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刃落ち 프리바론 에스파다 | ||||
No. 100 | No. 102 | No. 103 센테시모 테르세로 | No. 105 센테시모 퀸토 | No. 107 센테시모 셉티마 |
시엔 그란츠 | 피카로 | 도르도니 알렉산드로 델 소캇치오 | 치루치 선더위치 | 간텐바인 모스퀘다 |
||<-2><table align=right><tablebordercolor=#000><table width=450><colbgcolor=#7f51ba><colcolor=#fff> 치루치 선더위치
チルッチ・サンダーウィッチ | Cirucci Sanderwicci[1] ||
チルッチ・サンダーウィッチ | Cirucci Sanderwicci[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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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2월 27일 |
신장 | 158cm |
체중 | 47kg |
소속 | 프리바론 에스파다 No.105 |
레스렉시온 | 고론도리나 |
해호 | 도륙내라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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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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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 | 만화판 |
No.105(센테시모 퀸토)의 프리바론 에스파다이다. 고스로리를 생각나게 하는 이상한 옷을 입고 있으며, 왼쪽 머리 부분에 작은 장식과 같은 가면 조각이 남아있다. 매우 공격적인 성격을 지녔으며, 상대의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며 기뻐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참백도의 형상이 굉장히 특이하다. 코등이 없는 일본도 손잡이에 긴 끈이 달려있고, 그 끝에 노란 원반이 매달려 있는 형태. 이것을 자유자재로 휘둘러 싸우는데, 채찍이라기보다는 고속으로 회전하는 원반을 조종하는 느낌이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쓸만한지, 치루치는 별다른 기술없이 이걸 휘두르기만 했음에도 우류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구 애니판 작화의 최대 피해자 중 하나로, 원작에 비해 엄청나게 아줌마같은 디자인으로 변했다.[4]
3. 애니 비주얼
| 쿠로츠치 해골 부대의 일원. 한때 웨코문도에서 우류와 싸워 패배했던 아란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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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혈전 편 공식 프로필 |
4. 작중 행적
4.1. 아란칼 편
라스 노체스 내부의 통로에서 이시다 우류와 대결한다. 대결 도중에 우연히 그곳에 도착한 펫셰 거티셰의 인피나이트 슬릭으로 미끄러지는 등의 일로 분노해서 해방했으나, 이시다 우류의 제레슈나이더에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을 각오하며 날개를 잘라 떨어뜨리고 도전하지만 결국 패배. 그 직후에 엑세키아스에 의해서 살해당해, 자엘아폴로 그란츠의 실험재료 겸 영자정보 측정용도로 사용된다. 이후 마유리가 자엘아폴로를 죽인뒤 그의 실험실을 털어먹을때, 도르도니와 함께 천장에 매달려 있는 실루엣으로 잠깐 나온다.여담이지만, 자엘아폴로는 치룻치를 자그마치 창녀로 폄하했다. 그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는 자엘아폴로와 엮이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4.2. 천년혈전 편
하지만 자엘아폴로가 리타이어한 뒤로 안 나올 듯 하더니만 쿠로츠치 마유리에 의해 소생되어 등장했다. 마유리의 변태성격에 웬일로 의식을 유지시킨 상태로 부활시켜서 생전의 일을 기억하고 있고 그 성깔도 그대로다. "사신 따위한테 질 소냐?"라며 지젤 쥬엘이 이끄는 사신 좀비대와 싸우는 중이며, ‘안경잡이 퀸시’ 운운하며 이시다 우류에게 복수심을 갈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그러다가 좀비가 된 로쥬로와 맞붙는다. 결과적으로 체내에 포함된 독 덕분에 로쥬로를 제압한 것으로 보인다.[5]
완결 이후 나온 소설에선 마유리에게 이시다 우류가 긴죠에게 졌다는 이야기를 듣자 "저딴 범골놈에게 그 안경잡이가 졌을리가 없다" 며 화를 냈다.
5. 레스렉시온
골론드리나(車輪鉄燕 Golondrina)
스페인어로 제비를 뜻한다. 해방 구호는 "베어갈라라, 골론드리나."로 정발판은 "도륙하라, 고론드리나."다.
해방시에는 양팔에 거대한 앞다리가 생기고 머리에는 날개 장식과 같은 것이, 등에는 수 많은 칼날 같은 날개와 긴 꼬리가 형성.[6] 날개의 칼날을 상대에게 날려 공격한다. 또한 이 칼날은 항상 고속진동한다. 이 능력은 영압의 소비가 격렬하고 그녀 자신도 연비가 나쁘다고 평가하고 있다.
날개를 떨어뜨리면[7] 그 영압을 고스란히 꼬리로 모아 무기를 만들 수 있고, 그 모양은 그녀의 마음대로 바뀌는 듯 하다.
6. 기술
- 알라 코르타도라(斷翼 / Ala Cortadora)
스페인어로 날개 커터를 뜻한다. 고속진동하는 날개 칼날로 상대를 베는 기술.
- 알라 코르타도라 "디스페르시온"(斷翼 "散" / Ala Cortadora "Dispersion")
디스페르시온은 스페인어로 흩날리다를 뜻한다. 날개에서 칼날을 날려 공격하는 기술.
- 라 코르타도라 "아차도르"(斷人 "大斧" / La Cortadora "Hachador")
아차도르는 스페인어로 도끼꾼을 뜻한다. 날개를 떼고 꼬리에서 부채 형태의 영압 칼날을 만드는 기술. 제레슈나이더와 부딪히다가 오히려 이쪽이 갈라지고 영자예속 까지 당한다.
- 라 코르타도라 "글라디아토르"(斷人 "劍士" / La Cortadora "Gladiator")
글라디아토르는 스페인어로 검투사를 뜻한다. 날개를 떼고 꼬리에서 칼 형태의 영압을 만드는 기술. 검사한테 굳이 베기 좋게 넓은 칼날을 만들어 줄 필요가 없다며 아차도르에서 형태를 바꿨지만 우류는 퀸시는 화살만 쏜다며 제레슈나이더를 쏴 그대로 꿰뚫어버렸다.
7. 브레소울
8. 권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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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9권 | 257화 표지 |
- 29권 The Slashing Opera(슬래싱 오페라)
그저 집요하게 치장한다.
베여버릴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저 집요하게 갈고 닦는다.
베여버릴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두렵다. 두렵다.
베여버릴 그 때가.
베여진 그 머리칼은 죽은 당신과 닮는다.
머리칼도 손톱도 모두 보물처럼 아름답게 치장하는데
어째서 자신의 몸에서 떨어져나간 것만으로
더럽고 기분 나쁜 것이 되어 버리는걸까.
대답은 간단.
그것들은 모두 자신이 죽은 모습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1] Thunderwitch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은데 Sanderwicci가 맞다.[2] 소이퐁과 중복이다.[3] 이쪽도 소이퐁과 중복.[4] 원작에서도 다른 여성 캐릭터에 비하면 나이들어 보이는 인상이긴 했지만, 최소한 애니판 보다는 훨씬 예쁘게 그려진다(...)[5] 이 때 자신의 팔에 상처를 내고 그 피(독)를 마유리에게 묻히려고 하는 개그신을 보여준다. 마유리는 자신이 만든 모든 약에 면역이라 소용없다고 받아치긴 하지만.[6] 애니 아란칼 대백과에서 보면 긴이 몸체 위치가 위로 올라가면서 상대방에게 치마 안쪽이 보여지는게 아니냐고 물었는데 해방과 동시에 치마속에도 갑옷이 생겨 가려진다고 한다.[7] 도검변화를 거치지 않고 날개를 떼어버리면 두번 다시 복구가 안됨에도 불구하고, 병사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날개를 버렸다. 훗날 레스렉시온이 복구가 안된다는 설정은 만해의 복구불가를 설명하는 복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