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41D1B><colcolor=#fff> 리복 Reebok | |
기업명 | Reebok International Limited |
사업 | 스포츠웨어 및 기어 제조 |
설립 | 1895년 ([age(1895-01-01)]주년) |
설립자 | J.W. 포스터 |
핵심인물 | CEO 토드 크린스키 (Todd Krinsky) |
본사 | 미국 매사추세츠 주 캔턴 |
홈페이지 | |
SN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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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port Is Everything. |
영국 볼턴에서 설립된 미국의 스포츠 용품 브랜드.
에어로빅이 흥하면서 1980년대 후반에는 업계 2위인 아디다스 매출과 비슷한 수준까지 성장한 적이 있는 브랜드다.[1] 하지만 21세기 들어 급격한 하락세를 피하지 못하며 2006년 아디다스가 리복을 인수한 뒤 리복 본사를 미국으로 옮겨 미국 스포츠계를 공략하기도 했다.[2] 유럽에서는 아디다스로, 미국에선 리복으로 시장을 공략하려는 브랜드 이원화 전략에 따른 것. 하지만 2020년 미국 어센틱 브랜즈 그룹에게 매각을 결정해 2022년 2월 인수가 완료됐다.
2. 역사
리복(Reebok)은 1895년 영국의 볼튼 지역에서 설립되었으며, 처음에는 Mercury Sports라 불렸으나 1958년에 리복(Reebok)이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2006년 아디다스에게 인수되기까지 영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브랜드였기에 구 로고에는 항상 유니언 잭을 써 왔다.▲ 리복 로고의 변천 |
- 1895년
리복은 1895년 최초로 스파이크 러닝화를 만든 영국의 젊은 스포츠맨 J.W. Foster에 의해 설립되었다.1895년 영국 볼튼(Bolton)의 한 육상 선수 J.W. 포스터(Foster)는 좀 더 나은 기록을 위해 못(스파이크)이 박힌 러닝화를 원했지만 그 당시에는 그러한 신발이 제작될 여건이 안 되어서 포스터 자신이 직접 러닝화를 만들기로 했다.
- 1900년
1900년 포스터는 스파이크 러닝화 제조기술을 점차 개선하여 다른 선수들에게도 제공해주는 등 사업을 대중적으로 확장해 나갔다. 포스터의 발명품인 스파이크 러닝화는 최고의 러닝화로 인정되었고 엄청난 기록의 향상을 가져올 기술적 진보를 가져왔다. 포스터 디럭스 스파이크(Foster Deluxe Spike)화는 최근 50년동안 최고의 러닝화로서 자리를 굳혔다.
- 1904년
포스터의 스파이크화는 글래스고에서 열린 단종 경기에서 알프 슈럽(Alf Shrubb)이 역사적인 기록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1908년 포스터의 러닝 펌프(Running Pump)는 올림픽과 프로페셔널 경기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손꼽혔다. 1년 후 포스터는 발을 측정하는 도표를 개발, 선수들에게 꼭 맞는 신발을 만들기 위해 처음으로 과학적인 방법을 도입했다.
- 1933년
J.W. 포스터가 사망하자 사업은 두 아들인 제임스(James)와 존(John)에게 남겨졌다.
- 1938년
1938년 C.B. 홈즈(Holmes)가 호주의 엠파이어 게임(Empire Games)에서 포스터의 스파이크 러닝화를 신고 100야드, 200야드 두 종목에서 신기록을 세웠고, 홈즈의 러닝 스타일은 '퍼포먼스 위드 스타일(Performance with Style)'의 전형이 되었다.
- 1958년
1958년 무렵 사업은 점차 다른 스포츠화에도 확대. 창업자의 손자 조(Joe) 포스터는 아버지의 소망대로 회계사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17세에 패밀리의 비즈니스에 동참하였으며, 포스터 가문의 사람들은 직접 신발을 재단하고 바느질하면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제품의 창조를 계속했다. 군복무 후 세계를 여행하며 스포츠, 휘트니스계의 성장을 보고 돌아온 두 손자 조셉과 제프리는 새로운 사업에 착수, 처음에는 '머큐리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후에 가장 빨리 달린다는 아프리카 가젤류의 이름인 '리복(Reebok)'으로 사명을 바꿔 보다 다양한 스포츠에 관여하게 되었다.
- 1979년
사업은 계속 확장되었지만, 미국에서는 사실 그다지 유명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1979년 국제 박람회에서 리복을 보게 된 미국의 아웃도어 장비업자 폴 파이어맨(Paul Fireman)이 리복의 미국 내 판매권을 취득했다.
- 1982년
1982년 선보인 최초의 여성용 에어로빅화 '프리스타일(Freestyle)'은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다. 패션 칼라의 가먼트레더(6개월된 송아지의 가죽)로 만들어진 '프리스타일'의 엄청난 성공은 휘트니스 붐으로 이어지며, 곧 전 에어로빅과 휘트니스계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 1985년
1985년은 상장회사로 미국 뉴욕 증권가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신문에 매일 주가가 보도되기 시작한 해다.
- 1987년
세계 넘버 원 스포츠화 마케터 이상으로 성장했다. 좋은 제품만 공급하는 것 이상의 파워를 가지게 된 리복은 성공을 사회에 환원하는 방향을 모색하게 되고,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국제인권단체 엠네스티(Amnesty)를 후원하면서 인권상(Human Rights Award) 프로그램을 펼쳐 인권 침해를 극복하기 위해 애쓰는 젊은이들의 노력을 인정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1989년
독특한 공기주입 방식을 이용한 PUMP 농구화의 개발로 리복은 다시 한번 세계 시장을 석권. 리복의 기술은 발전을 거듭하면서 제품의 질을 향상시켰고 이것은 INSTAPUMP 기술로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 1996년
종래의 쿠셔닝 개념에 반하는 전혀 새로운 쿠셔닝 기준, DMX Technology가 개발, 열역학을 이용한 유연성과 공기 흐름 구조의 연관 작용으로 EVA Form에 비해 유연성 20%, 안정성 10~15% 정도 상승 효과가 있는 DMX Technology를 개발하여 러닝화 브랜드로서 가장 앞선 기술력을 갖추게 되었다.
2.1. 현재
아디다스가 인수한 뒤 본사는 영국 볼튼에서 미국 매사추세츠 캔튼(Canton)으로 옮기고 본격적인 미국 시장을 공략했다. 미국인의 넘버원 스포츠인 NFL을 공략했고[3]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과 NBA에도 진출했다. 나이키나 언더아머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점점 마케팅을 늘려가는 중이다. 플로이드 메이웨더같은 탑랭커 복서들도 리복이 후원해주고 있으며 NHL 시장도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4] 그야말로 종목 가리지 않고 다 찔러보는 중. 하지만 2017년부로 NFL에 이어 NHL마저 아디다스에게 넘겨주며 북미 4대 스포츠에서 완전히 빠지게 되었다.1990년대 농구화 붐을 타고 출시된 인스타 펌프는 물론, 경쟁사 조던 운동화에 대항하고자 먼저 숀 켐프를 위해 '카미카제 1~2', '레인맨 1~3', '슈라우드' 등을 출시했고, 샤킬 오닐을 기용한 후 그를 모티브로 한 시그니쳐 제품인 샤크어택이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샤크어택은 2013년 재출시되기도 하였다. 1994년에 처음 출시된 인스타 펌프 기능을 가진 런닝화인 인스타 펌프 퓨리는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은 특이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들, 다른 여러 업체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하나의 패션 아이콘이 되어 20만원이 넘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스터디셀러로서 학생들과 젊은 층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고 그 인기에 힘입어 국내 한정 모델인 태극 퓨리가 발매되었다. 그리고 그런 퓨리를 재해석한 퓨리라이트나 솔 퓨리도 출시되고나서 괜찮은 반응이었다. 하지만 출시 초기는 형광색 만 발매 됐던지라 악성 재고 중 하나 였으며 94년 겨울 최초 출시 가격은 8만8천 원 이었고 당시 이후 인스타 펌프 퓨리어스 와 로뮤러스 가 나오며 10만원 이 넘어가기 시작 했다. 사실 이전에 리복에서 10만원이 넘는 신발이 존재하긴 했다 펌프 등산화가 당시가격 18만원 이었다
2019년 10월 모회사인 아디다스와 협업한 인스타펌프 퓨리 부스트를 출시했다. 굽이 높은 퓨리에 부스트폼을 그대로 적용해서 그런지 쿠셔닝이 상당한 편.
2019년에 포에버 플로트라이드 에너지라는 러닝화를 출시했는데, 평이 좋다. 2020년 출시한 2는 평이 더 좋다. 한국에서 할인이 잘 되는 브랜드가 리복이므로, 가성비 러닝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UFC와 후원을 체결 중이다. 하지만 선수들 말로는 오히려 수입이 반토막 나버린듯. 안그래도 UFC가 돈을 짜게 주는 것으로 유명한데 주 수입원인 후원마저 줄어들어 곤란한 상황이다. 크로스핏에 대해서도 대회, 체육관 등 후원을 해준다. 그 와중에 UFC는 리복 이외에 스폰서를 모두 장악하니 UFC 선수들의 분노를 샀다. 알 아이아퀸타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데이나 화이트에게 정면으로 욕설을 퍼붙는 등 아직 숫자는 적지만 여러 파이터들의 분노를 사게 되었다.
금전적인 면 이외에 더 자세히 상술하자면 한마디로 성의가 없다. 앤더슨 실바 아니면 조제 알도 셔트인지 갈팡질팡하게 "앤더슨 알도"라고 판매하고, 길버트 멜렌데즈를 Giblert Melendez로 해서 북미팬들에게 조롱을 면치 못했다.[5]. 그뿐만이 아니라 료토 마치다를 Marceo Machida, 저메인 데 란다메을 남성 섹션에서 판매하는 등 찾으면 찾을수록 실수가 많아진다. 리복 스폰서 프로모션 데뷰에서 코너 맥그리거의 발차기쇼를 선보이게 하며 바지의 Flexibility를 강조했는데 Flexibilty라고 적어서 "이것들은 제대로 스펠링도 못하나'는 비아냥을 피하지 못했다.
또한 리복은 UFC 선수의 국가를 리어에 추가했는데 아일랜드 지도에서 북아일랜드를 삭제한 지도를 그린 셔트를 판매하고, 폴란드의 상징인 하얀 독수리를 검은 독수리로 바꿔 버렸는데 문제는 검은 독수리는 폴란드의 원수 소련의 상징인지라 많은 논란을 낳았다.
2021년 아디다스는 리복을 어센틱 브랜즈 그룹(ABG)에 25억 달러에 매각했다. ABG는 블랙록 등 여러 투자사들이 공동출자한 의류 전문 기업으로 휘하에 포에버21 등의 의류 브랜드를 두고 있다.
2022년 현재 과거에 얽메여있는 올드 브랜드 이미지를 타파하고자 메종 마르지엘라, 강혁 등의 디자이너와 협업을 하며 흥미로운 제품들을 만들어 내는 중이다. 반응은 호평일색이며 특히 강혁과의 콜라보 제품인 프리미어 로드 제품군은 리셀가가 120만원이 넘어갈 정도로 인기가 좋아졌다. 스니커즈 시장에서 한 자리를 꿰차고 앉았다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파이어 모스의 디자이너 커비 장 레이몬드(Kerby Jean-Raymond)가 2019년부터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으나 소유주가 바뀌면서 퇴임했다.
2023년에는 2019년에 이탈리아에서 출범한 브랜드 오트리를 자사 제품 표절로 소송을 걸었다.오트리 결국 리복에게 소송당하다 리복 클래식의 측면 유니언 잭 박스 로고를 성조기로 카피한 것과 클럽 C를 비롯한 리복의 클래식 라인 신발들의 디자인을 카피했다는 것이 주된 사유.
3. 한국에서
한국 홈페이지
1987년 화승[6]과 합작해 화승리복이라는 회사를 세워 국내에 처음 진출했고[7], 1989년 당시 신인이었던 배우 이종원이 출연한 임팩트 있는 광고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졌다. 특히 광고에서 15초 장면은 따라하는 학생들 때문에 한때 대한민국의 남중, 남고에서는 의자가 남아난 학교가 없었으며 광고 따라하다가 다치고 선생님들한테 혼나고 매맞고 난리도 아니었다.
이후 국내 시장과 매출이 커지자 1994년 한국리복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합작사의 지분을 전부 매입해 1999년 12월 완전한 한국 현지법인으로 전환했다. #
2006년 본사가 아디다스에 인수된 이후 국내 전개는 아디다스코리아에서 담당했으나 2022년 ABG에 인수된 이후에는 LF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LF가 국내 전개권을 갖게 됐다. # 일부 제품 판권은 코웰패션이 갖고 있으나 LF와의 계약으로 인해 재계약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
국내에는 전반적으로 푸마와 비슷한 입지와 인지도다. 당연히 인기는 업계 1, 2위인 나이키, 아디다스에 미치지 못하며, 상당수의 상품들이 상설, 아울렛으로 넘어가고 할인율도 높은 편이다. 전문적인 스포츠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좀 더 강하다. 그래도 패션 쪽도 아예 인기가 없는 것은 아니고 퓨리나 리복 클래식 등과 같은 제품군은 패션 아이템으로 고정 수요층이 확실히 존재하는 편이며, 전반적인 상품들의 품질은 메이저급 브랜드답게 확실히 좋다.
아울러, 리복 특유의 인스타 펌프와 샤킬 오닐의 시그니쳐 샤크어택 농구화는 당시 농구붐 바람을 타고 중·고등학생들에게 날개돋힌듯 팔리기도 했다.
2012년 모델로 안소희을 기용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실제로 매출적자에서 기용한 이후 당시 전년 대비 200%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망해가던 리복 브랜드를 다시 살리며 모델 선정이 "신의 한수"를 봤다. 이에 힘입어 지난 7월초에는 로마·나폴리·모스크바·암스테르담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리복 클래식 단독 매장.을 열었다.
이후 T.O.P과 안소희가 같이 모델로 활동을 하였다.
레트로, 헤리티지 열풍에 맞춰 2016년 유아인의 아즈텍 광고, BLACKPINK의 Club C, 아즈텍 광고에 이어 2017년 바비, 송민호 클럽C빈티지 광고, 전소미와 리복 클럽 C 오버브랜디드 광고를 찍었다.# 2018년 4월 걸그룹 여자친구가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웰빙 바람을 타고 주력으로 런닝화와 워킹화 라인을 주로 밀고 있다. 밑창이 구불구불한 스프링같은 직텍 시리즈로 주목받았으며, 스트리트웨어 라인도 리복 클래식이라는 브랜드로 묶어 과거의 모델들을 리모델링하여 재출시했다.
2020년부터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플로트라이드 폼을 이용한 제품군이 인기를 끌었다. 플로트라이드를 이용한 런닝화는 200g대일 정도로 가벼우면서 반응성이 좋은 쿠셔닝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플로트라이드 런 패스트가 2018년 러너스 월드 올해의 런닝화로 뽑히면서 보급형 모델인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제품이 특유의 저렴한 소비자 가격과 카본 러버 아웃솔의 내구성이 입소문을 타며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특유의 할인율까지 겹쳐서 전천후 가성비 런닝화로 평가받는 중.
전반적으로 신발의 발볼이 꽤나 좁게 나온다. 다른 해외 브랜드에 비해서도 리복 신발의 발볼은 꽤나 좁은편이니 매장에서 한번 신어보고 구매하길 추천.
스포츠 후원으로는 과거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안양 LG 치타스, 전남 드래곤즈, 전북 현대 모터스, 현대 유니콘스, 한화 이글스를 후원했으나 짧게 끝났다. 이외에도 김동현, 최두호 등을 후원했다.
2022년부터 LF가 유통을 전담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4. 스포츠 후원
과거 이청용이 뛰었던 볼턴 원더러스 FC의 경우 팀 후원뿐만 아니라 경기장 명명권도 소유해 리복 스타디움으로 불리기도 했다. 또한, 리버풀 FC의 킷 스폰서를 오랫동안 담당하기도 했다. 칼스버그+리복 조합이 올드팬들에겐 추억의 유니폼이다. 맨체스터 시티 FC도 후원했으며, 아르헨티나와 칠레 국대도 후원했다. 이외에도 김치곤과 이을용하고 라이언 긱스를 후원했다.티에리 앙리의 개인 후원을 맡았는데 앙리의 2007년 내한도 리복에서 홍보를 위해 추진한 것이다.
농구에서는 전술한 숀 켐프 외에 샤킬 오닐, 앨런 아이버슨, 야오밍, 클라이드 드렉슬러, 닉 반 엑셀,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등을 후원했다.
비너스 윌리엄스도 후원했다.
크로스핏에 스폰서십을 체결하여 크로스핏 상표를 리복이 독점하고 각종 크로스핏 용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했지만, 2020년 7월에 크로스핏의 CEO가 인종차별 발언을 한 것이 논란이 될 때 리복 측에서 스폰서십을 파기하겠다며 손절을 선언한 상태이다.
2010년대 이후에는 UFC 후원을 주력으로 한다.
2024-25시즌부터 서울 삼성 썬더스의 키트 스폰서로 담당한다.
5. 기타
슬램덩크의 이정환과 전호장이 리복 농구화를 신고 나온다.테니스의 왕자의 치토세 센리가 리복 운동화를 신고 나온다.
NBA의 저지 스폰서를 맡은 적이 있다.
정상화 밈의 대표주자로 떠오르는 신창섭(본명 김창섭) AI 합성에 항상 입고나오는 상의가 리복 맨투맨이다.
[1] 1990년대 초반까지는 국내에서 나이키보다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였다. 현재는 클럽 C 85, 인스타펌프 퓨리, 클래식 레더 등의 스니커즈와 피트니스 제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2] 2006년 이후 아디다스의 자회사이다.[3] 2002년부터 2011년까지 공식 공급 업체이기도 했다. 2017년 현재는 나이키가 공식 공급 업체다. 이때 운동화 생산라인을 도맡고 NFL과 전속계약을 맺은 사람이 수석부사장 데이비드 퍼듀 이다. 그는 이후 리복 CEO가 되었다가 여러 사업에서 성공한 뒤 미국 연방상원의원도 했다.[4] 의외로 NHL 쪽에서 리복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은데, 2000년대 초반 NHL의 대표 브랜드인 CCM을 인수하여 하부 브랜드로 잠시 두기도 했다. 현재는 리복의 모든 아이스하키 라인이 CCM으로 다시 옮겨진 상황.[5] 셔독 포럼에선 리복을 풍자할 때 길버트를 아예 기브릿(Giblet)라고 부른다. 참고로 이 단어는 '간 고기'라는 뜻이다.[6] 이전에는 나이키 신발을 OEM으로 제조했던 적이 있다.[7] 한국에 공식으로 진출하기 전에는 '리벅'이라는 명칭이 일반적이었다. 공식 명칭이 '리복'으로 정해진 이후로도 어색함 때문에 '리벅'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꽤 있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