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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1 16:36:33

서바이벌 프로젝트

서바이벌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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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시작 2001년 11월 21일 1차 CBT
2002년 3월 5일 2차 CBT
2002년 4월 22일 OBT #
종료일 2013년
제작 (주)아이오엔터테인먼트
유통 한빛소프트
플랫폼 PC
장르 대전액션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
2.1. 미션2.2. 대난투2.3. 퀘스트
2.3.1. 던전 퀘스트
2.3.1.1. 던전 퀘스트 일람
2.3.2. 숲 퀘스트
2.3.2.1. 숲 퀘스트 일람
2.3.3. 불 퀘스트
2.3.3.1. 불 퀘스트 일람
2.4. 놀이2.5. 대전
2.5.1. 대전 맵
3. 스토리4. 등장 캐릭터5. PvP
5.1. PvP 용어정리
5.1.1. 검자5.1.2. 활자5.1.3. 필자5.1.4. 유령5.1.5. 그 외
6. 아이템7. 관련 이야기

1. 개요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02_%ED%94%84%EB%A6%AC%EB%AF%B8%EC%97%84.jpg
샤무 크림 헤이즐
오렐리 호크
스벤 자이로 롤랑



Survival project. 지금은 로스트사가를 서비스 중인 아이오 엔터테인먼트[1]의 온라인게임으로, 약칭은 "서프".

2001년 클로즈 베타 때부터 2000년대 초기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한국의 온라인 대전액션 게임. 2003년에는 WCG 국산 시범 종목에도 채택되고,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며 해외 수출까지 할 정도로 잘 나갔다. 여기에 개성있는 캐릭터, 속성별로 다른 공격, 카드 시스템[2]은 당시 게임들중 상당히 신선한 평가를 받았다.

다만 2000년대 중반부터 온라인 게임시장이 팽창하기 시작하자 유저를 사로잡을 방도를 모색하지 않았던 서바이벌 프로젝트는 하향세를 타기 시작했고[3], 2010년대에 접어들자 파워 인플레가 가속화된 탓에 추억에 잠겨 오랜만에 로그인하는 사람은 이른바 9/9/9 세트를 무장한 고인물과 여러가지 이벤트가 겹쳐 수천~수만 개의 정령[4]이 우르르 쏟아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신선한 평가를 받았던 카드 시스템은 9레벨 이후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아 9/9/9는 기본이요 세부적인 옵션까지 종결 수준으로 맞추어 모든 컨텐츠를 박살내고 다녔지만 개발사인 아이오엔터테인먼트는 아랑곳하지 않고 2009년에 출시한 로스트사가에 모든 노력을 쏟았기 때문에 서비스 종료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었으며 결국 2013년 2월 25일에 서비스 종료가 되어 추억으로 남아버린 아쉬운 게임이다. 프리서버의 존재가 있으나 사설서버인 만큼 주의해야 한다.

2. 상세

기본적으로 로비에서 게임을 골라 들어가는 방식이다. 방에 들어가서 캐릭터를 고른 후 게임을 시작하면 된다. 탑뷰형 횡스크롤의 필드상에서 선택한 게임의 규칙에 맞춰 게임을 한다. 게임 방식은 대난투, 대전, 퀘스트, 미션, 놀이로 묶여있으며 각각마다 다른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후술하는 모드외에 커뮤니티가 존재하는데 여기선 보통 아이템을 팔거나 수다를 떠는 한편 역할놀이의 배경이 되어 각종 게임들에도 영향을 끼쳤다.

2.1. 미션

미션 임파서블 300을 빼면 모두 연습이다.

2.2. 대난투

2.3. 퀘스트

각 퀘스트 마다 1부터 5까지 존재한다. 다른 퀘스트도 동일. 한때는 이것이 제일 경험치를 많이 줘서 퀘스트 전문길드도 성행했지만 현재는 미션에 밀려서 사실상 사장.

2.3.1. 던전 퀘스트

공격성이 없고 겁이 많아서 플레이어를 보면 도망치기에 바쁜 몬스터. 총 세가지 색상이 있는데 이 몬스터를 잡으면 색상마다 다른 게이지를 회복시켜준다.
(던전, 숲 퀘스트에서 출현하며 각 색깔별로 해당 능력치를 회복시킨다.)
비교적 약하고 상대하기도 쉬운 몬스터. 다른 몬스터에 비해 리치도 짧고 공격력도약하다. 간단한 몸풀기 상대라고 생각하면 수월할듯.
(가장 기본적인 근접 공격만을 하는 해골.)
해골병사중 가장 강력하다. 무엇보다도 무서운건 플레이어 캐릭터 중 가장 긴 리치를 자랑하는 롤랑보다도 더욱 긴 리치를 소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리치가 짧은 캐릭터 들에겐 매우 곤혹스러운 상대가 될 것이다.
(붉은색 해골로 롤랑을 뛰어넘는 리치의 근접공격을 가한다.)
공격력은 약하지만 퀘스트가 어려워지게 하는 요인은 전투중에 끊임없는 지원사격을 하는 이 해골궁수다. 이 몬스터부터 신속히 처리를 해 주는 것이 게임을 진행하는데 좀 더 수월한 길이 될 것이다. 생각보다 상당히 귀찮은 존재
(보통 탄속을 가진 화살을 쏜다.)
사신은 절대 죽지 않는다. 원거리 무기도 통하지 않는다. 게다가 갑자기 나타나 플레이어를 당황하게 만들고 큰 데미지를 입힌다. 어디든 통과를 할 수 있어서 도망치기도 쉽지 않은 캐릭터. 이렇게 보면 무섭지만 타격을 받으면 잠시 사라졌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캐릭터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달성률 50퍼센트 이상이 되면 출몰하며 낫으로 공격해온다. 근접공격이나 마법공격으로만 타격 가능하며 완전히 죽지는 않고 잠시 사라지는데 사라지게 한 유저에게 MP,BP 회복을 준다.)
누군가가 마법의 힘으로 만든 존재. 자의가 없으며 오직 만들어 준 주인의 명령에만 복종한다. 강력한 파워와 리치, 마법을 지니고 있으며 마법에 의해 피해를 입었을 시에는 상태 이상을 불러 일으킨다. 1번 공격을 받으면 캐릭터를 튕겨낸다. 단, 속도가 느려서 빠른 캐릭터로 요리조리 피해 다니면서 대처하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거대한 골렘으로 기본적으로 골렘스킨 기능을 소유. 강력한 근접 공격과 괴성을 지르면서 지면을 내리쳐서 범위 공격을 하는데 범위 공격에 맞으면 공격 1 불가와 디펜스 불가가 동시에 걸리는 것에 주의. 다만 아주 강력한 피해를 입으면 잠시 동안 기절한다.)
마법으로 봉인이 되어있는 존재 플레이어들이 처음 접할때는 석상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일정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봉인에서 깨어나 플레이어들을 사냥한다. 가고일은 다른 몬스터들과는 차별되게 근거리와 장거리 공격 양쪽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강력한 마법방어로 인해 심한 데미지를 입으면 마법의 힘으로 잠시 무적상태가 된다.
(던전 퀘스트 4, 5에서 등장. 강력한 근접 공격과 원거리 공격을 병행하며 한방에 50 이상의 데미지를 입었을 경우 잠시동안 무적이 된다. )
최고위급의 악마. 지하 깊은 곳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그 강인함은 다른 어떤 몬스터에게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고 오히려 앞서갈 정도이다. 퀘스트5에서 보스로 등장하며 많은 부하들을 데리고 다니기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협력 없이는 이기기 힘든상대가 될 것이다.
(던전 퀘스트 5에서만 등장. 유저들이 도망가면 텔레포트로 사랴졌다가 추적해서 나타나며 강력한 근접 타격, 넓은 범위 공격을 이용해서 유저들을 공격한다. 골렘스킨 기능이 있다.)
2.3.1.1. 던전 퀘스트 일람

2.3.2. 숲 퀘스트

지나가는 모험가들이나 상인들의 무리를 습격해 강탈한 물건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는 몬스터. 갈색의 몸에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은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 낡은 칼을 휘두르며 별로 강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멋도 모르고 모험가들을 습격을 했다가 오히려 강탈당하는 황당한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칼로 근접 공격을 하는 몬스터. 해골 전사와 똑같다.)
고블린의 대장격인 몬스터. 약간의 마법을 구사할 줄 알지만 마법주문을 외우는 시간이 길어서 주문을 외우고 있을때 타격을 가하면 주문을 잊고 다시 외우게 된다. 할 줄 아는 것이 마법밖에 없기 때문에 마법 공격을 제외한 공격은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고블린 샤먼이 죽임을 당하면 주변의 고블린들은 잠시동안 당황해서 행동불가 상태가 된다.
(마법(1바필) 공격을 한다. 고블린 샤먼을 처리했을 경우 주변의 고블린들이 혼란 상태에 빠진다.)
몬스터들이 지나가는 행인을 혼란 시키기 위해 길들여서 키운 새. 몬스터들에 의해 키워져서 그런지 난폭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가 숲에 나타나면 주저없이 날아가 자신의 몸에 있는 깃털을 날려 공격한다. 어떤때는 3개의 깃털을 한꺼번에 날리는 경우도 있어서 한마리만 있다면 우습지만 여러마리 있다면 무시할 수 없는 위력을 가진 몬스터.
(깃털을 던져서 공격을 한다. 가끔씩 발사하는 트리플샷에 맞으면 꽤 아프다.)
죽은 나무에 악령이 들어가서 몬스터가 된 경우. 몸에 달린 촉수를 이용해 머리 위에 안 좋은 성분의 가스덩어리를 생성해낸 다음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발사한다. 나무의 특성상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날아오는 덩어리를 피해 가까이 다가 간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은 상대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 몬스터주변에 지켜주는 동료몬스터가 있다면 여러모로 골치가 아플 것이다.
(고정형 몬스터. 가스 덩어리를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데미지 자체는 그냥저냥이지만 피격 대상을 꽤 멀리 밀어낸다.)
장난끼가 많은 유령. 생소한 것을 보면 매우 관심을 느끼고 다가간다. 이젠 장난에 신물이나 반응조차 하지 않는 오크나 고블린 밖에 살지 않는 깊은 숲에 인간이 등장했다는 것은 이 유령에게는 무척 신나는 일이다. 인간과 비슷한 생물만 봐도 가까이 다가가서 장난을 친다
(던전의 사신과 비슷한 기믹. 데미지는 낮으나 맞으면 회전에 걸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골치아픈 몬스터. 사신과는 달리 타격당하면 회전에 걸리고 사라지지 않아서 MP나 BP를 충당할때 많이 두드려패게 된다.)
호전적인 성격에 강인한 인상을 소유한 몬스터, 보통 사람의 몸에 비해 좀 더 큰 체구에 돼지와 흡사한 얼굴을 하고 있다. 항상 거대한 철퇴를 들고 다닌다. 적이 나타나면 인정사정없이 철퇴를 휘두른다. 이 철퇴는 플레이어를 멀리 밀어낸다.
(강력한 철퇴로 공격한다. 맞으면 멀리 날아간다.)
오크족의 전사중에서도 가장 사나운 전사. 적으로 인식된 모든 것을 손에 준 갈고리로 무자비하게 파괴하려 한다. 이들의 자랑은 기존 오크들의 힘있는 공격과는 다른 신속하고 치명적인 공격이다. 빠른 속도를 위해 무거운 철퇴를 쓰지않고 가벼운 갈고리를 즐겨쓴다.
(클로로 2연타를 가한다. 밀림은 없으나 꽤 아프다.)
오크족에서 상당히 드물게 지능이 높아 마법 능력에 눈을 뜬 희소성 높은 오크. 높은 지능 덕분에 통솔력이 좋아 오크족 내에서 대부분 리더를 하고 있다.
(강력한 파이어볼 공격을 날린다.)
숲 속에 은둔하고 있는 외눈박이 거인몬스터 <사이클롭스>는 일반적인 사람신장의 두배가 넘는 커다란 바위를 손쉽게 들었다 내릴 정도의 엄청난 괴력을 가지고 있다. 그 힘을 증명하듯이 커다란 바위를 깎아서 만든 거대한 크기의 돌방망이를 들고 다닌다. 또한 성질이 좋지 않아 자신이 들어온 숲에 먼저 살고 있던 오크들과 고블린무리를 괴롭혀 왔기때문에 사이가 좋지 않지만 때때로 자신들이 공존하는 숲에 이방인이 들어오면 오크나 고블린 무리들에게 힘을 빌려주는 일도 있다고 한다.
(굉장한 맷집을 자랑하는 거인 괴물. 골렘스킨을 소유하고 있으며 강력한 몽둥이 공격을 하며 마법 공격에 피해를 잘 입지 않는다.)
미지의 숲을 지배하는 사악한 요정. 외모가 작은 체구에 화려한 날개를 단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마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자신의 눈에 거슬리는 것은 가차없이 멸하는 차갑고 잔혹한 요정
(빠른 이동속도로 도망다니면서 전격탄 3연발이나 가시 난사를 사용한다. 속도가 빠르고 크기가 작아서 잡기 상당히 애먹는 보스. 거기다 체력이 일정 수준까지 떨어지면 사이클롭스를 소환한다.)
2.3.2.1. 숲 퀘스트 일람

2.3.3. 불 퀘스트

이프리트, 드래곤을 제외한 모든 몬스터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아나는 특징이 있다.
2.3.3.1. 불 퀘스트 일람

2.4. 놀이

2.5. 대전

2.5.1. 대전 맵

3. 스토리

개임 내에서는 전혀 부각이 되지 않지만 아바타를 제외한 전 캐릭터에게는 고유의 스토리가 존재한다. 대다수는 전설의 오브(빛의 오브)라는 것을 찾기 위해 여행중[8]이지만 호크, 헤이즐, 카라, 루시는 전설의 오브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여행중이다.[9] 아바타는 캐릭터 소개 및 스토리도 없고 전용 스토리 역시 서비스가 종료될 때 까지 추가되지 않았다.

4. 등장 캐릭터

서바이벌 프로젝트/캐릭터

5. PvP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보통 듀얼, 토너먼트, 파이트 클럽 등의 1:1 배틀이 가능한 게임을 PvP의 기준으로 삼는다.

PvP에는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오렐리, 루시 등)와 사정거리가 무지무지하게 긴 롤랑을 금지로 하는것을 암묵의 룰로 하는 일반전[10], 카드를 착용하지 않고 싸우는 노카드 등이 있다. 자이로, 카라, 스벤등의 캐릭터가 주로 쓰이며, 간혹 워렌이나 호크가 보이기도 한다.

대전의 주 요소는 리치를 최대한 활용하는 '끝검',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는 '가드', 가드 후 반격을 가하는 '카운터', 이 카운터를 예측하는 상대에게 타이밍을 보다 느리거나 빠르게 하는 '엇박', 원거리 견제(불맵에서 안전하게 판 굳히기를 하거나, 상대에게 몰아붙여질 때 불시의 견제로 흐름을 끊는 등). 기본 공격력과 체력이 월등히 모자란 자이로나 카라가 비교 우위에 있는 스벤과 워렌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끝검이 기본이다.
또, 대각선의 공격에서 리치의 차이가 가장 크므로, 자이로, 카라 VS 워렌, 스벤 에서는 대각선을 내 주느냐 안 주느냐가 대전의 성패를 결정한다.

5.1. PvP 용어정리

5.1.1. 검자

근거리를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들을 전원을 의미한다. 원래의 어원은 칼질만 하는 병신 자이로에서 시작하였지만, 고레벨 카드의 증가로 원거리 공격 없이도 충분하게 변함에 따라 위의 의미로 변경되었다. 이하는 검자의 스킬이다.

상성관계는 다음과 같다. 끝검 < 방검 < 엇검 < 끝검

5.1.2. 활자

원거리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를 의미한다. 카라를 제외한 여캐로 이루어지는 편이다. 활자의 장점은 원거리에서 상대방을 빠르게 견제할 수 있다는 점인데, 여러번의 너프로 인하여 1:1에서는 좀 힘든 편이다. 단어의 원래의미는 활만 쏴대는 짜증나는 자이로라는 의미 였으나 현재의 의미로 정착되었다.

5.1.3. 필자

마법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유저를 의미한다. 주로 기본 공격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스피드가 빠른 크림이나 헤이즐이 애용한다. 마력이 많이 들고 실패율이 높다는 단점이 있으나 일단 성공하면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가 있고 마법펭귄과 골드카드, 인비신 등과 조합이 된다면 몰래 숨어서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마법을 100퍼센트 성공률을 이용해서 펑 터뜨리고 잽싸게 사라지는 유형을 볼 수가 있다. 가장 좋은 대처 방법은 상대가 날뛰기 전에 잽싸게 접근해서 두드려패서 없애버리는 것.

5.1.4. 유령

이 게임에서 상대에게 죽으면(그게 유저든 APC든, 몬스터는 해당하지 않는다.) 유령이 된 채로 필드에 남는다. 유령은 모든 장애물을 통과할 수 있으며 아직 살아있는 아군이나 적군에게 붙으면 특수한 효과를 부여한다. 아군에게 붙으면 아군의 공격이 무조건 크리티컬(공격력 1.5배)이 되게 하는 버프를 부여하며 적에게 붙으면 적에게 회복불가 디버프를 건다. 물론 이것을 쓰는 사람들은 비매너라 칭해져서 평소에는 볼 수가 없으나 크리티컬 데미지가 비약적으로 높아지는 대난투 데스매치, 몬스터를 때려잡는 퀘스트나 미션 등에선 많이 애용된다. 물론 몬스터에게 회복불가 디버프를 걸 수는 없다.

5.1.5. 그 외

6. 아이템

서바이벌 프로젝트/아이템 항목을 참조.

7. 관련 이야기

언제부턴가 중국어와 영어를 쓰는 해외유저들이 한국서버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대부분은 스스로를 HK, 즉, 홍콩인이라 밝혔으며 악착같이 코드를 모았는지 많은 코드를 쌓아놓고 장사를 하는 부유한 유저들도 있었다.

그야말로 미칠듯한 렉을 유발하는 유저들이 있는가 하면 소수 사정이 나은 유저들도 있었다. 그래서인지 보통은 같은 홍콩인들끼리 퀘스트나 대전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프가 1차 전성기에 이은 2차 전성기가가 끝났을 무렵인 2000년대 후반, 사실상 서프의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가 중단되었을 쯤 소수가 유입하기 시작하더니 서프 말년기에는 동접 100명 중 40명이 홍콩인일 정도로 그 수가 늘었다.[12]

심지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야만 만들 수 있는 길드를 만들어 스스로의 친목을 도모하기도 했으며 'I love Korea, I love Sushi'라는 역대급 드립을 길드 인사글 란에 적어놓기도 했다. 각 시기별로 적어도 두 서너개의 큰 한국인 길드가 점령전을 다퉜던 것이 무색하게 말년에는 이 홍콩인 길드가 점령전에서 득세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캐릭터들의 일러스트가 출범 년도인 2001년인 걸 생각하면 모에요소가 국내에선 꽤 시대를 앞서간 편이다. 가터벨트라거나 하이레그 레오타드 등. 심지어 노멀 크림은 자세히 보면 안에 속옷을 입지 않고 흰 천의 옷 하나만 걸친 디자인이다.

2003년에 프리미엄 캐릭터가 도입되었는데, 강력할 뿐만 아니라 대기실에서 강퇴당하지 않는 특권도 있었다.


[1] 현재 위메이드와 합병.[2] 특히 캐릭터의 모션 및 조작감 하나하나에 모두 능력치화 되어 있고 방향키로 즉시 선회하지 않고 캐릭터 주변의 조타침이 움직이며 이동방향을 움직여야 했고 이동속도 또한 가속시스템이 존재하거나 피격시 넉백또는 경직 등등 선회속도/가속도를 비롯한 모든 요소들이 각각 캐릭터마다 다르거나 아이템에 따라 능력치화 되어 있었다.[3] 그나마 원거리 오브젝트를 파괴할 수 있거나 지나친 공세의 역전을 위해 골렘스킨과 유사한 시스템을 추가하였으나 평가가 썩 좋지 못했던 점도 한 몫 했다.[4] 카드를 레벨업 하거나 카드의 옵션을 바꿀 수 있는 소모성 아이템으로, 각 속성별로 존재. 서버오픈 초기에는 워낙 구하기가 힘들어서 겨우 수 백개의 정령이 현금으로 1만 원을 호가하던 시절도 있었다.[5]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면 부활한다.[6] 패치 전에는 파워슛이 없었으며 골라인 안에서의 원거리 공격도 가능했다. 파워슛으로인해 지고있는 팀에서도 동점을 만들거나 역전을 할 기회가 생겨서 더 게임이 재밌어졌다는 유저가 있는가 하면, 오히려 기존 사커의 밸런스를 망쳤다고 보는 유저도 있었다.[7] 뉴트럴 상태의 MP회복과 중복되면 정말 빨리 회복된다.[8] 목적은 다르다. 자이로는 웃음을 되찾고 싶어서, 샤무는 부모님의 치료를 위해, 스벤은 최고의 요리사를 목표로 찾는 다든지 등.[9] 한 예로 카라는 마지막으로 수행하기로 마음먹은 임무 때문에 여행중이며 호크는 아츠마가 준 1년의 기간 안에 자신에게 부족한 한가지를 찾아 진정한 강자가 되기위해 여행중이다.[10] 하지만 고수채널로 갈 수록 롤랑의 긴 사정거리는 그닥 큰 메리트가 되지 않기에 딱히 금지하지 않는 방들도 존재한다.[11] 사어에 가까운 명칭이나 게임자체가 사장되다 시피하였기에 기제합니다.[12] 현재 서프 사설서버를 개발하고 있는 alanlei도 홍콩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