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로스트 소드의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대한 문서.인물들의 이름은 일부는 유럽의 역사, 신화적 인물들에서 이름을 따왔다. 주인공 에단은 당연히 이런 정보를 알고 있기 때문에 원탁의 기사들이 미소녀로 변했다고 놀라워하고 란처럼 유럽 기반 판타지 세계관에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를 보고 이런 건 없었다며 당황한다.
2. 주인공 파티
2.1. 에단
"반드시 돌아갈 거야."
주인공. 본명은 '강철'로[1], 대한민국의 청년이자 취업 준비생. 가난에 허덕일 부모님을 구하기 위해 돌아가야 한다. 작중 스토리에선 플레이어에 해당되는 캐릭터로 스토리씬 텍스트에서는 에단이 아닌 플레이어가 설정한 닉네임으로 언급된다. 판타지 배경에 빠삭한 배경지식이 있고 처음 소환됐을 때 3년동안 멀린에게 수련을 받아 무능하긴 커녕 주인공스러운 면모와 능력을 보여 평범하게 생겼는데도 능력에 반한 여성 캐릭터들이 한 트럭이다. 스토리 중반까지 진행하면 하렘을 차리는 걸 확인 할 수 있다.[2]현실적인 현대인 천재론을 보여주는데 배경지식도 있지만 무엇보다 머리 굴리는게 매우 뛰어난편이다. 작중 대부분의 계략과 전략을 에단이 낼 정도. 원래 세계에서 공대장도 했었다.[3]
2025년 1월 말 기준으로는 조건만 맞으면 1티어 반격딜러로 꼽힌다. 오픈 직후에는 4성인데다가 남캐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었으나(...) 며칠이 지나 여러 캐릭터가 연구되는 과정에서 해당 캐릭터의 패시브 스킬[4]이 다분히 사기적인 성능이라는게 드러나며 발굴되었고, 여기에 더불어 타 게임의 '보조장비'격 시스템인 카드중 '장착 캐릭터가 피격시 공격력에 비례해 적 캐릭터에게 대미지를 부여한다.라는 효과를 지닌 카드와의 시너지[5]를 통해 단번에 1티어 반격 딜러로 떡상했다.[6]
2025년 1월 말 기준으로는 조건만 맞으면 1티어 반격딜러로 꼽힌다. 오픈 직후에는 4성인데다가 남캐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었으나(...) 며칠이 지나 여러 캐릭터가 연구되는 과정에서 해당 캐릭터의 패시브 스킬[4]이 다분히 사기적인 성능이라는게 드러나며 발굴되었고, 여기에 더불어 타 게임의 '보조장비'격 시스템인 카드중 '장착 캐릭터가 피격시 공격력에 비례해 적 캐릭터에게 대미지를 부여한다.라는 효과를 지닌 카드와의 시너지[5]를 통해 단번에 1티어 반격 딜러로 떡상했다.[6]
2.2. 모르가나
출생 미상의 고대 요정.
에단과 함께 다니는 요정들의 왕. 능력은 출중하지만 귀찮은 일은 하기 싫어한다. 수명이 다하면 무한으로 환생이 가능하지만 그 때문에 정신에 문제가 생겨 매사에 귀찮음이 많은 히키코모리가 되었다. 환생전에는 어른스러운 몸매였지만 환생으로 어린 체형이 되어 자신을 못 알아보는 다른 이들에게 체형으로 무시당한다.[7]작중에 도움 될 때가 있긴하나 대사의 90%정도가 에단을 '돼지'라고 무시하거나 근자감 대사로 점철되어 있는데, 진지한 파트에서도 이런 행동을 하기도 한다.
저돌파일때는 픽업 캐릭터치고는 저조한 성능을 보여주나 고돌파일때는 PVP에서도 채택되거나 던전에서 조커 픽으로 활용되는 등 적절히 활용 가능한 캐릭터이다.
저돌파일때는 픽업 캐릭터치고는 저조한 성능을 보여주나 고돌파일때는 PVP에서도 채택되거나 던전에서 조커 픽으로 활용되는 등 적절히 활용 가능한 캐릭터이다.
로비에서 기본으로 손님 자석에 앉아 있으며 머그잔을 홀짝이고 있다. 루아나 멀린을 뽑았으면 교체도 가능.
2.3.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브리타니아력 504년 출생. 브리타니아 왕국에서 우서왕과 이그레인의 딸로 태어났다.
소개글에도 나와 있듯이 이름은 엘리자베스 팬드래건이지만 실제 캐릭터의 모티브는 아서왕이다.
허당 주인공 파티의 정상인 포지션으로 보이지만 사실 여행을 시작하고나서 슬라임 경주에 베팅하거나 전설의 갑옷인 '앱솔루트 픽스 아머'를 도적단에게 빼앗기는 등 허당 캐릭터이다. 세상 물정을 아예 몰라 가진 돈을 죄다 날려먹었다는 설정이라 로비에서 메이드복을 입고 리아가 운영하는 여관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접시를 많이 깨먹는 모양이다.
허당 주인공 파티의 정상인 포지션으로 보이지만 사실 여행을 시작하고나서 슬라임 경주에 베팅하거나 전설의 갑옷인 '앱솔루트 픽스 아머'를 도적단에게 빼앗기는 등 허당 캐릭터이다. 세상 물정을 아예 몰라 가진 돈을 죄다 날려먹었다는 설정이라 로비에서 메이드복을 입고 리아가 운영하는 여관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다만 이런 허당 속성은 극초반 한정이며, 이후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허당보다는 에단에게 의지하는 히로인 포지션으로 바뀐다. 자기의 상징성에 대해서는 매우 잘 파악하는터라 보티건에 맞서기 위해 자신의 지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마냥 무능한 포지션에 머무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
- 실제로 알바를 하고 있다는 설정 때문인지 캐릭터를 클릭하면 간단한 대화와 스토리 회상 기능 외에 소모품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
- 이쪽으로 작정하고 밀어주는 로스트 소드답게 엉덩이와 가슴을 터치하여 매우 격한 반응을 볼 수 있다(...)
앱솔루트 픽스 아머 착용은 오픈 스킨으로 등장했다.
의외로 설정 전투력은 약하지 않은 편으로 수시로 대규모 난전을 치루는 파티에서 1인분 이상을 하고있다는 묘사가 있다. 그러나 인게임 성능은 그저 눈물만 나는 수준.[8][9] 펫으로 나오는 미니 엘리자베스는 매우 강력한게 그나마 위안이다.
가족사가 좀 복합한데 첫번째 픽업 캐릭터인 케이와 의자매 관계이며[10], 빌런인 모드레드와는 이복남매 관계다.
뽑기에서 칼을 빼들고 등장하는데 묘사에 따라 4성인지 5성인지 알 수 있다.
- 풀을 헤치는 소리가 작게 나고 일반 검을 뽑으며 진지한 표정이면 4성.
- 풀을 헤치는 소리가 크게 나고 장식 검을 뽑으며 웃는 표정으로 번개 효과가 있으면 5성 당첨이다.
2.4. 베디비어
(CV: 장예나)
브리타니아력 502년 출생. 왕가에 거두어져 키워진 엘리자베스의 호위기사로, 소심한 울보지만 충성심은 누구보다 강하다.
양산형 판타지 계열에서 자주 등장하는 백치미 거유 캐릭터. 엘리자베스와 에단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으며 작중에서는 거짓말을 못해 자기 암시를 걸어 적군을 속이기도 하는[11] 의외성을 보여준다. 에단이 처음으로 자기가 아는 원작과 이 세계가 다르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인물이다. 정확하게는 '원작의 베디베어는 안 이런데?' 라고 독백한다.
엘리자베스와 마찬가지로 리아 여관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로비 구석에서 바니걸 옷을 입고 바닥을 닦고 있다(...)
마을에서 닭을 잡을 때 스킬이 넓은 범위라 애용된다. 엘리자베스의 이어 2번째로 스킨이 등장했는데 바니걸 컨셉이다.
트리스탄이나 마땅한 CC요원이 없을 경우 채용된다. 확률적으로 적을 포박하는데 PVP에서는 아예 트리스탄이랑 쌍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 160제 5성 초기 아이템인 '용 시리즈'에서 활이 많이 나오는 사례가 발생하면 울며 겨자먹기로 채택하는 경우도 있다.
4성중에서 유일하게 에피소드가 있는 캐릭터다.
3. 아이시엘 왕국
3.1. 카트린
(CV. 김하루)
갤러헤드로 인해 얼음속성 크리스티나 정도로 평가가 올라갔다.
3.2. 기네비어
(CV. 권다예)
배포캐릭이자 준수한 성능을 지닌 힐러. 궁극기는 가장 최근에 죽은 1명을 부활시키고 파티원들에게 지속 힐을 하는 능력이다. 하지만 오토로 돌리면 파티원 중 하나가 죽어야만 궁극기가 발동되기 때문에 이졸데가 있다면 2힐이나 3힐 파티에 사용된다.
참고로 NPC 캐릭터도 부활시킨다.
아발론 회담 때 잠깐 등장하며, 경국지색을 타고난 능글맞은 지략가로 나온다. 이후 카밀라이드 왕국에 갔을 때 다시 등장하며, 에단도 전설 속 최고의 미녀라고 칭하며 바로 알아본다. 자신의 가슴이 크다는 게 콤플렉스였지만 현재는 매력 포인트로 인정했다는 대사가 있다.
4. 콘월 왕국
4.1. 트리스탄
(CV. 이주은)
베디비어의 상위호환 캐릭터. CC 속박이 평타 궁에 달려있어 CC 요원으로 잘 사용된다. PVP도 사용되기에 성능이 다소 나쁜 편에 속하는 활 캐릭터의 희망으로 볼 수 있는 캐릭터이다. 갤러헤드로 인해 간접상향을 먹었으며 비비안과의 시너지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원작의 트리스탄처럼 이졸데와 엮인다. 여기에서는 이졸데의 가신으로 나온다. 궁극기는 사실상 현대에서 창조된 트리스탄의 활인 페일노트[12] 가만히 있다가도 넘어져서 에단 일행을 골치아프게 만드는 경우도 많지만 전투 실력은 확실하다. 고맙다는 말 대신 툴툴대는 말투를 사용한다.
4.2. 이졸데
(CV. 이주은)
오픈초기 힐러 원 탑 캐릭터.
원작에서 트리스탄과 비극적인 연인관계를 맺어서인지 작중에서도 트리스탄과 엮인다.
4.3. 루아
(CV. 방시우)#
오픈 초기 기사 딜러 0티어 캐릭터. 딜에 기여하는 스킬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매우 높은 DPS를 자랑하며 란과 함께 쓰면 감전 시너지를 발휘한다.
트리스탄 왕국의 검성으로 항상 국왕 곁을 지키는 최측근이다. 루아가 유일하게 약한 면모를 보이는 존재는 고양이로 순찰 도중에 고양이를 발견하면 고양이에게 야옹 거리거나 쫓아가서 순찰경로를 이탈하는 모양.
란을 스승으로 두고 있으며 그녀의 검술은 란에게서 배운것이다.
발도술이 주력이라 궁극기를 제외한 스킬들이 데빌 메이 크라이 3 시절 버질과 닮았다.
메인 화면에서 술집 손님으로 앉혀둘 수 있다. 뭘 먹지 않고 졸다가 깨는 걸 반복한다(...)
5. 아발론 왕국
엘프들의 나라5.1. 비비안
(CV. 김보나)
속박 시 데미지 증가와 갤러헤드의 마법사, 사수 공뻥으로 인해 특혜를 받은 캐릭터. 트리스탄이 있다면 같은 파티에 채용하거나 레이드에서 유리한 속성으로 채택할 수 있게 되었다.
5.2. 미아
(CV. 권다예)
보스딜링에 특화된 스킬들을 가지고있으나 이 게임은 전투 대부분에 잡몹이 끼어있기에 사실상 코코넛따개와 다름없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어빌리티카드가 괜찮기 때문에 2번 까지는 떠도 괜찮다.
5.3. 엘린
6. 아우렐리아 공국
브리타니아 섬 남단의 작은 나라인 공국은 과거 이그리트 대제국과의 영토 분쟁으로 거대한 대제국에게 정복당할 위기로 부터 공국을 구해준 전설의 용사[13]가 남기고 간 무기의 기술을 토대로 마법과 융합 응용해 만들어진 마도 병기 기술을 획득, 공국은 이 기술력 덕분에 이그리트 대제국에게 맞설 수 있는 힘이 되었다.6.1. 이자벨
(CV. 이이로)
아우렐리아 공국의 대공.
앞서 마도 병기를 사용자로 중세 판타지 배경에서 궁을 사용하면 메가입자포 같은 무기를 발사한다.
6.2. 니무에
6.3. 일레인
7. 머시아 왕국
7.1. 크리스티나
(CV. 이이로)
화상 CC기를 가지고 있는 불마법사. 자연 속성 던전이나 고블린이나 오크같은 다수 전에서 큰 화력을 발휘한다. 원래도 1~2티어정도의 유용한 캐릭터였는데 갤러헤드의 추가로 입지를 다졌다.
8. 카밀라이드 왕국
8.1. 레이첼
9. 브리타니아 왕국
9.1. 가웨인
(CV. 권다예)
평타와 궁에 기절 CC기를 겸비한 탱커. 어디까지나 CC기를 보고 채택해서 돌파하지 않는 이상 큰 데미지를 보긴 어렵다. 키르케처럼 평타 CC기는 고평가되므로 PVP에서도 종종 보이는 편.
작중 가웨인을 제외한 동생(가헤리스, 가레스)들은 죄다 보티건에 합류한터라 가웨인은 이를 따르지 않고 유랑하던 중 주인공 일행을 만난다. 이때 기사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하며 죄를 씻을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한다.
다른 이들이 굳이 그럴 필요 없다는 식으로 미지근했던 반면 에단 원작의 가웨인이 누군지 아는 만큼 저런 초 S급 캐릭터가 우리편이면 더할나위 없이 좋다면서 가웨인의 의견을 받아들일 것을 적극 권한다. 그 때문인지 도우미 캐릭터로 자주 등장한다. 첫 페이즈에 누워버리는 우리엔과 달리 딜도 탱도 꽤 준수하여 스토리를 밀때 도움이 된다.
가웨인 공명 카드로 녹색의 허리띠가 나오는데 이는 원작에서 녹색 기사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물건이다. 참고로 궁극기를 쓰면 기마돌격을 한다.
9.2. 멀린
(CV. 정미숙)[14]
에단을 브리타니아 대륙에 소환한 현자. 처음에 그의 인상을 보고 못 미더워 3년간 수련을 시켜주었다.
란과 함께 유이한 신성 속성이며 오픈 초기 높은 평가를 받는 캐릭. 액티브 스킬인 아이스 빔이 적을 빙결시키는 CC기이고 궁극기도 빙결 CC기인데 이 게임에선 상태이상 면역이 달려있는 적이 아니라면 레이드 보스라도 빙결에 걸리기 때문에 범용성이 매우 높다. 필수 파츠가 딱히 없어서 아무 파티에나 넣어도 제값 한다는 것도 좋은점으로 리세마라 0순위로 꼽히고 있다. 다만 빙결 CC기를 걸지만 캐릭터 속성은 빙결이 아닌 신성이라 화염 속성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진 않는다.
2월 13일 업데이트로 메인화면에 앉힐수 있게 되었다.
9.3. 클레어
(CV. 박지윤)
가톨릭 수녀 소속으로 궁극기로 던지는 창은 롱기누스의 창이다.
스킬 중에 희생 패시브는 죽기 직전에 적 전체 기절 4초 + 자신 제외 아군 전체 생명력 회복 + 공격력 버프로 강력한 효과를 가져서 PVP, PVE 조커로 기용된다. 일부러 저렙 클레어를 던져서 희생 패시브 발동 - 기네비어로 부활 - 다시 사망으로 희생 발동 시키는 전법이다.
9.4. 퍼시벌
(CV. 이은조)
광역 방어막을 제공하는 탱커 캐릭터이다. 보통 후열을 일격에 파괴해버리는 적이 나올때 조커로 투입한다.
배경스토리가 다소 웃픈데, 원작처럼 성배를 찾기 위해 여행하던 중 에단 일행을 만났는데 에단이 성배를 이미 찾아버렸다고 말하는 바람에 멘붕한다(...) 이후 에단이 퍼시벌를 잘 설득하여 에단을 새로운 주군으로 모시기로 맹세한다.
다만 배경스토리와 실제 메인스토리의 등장이 전혀 다른데, 메인스토리에서는 카밀라이드의 레온왕 가신으로 나온다. 배경스토리와 달리 퍼시벌이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에단이 바로 알아차린다.
공명 카드인 프리드웬은 아서왕의 방패로 알려진 물건인데, 원작에서 퍼시벌과 한번도 엮인 적이 없는 물건이다.[15]
9.5. 에스메랄다
(CV. 이주은)
탈 4성급 힐러로 패시브에 '피해 감소'가 붙어있기 때문에 2힐 이상으로 밀어야 하는 던전 공략에 애용된다.
9.6. 우리엔
9.7. 갤러해드
9.8. 리타
10. 브리타니아 제국
보티건이 국왕 우서를 시해하고 왕위를 찬탈한 뒤 왕국에서 제국으로 전환 시킨다.10.1. 가헤리스
(CV: 김보나)
제국의 장교이자 가웨인의 동생. 왕국 시절 왕국의 제일 검으로 명망 높던 로트 가문의 차녀로 언니처럼 검술에 재능은 없어 가문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언니를 부러워하면서도 자신도 가문에 도움이 되는 것과 아버지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마음으로 검술 재능에 대한 열등감을 갖고 있었다. 향후 로트 가문은 가웨인을 제외한 보티건의 쿠데타에 찬동하였고 가헤리스는 자신의 능력을 증명과 인정을 받기위해 가족에게 출사표를 던지고 보티건의 혁명군에 가담하면서 전환점을 맞이했으며 그녀의 지휘관으로서 전략 전술로 왕국군을 격파하고 보티건 혁명군에게 여러 승리를 가져다 주면서 브리타니아 대륙에 그녀의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한편 어느때와 같이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때면 자신의 신념이 틀리지 않았다는 식의 주문같은 말을 되뇌이며 잠에든다.
10.2. 제시
11. 이그리트 대제국
11.1. 잔다르크
(CV. 강시현)
캐릭터 모티브는 그 잔다르크가 맞으며 심지어 배경스토리 시작이 마녀로 몰려 사형당하기 직전의 장면이다. 여기서 잔다르크를 마녀로 모는 집단은 티아마트 교단이며 티아마트교에 원한을 품은 엔야에 의해 구출된다.
공명 카드의 군기를 흔드는 장면 역시 잔다르크의 일화를 각색한 것.
갤러해드 덕분에 다른 사수들과 법사들이 살아났지만 얘만큼은 살아나지 못했다.
기절 상태이상에 걸린 적들을 상대로 주는 피해를 증가하는 궁극기와 액티브 스킬을 가지고있으나 정작 본인은 기절을 주지 못한다.[16]
그런데 또 패시브는 딜러면서 서폿이 가져가야할 패시브를 받았다. 유일한 차별점이 빙결면역 증가라 그야말로 코코넛따개다.
심지어 주는 어빌리티 카드도 쓰래기라 명함이라도 뜨는게 손해다.
11.2. 엔야
(CV. 손정민)
갤러헤드의 등장으로 수혜를 입은 캐릭터들 중 한명. 난전에 특화된 스킬셋이었는데 자연 다수전에 특화된 크리스티나처럼 5웨이브 이상의 난전에서 수준급으로 평가가 반전되었다.
12. 신성 티타니아
로엔나의 아버지, 변방의 부족들 중 어느 한 부족의 족장인 헹게이트가 티아마트 교와 그녀를 이용해 왕국에게 피해를 입은 변방의 여러 부족들을 통합시켜 건군한 종교 국가.브리타이아 왕국에게 부족과 가족을 잃은 일로 복수를 꿈꾸나 우서왕에게 대항하기에는 역부족이 였고 그 와중 보티건의 쿠데타 소식과 함께 보티건의 압도적인 무력에 흥미를 느껴 딸을 보티건의 아내로 접근시킨다. 후에 보티건의 쿠데타는 성공하고 딸은 브리타니아 제국의 왕비가 된다.
12.1. 로엔나
12.2. 루시
(CV. 장예나)
2025년 2월 기준 터치 음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설정상 머리에 하고있는 붉은 머리핀은 과거 브리타니아 왕국군에게 죽은 자신의 어머니의 유품이다. 호감작 시 해당 장식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를 하는 선택지를 피하는 것을 추천.
공포 상태인 적들에게 주는 피해가 증가하는 스킬들도 구성되있으나 정작 본인은 공포를 걸지 못한다. 쓰려고 해도 맴버 고정 및 스킬 타이밍을 맞추는 등 매우 힘들어질 뿐더러 무엇보다 행동불가 면역, 상태이상 면역을 달고 나오는 보스가 많아지면서 사실상 쓸일이 없다.
카드 성능은 잡몹 잡기에 특화되어있지만 기사들은 어빌카드가 마르지 않기에 쓰이지 않는다.
사실상 명함도 뜨는게 손해다.
12.3. 레이
13. 무소속
13.1. 키르케
(CV. 강시현)
공포 CC기 요원. CC기 요원이 2명 이상 필요하다면 채택된다.
13.2. 리아
(CV. 권다예)
엘리자베스 일행이 알바하는 가게의 점장.
힐러 포지션이지만 기본 평타 외에는 힐 스킬이 아예 없고 대신 공격력 증가 버퍼, 패시브를 통한 자기 방어력 증가로 하이브리드형 버퍼 캐릭터이다. 특정 즉사, 빈사 던전이 아닌 이상은 반드시 우선순위로 채택되는 캐릭터이다.
13.3. 모르가즈
(CV. 방시우)
고블린들에게 납치당하여 겁탈당하기 직전, 주인공 파티가 등장하여 구해주고는 머리의 다른 인격이 예언을 내린다. 마녀의 숲을 빠져나오고는 일행과 헤어진다.
갤러헤드로 인해 연구된 캐릭터 중 한명으로 마일리지 교환 카드인 '종신 계약'과의 시너지가 발견되어 수혜를 입었다. 원래 4티어군이었는데 1~2티어정도로 구분짓는 캐릭터로 변모했다. 다만 궁딜러인데 쿨타임이 36초나 된다는 아쉬운점이 있다.
13.4. 릴리스
(CV. 이이로)
13.5. 란
파일:로스트 소드 란.png(CV. 박지윤)
오픈 초기 멀린과 함께 유이한 신성 속성에다가 준수한 성능으로 인해 리세마라 0순위 캐릭터. 신성 속성은 약점을 찔릴 일이 없어서 전열 탱커로서 안정적이다. 단독으로도 충분히 강력하지만 감전 피해 상태이상에 걸린 적에게 스킬 피해 60% 증가, 궁극기 피해 100% 증가이므로 루아와 같이 편성되지 않으면 딜은 좀 아쉽다. 루아는 란보다 스킬 쿨타임이 1초 빠르게 되어있어 오토만으로 스킬 연계가 가능하다.
오오타치 사용자라서 그런지, 루아처럼 스킬 모양새가 버질과 비슷한 편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이쪽은 데빌 메이 크라이 4 이후의 모습과 닮았다. 궁극기 월화창천무는 아예 저지먼트 컷 엔드의 두 가지 버전을 전부 섞은 느낌으로 나오지만, 시전 직전 칼집을 칼날이 아래로 가게 잡고 돌격하는 원본과 달리, 란은 칼날이 위로 가게 잡고서 돌진한다.
루아와 함께 오픈 0티어 딜러 캐릭터로 그 성능을 설정에 반영했는데 대국 단장인 루아처럼 칼 하나로 나라 하나를 멸망시켰다는 '하얀 마녀'다.
때문에 던전 보스로 등장하면 액티브 스킬로 파티를 빈사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탱1 힐2 이상의 파티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또는 CC기를 떡칠한 파티로 행동 불능을 만들어 클리어를 노리는 전법도 있다.
메인스토리에선 카밀라이드 왕국이 대 보티건 연합에 합류하기위한 조건으로 내세운 콜로세움 우승을 위해 출전한 에단 일행이 만나는 결승전 상대로 등장한다. 지난회 콜로세움 우승자이자 이번회의 우승후보였던 퍼시벌 일행을 단신으로 쓰러뜨리고[17] 에단 일행도 세번에 걸쳐 박살내나, 마지막에 성배의 정령의 도움으로 자신의 일격을 막아내자 예언에[18][19] 나온 인물이 맞는 것 같다며 앞으로를 기대한다는 말과 함께 퇴장.
루아의 검술 스승이다.
13.6. 메리
13.7. 베이린
13.8. 이시스
13.9. 사라
13.10. 케이
(CV. 김보나)
주인공 파티인 엘리자베스와 의자매 관계인 첫번째 픽업 캐릭터. 강력한 염제의 힘을 몸안에 받아들인 부작용으로 수명이 단축되고 있다.
로스트 소드의 첫번째 픽업 캐릭터로 전투진입시 1회 무적, 준수한 탱딜로 출시 초기에도 1티어로 평가받은 캐릭터이다. 다만 궁인 염제각성의 극딜 데미지의 타이밍이 중요할 경우 널널한 던전이 아니라면 수동컨트롤이 필요하다.
13.11. 리사
공격 대상 증가라는 사상 초유의 효과를 가져와서 화제가 되었다.
[1] 에단이라는 이름은 자신이 게임에서 자주 쓰는 닉네임이라고 한다. 멀린이 본명이 너무 튀는데 다른 이름 없냐고 해서 바꾸게 된다.[2] 베디비어와 엘리자베스는 아예 3자 대면으로 붙었다.[3] 스테이지 10-39 전투 중 대화에서 이졸데의 질문에 답하면서. 다만 이세계인들은 이해 못할테니 이부분은 직접 말하진 않았다.[4] 장착한 장비의 메인 효과 성능을 증가시키는 것. 부가효과만 빼고보면 사실상 장비를 남들의 두배로 끼는 것과 다름없다.[5] 반격 카드의 효과가 보유 캐릭터의 공격력에 기반을 두는 형식이기에 상술한대로 패시브 스킬로 초창기에 고랭크 장비를 떡칠해주면 남들보다 훨씬 오래버티면서 뻥튀기된 반격딜로 적을 녹여버리는 세팅이 완성된다. 궁극기를 레벨업 하는 이유조차 그 자체의 딜도 딜이지만 자체 공격력 버프를 걸어줘 더 센 반격이 가능하다는 이유(...)가 다분히 포함되어 있다.[6] 기본 보유 캐릭터라 게임만 하면 누구나 가질 수 있다는 점, 돌파와 세팅도 4성 둘둘만 해도 되기에 무과금러나 소과금러도 쉽게 편성할 수 있다는 점등 터무니없이 낮은 입문 난이도와 그에 반대되게 터무니 없이 높은 저점을 가졌다. 당장 오픈 후 첫번째 밸런스 패치 공지에도 대놓고 반격 에단 기믹의 성능에 대한 언급이 올라왔을 정도니 말 다한 셈.[7] 여담으로 모르가나의 가슴은 인게임 캐릭터들중에서 가장작다. 인게임 플블중에서 리타와 함께 유이한 A컵.[8] 기절, 모든 적 공격, 방증및 상태이상 저항 같은 꽤 나쁘지 않은 구성이나, 란,루아,케이,갤러해드 같은 다른 쓸만한 전열 캐릭과 비교했을때는 처참한 수준이다.[9] 어빌리티 카드도 매우 졸지 않아 처음 준 후 가챠에서 한번이라도 뜨면 손해인 수준.[10] 원작처럼 케이는 엑터의 딸이다.[11] 적한테 투항하는 척하며 정보를 빼와야 했는데 자기암시를 걸어서 투항하는 척한다. 이게 엘리자베스 비하를 마구 퍼붓는 거였는데 베디비어가 충성심이 잇다 보니 적들이 엘리자베스를 비하할 정도면 진짜 배신인가 보다 하면서 인정해준다(...).[12] 해당 문서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원작에는 페일노트가 없다. 애초 트리스탄은 다른 원탁의 기사들과 달리 비극적인 사랑이 메인 테마라 무용을 과시하는 장면자체가 거의 없다.[13] 이쪽도 이세계에서 소환된 인물.[14] 전작에서 아테나를 맡았다. 또한 본작의 성우진 중에서 최고참이다.[15] 원작의 퍼시벌은 창의 명수로 원탁의 기사들 중에서도 순수 기량으로 유명한 기사다. 이 때문인지 원탁의 기사들에 관련된 전설의 무기라면 어떻게든 구현해냈던 페그오에서조차 퍼시벌의 보구로 선정할 모티브를 찾을 수 없었는지, 부연설명을 덧붙이면서 롱기누스의 창을 쥐어줄 정도다.(퍼시벌은 전투 때마다 창을 부셔먹어서 하나의 무기를 길게 쓰지 않았다.) 로스트 소드에서는 퍼시벌에게 탱커의 개성을 분명하게 부여하기 위해 프리드웬을 준 것으로 보인다.[16] 루시와 공유하는 단점. 행동불능 면역, 상태이상 면역 보스들 상대로는 통하지도 않는 능력.[17] 란을 만나기 전까지 에단이 만난 수많은 인물 중 루아, 가웨인, 퍼시벌이 top3 였는데 아서왕전설 원전에는 있지도 않은 인물이 최강자로 갑툭튀했다는 사실에 에단은 멘붕했다.[18] 이 작품이 제작사인 코드캣의 전작인 소드마스터 스토리의 후속작임을 드러내는 발언을 하는데, 란에게 예언을 해준 인물이 소드마스터 스토리의 주인공인 카인이다.[19] 그외에도 게임 곳곳에서 카인의 발자취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