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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19:19

스텔라 버밀리온

스텔라 버밀리온
ステラ ヴァーミリオン
Stella Vermillion
파일:2z4gtd6.jpg
소속 하군 학원 1학년 1반
블레이저 랭크 A
노블 아츠 드래곤 브레스
별명 홍련의 황녀
인물 개요 강적을 찾아서 바다를 건너온 말괄량이 황녀
패러미터 공격력 A
방어력 A
마력량 A
마력 제어 B+
신체 능력 B+
A
카가밍 체크 역대 최고 성적이라는 평판대로 모든 능력이 높은 차원으로 균형 좋게 갖추어진 올라운더, 특히 마력량은 마도 기사를 포함한 평가에서도 세계 1위! 그것도, 그것도! 본인에게 들은 바로는 마력 회복량도 터무니없이 높아서, 쓰자마자 마력이 쑥쑥 회복된다나! 오오, 무섭다 무서워. 유일한 약점은 고전해본 경험이 적다는 점에서 오는 난투점의 미숙함일까?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이시가미 시즈카

[[미국|]][[틀:국기|]][[틀:국기|]]
루시 크리스천
"네. 저를, 잇키의 아내로 삼아주세요."
"바~보.
내가 검을 손에서 놓은 이유는 말이지, 너 같은 비열한 놈을 기사의 혼인 검으로 베고 싶지 않았기 때문일 뿐이야. 기사의 검은 긍지 있는 싸움을 위한 것. 그것을 너 같은 놈을 위해서 쓰다니, 내 혼이 용납하지 않아....!"
1. 개요2. 특성3. 강함4. 외모5. 무장6. 작중 행적
6.1. 1권6.2. 2권6.3. 3권6.4. 4권6.5. 5권6.6. 6권6.7. 7권6.8. 8권6.9. 9권6.10. 10권6.11. 11권6.12. 12권6.13. 15권6.14. 18권6.15. 19권
7. 인간 관계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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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련의 황녀
낙제 기사의 영웅담여주인공, 메인 히로인, 진 히로인이다.

2. 특성

유럽의 소규모 국가 버밀리온 황국소국인데 황국이다의 제2황녀. 붉은 머리, 적안, 투 사이드 업, 검은 스타킹, 가터벨트를 하고 있는 미소녀다. 불꽃 속성의 마법을 다루는데 아직 미숙했을 땐 자기 자신의 화염에 곧잘 큰 화상을 입어 고생했다고 한다. 지금은 천재 소리를 듣는 A급 마도 기사지만, 내심 천재 천재거리면서 자신의 노력을 부정하는 듯한 사람들의 반응에 마음이 불편했던 듯.

하군 학원에 전학 후[1] 쿠로가네 잇키와 대결하면서 그나마 마도 기사로서 확실한 재능이 있던 자신과는 다르게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어마어마한 전투력을 길러낸 잇키에게 큰 감명을 받았으며 마침 학원 정책의 변화로 같은 방을 쓰게 된 것도 있어 관계가 급진전, 결국 쿠로가네의 성노예 잇키와 연인 관계가 된다. 덤으로 이 과정에서 완전히 메가데레로 변모하게 된다.

애니메이션의 전신 누드 공개, 여러 노출 이벤트, 서비스신 등 본작의 색기담당이라고 할 수 있다. 추가로 애니 한정으로 덧니 속성도 가지고 있다. 또 은근히 많이들 지나가는데, 스텔라는 잇키보다 연하다.[2] 잇키의 여동생인 시즈쿠과 동갑.

쿠로가네와의 대결에서 고작 한 명 상대하는데 대규모 마법을 시전하고 한 걸 보면 알 수 있지만 대놓고 힘캐뇌근육로, 잇키의 형인 오우마에게 패한 뒤 설욕을 위해 네네 선생과 특훈한 이후는 힘캐 성향이 더 심해져서 반사 능력으로 팔이 부러지자 불꽃으로 부러진 팔 뼈의 칼슘을 녹이고 붙여서[3] 상대를 개발살내버리기도.(...) 당장 덤으로 식사량도 엄청난데 자기 말에 의하면 먹은 게 전부 가슴으로 간다고 한다.[4][5]

성격은 꽤 다혈질적인 면모가 있으며 백치미 속성도 있다. 작중에서 감기몸살로 인해 어지럽고 열이 나자 지난번에 키스를 해서 임신입덧이라고 말하거나(...)[6] 고작 속옷 차림 보인 것만으로 상대한테 할복하라고 한 거만 봐도 그렇고, 그렇게 분개하다가도 쿠로가네가 던진 '너무 예뻐서 얼이 빠졌던 거다'라는 말에 부끄러워하는 거만 봐도(…). 스텔라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그래서인지 전형적인 힘캐답게 전투에 있어 전략적으로 싸우는 스타일은 아니다. 쿠로가네와의 대결에서도 링 전체를 불로 태워버리는 공격이 가능하다고 본인이 언급했음에도, 애초부터 링 전체에 불만 질러버리면 회피할 공간이 사라져 버리는 쿠로가네가 절대적으로 불리해질텐데도 그리 하지 않았다.

칠성검무제에서 밝혀지기를 스텔라의 노블 아츠는 단순히 불을 다루는 기술이 아니라 전설의 생물인 드래곤의 신체능력과 특성을 자신의 몸으로 구현화 시키는 능력이었다. 위에 나온 대식가 속성도, 유년기에 자기 능력을 제어하는 데 고생했던 것도 모두 이 때문이었다.

3. 강함

1권 등장만해보 마력 A랭크의 보통 블레이저를 아득히 뛰어넘는 강함을 가지고 있었고 주인공 잇키와 만나게 되면서 그의 뒤를 쫓으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인 마력은 그 에델바이스조차 자신은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할만큼 독보적인 양이며 블레이저에게 마력의 양은 그 사람의 운명과도 같은 것이며 스텔라는 역사에 이름을 새기고도 남을 정도의 운명을 타고난 상태다.

하지만 마력량과는 별개로 강함의 완성도 면에서는 아직 미미한 수준으로 1권에선 잇키에게 말그대로 손도 못써보고 지게되고, 4권에선 토우카나 오우마에게도 밀리는 등 여러모로 본인의 힘을 영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7] 또 칠성의 검무제에서 자신의 진짜 힘을 각성하고 오우마에게 설욕하며 한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11권에서 잇키가 도와주지 않았으면 오르골에 실공격에 목이 날아갈뻔 하기도 하고 사막의 사신과 싸우면서 얻어터지기도 한다. 12권에서도 초반에 에델바이스에게 도전하려 해봤지만 도전할 자격조차 없는 상황[8]이었고 에델바이스의 도전자들을 전부 쓰러뜨리고 타라라 유이의 어드바이스로 성장하는가 했지만 이후 싸우게 된 샤오 리에게 고전하며 또 열심히 구르게 된다. 그래도 저런 상황을 겪으며 위기의 순간마다 한단계씩 성장해 가는 걸 보면 역시 재능 만큼은 천재적인 듯.

하지만 이렇게 강해지고 있음에도 아직 비익과 같은 최강자 라인은 물론 잇키보다도 완성도 측면에선 많이 떨어지는 듯한 평가가 대다수다.

추가로 사용하는 기술들도 상당히 연비가 나쁜 기술이 대다수. 필살기인 카사티오 살라만다의 경우야 자신의 힘을 조절 가능한 한계까지 뭉치고뭉쳐서 최강의 검을 만드는 정석적인 기술이지만 그 외에는 말그대로 자신의 넘치는 마력을 때려부어 만든 기술들.[9]

4. 외모

5. 무장

레바테인 문서 참조

6.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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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1. 1권

1권에서 최강과 최약의 조합이라는 이유에서 학교 내 최하위 랭크인 잇키와 같은 방을 배속 받자 이에 항의한다. 이에 모의전[10]을 해서 이긴 사람이 좋을 대로 하기로 하고 검 승부를 벌였으나 잇키를 F 랭크라고 얕보는 바람에 일도수라의 기습 공격에 의해 패배하고 만다. 그 후 잇키랑 방을 같이 쓰게 된다.

이사장에게 잇키가 왜 낙제 기사인지 그 배경에 대해 알게 됐으며 그 과거에 심한 분노를 느끼고 잇키를 동정하게 되며 호감을 가지게 된다. 그 후 잇키가 자신의 여동생 시즈쿠가 이 학교에 온다고 하자 혹시나 하는 불안에 친양 여부를 물었으나 잇키가 확실히 피가 이어진 친여동생이라고 하는 말에 안심한다. 그러나 불안은 현실이 된다.

그 후 잇키, 시즈쿠, 시즈쿠의 룸메이트 아리스와 같이 쇼핑몰에 찾아가 노는데[11] 그 쇼핑몰이 때 마침 테러리스트의 침입을 받는다. 스텔라는 당시 무리를 이끌던 비쇼와 싸웠으나 상대 능력이 반사계였던 터라 방심한 스텔라는 자신의 공격은 자신이 그대로 받고 말고 안에 있던 일반 시민들이 인질로 잡혀 시즈쿠와 함께 위기에 빠진다. 그러나 시즈쿠는 자신의 뛰어난 마력 제어로 몰래 인질들 주변으로 그들을 지키는 거대한 원형 수벽을 마법으로 만들었고 이걸 기다리던 잇키가 일도수라로 기습 공격하여 비쇼를 잡아 스텔라를 구해준다. 이 뒤에 나오는 찌질이의 활약은 넘어가자

선발전 1회는 운 좋게 자신이 상성상 압도적으로 유리한 갑옷계 무장이 특징이자 장점인 선배를 만나게 되고 상대는 결국 기권하고 만다.

잇키의 선발전 첫 상대, 키리하라와 싸울 때 어째서 자신이 상성적으로 압도적으로 불리한 은닉계 계열의 이능을 가진 상대와 싸우는데 상대 실력부터 가늠해보려고 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냐고 잇키의 이변을 제일 먼저 알아차렸고 키리하라가 잇키를 바르면서 모두에게 야유를 유도하자 스텔라는 자신이 인정한 남자를 모욕하지 말라며 모두에게 소리쳐 잇키의 정신을 차리게 한다. 그리고 잇키는 긴장감으로 흐뜨러진 자신의 판단력을 가다듬고 제실력으로 키리하라를 쓰러뜨린다.

일도수라의 반동으로 잇키는 쓰러지고 스텔라는 곁에서 있어준다. 그리고 잇키가 일어나자 잇키는 스텔라에게 고백하고 스텔라는 그것을 받아준다. 그리고 정상에서 만나 다시 승패를 겨루자는 약속을 한다.

6.2. 2권

잇키와 사귀게 됐으면서도 별 다른 진전이 없자 이대로 헤어지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되기 시작하고 잇키가 키리하라를 쓰러뜨리고 나서 검술 강의로 후배들 사이에서 유명해지자 더욱 불안해지고 수영장에서 비장한 표정을 한 잇키와 단둘이 있게 되자 헤어지자는 말을 할 줄 알고 두려워 했으나 잇키는 진전이 없는 우리 둘의 사이에 대해 진지하게 말해보자고 한 것이었고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된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바로 화끈하게도 첫키스를 한다(...).

쿠라우도와의 싸움에서 스텔라는 관중으로써 그 싸움을 지켜봤고 자신의 사정으로 다치는 잇키에 죄책감을 느끼는 아야세에게 저 둘은 그저 승부를 즐기고 있을 뿐이라고 말해준다.

6.3. 3권

학생회의 부름으로 잇키, 학생회 같이 합숙지로 가서 그곳에 나타난다는 괴이를 조사하려고 가는데[12] 조사 도중, 스텔라가 감기로 몸상태가 나빠지고 설상가상 소나기까지 내리기 시작해 근처에 있던 빈 오두막에 비를 피한다.

그런 와중에 자신이 본작의 색기담당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탈의 장면이 있다. 아니, 탈의 당하는 장면이 있다. 감기로 제대로 앉아있기도 벅찬 스텔라가 비에 젖은 옷을 벗어야하는데 그걸 잇키에게 부탁한 것. 잇키는 덕분에 최대한 경건한(...)마음 가짐으로 탈의에 임해야 했다. 그런 와중에 이성은 견뎌냈지만 몸은 못견뎌냈고 스텔라는 그것을 봐버렸다.흔한 뽕빨물이라면 여기서 바로 H씬 직행 스텔라는 나랑 하고 싶냐고 묻고 잇키는 스텔라와의 관계는 더 진지한 관계이며 그에 걸맞은 상황이 아니면 답변을 미루고 싶다라고 신사적인 답변을 한다. 잇키가 자신과의 관계를 진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에 대한 기쁨과 동시에 잇키를 향한 강한 욕망을 느끼며 자신을 음란하다고 평가한다.실로 젖절하다

여담으로 이뒤에 스텔라의 가족사가 최초로 밝혀졌는데 공처가 + 딸바보 기질이 다분한 국왕과 대체로 온후하지만 할때는 한 성격하는 왕비님이 미래의 처가댁이 될것이라는 것을 잇키에게 알려준다. 국왕은 을 건드렸다고 잇키를 죽이려고 들지도 모른다는 걱정과 함께(...).

그런 만담을 가지고 있던 찰나, 갑작스런 소리에 잇키가 오두막 밖을 확인했는데 거대한 괴이가 오두막 앞에 서있었다. 괴이가 오두막을 습격했고 그 괴이는 다름 아닌 누군가가 마력으로 만들어내고 조종하는 골렘. 스텔라는 몸상태가 나빠 전투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고 잇키도 나름 저항했지만 골렘을 부술 파괴력이 그에게 없어 고전한다. 이 때 토우카가 나타나 뇌절로 정리한다.[13]

잇키와 사귀는 것으로 스캔들이 터지는데 문제는 이 기사가 잇키가 악인인마냥 마구 날조되어 있었고 이로 인해 잇키는 자신의 가문, 분가 소속이자 윤리위원회 소속인 아카자에게 잡혀 간다.[14] 이에 스텔라는 자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니 헤어지면 잇키가 구원받을 수 있지 않냐고 발언했다가 시즈쿠에게 공격 당한다. 자신의 오빠는 너와의 관계를 떳떳하게 인정 받기 위해서 이런 촌극에 어울려주고 있는데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며. 이 말에 스텔라는 정신을 차리고 잇키에게 자신의 머리카락 몇 가닥을 잘라서 오레키 선생님을 통해 잇키에게 건네줘 잇키를 응원하고 있다는 메세지를 보내 잇키의 약해진 마음을 다시 한 번 일으켜 세운다.

그리고 마지막 선발전에 상대를 초전박살낸 뒤에 아카자의 추잡한 수로 먼 거리를 걸어서 오는 잇키에게 정상으로 가는 티켓을 얻었으니 너도 약속한 대로 정상에서 만나자고 소리친다.

그리고 잇키가 토도 토우카를 꺾고 정면에서 당당하게 선발 멤버의 자격을 얻자 그를 직접 힘으로 꺾으려고 든 아카자를 누벼 걷기로 기습 공격하여 날려버리고 잇키를 맞이한다. 그리고 잇키가 가족이 되어달라는 프로포즈를 하자 스텔라는 "날 당신의 아내로 삼아주세요."라며 승락하고 당시 대회는 방송 중이었기에 둘의 약혼 발표가 방송으로 나와 정식적으로 둘의 순애가 알려지고 가십 기사들로 인한 논란이 싸그리 사라진다.[15]

6.4. 4권

합숙 연습 도중 토도 토우카와 모의전을 했으나 진다.

합숙이 끝나고 하군 학원으로 돌아가는데 신생 아카츠키 학원에 의해 점령 \당한 뒤였다. 그러나 이미 배신자 아리스에 의해 이미 이 정보를 들은 터라 미리 짜둔 작전대로 아리스가 그들의 그림자를 구속시켰으나 아리스의 배신은 이미 읽혔던 터라 실패한다. 그리고 배신자 아리스는 그대로 납치 당하고 이를 시즈쿠와 잇키가 쫓는다. 그리고 아카츠키 멤버는 학생회와 스텔라가 맞서 싸운다. 그러나 스텔라는 잇키의 친형, 오우마에게 지고 만다.계속 지기만 하는 최강

스텔라는 자신의 약함을 느끼고 사이쿄 네네의 제자로 들어가 수련에 들어간다.

6.5. 5권

첫 시합이 츠루야 미코토와의 시합이 시작됐는데도 오지 않는다. 오는 길에 사고가 생겨 늦어진 것. 대회 측은 사고로 인한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인정해 시합을 마지막 시합으로 미루었고 결과 아슬아슬하게 스텔라가 도착한다. 이에 츠루야는 얼음 이능인 자신이 압도적으로 불리한 것을 생각해 페널티를 부여해달라고 억지 요구를 했고 대회 측은 어쩔 수 없는 사고였다며 거절하려고 했는데 스텔라는 이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페널티로 B블록의 생존자 전원을 아군으로 써도 좋다는 미친 제안을 한다.

이유는 B 블록 생존자가 모두 아카츠키 학원 멤버였고 이대로면 한 팀이 같은 멤버끼리 배치되고 그 팀은 전력 보존을 위해 한 쪽이 기권할 것이 뻔하기 때문. 그렇게 되어버리면 자신의 소중한 학교, 선생, 친구를 공격한 일원 중 한 사람이 쓴맛을 보지 못하고 편하게 리타이어한다는 점을 두고보지 못한 것이었다.[16]

그렇게 츠루야 미코토, 히라가 레이센, 카자마츠리 린나, 타타라 유이vs스텔라 버밀리온이라는 변칙 승부가 시작된다.

6.6. 6권

일단 스텔라는 반사계 이능을 가진 타타라 유이를 주먹 한 방으로 K.O시키고 반사로 인해 뼈가 부러진 자신의 팔을 고열로 뼈를 녹여 붙이는 식으로 응급 처치한다. 그 다음 사역계 이능을 가진 카자마츠리 린나가 자신의 최강의 무기인 메이드, 샤를로트 코르테를 사역하여 자신의 진검까지 꺼내들어 맞서지만 메이드와 함께 날라간다. 그 동안 히라가는 두 가지의 인형을 준비하는데 하나는 잔해의 산을 경기장 안으로 떨구고 그 잔해들이 모여 하나의 거대한 인형의 형체를 이룬다. 일명 <데우스 엑스 마키나>. 남은 하나는 츠루야였다.

츠루야는 히라가의 꼭두각시로 전락하여 자신의 몸이 망가질 정도의 힘으로[17] 스텔라와 맞서지만 스텔라는 히라가가 타타라, 카자마츠리, 샤를로트와 근본이 다른 악인임을 깨닫고 무장을 해체한다. 이에 히라가는 스텔라가 전투를 포기한 줄 알았으나 스텔라는 히라가 같은 쓰레기를 베어봤자 자신의 검만 더러워져서 검을 버린 거라며 <바하무트 소울(폭룡의 포효)>로 히라가의 거대 인형,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통째로 태워 없애버린다.[18] 히라가까지 태워버릴 심산이었지만 작중에 가면을 쓰고 등장했던 히라가는 사실 인간이 아닌 본체가 조종하는 인형에 불과했고 대화 측에선 이걸 반칙으로 인정하여 히라가를 실격패 처리했다. 그렇게 스텔라는 4vs1 변칙 승부를 네 명의 상대를 압도적으로 제압하여 승리한다.

6.7. 7권

혹한 사이쿄 네네의 수련 내내 잇키를 보지 못한 터라 잇키의 방에서 잇키랑 꽁냥꽁냥거리고 있는데 잇키에게 '모델로써' 호감이 생긴 사라 블러드릴리가 방에 난입하여 수라장이 일어난다.

6.8. 8권

8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스텔라의 능력은 불꽃을 다루는 자연계 간섭 능력이 아니라 <용신빙의(드래곤 스피릿)>이라는 드래곤의 힘을 인간의 몸으로 구현하는 개념계 간섭능력으로 밝혀지고[19][20] 칠성검무제 준결승전에서 같은 A랭크인 쿠로가네 오마를 쳐바른다.

6.9. 9권

9권에서의 발언에 의하면 천성적 마인이라고 한다.[21] 결승에서 잇키에게 패하여 준우승. 그리고 잇키랑 같이 섹스를 해버린다![22] 밤의 일도수라와 드래곤 팽![23]

6.10. 10권

10권에서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잇키와 함께 버밀리온 왕국으로 간다. 버밀리온 국왕이 잇키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쫓아내려고 국고까지 가져다 쓰면서 방해하는 것에 실망해 펑펑 운다. 아버지에 대한 실망과 잇키가 버밀리온 왕국을 싫어할까봐 걱정돼서 그런 것.[24] 다행히 잇키가 오해를 풀고 달래준 덕분에 울음은 그쳤지만 아직 아버지에 대한 화는 풀리지 않았는지 계속 싸늘한 태도를 유지한다.저 아저씬 누구야?

6.11. 11권

6.12. 12권

12권 예고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통감하고, 제한된 시간으로 새로운 강함을 손에 넣어 몸에 새겨두기 위해, 세계 최강의 검사인 비익의 에델바이스에게 도전한다고 한다!! 다가가기 어려운 역량의 차를 본 스텔라는, 필사적인 각오로 맞섰으나, 그것은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혹독한 시련에 불과하다고 하는데?! 이번 권에서 스텔라가 엄청 고생할 듯 싶다. 잇키도 피한방울 나올 정도의 상처를 내고 털리고 전 세계 3위인 신구지 쿠로노나 현 세계 3위인 사이쿄 네네조차 이기지 못했는데 과연 스텔라는 얼마나 털릴지

본편에서 나온바에 따르면 현재 스텔라의 실력으론 전쟁에서 말그대로 목숨을 부지하기도 힘들다고 한다. 그에 네네가 자기몸은 확실히 지킬 수 있게 단련시켜준다고 하자 이를 거절 더욱 강해지기 위해 에델바이스를 찾아 떠난다. 다행히 에델바이스가 자택으로 귀가해 있어서[25] 만날 수 있었지만 당시 스텔라는 에델바이스가 검을 뽑을 필요도 없이 살기를 조금 내비치는 걸로 목이 댕강 잘려나갈 정도로 실력차가 확연했다. 에델바이스의 말에 따르면 마인은 인과를 비틀어버리는 존재여서 상대가 자신에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안 시점에서 인과가 마인의 의지에 따라 그사람을 베어버린다. 하지만 그에 포기하지않고 살기를 뚫고 전진하자 에델바이스쪽에서 5일간 자신을 노리고 찾아오는 적들을 막아주면 대련해주겠다고 약속한다. 이에 스텔라 혼자 에델바이스를 노리고온 수많은 적들을 상대하지만 처음엔 페이스 조절을 못하고 힘에 낭비가 많아 고전한다. 하지만 같이 온 타타라의 조언을 받아들여 힘의 낭비를 줄이고 주변환경에 적응하며 무난하게 5일째를 맞이한다. 하지만 5일째 날에 하필 마인인 샤오 리[26]가 찾아와서 그녀의 복사능력과 기술에 맥없이 당하기만 한다.

하지만 그렇게 밀리기만 하던중 자신이 싸우는 이유를 다시 깨달으며 각성 그에 따라 디바이스마저 변하면서 샤오 리를 산채로 양단해버린다.물론 죽은건 아니란다이후 에델바이스와의 대련은 포기하고[27] 다시 버밀리온 왕국으로 귀국한다.귀국하기 전에 에델바이스의 집에서 다 함께 식사를 먹긴 했다.

6.13. 15권

잇키와 함께 아이리스와 오르 골과 싸우는데 잇키가 아이리스를 이긴 후 합세하려고 하는데 오르 골의 숨겨진 능력에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자 잇키가 구해주지만, 이미 아이리스와의 싸움에서 일도나찰을 사용해 기력이 없는 상태였기에 잇키는 결국 패배해 사망한다. 그로 인한 충격과 오르 골이 잇키의 시체까지 능욕하자 그로 인한 정신적인 충격으로 그녀는 브루트 소울이 되어 간다. 피부가 검게 변하고 곳곳에 빛나는 비늘과 머리에 두 개의 뿔이 나고, 등에서는 용의 날개가 돋아나고, 꼬리뼈 부분에서 긴 꼬리가 뻗어났다. 상황파악을 한 오르 골은 그런 스텔라를 폭주시키기 위해서 도발하고 싸우고 있던 브루트 소울이 된 적이 있는 네네도 이걸 감지해 동료들에게 피하라고 지시했지만 이미 싸움으로 인한 부상으로 피할 수가 없어서 이대로는 인간성마저 잃은 스텔라로 인해 동료들이 죽임을 당할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28] 하지만 다행히 시즈쿠가 뛰어난 의사인 키리코로부터 수행을 마치고 와 강해진 상태였기에 청색윤회의 강화버전 청색세계를 사용, 잇키를 되살릴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의구심이 든 스텔라는 그게 가능하냐고 묻자 시즈쿠는 만약 그럴 수 없으면 침착하게 있을 수도 없었을 거라고 반박하고 자신이 어떻게든 오빠를 살릴 테니 스텔라는 오르 골을 쓰러뜨리라고 호소하자 정신을 차린 스텔라는 시즈쿠의 말대로 오르 골을 상대한다. 네네는 스텔라의 폭주로 인한 피해를 막고 있었으며 스텔라가 있는 곳으로 가 브루트 소울에 들어가면 인간성을 잃는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괜찮은지 묻는데 괜찮다고 하자 네네는 안심하며 피해는 자신이 막을 테니 있는 힘껏 싸우라고 말하고 안심하고 마음껏 오르 골을 상대한다. 브루트 소울에 들어가서인지 압도적으로 몰아붙이고 오르 골을 태워버린다.

6.14. 18권

칼 아일랜드에게 납치된다. 그리고 칼의 목표는 상당히 섬뜩한데 역사상 가장 강한 궁극의 생명체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그것을 위해서는 '궁극의 영혼'과 '궁극의 육체'를 가진 모성체가 필요한데 우선 궁극의 영혼은 폭군의 영혼을 추출하면 되지만 문제는 궁극의 육체를 가진 모성체를 찾는 것이 힘들었다. 찾는 과정에서 칠성검무제 결승전에서의 스텔라의 싸움을 보고 그녀야말로 궁극의 육체를 가진 모성체라고 판단하고 그녀를 통해 궁극의 생명체를 만들려는 정신나간 계획을 말한다. 당연히 그것을 저지하려던 잇키였지만 아브라함이 동귀어진을 해 생사위기로 만든 후 칼은 스텔라를 데리고 후퇴한다.

6.15. 19권

의식을 잃은 체 캡슐 안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는데 아일랜드 조직으로 인해 약물이 투입되고 인격이 없어지려고 하는 위기에 맞게 된다.[29]

그들이 스텔라의 인격을 없애려고 하는 행위는 상상을 초월했다. 스텔라는 꿈을 꾸게 되는데 자신의 기사가 되기로 마음먹은 계기였다. 어린 시절 스텔라는 연극을 보러가는 도중 능력이 폭주해 하마타면 친구들과 백성들을 죽일 뻔했다. 다행히 어른들의 대처로 사망자는 없었으며 부모님이 잘 대처하고 사람들 역시 그런 그녀를 위로해주고 격려해주자 이런 상냥한 친구들과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서 능력을 제어하고 강해져서 기사가 되기로 결심한다.[30] 하지만 그들은 그 일을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작했으며 그로 인해 차가운 눈빛을 하는 언니와 부모님 그리고 소중한 사람을 잃은 민중으로부터 인한 분노와 경멸을 받았다. 이건 꿈이라고 부정하려고 했지만 만약 꿈이라면 죽은 딸을 돌려달라는 한 백성의 말로 인해 정신적으로 흔들려지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스텔라가 있어봤자 그들의 화만 돋우기만 하니 왕궁으로 돌아가라는 스승의 말로 인해 도망친다. 빨리 이 악몽에서 벗어나고 싶을 정도로 정신이 불안정해졌으며 자신의 원래 기억대로 현실 부정을 하려고 했지만 죽은 사람이 어떻게 친구가 되겠냐며 네가 현실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자기가 편할대로 생각하는 거야말로 꿈이 아니냐는 어떤 목소리가 들려와 현혹되어 알 수 없는 상황에 대한 공포와 슬픔 그리고 죄책감과 절망에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그 순간 잇키를 떠올린다. 자신의 호적수이자 지금의 자신이 있다는 증거이자 잇키를 만나면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잇키를 찾는데 잇키를 발견하고 그를 안으며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서 잇키에게 매달리듯이 안아달라고 하지만 정작 잇키에게 누구냐는 말을 듣자 충격을 받음과 동시에 처음엔 악몽 속에 있는 잇키라서 그런가 싶었지만 그녀도 잇키에 대한 기억이 사라져서 잇키가 누군지 기억하지 못했다. 그리고 신체의 통제권을 빼앗겨 조종당하게 되고 잇키와 동료들을 무자비하게 공격한다. 하지만 스텔라의 인격은 아직 어딘가에 남아있다는 얘기를 들은 잇키가 스텔라의 정신세계에 도달하게 된다. 그곳의 스텔라는 조작된 기억으로 인해 피폐해진 노파가 되어버린 상태였고 아일랜드가 그마저 조종하던 상태였으나, 스텔라를 구하겠다는 잇키의 열정으로 인해 잊어버린 기억들을 되찾게 되고 신체도 젊음을 되찾게 되며 조종에서도 벗어나며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다.[31] 그리고 모든 사건이 종료된 후 잇키와 결혼하게 된다.

7. 인간 관계

8. 기타

덤으로, 1권부터 3권까지의 모든 표지 일러스트가 이 처자의 것이었다. 1권부터 최신권까지 모조리 한 히로인이 표지를 장악한 네 작품의 전철을 밟는 듯 하였으나, 4권의 표지를 쿠로가네 시즈쿠가 장식하게 되어, 표지를 석권하진 못했다. 하지만 5권 표지부터 다시 모조리 이 처자로 채워지고 있는 중.[35] 10권에선 자기 어머니와 같이 출연. 이 후로도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표지를 장식하고있다.

강한 여성 여전사 황녀라는 모에 속성이 자극적인지 작중의 인기 여캐로 2차 창작 및 에로 동인지에서도 허리가 빠지게 구르고 있다.


[1] 카와구치 히로시[36]의 탐험대 DVD를 보고 일본어를 배워왔다고 한다. 1987년 작고.[2] 이는 잇키가 유급생이기 때문이다. 다만 스텔라가 잇키를 연상으로 대우하는 장면이 거의 없어서 묻히는 것.[3] 물론 라노벨이라 가능한거지, 실제로 이러면 붙긴커녕 팔이 개발살난다.[4] 다만 후에 밝혀진 바로 볼 때, 전투 스타일 자체가 자신의 방대한 마력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는 스타일로 어마어마한 양의 칼로리를 소비하는 덕분에 살이 찌지 않는 걸로 보인다. 물론 체형을 볼때 가슴쪽으로 몰리는 경향도 있어 보인다.[5] 보통은 돈부리를 7그릇을 거뜬하게 소화하는데, 배가 고프지 않으면 2그릇정도 먹는다.[6] 뭐 규중처녀로 살아 성지식이 부족했을수도 있지만..[7] 토우카의 경우엔 한수정도 밀리는 모습이었고 합숙 마지막엔 동률까지 갔지만 오우마에겐 필살기가 정면에서 깨지는 등 말그대로 발렸다.[8] 마인 에델바이스가 그녀의 죽음을 바라는 순간 운명이 뒤틀려지며 스텔라를 베어버리려 했다.[9] 8권에서 나온 연옥룡의 턱만해도 이 기술 하나에 블레이저 몇명분의 마력이 담겨있다고 한다.그런 주제에 별 효과도 없다가성비가 최악[10] 실체화가 아니라 환상 형태로 겨루는 것. 환상 상태이기에 상대 공격으로 인해 크게 다치지 않는다. 그렇다, 상대 공격으로는.[11] 이때 시즈쿠가 잇키의 뺨에 생크림이 묻었다고 혀로 핥는 것을 보자 크레이프의 크림을 수염마냥 입주변에 범벅으로 발라놓은 게 좀 코믹하다.[12] 애니메이션에선 특별 합숙이란 이름으로 보내져서 합숙지에 도착한 뒤 사실 청소를 도와주기 위해 보냈다는 이유로 바뀌었다. 조사하러 산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경치좋은 폭포를 보기위해서로 변경됐다.[13] 골렘의 주인은 후에 강적으로 나오는 신생 아카츠키 히라가 레이센이다. 실에다 전기를 보내 추적해보려고 했으나 토우카가 100km 정도라 추적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자신의 지인 중 조종계 이능력을 가진 실력자가 있는데 그도 인형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한계 거리는 고작 500m. 근데 애니는 그런 캐릭터를 잡캐로 내놨다.[14] 이 모든 건 아카자가 자신의 출세를 위해 잇키를 희생양으로 삼은 것.[15] 애니 12화에서 보면 스텔라의 아버지인 버밀리온 국왕이 잇키의 아버지 쿠로가네 이츠키에게 전화를 걸어 "저질렀구만 네 아들. 우리나라에서도 벌써 큰 소란이야" 라면서 어른 마음대로 애들을 말려들게 하지 말라" 지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정치적 영향력을 가진 한 국가의 국왕이 직접 공개석상에서 이 사건에 굉장한 불쾌감을 들어내며 그 누구도 태클걸지 못하게 조용히 시켜버린다.[16] 결과적으로 이 행동은 잇키에게 큰 시련으로 변질되고 말았다. 스텔라가 시합 두 개를 하나로 만들었기 때문에 모든 일정이 한 시합씩 당겨지고 말았는데 이로 인해 잇키는 24시간 내에 두 시합, 두 시합 중 하나를 반드시 일도 시리즈를 봉인한 채 도전해야 한다는 시련을 받았다.[17] 히라가는 자신의 노블아츠로 츠루야의 뇌의 신경에 인형실을 침투시켰다. 스텔라와 맞서는 츠루야는 피눈물을 흘리는데 히라가는 이에 안구 파열 정도면 좋게 끝나는 거라며 자신의 인형실은 그녀의 뇌에 침투하고 있는 것이기에 최악의 경우, 평생을 식물인간으로 지내야 할지 모른다며 스텔라를 협박했다.[18] 그나마 츠루야나 다른 사람도 있기에 환상 상태로 시전한 거다.[19] 블레이저는 태어날 때부터 자기 능력을 알고 있는게 아니라 어느 순간 깨닫게 되는데 스텔라의 경우 잘못 알고 있던 능력만으로도 너무 강하여 진짜 능력을 모르고 있던 것. 어렸을 때 자기 능력 때문에 몇 번이고 죽을 고비를 넘겨서 능력을 제어하느라 노력하고 고생했다는 게 이것에 대한 복선이다.[20] 능력은 드래곤의 힘을 구현하는 것이며 어지간한 부상은 용의 회복력으로 치유가 되며 9권에 가선 진각으로만 전 경기장에 금을 가게하고 경기장 바닥을 용암으로 바꿔버리기도 한다. 약점은 연비로 강력한 힘을 사용하는 만큼 무지 많이 먹는다. 지금까지 처묵처묵했던 것의 원인. 이 약점 때문에 잇키와의 승부 전에 내내 먹고 그 힘을 비축해뒀지만 치유량이 모자라 지게 된다. 직접적인 원인은 잇키의 각성이지만[21] 이 작품에서의 마인은 운명의 고리 밖에서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존재이다.[22] 참고로 잇키의 회상에 따르면 처음 한 번이 끝나고부터는 스텔라가 마운트 포지션으로 했다고 한다. 게다가 작중 묘사에 따르면 콘돔 열개를 썼다고 한다.정력왕 잇키[23] 둘이 한것이 시즈쿠에게 들키고 시즈쿠가 실제로 친 대사다. "두 분은 밤의 일도수라를 드래곤 팽으로 즐기고 계셨다는 거잖아요?"[24] 정작 잇키는 국민들 전부가 스텔라를 사랑하는 것에 감동했다고 스텔라를 달래준다.[25] 근데 이 처자의 집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맥 거의 꼭대기 근처 절벽에있다. 일반인은 물론 어중간한 블레이저는 다가가기 힘든 곳이다.[26] 사선의 도철이라 불리는 매우 유명한 천재 블레이저다.[27] 싸움이 끝난 직후라 상태도 안 좋거니와 지금 자신이 해야할 건 자존심을 챙기기보다 빨리 돌아가서 회복하는 것.[28] 완전히 이성을 잃어 자신의 곁에 있어주지 않는 잇키에게 더욱 더 강해진 자신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독백했을 정도.[29] 아일랜드 조직에게 있어 목적을 이루기에 불필요하기 때문.[30] 잇키의 과거와 상반대는 부분인데 잇키는 재능이 잆어서 불행이 찾아온 반면 스텔라는 재능으로 인해 불행이 생겼다. 다행히 잇키는 쿠로노가 스텔라는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백성들 덕분에 트라우마를 떨쳐버릴 수 있었다.[31] 결정적으로 70년된 거짓된 인생이어도, 자신의 긍지와 혼같은 레바테인을 절대로 놓지 않고 있었고, 잇키에 대한 동경과 지고싶지 않은 마음으로 인격을 되찾았다.[32] 농담이 아닌게 전국 생중계 되는 장소에서 프로포즈를 했고 스텔라는 여기에 YES!하고 답했다. 여기에 쿠로가네 가의 횡포를 버밀리온 황제가 직접 나서서 막은 것을 생각해 보면 이 정도까지 관계가 진전되었는데 혼인을 맺지 않으면 버밀리온 황가의 체면에 금이 간다. 애초에 작품의 메인스토리가 잇키와 스텔라의 러브스토리이다.[33] 19권에서 모든 일이 끝나고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면서 엔딩 기준으로는 남편이 되었다.[34] 이사장의 말에 따르면 스텔라 잇키 외에도 남녀간의 룸메이트가 있다고 한다(...).[35] 5권은 쿠로가네 잇키와 같이 출연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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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1936년 도쿄 출생 일본의 영화배우&탐험가. 20세기 정글의 법칙이라 할 수 있는 서바이벌 탐험대 방송을 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