에게 걸린 약화효과 하나당 피해량이 15%씩 증가합니다.
ATK 370%
쐐기 화살
모든 적에게 쐐기를 박아 각각 75% 확률로 2턴간 공격속도를 느리게 합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320%
그림자 화살
두 발의 화살로 연이어 공격하여 각각 30%의 확률로 방어력을 무시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나에게 걸린 강화효과 하나당 확률이 20%씩 증가합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190%×2
각성효과
공격속도 15 증가
리더 스킬
아군 어둠속성 몬스터의 공격력이 35% 증가합니다.
불마궁과 물마궁의 평가가 그리 좋지 않은 가운데, 빛암의 마법궁사들은 그렇게 나쁜 성능을 지니지 않았다. 스작도 신비만 까면 할 수 있고, 특히 암마궁은 딜링 능력도 우수하다. 다만 운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편이있어서 실전에서 활용하기는 생각보다 까다로운 편. 레이드 딜러로써는 높은 딜을 기대할수있다.
적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여 50% 확률[119]로 2턴간 체력회복을 방해합니다. 대상의 속성과 무관하게 항상 강타가 발생합니다.
ATK 400%
견제와 파괴
적을 2회 공격하여 각가 75% 확률로 2턴간 공격력 혹은 방어력을 약화시킵니다. 피해량은 내 최대 체력에 비례합니다. (쿨타임 2턴)
(ATK 100%+Max HP 14%)×2
지휘(패시브)
자신이 치명타에 맞을 확률이 50% 감소하고, 빛 속성 몬스터로부터 받는 피해가 50% 감소합니다. 다른 아군이 받는 피해를 15% 감소시킵니다. 다른 피해 감소 효과와 중첩되지 않습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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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저항이 25% 증가합니다.
리더 스킬
아군 몬스터의 효과 저항이 30% 증가합니다.
영웅 던전 출현
영던 출현 당시에는 그저 별 볼 일 없던(...) 몹이었으나, 레이드 업데이트 이후 피해 감소가 주목받으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비슷한 물데나와 자주 비교가 되는몹인데, 1, 2스킬은 같으니 3스킬이 핵심인데, 물데스나이트는 해제 면역기를 가지고있는 대신 암데스나이트는 패시브를 활용한 전열에서의 탱킹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레이드 보스가 망각을 걸어대긴 하지만 어쨌든 아군 전체 받는 피해 15% 감소는 유니크하면서도 좋은 효과이며 피치명 50% 감소 역시 주로 전열에서 탱킹을 맡는 암데나에게 좋은 효과이다. 따라서 본인 덱에 해제러가 부족하다면 물데스나이트를, 해제러가 충분하다면 암데스나이트를 넣는 것이 좋다.
최근 영던 리턴즈로 다시 풀리면서 불하르퓨와 함께 국민 레이드몹중 하나가 되었다.
밸런스 패치로 자신에게 빛 속성 한정 피감 50%까지 추가되어 지금까지 암 속성에만 없었던 속성 어그로 탱커[120]로의 활용도 가능해졌다.
망자의 영혼으로 적을 2~3회 공격하고 각각 40% 확률로 2턴간 공격속도를 느리게 만듭니다.
죽음의 손길
무작위로 적을 수차례 공격하여 각각 35% 확률로 2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키고, 걸려있는 공격속도 감소 효과를 1턴간 기절로 교체합니다. (쿨타임 4턴)
망자의 왕(패시브)
받는 피해량과 회복량이 각각 50%씩 감소합니다. 추가로, 적이나 아군이 죽으면 공격력이 100% 증가합니다. 최대 3회까지 중첩됩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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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 획득
리더 스킬
아레나에서 아군 몬스터의 저항력이 40% 증가합니다.
밸런스 패치로 리치들의 전체가 평가가 올라간 상황에서, 기존에도 가장 좋은 리치라는 평가를 받던 암리치의 평가는 엄청나게 올라갔다.
체력은 매우 높고 방어력도 준수한 편이지만 공격력과 속도는 빈말로도 준수하다 할 수 없는 수준이다. 그러나 딜이면 딜, 탱이면 탱까지 모두 커버해주는 패시브 덕분에 실제로는 딜탱으로 쓰기 아주 좋은 몬스터. 2스킬은 초반에는 광역 방깎기로, 후반에는 강력한 폭딜기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타 슬로우와의 조합도 상당하다. 무엇보다 어둠 속성이라 상성 문제 때문에 빗맞음이 뜰 일도 없다는 것도 장점.
레이드의 경우에는 안 그래도 계수가 높은 2스킬이 모두 보스 하나에게 박힌다는 점 때문에 상당한 딜을 선사해준다. 다만 패시브의 공증 효과는 적이나 아군이 죽어야만 발동하는 특성상 사실상 받을 수 없다는 것에 주의. 대신에 받는 피해량 감소 덕분에 딜러치고는 몸빵이 꽤 좋다.
이계 던전에서도 딜러로 쓸만하다. 패시브 공증이 포자가 죽어도 적용되기 때문에 불이계에서 특히 쓸만한 편.
리치들의 대표적인 활약처인 죽던에서도 당연 평가가 좋다. 문제는 보스한테 빼앗기면 패시브 때문에 더럽게 안 죽는다.(...)
길드전, 점령전에서도 공덱, 방덱 할 것 없이 쓰기 좋다. 룬은 변수 창출이 뛰어난 폭주나 절망을 베이스로 의지, 반격 등을 많이 끼워주는 편.
참고로 패시브의 힐량 감소가 어디까지 적용되는지 궁금할 수도 있을 텐데, 체력을 완전히 회복시켜준다 적혀 있는 물실피드, 불실피드의 3스킬 조차도 절반으로 적용된다. 근데 풍무희의 3스킬은 회복이 아니라 체력 비율을 동일하게 맞추는 것이기 때문에 암리치의 힐량 감소를 뚫어버린다.(...)
발도술로 적을 공격하여 50% 확률[풀스작_75%]로 2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킵니다. 사용후 20% 확률로 [초 천랑발도술]이 활성화되고, 치명타로 적중하면 [초 천랑발도술]의 활성화 확률이 추가로 10% 증가합니다.
ATK 400%
이단베기
적 대상을 빠르게 2회 공격하며, 치명타 발생시 2턴간 지속피해를 줍니다. 사용후 30% 확률로 초 천랑발도술이 활성화되고, 치명타로 적중하면 [초 천랑발도술]의 활성화 확률이 추가로 20% 증가합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270%×2
칠흑베기
칠흑같은 검기로 모든 적을 2회 공격합니다. 적이 약화효과에 걸려있다면 피해가 25% 증가하고, 빛속성이라면 피해가 30% 추가로 증가합니다. 사용후 70% 확률로 초 천랑발도술이 활성화되고, 치명타로 적중하면 [초 천랑발도술]의 활성화 확률이 추가로 30% 증가합니다. (쿨타임 5턴[풀스작_4턴])
ATK 220%×2
초 천랑발도술
숨겨둔 비기로 모든 적을 공격하여, 피해를 경감시키는 적의 강화효과를 모두 무시하는 큰 피해를 입힙니다. [초 천랑발도술]이 활성화되면, 1턴간 면역과 자신의 레벨에 비례하는 실드를 생성합니다.
평타는 방깎을, 2스킬은 지피를 건다. 각각 4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으며, 20%(30%), 30%(50%) 확률로 4스킬을 활성화한다. 발동률이 높지는 않으나 어둠 속성(무상성)+각성 치확을 통해 거의 항상 발동하는 치명타로 생각보다 자주 발동시킨다. 다만 주력기인 3스-4스 콤보가 워낙 강력해 자주 쓸 일은 없다. 여담이지만, 반격으로도 4스킬 활성화가 가능하다.
3스킬은 단순 광역 깡딜기인데, 그냥 보면 광역 440%로 절대 계수가 높은 편은 아니다. 조합몹인 불서큐의 3스킬 계수가 450%이니 말이다. 그러나 이 스킬의 진가는 약화효과가 있을 때 드러난다. 약화효과만 있으면 광역 550%로, 어지간한 태생 5성들과 맞먹는 딜계수를 자랑한다. 대상이 빛 속성이라면 682%인데, 이것은 약화효과가 1개인 상황의 풍이프보다도 강하다! 게다가 확정적으로 4스킬을 발동시키다 보니 빛 속성 대상 추가 피해를 제하더라도 기대되는 총 계수는 1130%, 어마어마한 피해량이다.
장점
높은 공격력과 깡계수 기본 공격력인 911은 불드, 풍조커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게다가 앞서 언급했듯 3스킬과 4스킬의 높은 계수는 방깎만으로 적들을 섬멸할 수 있다.
무상성 광역 딜링, 빛 속성 방덱을 상대로 점하는 극단적인 딜량 우세 어둠 속성이라는 메리트는 방덱의 속성 밸런스를 신경쓰지 않으며, 빛속성방덱을 상대로 순식간에 폭딜을 꽂아넣는다.
4스킬의 압도적인 계수와 생존력 보장 3스킬로 적들을 전부 쓸지 못하더라도 4스킬에는 면역과 실드가 붙어 다음 턴까지 약간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게다가 3스킬로 양념을 쳐 두었다면 비록 처치하지 못했더라도 상당한 양의 체력을 깎을 수 있으며, 더욱 무지막지한 4스킬의 계수와 강화효과 무시 옵션은 방덱에서 사용하는 무적이나 실드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적들을 몰살시킨다. 추가적으로, 평타와 2스킬의 밸류도 상당하기에 혹시나 적들을 콤보로 무력화하지 못한다고 해도 한둘의 상대는 쉽게 마무리가 가능하다.
단점
높은 공격력에 뒤따르는 저열한 체방 풍조커와 함께 공유하는 단점으로, 공격력이 높은 대신 체방이 극단적으로 낮다. 조커는 이 단점을 극속 날빌로 해결했지만, 방깎 의존도가 높은 암사무 특성상 극속 연계는 상당히 힘들다.
강제되는 후턴덱, 낮은 체방에서 오는 룬작 난이도 극속 연계가 어려운 암사무 특성상 후턴덱 강제가 심각한 편이다. 그러나 후턴덱을 짜게 된다면 너무 낮은 체방 스텟이 발목을 잡는다. 너무 몸이 약해 적들의 첫 턴 공세를 못 버티면 바로 공실이기 때문이다.
너무 높은 강화해제와 방깎 의존도 당장 약화효과가 없다면 3스킬의 계수는 유틸을 붙여줘도 안 쓸 쓰레기 수준이며, 이는 절대저항 앞에 너무나도 쉽게 무너진다. 특히 물해적이 일을 안 하면 엄청난 짜증을 유발하며, 대부분 공실로 이어지기까지 한다. 이는 해제러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러다 보니 풍극지 의존도가 매우 높다. 방깎의 경우 아직까지 저항변수가 남아 있으며, 유일한 해결책인 암사막을 쓴다면 풍이프를 쓰는 편이 낫다.
다른 광역딜러들에 비해 낮은 메리트 후턴공덱을 짠다면 방깎 의존도가 낮은 풍선인, 노유틸 광역깡뎀으로는 정상급인 풍캐논에 비해 한참 밀린다.
응축된 기운으로 적을 공격하고, 50% 확률로 1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킵니다. 30% 확률로 무영각이 연이어 발동합니다.
ATK 390%
무영각
적 대상을 2회 공격하여 각각 강화효과를 1개 제거하고, 1턴간 강화효과를 받을 수 없게 합니다. 20% 확률로 암룡파 스킬이 연이어 발동합니다. (쿨타임 3턴[풀스작_2턴])
ATK 280%×2
암룡파
적 대상을 공격하고 무작위로 3회 더 공격하여 각각 25% 확률로 적의 방어를 무시합니다. 쿨타임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25% 확률로 반격합니다. (쿨타임 5턴[풀스작_4턴])
ATK 350%×4
뇌룡파 스킬 획득
리더 스킬
아레나에서 아군 몬스터의 효과 적중이 40% 증가합니다.
각성으로 얻게 되는 3스킬 암룡파가 4회 공격하는 확률 방어 무시 공격이라 사실상 무상성에 가까운 상성 무시 딜러. 암머메이드, 암해적선장, 암야만왕과 함께 암 속성 4성 중에서도 최상위권으로 꼽히는 몬스터이다.
암룡파의 한 타격당 계수는 평타인 기공파보다 살짝 낮은 수준인 350%인데 길드전에서 악명 높은 단일 방무 딜러인 불하엘의 차원 가르기가 300%, 불프랑켄의 전력 펀치가 320%, 풍리빙아머의 벼락 내려치기가 300%+a[127]임을 생각하면 실로 무시무시한 수준이다. 물론 확률 방무이다 보니까 한 번만 터져도 다행인 수준이고 어쩔 때는 한 번도 안 터지는 트롤링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 무엇보다 무작위 공격이라 공격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단점이 무척 크다. 그래도 총 계수가 1400%나 된다 보니까 적이 한 두 마리만 남은 상황이라면 굳이 방무가 안 터져도 딜은 꽤 나오는 편.
아레나에서 사랑 받는 공속 리더이면서 딜러까지 겸하는 희귀한 포지션을 가진 것도 이점. 레이드에서도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데, 3스킬의 가장 큰 문제점인 '랜덤 타겟 공격'이라는 특징은 보스 하나만 상대하는 레이드의 특성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레이드 보스가 높은 방어력을 가졌기 때문에 방어 무시가 한 두 번만 터져줘도 높은 딜이 나온다.
적 대상을 공격하여 80% 확률[풀스작_100%]로 1턴간 기절시킵니다. 추가로, 2턴간 회복을 방해합니다. 광폭화 상태에서 천벌의 도끼로 죽은 대상은 전투 중 부활할 수 없습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600%
광란
분노에 휩싸여 적 대상을 공격합니다. 40% 확률로 즉시 턴을 획득하며, 광란의 쿨타임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후 3턴간 광폭화 상태[광폭화]에 돌입합니다. 추가 턴 효과는 턴당 최대 3번까지 발동됩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760%
각성효과
효과 저항 25% 증가
리더 스킬
길드 전투에서 아군 몬스터의 효과 저항이 40% 증가합니다.
3번 스킬 '광란'은 40% 확률로 쿨 초기화+즉시 턴 획득이라는 사기적인 성능을 가졌으며 계수도 760%라 효과에 비해 꽤 좋은 편이다. 공증+방깎 걸고 광란이 계속 터지면 이름 그대로 광란의 파티가 펼쳐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얼핏 보면 불이누 평타의 바리에이션 버전 같지만 차이점이라면 한 방 한 방의 위력은 암야만이 더 강하고 추가타를 얻을 확률도 암야만이 더 높지만 한 턴에 즉시 추가 공격을 하는 것이 아니라 턴을 얻은 다음에 다시 공격하는 거라 버프를 걸어도 상대적으로 빨리 풀린다. 또 불이누는 평타에 연속 공격이 있어 턴을 얻을 때마다 로또 딜을 시도할 수 있지만 암야만은 3스킬이 로또 딜이라 광란이 안 터지면 풀스작 기준 3턴을 쉬어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야만왕 공통 특징인 3스 쿨타임시 공속 증가가 있어 이 텀이 생각보다 짧게 느껴지긴 하지만.
한때는 암 속성 태생 4성 중에서는 나름 상위권에 속했었다. 그런데 밸런스 패치로 천벌의 도끼가 광역기에서 단일기로 바뀌면서 스킬 자체의 위력은 늘었지만 광역 기절 변수를 만들 수 없게 되어 순식간에 장난감 수준의 몹으로 떡락하고 말았다. 사실 암야만이 고평가를 받은 것이 광란도 광란이지만 폭주 룬을 주면 광란이 끝나더라도 (운이 좋으면) 폭주로 추가 턴을 얻고 2스킬로 광역 기절을 거는 미친 짓이 가능했기 때문인데 이걸 막아버리고 그냥 평범한 단일 딜러로 만들어 버리니 팔다리가 다 잘린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다.
광란도 원래는 2타에 확률 25%였다가 지금과 같이 바뀐 것이다. 얼핏 보면 25%에서 40%가 되었으니 상향처럼 보이지만 이 25%의 확률이 매 타격마다 적용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밸런스 패치 전에 43.75%였던 확률이 오히려 조금 하향된 것이다.
결국 2019년 11월에는 비주류 몹 위주로 풀기로 유명한 영웅 던전에서 풀리기까지 하는 안습한 상황까지 일어났다.
최근 3스킬에 광폭화 버프 부여가 붙었다. 이제 광란 사용 시마다 자신에게 피해량 100% 증가와 피해 흡혈 10%를 얻었으니 광란 연속 발동 시 딜량 및 흡혈 기댓값도 엄청나게 올라갔다.
암속성 4성 존엄 몹 중 하나이다. 기본적으로 최상급 선턴잡이으로, 기본공속이 107으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면서 3스킬을 통한 공격 게이지 증가가 무려 50%로 광역 공게증 버프 중에서는 물인페와 함께 최고 수치이다. [133] 선턴잡이의 게이지 증가가 30%인지 50%인지는 정말 천지 차이인데, 30% 증가는 보통 딜러 턴 이전에 상대 선턴잡이가 턴을 가져가기에 중턴 대비가 필요한데 비해, 50% 증가는 공속을 상식적인 선으로만 땡겨줘도 어지간해선 중턴을 뺏기지 않는다. 이 게이지 수급 때문에 기본 공속이 답이 없는 물인페르노를 사용하기도 하는 마당에 공속이 107이면 주 선턴잡이인 불사제, 풍그리, 물브라와 비교해도 크게 꿇리지 않는데다, 아군 쿨타임 감소라는 흉악한 부가기능도 달려 있어 아군 광역딜러가 3스킬을 한번 쓴 후 다음에 쓰기까지의 체감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걸 느낄 수 있다.
또한 1턴이지만 속성을 타지 않는 평타 100% 방깎과, 다소 운을 타지만 풀스작시 100%로 기절을 최대 3명까지 걸어버리는 2스킬까지도 높은 가치를 지닌다. 리더스킬도 훌륭해서 암해적+물해적+광역딜러/단일딜러 공덱으로 길드전 조합을 짤 수도 있는 건 덤.[134] 시험의 탑에서도 이 몬스터의 진가가 드러나는데, 속성을 타지 않는 2스킬의 기절과 3스킬의 게이지 증가와 함께 달려있는 쿨타임 감소덕분에 시험의 탑 하드에서 역시나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마나 거품을 터뜨려 적에게 피해를 주고 50% 확률로 강화효과를 1개 제거합니다. 내 최대 체력에 따라 위력이 증가합니다.
ATK 250%+MaxHP 12%
생기 부여
아군 대상의 체력과 공격 게이지를 40%씩 회복시킵니다. 죽은 아군에게 사용 시 체력과 공격 게이지가 40%인 상태로 부활시키지만, 쿨타임이 2턴 추가됩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계수
고요한 안식
모든 아군의 체력을 20%씩 회복시키고, 2턴간 치명타에 맞을 확률을 감소시키며 면역 효과를 부여합니다. (쿨타임 6턴[풀스작_5턴])
20%
각성효과
공격속도 15 증가
리더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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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갖추고 있다. 부활과 단일힐, 광역힐을 모두 갖고 있는데 거기에 면역과 피치명확률감소까지 갖추고 있다. 덤으로 평타는 강화효가제거에 체력비례 대미지이기까지하다. 스탯이 좋아 때려도 죽지도 않으면서 다른 몹들을 힐해주고 부활시키고 잘 죽지도 않게해서 상대하는 입장에서 엄청난 혈압상승을 유발하는 덕에, 암해적, 암쿵푸걸에 버금가는 암속성 태생4성 중 최상급 대우를 받고 있다.
친구를 잘 둔 덕에, 2스킬이 상향받았다. 다만 암머메가 실제로 2스를 부활기로 쓸 일이 많이 없다 보니, 체감이 많이 되지는 않을 듯하다. 불비라가 출동하면?
적 대상을 2회 공격한 후 3회째는 더 세게 모든 적을 공격합니다. 매 공격시마다 지속피해를 부여합니다.
마력탄 발사
4개의 마력탄이 체력 상황이 나쁜 적들을 찾아 공격하고 각각 70% 확률로 2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킵니다. (쿨타임 3턴)
중력탄 발사
특대 마력탄으로 대상을 공격하여 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히고, 가한 피해의 30%씩 모든 아군을 회복시킵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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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 획득
리더 스킬
아군 몬스터의 공격속도가 19% 증가합니다.
영웅 던전 출현
2015년 9월 영던 몬스터. 죽던이 생긴 이후의 첫 영던이기 때문에, 아마 죽던 지원용으로 풀은 것이 아닐까 싶다. 영던 발표 당시의 반응은 "뭔 쓰레기를 주냐"와 "죽던 안 돌거냐?"로 나뉘어졌다. 이후 평가는 죽던에서 쓸수있는 몹이긴 하지만, 생각보다는 성능이 좋지않다. 기본적으로 3스가 한대인지라 쉴드에 꼴아박는 일이 잦다. 그렇다고 공속순서를 맨뒤에 놓자니 평타와 2스의 다단히트를 살리지 못하는 꼴이된다. 그래도 죽던에 좋은 스킬셋을 가지고있으니 넣어볼만은 하다.
3번 스킬의 경우는 처음으로 적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피해를 주고 30%만큼 모든 아군을 회복시키는거라서 7층 이상 고층던전에서 보스 점사하면 한번에 아군 몬스터의 체력이 천단위에서 만단위로 회복하는 풍경을 볼 수 있다.
2턴간 자신의 공격력과 치명타 발생 확률을 증가시킵니다. 사용 후 턴을 즉시 회복합니다. (쿨타임 6턴)
끝없는 죽음
적 대상에게 피해를 입히고 적이 죽으면 턴을 즉시 회복합니다. 쿨타임 상태에서는 적에게 가하는 피해량이 50% 증가하고, 적이나 아군이 죽으면 끝없는 죽음 스킬이 다시 사용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쿨타임 6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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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영웅 던전 출현
자체 턴 회복을 가진 스킬만 2개 가지고 있는데다가, 도중에 누구든 죽어버리면 3스의 쿨이 초기화되는 사양이다. 거기다 각성 효과도 치확에 자체 치확 버프도 가지고 있어서 룬작이 굉장히 쉬운 편. 우선 턴 수급 자체가 상당히 좋은 데다가 암암살을 확실히 보호할수만 있다는 전제 하에 길드전 공덱에서 한번 턴 잡으면 상대 한마리를 바로 저승으로 보내버리는 식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인다. 타르타로스의 미궁에서는 자체 쿨 초기화를 가지고 있는 점 덕에 쿨타임 증가 스테이지에서 상당한 성능을 보인다.
다만 그 이외 컨텐츠에서는 스작이 되어 있지 않은 한 크게 활약하기는 힘들다.
2019년 1월 영웅 던전으로 채택되었는데 고인급 몬스터만 풀기로 유명한 영웅 던전에서 인식이 꽤 좋은 편인 암암살자를 풀은 탓에 많은 사람들이 "이걸 영던으로 푼다고?"라면서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2턴간 자신의 치명타 발생 확률을 높이고, 즉시 적에게 강력한 일격을 가합니다. 추가로, 피해량의 30%를 체력으로 회복합니다. (쿨타임 3턴)
ATK 570%
꿰뚫는 단검
반드시 치명타가 발생하는 공격으로 피해를 경감시키는 적의 강화효과를 모두 무시하는 공격을 합니다. 이 공격은 대상의 죽음을 거부하는 효과를 모두 무시합니다. (쿨타임 5턴[풀스작_3턴])
ATK 840%
각성효과
리더 스킬 획득
리더 스킬
아군 몬스터의 공격력이 25% 증가합니다.
영웅 던전 출현
한마디로 한 놈은 확실하게 데리고 가는 죽창. 3스킬에 피해 경감 강화효과 무시+죽음을 거부하는 효과 무시가 동시에 달렸다.
풍리치, 물사제 등의 실드는 물론이고 빛리치, 빛해왕, 불사제 등의 무적도 뚫어버리고 딜을 넣는다.
또한 물이프, 불닌자, 암냥이, 빛뱀파이어, 풍하프 등 죽음을 거부하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들도 한 방에 죽일 수 있다. 덕분에 길드, 점령전 딜러로 종종 쓰이는 몬스터.
이런 스킬이 풀스작시 쿨이 3턴이고 반드시 치명타가 터져 치확을 따로 챙길 필요가 없으니 룬작할 때 공격력과 치피, 공속 등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무엇보다 암 속성이라 속성빨을 안 타고 모든 몬스터에게 공평하게 딜을 넣을 수 있는 것도 장점. 리더 스킬도 무난하게 좋은 범용 공격력 리더.
모래 바람으로 적 전체를 공격하여 50% 확률로 공격 게이지를 30% 감소시키고, 2턴간 공격속도를 감소시킵니다. 공격속도에 따라 위력이 증가합니다. (쿨타임 4턴)
선봉(패시브)
적의 턴이 종료될 때마다 자신의 공격 게이지를 25%씩 증가시킵니다. 매 공격 시 강화효과를 1개 제거합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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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 획득
리더 스킬
아레나에서 아군 몬스터의 공격력이 33% 증가합니다.
영웅 던전 출현
룬 [절망 + 의지] [2 공격속도]
출시 초기에는 약캐 취급받았으나, 상향 및 유저들의 연구가 이뤄지고 난 지금은 너프먹은 암야만을 몰아내고 암속성 4성 중 최상위권에 입성한, '사기적이다' 할 정도로 초강캐로 변모한 몹. PvP에서 충분히 이길 수 있을만한 덱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면 이 몹 하나 때문에 내 몹들이 죄다 전멸하는 빅엿광경과 무지막지한 짜증을 선사해주는 몹이다. 유일하게 풍극지, 풍드나 공격 메타를 완벽에 가깝게 카운터치며, 공덱에 써도 속리더 + 공속공덱 으로 운용할 수 있다.
최강 취급받는 이유는 여러가지이지만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건 절망 + 단일 공게 감소 + 광역 공게 감소 + 내 턴 공게 증가 라는 물브라 뺨치는 변수. 2스킬이 광역이라 대충 절망을 줘도 알아서 상대 몹을 재우고, 이 몹이 방덱에 있으면 내 공덱에서 선턴잡이를 2몹 이상 운영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중턴도 상당히 잘 잡는데, 아무리 내 몹이 선턴을 잡아도 중턴으로 2스를 맞아버리면 상황은 역전된다. 실레나에서는 거의 필밴에 가까운 캐릭.
현재 나온 파훼법으로는 면역 + 공게 증가를 동시에 해 주는 불 브라우니 정도가 있다. 분명 좋은 몹이기는 하나 해제러와 같이 써야하는 운용을 강제당하는데다[139] 암 호루스 방덱에는 선턴잡이가 있는 경우도 거의 없기 때문. 이 점에 있어서 불 브라우니의 3스는 최적의 카운터. 불아크도 있긴 하지만 불아크를 극공속으로 운용하는 유저는 거의 없기 때문에 불 브라우니를 카운터로 많이 쓰는 편이다. 불브라 경우는 무조건 선턴을 잡아야 변수 없이 내 몹 공속연계를 할 수 있고, 그 외 몹 경우 나머지 공덱 멤버를 의지작해서 호루스 게이지 컨트롤을 견디고(...) 상대편 해제를 맞아서 내 의지 없어진 후, 마지막으로 해제면역으로 카운터 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얻기는 힘들긴 하지만 빛 웅묘가 있다.
2019년 현재는 여전히 좋은 몹이긴 하나 옛날만큼 최고존엄으로 불리지는 않는다. 이유는 간단한데, 풍극지 공덱[140]이 옛날보다 많이 줄었기 때문. 암호루스는 풍극지 공덱을 상대로는 여전히 최강의 카운터이지만 모든 공덱을 막을 수 있는 무적의 수호신은 아니며 풍드나 후턴공덱[141], 물사막-조커 고속공덱, 차부 후턴공덱 등을 상대로는 취약점을 보이는데, 천덕꾸러기 취급받던 풍해왕이 각성효과가 공속증가로 변경되는 대상향 이후로는 33리더 풍해왕과 속싸움이 아예 안되는 풍극지 공덱이 옛날보다 많이 줄었고, 풍드나 후턴덱을 비롯한 다른 공덱들의 주가가 오르며 오직 풍극지 하나만을 막자고 암호루스에게 방덱 한 자리를 주기 아까워졌기 때문.
평타는 다단 히트+3턴간 슬로우 기술로, 히트 수가 높다 보니 꽤나 디버프를 잘 건다. 속비례딜이라 딜 자체도 꽤 센 편.
2스킬의 경우 아군에게 2턴간 속업+치확증 버프를 준다. 패시브를 독자적으로 발동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 팀에 뇌제가 있는 경우 버프를 얻기 쉽게 해 준다.
3스킬은 적을 공격하지 않고 턴이 끝난 경우에 아군에게 3턴간 레벨에 비례하는 실드를 준다. 실드량은 4000, 풀스작 기준 5200으로 꽤나 유용하다. 더군다나 실드가 있을 경우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50%나 증가하기에, 실레나 등에 기용할 경우 속버프+치확버프로 아군 룬작을 보조하고 실드로 유지력을 챙기며 평타로 딜도 잘 뽑아내는 몬스터가 된다! 게다가 CC에 걸리더라도 아군에게 실드를 채울 수 있기에 턴을 낭비하지도 않는 셈.
다만 적을 직접적으로 견제할 방법이 없기에 아군의 역할이 중요하다. 실드 후 딜을 꼽을 수 있게 게증러를 챙긴다거나, 협공을 기용한다거나, 암사막/암닌자 등 방깎러와 속리더를 기용하는 것.
재빠른 사격으로 적을 2회 공격하고 치명타가 발생할 확률에 따라 1회의 공격이 추가됩니다. 각각 30% 확률[풀스작_65%]로 2턴간 공격속도를 감소시킵니다.
ATK 160% ×2~3
화살 폭풍
적들을 무작위로 4회 공격하고, 각각 75% 확률[풀스작_100%]로 2턴간 지속피해를 줍니다. 지속피해가 걸린 대상을 공격할 때마다 화살 폭풍의 쿨타임이 1턴씩 감소합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200% ×4
지원 사격(패시브)
다른 아군이 공격을 받으면, 자신의 공격력에 비례하는 지원 사격을 합니다. 각각 1턴간 지속피해를 겁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ATK 100% ×3
각성효과
연속 사격 스킬 강화
리더 스킬
아군 몬스터의 공격력이 20% 증가합니다.
시탑에서 반격 보스[148]와 같이 등장한다. 원래는 패시브가 지피 없이 단순히 아군 피격시 반격을 하는 효과였는데 그나마도 딜이 너무 구려 말이 태생 4성이지 태생 3성에 비견될 성능을 가졌었고 때문에 키우는 사람도 없어서 시탑 외에는 볼 일도 없는 수준이었다.
다행히 밸런스 패치로 패시브 반격에 지피가 붙으면서 지피 딜러로서의 활용도가 생겼다. 반격은 1스킬과 달리 확정 3히트이기 때문에 적이 아군을 때리거나 광역기를 쓸 때마다 해당 적에게 지피 3개를 걸 수 있다. 2스킬도 2턴짜리 지피 4개를 무작위로 거는 공격기인데, 지피가 있는 적을 때리면 쿨이 1턴씩 줄어 암엘순은 사실상 평타를 쓸 일 없이 2스킬만 무한으로 쓰는 것이 가능하다.
비슷하게 아군 피격시 반격을 하는 몬스터로는 빛아크, 풍오공, 빛예티가 있는데 빛아크는 치명타 피격시, 풍오공은 35% 확률, 빛예티는 50% 확률인 반면에 암엘순은 확률이 100%라는 것이 특징.
때문에 길드전, 점령전에서 어그로를 받아줄 탱커[149]와 2각 불그림[150]과 같이 써주면 '적이 광역기를 쓰거나 탱커를 때림 → 암엘순이 반격으로 적에게 지피를 넣음 → 암엘순이 턴을 잡으면 2스킬로 또 지피를 넣음'을 무한 반복하는 것으로 적이 알아서 자멸하게 하는 방식의 공덱이 가능하다. 지피가 워낙 흔한 디버프이다 보니 얼핏 만만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지피는 1개당 최대 체력의 5%짜리 고정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면역러가 없는 덱 상대로는 생각보다 써봄직 하다. 그냥 반격 한 번만 당해도 상대는 다음 턴이 왔을 때 최대 체력의 15%(2각 불그림이 있으면 30%)가 날아가는 셈이며, 만약 적에게 폭주가 터진다면 '지피 피해를 입음 → 암엘순이 반격으로 다시 지피를 걸음'이 반복돼서 혼자 자멸하는 것도 볼 수 있다. 게다가 암엘순이 턴을 잡아 2스킬까지 쓰면 지피는 계속 쌓여 어느 새 적 하나당 지피를 5~7개씩 가지고 있는 진풍경까지 펼쳐진다.[151]
룬작은 반격시 지피에 기절까지 걸 수 있게 해주는 절망이 좋으며 자체 딜 보다는 지피로 딜을 넣는 몬스터이므로 체체체 탱킹작을 한다. 의지도 껴주면 시작하자마자 기절에 걸려 반격을 못하게 되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다. 자신이 공격당했을 때는 반격을 안 하지만 어차피 지피는 패시브에 의한 반격으로만 걸 수 있기 때문에 반격 룬은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아티팩트는 "반격피해 증가"와 모든 공격이 다단히트이니 "스탯 비례 추가 대미지"로 도배하는 것이 좋다. 이러면 굳이 공격을 빡세게 땡기지 않아도 어느정도 딜량이 보장되는 편.
실레나에서도 예능용으로 써볼 수 있다. 암엘순을 잘 모르는 유저들은 뭣도 모르고 광역기부터 계속 갈기거나 암엘순 말고 다른 몬스터를 때리다가 지피가 서서히 쌓여가면서 자기도 모르게 녹아버린다. 반대로 암엘순을 아는 유저들에게는 전혀 먹히지 않고 굳이 그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CC기에 너무 무력하다 보니 써볼 각 자체는 잘 나오지 않는 편.
적을 공격하여 50% 확률로 1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킵니다. 추가로 아군에 차크람 무녀가 있다면, 차크람 무녀의 턴에서 부메랑 전사 중 한 명이 함께 공격합니다.
340%
트리플 스트라이크
적을 3회 공격하여 각각 50% 확률로 1턴간 방어력과 공격력을 약화시키고, 체력회복을 방해합니다. (쿨타임 3턴)
180% ×3
그림자 흡수(패시브)
매 공격 시 적의 강화효과를 하나씩 빼앗아옵니다. 이 효과가 발생할 때마다 피해량이 10%, 최대 15회까지 증가합니다. 아군에게 차크람 무녀가 있다면, 빼앗은 강화효과를 차크람 무녀에게도 부여합니다.[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
리더 스킬 획득
리더 스킬
길드 전투에서 아군 몬스터의 공격력이 33% 증가합니다.
1스킬인 리터닝 부메랑은 단일 대상을 공격하여 1턴간 방어력을 약화 시킨다. 추가로 아군에 차크람 무녀가 있다면 차크람 무녀의 턴에서 부메랑 전사 중 한명이 공격을 한다. 이때 파트너 차크람 몬스터의 속성에 따라 강함과 개성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개별적으로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155] 협공을 고려하지 않은 평타 자체는 그리 좋다고 보기 힘든데, 계수는 고작 340%밖에 안되고 부가효과도 풀스작시 75% 확률로 1턴 방깎이라는 다소 초라한 효과이다. 방깎이란 옵션 자체는 강력한 옵션이지만 확정 발동도 아닌 주제에 지속시간마저 짧다는 점이 문제. 하지만 상술한 차크람과의 협공 덕분에 차부를 함께 운용한다면 매 턴마다 거의 다른 캐릭터들 2스킬 수준의 깡딜을 우겨넣을 수 있어 이러한 단점은 거의 체감되지 않는다. 자체 성능상의 하자를 조건부 협공을 통한 무식한 깡딜로 매꿀 수 있다는 소리.[156]
2스킬인 트리플 스트라이크는 단일 대상을 3회 공격한 뒤 각각 50% 확률로 공격력과 방어력을 약화시키고 회복불가 디버프를 건다. 대미지 계수는 180%×3, 즉 540%로 2스킬 단일 공격기치고는 다소 낮은 편이지만, 이 역시 평타와 마찬가지로 차크람과의 협공을 통해 낮은 스킬계수를 보완하는 것이 가능하다. 차부를 같이 쓸 때에 한해서 웬만한 다른 뎀딜러들의 2스킬들과 비교해봐도 크게 밀리지 않는 편. 게다가 딜뿐만 아니라 각종 디버프를 끼얹어줄 수도 있으며 풀스작시 쿨도 2턴이라 매우 자주 쓸 수 있다는 점도 소소한 장점. 다만 이는 달리 말하자면 차크람과 함께 쓰지 않을 시 단독 성능으로는 그리 좋다고 말하기 힘들다는 뜻이기도 하니 반드시 어느 속성이 되었든 차크람 하나는 동반하여 쓰도록 하자.[157]
3스킬인 패시브 그림자 흡수는 모든 암부 사기론의 근원. 매 공격 시 타격당 하나씩 적의 강화효과를 뺏어옴과 동시에 빼앗아온 버프 하나당 10%씩 자신이 적에게 가하는 피해량이 증가하는데다, 협공한 차크람에게도 빼앗아온 버프를 부여한다. 차크람과 버프 공유는 어디까지나 덤이고, 진짜 사기인 이유는 버프강탈 그 자체. 2스킬의 타격수가 3타이기 때문에 2스 한번에 대상의 버프를 최대 3개까지 강탈해올 수 있으며, 마스터시 쿨타임이 2턴인 2스는 매턴 협공으로 서로의 스킬 쿨을 쭉쭉 줄이는 차부 특성상 거의 매 턴마다 쓸 수 있기에 이론상 매 공격시마다 대상의 버프를 3개씩 (+협공으로 인해 차크람의 턴에서도 1개씩) 강탈해오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거의 물호박급의 단일 버프제거 능력으로, 이에 차부 특유의 협공이 더해져 물호박과는 비교가 안 되는 우직한 딜링까지 가능하니 더더욱 사기인 부분.
빼앗은 버프에 비례해 암부 본인의 딜링이 증가하는 옵션의 경우, 과거에는 강탈한 버프 하나당 50%씩, 총 3번까지 본인의 화력을 증가시켰기에 버프를 하나만 빼앗아도 물부를 능가하는 엄청난 딜뻥이 가능했었다. 당연히 사기도 이런 사기가 없었으나, 너무 사기였는지 19년도 8월 28일 대규모 패치에서 너프를 받아 개당 10%씩, 총 15번까지 스택이 쌓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총 증가량 자체는 이전과 동일하나 기존에는 버프를 3개만 빼앗아도 풀스택이던 것이 이제는 15개를 빼앗아야 옛날만큼의 딜뻥이 가능해졌기에 이전에 비하면 기대 딜량이 크게 줄었고 장기전을 가야지만 이전같은 정신나간 딜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굳이 딜뻥을 안 받아도 차부 특유의 상시 협공으로 인해 절대 딜이 약한 편이 아니었으며, 애초에 암부가 사기인 이유는 특유의 매턴 버프강탈에 있지 딜뻥은 덤이었으므로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종합하자면 물호박 + 물부 + 무상성 = PPAP 최고존엄 공덱 치트키. 쿨타임이 없는 버프강탈에 비슷한 포지션인 물호박이나 빛이프를 압도하는 딜링으로 무장한 최강의 부메랑이다. PVP에서만큼은 그 사기라는 물부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특히 불차와 함께 사용 시 시너지가 폭발하며 불차 + 암부 + 빛도술 + 풍무희의 조합은 딜 뿐만 아니라 안정성까지 챙긴 최강의 아레나 공덱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158] 다만 패시브가 현재와 같이 너프를 먹은 이후로 PVE에 있어서는 다른 속성 부메랑들에 비해 밀리는 편. 시탑같은 경우는 애초에 스턴폭격기 불부가 가장 많이 쓰여왔으니 논외로 한다 쳐도, 뺏어올 버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죽던이나 속성이계의 경우 무쓸모인 암부 패시브보다는 물차와의 극한의 시너지를 보이는 물부 패시브의 딜뻥이 훨씬 유용하며, 용던의 경우도 중속덱 단계까지는 패시브로 용의 면역을 지워버릴 수 있는 암부가 유용하나 면역 이전에 극딜로 보스를 찍어누르는 고속덱의 영역에서는 물부의 패시브가 압도적으로 강력했다. 12층 등장으로 암부 불차 조합이 용던 최고의 조합이 되었다
무기를 하늘 높이 던져 다음 턴에 내 최대 체력만큼의 피해를 적 전체에게 나누어 줍니다. 이 공격은 반격할 수 없습니다. (쿨타임 6턴[164])
[math({Max\ HP \over Alive\ Enemies})] (Fixed)
죽음의 무게(패시브)
무기를 들고 있는 동안 반격을 할 수 없지만,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입으면 해당 피해를 무효로 하고 즉시 턴을 획득합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
효과 저항 25% 증가
리더 스킬
아군 몬스터의 체력이 22% 증가합니다.
길드전 혹은 점령전에 바람속성 광전사와 같이 쓰이는 몹이다. 패시브가 바람속성 광전사와 달리 맞아도 2스킬의 쿨타임이 줄어들지 않고 죽을 정도의 피해를 입어야 턴을 바로 획득하는 약간 애매한 성능의 패시브인지라 장기전보단 한방 싸움을 생각해 체력을 최대한 당겨주는 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불닌이나 암냥과 달리 1회의 피해 면역이 아니라 죽음에 다다르는 피해를 입은 해당 턴 동안 무적이다. 즉, 다단 피해를 받아도 죽지 않는다. 불, 물 그림자술사의 2스킬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리더 스킬은 2스킬의 대미지에 영향을 주는 체퍼 증가인데다가 2스킬이 불, 물, 빛과는 다르게 바람속성 광전사와 같은 광역 스킬이라 같이 자주 쓰인다. 무기를 던지는 동안 기절하지 않게 하기 위해 효과 저항을 많이 올리는 게 좋으며, 룬은 패시브 특성상 거의 흡혈이 고정이다. 패시브가 무기를 던진 후에 발동되어야 의미가 있기 때문에 턴을 빨리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 선턴몹과 기용하거나 최소 한 턴은 견디도록 체급을 최대한 올려야만 한다. 어차피 체력형이라 그렇게 버거운 조건은 아닐 것이다.
적을 공격하여 내 방어력에 따라 위력이 증가하는 피해를 주고, 30% 확률로 1턴간 기절시킵니다. 추가로 자신의 방어력을 30% 증가시키며, 이 효과는 최대 5회까지 중첩됩니다.
ATK 180%+DEF 290%
파괴의 발톱
내 방어력만큼 적에게 피해를 주고, 피해량만큼 대상의 체력을 파괴한 후, 1턴간 도발합니다. 이후 자신은 다음 턴이 시작될 때까지 석상으로 변합니다. 석상 상태에서는 움직일 수 없지만 행동 불능에 면역이 생기고 받는 피해가 30% 감소하며, 석상 상태가 해제될 때 내 체력을 15% 회복합니다. (쿨타임 5턴[풀스작_3턴])
적 모두를 3회 공격하여 각각 30% 확률[풀스작_40%]로 1턴간 기절시키고, 대상이 행동불능 상태라면 공격 게이지를 35%씩 감소시킵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110%×3
망국지음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아군의 공격속도를 2턴간 증가시키고, 다음 턴이 시작될 때까지 아군과 적군 모두의 피해량이 25% 증가하는 연주를 합니다. 연주하는 동안 자신은 공격속도가 50% 감소하고, 행동불능에 면역이 생기며, 협공과 반격을 할 수 없습니다. (쿨타임 6턴[풀스작_4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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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효과
리더 스킬 획득
리더 스킬
길드 전투에서 아군 몬스터의 공격속도가 24% 증가합니다.
길드전에 조커공덱에 사용하기도 한다. 암거문고+게증공업러[물사막・빛슬레・메간_등]+조커가 바로 그것. 연구에 따르면 풍팡이나 물웅묘 등의 고정대미지 피해량도 증가한다고. 낙인과도 중첩된다.
2스킬은 단일 게깎+공게 0일시 방무기. 기존에 20%로 애매하던 게깎량이 25%로 증가하긴 했으나, 그래도 막 턴이 지난 상태가 아니라면 2타 방무는 노리기 어렵다. 그래도 총 게깎량 75%로 단일 억제력은 훌륭한 편. 동일 스킬을 가진 풍블댄의 경우 공게가 낮은 적을 주 대상으로 방무기가 메인이 되는 반면 암블댄은 3스킬의 해제를 위해 효적을 상당히 챙기므로 게깎이 주가 되는 편이다.
3스킬은 기본 80%, 풀스작 100% 확률로 적 전체를 3회 공격하고, 각각 강화효과 전부 해제+공깎+빗맞음 효과를 갖고 있다. 비슷한 포지션의 빛암 태5인 빛드루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압축력.[178] 게다가 각성효과로는 효적을 얻기에 룬작도 어렵지 않다.
주요스텟은 공속과 효적. 효적은 만효적 85%를 당기는 것을 추천하며, 그 외의 스텟은 속에 몰빵하여 선턴/중턴을 잡고 강화효과[179]를 지우는 쪽으로 가는 것이 좋다. 그 외 스텟은 탱작의 경우 체방으로, 딜작의 경우 치확작/치피작을 하거나 공격력을 같이 당긴다. 2스와 3스가 모두 3타이므로 체공속 비례 추뎀 아티도 좋은 선택이다.
다만 단점이라면 게깎이나 아군 게증이 없어 혼자서는 속연계가 힘들다는 점이 있다. 암선인의 경우 게증을 통해 아군 턴을 연계시키고, 풍해왕과 불선인은 게깎으로 적을 억제하는데, 턴 연계까지는 기대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전형적인 딜받이형 탱커. 특이점으로는 망각과 CC를 제외하고는 약화효과를 무시한다. 즉, 방깎에 걸려도 방어력이 70% 감소하지 않고, 지속피해가 쌓여도 대미지가 들어오지 않는다. 가장 압권은 폭탄인데, 폭탄이 터져도 대미지 무시, 후속으로 기절도 들어오지 않는다! 이것을 이용해서 풍라클 방덱에 아누하그 암달심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패시브를 통한 생존력+2스방깎과 평타 기절을 통한 아군 지원까지 가능하기에 달심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사용되는 몹.
적 모두를 공격하여 각각 85% 확률로 2턴간 공격력과 방어력을 약화시킵니다. 30% 확률로 대성공이 발동하면 반드시 공격력과 방어력을 3턴간 약화시킵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330%
대장장이의 안목(패시브)
적이 받는 공격 약화, 방어 약화, 공격속도 감소 효과가 30%만큼 증가합니다. 보스의 경우 15%로 적용됩니다. 동일한 스킬 효과는 서로 중첩되지 않습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
각성효과
리더 스킬 획득
리더 스킬
아군 어둠속성 몬스터의 방어력이 40% 증가합니다.
1스킬은 평범한 기절기. 발동률은 일반적인 평타보다 조금 높은 편이다.
2스킬은 광역 공깎+방깎이다. 특이하게 풀스작을 해도 발동률이 증가하지 않고 85%인데, 30% 확률로 대성공이 발동하면 반드시 공방깎이 들어간다. 서머너즈 워의 키워드상, 반드시=저항불가 이므로, 광역 저항불가 공방깎기를 3턴마다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심지어 턴수도 1턴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그렇게 긍정적으로 볼 수만도 없다. 실제로 공방깎이 들어갈 확률은 약 80.6%[190]로, 빈말로도 높다고 할 수 없다. 그냥 발동률 100%인 스킬이면 85% 확률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대성공 발동 시 추가 턴 수 증가의 기댓값이 있기는 하나, 굳이 암망치를 광역 디버퍼로 기용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암망치의 진가는 3스킬 패시브에서 나온다. 3스킬은 적에게 걸리는 디버프 중 공깎, 방깎, 슬로우 이 3개의 효과를 30% 증가시킨다. 그러니까 공깎은 공격력 50% 감소 → 공격력 65% 감소, 방깎은 방어력 70% 감소 → 방어력 91% 감소, 슬로우는 공속 30% 감소 → 공속 39% 감소로 조정되는 것이다. 수치만 본다면 그닥 큰 메리트가 없을 것 같지만, 이 패시브의 진가는 PVE 컨텐츠에서 나온다. 바로 보스에게도 방깎의 효율이 증가하는 것. 서머너즈 워는 방어력 계산 방식이 꽤 독특한데, 방어력이 높을수록 받는 피해 감소량이 늘어난다.[191] 또한 보스들의 경우 방어력이 매우 높다. 12층을 기준으로 거던 2208, 용던 3605, 죽던 1449로 죽던은 조금 낮지만 거용던은 절대 낮은 편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보스들의 방어력을 (방깎이 들어갔을 때) 추가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이다. 다만 PVE 난이도 완화 패치(심연 난이도 체력/방어력 조정 등) 이후 감소한 방어력×암망치 방깎증폭 시너지로 인해 데미지가 지나치게 높아질 것을 대비하여 상시 30%, 보스 15%로 조정을 받았다. 일반 방에서야 버프수치가 상당하지만, 보스방 기준으로는 10%p의 너프나 다름없으며 암망치의 효율은 보스전에서 제대로 나왔었기에 너프라는 평이 일반적이다. 다만 해당 패치에서 길목 유닛들이 많이 약해진 덕에 클리어타임 자체는 짧아진 경우가 많다.
이런 패시브를 활용하여 각종 PVE컨텐츠 고속덱에기용되며 PVE 1티어몹으로 등극했다. 콘셉트는 방깎 효율을 증가시켜 아레나나 길드전 날빌덱에 사용하기를 바랬던 것 같지만, 2스의 발동률과 저항 문제, 덱압축 문제 등으로 멤버 수가 많고(=덱압축이 부족해도 괜찮고) 서 있기만 해도 패시브가 적용되며 딜뻥이 되어 활용이 쉬운 PVE에서 재발견이 된 케이스.
암 닌자를 제외한 모든 닌자가 4성이기 때문에 암 닌자 역시 태생 4성인줄 아는 유저도 많으나 5성이다. 흑간지 가득한 룩과 함께 유일한 5성 닌자인 점 덕분에 거품이 많이 끼어있는 몹이었다. 과거 공카를 보면, 빛암태5인데 함정느낌이라는 의견이 많다. 적어도 체력형을 공격형으로 바꾸는 것만이라도 해달라고.
다른 단일 딜러들과는 다르게 체력형이라서 상당히 체력이 높은것도 특징이다. 대신 공격력이 낮은 편이나, 3스킬의 높은 계수와 각성 시 치명타 확률 증가가 그것을 보완해 준다.
20.6.29 패치에서, 3스킬이 4타로 바뀌고 게증량이 25%가 되었다. 즉, 전체 치명타 기준으로 자신의 공게를 꽉 채운다! 게다가 방깎도 붙었으니, 단일딜러로는 충분할 듯 하다.
역시 그에 걸맞게 굉장히 티어가 상승했으며, 극딜에만 치중한 룬작이 아닌 탄탄한 체퍼 룬작을 바탕을 둔 딜탱룬작이 주를 잇고 있다.
과거 33리더가 매우 적고, 공속리더의 위상이 매우 높던 시절(공격속도가 무엇보다 우선시되던 시절)에는 무상성 광역딜러+33리더라는 좋은 포지션에 위치했다 보니 다른33리더에 비해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극속 메타에서 점차 딜탱 빌드, 요사 빌드, 눕덱의 연구와 여러 신캐들의 등장 탓에 극공속 메타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게 되었고, 동시에 덱압축이 떨어지며 딜링에만 집중한 암발의 스킬셋은 캐릭터 자체의 능력을 바닥으로 끌어내리기 충분했다. 게다가 풍서퍼라는 정신나간 33리더의 등장, 불발과 물요정의 상향에 비해 여전히 제자리에만 머물러 있던 탓에 같은 33리더 사이에서도 평가가 나락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결국 2021년 10월 패치로 드디어 상향이 예고되었다. 평타에 20퍼센트 쿨밀이 생기고, 2스에 킬하면 무적과 3스 쿨초기화, (드디어)각성효과인 효저가 치확으로 바뀌는 상향을 받았다. 여타 인장류 스킬들은 쿨타임이 1턴 줄었지만 암발,풍발의 영혼 흡수 스킬들은 없는게 아쉬운 부분. 대신에 피흡수 30%는 없어졌다.
암발키리의 근본적인 문제는 아직 해결할 수 없는 패치로 보여진다. 2스의 킬 무적과 전혀 상관없는 스킬셋을 손봐주지 않은점또한 있고, 문제있는 3스또한 전혀 손을 대지 않은것이 또 그 이유. 게다가 여러가지로 지적되던 체력형 스텟도 전혀 바꿔주지 않았다. 여전히 체력형 광역딜러인 셈.
나무위키 업데이트가 느린 탓에 16~18년 서술이 그대로 남아 나무위키 탐방 컨텐츠에서 상초그존(상상초월 그래도 존엄)이라는 말이 유튜브에 박제되었다.
적 전체를 암흑 폭풍으로 4회 공격하고, 각각 25% 확률[풀스작_40%]로 기절시킵니다. 행동 불능 상태의 적에게는 피해량이 50% 증가합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90% x 4
절멸
어둠의 기운으로 모든 적을 공격하여 죽음을 거부하는 효과를 모두 무시하는 피해를 줍니다. 빛 속성 몬스터에게는 항상 치명타가 발생하고, 치명타 발생시 치명피해가 150% 증가하며, 이 공격으로 적을 죽이면 죽은 대상은 전투중 부활을 받을 수 없습니다. (쿨타임 6턴[풀스작_5턴])
3스의 치피 보정 때문에 순수한 딜로는 불드 이상의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또 암 속성이기 때문에 속성 반감도 타지 않아 치명 확률만 잘 땡겨주면 아레나, 길드전 및 기타 던전에서 훌륭한 딜러로 사용 가능하다. 풀스작 시 2스 다크스톰은 무려 20%의 스턴 확률로 4번이나 공격하기 때문에 절망과의 시너지가 훌륭하다. 3스는 치명타 발생 시 치명 피해 100%가 자동으로 딸려오므로 만일 극딜러로 사용하고 싶을때는 격노보다는 맹공으로 공격력을 좀 더 땡기도록 하자. 단점으로는 기본 공속이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중턴을 뺏겨버릴 경우 심히 암울해진다. 이 경우에는 2번에 공속을 넣어주거나, 신속 룬으로 공퍼 / 치피 / 공퍼를 가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빛암 5성이라는 희귀성을 가지곤 있지만 불드에게 많이 비교되는 비운의 몬스터.
그도 그럴것이 암드의 포지션을 상당히 불드가 대체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불드래곤이 굉장한 고평가를 받는 이유가 3스의 쿨밀 최대를 비롯해서 들어가는 만만치 않은 광역딜, 그리고 2스의 광역 지피딜이 불드가 가장 사랑받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였다.
불드가 가장 고평가를 받는 이유가 쿨밀로 인한 물요정,불피닉,불발키리 같은 죽어도 죽는게 아닌 녀석들을 확실히 작살낼 수가 있었다는 점인데, 아무래도 이건 저항의 영향을 크게받았고, 저항시에 공실에 버금가는 리스크가 있다는게 유일한 단점이었다.
하지만 암드의 경우에는 3스의 엄청난 대미지 딜링으로 그런 녀석들을 저항 리스크 없이 압살할 수가 있다.
더욱이 요즘 유행하는 물아크를 끼고있는 불드와 풍조커를 쓰기에 애매한 피돼지 딜탱 방덱을 대미지로만 찍어 눌러버릴 수 있는 대미지를 가지고 있는 녀석이 바로 암드이다. 룬작과 명작이 탄탄하다면 체퍼만 신경쓴 물라클이나 풍신수 등의 피돼지 탱커들에겐 대미지 6만 이상은 가볍게 내준다. 이는 오버대미지로 취급될 정도로 엄청난 대미지인것. 이런 응보 방덱은 원턴킬을 못낸다는 전제 하에 성립되는 것인데 아예 그 공식을 파괴한 대미지를 낼 수 있는게 암드인 것.(물아크 또한 뒷속과 효저를 챙겨줘야 하는 입장이므로 뒷체가 아무리 높다 한들 3만에 근접하기가 매우 어렵다.)
하지만 장점은 여기에서 끝나게 된다. 암드는 해괴망측한 스킬셋으로 엄청나게 저평가를 받는 몬스터이다.
아무래도 암드의 아레나에서의 위상은 암발키리를 비롯해 불드,풍조커 등과 같은 광역딜러들과 마찬가지로 입지가 상당히 떨어졌다. 암마샬 2각의 존재가 아무래도 큰 영향이 있는 것은 맞다.
가장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는 스킬셋이 바로 리더스킬이다. 암드는 어디서든 적용되는 41% 효저리더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요놈이 물라클마냥 응보 힐러 노릇을 하는 것도 아니고 광역 극딜러가 무슨 효과저항 리더를 들고있단 말인가?? 실로, 이는 2번스킬과 더불어서 기획 의도가 엿보이는 구간이다. 아무래도 컴투스는 2번 스킬의 광역스턴과 더불어서 CC기와 극딜링을 조합한 딜탱스러운 면모를 기대한게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는 현재 암드가 겨우겨우 사용되는 입지를 감안한다면 결코 성립될 수 없는 한참 도태된 스킬셋임은 자명하다고 보아야 한다.
2번 스킬 또한 대미지가 나쁘지 않고 기절 변수를 낼 수가 있지만 풀스작을 해도 30%에 지나지 않는 처참한 확률이 발목을 잡는 것이 크나큰 단점. 그래도 4타 연속으로 거는 것이므로 기대값은 그보단 높긴 하다. 하지만 그런다고 효적을 올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 3스는 그냥 딜로 찍어 누르는 스킬인데 반해 2스는 효적와 관련된 스킬이다. 아무리 봐도 서로 어울리지가 않는다. 3스의 특징 상 대미지로 킬을 못하면 말짱 꽝인 기술이라 대미지를 1이라도 더 내야 하는 그러한 기술인데 2스 하나 보자고 효적을 올리는 것은 바람직하지가 못한 것.
그에반해 불드는 3스의 쿨밀최대와 2스의 지피효과로 효적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며, 설사 3스로 킬을 못낸다 하더라도 최대로 말린 쿨과 2스의 지피 떡칠로 판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가 있다(공덱의 구조에 따라 다르지만 불드만 놓고 본다면) 또한 기본 스텟까지도 차이가 나는데, 결정적으로 불드가 체력이 9000대로 낮은 대신 공격력이 900대로 암드의 800대보다 훨씬 높다. 이는 대미지까지도 상호 보환이 가능한 꼴이 되는 터라 아무리 봐도 암드가 불드 하위호환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것은 상당히 아이러니 한 부분. 불드의 경우에는 풍극자 공덱에서 중턴을 짤리지 않기 위해선 못해도 뒷속이 150은 되어야 한다.(풍극지 뒷속 207 기준으로 방덱 미러테스트 결과) 이때 불드의 경우엔 속치공 룬작으로 뒷공이 1500이 나오는 것은 상당히 나쁘지 않으며, 아티가 추가된 현재 그렇게 어려운 스펙이 아니다. 이것이 공스텟 900대의 위엄인 것. 그에반해 암드에게 속치공 뒷속 150을 줄 경우에는 상당히 애매해진다. 상기 언급한 6만 대미지를 내기는 속치공으로 쉬운 스펙이 아닌 것.
2021년 10월 밸런스 패치에 상향이 예고되었다. 3스의 대미지가 8% 소폭 상향되고 죽음을 거부하는 효과를 무시한다.
전체적으로 단점을 메꿔주는 굉장히 괜찮은 상향으로 보인다. 특히 눈여겨 볼 점이 죽음을 거부하는 효과 무시인데, 불야만왕의 스킬의 것과 똑같다. 대표적으로 암마샬을 압살하는데 최적화 돼있다. 풍하프에게도 통한다고 한다. 드디어 이 무시무시하고 사악해 보이는 전설의 드래곤이 고양이 한마리 못잡아서 빌빌 기는 일은 없어진 전망...
그 희소성 때문에 연구가 덜 된 몹 중 하나이지만, 대미지는 가히 최강급으로 노스작임에도 불구하고 계수 하나하나가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방깎이라도 걸릴 경우 한방을 각오해야 한다. 아리나 피돼지들 뚫기에는 거의 최강급캐에 속하며, 부활 불가 스킬 때문에 불헬레와 비슷한 운용으로 동족살해불닭을 하드카운터 해 버릴 수도 있다. 리더 스킬또한 보기 힘든 던전 저항인데, 던전에서의 아군 몬스터 저항력을 저렇게 올려주는 몹은 거의 없다. 용던 저항리더로도는 최적. 체력도 다른 피닉스에 비해 그래도 조금 높기 때문에 부옵으로는 공격력에 욕심내는 것보다 체력을 더 땡기도록 하자. 다만 3스가 회복불가, 낙인, 부활불가 셋을 동시에 거는데, 이 세 디버프의 조합이 매우 애매하다는 평이 많기 때문에 몇몇 유저 사이에서는 대미지만 쌘 딜러라는 비판을 듣기도 한다. 그리고 문제는 역시나 뽑기 힘든... 그놈의 희소성.
리메이크 이후 액티브이던 3스가 패시브로 바뀌었다. 패시브 부활 불가가 바로 그것. 그것이 다가 아니라, 추가로 2스 쿨이 1턴 감소하여 매 턴 2스로 킬을 낼 수 있다면 때릴 때마다 부활불가가 가능하다. 게다가 상성 역시 타지 않으니 어찌 보면 물아누의 상위 호환인 셈. 다만 2스가 적의 체력 상황이 좋을수록 계수가 증가하기에, 풀피일 때 킬을 따지 못하면 적 체력 상황이 나쁠 때는 킬을 못 따는 경우가 많다.
이후 또다시 패치로 2스 쿨타임 감소가 사라지고 각성 효과로 2스 강화, 적을 죽이면 추가 턴 획득으로 바뛰었다.
빛, 암속성 태생5성을 보기 드물기에 써 본 사람도, 맞아본 사람도 적어 사실이냐 거품이냐 의견이 분분하지만, 최상급 단일 딜러 중 하나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 치명타만 터진다면 연속으로 2대가 더 들어가고, 각각 지속피해를 건다. 즉 1회 공격에 공격력 780% + 최대 체력의 15% 대미지를 준다는 것. 게다가 2번 스킬이 분노 해방이며 스킬 강화 시 쿨타임이 3턴까지 줄어들기 때문에 공업+면역 무한지속이라 실질 계수는 위 표기보다 훨씬 높다. 쉽게 설명하자면, 암 키메라가 분노해방을 쓴다 → 평타를 친다 → 치명타가 터지면서 연속으로 평타를 후드려 맞는다 → 폭주가 터진다 → 또 연속 평타를 후드려 맞는다... 대개 여기까지 맞은 몬스터가 살아 있는 경우는 드물지만, 어쨌든 살아있다면 턴이 돌아오자마자 후드려 맞은 평타에 붙은 지속피해에 죽는다(...) 패시브 한 번만 터져도 붙는 지속피해가 3개나 되기 때문. 얼핏보면 입서머 같지만, 저게 흔히 있는 일이다(...). 용던에서 포탑도 철거하고, 용도 때려잡고, 단일딜이 손에 꼽힐 정도로 강하다. 사기캐. 이게 떴다면, 채팅창에서 욕을 먹을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룬작. 치명타가 적중해야 패시브가 발동되는 탓에 치명타율 최소 90% 이상이 강제되어서 부옵으로 치명 확률을 가장 1순위로 챙겨줘야 하는데, 이 때문에 다른 옵을 챙기기 힘들다. 불뱀과 비슷한 편, 덕분에 정말 완벽한 룬작이 아니면 체력, 공속은 실질적으로 평타 정도밖에 못 챙긴다.
방덱으론 앞서 언급한 낮을 수 밖에 없는 공속, 체력 때문에 불키메라한테도 밀리는 수준[218]이지만 공격덱에서는 자체 공버프 + 면역을 달고있는 데다가 그 대미지가 심히 커서 빛암 소환서 워너비 몹 중 단연 1등을 자랑한다. 방덱 사용 시에는 반드시 공격 게이지 증가를 가진 몹과 같이 사용하도록 하자. 효율성이 급증한다.
암키 거품설은 2020년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함께 암속성 단일딜 3대장이라 불렸던 암닌은 완전히 구제불능 고인으로 낙인찍혔고[219] 암해왕 또한 거품이 꺼지고부터 패시브 리워크로 광역고정딜러로 개편되기 전까지는 온갖 찬밥대접을 받으며 암속성 5성 최약체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던 데 비해 암키는 거품논란은 계속될지언정 이구동성으로 쓰레기로 취급되지는 않고 있다. 이유는 아무래도 딜링 매커니즘 차이 같은데, 패시브를 통해 강화된 평타가 주력기이니만큼 다른 극딜러들은 2턴 혹은 그 이상마다 1번씩 낼 수 있는 폭딜을 암키는 매턴 넣을 수 있기 때문. 이렇다 보니 암키의 단일 누적딜을 따라잡을만한 몹이라곤 차부말곤 없다. 거기에 암속성이라 무상성으로 딜을 넣을 수 있고, 공버프를 자가수급 가능하여 덱압축까지 되니 단일딜러들이 전체적으로 하락세인 현 메타에서도 어떻게든 써먹을 여지가 있는 것.
힐러 + 낙인러. 불 뱀파이어 베르데하일만큼이나 카디스도 패시브 하나 덕분에 태생 5성 몬스터 중 의외로 나쁘지는 않다. 공격 시 피해의 30%만큼 모든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데 그냥 공격만 해도 아군의 체력이 쭉쭉 회복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만과 차이점이라면 아만의 경우는 치명타가 터져야 하기 때문에 치명 확률 100%를 맞춰야 한다. 또, 힐량이 자신의 최대 체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힐량을 높이려면 체력을 높여야 하고, 또 기본 공격력이 낮아 딜은 약한 탱커쪽으로 가게 된다. 반면, 카디스는 입힌 피해량에 따라 회복하기 때문에 치명확률이 강제되지 않고, 딜이 높을수록 회복량이 늘어나므로 보통 딜러로 가게 된다. 여기에 공격력 버프를 받으면 피해량이 증가해서 회복량도 덩달아 증가한다. 또, 적을 죽일 때마다 모든 아군 몬스터의 공격 게이지도 30% 증가하기 때문에 공격력이 받쳐준다면 공격 게이지 수급도 어렵지는 않다.
유저들 사이에선 이 패시브가 애매하다는 것이 대다수의 입장...이었으나, 패치로 패시브에 공격시 낙인이 추가되면서 그 존재의의를 확실히 하게 되었다. 던전에서 낙인을 통한 클리어타임 감소와 힐러역할을 할 수도, 아레나/길드전 에서 딜러 겸 힐러 역할을 할 수도 있게 되었다. 레이드에서는 존엄 소리까지 듣는 S급 강캐. 룬은 폭주이지만 흡혈을 낄 경우 1스킬 30, 패시브 30, 흡혈룬 35로 인해 무려 95%를 흡혈할 수 있다.[222] 둘 중 선택은 본인 몫.
강던 업데이트 이후 2스 강불을 보고 암뱀이 있는 유저 한정으로 강철의 던전에 기용했다가 뱀로와 동급으로 저열한 AI에 좌절한 사람이 꽤 된다.
각종 빛암 5성들의 사기성을 바탕으로 붙여진 빛암 대장 칭호는 이후 각종 밸패 등으로 어느정도 좌석 교체가 이루어지곤 했다. 하지만 초기 빛암 대장들 중에서 (빛아크,암드나,빛웅묘,암라클 등) 단 1번도 너프나 패치를 받은 적이 없는 녀석이 바로 암라클이다. 빛암 대장들 중에서도 사실 원탑이라고 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Top 3 최상위권을 다투는 초강캐임은 분명했다.
불사제,물선인 등등 모든 버퍼들의 치명적인 카운터라 보아도 무방하다. 물, 불 오라클이 80% 확률로 강화효과를 지속피해로 치환하는 대신 암오라클은 100%로 스턴을 먹인다. 풍극지와 비슷하게 운용해도 큰 무리가 없을 만큼 3스킬 하나만으로 아레나에서 활약하는 강력한 서포터. 덩달아 패치 후 2스킬에 턴 획득이 생겨서 풍라클만큼 폭탄딜 운용은 약간 힘들기는 해도 딜러 면에서 더욱 강력해졌다.
룬작은 통상적으로 폭주+의지에 극공속을 챙겨주는 룬작이 정석으로 여겨지고 있다. 3스킬의 해제를 주 목적으로 할 경우 신속도 괜찮다. 또한 4번, 6번 둘 중 하나는 공퍼를 줘서 폭탄 대미지도 노릴 수도 있다.[225][226] 부옵으로는 공속이나 치확을 최대한 땡겨서 1스의 극대화 및 턴 수급을 유용하도록 만들어주자. 이러면 풍극지, 의지 공덱 또한 카운터칠 수 있다. 방덱에 세울 경우에 턴 연계는 딜러 바로 전 턴 또는 CC러 바로 전 턴에 오도록 맞춰주도록 하면 된다.
월레나에서도 여전히 그 사기스러움을 뽑내고 있다. 2017년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우승자도 이 몬스터를 보유하고 있는데 얼마나 사기면 이 몬스터를 너프를 해야 한다는 말을 하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SWC2020의 최후의 결승전에도 등장해 역시나 이름값 하는 빛암 여제가 되었다. [227]
3번스킬 치명적 오류는 해제를 성공할 시에 기절을 먹인다고 되어 있는데 버프해제는 절대저항과 효적과 효저의 영향을 받아서 저항이 뜰 수가 있다. 하지만 해제 후 기절은 저항불가 옵션이 쥐도새도 모르게 달려있기 때문에[228] 절대저항 변수는 첫 해제때 1번만 작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치명적 오류의 유일한 약점이자 단점은 바로 버프가 없는 몬스터들에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으로 의지룬작이 빈약한 티어에선 그다지 평가가 박한 이유기도 하다. 과거 너프이전 용의춤 시절엔 의지가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해제와 기절을 걸어버리니 전제조건 없이 마음껏 난사할 수가 있었는데 반해 암라클은 3스를 쓰기 전 분명히 전제조건이 만족이 돼야하는 것이다. 따라서 매우매우 강력한 스킬이지만 엄연히 그에 따른 전제조건이 만족이 돼야한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양심적인 스킬로 평가를 받은 터라 그동안 너프를 피해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하지만 온갖 CC기와 정신나간 스킬이 즐비하는 이 서머너즈워 세계에서 버프를 챙기지 않는다는 것은 역으로 방패를 챙기지 않고 창으로만 승부를 보겠다는 성향이 강하며 암라클이 고티어에서 굉장히 고평가 받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점이다.[229]
결국 한 차례 너프를 받았는데, 3스킬 쿨타임이 1턴 늘었다. 그러나 선턴 암라클의 경우 크게 변한 부분이 없고, 2스킬의 턴 획득과 평타의 게증으로 턴수급이 원활한 암라클 특성상 크게 도드라지는 너프는 아니다.
18시즌에 눕덱이 성행하면서 위상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선턴/선턴CC 메타 때는 기본속이 부족한 암라클 특성상 뒤쳐질 수밖에 없었겠지만, 눕덱 상대로는 폭주작으로도 선턴을 잡을 수 있을 만큼 유리하기 때문.[[https://cafe.naver.com/smonwar/2260732|관련글(공식카페)
곰인형을 불러내어 적을 공격하고 25% 확률[풀스작_30%]로 1턴간 억지로 재웁니다. 적이 잠들면 추가 턴을 얻습니다.
ATK 380%
소녀의 기도
모든 아군에게 걸린 약화 효과를 제거하고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회복량은 공격력과 최대 체력에 비례합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320%
수호천사 어둠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3턴간 증가시키고, 이후 적 전체를 5회 공격하여 각각 30% 확률[풀스작_35%]로 3턴간 적의 체력회복을 방해합니다. (쿨타임 5턴[풀스작_4턴])
ATK 100%×5
각성효과
효과 저항 25% 증가
리더 스킬
아군 물속성 몬스터의 치명타 확률이 38% 증가합니다.
물 오컬트와 운용이 비슷하다. 각종 던전, 레이드에서 힐러 및 서브 딜러로 사용할 수 있고, 룬작여부에 따라 아레나 광역 메인 딜러 및 서브 딜러까지 가능한 올그라운더 몹이다. 단점 또한 물 오컬트와 마찬가지로 어느 한 부분에서 압도적이지는 못하다는 점. 2스가 공격력 비례이므로 공치피공, 공공체 속체공 속공체등을 주옵으로, 부옵으로는 공속, 체력 등을 키워주는 방향으로 운용하자.
3스 전 공업 하나 달아준 이후로는 티어가 갓갓하게 상승중. 일단 풍극지 공덱에서 물해적대신 상대 게깍이 있는 물팬텀을 쓸수있어 상대적으로 공속 여유가 생긴다는 점이 장점.
공업 턴수도 길고 계수도 나쁘지 않은데다 5히트라 아티팩트 추뎀 효율도 좋아 숨은 강캐로 드러나고 있다. 특히 대다수의 조합에 무난하게 섞여들다 보니 더욱 평가가 좋은 편.
자신의 체력 상황이 나쁠수록 강해지는 공격으로, 체력이 30% 이하일 때는 적의 방어를 무시합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2턴])
ATK 550%~750%
이에는 이(패시브)
아군이 치명타를 맞으면 모든 아군의 공격 게이지가 10%씩 증가합니다. 추가로, 받는 피해의 15%를 공격자에게 되돌립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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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효과
치명 확률 15% 증가
리더 스킬
아군 어둠속성 몬스터의 방어력이 50% 증가합니다.
서머너즈워의 가장 대표적인 실레나 고성능 몬스터다. 과거 실레나 출시 전에는 패시브의 게증이 무려 20퍼나 육박했지만 실레나 출시 이후 게증이 두번이나 너프될 정도로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그 시절에는 치명확률 오류또한 있었기에 더욱더 각광을 받지 않을 수가 없는 몬스터임은 확실하다.
패시브는 아군(자신 포함)이 치명타로 맞을 시에 공격게이지가 10퍼센트 증가한다. 여기서 겨우 10퍼센트로 호들갑이지?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적이 광역기를 쓰면 치명타를 맞은 아군 수만큼 게이지가 더 증가한다는 점이다. 물스커의 2스의 경우에는 광역+다단히트에서는 다단히트 3번 다 치명이 뜰 시에 120%적용이 되는게 아니라 한번씩만 세어서 40퍼센트 광역 게증이 일어난다. 사실상 과거에 비해서 많이 너프된 것은 사실이나 맞기만 해도 최대 40퍼 게증을 이끌어 낸다는게 굉장히 좋은 것은 사실.
패치 이전엔 다단히트의 경우 막타에 치명타가 터지지 않으면 발동이 되지 않았으나, 패치 이후에는 치명타가 한 번이라도 터질 시 발동되도록 적용되었다. 불뱀은 말할 것도 없고, 조커같은 광역딜러를 카운터치기 위해 방덱에 둔다는 말도 있다. 풍 웅묘무사의 그것과 비슷해 보이나, 암드나의 차별점은 다른 아군의 공격 게이지 또한 증가시킨다는 것. 패시브 특성인지 지원형으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딜탱에 더 가깝게 쓰이고, 체체방, 공공체, 속치피공 등 룬작도 거의 유저 입맛에 따라 선호될 정도로 뚜렷하게 정해진 것이 없다. 현재는 대미지 반사 효과 덕에 어느정도 생존성이 확보되어서 좀 더 공격적으로 하는 룬작이 많다.
여담으로 상향된 패치 덕분에 시탑 하드 고층에서 조우했을 경우에는 매우 악랄한 몹 취급 받으며 아예 여보스 루트 93층에서 풍드나 + 암드나 4마리라는 끔찍한 조합이 나온다. 실제로 이런 류의 몹 때문에 시탑 하드에서는 불뱀보다 풍펭귄이 더 선호되는 이유로 꼽힌다.[237]
2019 12월 16일 자로 공개된 밸런스 패치에서 아군 치명타 피격 시 아군 공격 게이지 증가량 20%→15%로 너프되었다.
2020년 3월 밸런스 패치로 다시 한번 15%에서 10%로 너프가 되었고, 15% 피격 대미지를 반사하는 효과가 추가 되었다. 이 패치가 뜻하는 바가 굉장히 많은 패치인데, 일단 결과적으로 보면 너프가 맞긴 맞지만 조심스럽게 너프 된 것이 맞다는게 정론. 암드나 공게증 패치가 뜻하는 바가 무엇이냐면 더이상 암드나 하나로만으로 다른 몬스터들의 부족한 공속을 멱살을 잡아가며 캐리해 주는 것은 더이상 방관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보인다.[238] 패시브로 인한 암드나의 미친 턴 수급력은 정말 공속 스텟이 필요가 하기나 한건지 의미가 무색되게 할 정도로 미친 성능을 보여 주었고 거기에 공속을 덤으로 챙겨주면 그냥 상대의 턴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따라서 불피닉 뒷속 30 이런식으로 쓰는 유저들에게 암드나 빨로 뭘 해보겠다 어쩌겠다는 말은 많이 변질되게 되었다는 것. 하지만 상위권 실레나에서는 사용 몬스터들의 룬작이 공속을 포함해 두루두루 훌륭히 되어있으므로 아무래도 게증 너프의 영향이 크게 미치진 못한다는게 유저들의 입장이다.
심지어는 암드나의 커다란 단점이 패시브를 제외한다면 평타와 2스 만으로는 변수 창출과 유틸 성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고, 이 점이 암드나를 카운터치는 방법중에 하나였다. 하지만 반사15% 효과가 붙고 나서는 생존률 등이 올라감에 따라 격류로 방무딜 변수를 낼 수가 있는 상황이 너무도 좋아졌다는 평가가 상당히 나왔다.[239]
결론은 현재 실레나 고티어 한정으로는 옆그레이드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결국은 치명타확률 오류 수정의 여파를 받아서인지 확실히 과거의 무시무시한 면모는 약간 빠진 것은 사실이다. 치확오류의 실험결과에서 볼때 치확을 하나도 챙기지 않았어도 가히 40퍼센트에 육박하는 확률을 보여줬었다. 이때문에 정말 치명이 터지지 않았어야 할 상황에 치 명이 터지니 오류의 수혜를 크게 받던 몹이란 평가는 확실한편. 하지만 그래도 대장급의 성능은 여전하며 메타에 따라 미쳐날뛰는 암라클이 너무 흐름을 잘 탄 것이지 이녀석도 여전히 좋은몹임은 확실함은 부정할 수 없다.
비슷한 사례로 암마샬이 있다. 이녀석은 폐가망신급으로 티어가 떨어져서 빌빌 기고있는 것을 보면 상당히 대조된다 암드나의 경우는 "에이.. 다음타는 치명나겠지.."하면 되겠지만, 암마샬의 경우에는 생사가 갈린 문제여서 아무래도 치확수정의 여파를 크게 맞은것이 큰 이유.
2022 실레나에서 맹활약 하기에는 사실 무리가 있었다. 그놈의 패왕 풍서머 메타에서 사실 암드나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었기 때문이다. 풍서퍼의 가장 무서운 면모는 일종의 상대의 공게이지를 쥐락펴락 할 수가 있다는 것이었는데 그게 실로 암드나의 공게증 컨트롤을 상회하다 못해 잡아 먹어버리는 무서운 면모를 보여준 것도 있었기에 CC덱의 입지가 매우 높아진 것이 암드나의 입지를 어느정도 무너뜨리는 점도 있었다.
하지만 2022의 SWC를 끝으로 풍서퍼의 3스가 상당히 크게 너프당하고(게흡 제한) 물스커가 상당히 크게 상향받는 바람에 다시 조명받기 시작했다.
사실상 물스커의 크나큰 카운터가 암드나이기 때문이다.
물스커의 경우 어느정도 치피작을 새주는 절망작이 크게 유행하는 룬작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몹 네마리가 세대중에ㅡ한대라도 치명으로 맞으면 총합 각각 40퍼센트 게증을 이끌어 낼 수가 있다. 이는 물스커의 게흡을 크게 무력화시키는 점으로 작용하기에 물스커 카운터용으로 아주 좋다.
결국 2023년 실레나 메타에서 여러모로 도태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류뱀백에서 엄청나게 불리함을 보여주는데 물류에게는 몰라도 풍화백에게 치명적으로 약하다. 특히 풍화백 3스의 게깎량에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을 정도이며 광역으로 게증 40퍼를 해도 결국 턴 먹기에는 한참 모자랄 만큼 부족하다
또한 기절하지 않는 불오공의 격상으로 점으로 cc덱에 상당한 내성이 있어서 강력한 딜탱픽으로 꼽히는 점 또한 암드나의 도태에 한숟가락 보태진 것은 엄연한 사실.
하지만 실레나를 파괴하다시피 한 무지성 빛호루스+빛오컬 조합에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한 픽이기도 하여서 마냥 죽지는 않았으며 빛호루스+빛오컬 조합이 너프되고 난 이후에도 여전히 사용되는 점과 쌍발키리의 격상으로(특히 물발) 암드나는 여전히 좋은 몹임은 부정할 수가 없다.
적을 공격하여 75% 확률[풀스작_100%]로 강화효과를 1개 빼앗고, 2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킵니다. (쿨타임 3턴[풀스작_2턴])
ATK 720%
먹구름 소환
모든 적을 2회 공격하여 각각 2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키고, 75% 확률[풀스작_85%]로 1턴간 기절시킵니다. 내 최대 체력에 따라 위력이 증가합니다. (쿨타임 5턴[풀스작_4턴])
ATK 290%+MaxHP 19%
각성효과
공격속도 15 증가
리더 스킬
아군 몬스터의 효과 적중이 41% 증가합니다.
아레나 키안이 가지고 있는 어둠속성 5성 몹 중 하나. 그러나 크리스탈 셔틀 취급 받는 라이벌 몹 답게 실제로도 대우는 매우 좋지 않았다. 패치 전에는 3스킬이 1턴간 기절시키거나 2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키는, 마치 로또같은 스킬인데다 내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라는 아주 병맛스러운 설정이 붙었었기 때문에 딜도 나오지 않았다. 암 손오공은 공격형인 데다 체력도 낮은 편에 속했기 때문. 딜러로는 절대 쓸 수 없었다. 그나마 패치 후 지금과 같이 상향이 된 이후로는 극공속을 이용한 기절 셔틀로 어느 정도 운용 방법이 생겼고, 계수가 오름으로써 나름 딜도 기대할 수 있게 생겼다. 실제로 3스킬 계수는 '생각보다' 낮은 편이 아니고, 1스킬 기절도 유효하기 때문에 다른 오공류처럼 반격을 껴주면 강캐로 활약이 가능하다. 그러나 체력에 비례하는 대미지 설정이 사라지지 않아 무조건 공격으로만 갈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애매하고, 불 해왕처럼 유틸러로 이용해야 할지, 순수 딜러로 이용해야 할지 여전히 아이덴티티가 뚜렷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지막지한 룬작과 상당한 조합 없이는 빨별권 진입의 한계를 넘기 힘든 캐릭터. 일단 2스나 3스나 체비뎀이기 때문에 4번이나 6번 중 하나는 반드시 체력을 주도록 하고, 나머지는 공퍼 및 치피 옵으로 딜을 올리도록 하자.
천상의 검으로 적을 공격하여 75% 확률로 강화효과를 하나 제거합니다. 방어력에 따라 위력이 증가합니다.
ATK 195%+DEF 295%
징벌
징벌의 불꽃으로 공격하여 2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키고, 피해량의 20%만큼 모든 아군을 회복시킵니다. 방어력에 따라 위력이 증가합니다. (쿨타임 3턴[풀스작_2턴])
ATK 230%+DEF 500%
지배자(패시브)
생존한 아군이 많을수록 받는 피해가 감소하고, 죽은 아군이 많을수록 주는 피해가 증가합니다. 추가로 매 공격시 대상을 1턴간 도발합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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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효과
치명 확률 15% 증가
리더 스킬
아군 어둠속성 몬스터의 체력이 50% 증가합니다.
룬 [폭주 + 수호] [2 방어력% / 4 치명 피해 / 6 방어력%]
아크엔젤의 암속성 버전이다. 아크엔젤 중에서 방어력이 가장 높기 때문에 탱커보다는 딜러로 더 선호되는 편. 하지만 조합이 중요한 게임에서 조합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스킬이 없어 다른 아크엔젤에 비해 관상용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기도 하고, 태생 5성에 암 속성인 탓에 워낙 보기가 힘들어 연구가 덜 된 것도 있다. 패시브의 증가 수치는 모든 아군 생존 기준 받는 피해 50% 감소이므로, 딜러로 사용해도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탱킹력을 보장받기 때문에 부옵으로는 치명 피해 및 공속을 챙겨주도록 하자. 실제로 방깎에 걸린 몹이라면 어지간한 빛 속성 몹 정도는 2스 한 번에 원샷원킬이 나는 때도 흔하다. 그러나 흔하디 흔한 빛이누한테 평타를 맞아 방깎에 맞는 순간 딜도 탱도 남지 않으며, 이건 풍 리빙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방어 비례 대미지 딜러들의 딜레마이기도 하다. 레이드 전열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었으나 그놈의 망각이 문제...
일단 특유의 간지가 반둠 먹고들어가지만 실상 파고 들면 진짜 쓰기가 너무 애매한 편이다. 일단 방비례 딜탱 컨셉으로 낸것 같은데. 방비례딜러 같은 경우에는 코퍼나 불도저 같은 경우에는 방무뎀 펑펑 날리면서 어느정도 탱킹도 되는 편이기 때문에(물이프 방깍후 폭주 한방이면 나가리라는 의견이 있지만 애초에 방비례딜러들 자체가 방깍걸림 딜도 탱도 안된다) 단순 딜링도 밀리고 자체 해제 같은 유틸기가 없기때문에 방깍시 풍팬더와 다르게 바로 딜도 탱도 애매해져버린다. 그렇다고 극딜 세팅을하자면 코퍼나 불도저와 다르게 방깍러라는 포지션이 하나 더 필요해져버린다.
일단 여러모로 빛아크와 굉장히 비교가 많이 되는 몬스터인데, 확실히 정의하자면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른 몬스터이다. 일단 둘은 방퍼딜러는 맞지만 빛아크는 아웃복서라면 암아크는 인파이터의 느낌이 강하다. 대표적인 예로 빛아크는 장기전을 전제로 꾸준히 파괴딜링을 넣으면서 절망룬과 평타의 해제 시너지를 노리고 판을 이끌어가지만, 암아크는 아예 도발을 가하면서 어그로를 지속적으로 이끈다. 그런데, 4:4 구도에서 암아크를 있는 그대로 때리는 것은 사 실 좋은 판단이 아니다. 방깎이 있다면 모를까, 애시당초 방퍼가 높게 올라간 몬스터이며, 패시브로 인해 대미지가 반감되기때문이다. 그런데 암아크는 이 상황을 반 강제적으로 이끌어 낼 수가 있다. 심지어는 평타에 해제가 있어 면역을 지워버리고 도발을 가할 수 있다. 이는 아예 턴 하나를 송두리째 날릴 수 있는 상황. 버퍼가 버프를 쓰지 못하고 암아크나 때리고 있는 격이다. 헌데, 암아크는 보통 폭반작을 하기에 반격으로 또 도발이 걸릴 시에는 굉장히 상황이 안좋게 된다. 이렇게 지긋지긋하게 판을 이끄는데, 방깎넣고 아예 잡아버리는 판단 또한 나쁘다. 애시당초 암아크는 방어력 세팅이 3000 근접하게 되기에 아무리 방깎을 당한다 한들 일반적인 종잇장 딜러 수준의 내구력을 생각하면 안된다. 그때 아무리 세게 맞아도 그놈의 패시브로 인해서 "아 좀 하네?" 수준이다. 빛요정의 방무딜도 좋은 방법이 절대 아니다. 암아크를 빠르게 킬 내는 방법은 역시 좋은방법이 아니다. 그럴땐 이 패시브의 약점을 생각해야한다. 암아크는 자신 본인을 지키는데에는 특화돼있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아군을 지키는 쪽으로는 굉장히 미약한 것이 약점이다. 그런데, 일반적인 상황에서 어차피 몸이 약한 서포터나, 극딜러를 먼저 잡는게 일반적인 상식이므로 어쩌고 보면 암아크의 약점은 당연한(?) 부분이라 그다지 큰 각광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빛아크의 경우에는 그 당연한 약점을 보완해줄 훌륭한 패시브가 있기에 둘 사이의 온도차이가 이렇게 크게 느껴지는 부분.
일단 암아크의 최대 강점은 서머너즈워 내에서 방어력이 독보적으로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방어력 878의 위상은 방퍼효율을 극대로 높이며 방어력 극세팅의 경우 가히 뒷방 2000 이상의 수치를 찍을 수 있다. 이러한 스탯빨의 수혜를 크게 받아서인지, 대미지또한 탑티어로 분류된다. 보통, 서머너즈워에서 방퍼딜러는 어느정도의 생존성을 보장받는 이유에서인지, 대미지 기대값 자체는 공퍼딜러의 수준에 한참 밑돈다. 물론 코퍼나 불도저의 경우에는 특이 케이스로 극방무딜링을 낼 순 있지만, 한방에 모든 것을 건 케이스라 암아크와는 성격이 많이 다르다. 하지만 암아크는 명백한 딜탱이다. 극방퍼딜러가 아닌 딜탱으로 분류되는데 대미지 자체가 가히 딜탱과 극방퍼딜러의 중간쯤의 위치에 속하는 높은 대미지를 보인다. 보통 룬작 어느정도 한 암아크의 대미지는 방업, 방깎기준 징벌이 4만 가량의 대미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관찰된다.
게다가 패시브 덕에 서머너즈워 내에선 보기 힘든 엄청난 철벽탱킹을 보인다. 방업버프가 있는 상태에서 방깎없이 맞으면 그냥 기스나는 수준이며, 심지어는 방깎이 있더라도 불피닉의 2-1-2폭주 쇼에도 아프지만 버티는 모습이 종종 관찰된다. 이럴때 방퍼가 높은 딜러를 상대하기 위해서 고려되는 것이 바로 방무딜과,폭탄딜,물웅묘 등이 있는데, 전부 맞는 선택지이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두 암아크의 패시브에 영향을 받는다. 특히 물웅묘의 동귀어진은 그대로 피해감소가 영향을 받는 터라, 서로 대미지가 예상보다 훨씬 형편없게 들어가므로 위력이 엄청나게 반감되는 것은 사실이다.
암아크와 함께하기 어울리는 몬스터로써 일단 불하그,풍에전,빛실피드,물에전,물유니,풍웅묘,빛오컬 등이 있다. 특히 풍에전은 방버프와 어느정도의 해제, 방업, 공게증의 효과가 있어서 예로부터 암아크의 대표적인 서포터로 인식되었지만, 아쉽게도 회복의 수단이 없다. 불하그는 반대로 방업이 없지만, 턴마다 들어가는 해제와 단일힐과 공속버프가 있기에 상당히 어울리는 부분. 빛실피는 힐과 방업이 동시에들어가며 쿨도 짧은 굉장히 좋은 버프에 쿨밀까지 있는 고성능의 방업딜러의 서포터이다.
2021년 3분기 패치로 상향을 받았다 2번스킬 징벌에 방깎 버프를 받은것인데, 사실 방깎 버프가 굉장히 큰 버프임은 확실하지만 암아크의 지위를 생각한다면 굉장히 인색하게 버프해 준 것이 세간의 의견. 불아크나, 암아크나 2번스킬은 주 딜링 스킬인데 문제는 방깎을 걸고 때리는게 아니라 때리고 건다는 점. 사실상 주 딜링기가 2스인 점을 생각한다면 무언가 나사빠진 느낌을 지울 순 없다.
룬작은 사실 정석은 없는 터라 각 유저들의 주관이 많이 들어간다. 보통 폭주작은 기본으로 해주지만 나머지 2세트의 룬은 굉장히 유저층이 다양한데, 그런걸 감안하더라도 반격룬의 효율이 굉장히 좋다. 반격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어그로를 관리할 수가 있기 때문. 하지만 그저 15퍼센트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변수창출 유틸기로 생각하는게 좋다. 또한 효저의 투자에도 굉장히 다양하게 의견이 갈리는데 보통 3;3 길드전의 경우에는 확실히 덱 압축력이 중요하기에 역시 폭반작에 효저를 챙겨주는 것이 좋은것은 맞은 부분. 하지만 암아크 역시 딜을 뽑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자신이 사용할 공덱조합이나 서포터와의 시너지를 생각하고 룬작을 주는 것이 좋다.
적을 강하게 내려쳐 75% 확률로 강화효과를 1개 제거하고, 1턴간 낙인을 겁니다. 내 최대 체력에 비례하여 위력이 증가합니다.
ATK 110% + MaxHP 18%
호위
3턴간 아군 대상에게 호위를 부여하고 턴을 즉시 회복합니다.호위대상이 피해를 받으면 해당피해를 0으로 만들고, 자신이 피해의 50%를 대신 받은 후, 적 대상에게 반격을 가합니다. (쿨타임 5턴[풀스작_4턴])
-
어둠의 술법
어둠의 힘을 불러내는 주술로 모든 적을 공격하여 75% 확률[풀스작_100%]로 강화효과를 전부 제거하고, 2턴간 강화효과를 받을 수 없게 합니다. 피해량은 내 최대 체력에 비례합니다. (쿨타임 5턴[풀스작_4턴])
MaxHP 29%
각성효과
파쇄격 스킬 강화
리더 스킬
아군 몬스터의 효과 적중이 41% 증가합니다.
역시 2번 스킬이 명상이 아닌 호위이기 때문에 물 신수처럼 조금 빛이 바라나, 명상보다는 호위가 훨씬 더 양심의 영역에 있다(...) 사실 명상이 너무 사기인거지, 호위도 충분히 사용할 만 하다. 물신수와 다른 점은 평타에 체력 회복이 붙어있다는 점, 자체 흡혈 효과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를 이용해 폭주 룬을 이용한 올체로 방덱 버티기에 아주 유용하고, 이 외에는 물신수처럼 운용하면 무난하다. 다만 물신수가 그리 좋은 평을 듣지 못하는 것처럼, 전체적인 평은 암 속성 5성 몹 중에 중~ 중약캐 취급 받으며, 차별화를 위해 다른 독특한 것이 더 필요해 보인다.
칼날 바람으로 모든 적을 2회씩 공격하여 각각 30% 확률[풀스작_40%]로 강화효과를 1개 강탈하고, 50% 확률[풀스작_60%]로 2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킵니다. 치명타가 발생하면 내 공격 게이지가 15%씩 증가합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2턴])
ATK 150%×2
하수인 소환
죽은 아군 모두를 30%의 체력을 가지고 모든 스킬이 사용 가능한 상태로 부활시키고, 각각 1턴간 무적 효과를 부여합니다. 부활한 아군 하나당 쿨타임이 1턴씩 증가합니다. (쿨타임 6턴[풀스작_5턴])
-
각성효과
조각내기 스킬 강화
리더 스킬
아레나에서 아군 몬스터의 방어력이 44% 증가합니다.
평타는 헬레 공통의 평범한 지피기. 상처내기를 들고 있는 물/빛헬레와는 다르게 시너지가 있지는 않다. 다만 고성능의 2스킬 쿨타임이 워낙 짧다 보니 평타의 단점이 크게 보이지는 않는다.
2스킬은 광역 해제+방깎+셀프 게증기. 무려 2턴의 쿨타임을 들고 있다 보니 게증을 통해 턴을 빨리 먹으며 날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나 암속성이라는 메리트 때문에 치확작의 효과를 고스란히 가져가며, 이를 통한 턴수급 효율이 다른헬레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이다.[254] 원래는 각성 효과가 효저 25% 증가였으나, 2021년 10월에 해제가 추가되며 실레나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255] 여담으로 원래는 해제가 50%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여론이 워낙 나쁜데다 자체 테스트에서도 성능이 과다하다고 판단했는지 30%로 낮추어 패치하였다. 풀스작 기준 60%의 해제였다면 말이 많았겠지만, 이젠 물류와 같은 수치다 보니 각자의 장단점을 잘 보고 선택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특히 2타에 각각 40% 해제는 단독 해제러로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성능이며, 특히 면역러의 상향으로 인해 버프를 2개 이상 두른 상태라면 면역을 지우고 방깎/기절(절망)을 때려박기는 요원해 보인다. 하지만 12시라면?
3속성 무희와 달리 5성 몹이다. 이미 리더 스킬 하나만으로도 아레나에서 자주 보이며, 그 외에는 서브 딜러로 사용된다. 자주 쓰이는 풍무희와 비교하면 꽤나 이례적으로 비교되는 암 무희. 3번 스킬이 체력 관한 대미지라서 치명 피해가 의미가 없기 때문에 맹공작을 한다. 실제로 스탯이 공격형에 아주 적합하게 분배되어 있으며, 공1800 치피 115정도에 3스킬 방깎+치명타로 2-4만까지 대미지를 뽑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3스를 쓰면 1스는 거의 의미가 없을 정도로 사용처가 박하기 때문에 메인 딜러로는 쓰기 힘들고, 풍무희처럼 체력을 신경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여차하면 한 방 맞고 훅 가는 일이 다반사다. 사실 체력 스탯 자체는 낮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서브 딜러로 다른 메인 딜러가 처리하지 못한 몹을 암 무희로 처리하도록 하자. 때마침 스킬도 체력 50% 이하인 적에게는 방어 강화, 패시브 등을 무시하기 때문에 아주 좋고 (...) 쿨도 긴 편이 아니다. 실드, 무적, 방어 강화 등의 효과를 전부 무시하기 때문에 딜러를 보호하기 위한 상대의 전략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259]. 리더 스킬과 다른 스킬들의 조합이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몹들과의 덱 압축률은 방깎을 포함한 몹이 구성되지 않으면 역시 좋은 편은 아니다. 완전 다른 몹이긴 하지만 불 선인 등과 대조되는 점.
20.6.29 패치때, 흥 돋우기를 너프인지 버프인지 모를 야리꾸리한 스킬로 바꾸어놓았다. 리더[260]를 고려하면 날빌에는 좋을 것 같은데, 3스가 완전 잉여다. 여러모로 더 애매해진 느낌.
음양의 기운을 모아 적을 공격하고 15% 확률로 2턴간 수면에 빠뜨립니다. 내 최대 체력에 따라 위력이 증가합니다.
북두의 지혜
적 대상을 2회 공격하여 각각 75% 확률로 적의 강화효과를 하나씩 제거하고 75% 확률로 2턴간 강화효과를 받을 수 없게 합니다. 대상의 속성과 무관하게 항상 강타가 발생합니다. (쿨타임 4턴)
흡마공
내 최대 체력의 15% 만큼 적 전체의 체력을 배앗고, 모든 강화효과를 빼앗아옵니다. 강화효과를 빼앗는데 성공하면 모든 아군의 공격 게이지를 20%씩 증가시킵니다.
-
공격속도가 15 증가합니다.
리더 스킬
아군 몬스터의 방어력이 33% 증가합니다.
시험의 탑 한정으로 보스로 등장 시 흡마공의 체력 비례 대미지로 아군을 몰살시키는 공포스런 면모를 보여주지만, 실제 운용에서는 딜량은 크게 기대하기 어렵다. 운사의 진면모는 압도적인 기본 속도를 살려 적과의 선턴싸움에서 우위를 가져오는 것으로, 적의 의지를 흡마공으로 철거하고 아군의 게이지를 상승시켜 공격 주도권을 가져오는 선턴잡이다. 단점으로는 버프를 빼앗아 오지 못하면 공격 게이지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발동되지 않아 위의 전제가 모두 무너진다는 것과 첫 턴에 흡마공을 발동한 이후 급격히 비중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불선인과도 공유한다.)
따라서 암선인을 상대하는 덱은 의지를 비롯한 버프를 주지 않고 시작하여 중턴을 뺏어오기도 한다. 문제는 나머지 CC 덱들에게 너무나 약해진다는 거지만...
개편 전에는 3스가 대미지 계수도 높지 않은 주제에 부 효과로는 딸랑 낙인만 거는, 그야말로 암 뱀파이어의 하위 호환 취급을 받던 안습의 몹이었고, 중간 개편 후에는 '공격' 대신 '회복'이라는 엉뚱한 설정을 넣어 확실하게 관짝 취급이 되었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창고지기에 월드보스용 몹이라는 수많은 조롱을 받고 바다 심해까지 나락으로 굴러떨어졌으며, 물헬레 이후 새로운 상향 서명 글이 올라왔을 정도.
약캐 취급받았던 이유는 스탯, 스킬, 모든 면에서 다방면으로 어울리지 않는 부조화. 어떤 것을 사용하든 발목을 잡는다. 일단 리더 스킬은 비주류 취급 받는 효과 적중이다. 또한 반사 버프는 서머너즈 워에서도 상당히 유니크한 효과이지만, 공격형 주제에 힐과 반사는 어울리지 않고, 서포트로 힐러로 쓰기에는 체력을 주 옵으로 택하자니 공격력 비례라는 설정 때문에 힐량이 오르지 않는다. 만일 공격을 주 옵으로 택할 시에는 공격할 수단이 계수가 심각하게 낮은 1스, 2스 외에는 없다. 스탯마저 공격에 너무나 치우쳐져 있는데다 각성 효과도 정말 뜬금없는 치명 확률 증가인데 3스만 보면 완벽한 서포터.
밸런스 패치로 3번이 패시브로 변경되고 나서는 월드 아레나에서 날빌 공덱을 카운터치는데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응응의 룬셋팅에 체력작을 한 뒤 아군의 탱키한 몬스터와 함께 상대의 공격을 버텨내고~깨알같은 반사딜은 덤~, 2스를 날리게 되면 그야말로 핵딜이 나온다[262]. 같은 원리로 아레나 방덱에서도 한몫을 한다.
실제로 방덱에서 깡패 이상의 면모를 보여준다. 패시브의 대미지 반사 30%는 다시말하자면 70%의 대미지만 받는 셈이고 웬만해서 룬작 잘 된 암극지는 못해도 체력을 5만가량 땡기는데, 문제는 웬만한 몬스터로 암극지를 원킬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게 크나큰 문제다. 그 강력한 코퍼나, 불도저도 계산상 7만 수준에 다다르서야 4만 이상의 대미지를 기대해볼 수 있다. 조커는 꿈도 꾸지 않는게 좋다. 원킬이 한번이라도 빗나갈 시에 웬만한 암극지들은 전부 응보룬 두셋은 착용하기 때문에 바로 턴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이어지는 2스에 공덱은 전멸- 공실 순서는 불보듯 뻔하다. 따라서 선택지는 정공으로 좁혀지는데, 마감 10분 남기고 정공덱을 들고가는 것은 사실 좋은 선택이 아니므로 웬만해선 넘기고 다른상대를 찾는게 좋다.
1스킬인 메가 스매시는 여타 이프리트 시리즈들 모두가 그렇듯 단일 대상을 1회 공격하고 50% 확률로 2턴간 지속 피해를 건다. 이때 지속 피해의 대미지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거던, 용던 등을 클리어 할때 상당히 유용한 편이다.[266]
2스킬인 기가 크러시는 모든 적을 공격 후 풀스작 기준 60% 확률로 기절시키며, 기절에 걸리지 않은 적은 공격 게이지를 50% 감소한다. 행동 불능이 아닌 기절만 해당되기 때문에 빙결, 도발 상태의 적도 공격 게이지가 감소한다. 꽤나 유용한 스킬이나 노스작 시 쿨타임이 4턴으로 꽤나 길고, 기절 확률도 낮아 절망작 몬스터에 비해 메리트가 없으므로 쓰려면 풀스작을 하자.
패시브 스킬인 마력 전환은 기가 크러시와 함께 암 이프리트를 상징하는 기술로 매턴마다 모든 아군의 약화 효과를 하나씩 제거해주며 제거한 약화효과 하나당 본인과 아군 전체 체력의 4%를 회복시킨다. 약화 효과 제거가 액티브도 아니고 패시브에 달린 몬스터는 상당히 적으며 그것도 단일 대상이 아닌 모든 아군에게 적용되는 상당히 유용한 기술이다. 암이프 때문에 서머너즈 워의 판도가 한 번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이 스킬 하나만으로 암이프는 던전, 시탑, 아레나 등 언제 어디에서나 쓰이는 국민몹이 되었다. 패시브 스킬이기에 스킬 강화 효과는 없다.
각성 효과는 서포터형 몬스터답게 효과 적중 25% 증가이며, 리더 스킬은 언제 어디에서나 아군 최대 체력을 33% 증가시켜주는 매우 유용한 효과이다. 만약 본인이 던전, 시탑 등에서 제대로 쓸만한 리더가 없을 경우 리더 자리에 암이프리트를 놓아두자. 상당히 유용하다.
언제 어디에서나 쓰이는 국민 몹으로 진정한 의미의 튜토리얼이라고 할 수 있으며 빛이누와 함께 서머너즈 워를 대표하는, 그리고 서머너즈 워 유저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몬스터이다. 당장 시탑, 던전 등에서 공략 몬스터에 들어가면 빛이누, 풍조커, 풍무희, 물이프, 물해적, 불뱀 등과 함께 항상 사용 빈도 상위권에 속한다. 그 만큼 언제 어디에서나 쓰일 정도로 상당히 유용한 몬스터. 스탯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메인 딜러까진 아니여도 보조 딜러도 가능한 몬스터로, 특히 체력과 공격력만 조금 높혀줘도 충분히 기절러 겸 보조딜러 역할을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다. 룬작은 폭주나 신속을 기반으로 활력, 칼날 등을 달아준다. 공격력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4번과 6번 룬을 각각 공격력, 치뎀으로 맞춰 보조 딜러로써도 쓰이며 보통은 어떤 룬을 쓰든 체력과 공속을 위주로 높힌다.
2019년 10월 29일 v5.1.3 패치에서 상향되었다. 패시브인 마력 전환의 체력 회복이 자신에게만 적용되었으나, 패치 후에는 아군 모두에게 적용된다. 암이프가 기용되는 국민 거던덱, 국민 용던덱과 시탑에서의 안정성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 거던덱이 한 번 바뀐 이후, 잠깐동안 암 이프를 조합하지 않는 유저들이 엄청나게 늘어났었다. 뉴비는 대부분 암이프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실제로도 물닭, 빛팔라만 조합한 후에도 거던과 시탑에 디메리트가 전혀 없기에 많은 사람들이 넘어간다. 그냥 도전 과제 보상받기 정도로만 조합하는 수준.
그러나, 카이로스 던전 12층 업데이트 이후 주가가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신국거덱으로는 12층의 반격딜을 견디기 어렵기 때문.[267] 결국 섬린이에게는 구국거덱이 12층에 가장 빠르고 안정적으로 입문할 수 있는 덱이라는 것이 정론이 되며 다시 이프를 창고에서 꺼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는 풍픽시도 마찬가지.
이후 암이프의 사용처에 대해 말이 늘어났고 간담회에서까지 언급되었으며 이에 보답하듯이 3스킬의 회복량 상향과 해제하지 못한 약화효과 비례 내 공게증을 얻어냈다. 동시에 2스인 기가 크래시도 적 체비뎀을 얻어 활용도가 증가했다. 치피작을 할 경우 무시못할 딜량이 들어간다.
스킬 텍스트만 보면 반격후 게증이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되지 않는다. 이 부분에 있어 나무위키 문서 업데이트가 늦은 탓에 공식카페에 박제당하는 웃지못할 일이 생겼다.
지원형치고 스텟이 영 이상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2022년 1월, 스텟이 조정되었다. 방어력 변동은 없으며, 공격력이 감소하고 체력이 증가하였다.
적을 2회 공격합니다. 첫 공격은 적의 강화효과를 2개 제거하고, 두 번째 공격은 스킬 쿨타임을 최대로 늦춥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310%×2
폐허의 왕(패시브)
약화효과가 있는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50% 증가하고, 강화효과가 없는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50% 증가합니다. 추가로 매 공격 후, 피해량의 40%만큼 대상을 제외한 모든 적의 체력을 감소시키고, 1턴간 지속피해를 줍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각성효과
치명 확률 15% 증가
리더 스킬
아군 몬스터의 효과 적중이 41% 증가합니다.
대미지 증폭률이 상상을 뛰어넘는 무시무시한 패시브를 지닌 최상급 단일 딜러중 하나. 암키를 딜탱 수준으로 보이게 만드는(...) 순수 극딜만을 위한 몬스터. 막 추가된 시점에선 대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였으나, 간간히 올라오는 사용 후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하였다. 사용 영상에 의하면 남는 룬을 껴줬음에도 불구하고 아레나에서 방깎 버프 기준 6만 가까이 되는 대미지를 뽑아낸다. 어차피 방깎 걸면 다 한방이라서 격칼이 오히려 낭비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덕분에 조건부 단일 딜러에서는 서머너즈 워 전 몹 최강을 자랑한다. 공버프, 방깍에 치명타까지 터지면 대미지가 10만대를 우습게 넘어갈 때도 있다. 따라서 조건만 잘 맞춰 사용한다면 서머너즈 워의 악명 높은 각종 딜탱들을 한방에 주님 곁으로 (...) 보내버리기가 가능한데, 특히 2스 멸망의 창은 적의 쿨타임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불피닉에게 방깎상태로 쓸 경우 영원불멸 패시브로 인한 부활 없이 매우 깔끔한 원턴킬도 가능하다. 베스트 조합은 역시 물해적. 3스 약탈의 시간과 조합할 경우 평타 한방에 딜탱 하나를 끊어내는 위엄에 경악을 금할 수가 없으며 폭주라도 터지면 이건 그냥 날뛰는 수준이 아니다!
조건부 딜러인 만큼 생각보다 사용이 상당히 까다롭다. 적 강화효과없음, 아군 공업 특히 적 방깍 등 최적의 딜을 내기에 필요한 조건들의 각각 유무에 따라 딜량도 굉장히 들쭉날쭉하다. 따라서 이런 극딜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형성할 수 있는 컨텐츠에는 적극적으로 기용할 것을 권장하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여타 딜러들만도 못한 안습함을 보여줄 수 있으니 과감히 픽을 제외하도록 하자.
다만 최근 들어서는 옛날만큼의 좋은 평은 듣지 못하는 중. 물론 특유의 무시무시한 죽창딜은 여전하기에 일단 키우면 써먹을 만은 하지만, 옛날처럼 슈퍼op 취급받지는 못한다. 최근에는 생존기 없는 공격형 단일딜러 포지션 자체가 특유의 불안정성 때문에 그리 좋은 대접을 받지 못하기에 아레나 및 실레나에서는 일찌감치 설 자리가 없어졌으며, 이녀석의 딜은 특유의 무시무시한 패시브에서 나오는 거지 공스탯이 우월하다거나 스킬계수가 높다거나 하는 것도 아니기에 레이드에서 써먹기도 힘들다. 주력기인 멸망의 창의 계수는 고작 310% ×2로 쿨 3턴짜리 기술치고는 화력이 좋지 않고, 공스탯이 우월한 것도 아니며, 패시브로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100% 증가한들 물쿵이나 불극지 등의 약화효과 개수비례 딜러들의 무지막지한 딜뻥에 비하면 모자란지라 설 자리가 없으며, 삼두룡이 거는 망각 앞에서는 한없이 무력해진다. 하물며 다른 레이드몹들마냥 강력한 디버프를 통한 어시스트 능력조차 전혀 없다. 암해왕의 화력은 pvp에선 통할지 몰라도 레이드에선 통하지 않는 화력이라는 소리.
2020년 3월 13일 몬스터 밸런스 패치가 적용되어 단일딜러에서 명실상부한 광역딜러로 탈바꿈했다. 다양한 사용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현재는 아레나 공덱에서의 풍선인 상위호환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대상을 제외한 적의 체력을 감소시키는 효과는 무려 비타격에 고정대미지로 적용되는데 이는 물뇌제의 금단의 갈드르와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패시브로 인한 자체킬을 낼 수 없고 오버딜의 경우 체력을 1 남긴다. 안그래도 조건부 단일딜러 중에는 상당히 큰 딜량을 뽑던 몬스터였던지라 그 딜량의 전량 그리고 일부를 매턴 모든 적에게 뿌리는 이번 패치의 매리트는 크다고 볼 수 있다. 사실상 빛암오성에 걸맞은 지위를 점하게 된 떡상이라는 평가.
암해왕은 풍속선 선인과 매우 비슷한 광역대미지 효과를 가지고있어서 여러모로 비슷한 취급을 받는데, 결정적으로 둘 사이엔 상당한 차이가 있다. 가장먼저 암해왕 패시브의 광역딜은 응보룬의 효과를 무시한다. 물아크나 그외 응보 방덱의 힐러들은 결정적으로 응보룬을 통해서 중턴을 끊는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 부분에서 암해왕의 패시브의 광역딜은 응보룬을 무시하는게 무지막지한 메리트이다. 체력은 빠지는데, 공격게이지는 차오르질 않아서 그냥 눈뜨고 코베이는 격이 되어버린다. 그러한 상황에서 풍조커의 절단이나 풍선인의 3스에 나가떨어지는건 너무나 당연하므로 공덱 한정 엄청난 성능을 보인다. 역시 단점으론 상기 서술했듯이, 역시 패시브로는 킬을 할 수가 없고, 수면을 깨운다는 것이 결정적인 단점.
역시나 암해왕 하면 무지막지한 극강의 딜링을 보여준다. 역시 극한의 딜링룬이 어울리지만, 공속이 너무 낮다면 그냥 중턴을 빼앗기고 맞고 죽기때문에 공속을 챙겨주는건 너무나 당연한 상식. 여타 서포터의 공속에 따라 다르지만 못해도 80은 챙겨주자.
물론 격노가 딜 포텐은 훨씬 높지만, 맹공으로도 공업방깍 상황에서 2스가 8만은 가볍게 내주므로(뒷공2200,치피150) 격노룬이 남아도는 상황이 아니라면 일단 맹공을 껴주자. 암해왕은 맹공으로도 진가를 충분히 발휘한다.
적 대상을 공격한 후 걸려있는 강화효과를 모두 제거합니다. 제거한 강화효과가 2개 이상이면 모든 아군의 공격 게이지를 20%씩 증가시킵니다. (쿨타임 4턴)
공격력의 280% x 2
최고의 파트너(패시브)
자신의 턴에 공격할 때 무작위 아군 한명이 협공을 가합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
리더 스킬 획득
리더 스킬
길드전에서 아군 몬스터의 공격속도가 33% 증가합니다.
룬 [ 신속/폭주 + @ ] [ 2 공격속도 / 4 체력% / 6 체력% ] 유저들에게는 별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가 최근 패치로 시탑 보스에 암 뱀파이어, 불 뱀파이어와 같이 등장하면서 그 악랄함이 점점 알려진 사기몹이다. 패시브 '최고의 파트너'는 자기 턴에 공격할 때 우리 팀에 한명과 같이 '무조건' 공격하며 불뱀과의 시너지는 말할 것도 없고, 다른 평타에 좋은 패시브 효과가 달려있는 몹하고도 시너지가 아주 잘 맞는 초강캐 서포터이다. 불뱀 외에도 암키같은 초강캐와 조합되면... 실례로 암 에이전트와 불뱀 두 마리만 던전에 붙여 놓고 던전을 돌아보면 무려 6~7대를 때리고 나서야 간신히 적의 턴이 온다. 그만큼 둘의 시너지는 서머너즈 워 게임 내에서 돋보적으로 무지막지한 편. 하지만 저랩 초보자가 쓰기에는 약간 부족하다. 패시브를 뒷받침할 훌륭한 보조캐가 없을 시 거의 병풍이 되어버리기 때문. 또한 혼자 남았을 때는 당연히(...) 할 게 없어진다.
몹이 3마리밖에 없는 길전에서는 조합이 더욱 악랄해지기 때문에 길전 공, 방덱으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한다. 또한 유일하게 길드전 33% 공속리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과의 공속싸움에서도 더 유리하다. 단, 레이드에서는 그놈의 망각 때문에 약간 비슷한 스킬을 가진 불 에이전트가 더 좋은 편이고, 암 에이전트는 대전용으로 활약하도록 하자. 참고로 협공 시 스킬 쿨타임도 같이 감소하기 때문에 쿨이 3턴정도인 스킬은 거의 난사가 가능해진다. 불이누, 물헬하같은 협동 공격 몹도 쿨타임 감소효과로 사용하는데 에이전트는 스킬도 아니고 패시브라 더 악랄하다. 고수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상위호환 취급. 1스, 2스는 거던 및 용던에서도 유용하고, 죽던에서는 많이 때리는 몹과 패시브가 그야말로 찰떡궁합을 이룬다. 패시브가 그야말로 암 에이전트의 시작이자 끝이기 때문에 무조건 폭주로 패시브를 더 극대화하고, 나머지 부옵으로는 공속을 최대한 땡겨 극공속으로 만들자. 그리고 패시브에 의존도가 큰 만큼 모든 패시브캐의 강적인 불이프도 조심하자.
암에전 단독으로는 자체는 위력적인 스킬을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혼자 남거나 하는 경우에 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적다.
적을 2회 공격하고, 각각 30% 확률[풀스작_50%]로 2턴간 적의 체력 회복을 방해합니다.
ATK 200% x 2
영혼 포식자
적 대상에게 자신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고, 피해의 50%만큼 모든 아군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적의 체력 상황이 나쁠수록 위력이 증가합니다. (쿨타임 3턴[풀스작_2턴])
Max HP 40%~70%
죽음의 분노
죽음의 분노로 모든 적을 감싸 자신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고, 2턴간 낙인 효과를 겁니다. 이후 모든 아군에게 피해량의 10%에 해당하는 실드를 2턴간 씌웁니다. 죽음의 분노가 쿨타임 상태일 때 다른 아군이나 적이 죽으면 죽음의 분노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되고 자신의 공격 게이지가 50% 증가합니다. (쿨타임 5턴[풀스작_4턴])
Max HP 40%
리더 스킬
길드전에서 아군 몬스터의 체력이 33% 증가합니다.
공격적 스킬셋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체력형이며 다른 아누비스와 동일하게 공격 계수와 스탯이 심히 좋지 못하다(...) 주 평은 일단 중~중약캐 취급하나 서브딜러로서 사용하면 나쁘지는 않다는 편. 모든 스킬이 체력 관련이라 룬작은 다른 것 생각할 거 없이 무조건 체력만 끌어주면 된다. 딜탱 운용으로 한번 활용해보자.
현재 서머너즈 워에서 유일하게 광역으로 낙인을 거는 몬스터이다. 다만 낙인이 대미지 이후로 들어가기에 실질적인 기대는 어렵다.
3스에 뭔가 덕지덕지 붙었다. 피해량의 20%만큼의 실드를 나에게 씌우며, 다른 아군이 죽으면 3스 쿨타임이 사라진다. 다만 암아누 자체가 주변 아군과의 조합을 많이 타기 때문에 그리 의미 있는 상향은 아닌 듯하다. 날빌 형태로 사용할 때나 효과를 볼 수 있을 듯하다.
평타 체비뎀이 사라지고 2스 회복기가 아군 전체로 바뀌었다. 이제 확실히 지속딜보다는 날빌 형태로의 사용이 유력해보인다. 3스는 아군이 죽어야 쿨이 돌아가는데 2스는 아군 피를 채운다
패시브 '치명적인 매력'은 서머너즈 워의 절대저항 15%조차 무시해버리고 디버프를 쑤셔넣는다. 이로 인해 빛 발키리한테 스킬을 맞출 경우 버프가 걸리는지 안 걸리는지 논쟁이 뜨거웠으나, 결론은 암사막여왕조차 빛 발키리의 패시브를 뚫지 못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야말로 방패의 승리. 그러나 어차피 빛발은 장식품일 뿐이다 주 사용처는 레이드로, 1스 + 2스가 디버프를 총합 4개씩 저항도 무시해버리고 쑤셔넣는다. 덕분에 룬작 시 효적이 필요없어서 다른 주 옵을 땡길 수 있기 때문에 룬작 난이도도 훨씬 쉬운 게 장점. 폭주가 없다면 2스 때문에 절망을 넣어 변수를 유발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 신속작도 좋다. 불오공과 비슷하게 행동불능 면역 때문에 그야말로 전열 탱커 및 디버퍼로는 최강캐이며, 레이드 어시 기여도 1위는 항상 이 몹을 가지고 있는 캐의 차지. 이 외 공속 감소 디버퍼 캐릭터 하나와 힐러 하나면 나머지 셋은 어떤 캐릭터를 막 넣어도 될 정도로 수월해진다. 공속 증가라는 최고급 리더 스킬도 완소.
초반에 리세마라를 잘 해서 나온 경우 거던, 용던 멤버를 짤 때 풍픽시 등이 필요없어질 정도이다. 혼자 공깎, 방깎, 빗맞음 패시브를 다 넣어버리기 때문. 던전 및 대전 조합으로는 약화효과가 추가될때마다 딜 계수가 급상승하는 풍이프가 최고의 조합이고, 여기에 물해적이라도 조합된다면 상대 측 덱은 그야말로 안드로메다 지옥행 열차를 끊는다. 그리고 잘 안 알려진 사실이지만 의외로 스킬 계수가 높다. 낮다는 평도 있으나 아예 못 쓸 정도는 아니고, 다른 딜러들이 처리하지 못한 잔반을 처리하는 데는 괜찮을 정도로 적격이다.
다른 사막류들이 빗맞음 발생시 디버프 발동불가 패치로 간접하향을 받은 덕분에 간접적으로 티어가 상승했다. 특히 레이드 활용도가 매우높고 다른 길전 아레나에서도 효과적이다.
2019년 3월 밸런스 패치로 행동불능 면역이 삭제되고, 스킬 발동 확률 20% 증가 효과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매 공격시 적에게 1턴간 침묵을 부여한다. 2스킬 미녀의 저주의 스킬강화 효과가 약화효과 발동률 15%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풀스작 기준 100%로, 이제 항상 적에게 디버프를 풀로 때려받는다.
혼자서 적에게 공깎/방깎/빗맞음/침묵/회복불가 5가지 치명적인 디버프를 100% 확률로 걸 수 있는 데다가 범용 공속리더까지 보유한 덕에, 현재 서머너즈 워 최강의 디버퍼라 할 수 있다. 이에 실레나에서도 날뛰는 모습을 보여줘 침묵이 약화효과가 있는 적에게만 발동되도록 변경되었다. 그러면 뭐해 결국 2스에는 다 들어오는데
추가적인 너프로 침묵 발동률이 60%로 감소하였다. 패시브의 발동률 20%p 증가효과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80%이다.
적을 2회 공격하여 각각 30% 확률[풀스작_50%]로 2턴간 빗맞음 발생 확률을 높입니다.
ATK 180% ×2
제압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70% 확률[풀스작_80%]로 적의 강화효과를 하나 제거하고 스킬 쿨타임을 1턴씩 증가시킵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320%
통찰(패시브)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힘으로 아군에게 약화효과가 걸릴 확률을 20% 감소시키고, 행동불가를 제외한 아군이 적에게 거는 약화효과의 지속 시간을 1턴씩 증가시킵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
각성효과
효과 적중 25% 증가
리더 스킬
아레나에서 아군 몬스터의 효과 저항이 55% 증가합니다.
패치 전에는 아레나 위협용으로 사기일 것 같다는 평이 자자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병풍 중의 병풍. 빈말로 평타질만 주력으로 하는 몹만 끌고 와도 박살난다는 얘기가 있다. 어떤 몹과도 잘 어울린다는 폭주도 유독 이 몹과는 조합이 맞지 않고, 절망, 흡혈 등 당최 써먹을 룬이 없다. 가장 큰 이유는 극공속으로 선턴을 잡아 선딜을 쑤셔넣는 현 메타와 떨어지기 때문. 각성해도 기본 공속이 100도 안 되는 암요정왕은 시작하자마자 우선 타겟 혹은 광역 딜로 가장 먼저 쓸려나갈 확률이 높다. 그렇다고 피돼지 메타와도 맞느냐? 그것도 아니다. 현재 3대 미친놈 물이프, 풍신수, 풍웅묘 및 그 아래 초강캐몹의 자리를 유지하는 불신수, 물발키리를 만나면 아무것도 할 게 없어진다. 이 놈들은 그야말로 패시브빨, 버프빨 등으로 평타 하나만으로도 최강급이기 때문.
그나마 사용하려면 패시브는 과감히 버리고, 절망 극공작으로 2스 & 1스 2단 공격을 이용한 딜링 스턴셔틀이 더 낫다는 것이 좋을 정도. 현재 암 5성 몹 대우가 안 좋은 몹 중 하나이다. 현재는 몇몇 유저들에 의해 불드와의 조합으로 파훼법을 연구하는 중이지만, 불드가 뉘 집 개이름도 아니고...
패치 후 평가는 그냥 쓰지 말아야 할 몹. 풍요정을 겨냥한 평타너프에 적격탄을 맞아, 믿을거라곤 평타밖에 없던 암요정은 평타마저 구려져버려 쓸 이유가 없어졌다.
다만 2스킬에 강화효과 해제가 붙은 이후로, 광역 CC러들과 함께 기용할 때 덱압축이 상당히 좋아져 CC덱을 구성할 때 암요정이 있다면 선택의 폭이 상당수 늘어난다.
각성 후 스탯이 전체적으로 매우 잘 잡혀 있다. 또한 저 유니크한 리더 스킬은 길드전에서 내 모든 몹의 딜량을 수직 상승시킨다. 다만 3스킬의 실드 생성은 공격형에 걸맞지 않게 좀 뜬금없고, 계수도 기대 이하로 낮다. 전체적인 평은 중캐에서 약캐를 넘나드는 것... 까지는 아니고 그냥 평범한 중캐 딜러. 조합과 룬작이 받쳐주지 않는 한 절대 S급은 안된다. 스킬 구성도 전체적으로 따로 놀기 때문에 좋지가 못하기 때문에 묘하게 풍이프와 비교된다.
2016년 8월 기준 웅묘무사 캐릭터가 나온지 얼마 안 된데다 암속성이기 때문에 성급한 평가보다는 유저들의 연구가 좀 더 필요해 보인다. 불, 풍웅묘와 마찬가지로 자체 반격 버프를 걸기 때문에 집중 룬작은 딱히 필요가 없으며, 무난히 폭주 + @를 가도록 하자.
팬더류중 가장 어정쩡하다는 평가가 주류였다. 일단 공격형임에도 2스와 3스는 아무리 봐도 딜탱형 몹에게 유용한 스킬셋이고 그렇다고 계수가 높은 것도 아니고 스탯이 엄청난것도 아니여서 역시 귀여운...가? 쓰레기.
그러나 벨런스 패치로 인해 평가가 상승했는데 기존의 평이 좋지 않던 3스가 자신의 공격력보다 낮은 공격력을 가진 적에게서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고 주는 피해를 늘리며 자신의 턴에선 입힌 피해의 일정비율을 흡혈하는 딜탱이 된것이다. 자기 자신의 리더스킬로 길드전에서의 지분은 예전보단 확실히 차지해 관짝을 뚫고 나온 몬스터가 되었다. 여기에 추가로 반격에도 흡혈이 적용되면서 유지력 면에서 상당한 이득을 보게 되었다.
조건이 까다롭기는 하지만 그 조건이 완전하다면 1대1 상황에서는 대다수를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 자신이 상대보다 공격력이 강하다면 대미지가 증가하고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데, 공격할 때마다 자신은 피해량의 35퍼센트를 회복해버린다. 또한 버프효과로 맞을 때다 반격하는 엄청난 효과도 갖는다. 기본 공격을 할 때면, 적 방어력도 감소시켜가며 연속타격을 가하기 때문에 딜량, 탱킹력이 동급 유저간 1대1 상황에선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봐야한다.
이를 종합하면 주 포지션은 막픽 밴카드 및 솔로 캐리. 불오공, 불류 등 같은 포지션의 몬스터를 둘 이상 뽑아 하나를 밴해도 다른 하나가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만 하면, 게임을 끌고 가 후반전에 적들을 하나씩 정리하게 된다.
3스가 공격 게이지와 체력 비율을 뒤바꾸는 매우 독특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 풀피이지만 공격 게이지가 없는 적에게 사용하면 순식간에 딸피로 만들 수 있고[281], 반대로 공격 게이지가 꽉 차있는 아군에게 사용하면 체력을 꽉 채울 수 있다. 이처럼 상황에 따라 극딜이나 힐 등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 월레나에서 사용할 때 좋다. 공격 게이지를 깎을 수 있는 풍 요정왕, 물 드래곤, 풍 사막여왕 등과 시너지가 좋다, 특히 풍 요정왕은 대상 하나의 쿨타임을 밀고 모든 적의 공격 게이지를 밀기 때문에 암하프와 조합하면 한명을 완벽히 제압할 수 있다. 또한 풍드나와 함께 사용하면 바로 딸피에 게이지가 가득차서 방무격류각을 볼수도 있다
적 전체를 공격하여 2턴간 빗맞음이 발생할 확률을 증가시키고 공격력을 약화시킵니다. 치명타 확률이 100%로 적용됩니다. (쿨타임 5턴[풀스작_3턴])
ATK 420%
<rowcolor=black> 비상의 날개(패시브)
매 공격시 치명타가 발생하면, 내 공격 게이지가 25%씩 증가합니다.[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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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black> 변신 : 영물
영물의 형태로 돌아갑니다. 이후 즉시 턴을 회복합니다. (쿨타임 2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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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효과
[변신 : 화신] 스킬 획득
리더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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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물 폼 1스킬은 단일 체비뎀+기절기. 견제기로서의 성능도 나쁘지 않은데 치확작~치피작을 하는 암유니 특성상 딜링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2스킬은 광역 실드기. 자신에게는 최체 30%만큼 3턴, 다른 아군에게는 최체 20%만큼 2턴이다. 순수 실드기 치고는 성능이 그닥 좋지 않은 편이다. 그래도 탱킹을 해야 하는 영물 암유니에게 유일한 체력 보충기라는 점에서 나쁘지 않은 편. 화신 변신 이후 상대에게 중턴을 뺏길 것 같다면 2스킬로 아군에게 실드를 두르는 등의 선택지가 가능하다.
패시브는 피해 반사 패시브이다. 피해반사류 패시브가 그렇듯 피해 경감 효과를 동반한다. 즉, 암유니는 영물 폼에서 상시 피해감소 20%를 달고 있는 셈이다. 다만 해당 효과는 '피해를 입은 시점에서' 적용되기 때문에, 2스킬이나 기타 몬스터의 효과로 실드(보호 룬 포함) 등을 가진 상태에서는 피해반사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특이하게 피해량을 모든 적에게 반사한다. 이 때문에 피해량이 높은 딜러들의 공격을 받을 경우 적들 전체와 함께 동귀어진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암유니는 날빌막이 픽으로도 제 성능을 다하는 편이다.
4스킬은 영물↔화신 폼을 전환한다. 쿨타임이 2턴이라 변신만 무작정 반복할 수는 없으며, 쿨밀과 침묵에도 막힌다. 또한 음양사의 억압 스킬에 영향을 받을 경우 쿨타임이 5턴이 되어 화신으로 변신한 후 다시 영물로 돌아올 수 없어진다. 이 때문에 암유니 사용 시 풍음양을 주의해야 한다. 화신 상태에서는 최대 체력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대신 최대 체력에 비례하여 공격력이 증가한다.화신 폼 1스킬은 단일 기절기이다. 암유니는 1스킬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기에 딱히 두드러지지는 않는다. 딱 평균 수준의 평타.
2스킬은 광역 공격으로, 공깎+빗맞음 디버프를 2턴간 건다. 다른 유니콘들과는 다르게, 자체적으로 치명 확률 100% 보정이 걸린다. 이 때문에 암유니는 치확작을 아예 하지 않아도 운용상 문제가 없으며, 부족한 스텟을 체력과 공속, 치피 등으로 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강한 디버프를 2개나 걸 수 있어 적 억제에도 큰 도움이 된다. 그래도 치명타 확률에 보정을 받는 것이지, 치명타가 확정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님에 유의하자.
3스킬은 공격형 유니콘 공통의, 치명타 적중 시 공격 게이지 25% 증가 패시브이다. 이를 통해 변신→광역 2스킬 적중→공격 게이지 100% 증가→틱게이지로 턴 획득→변신 콤보가 가능하며, 화신 상태에서 체력이 반토막나는 패널티를 최대한 상쇄할 수 있다. 다만 피치명확률 감소 패시브(빛발, 빛유니)와 피치명확률 감소 버프(물늑 등), 빗맞음 발생확률 증가 패시브(빛유니, 빛머메, 불류 등)와 디버프 등에 영향을 받아 턴을 못 잡고 중턴이 끊길 경우, 최체 절반(=받는 대미지 2배)이라는 패널티를 그대로 받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적이 4명 미만일 경우에도 게증량이 부족할 수 있다.적이 하나만 있어도 제 성능을 내는 풍유니, 게깎과 게증 보정을 통해 적이 적어도 턴을 넘겨받는 불유니와 달리 암유니는 자체적으로 턴을 받을 방법이 치명타 하나뿐이라 상대적으로 중턴이 끊길 염려가 크다. 그나마 암속이라 빗맞음 걱정이 덜하며, 치확보정으로 룬작 난이도가 낮다는 것이 안심할 만한 부분. 다만 화신 폼을 광역 디버프 셔틀로만 생각하고, 오히려 절망작을 통해 광역 CC를 퍼붓는 식으로 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영물 폼에서의 탱킹 능력이 굉장히 뛰어남을 통해 날빌막이 카드로도 우수한 편. 특히 방무기 등 한방 딜러들과 함께 유지력이 적은 조합을 상대로도 좋은 성능을 낸다.
공격력과 방어력을 높은 쪽으로 맞춘다는 신기한 효과를 들고 나왔다. 고로 둘 중 하나만 맞춰주면 반대쪽은 알아서 따라온다. 유형이 방어형이라 기본 방어력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방어력만 덕지덕지 바르면 공격력까지 자동으로 높아지는 무식한 딜탱이 된다.[286]. 또 평타를 보면, 각성 후 풀스작시 100% 확률로 기절이라는 충공깽한 옵션을 들고 나왔다. 이런 특성을 살리기 위해 룬작에 되도록이면 반격 룬을 섞어주는 것이 좋다. 또 룬작시 방어력을 올리면 공격력이 올라가지만 너무 방어력만 올리면 방무딜에 녹아버리니 적당한 체력작도 해주자. 그럼 더럽게 단단한데 딜까지 강력한 괴물을 보게 될 것이다.
패시브에 대해 오해할 만한 점이 있는데 방어력과 공격력을 맞추는 효과는 게임 시작시 발동되고, 스탯은 오른 상태 그대로 쭉 유지된다. 즉 망각이 먹히지 않는다.[287] 그리고 이러한 특성 때문에 전투 시작 후에 받은 방어력 버프는 공격력과 상관없기 때문에 방어력 버프는 딜과 관련이 없다~대신 더럽게 단단해질 뿐~. 오히려 공격력 버프를 주어야 딜이 올라간다. 마찬가지로 디버프에 대해서도 위와 같이 작동하게 된다.
폭응 폭의 속방방이 기본이나 속방저를 채용해 효저 100%를 맞추는 룬작이 SWC 2019 예선에서 선보여진 바 있다.
적을 공격하여 내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고, 입힌 피해의 30%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이후 드루이드로 변신합니다. (쿨타임 3턴[풀스작_2턴])
ATK 480%+Max HP 30%
<rowcolor=black> 달빛의 은총
모든 아군의 약화효과를 제거하고, 2턴간 면역 효과를 부여합니다. (쿨타임 6턴[풀스작_4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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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black> 야수의 영혼(패시브)
최대 체력이 30% 증가하고, 매 턴 모든 아군의 체력을 10%씩 회복시킵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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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효과
드루이드의 지혜(패시브) 스킬 획득
리더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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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디버프 해제+면역, 탱킹, 체비뎀 딜링, 행불면역, 광역힐이 가능하며 부활만 없지 모든것을 갖춘 사기몬스터.
사실 암드나에 가려진 많이 조명을 받지 못하는 몬스터임은 분명했다. 아무리 몬스터가 다재다능하고 여러모로 팔방미인이지만, 턴제 게임에서 "턴" 을 지배하는 몬스터는 게임을 지배하는 몬스터임에 분명하므로 암드나보다는 확실히 위상이 낮은 몬스터였다.
하지만 두 번에 걸친 암드나의 게증 하향[294]으로 인해서 더욱더 주가가 폭등하기 시작했다. 실레나에서 중요한 해제+면역이 있는 것은 물론, 깨알 힐까지 붙어 있으며 심지어는 기절,빙결,수면 등의 행동불가효과에 일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은 정말 충격과 공포가 아닐 수가 없다. 불아크의 벌떡+성전의 충격을 상상해 본다면 이는 엄청난 변수 창출 능력을 지니게 된다는 것이다. 더군더나 체비뎀에 의한 딜량을 보여주기 전에 먼저 탱기함을 겸비한다는 것은 기본이요, 체비뎀의 딜량으로 '어?' 하는 순간 방깎 걸린 몬스터가 산화하는 것을 구경만 해야한다.
암라클과 같은 해제와 스턴을 동시에 거는 스킬이 굉장히 까다롭게 된다. 이런 류의 스킬은 의지를 해제함과 동시에 기절을 걸어 자신에게 상황을 매우 유리하게 한다는 점에서 강력하다고 평가받는데, 암드루는 완벽하게 이러한 점을 카운터 칠 수가 있다. 자신을 재워 봐야 패시브로 여타 다른 디버프까지 지워버리며, 자신이 잠들지 않았다면 3스로 다른 아군의 수면을 깨워버린다. 이러한 점은 풍사막의 3스킬에 더욱 영향을 발휘한다. 광역 수면 정도는, 패시브로 일어난 뒤 3스킬로 해제+면역을 걸어버리면 끝난다.
따라서 쿨밀과 침묵을 통해서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하는 것이 상대법이다. 다만 침묵의 경우 보유한 몹이 희귀할 뿐 아니라, 침묵을 걸어도 CC가 걸려 있다면 즉시 지워버리기에 여간 까다로운 몹이 아니다. 사실 가장 좋은 암드루 대응은 게깎을 통해 아예 턴을 주지 않는 것이다.
비슷한 포지션에 있는 물팔라와 비교하자면, 물팔라는 아군이 행동불능에 걸리면 즉시 자신에게 걸린 약화효과 해제+턴획득+아군 전체 실드라는 점에서 CC에 대한 대응력은 빠르지만 혼자서 할 수 있는 점이 평타 기절[295], 2스 해제+도발[296] 뿐이다. 물론 해당 옵션들은 충분히 강력하지만, 다른 아군들이 CC 상태인건 변함이 없다. 암드루는 자신의 턴에서 CC가 걸려있다면 해제라는 점에서 즉각 대응력은 떨어지지만 턴이 왔을 때 아군 전체에게 해제+면역을 두른다는 점에서 이후 아군의 연계가 잘 이어지는 것이 나름의 장점이다. 각기 차이가 있으니 어떻게 대체가 되기보다는 적절한 픽이 중요할 듯 하다. 둘 다 꺼내면..아니 근데 일단 암드루가 있어야 하는데
스텟 투자 또한 상당히 용이하다데 보통 면역러의 경우에는 공격속도를 최대한 챙겨 주면서, 탱키함을 유지하는 룬작을 갖추게 되는데 거기에 효과저항을 갖추려는 룬작이 상당했다. 하지만 암드루의 경우에는 효과저항에 크게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다른 쪽으로 스탯을 투자할 수가 있다.
다만 명실상부 0티어 몬스터 풍서퍼의 등장과 풍화백 등 광역 게깎 몬스터들의 등장, 선턴 게깎 및 쿨밀 메타의 성립과 유행 등으로 (암드루가 상대하기 매우 좋던) 요사 덱이 사장된 것은 둘째치고 암드루를 뽑아도 쿨타임이 밀려서 뭘 할 수 있는 상황이 오질 않는다. 그러다 보니 과거에는 끊임없이 너프 여론이 일어서던 것과 반대로 2022년 11월에는 상향 이야기까지 나오는 중이다.
자신이 강화 효과를 받으면, 받은 강화효과의 개수만큼 지식을 획득합니다. 또한 턴 시작 시 보유한 지식이 2개 이하면 지식을 1개 획득하고, 적 또는 아군이 죽을시 지식을 3개 획득합니다. 지식은 최대 5개 까지 가질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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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욕정
적 대상에게서 지식 1개당 공격력과 방어력을 내 것의 25% 만큼, 보스에게서는 10% 만큼 빼앗아옵니다. 추가로 지식이 5개인 상태에서는 적 대상의 모든 강화효과를 빼앗아오고, 즉시 추가 턴을 획득합니다. 이 스킬은 지식이 1개 이상일 때 사용할 수 있고, 사용 후 지식을 모두 소모합니다. 최대 10회까지 중첩됩니다.
ATK and DEF 25% (Fixed)
각성 효과
효과 적중 25% 증가
리더 스킬
길드 전투에서 아군 몬스터의 저항력이 55% 증가합니다.
한 때 정신나간 스킬셋으로 화제가 되었던 몹. 뼈아픈 계수 너프와 함께 이계 던전 외에는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다.
적을 3회 공격하여 각각 75% 확률[풀스작_100%]로 2턴간 공격력을 약화시키고 공격속도를 느리게 만들며, 대상이 강화효과를 받지 못하게 합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250%×3
피의 계약
아군 모두와 피의 계약을 맺어 3턴간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피해량의 20%를 회복하는 흡혈 효과를 부여합니다. 사용 후 즉시 턴을 획득합니다. (쿨타임 6턴[풀스작_4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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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효과
쇠약화 스킬 강화
리더 스킬
던전에서 아군 몬스터의 공격력이 38% 증가합니다.
글로벌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한 이벤트로 배포한 몬스터. 여러 경로를 통해 5,000 포인트를 모으면 소환 가능했었으며[302], 해당 이벤트가 끝난 이후로는 고대의 주화[303]50개를 조각 10개로 교환하여 100장, 총 주화 500개로 소환할 수 있다.
대체로 사용해본 사람들의 평은 영 아니올시다 라는 평. 등장 초기에는 쿨타임이 4턴인 3스의 버프 지속시간이 2턴이라 가동률도 떨어졌으며 이 몬스터 하나가 힐러 한자리를 대체할 수준까지는 되지 않기 때문.[304] 약화 3개를 한꺼번에 건다는 특성으로 레이드에서도 쓸만할것 같지만, 레이드 보스는 광역 강화 해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흡혈 버프를 살릴 기회도 많지 않다.[305] 다만 이계 던전 스코어링에는 이만한 녀석도 없는데, 흡혈 버프를 이용해서 뱀로+5딜러 같은 변태조합이 가능하기 때문. 암뱀로 상향 이후 모든 이계 1000만점을 찍는 사람도 있다. 공업 버프에 던전 공퍼리더까지 가지고 있고, 상대적으로 비주류 디버프였던 강화 불가도 걸기 때문에 이계던전만큼은 우수한 서포터로써 굴릴 수 있다. 때문에 이계던전 뱀로의 보편적인 세팅은 투투투 룬작을 통한 공62% 펌핑이다. 다만 암 속성인 만큼 상성 우위를 점할수가 없어서 모든 속성에서 대미지를 고스란히 받는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스작이 전혀 안되어 있으면 흡혈 버프의 가동률이 50%밖에 되지 않고, 2스의 약화 발동 확률도 100%가 되지 않아 점수도 불안정해지므로 풀스작이 사실상 강요되는 수준. 무엇보다 흡혈 버프를 받아 자힐을 해야할 딜러들의 스펙이 모자라면 빛좋은 개살구가 되어버린다는 점이다.
등장 직후에는 각성으로 3타가 되었을때 타당 계수가 각성전 1타 계수 그대로여서 엄청난 깡딜을 자랑했으나 얼마 안가 수정되었다.
페어리 퀸처럼 뱀파이어 로드에게 뱀파이어를 먹여서 스작이 가능하다. 조합에 뱀파이어만 2속성 존재하므로 스작 자체는 어렵지 않다.[306]
강철의 던전 업데이트 이후 2스의 강화 불가에 주목하여 기용되는 움직임이 많았으나, 강던 초기에 심각하게 저열한 AI로 인해서 다양한 대체제를 고려하게 만든 주범.[307] 이후 2020년 8월 31일 업데이트에서 3스 사용후 턴 획득을 추가하긴 했지만 같은 업뎃에 프로강불러로 떡상해버린 불 리자드맨, 풍 쿵푸걸과 비교하면 뱀로 자체의 저열한 AI는 그대로인지라...고는 해도 이계에선 흡혈 버프의 가동률이 100%를 넘을 수 있게 되어서 이계 던전 한정으로는 더욱 입지가 단단해졌다.
적 대상을 공격하여 30% 확률로 2턴간 공격속도를 감소시킵니다. 내 공격속도가 적보다 빠를수록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ATK 2×(Relative SPD + 1) %
재빠른 연계
내 공격속도가 빠를수록 강해지는 공격으로, 야수와 함께 적을 2회 공격합니다. 야수의 공격은 적의 방어력을 1턴간 약화시키고, 라이더의 공격은 적을 공격하고 적에게 걸린 약화효과 하나당 공격 게이지를 25%씩, 최대 100%까지 흡수합니다. (쿨타임 5턴[314])
ATK [math({SPD+150 \over 1})]%×2
깊은 밤의 기습
야수와 함께 적을 2회 공격합니다. 야수의 공격은 대상의 공격 게이지를 0으로 만들고 50% 확률로 침묵을 부여하며, 라이더는 감소시킨 공격 게이지에 따라 피해량이 최대 100%까지 증가하는 공격을 가합니다. (쿨타임 6턴[315])
ATK 220% × 2
라이더(패시브)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입으면 야수에서 내려 전투를 진행합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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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black> 라이더 폼
포식자의 창
적 대상을 공격하여 30% 확률로 2턴간 공격속도를 감소시킵니다. 내 공격속도가 적보다 빠를수록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ATK 2×(Relative SPD + 1) %
<rowcolor=black> 재빠른 투창
내 공격속도가 빠를수록 강해지는 공격으로, 적에게 걸린 약화효과 하나당 공격 게이지를 25%씩, 최대 100%까지 흡수합니다. (쿨타임 5턴[316])
ATK [math({SPD+300 \over 1})]%×2
<rowcolor=black> 복수심(패시브)
야수에서 내리면 최대 체력이 50% 감소하고, 공격속도가 15% 감소합니다. 적에게 가하는 피해량이 100%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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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 확률 15% 증가
리더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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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사기성을 보여준 3속 비라와 다르게, 아이러니 하게도 빛암비라는 평가가 별로다.
일단 평타는 다른 비라와 다르지 않게 속비례딜이며 나쁜 계수는 아니다.
이제 2번과 3번 스킬이 암비라의 특징이 엿보이는데, 일단 암비라는 주로 '게이지 감소' 부과효과를 가지고 있다.
가장 큰 특징으로 3번스킬이 적을 광역으로 공격하고 게이지를 0으로 만들며 그에 비례해서 후속타의 대미지를 증가시킨다.
하지만 의지에는 얄짤 없이 막히며 대미지도 100퍼센트가 계수의 100퍼센트인지 최종대미지의 100퍼센트인지 모호하고 게이지 감소가 저항나는건 얄짤없이 딜로스가 유발나므로 여러모로 애매하다고 평가된다. 간혹 암비라를 쓰는 실레나 유저가 있긴 한데 생존기가 없어 저항파티에 굉장히 취약해서 큰 활약을 보기는 쉽지 않다.
적을 올려쳐 2턴간 낙인을 겁니다. 이후 30% 확률로 마하 펀치 스킬이 발동됩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610%
PPK 콤보 체인 콤보 어택
끊임없는 공격으로 6회 공격합니다. 처음 3번의 공격은 적 하나의 강화효과를 각각 1개씩 제거하고, 4번째 공격으로 1턴간 기절시킵니다. 이후 적 전체를 2번 더 공격하여, 첫 공격은 강화효과를 1개 제거하고, 후속타는 약화효과를 1턴 증가시킵니다. (쿨타임 6턴[풀스작_5턴])
ARK 110%×6
각성효과
효과 저항 25% 증가
리더 스킬
아군 몬스터의 치명 확률을 24% 증가시킵니다.
통칭 암류. 출시 당시의 상당히 인상적인 3스로 인해서 여럿의 관심을 받곤 했으나, 열어보니 뚜껑이 관뚜껑이었던 터라 지금까지도 관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비운의 몹이다.
암류가 가장 저평가를 받게 된 이유는 일단 3번스킬의 성능상의 문제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2,3번 스킬이 어울리지 않는 것이 큰 이유이도 하다. 같은 스트라이커의 타속성의 스킬셋을 살펴보자면, 물스트라이커가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게 된 이유가, 2번과 3번스킬의 조화가 굉장히 어울리기 때문이다. 3번스킬로 턴을 가로채고 2번 롤링스파이크로 중턴을 개판내는 굉장히 인상적인 스킬 구성이었고, 당시에도 엄청난 성능을 보여줬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불류는 2번스킬이 암류와 같은 '아이언 어퍼' 단일 대상에게 낙인효과를 걸고 추가로 1번스킬이 발동될 수 있는 기술이다. 심지어 불류는 패시브와도 죽이 굉장히 맞아 현재 실레나에서 불드나 이상급의 흡혈딜탱의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빛,암 스트라이커는 현재 평가가 굉장히 박한 편이며, 특히 암스커는 관짝소리를 들을 정도로 평가가 박하다.
일단 암스커는 가장 문제되는 사항은 포지션은 확실히 대미지딜러 역할이 맞다. 롤링스파이크 대신에 공격성향이 매우 강한 아이언 어퍼가 2스에 달려있고 결정적으로 3번 채인콤보어택도 결국은 대미지 딜링기이기 때문.
가장먼저 체인 콤보 어택을 살펴보자면 서머너즈워에서 굉장히 타수가 많은 녀석에 속한다. 게다가 단일기와 광역기가 한번에 섞인 굉장히 독특한 스킬인데 기본 매커니즘은 마법검사의 1번스킬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첫 4타는 단일대상, 나머지5,6타는 광역대상이다. 또한 타수 하나하나에 디버프가 들어있는 디버프 덩어리다. 첫 1,2,3타는 단일 게이지 감소30프로, 4타는 단일 기절, 5,6타는 광역 디버프 턴증가가 달려있다.
여기서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암스커는 대미지 딜러가 맞는데 3스로 인해서 딜러인지, 디버퍼인지 모르는 굉장히 모호한 녀석으로 전락해버린 것이 관짝취급의 가장 큰 요소이다. 다음은 대미지 딜러의 관점, 디버프 서포터 관점 모두에서 서술하겠다.
디버프 서포터의 관점 - 가장먼저 3스는 저항이 발동되지 않는다면 1명의 공격게이지를 걸레짝으로 만들고 스턴3턴을 줄 수가 있다. 여기서 스턴 3턴은 아예 게임을 하지 말란 소리이며 맞기만 하다 죽기에 충분한 턴이다. 더군더나 절망과도 어울리는 광역 스킬셋이기에 룬의 풀이 넓어지는 이점도 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단일 대상 스턴이며 결국은 나머지 한자리에 다른 디버퍼가 강제되는 스킬 포지션이다. 결국은 디버프 서포터를 하나 더 골라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여기서 디버프 서포터 하면 생각나는게 풍화백이나 불해왕인게 과연 이 둘을 제치고 암스커를 고를 필요가 있는지 심히 의심이 가는 것은 합리적인 의심이다.
풍화백은 기절만 없을뿐 방깎,해제,게깎,쿨증 등이 죄다 광역으로 달려있는 덱 압축의 끝판왕 서포터이다. 하지만 단일 해제마저 달려있지 않은 암스커는 풍화백 대신에 기용 될 이유가 전혀 없다.
게다가 3번스킬의 5,6타는 광역 타격기이다. 따라서 풍사막여왕 등의 수면 서포팅은 아예 꿈도 못꾼다.
심지어는 쿨타임이 6턴이나 된다. 풀스작 시에는 5턴으로 줄어들게 되는데, 광역이면 모를까 단일 대상 스턴으로 5턴은 매우매우 긴 쿨타임이 아닐 수가 없다.
게다가 크나크게 암스커의 발목을 잡는 부분이 바로 2번스킬. 보나마나 대미지 딜러의 성향이 매우 강제되는 스킬임은 이견이 없다. 레이드의 경우에는 모르겠으나, pvp 실레나에서 낙인이 방깎을 대체할 수는 없다. 2번스킬의 구성이 바로 결정적으로 암스커가 디버프 서포터가 불가능한 결정적인 이유. 차라리 롤링스파이크가 있었다면 모를까 딜러로 쓸 수밖에 없는 스킬인 것이다. 이 상황에서 불해왕,풍화백,풍요정 등을 제치고서라도 암스커를 기용할 확률은 0%에 수렴한다.
대미지 딜러의 관점 - 마찬가지로 3번스킬 체인 콤보 어택의 위력이 처참하다. 타수가 6타가 되기에 단일대상 한정으로는 어느정도 대미지는 뽑아 줄 수는 있겠으나, 5턴이라는 쿨타임이 처참하게 발목을 잡는다. 이는 풍요정이 있다면 모를까 한판에 많아야 두번정도 발동 가능한 쿨타임이다. 문제는 풍요정은 광역 게깎 말고는 평타 디버프가 전부라 암스커와 전혀 어울리지 않다. 긴 쿨타임 동안 1,2 스킬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3스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데 아무리 잘 잡아도 하이 리스크,로우 리턴인 이 기술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는 것은 심각한 핸디캡이 아닐 수가 없다.
1~3타 사이에 단일 방깎이 있었다면 모를까 현 상태로 빡딜을 내는 것은 굉장히 애매하다. 스트라이커 중에서도 저평가를 받는 풍스커의 경우에는 아예 단일 해제-단일 방깎-단일 폭딜 저항시 쿨초기화가 한세트로 들어있는데 이마저도 구리다고 안쓰려는게 현실이다. 단일 대상 한정으로 엄청난 딜을 우겨넣을 수 있는데도 말이다. 그렇지만 암스커는 단일로도 애매 광역으로도 애매 덱압축도 애매 어느 것하나 특출난 부분이 없기에 이렇게 평가가 바닥을 기는 주된 이유로 볼 수가 있다.
레이드에서는 그래도 쓸 만하다. 평타 공깎, 2스에 낙인이 달려있기도 하고, 디버프가 떡칠되어 있는 상황에서 3스가 그래도 빛을 발한다. 게깎도 소소히 쓸만 한 부분. 다만 역시 5턴의 쿨타임은 치명적이며 거의 쓰는 면모를 보기가 어렵고, 저열한 ai까지 더한다면.. 솔직히 다른거 쓰는 게 낫다.
2023년 1월 밸런스 패치로 결국 너프를 당했다 극단적인 예시로 암라클과 사용할 시에 3턴 스턴이라는 것 때문인데 광역 3턴 기절은 너무 사기가 아니냐는 컴투스의 마인드가 엿보인다
그러나 그런 조합이 있다는 전제 하에 성립되는 사기성이라 역시 덱압축력은 형편없으며 여러모로 지적받는 2스와의 연계 또한 전혀 고려를 안한 패치로 여겨진다.
2턴 도발이라는 디버프는 폭주 변수마저 무시해버리고 자힐,게증에 의한 턴수급 모든것이 완벽하여 결국 하나하나 어그로를 끄는데 성공하면 경기를 뒤잡을 수가 없어지게 된다.
특히나 충격적인 것은 프리벤에서는 빠질 수가 없는 필벤카드였고 프리벤을 당하지 않는다면 필수로 픽을 할 정도로 사기적인 성능을 보였다.
이는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의 실패이며 서머너즈워 몬스터 밸런스가 얼마나 엉망인지 상징하는 부분.
결국 SWC2022를 말이먹은 죗값을 톡톡히 치르는 칼질을 당했다. 도발당한 적에게 피격시 힐20% 문구를 아예 삭제해버린 너프를 당했다.
암바이슨의 큰 사기성이 드러나는 부분이 무엇이었냐면, 힐러가 따로 없어도 도발 드리블을 통해 턴을 지배할 수가 있다는 점이었다. 힐러가 없어도 힐+게증이 동시에 되기에 유지력이 무진장 도움이 되는 것이었다. SWC우승자인 타스또한 힐러를 전혀 챙기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챙기든 챙기지 않든 항상 필승을 이끌어냈다는 것을 보자면 어느정도 픽을 한번쯤을 생각하게 해주는 너프를 가한 셈이다.
사실 그동안의 컴투스식 패치로 미루어보자면 정말 심하게 가한 너프가 맞다. 컴투스는 보통 바로 이런식으로 너프를 가하진 않는다. 풍서퍼의 경우에는 원성이 그리도 자자했지만 고작 가하는 것은 쿨타임 1턴 증가나 불비라 상향 등 카운터를 상향해준다거나 만들어 주는 식의 패치를 한다. 이렇게 해도 픽률과 승률이 과하면 그때가 되어서야 하나둘씩 너프를 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암바이슨의 경우에는 굉장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힐량을 줄인다던지 게증을 토막낸다던지 등의 토론이 많았지만 아예 삭제한다는 목소리는 사실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서 SWC2022 관계자들이 얼마나 디렉터에게 털렸는지를 짐작할 수가 있다. 서머너즈워의 가장 큰 대회가 욕받이장으로 변해버렸기에 밸런스 관계자는 하늘이 무너지는 심경이었을 것이다.)
뒷북으로 설명하지만 암바이슨이 이렇게 미쳐 날뛰게 된 배경에는 사실 면역러들의 성능이 심하게 내리 눌린 이유가 가장 크다. 불과 SWC2020 2년전의 똑같은 대회에서도 불아크가 벌떡 성전으로 판을 엎어버리는 그림이 등장했다. 그정도로 해제,면역러의 밸류가 어느정도 있던 시기였지만 2022년의 대회는 면역러는 커녕 의지마저도 풍화백 물류는 기본이고 4성인 풍로보마저도 광역해제당하고 주먹으로 찍혀 스턴먹는게 비일비재한 것이 현실이다. 그정도로 면역러가 힘을 못쓰는게 메타였으며 면역없는 상황에 암바이슨이 미쳐 날뛰기 딱 좋은 무대가 보이는 것이다. 사실 타스의 경기들을 보면 바로 경기를 엎는다거나 그런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다. 초반에는 상대의 면역 끝나가면서 먼저 들어오는 스킬들을 버티는 모습을 주로 보였는데 폭주 벌떡이 한번이라도 일어나면 상대몹을 한마리, 두리마리씩 무력화 시키는 식이었다. 결국 4도발에 성공하면 드리블 계속 하면서 다 잡는 그림을 보여주었다. 타스는 이러한 메타를 역으로 이용해서 눕기+도발CC 덱으로 모조리 카운터친 것이다.
적을 2회 공격하여 피해량의 30%만큼 체력을 회복하고, 각각 20% 확률로 2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킵니다.
ATK 350%×2
환영난무
적 모두를 2회 공격하여 피해량의 30%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620%×2
불요불굴(패시브)
적을 공격할 때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행동불능 상태일 때 죽지 않으며, 턴이 시작될 때 자신에게 걸린 행동불능 효과를 모두 제거하고, 해당 턴에서 피해량이 추가로 50% 증가합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
각성효과
공격속도 15 증가
리더 스킬
아레나에서 아군 몬스터의 체력이 33% 증가합니다.
합법벌떡 패시브를 지닌 몹으로, 고밸류의 평타와 무상성+일정한 딜링, 강한 광역기, 유지력을 모두 든 괴물같은 몹이다. 아무것도 안 해도 기본적으로 딜량이 1.5배에 CC라도 걸리면 2배로 늘어난다. 각성공속으로 공속도 빠르다 보니 견제가 어려워 승률이 매우 높았고, 이 때문에 항시 딜증량 너프, 평타 피해량 너프를 받았다.
지금은 아예 없지만 피해량 증가가 초기엔 50%였고 이후 30%너프에 또다시 0%로 아예 삭제당하는 너프를 당했다.
굉장히 심한 너프임은 확실하다면 확실하다. 아무래도 노치확 딜러라는 암요괴무사의 메리트가 너무나도 강력했기에 너프를 했다고 예상된다. 요괴무사의 특성상 치확과 치피를 전혀 챙기지 않아도 된다. 이 상태에서 오로지 공속과 공격력 체력만 챙겨주게 된디면 가히 선턴잡이 공속에 무상성 유지력있는 빡딜탱이 된다. 이 점이 워낙에 강력해서 그런지 SWC2022에서도 암바이슨에 가려져서 그렇지 어나어마한 캐리력을 보여주었다. 트루웨일,두찬 등이 사용기를 보여주었다.
사실 치명타 딜러의 크나큰 숙제는 치확과 공속을 얼마나 최대한 높이느냐가 관건이다. 치확이 높아봤자 느리면 맞기만 하다 죽고 공속이 빠른데 치확이 낮으면 딜이 안나오는 무엇 하나 소홀이 히기가 힘든 부분인데. 암요괴는 치확을 하나도 챙겨주지 않아도 되니 엄청난 이점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니 공속을 어마어마하게 높여서 공속덱에 쓰기에도 나쁘지 않은 상성이었고 실제로 두찬 또한 암라클or암사막 조합에 암요괴를 기용해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하지만 암요괴의 기획 의도와는 달리 기절벌떡 뎀증은 호랑이에 날개를 단 격으로 인식되었고 굳이 기절을 당하지 않더라고 충분히 대미지가 강력하기에 부담없이 올라운더로 사용하는 부분을 컴투스가 바로 칼질을 해버린 것이다. 따라서 현재 암요괴를 올라운더로 사용한다는 것은 사실 과거에 비해 의미가 상당히 변질된 것이 확실하며 대미지 감소와 그에 따른 흡혈량 감소로 인한 유지력 등을 잘 고려하여서 운용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적 대상을 공격하여 강화효과를 1개 제거하고, 보스가 아닌 대상을 2턴간 억압합니다. 추가로 내 공격 게이지가 100% 증가합니다. 억압 상태에서는 쿨타임이 있는 스킬을 사용하면 체력이 50% 감소하고, 사용한 스킬의 쿨타임이 최대 쿨타임보다 3턴 더 증가합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540%
죽음의 저주
보스를 제외한 적 대상에게 해제할 수 없는 죽음의 저주를 내려 4턴간 체력의 25%씩 피해를 줍니다. 이 효과는 동시에 2명 이상에게 부여할 수 없으며, 시전자가 사망하면 사라집니다. 이 효과가 걸린 몬스터는 체력 회복을 받을 수 없으며, 이 효과로 죽은 대상은 전투 중 부활할 수 없습니다. (쿨타임 5턴[풀스작_4턴])
내 턴이 왔을 때 모든 적에게 공격속도 감소, 회복 불가, 빗맞음 발생 증가, 강화 효과 불가 중 걸려있지 않은 약화효과를 한 가지씩 각각 2턴간 부여합니다. 추가로 자신의 턴에서 적을 공격 시 대상에게 걸려있는 약화효과 하나당 내 최대 체력의 4%만큼, 최대 8%까지 체력을 흡수합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적 턴에서 적 대상이 아군의 공격 게이지를 감소시키면, 모든 아군의 공격 게이지가 10% 증가합니다. 추가로 아군의 공격 게이지 증가 스킬의 효과가 50% 증가합니다. 동일한 효과와 중첩되지 않으며, 보스와의 전투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적 모두를 공격하여 각각 50% 확률[풀스작_70%]로 강화효과를 모두 제거하고, 1턴간 도발합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320%
선조의 가호(패시브)
적의 공격의 첫번째 타격에만 피해를 받습니다. 보스의 공격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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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부족의 토템
적의 턴에서 대상에게 공격을 받거나 자신의 턴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토템이 1개씩 쌓이고, 3개가 모두 쌓이면 반달 부족의 토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킬을 사용하면 적 모두를 공격하여 강화효과를 전부 제거하고, 50% 확률로 2턴간 도발하며, 약화효과가 걸려있는 적의 체력을 15%, 보스일 경우 10% 감소시킵니다.
ATK 410%
각성효과
효과 적중 25% 증가
리더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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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킬은 단일 회복기이다. 암토템의 경우 유일한 유지력 스킬이라 의외로 2스킬을 거르고 사용해야 할 때도 종종 있다. 2스킬/4스킬에 모두 붙어 있는 도발을 활용하여 반격작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이 스킬 덕에 암토템은 1스힐증 아티 채용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2스킬은 광역 해제+도발기. 데미지 계수는 평타보다 낮지만, 광역 해제와 도발을 통해 유틸 대부분을 책임진다. 특히 4스킬에는 적의 턴에서 피격 시 스택이 1개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보니 4스킬을 돌리기 위해서 2스킬로 도발을 것이 중요하다. 다만 풀스작으로도 발동률이 70%임이 아쉬울 따름이다.
3스킬은 피격 시 다단 히트 피해를 무시하는 효과다. 이 때문에 빛웨폰이나 풍웨폰 등 다단히트 기술이 핵심인 몹에게 매우 강한 편이다. 반대로 물웅묘처럼 한방을 가진 몹을 상대로는 스킬이 하나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4스킬은 토템 특유의 스택 스킬이다. 광역 해제와 도발, 조건부 고정 피해를 달고 있다. 불토템과 비교해 보면 고점은 불토템이, 저점은 암토템이 높다. 또한 불토템은 PvE 쪽에 강세를 갖는 반면, 암토템은 PvP에서 제 성능을 내는 편이다.
장점
안정적인 조건부 탱킹 암토템은 다단히트 몹을 대상으로 극한의 안정성을 지닌다. 덕분에 빛웨폰 등 다단히트 몹이 주력인 플레이어에게는 재앙 수준이다. 이를 활용해 다단히트를 주로 채용하는 방덱, 특히 빛 속성 유닛들을 상대로 사용하기 좋다.
단점
심한 상성 차이 조건부로 강한 탱킹을 한다는 것은, 다른 조건에서는 매우 약하다는 뜻이다. 물이프나 불닭 등 1히트 유닛들을 상대로는 패시브가 아무런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물웅묘나 암실피드처럼 한방 고정 딜형 유닛에게도 맥을 못 춘다. 불스나는 말할 것도 없다.
낮은 도발 발동률, 이 때문에 불안정한 어그로 제어 암토템의 유일한 CC는 도발이다. 그러나 정작 2스킬은 70%, 4스킬은 50%라는 불확실한 확률을 보인다. 불토템이야 어차피 패시브로 지피를 쌓을 수 있는데다 주 사용처도 시탑헬, 영던 등이라 별로 상관이 없지만 PvP를 주력으로 돌리는 암토템에게는 도발을 한 번 놓칠 때마다 근심이 쌓일 수밖에 없다. 또한 어둠 속성인 탓에 3속성 어그로를 고정으로 가져오지 못한다는 단점이 겹쳐져 사용하기 더 까다로워진다.
수동적인 패시브와 낮은 저점 더군다나 패시브 역시 '맞을 때 (일부 공격만) 덜 아프게 맞는 효과'가 전부인데, 이를 통한 변수 차이를 만들어낼 방법이 매우 적다. 불토템은 피격 시 지피를 부여하면서 4스킬의 고점을 올릴 수 있지만 암토템은 고정피해량이 약화효과가 걸려 있기만 하면 고정으로 들어가기에 순간적인 데미지 발휘도 어렵다.
적 대상을 공격하여 80% 확률[풀스작_100%]로 2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키고, 적이 1회 공격할 동안 위협 상태가 됩니다. 이후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해제되는 그림자가 1턴간 나를 보호합니다. 보호받고 있는 상태에서는 적의 공격을 1회 무효로 하고, 협공을 할 수 없으며, 다음 턴에서 스킬 사용 시 공격 전 추가 공격을 가합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ATK 580%
쉐도우 트랩(패시브)
자신의 턴에서 적을 공격한 후, 보스를 제외한 대상에게 '쉐도우 트랩'을 겁니다. 쉐도우 트랩에 걸린 대상이 턴을 획득하면 대상 대신 자신이 턴을 획득합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쿨타임 2턴)
아군 대상에게 2턴간 약화효과 반사 효과를 부여합니다. 약화효과 반사가 있는 대상은 행동불능을 제외한 자신에게 걸리는 약화효과를 반사합니다. (쿨타임 5턴[풀스작_3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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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 지옥의 군주
자신을 대신하여 싸워줄 지옥의 군주를 불러냅니다. 지옥의 군주는 즉시 턴을 획득하며, 내 최대 체력의 50%에 해당하는 체력과 50% 증가한 치명 피해를 갖습니다. 지옥의 군주는 체력이 0이 되면 사라지고, 데빌 메이든이 다시 등장합니다. (쿨타임 7턴[풀스작_5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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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black> 지 옥 의
군 주
파멸의 힘
모든 적을 공격하여 50% 확률로 2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키고, 이미 방어력이 약화된 적에게는 50% 확률로 2턴간 공격력을 약화시킵니다. 방어력과 공격력이 모두 약화된 적을 공격하면 50% 확률로 1턴간 기절시킵니다.
ATK 400%
<rowcolor=black> 계약 해제
계약을 종료하여 전투에서 사라지고, 데빌 메이든이 등장합니다. 사용 후 즉시 턴을 획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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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효과
치명 확률 15% 증가
리더 스킬
아레나에서 아군 몬스터의 효과 적중이 55% 증가합니다.
3스킬로 소환한 지옥의 군주는 평타랑 다시 데빌 메이든을 부르는 스킬밖에 쓸 수 없는 대신, 그 평타가 무려 방깎, 공깎, 기절을 모두 걸 수 있는 광역기다. 게다가 치피 50% 증가는 덤. 얼핏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문제는 이 디버프들을 한꺼번에 거는 것이 아니라 공깎은 방깎이 이미 걸려야 걸 수 있고, 기절은 공/방깎이 모두 걸려야 걸 수 있는 릴레이 형태이며, 심지어 각 디버프를 걸 확률도 50%밖에 안 된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지옥의 군주 혼자서 디버프 3종류를 모두 걸려면 최소 3턴이 필요하며, 그나마도 적에게 방깎, 공깎, 기절이 스트레이트로 모두 걸릴 확률은 12.5%밖에 안 되고, 이조차도 절대 저항을 생각하면 더 낮아진다. 체력이 암데메의 절반밖에 안 되므로 이 악물고 디버퍼로 쓰기에는 유리몸인 것도 문제. 같은 암 속성 태생 5성인 암사막이 방깎+빗맞음+회불+침묵을 광역에 저항 불가로 꽂아넣는 걸 생각하면 너무 초라하다.
그럼 딜이라도 좋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다. 기본 공격력 자체가 태생 5성 공격형 중에서는 하위권이며, 매 턴마다 쓸 수 있다는 걸 감안했는지 평타인 파멸의 힘의 계수는 어지간한 태생 4성 광역기보다도 낮은 400%에 불과하고, 치피 50% 보정도 객관적으로 그렇게 좋은 옵션은 아니다. 따라서 위에서 지적한 지옥의 군주가 유리몸인 문제를 보완하자고 룬작을 탱킹에 집중하면 가뜩이나 디버퍼 역할도 제대로 못하는데 딜까지 못 넣는 그냥 병풍으로 전락한다.
결정적으로 데빌 메이든과 지옥의 군주가 버프를 공유하지 않는 다른 캐릭터 취급이기 때문에 풍극지+물해적 날빌 공덱 딜러로도 쓸 수 없다. 물해적으로 공벞을 줘봤자 이걸 받는 건 지옥의 군주가 아니라 데빌 메이든이니까. 그렇다고 방깎러와 버퍼를 따로 두자니 버퍼가 암데메보다 느려야 하고, 그나마도 공업은 결국 다음 턴부터 적용되니 암데메를 메인 딜러로 쓰는 건 너무 비효율적이다.
결론적으로 컨셉과 메커니즘은 섬워 내에서도 눈에 띄게 독특하긴 한데, 독특하기만 할 뿐 성능에 하자가 너무 심해 묻힌 몬스터라 할 수 있다.
결국 2024년 3월 업데이트로 밸패 수혜를 받았는데, 이제 75% 확률로 공깎과 방깎을 동시에 걸게 되었으며, 50% 확률 기절은 공깎이나 방깎 중 하나만 걸려도 걸 수 있게 되었다. 추가로 2스킬에 위협이 생겨서 탱커에 디버프 반사와 위협을 동시에 걸어주며 생존력을 벌게되었다. 폭주가 터진다면 혼자서 광역 공방깍에 강력한 추가딜 기절까지 캐리력을 보이기도 한다. 방깍이 걸리지 않은 상대에겐 데미지가 적다. 풍 비스트라이더 처럼 광역 방깍을 미리 걸어주는 캐릭터와 시너지가 좋다.
2024년 7월 연속 3번째 상향을 받았다. 큰 버프는 아니지만 3스킬의 악마폼의 쿨타임이 1턴 줄어들고 악마폼이 죽고 풀체 데빌메이든으로 돌아올 때 턴을 즉시 획득으로 바꼈다. 악마폼이 점사당해 터지기 쉬운데 그 즉시 획득후 아군 탱커에 2스킬 위협을 걸어줘서 턴을 벌 수 있다. 악마폼을 자주 사용하게 만든 의도로 딜탱룬을 연구해볼 가치가있다.
1스킬은 평범한 단일 기절기이다. 도깨비의 높은 기본 체력과 상당한 수치의 체력 계수가 맞물려 깡데미지도 나름 잘 나오는 편이다.
2스킬은 단일 고정 피해+버프 강탈, 빼앗을 버프가 없다면 낙인을 남긴다. 물선인처럼 2스킬 피해는 고정 피해 판정이다.
3스킬은 턴수급 및 유지력을 제공하는 패시브이다. 광역 회복기나 다단히트 흡혈기에는 회복마다 발동하기에 턴수급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며, 턴 획득이 그대로 회복으로 돌아가기에 잘 어울리는 능력이다.
출시 초반에는 패시브의 성능이 저열하고, 스킬들의 성능도 눈에 띄지 않아 평가가 좋지 않았으나, 패시브 버프 이후 힐이 빠지지 않는 아레나에서의 상당한 게이지 획득 능력이 재조명 받으면서 순식간에 메타몹으로 올라섰다. 거기다 흡혈시에도 게이지를 회복하기 때문에 패시브가 발동되지 않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치명타 피해를 절반으로 줄이고 매 턴 체력을 회복하는 물발에게는 완벽한 카운터.
24년 5월 패치에서 한 번에 수급할 수 있는 게이지가 30%로 제약이 생겼다. 아레나 기준 최대 수급량이 사실상 40%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25% 감소된 셈. 또한 대왕 도깨비들의 1 스킬 기절 확률이 15%로 감소했다.
장점 * 높은 체급 암도깨비는 잘 빠진 기본 스텟과 높은 체력 계수가 맞물려 소위 '딜 나오는 탱커'의 포지션을 갖고 있다. 이는 곧 딜도 탱도 되는 몬스터임을 의미하며, 어둠 속성의 무상성 혜택과 맞물려 어느 몬스터를 상대로도 무난한 성능을 갖게 한다.
뛰어난 턴 수급 능력 서머너즈 워 의 힐 특성상 광역 회복이 많고, PVP에서 유지력 없는 덱을 채택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에 암도깨비의 패시브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빠른 속도의 턴 수급을 보장한다. 이는 2스킬을 자주 돌릴 수 있게 하며, 아군에게 힐도 많이 제공하게 한다.
매우 낮은 룬작 및 스작 난이도 모든 조합몹들이 대체로 그렇지만 룬작 난이도가 상당히 낮다. 일단 패시브를 통한 턴 수급이 핵심인 몹인지라 공속에 대한 의존도가 여타 몬스터들보다 상대적으로 낮다. 또한 모든 스킬에 체비례 추가 피해가 있어 치명타율과 치피도 올릴 필요는 없다. 또한 평타의 체비례 계수도 높고, 2스의 의존도가 높지 않아 스작도 필수까지는 아니다. 그러므로 사실상 체력과 효저에만 신경쓰면 바로 출전 가능하다.
단점
저벨류 패시브로 턴을 빠르게 수급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나 각각 스킬들의 성능은 떨어진다. 이후 버프로 약화 효과 1개 제거가 추가되었지만 여전히 태생 3성인 불하그보다 힐량도, 약화 효과의 해제 갯수도 적다.
적 대상을 공격하여 50% 확률로 강화효과를 하나 제거하고, 공격 게이지를 10% 흡수합니다.
ATK 360%
연쇄
적 대상을 3회 공격하여 각각 50% 확률로 공격 게이지를 10%씩 흡수합니다.
ATK 120%×3
오퍼레이션 감마
약화
적을 공격하여 적에게 걸린 강화효과를 모두 제거하고, 75% 확률로 2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킵니다. (쿨타임 3턴)
ATK 480%
제압
적을 공격하여 적에게 걸린 강화효과를 모두 제거하고, 제거에 성공하면 대상을 1턴간 기절시킵니다. (쿨타임 3턴)
ATK 480%
오퍼레이션 델타
연쇄
적을 3회 공격하여 각각 50% 확률로 적에게 걸린 약화효과를 1턴씩 증가시킵니다. (쿨타임 3턴)
ATK 160%×3
파멸
적을 공격하여 50% 확률로 적에게 걸린 약화효과를 1턴씩 증가시킵니다. 이후 적에게 걸린 약화효과의 총 턴 수에 비례하여 적의 체력을 감소시킵니다. (쿨타임 3턴)
ATK 480%
언밸런스 필드
모든 적의 스킬 쿨타임을 2턴씩 증가시키고, 2턴간 공격속도를 감소시킵니다. 이후 모든 아군의 쿨타임을 2턴씩 감소시키고, 2턴간 공격속도를 증가시킵니다. (쿨타임 4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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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다운
적을 3턴간 저항할 수 없는 수면에 빠뜨리고, 이외의 다른 적들은 2턴간 공격속도를 감소시킵니다. (쿨타임 4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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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 웨이브
모든 적의 강화효과를 제거한 후, 각각 30%의 확률로 적의 공격속도를 2턴간 감소시키고, 1턴간 기절시킵니다. (쿨타임 4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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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 분석
적을 4회 공격하여 공격속도 감소, 빗맞음 확률 증가, 방어력 약화, 공격력 약화, 낙인, 회복 불가 중 대상에게 걸려 있지 않은 약화효과를 각각 2턴간 부여합니다. (쿨타임 4턴)
ATK 200%×4
마력 폭주 II(패시브)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으면 50%의 체력으로 되살아나고, 모든 스킬이 사용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이후 2턴간 마력 폭주 상태가 됩니다. 마력 폭주 상태에서는 제어가 불가능하고 효과가 끝나면 죽음에 이릅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쿨타임 10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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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효과
[마력 폭주 II(패시브)] 스킬 획득
[풀스작_70%][풀스작_100%][풀스작_100%][4] 2턴 쿨밀은 폭주 한번이면 패시브 쿨이 돌게 된다.[풀스작_70%][풀스작_64%][풀스작_2턴][풀스작_100%][풀스작_2턴][10] 물론 대상의 방어력 영향은 받는다.[11] 그런 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되겠지만 3스 대상이 암호울보다 공격력이 낮을 시 공격력 교환이 발동하지 않는다. 또한 공격력 상승 상태일 때 일시적으로 상대보다 공격력이 높아져도 교환이 되지 않으므로 주의.[12] 효적이 100%라도 절대 저항 15%는 상쇄시킬 수 없고, 타격 스킬이라 디버프로 인해 빗나갈 수도 있단 점이 정 염려된다면 폭주가 더 안정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풀스작_80%][풀스작_2턴][풀스작_100%][풀스작_2턴][풀스작_3턴][풀스작_2턴][19] 방덱 전체가 단일 공격, 빛 속성 없음, 무작위 방깎 없음, 반격 없음, 공덱에 방덱 멤버의 역속이 모두 있어 암헬하에게 절대로 어그로가 튀지 않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한 쓰기 어렵다.[20] 이계는 역속성에게 가하는 피해량이 감소하며 추가 대미지가 들어가고, 순속성에게 받는 대미지 감소 및 가하는 피해량 증가가 있다. 빛이계는 암속성에게 피격시 받는 피해량 증가 밎 가하는 피해량 증가 보정을 받는다,[21] 빛이계의 보호막은 여러번 들어오는 피해(Ex: 차부, 물이프의 2스 등)의 피해를 점차 감소시키는데, 차부의 딜이 1000을 못 넘기게 들어간다.(막타 한정.)[22] 흔히 많이들 비교하는 암데나VS빛방랑은 빛이계에서만큼은 논할 필요가 없다. 역속성 피해증가로 인해 암데나가 전열에서 버틸 수 없기 때문.노크리로 12000뎀을 두 대 씩 꽂는 가시를 버틸 수 있을 리가[23] 사실 흡응이 강제되는 건 아니다. 시탑 하드 고층 몹들의 스팩이 워낙에 높다 보니, 특히 빛발은 방어형에 패시브로 치명피격률 감소까지 달고 있다 보니 흡혈을 통한 자가회복은 기대할 수 없고, 차라리 시탑하드에서만 쓸 생각이라면 신속이 더 유용하다. 하지만 원체 고성능 딜러인 불닌을 시탑 한 군데에서만 쓸 리가 없고, pvp에서도 써먹으려면 흡응이든 흡반이든 흡칼이든 흡혈작이 반쯤 필수이며, 불닌으로 빛발층을 클리어하는 메커니즘 자체가 보스방에서 다른 아군들은 전멸하고 불닌 혼자 살아남아 사망저지+게이지업을 바탕으로 죽지 않고 숟가락딜을 넣어 빛발을 때려잡는 메커니즘인 관계로 게이지가 0인 상태에서 얻어맞고 패시브 게업만으로 적들의 게이지상황과 무관하게 중턴을 가로채 패시브 사망저지 횟수를 초기화할 수 있을 만큼, 즉 매번 얻어맞을 때마다 턴을 가져갈 수 있을 만큼 극도로 빠른 공속이 필요하고, 더불어 (릴리트 시탑 쌍빛발층의 경우) 80층대 불드의 2스킬(2~6타)을 풀히트로 처맞고도 죽지 않을 만큼 최소한의 몸빵까지 챙겨야만 하기 때문에 시탑하드 정복을 막 시도하는 시점에서 쉽사리 손댈만 한 수준이 아니다.[24] 이런 류의 몹들은 원래 ai가 약화효과가 누적될 때까지 스킬을 아낀다거나 그런 거 없으므로 디버프는 다른 아군들을 이용해 충당하는 것이 좋다.[풀스작_3턴][26] 스작 효과가 서머너즈워 모든 스킬 통틀어 전무후무한 약화효과 지속시간 1턴 증가라서 상당히 유니크한 옵션이다. 스작이 필수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스작할 가치는 있다.[27] 스작에 의한 피해량 증가 없음[28] 풀스작 기준.[29] 암이누는 3스에 스작에 의한 피해량증가가 없다.[30] 풀스작 3턴[31] 참고로 강화효과 중 면역의 경우, 이 효과가 적용되어 피해증가 30%가 아닌 50%로 적용된다.[32] 빛암속이 갖는 이득은 속성에 의한 빗맞음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장 불극지는 물속에게 50% 확률로 빗맞음이 발생하지만, 암이누는 그런 게 없다. 다만 불극지는 풍속성을 공격할 때 치확보정, 피해량 증가 등의 이득이, 맞을 때는 빗맞음 확률 증가, 피해량감소 등의 이득이 있지만 암이누는 빛속에게 공격할때만 이득을 본다는 것. 물론 딜러 입장에서는 빗맞음 뜨는 것만큼 빡치는 게 없기에 딜러 입장에서는 이득이다.[풀스작_2턴][풀스작_4턴][35] 실제로 암골렘의 반사딜로 길목에서 메인딜러가 죽어 전복이 나는 상황이 종종 있기에(조커, 물차 등) 용던에서 보호룬을 파서 보호셋을 맞춰주기도 한다. 딜러에게 맞춰주거나(맹보, 폭보, 격보 등) 페퀸, 카걸 등 서폿몹에게 달아주기도 한다.[36] 400에 가까운 방어력 수치는 결코 무시할 수 있는 수치가 아니다.[37] 평타가 속비례딜이긴 하지만 어쨌든 공격력 영향도 받긴 한다.[풀스작_70%][풀스작_3턴][40] 전례가 전혀 없는 건 아닌데, 물팬텀의 3스킬의 계수가 640%이다. 다만 이쪽은 확정 강타 스킬이라서 치명타가 안 뜨기 때문에 이를 메꾸고자 계수를 높인 것이므로 계수만큼 무식한 딜은 안 나온다. 후례까지 포함하면 요괴무사 계열이 2스킬로 1,200%가 넘는 계수의 광역기를 가지고 왔다. 이쪽도 마찬가지로 패시브 때문에 치명타가 안 뜨므로 깡계수를 크게 높인 것.[41]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30% 증가[42] 사실 체비례 계수 자체만 보면 이쪽이 2% 높긴 하나 물늑인 쪽에는 420%의 공비례 계수가 같이 있어 실질적인 피해량은 큰 차이 없다.[43]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25% 증가, 약화효과 발동률 10% 증가, 쿨타임 1턴 감소[44] 불미라, 풍리자드, 암골렘, 암예티, 암드나 등[45] 하지만 시탑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암늑인에겐 이러한 단점이 해당되지 않는데, 고층으로 갈수록 (특히 하드에선) 스팩이 무지막지하게 뻥튀기된 상태로 등장하기에 애초에 원샷원킬로 적 암늑인을 보내버리는 게 불가능에 가까우며 피해경감이 없든 말든 쉽게 죽어주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렇게 뻥튀기된 피통 덕분에 반사대미지만 다섯 자릿수나 되기 때문에 딜로 찍어누르려다간 턴이 옴과 동시에 장렬히 산화하는 아군들을 볼 수 있어 다른 층을 딜찍누로 올라가던 유저라도 암늑인 층에선 울며 겨자먹기로 지속피해덱을 쓸 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치확을 극단적으로 낮추더라도 기본 치확 15%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게깎과 스턴을 걸려면 필연적으로 광역기를 써야 하기 때문에 위험을 최소화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위험이 아예 사라지는 건 아니라는 것. 이처럼 시탑이라는 컨텐츠의 특성과 암늑인의 패시브는 엄청난 악성 시너지를 일으켜, 하드 70~90층대에 반격층이라도 배정되는 날엔 수많은 유저들이 이러한 불합리한 딜교환을 당해 게임이 터지고 피눈물을 삼키며 리트라이를 누르게 된다.[46] 이에 암늑인층을 뚫는데는 크게 2가지 키몹이 사용된다. 불이프와 물/암그림이 바로 그것. 불이프의 경우 망각을 통해 크리가 터지더라도 패시브가 발동하지 않게 하고, 물/암그림의 경우 지속피해가 비타격기라 애초에 크리티컬이 터질 일이 전혀 없다.[47] 이외로는 암드나가 있긴 한데 이쪽은 반사대미지는 기존의 사기였던 성능을 너프시키는 과정에서 붙은 옆그레이드일 뿐 크게 의미있는 효과가 아니며 자신 및 아군 치명피격시 파티 게이지업이 메인이므로 순수하게 반사대미지가 주류인 몹들 중 실전성있는 몹은 암늑인이 유일하다고 봐도 된다.[풀스작_50%][49] Baleygr(불뇌제), Janssen(암바이킹), 5단계[풀스작_65%][풀스작_3턴][풀스작_3턴][53] 풍웅묘, 물서퍼 등[54] 물웅묘, 풍광전사, 암실피드, 암선인 등. 물뇌제도 고정 피해지만 3스가 적을 죽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55] 패시브로 인해 치명타 확률이 0% 고정.[풀스작_100%][풀스작_100%][풀스작_2턴][풀스작_3턴][풀스작_3턴][풀스작_100%][풀스작_100%][풀스작_3턴][풀스작_60%][풀스작_5턴][66] 풀스작 해도 70% 뿐이다.[67] 공격 대상의 강화효과 1턴 감소+약화효과 1턴 증가. 강던 업데이트 이전 짧지 않은 과거에 영던으로 풀린 적이 있어서 보급률은 상당히 높았다.[풀스작_80%][풀스작_80%][풀스작_4턴][71] 5타이며, 무작위로 떨어진다. 즉, 운에 따라서 물그림 3스보다 못한 스킬이 될 수도 있고, 유사 물실프 3스가 될 수도 있다.[130%-173%-230%-306%-407%] 총합 1246%.[풀스작_50%][풀스작_3턴][풀스작_70%][풀스작_4턴][77] 무려 드루이드, 손오공 평타의 옵션이다![78] 물론 효적효저 영향은 받는다.[79] 풀스작 기준[80] 물/풍/암 미스틱 위치, 불/풍/암 선인, 불 드라이어드, 암 리빙 아머, 암 뱀파이어 로드, 물/풍/암 뱀파이어, 암 신수승, 빛 해적선장, 물픽시 2각, 불빛 리자드맨, 풍암 쿵푸걸.[81] 암리빙, 암신수, 불드라, 물픽시. 이중 불드라의 경우 강화효과가 없는 적에게만 강불이 들어가고, 물픽시는 무작위 타격이다. 암신수는 빛암태5 이름값을 하는건지 무려 광역 해제+강불이다! 그 다음이 광역 3타에 70% 발동인 암리빙.[82] 강화불가 스킬[83] 영던+영던 리턴즈[풀스작_70%][85]빛아크, 물사제, 암냥이, 암늑인 등.[풀스작_60%][풀스작_100%][풀스작_2턴][풀스작_3턴][90] 풀스작 3턴[91] 풀스작 3턴[92] 태생 5성.[93] 당장 암이누만 해도 거던에서 10만이 넘는 딜량이 심심치 않게 나타난다.[94] 기본적으로 치확이 높아야 하는 딜러 포지션이라 치확보정은 그리 유의미한 수치가 아니며, 3스는 무적 하나만 무시했다. 즉, 물사제나 물선인의 실드 등은 못 뚫는다는 소리.[95] 2스: 치명타시 게증 10% | 3스: 치명타시 피해량 50% 추가[96] 물론 메리트도 존재한다. 공격시 속성 불리함이 없으므로 자연적으로 빗맞음이 발생하지 않는 점은 꽤나 큰 메리트이다.[풀스작_100%][풀스작_3턴][풀스작_5턴][100] 웅묘류의 \[평상심\], 물아크의 [성수의 비\], 풍드렁큰의 [봉황 킥\], 빛라클의 [시작과 끝\] 정도가 즉발로 광역 회복을 걸어준다. 그 외에는 부활 후 회복을 거는 풍사제와 풍데나, 단짝 친구의 체력 상황에 따라 회복을 거는 빛하그, 자기 자신에게 회복을 거는 불예티와 암도술, 아군 대상과 자신에게 무적과 회복을 거는 빛팬텀 정도.[101] 암속성 4성 이상에서 회복기 보유자 자체는 이들 외에도 암운디, 암이프, 암무희, 암하프 등도 있긴 하나 암운디와 암하프의 경우 유지력 증진이라면 몰라도 도저히 힐러 역할을 수행할 수 없을 만큼 힐량이 처참하고, 암이프는 패시브로 디버프를 지우는 데 성공했을 때만 힐이 제공될 뿐 불하그나 물머메, 빛마검처럼 상시 제공되는 힐이 아니며, 암무희는 불무희와 공유하는, 평타보다도 우선순위가 낮은 저주받은 2스킬의 ai 때문에 수동컨을 할 때면 몰라도 자동사냥시에는 제때 2스킬을 쓰는 것 자체를 기대할 수 없다. 그나마 예시로 든 암실피, 암머메, 암오컬조차도 힐러로 쓸 수 있다뿐이지 페퀸이나 물아크, 풍무희 등과 같은 메인힐러 포지션을 수행하기엔 힐량이 2% 모자라며, 특히 암실피드의 경우는 생각보다 누적힐량이 나쁘지 않다뿐이지 원래 포지션은 불데나와 같은 고정딜러 역할이 메인이다.[102] 2스킬이 체비례 광역 깡힐이다. 문제는 2스킬의 ai가 힐이 아닌 버프 취급이라 자동사냥시 쿨이 돌 때마다 마구잡이로 질러대고, 힐 계수가 자신의 최대 체력의 15%로 많이 낮은 편이라 힐러로서는 영 못미덥다는 것. 그나마 방버프가 딸려 있고, 암속성은 회복지원 자체가 귀하다 보니 마지못해 쓰일 뿐이다.[103] 암페어리의 경우 3스 계수가 상당하여 무상성 극딜을 노릴 수 있고 3턴 침묵이라는 유틸을 들고 나왔으나, 다만 2턴 수면이 붙어있는 불극지나 강화무시와 높은 계수, 빗맞음 없음(무상성)으로 무장한 불드나 등에게 조금 밀리는 현실. 암픽시는 광역 쿨밀과 단일 무한쿨밀이 가능한 스킬셋이지만 스작부담과 같은 암속 보급라인의 암호문 때문에 지원형 호문쿨루스를 빛으로 쓰는 유저가 아니라면 굳이 쓰지 않는 편.[풀스작_3턴][풀스작_3턴][풀스작_3턴][풀스작_5턴][108] 부활러라기엔 3스가 너무 애매하지만 포지션 주제에 평타 유틸이 치확조건부이다...[109] 이마저도 부활대상의 공속이 느려서 부활 후 다른 게이지 꽉 찬 적에게 턴을 빼앗겨버리면 그냥 두번 죽는 것일 뿐이므로 실질적으로는 풍드나 말고는 시너지를 노리기 힘들다.[풀스작_3턴][풀스작_5턴][112]빛라클, 빛드루, 암신수, 불화백, 불선인 등등. 이중 해제 성공시 슬로우를 거는 빛라클, 해제 후 게이지를 밀어버리는 불선인 등이 잘 어울린다. 지속피해를 거는 불/물라클은 수면을 깨워버리기에 그리 적합하지 않고 해제 자체도 90%라 아쉬운 감이 있다. 암신수의 경우 강화불가 포지션이 겹치는 편.[113] 어째 죄다 빛암 태5거나 태5인데, 태4성 중 확정 광역 해제기를 가진 몹은 물구미, 풍브라 둘이 전부.[풀스작_70%][풀스작_2턴][풀스작_5턴][풀스작_3턴][풀스작_3턴][119] 풀스작 80%[120] 풍 서펀트(불 피감 50%), 물 리자드맨(풍 피감 50%), 빛 그리폰(암 피감 50%), 불 유니콘(영물 형태시 물 피감 50%). 암데나에 이 효과가 추가되기 전까지는 유일하게 암 속성에만 이런 효과의 패시브를 가진 몬스터가 없었다.[풀스작_75%][풀스작_3턴][풀스작_4턴][2020년_9월_영던][풀스작_2턴][풀스작_4턴][127] 공격력 비례 계수 300%+방어력 비례 계수 300%[풀스작_60%][풀스작_100%][풀스작_3턴][광폭화] 최대 체력이 30% 감소하지만, 적에게 가하는 피해량이 100% 증가하고, 공격속도가 20% 증가하며, 가한 피해의 10%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풀스작_3턴][133] 수치의 체감이 안된다면, 한 때 뱀부격차라는 말을 만든 베르데하일(불 뱀파이어)의 평타+패시브 공격 게이지 수급이 2회×20%=40%임을 생각해 보자.[134] 물론 물해적의 리더 스킬도 좋기 때문에 물해적 리더를 할지 암해적 리더를 할 지는 상대 선턴잡이의 존재 여부와 상대 공속 리더의 존재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풀스작_3턴][풀스작_5턴][풀스작_3턴][풀스작_3턴][139] 상대방의 면역을 풀어버리기 위한 용도[140] 풍극지-물해적 광역딜 공덱, 풍극지-풍라클 탈레반 공덱[141] 기존의 풍드나로 공속격차를 줄이고 극공속작 물사막, 물미스틱 등을 선턴잡이 겸 버퍼로 쓰는 풍드나 조커공덱이 아니라, 아예 적에게 선턴을 줘서 한 사이클 얻어맞고 버틴 뒤 스팩으로 찍어누르는 공덱. 특히 풍운디를 해제+면역+힐러로 데려가는 풍드나 정공덱의 경우 암호루스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풀스작_50%][풀스작_3턴][130×Lv][풀스작_65%][풀스작_100%][풀스작_3턴][148] 풍오공 층[149] 신수승 같이 호위를 가진 몹이나 드루이드, 팔라딘 같이 도발, 위협을 가진 몹 등[150] 2각 불그림 이외에는 장기전이 될 것 같을 때 탱커의 유지력을 높여줄 힐러, 또는 상대한테 광역 CC기가 있거나 절망 룬을 끼고 있어서 생기는 변수를 막기 위한 면역러가 추천된다.[151] 이론상 지피를 디버프 개수 최대치인 10개까지 쌓은 상태에서 팀에 2각 불그림까지 넣을 경우 최대 체력의 100%만큼의 피해, 다시 말해 쉴드나 무적 버프가 없으면 즉사다.[풀스작_3턴][풀스작_5턴][주사위별_수치] 1: 25% 2: 40% 3: 55% 4: 70% 5: 85% 6: 100%[155]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선 기본적으로 적의 체력 상황이 나쁠수록 계수가 150%에서 300%까지 증가하며, 2회 공격한다. 불차는 1턴 방깎, 빛차는 적 최데체력 비례 고정뎀+1턴 지피, 나머지 차크람은 부가 효과가 없다. 다만 협공 시에 쿨타임이 감소한다는 메리트로 3스 쿨이 긴 물풍암차도 쓰기에 나쁘지 않다.[156]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35% 증가, 최대 약화효과 발동률 25% 증가[157] 스킬 강화효과: 최대 쿨타임 1턴 감소, 최대 피해량 20% 증가, 최대 약화효과 발동률 10% 증가[158] 암부와 빛도술, 풍무희가 없는 유저들은 차선책으로 물부와 페퀸, 풍하프를 넣기도 한다.[풀스작_70%][풀스작_75%][풀스작_3턴][풀스작_4턴][163] 풀스작 85%[164] 풀스작 4턴[풀스작_2턴][풀스작_3턴][Fixed] 고정 피해[풀스작_75%][풀스작_40%][풀스작_3턴][풀스작_4턴][물사막・빛슬레・메간_등][풀스작_75%][풀스작_3턴][풀스작_100%][블레이드_댄서_한정][177] 이전에는 물구미, 풍브라가 전부였다.[178] 오히려 빛드루의 경우 광역 강화해제, 이후 인간폼일시 2턴간 빗맞음을 걸고 50% 확률로 도발한다. 물론 억제기의 측면에서는 도발이 더 강하지만, 확률상으로 걸리다 보니 조금 불안한 것이 사실. 거기다 기본공속도 암블댄이 6이나 빠르다보니 광역해제러 측면에서는 암블댄이 더 적합하다는 말도 나온다.[179] 특히 의지(면역)를 벗기기 위해 극속을 당기는 것이 좋다.[풀스작_50%][풀스작_70%][풀스작_2턴][포이즌_마스터_한정][풀스작_50%][풀스작_3턴][풀스작_70%][풀스작_4턴][풀스작_60%][풀스작_3턴][190] 대성공 발동률(0.3)+대성공 미발동 시(0.7)×발동률(0.85)×저항이 뜨지 않을 확률(만적중 기준 0.85)[191] 정확히는 [math({1000 \over 1150+DEF} ×100)]%[풀스작_n%][풀스작_50%][풀스작_3턴][풀스작_4턴][풀스작_70%][풀스작_3턴][풀스작_4턴][풀스작_100%][풀스작_70%][풀스작_3턴][풀스작_-%][풀스작_-%][풀스작_3턴][풀스작_4턴][풀스작_65%][풀스작_2턴][풀스작_3턴][풀스작_3턴][풀스작_5턴][풀스작_40%][풀스작_3턴][풀스작_5턴][풀스작_48%][풀스작_2턴][풀스작_100%][풀스작_3턴][218] 게다가 암키가 방덱에 있으면 구경 한번 해보겠다고 죄다 치기 때문에 더 안습.[219] 지금은 3스가 게증 총합 100%, 자체 방깎 수급이 가능해지면서 관짝을 탈출했다.[풀스작_100%][풀스작_3턴][222] 여기에 뱀파이어 로드의 흡혈 버프까지 끼얹는다면...[풀스작_3턴][풀스작_5턴][225] 물론 대부분의 경우 폭탄은 턴획득과 스턴용이다. 소소한 대미지는 노려볼 수는 있겠으나 풍라클급의 폭탄 딜링을 생각하고 사용하는 것은 좋은 방향이 아니다.[226] 다만 아티팩트 이후 폭탄 딜뻥으로 분명 극속+체작+치확작 암라클인데 폭탄딜이 꽤 나오는 경우도 있다.[227] 이 대회가 굉장히 특이한것이, 빛암대장보다 기타 비주류 빛암5성이 훨씬 많은 활약을 하였다. 악귀참 선수의 암뱀과 5성은 아니지만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었던 암마샬이라던지.. 가이아의 빛발키리라던지.. 역시 서머너즈워는 뇌지컬이 굉장히 중요한 게임임이 자명하다 볼 수 있다.[228] 이 부분은 모든 라클류의 공통 옵션이다. 물/불라클의 지피, 빛라클의 슬로우, 암라클의 기절 모두 해제는 저항체크를 하지만 해제 이후 디버프는 저항체크를 하지 않는다.[229] 가끔가다 암라클/암선인 카운터가 노의지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단 둘을 카운터치자고 수십 가지 몹으로부터 메리트를 쳉기지 못하게 되는 것이기에, 전혀 답이 될 수 없다. 암라클 암선인 잡자고 첫턴 풍화백 거익태산을 맞아주거나 암사막 미녀의저주를 받아줄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물론 암사막이라면 앞에 해제러 한둘쯤은 대동했겠지만[230] 모든 적의 강화효과를 전부 제거하고, 각각 30% 확률로 1턴간 기절시킵니다.[231] 참고로 비타격기다. 다만 해제 자체가 빗맞음이 발동해도 발동되기에 암라클에 비해 갖는 큰 메리트는 아니다. 적들이 수면 상태라면 유용할 수도 있지만, 호문쿨루스는 실레나 사용이 제한되니...[풀스작_30%][풀스작_3턴][풀스작_35%][풀스작_4턴][풀스작_2턴][237] 그러나 간혹 지피를 잔뜩 묻혀놓고 불뱀을 타노스(...)처럼 운용하는 변태들도 존재한다.[238] 여기서, 겨우 공속스탯 하나 보완 해주는거 가지고 뭘 그리 성을 내나 할 수도 있는데 이 게임은 공격속도 스탯이 정말정말로 중요한 게임인 것을 감안해야 한다.[239] 피해 반사 효과는 대미지의 일부를 되돌리기에, 받는 피해량 15% 감소 효과를 낸다.[풀스작_50%][풀스작_100%][풀스작_2턴][풀스작_85%][풀스작_4턴][풀스작_2턴][풀스작_4턴][풀스작_100%][풀스작_4턴][풀스작_70%][풀스작_40%][풀스작_60%][풀스작_2턴][풀스작_5턴][254] 다만 불헬레의 경우 자체 방깎수급이, 풍헬레의 경우 3스킬 성능이 좋은 편이다 보니 2스킬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좋다.[255] 대부분의 액티브부활러들이 3스킬이 비면 잉여가 되는 반면에 암헬레의 경우 2스킬 성능이 3스킬급으로 좋아진지라 실레나 등에서 활약할 여지가 커졌다.[풀스작_50%][풀스작_3턴][풀스작_3턴][259] 단, 물발이나 풍오공 같이 패시브로 달려 있는 뎀감은 무시하지 못하니 주의.[260] 아레나 공속28%[풀스작_75%][262] 얼마냐 핵딜이냐면, 방깎 없는 상대 조커에게 3만이 나온다! 만약 광역 방깎 몹과 함께라면...[풀스작_75%][풀스작_70%][풀스작_3턴][266] 다만 용던에서는 오른쪽의 면역 수정이 지속피해를 풀어줄 수 있어 보스 점사시 지속피해의 덕을 보긴 어렵다.[267] 신국거덱은 스펙이 좀 모자라도 반격 한방에 죽지만 않는다면 빛카우로 턴을 못먹게 하고 반격에 맞으면 페퀸으로 힐을 하는 식으로 돌아가는데, 12층의 반격딜은 방업 없이 섬린이 스펙으로 맞았다간 도저히 안 죽을 수가 없다. 페퀸의 3스 쿨 중에 잠시 방깎이 걸리기라도 한다면 더더욱.[풀스작_3턴][풀스작_50%][풀스작_2턴][풀스작_4턴][풀스작_80%][풀스작_80%][풀스작_4턴][풀스작_50%][풀스작_80%][풀스작_3턴][풀스작_50%][풀스작_4턴][풀스작_36%][281] 다만 신수승같이 즉시 대량으로 힐을 할 수 있는 몹에게 사용할땐 주의해야 한다[풀스작_50%][풀스작_3턴][풀스작_50%][풀스작_3턴][286] 간단히 생각해서 방어력을 2500 맞춰주면, 공격력도 2500이 되는 셈이다![287] 정확히 말하면, 망각이 걸려도 올라간 공격력(또는 방어력)이 감소되지 않는다.[풀스작_50%][풀스작_2턴][풀스작_4턴][풀스작_50%][풀스작_2턴][풀스작_4턴][294] 아군이 치명타 피격시 게증 20% →아군이 치명타 피격시 게증 15% →아군이 치명타 피격시 게증 10%+피해반사 15%[295] 물론 50% 확률로 기절이라는 점에서 변수 창출로는 충분하다.[296] 물론 적 하나를 준 행동불능에 걸리게 하는 점에서는 준수하다.[297] 풀스작 3턴[298] 풀스작 4턴[풀스작_100%][풀스작_3턴][풀스작_4턴][302]이벤트로 획득하는 영상[303] 이벤트 보상으로 주어지는 특수 재화. 전용 상점에서 소환서 조각이나 다른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304] 단적인 예로, 똑같이 쿨 4턴에 2턴 공업이지만 힐과 면역을 함께 부어주는 페퀸'은 3성임에도 아레나, 실레나, 길령전 등 온갖 컨텐츠를 가리지 않고 등장한다.[305] 게다가 뇌솔드 이후에는...[306] 다만 풍뱀은 재료에 시나리오 드랍만 둘 있고 풍리자드는 비던은 있으나 반사+도발 패시브로 인해 비던 난이도가 혀를 내두르는 수준이다. 불뱀은 획득 경로가 소환밖에 없는 불임챔이 재료로 껴있어서 두 속성 모두 마냥 간단한 것은 아니다. 그나마 불임챔이 길드 포인트로 풀린 덕에 조합 난이도가 조금은 낮아진 편. 다만 한마리당 400을 요구하므로 정말로 길포가 남는 상황이 아닌 한 풍뱀으로 스작하는게 좋다.[307] 어떤 유저는 무려 암뱀과 암뱀로를 동시에 기용했음에도 둘 다 심각하게 2스를 안 쓴다고...[308]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하그를 갈아서 뱀파이어 로드한테 먹이는 영상이 있다.[309] 여담이지만, 불하그의 사용 빈도가 암뱀로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태 3성 주제에 PVP에서만큼은 사기적인 패시브를 가졌기 때문.[310]빨아온 체력을 고려하지 않은 공격력 계수이다.[311] 빈사상태에서는 적의 방어를 완전히 무시한다.[풀스작_3턴][풀스작_3턴][314] 풀스작 3턴[315] 풀스작 5턴[316] 풀스작 3턴[풀스작_75%][풀스작_75%][풀스작_3턴][풀스작_4턴][ぶるぶる][풀스작_75%][풀스작_3턴][풀스작_5턴][풀스작_80%][풀스작_2턴][슬레이어_한정][풀스작_3턴][풀스작_80%][풀스작_3턴][풀스작_4턴][풀스작_65%][풀스작_100%][풀스작_3턴][풀스작_70%][풀스작_100%][풀스작_50%][풀스작_2턴][풀스작_70%][풀스작_3턴][풀스작_50%][풀스작_90%][풀스작_3턴][풀스작_4턴][풀스작_50%][풀스작_100%][풀스작_3턴][풀스작_50%][풀스작_3턴][풀스작_3턴][풀스작_2턴][풀스작_4턴][풀스작_70%][풀스작_3턴][풀스작_5턴][풀스작_3턴][풀스작_100%][풀스작_100%][풀스작_80%][풀스작_3턴][풀스작_4턴][풀스작_40%][풀스작_70%][풀스작_3턴][풀스작_4턴][풀스작_70%][풀스작_3턴][풀스작_5턴][풀스작_35%][풀스작_3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