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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9:46:07

가터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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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원3. 가터링?4. 현재5. 장단점6. 착용법7. 대중매체8. 가터벨트를 착용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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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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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가터벨트/EBFC025021-IV_1.jpg 파일:attachment/가터벨트/garter21.jpg
국산 가터벨트 체형 보정용 속옷인 웨이스트 니퍼.
가터벨트 기능이 추가되었다.
가터벨트에 대한 만화(후방주의)
가터벨트 튜토리얼 만화(후방주의)
Garter Belt[1] / Suspender Belt[2]

2. 기원

한국에서는 임마누엘 칸트가 가터벨트를 발명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칸트는 가터벨트를 발명하지 않았다. 네덜란드어레이스를 "Kant"#라고 하는데, 가터벨트에 레이스가 많이 들어가서 상품 제목에 kant라는 단어가 많이 쓰였고,[3] 이를 두고 한국에서는 칸트가 가터벨트를 발명했다는 식의 오해가 퍼졌던 것.

실제 '가터(garter)'의 유래는 영국의 최고위 인사들만 입단하는 가터 기사단. 18세기에 이 가터 기사단 정복에 저 벨트가 포함되어 있었고, 가터 기사단원들이 착용한다고 해서 가터벨트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그래서 유사시에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단검을 꽂아두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보통 가터는 양말이나 스타킹흘러내리지 않게 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 허리에 매는 벨트에 긴 띠가 달려있어 그것으로 스타킹의 윗부분을 집어주는 식이다. 당시의 스타킹은 신축성이 없어서 쉽게 흘러내리기 때문에 고정을 위해 무릎이나 허벅지 부분에서 줄로 묶는 방식, 즉 가터 링을 사용했다.

가터 훈장도 있다. 영국이 칼레를 점령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무도회에서 흑태자 에드워드가 솔즈베리 백작부인과 춤을 추다가, 그녀의 가터가 흘러내리자 주변에서 낄낄대던 것을[4] 자신이 주워다 매고 대갈 일성을 뱉어 찍소리도 못하게 했다는 데서 유래됐다.[5]

원래 남성의 복식이었던 만큼, 지금도 남성용 가터가 존재한다. 이는 허벅지가 아니라 종아리에 고정되는 방식인데, 아주 포멀한 형태의 남성 정장을 선호하는 사람이 아니면 잘 하질 않지만, 현대에도 엄연히 정통 남성 복식에 포함되는 장치이다.[6]

3. 가터링?

가터와 가터벨트를 같은 것으로 착각하기도 하는데, 가터는 스타킹이 흘러내리지 않게 하는 의상의 통칭이다. 보통 서스펜터 형태로 매는 것을 가터 벨트, 링 형태로 조이는 것을 가터 링이라고 한다. 그런데 가터 링의 경우 스타킹 없이 단품으로 애용되는 경우가 더 많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가터 링을 한 캐릭터들도 꽤 보이는데, 당연히 꿀벅지 강조용 패션템이 많다. 웨딩 피치의 주인공들은 모두 2단 변신 상태에서 한쪽 허벅지에만 금으로 된 가터링을 끼고 있으며, 마법소녀 육성계획스윔스윔은 수영복과 깔맞춤한 흰 레이스의 가터링을 한쪽 허벅지에만 끼고 있다. 가터 링은 현실세계에서는 "허벅지 밴드"나 "허벅지 초커"(...)라는 흠좀무한 이명으로도 불리며 파는 쇼핑몰들도 꽤 된다. 단, 일부의 무투파 여캐들의 경우 암기를 휴대하는데 가터링을 애용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후술할 노가미 사에코와 시라이 쿠로코.

4. 현재

원래는 남성용이었으나 시대가 흘러 여성용 스타킹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여성용 의복으로 전환되었다. 예쁘장한 속옷. 착용하면 시원시원하고 간편해보인다. 하지만 지금도 밴드 스타킹이나 사이 하이 삭스 등의 고정을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외 여러 란제리 브랜드에서 다채로운 제품들을 출시중이다.

남성의 셔츠가 바지에서 빠지지 않도록 허벅지에 착용해서 셔츠 밑단에 고정할 수 있는 셔츠 가터벨트도 있다. 배 나온 남성이나 격한 안무를 소화해야 하는 아이돌에게도 유용하지만, 일반인들도 많이 차고 다닌다. #

각 업체에서 내놓는 상품은 보통 허리 부분에 걸치는 얇은 몸통의 일반적인 가터벨트가 주를 이루며, 이 제품군은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통해 팬티스타킹을 대체하려는 2~30대 여성들의 수요에 대응한다. 나름 매니아층도 두터운 듯, 국내 모 브랜드에서는 월별 및 계절별로 동일한 디자인의 가터벨트와 T팬티, 브래지어 세트를 출시하여 지속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골반부터 허리 윗부분까지 덮는 몸통에 와이어를 넣어 체형 보정을 돕는 웨이스트 니퍼, 거기에 브래지어 부분까지 추가한 뷔스티에 등 기능성 란제리들의 상당수가 가터벨트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기존 밴드스타킹 외에도 허벅지 밴드 부분에 신축성이 적거나 아예 없는 가터벨트 전용 스타킹 또한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고 하다.

화성인X파일 44회(2011년 7월 14일)에 1년 내내 가터벨트 차림으로 활보하는 여성이 출연했다.

2023년 9월 2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20명의 남성이 알몸 아니면 가터벨트를 착용한 상태의 하반신 노출 상태로 돌아다녀 경찰이 추적하는 사건이 일어났다.10명은 나체, 나머지 10명은 가터벨트를 착용했다고 한다. #

애인과 뜨밤을 갖고자 에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여성들이 준비하는 의상 중[7]의 하나다.

5. 장단점

착용자의 말에 의하면 팬티스타킹보다는 더 편하다는 모양. 화장실 등에서 걸리적거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웬만한 가터벨트는 끈이나 3단 걸쇠 방식으로 몸통의 너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단일 사이즈로 허리를 압박하는 팬티스타킹에 비해 실생활에서 각 상황에 맞춰 편안히 착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그러나 입고 벗는 과정에서는 팬티스타킹보다 긴 시간을 필요로 하며, 금속제 걸쇠에 스타킹을 끼우는 종류라면 무리하게 연결했을 때 가끔 스타킹 밴드 부분이 손상된다고도 한다. 팬티스타킹을 불편하게 여기는 여성의 건강을 위해 좋지만,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리는 고급 란제리.

6. 착용법

파일:4262969902_imgoptdetail_qyCVSXyZhx_770x0.jpg
흔히 카탈로그 등지에서 보이는 가터벨트의 착용 이미지

팬티를 입고 그 위에 가터 벨트를 착용하느냐, 아니면 가터 벨트를 착용하고서 그 위에 팬티를 입느냐가 적잖이 논란거리가 되기도 하지만, 딱히 정해진 착용법은 없다. 다만 이 문서 상단의 있는 사진들처럼 소비자에게 상품의 디자인을 보여줘야 하는 카탈로그 등에서는 가터 벨트가 위에 오도록 입고, 실용성을 중시한다면 팬티를 위에 입는게 좋다. 실제로 가터벨트의 상품소개 설명을 보자면 '사진에서는 상품설명을 위해 가터 벨트를 위에 입었지만, 실제 착용시에는 팬티를 위에 입어야 합니다'라고 설명하는 것들도 있다.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에서 가터벨트가 위로 오는 것들이 많은 이유는, 보통 그림을 그릴 때 이러한 카탈로그의 사진 등을 자료로 삼아 그대로 그리기 때문. 나의 주인님같은 작품에서는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루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가터벨트를 위에 오도록 입은 일러스트나 만화 속 장면 등을 지적하면서 실제로는 팬티를 위에 입어야 한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도 가터벨트를 위에 오도록 입는 경우가 꽤 있다. 전자는 가터벨트와 스타킹이 연결된 부분까지만으로 팬티의 이동폭이 제한되기에 화장실 등에서 곤란하다고는 해도, 아무리 적게 내려가봤자 앉거나 쭈그리면 팬티의 위치는 발사궤도(?)에서 벗어나게 된다. 다리를 크게 벌릴 수 없는 제약은 생기지만, 남성과 달리 여성의 요도는 아래 방향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그정도만 되어도 여자들은 소변을 보는데 별 무리가 없다. 후자처럼 입을 경우 팬티 안 속살에 직접적으로 가터벨트의 감촉이 느껴져 불편하기 때문에, 이러한 이물감을 싫어하는 여성들은 팬티를 먼저 입는 경우도 있다. 반면 팬티를 자유자재로 내리고 싶은 여성들은 후자처럼 입는다.

남성들은 외관상 전자에 더 성적 매력을 느낀다는 모양. 전자의 결정적인 문제는 가터벨트를 한 채로는 팬티가 제대로 안 내려가 성관계에 굉장히 불편하다. 티팬티라면 옆으로 젖히고 하면 되겠지만 일반 팬티는 그다지 신축성이 좋은 소재가 아니라서 창작물처럼 옆으로 젖히기 힘들다.[8] 물론 일부 여성용 팬티는 남성용에 비해 월등히 부드러우며 얇은, 신축성도 뛰어난 재질 덕택에 실제 전부 탈의하기 힘든 장소에서는 일반팬티를 착용한 채로 하는 경우도 많다. 착의섹스를 묘사할 때, 가터벨트는 냅두고 팬티만 내리거나 벗기고 하는 모습이 많은데, 당연히 이럴 땐 팬티가 위로 가 있을 때만 가능하다.

또 가터벨트 착용 시에 의자에 앉으면 뒤쪽끈이 당기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데 실제로 가터벨트 뒤쪽의 끈은 스타킹 옆쪽에다 연결해야 한다. 참고[9]
파일:76517430018654.jpg

7. 대중매체

착용 위치상 절대영역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가터벨트는 자연스레(?) 모에 페티시즘의 대상이 되어 성적인 상징물의 이미지가 덧씌워져버렸다. 메이드하면 카츄샤와 가터벨트다!라는 주장이 대표적인 예이며, 이렇듯 강력한 이미지 덕택에 온갖 장르에서 여성 캐릭터들과 함께 꾸준히 등장하는 복장 장신구(?) 중 하나로 생명력을 얻고 있다.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코마츠 에지가 자신의 화집에서 "팬티보다 더 안쪽을 관통하는 가터벨트야말로 가장 은밀한 속옷"이라 말한 데서 현재 가터벨트의 위치를 짐작할 수 있다. 중요한 사실은, 그 은밀한 속옷주제에 대놓고 보여야 파괴력이 더 강력하다는 것. 따라서 가터벨트 상비형 여캐는 크게 두종류인데 가터벨트를 입었지만 보통은 보이지 않는(메이드복 여성들이 대표적이다) 경우와, 대놓고 절대영역을 수직으로 가로지르는 가터벨트를 입은 여캐, 이렇게 구분된다.

대중 매체에서는 여캐들에게 색기를 불어넣을 목적으로 코스츔마다 약방의 감초처럼 채용되면서 점차 출현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상당수는 꼭 무기를 장착하고 있다. 특히 전투 메이드들에게는 필수.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중세 판타지, 로맨스 판타지 작품들에서도 등장하는데, 상술했듯 가터벨트는 근대, 그리고 남성의 의복 문물인지라 현실성은 없다.

8. 가터벨트를 착용한 캐릭터



[1] 미국식.[2] 영국식. suspenders(주로 복수형으로 쓴다.)라고만 하면 가터를 제외한 벨트 부분만을 가리킨다. 참고로 미국에서 suspenders라 하면 멜빵을 뜻한다. 반면 영국에서 멜빵은 braces이다.[3] 실제로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Louisa Bracq의 '칸트 여성 란제리 컬렉션(Kant women's lingerie collection)'으로 가터벨터가 판매되고 있는 등 구글링하면 많이 찾아볼 수 있다.[4] 속옷이 벗겨졌으므로 여자가 춤을 추다 팬티가 벗겨졌다고 생각하면 된다(...).[5] 이 솔즈베리 백작부인이 바로 훗날 흑태자 에드워드와 결혼하여 리처드 2세를 낳은 켄트의 조앤이다.가터가 흘러내린 저 무도회 당시엔 솔즈베리 백작 윌리엄 몬태규와 결혼한 상태였고 그와의 혼인이 무효화된 이후의 남편 켄트 백작 토마스 홀랜드도 사망하여 과부가 된 뒤 흑태자 에드워드와 재혼했다.[6] 남성용 가터는 양말이 흘러내리거나, 바지 밑단이 들려서 흘러내린 양말 위의 맨살이 보이지 않도록 양말을 단단히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나루토에 나오는 남자닌자들이나 도검난무호타루마루가 다리에 차고 있는 것과 비슷한 디자인이다.[7] 검스, 갈라팬티[8] 억지로 하면 팽팽한 팬티가 XX을 긁어서 다칠 수 있다.[9] 위의 가터벨트 튜토리얼 만화를 보면 이를 반영한 것인지 자세히 보면 뒤쪽끈이 살짝 측면으로 가 있다.[10] 정확히는 가터레깅스 형태.[M] 메이드복 한정.[12] 가터 끈이 독특한 십자 모양이다.[M] [14] 메이드복, 고양이, 오드 피쉬 한정.[15] 밤의 요정 한정.[16] 메이드복, 이계 전설 한정.[17] 사복, 메이드복, 잠옷, 패스트푸드점, 서약, 프리티걸 한정.[18] 체스, 치파오 한정.[19] 사복 한정.[20] 웹툰 / 만화책판 한정. 3.5권 일러스트집을 확인해보면 본편에서도 가터벨트지만 복장이 복장인지라 등장하진 않는다. 다만 세희 본인이 언급한다.[21] 학교 축제 때 여자애들의 음모로 메이드복을 입게 되었다.[22] 일체형 사이 하이 스타킹이다.[23] 하위 캐릭터 여성 귀검사 포함[24] 하위 캐릭터인 나이트는 왼쪽 허벅지에 금속 가터링을 차고 있다.[25] 진 각성 한정.[26] 중파 일러에서 검은색 가터벨트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27] 애니메이션 2기의 Shocking Party 무대의상 한정.[28] 애니메이션 1기 Wonder zone에서 메이드복 입었을 때 한정.[29] 서큐버스 변신 상태일때만 한정으로.[30] 승급 복장 한정.[31] 남성용 가터벨트를 상시 착용하고 있다.[32] 1차 SSR, 5차 SSR 한정. 두 SSR 모두 라이브 의상에 가터벨트 속바지를 입은 케이스로, 1차는 오른쪽 다리, 5차는 왼쪽 다리만 가터벨트를 입고 있다.[33] 피리스의 아틀리에 한정[34] '원더 게임'카드 돌파 후 한정[R] 오른쪽 한정.[L] 왼쪽 한정.[L] [L] [39] 게임 속 캐릭터 한정.[40] 승부복 한정.[41] 승부복 한정.[42] 승부복 한정.[43] 크리스마스 복장 한정.[44] 승부복 한정으로 한쪽만 착용하고 있다.[45] 스릴러 바크 에피소드 한정.[46] 사실상 독자를 놀리기 위해 어두운 봄의 여왕(페르세포네)이 유상아의 모습으로 잠깐 착용한 것이지만...[47] 다리의 무늬가 가터벨트를 연상시킨다.[R] [49] OVA 수녀복 한정.[50] 정식요원, 특수요원 한정.[51] 수습요원 한정.[52] 엔젤폼 한정.[53] 정확히는 가터레깅스 형태다.[54] 토파즈 스타일 한정.[55] 전신 슈트 위에 착용했다.[56] 한쪽에만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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