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1. 2023년
1.1.1. 말레이시아 오픈1.1.2. 인도오픈1.1.3. 인도네시아 마스터스1.1.4. 태국 마스터스1.1.5. 독일 오픈1.1.6. 전영오픈1.1.7. 군 입대1.1.8. 수디르만컵1.1.9. 말레이시아 마스터스1.1.10. 태국 오픈1.1.11. 싱가포르 오픈1.1.12. 인도네시아 오픈1.1.13. 코리아 오픈1.1.14. 일본 오픈1.1.15. 호주 오픈1.1.16. 세계선수권1.1.17. 중국 오픈1.1.18. 항저우 아시안게임1.1.19. 전국체전1.1.20. 덴마크오픈1.1.21. 프랑스 오픈1.1.22. 코리아마스터스1.1.23. 구마모토 마스터스1.1.24. 차이나 마스터스1.1.25. 월드투어 파이널
1.2. 2024년1.2.1. 말레이시아 오픈1.2.2. 인도오픈1.2.3. 토마스&우버컵1.2.4. 전영오픈1.2.5. 프랑스오픈1.2.6. 아시아선수권1.2.7. 싱가포르 오픈1.2.8. 인도네시아 오픈1.2.9. 파리 올림픽1.2.10. 일본오픈1.2.11. 코리아오픈1.2.12. 홍콩오픈1.2.13. 중국오픈1.2.14. 전국체전1.2.15.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 대회1.2.16. 코리아 마스터스1.2.17. 구마모토 마스터스1.2.18. 차이나 마스터스
1.3. 2025년[clearfix]
1. 개요
서승재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1997년, 전라북도 부안에서 태어났으며, 어렸을 때부터 배드민턴에 두각을 드러내 일찍부터 주니어 대표팀에 합류하고 전문적인 지도를 받아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며 성장하였다.
2014년 난징에서 열린 2014년 하계 청소년 올림픽에 참가하였으며, 단식 9위에 올랐다. 2017년 5월에는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2017년 수디르만 컵에 참가하여 우승에 기여하였고, 같은 해 8월 중화민국 타이베이에서 열린 201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여 김재환과 함께 복식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대학시절의 서승재는 말그대로 군계일학. 매경기 다른 선수들보다 한수 위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대었다.
2021년 7월에는 도쿄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였으며, 최솔규와 남자 복식, 채유정과 함께 혼합 복식에 출전하여 각각 9위와 5위의 성적을 올렸다.
2022년 최솔규와의 페어를 해체하고 강민혁과 새로운 복식조를 이루었다. 결성 직후 참가한 코리아 오픈에서 레전드 아산-세티아완,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인도의 랭키레디-셰티, 인도네시아의 파자르-아르디안토까지 꺾고 우승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후에 이어진 일본오픈, 말레이시아 오픈, 프랑스 오픈에서는 이른 탈락을 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채유정과 함께한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선 4강까지 진출하며 3위를 기록, 호주 오픈에서는 대표팀 동료 김원호-정나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1. 2023년
2023년은 서승재가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세계무대에서도 최상위권 수준의 기량을 보여준 해였다.1.1.1. 말레이시아 오픈
8강에서 레전드 아산-세티아완을 꺾고 4강에 진출했으나 인도네시아의 파자르-아르디안토에 패배해 3위를 기록했다.1.1.2. 인도오픈
4강에서 중국의 신흥강자 리앙웨이컹-왕창을 만나 접전끝에 아쉬운 2-0패배를 하며 3위를 기록했다.1.1.3.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1.1.4. 태국 마스터스
1.1.5. 독일 오픈
1.1.6. 전영오픈
남자복식에선 인도네시아의 강자 파자르-아르디안토를 만나 3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하며 32강에서 탈락했지만,혼합복식에선 대표팀 동료 김원호-정나은을 4강에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천적 정쓰웨이-황야충을 넘지 못하고 결승에서 패배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1.1.7. 군 입대
군복무를 위해 현역으로 입대하여 국군체육부대에서 18개월간 복무했다. 복무기간 동안 상무소속으로 활동했고, 국내 대회에서는 최솔규와 페어를 이루어 리그와 대회에 참가했다. 2023년 정읍에서 열린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자복식, 혼합복식, 남자 단체전을 모두 우승하여 3관왕을 차지하는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었고, 이후 2023년 6월에 제대하였다.1.1.8. 수디르만컵
남자복식은 강민혁과, 혼합복식은 채유정과 그대로 출전했다. D조에 배치되어 일본, 영국, 프랑스와 조별리그를 치루게 되었다.프랑스와의 조별리그전 혼합복식은 출전하지 않고 남자복식에만 출전했다. 프랑스의 랭킹 32위 복식조 코비-라바를 상대로 2-1로 승리했고, 팀은 남자단식에서만 패배를 내주고 4-1로 승리했다.
영국과의 조별리그전 출전하지 않았고 팀은 남자복식에서만 패배를 내주고 4-1로 승리했다.
일본과의 조별리그전 한일전이 성사된 가은데 혼합복식은 출전하지 않았고 남자복식에만 출전하여
일본의 랭킹 4위복식조이자 19년도 세계선수권 우승팀인 호키-코바야시를 2-0으로 꺾으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팀은 혼합복식에서 내준 한세트를 제외하고 11세트 중 10세트를 가져왔고, 한일전 기분좋은 5-0승리를 가져왔다.
대만과의 8강전, 이번엔 혼합복식에만 출전하고 남자복식은 출전하지 않았다. 1경기 혼합복식전 평소 쓰던 나노플레어 700이 아닌 나노플레어 1000z를 사용하는 모습이었으나 잘 맞지 않았는지 경기 후반부 다시 700으로 바꾸었다. 결과는 2-0 승리, 팀은 남자단식에서만 패배를 내주고 3-1로 승리해 4강에 진출했다.
말레이시아와의 4강전, 8강전과 마찬가지로 혼합복식만 출전하고 남자복식은 출전하지 않았다.
말레이시아의 22위 혼복조 천탕지-토이웨이를 상대로 1게임을 다소 큰 점수차로 내주며 불안한 모습이었으나, 각성하여 2,3세트를 큰 점수차로 가져오며 1승을 가져왔다. 신설 조합 김원호-나성승이 세계랭킹 2위 아론치아-소위익을 2-0으로 잡는 대이변을 일으키면서 팀은 남자단식에서만 패배를 내주고 3-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대망의 결승전, 상대는 중국이었고 1경기 혼합복식에 출전하여 천적이자 세계랭킹 1위 정쓰웨이-황야충을 상대했다. 정쓰웨이-황야충이 홈에서의 결승전이라 다소 긴장한듯 보이며 1세트를 가져오고 2세트 승리 직전이었으나... 중국팀이 기세를 되찾으며 2세트를 내주고 3세트를 큰 점수차로 내주며 패배했다. 팀은 이후 후발주자들의 연이은 패배로 3-0으로 패배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1.1.9.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1.1.10. 태국 오픈
1.1.11. 싱가포르 오픈
1.1.12. 인도네시아 오픈
1.1.13. 코리아 오픈
1.1.14. 일본 오픈
1.1.15. 호주 오픈
1.1.16. 세계선수권
남자복식 • 32강 베르나르도-모라다 21-10, 21-13 승
• 16강 리제훼이-양포수안 21-19, 13-21, 21-15 승
• 8강 아산-세티아완 21-19, 21-17 승
• 4강 아론치아-소위익 21-15, 21-16 승
• 결승 아스트룹-라스무센 21-18, 21-18 승
• 16강 리제훼이-양포수안 21-19, 13-21, 21-15 승
• 8강 아산-세티아완 21-19, 21-17 승
• 4강 아론치아-소위익 21-15, 21-16 승
• 결승 아스트룹-라스무센 21-18, 21-18 승
혼합복식
• 32강 HEE Yong Kai Terry-TAN Wei Han Jessica 21-17, 21-8 승
• 16강 좀코-파우삼프란 21-10, 15-21, 21-16 승
• 8강 데차폴-삽시리 21-12, 21-16 승
• 4강 와타나베-히가시노 21-15, 21-13 승
• 결승 정쓰웨이-황야충 21-18, 21-18 승
• 16강 좀코-파우삼프란 21-10, 15-21, 21-16 승
• 8강 데차폴-삽시리 21-12, 21-16 승
• 4강 와타나베-히가시노 21-15, 21-13 승
• 결승 정쓰웨이-황야충 21-18, 21-18 승
남자복식, 혼합복식을 모두 우승하며 20년만의 세계선수권 2관왕을 이루었다.
남자복식은 레전드 아산-세티아완, 22년도 세계선수권 우승 아론치아-소위익,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리제훼이-양포한을 모두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상대는 인도의 랭키레디-셰티, 중국의 리앙웨이컹-왕창을 모두 꺾고 결승에 올라온 덴마크의 아스트룹-라스무센이었다. 1세트를 14-21로 내주었지만 2세트를 15-21로 가져오며 비등한 승부를 펼쳤고, 3세트 네트앞 가로채기와 라인에 정확히 걸쳐들어오는 코스 스매싱등 그야말로 각성한 모습을 보이며 우승했다.
혼합복식에선 21년도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태국의 강자 데차폴-삽시리, 최고 세계랭킹1위 일본의 와타나베-히가시노를 모두 꺾고 결승에 진출하여 천적이자 22년도 세계선수권 우승자 정쓰웨이-황야충을 만나게 되었다. 이날 공격, 수비, 파트너 커버까지 어느하나 부족한곳이 없는 최고의 폼을 보이며 상대전적 0승 9패를 기록하며 절대적 열세를 보이던 중국의 정쓰웨이-황야충을 2-1로 이기며 우승했다. 정말 대단한 점은 혼합복식 경기를 치른 후 열린 남자복식 결승에서도 3세트 접전까지 갔음에도 우승했다는 것. 서승재의 압도적인 체력을 엿볼 수 있는부분.
혼합복식 경기를 먼저 치른 후 남자복식 경기에 들어갔는데, 남자복식까지 우승한 직후 감정이 벅차올랐는지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을 보였다. 여담으로 단식 결승이 매우 지루한 양상을 보이며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서승재가 혼합복식 경기 이후 체력을 보충할 수 있게 경기를 오래 끌어준 단식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댓글이 달리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다.
1.1.17. 중국 오픈
남자복식 • 32강 아산-세티아완 21-18, 15-21, 21-12 승
• 16강 리양-왕치린 21-18, 17-21, 25-23 승
• 8강 피크리-마울라나 21-15, 21-17 승
• 4강 아론치아-소위익 18-21, 17-21 패
• 16강 리양-왕치린 21-18, 17-21, 25-23 승
• 8강 피크리-마울라나 21-15, 21-17 승
• 4강 아론치아-소위익 18-21, 17-21 패
혼합복식
• 32강 크리스티안센-보에 21-14, 24-22 승
• 16강 야마시타-시노야 8-21, 21-18, 21-19 승
• 8강 정쓰웨이-황야충 17-21, 21-13, 21-17 승
• 4강 탄키안멍-라이페이징 21-19, 21-11 승
• 결승 지켈-델뤼 21-19, 21-12 승
• 16강 야마시타-시노야 8-21, 21-18, 21-19 승
• 8강 정쓰웨이-황야충 17-21, 21-13, 21-17 승
• 4강 탄키안멍-라이페이징 21-19, 21-11 승
• 결승 지켈-델뤼 21-19, 21-12 승
남자복식 32강 레전드 아산 세티아완을 만나 한세트씩 주고받으며 1-1로 3세트까지 간 상황에서 체력적인 우위를 살려 3세트를 쉽게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 대만의 금메달리스트 리양-왕치린을 만나 1, 2세트 접전을 펼친 후 3세트 피말리는 듀스까지 간 끝에 승리하며 8강 본선에 진출했다. 8강에서 22년도 전영오픈 우승팀 피크리-마울라나를 만나 한 수 위의 경기력으로 2-0 승리했다. 4강에선 세계선수권 4강 상대였던 말레이시아의 아론치아-소위익을 만나 경기력에서 조금씩 밀리는 모양세를 보이며 2-0으로 패배, 남자복식은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혼합복식 32강 덴마크의 크리스티안센-보에를 만나 1세트를
1.1.18.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남자복식
• 32강 코가-사이토 21-18, 21-11 승
• 16강 리우위천-오우슈안이 19-21, 21-18, 13-21 패
• 32강 코가-사이토 21-18, 21-11 승
• 16강 리우위천-오우슈안이 19-21, 21-18, 13-21 패
혼합복식
• 32강 SHAHEED-ABDUL RAZZAQ 21-7, 21-4 승
• 16강 데차폴-삽시리 21-13, 21-11 승
• 8강 예홍웨이-리치아신 23-21, 21-10 승
• 4강 정쓰웨이-황야충 21-13, 15-21, 16-21 패
남자복식 32강 일본의 복식조를 만나 좋은 경기력으로 2-0으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세계선수권 우승과 중국오픈 3위로 좋은 모습을 이어갈 것으로 보였으나, 상대전적 3전 3승을 기록하던 중국의 류위천-오우슈안이에 16강에서 패배해 남자복식에서는 너무나 이른 탈락을 하게 되었다.[1] • 32강 SHAHEED-ABDUL RAZZAQ 21-7, 21-4 승
• 16강 데차폴-삽시리 21-13, 21-11 승
• 8강 예홍웨이-리치아신 23-21, 21-10 승
• 4강 정쓰웨이-황야충 21-13, 15-21, 16-21 패
혼합복식 32강에서 몰디브의 복식조를 만나 세계선수권 우승자의 위엄을 과시, 엄청난 점수차로 2-0으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추했다. 16강에서는 2021년 세계선수권 우승팀인 태국의 데차폴-삽시리를 만나 큰 대회인만큼 힘든 싸움이 예상되었으나 큰 점수차로 2-0으로 승리했다. 8강에선 대만의 복식조를 만나 1세트를 듀스 접전까지 가며 힘든 싸움이 되나 했지만 상대 파악을 완료했는지 큰 점수차로 2세트를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4강 상대는 세계랭킹 1위 정쓰웨이-황야충, 지난 세계선수권과 중국오픈에서 2연승을 기록하는 중이고 1세트를 큰 점수차로 승리하며 상성을 극복한것으로 보였으나 이어진 2, 3세트에서 패배하며 3위를 기록했다.
남자 단체전
• 16강 아론치아-소위익 17-21, 9-21 패
• 8강 알피안-아르디안토 11-21, 24-22, 21-17 승
• 4강 랭키레디-셰티 21-13, 26-24 승
단체전 16강 2022 세계선수권 우승팀 말레이시아의 아론치아-소위익을 만나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2-0으로 패배했으나 후발주자들이 모두 승리를 기록하며 3-1로 말레이시아를 꺾고 8강에 진출해 인도네시아를 만나게 되었다. 단체전 1경기 단식에서 패배했으나 알피안-아르디안토를 2-1로 꺾으며 1-1로 동점을 만들었고, 16강처럼 후발주자들이 2연승을 기록하며 남자대표팀은 4강에 진출했다. 4강 1경기 단식에서 패배하고 2경기에서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랭키레디-셰티를 만나는 상황이기에 힘든 싸움이 예상된다. 1경기를 쉽게 승리하고 2경기를 듀스까지 갔지만 결국 승리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3경기 단식을 내주고 4경기 복식을 승리하며 2-2 동점. 마지막 5경기 단식을 2-1 접전끝에 패배하며 남자대표팀은 단식 카드 부족이라는 고질병에 발목을 잡히며 3위를 기록했다.• 8강 알피안-아르디안토 11-21, 24-22, 21-17 승
• 4강 랭키레디-셰티 21-13, 26-24 승
1.1.19. 전국체전
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복식 일반부에 강민혁과 출전하여 순조롭게 결승까지 진출해 최혁균-박설현을 2-0으로 꺾고 우승, 세계선수권 우승자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혼합복식 일반부 같은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소속 김유정과 참가하여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결승에서 한국의 레전드 고성현-엄혜원의 노련함을 이기지 못하고 2-0으로 패배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1.1.20. 덴마크오픈
남자복식
• 32강 Pongsakorn THONGKHAM-Wongsathorn THONGKHAM 21-7, 21-10 승
• 16강 피크리-마울라나 17-21, 22-24 패
• 32강 Pongsakorn THONGKHAM-Wongsathorn THONGKHAM 21-7, 21-10 승
• 16강 피크리-마울라나 17-21, 22-24 패
혼합복식 • 32강 LEE Chun Hei Reginald-NG Tsz Yau 21-11, 21-17 승 • 16강 CHENG Xing-CHEN Fang Hui 21-14, 21-12 승 • 8강 지켈-델뤼 22-24, 21-19, 22-20 승 • 4강 정쓰웨이-황야충 21-16, 21-16 패
남자복식 32강에서 태국의 형제 복식조를 만나 24분만에 경기를 끝내며 16강에 진출. 16강에서 22년도 전영오픈 우승팀인 피크리-마울라나를 만나 접전끝에 아쉬운 경기력으로 2-0으로 패배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혼합복식은 32강과 16강에서 각각 홍콩과 중국의 듀오를 만나 훌륭한 경기력으로 2-0으로 승리했다. 8강에서 지난 중국오픈 결승 상대였던 프랑스의 지켈-델뤼를 만나 1세트를 22-24로 내주고 2세트를 21-19로 승리, 3세트를 22-20으로 승리하는 말그대로 피말리는 초접전[2]끝에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선 세계랭킹 1위이자 지난 아시안게임 4강 상대였던 정쓰웨이-황야충을 만났지만 경기력에서 밀리며 2-0으로 패배해 3위를 기록했다.
1.1.21. 프랑스 오픈
남자복식
• 32강 크리스토 포포브-토마 주니어 포포브 21-15, 21-16 승
• 16강 벤 레인-션 벤디 19-21 21-18, 21-10 승
• 8강 허지팅-렌샹위 21-16, 7-21 , 19-21 패
• 32강 크리스토 포포브-토마 주니어 포포브 21-15, 21-16 승
• 16강 벤 레인-션 벤디 19-21 21-18, 21-10 승
• 8강 허지팅-렌샹위 21-16, 7-21 , 19-21 패
혼합복식
• 32강 Mathias THYRRI-Amalie MAGELUND 21-11, 19-21, 11-21 패
남자복식 32강 프랑스의 형제 단식 선수로 이루어진 복식조를 만나 2-0으로 가볍게 승리. 16강에선 영국의 복식조를 만나 1, 2세트 접전을 펼친끝에 3세트를 큰 점수차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중국의 새로운 복식조 허지팅-렌샹위를 만나 1세트를 가볍게 승리했지만 2세트를 너무나 큰 점수차로 패배했다. 3세트 접전을 펼쳤으나 패하며 8강에서 여정을 마무리했다. 혼합복식 32강 덴마크의 복식조를 만나 1, 2세트 초접전 끝에 3세트까지 갔지만 큰 점수차로 패하면서 다소 이른 시기에 탈락을 기록했다.
슈퍼750이라는 다소 중요한 대회에서 이른 탈락을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1.1.22. 코리아마스터스
남자복식
• 32강 CHEN Cheng Kuan-CHEN Sheng Fa 21-10, 21-16 승
• 16강 탄위키옹-아유브 아즈린 21-18, 21-9 승
• 8강 고즈페이-이주딘 21-18, 21-10 승
• 4강 리제훼이-양포수안 19-21, 18-21 패
• 32강 CHEN Cheng Kuan-CHEN Sheng Fa 21-10, 21-16 승
• 16강 탄위키옹-아유브 아즈린 21-18, 21-9 승
• 8강 고즈페이-이주딘 21-18, 21-10 승
• 4강 리제훼이-양포수안 19-21, 18-21 패
혼합복식
• 32강 최현범-윤민아 21-11, 17-21, 21-9 승
• 16강 마르와-마울라나 21-18, 21-13 승
• 8강 김영혁-이유림 21-18, 21-16 승
• 4강 천탕지에-토이웨이 21-15, 21-16 승
• 결승 장전방-웨이야신 21-18, 21-18 승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에 모두 참가. 남자복식은 32강 대만의 형제 복식조를 만나 2-0 승리, 16강에선 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탄위키옹을 만나 1세트 접전을 펼쳤으나 2세트 상대 파악을 완료했는지 12점 큰 점수차로 2-0 승리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말레이시아의 돌스매시 복식조를 만났으나 16강과 비슷하게 1세트 접전-상대 파악 완료-2세트 큰 점수차로 승리하는 공식을 그대로 보여주며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는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대만의 리제훼이-양포수안을 만나 공격 vs 공격으로 맞불을 놓았으나 파워와 수비에서 한 끗 밀리는 양세였고, 결국 접전 끝에 2-0으로 패배해 3위를 기록했다.• 16강 마르와-마울라나 21-18, 21-13 승
• 8강 김영혁-이유림 21-18, 21-16 승
• 4강 천탕지에-토이웨이 21-15, 21-16 승
• 결승 장전방-웨이야신 21-18, 21-18 승
혼합복식에선 32강과 8강에서는 한국 상대들을 만나 손쉽게 2-0으로 승리했다. 4강에서 세계랭킹 9위를 만나 세계랭킹 3위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며 2-0으로 손쉽게 승리했다. 결승에선 중국의 신흥 강자 장전방-웨이야신을 만나 세계대회 다수 경험자 그리고 세계선수권 우승자의 면모를 보여주며 2-0 승리, 우승을 기록했다. 혼합복식은 32강부터 결승까지 모두 2-0으로 승리하는 전승 우승을 기록하며 월드투어 파이널을 앞두고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1.23. 구마모토 마스터스
남자복식
• 32강 마쓰이-타케유치 21-13, 21-12 승
• 16강 오카무라-미쓰하시 14-21, 16-21 패
• 32강 마쓰이-타케유치 21-13, 21-12 승
• 16강 오카무라-미쓰하시 14-21, 16-21 패
혼합복식
• 32강 카네코-마쓰토모 21-15, 21-17 승
• 16강 리발디-멘타리 21-16, 24-22 승
• 8강 장전방-웨이야신 21-19, 21-19 승
• 4강 정쓰웨이-황야충 22-20, 21-23, 13-21 패
남자복식은 32강에서 코리아오픈에서도 만난적 있는 마쓰이-타케유치를 만나 좋은 경기력으로 2-0으로 쉬운 승리, 그러나 16강에서 일본의 다른 복식조를 만나 2-0으로 완패, 8강 진출에 실패하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혼합복식에선 32강, 16강, 8강 모두 2-0으로 승리하는 좋은 모습을 보이며 4강에서 세계랭킹 1위 정쓰웨이-황야충을 만나 1세트 승리. 2세트 앞서가는 모습을 보이다 듀스까지 허용했지만, 매치포인트를 선점하며 천적을 다시한번 잡아내나 싶었지만 역전패를 허용, 이후 3세트 큰 점수차로 패배하며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32강 카네코-마쓰토모 21-15, 21-17 승
• 16강 리발디-멘타리 21-16, 24-22 승
• 8강 장전방-웨이야신 21-19, 21-19 승
• 4강 정쓰웨이-황야충 22-20, 21-23, 13-21 패
1.1.24. 차이나 마스터스
남자복식
• 32강 리양-왕치린 21-23, 21-19, 17-21 패
도쿄올림픽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 대만의 리양 왕치린을 만나 3세트 접전끝에 패하며 32강 조기탈락을 기록했다. 월드투어파이널을 앞두고 2대회 연속 남자복식 8강 진출에 실패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2강 리양-왕치린 21-23, 21-19, 17-21 패
1.1.25. 월드투어 파이널
남자복식
• 조별리그 1차전 아스트룹-라스무센 10-21, 21-15, 22-24 패
• 조별리그 2차전 피크리-마울라나 21-9, 21-12 승
• 조별리그 3차전 알피안-아르디안토 22-20, 17-21, 21-12 승
• 4강 리우위천-오우슈안이 21-13, 21-12 승
• 결승 리앙웨이컹-왕창 21-17, 22-20 승
• 조별리그 1차전 아스트룹-라스무센 10-21, 21-15, 22-24 패
• 조별리그 2차전 피크리-마울라나 21-9, 21-12 승
• 조별리그 3차전 알피안-아르디안토 22-20, 17-21, 21-12 승
• 4강 리우위천-오우슈안이 21-13, 21-12 승
• 결승 리앙웨이컹-왕창 21-17, 22-20 승
혼합복식
• 조별리그 1차전 김원호-정나은 23-21, 21-12 승
• 조별리그 2차전 탕춘만-체 잉 셋 17-21, 21-13, 21-18 승
• 조별리그 3차전 정쓰웨이-황야충 15-21, 23-25 패
• 4강 정쓰웨이-황야충 12-21, 5-21 패
남자복식 조별리그 1차전 세계선수권 결승 상대였던 덴마크의 아스트룹-라스무센을 만나 3세트 듀스 접전끝에 패하며 불안한 스타트를 끊었지만 이어진 2, 3차전에서 승리를 가져오며 본선에 진출했다. 4강에선 아시안게임에서 패배를 안겨준 중국의 거인 복식조 리우위천-오우슈안이를 만났으나 2-0으로 손쉽게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 결승에선 세계랭킹 1위 중국의 리앙웨이컹-왕창을 만나 1게임 승리, 2게임 16-20으로 매치포인트를 먼저 내주며 3세트 긴 싸움이 예상되었으나 6연속 득점이라는 말도안되는 대역전승으로 우승을 기록했다. • 조별리그 1차전 김원호-정나은 23-21, 21-12 승
• 조별리그 2차전 탕춘만-체 잉 셋 17-21, 21-13, 21-18 승
• 조별리그 3차전 정쓰웨이-황야충 15-21, 23-25 패
• 4강 정쓰웨이-황야충 12-21, 5-21 패
혼합복식 조별리그 1차전 대표팀 동료 김원호-정나은을 만나 1세트 듀스 접전 이후 2세트 손쉬운 승리로 1승을 적립. 2세트 홍콩의 혼복 듀오를 만나 1세트를 먼저 내주었지만 이어진 2, 3게임을 모두 가져오며 2승을 적립. 3차전 세계랭킹 1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중국의 정쓰웨이-황야충을 만나 2세트 23-25까지 가는 접전끝에 아쉬운 패배로 조별리그 2승 1패를 기록.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 직전 경기 패배한 정쓰웨이-황야충을 다시 만났지만 너무나 큰 점수차로 2-0 패배. 혼합복식은 3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엄청난 활약과 더불어 2023년 BWF선정 올해의 남자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2023년 올해의 여자선수상은 안세영이 수상하며,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해의 선수상을 모두 차지하게 되었다.
1.2. 2024년
2024년엔 충분한 경험까지 쌓이며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인 기량에다 노련함까지 보여주고있다.1.2.1. 말레이시아 오픈
남자복식
• 32강 벤 레인-션 벤디 21-14, 21-14 승
• 16강 리제훼이-양포후안 21-13, 21-14 승
• 8강 아론치아-소위익 16-21 ,21-18, 21-13 승
• 4강 랭키레디-셰티 18-21, 20-22 패
• 32강 벤 레인-션 벤디 21-14, 21-14 승
• 16강 리제훼이-양포후안 21-13, 21-14 승
• 8강 아론치아-소위익 16-21 ,21-18, 21-13 승
• 4강 랭키레디-셰티 18-21, 20-22 패
혼합복식
• 32강 Ty Alexander LINDEMAN-Josephine WU 21-12, 21-11 승
• 16강 페르디난샤-위자야 21-12, 21-16 승
• 8강 장전방-웨이야신 19-21, 14-21, 패
남자복식에선 32강에서 영국의 복식조를 만나 1, 2게임 모두 21-14 큰 점수차로 2-0 승리, 16강에서 막강한 스매싱을 자랑하는 대만의 복식조를 만났으나 32강과 마찬가지로 큰 점수차로 2-0 승리. 8강에서는 홈팀 말레이시아의 아론치아-소위익을 1, 2세트 접전을 펼치다 3세트를 쉽게 승리하며 4강 진출. 4강 상대는 막강한 공격력의 인도의 랭키레디-셰티. 1, 2세트 모두 피말리는 접전끝에 아쉽게 2-0으로 패하며 3위를 기록했다.• 32강 Ty Alexander LINDEMAN-Josephine WU 21-12, 21-11 승
• 16강 페르디난샤-위자야 21-12, 21-16 승
• 8강 장전방-웨이야신 19-21, 14-21, 패
혼합복식에선 32강과 16강 모두 손쉽게 2-0으로 승리하며 좋은기세를 보였지만 8강에서 중국의 신생 조합을 만나 조금 아쉬운 경기력으로 2-0으로 패배. 8강에서 탈락했다.
1.2.2. 인도오픈
남자복식
• 32강 Mark LAMSFUSS-Marvin SEIDEL 21-18, 21-14 승
• 16강 김원호-나성승 21-16, 21-15 승
• 8강 알피안-아르디안토 21-14, 21-18 승
• 4강 호키-코바야시 21-19, 21-14 승
• 결승 랭키레디-셰티 15-21, 21-11, 21-18 승
• 32강 Mark LAMSFUSS-Marvin SEIDEL 21-18, 21-14 승
• 16강 김원호-나성승 21-16, 21-15 승
• 8강 알피안-아르디안토 21-14, 21-18 승
• 4강 호키-코바야시 21-19, 21-14 승
• 결승 랭키레디-셰티 15-21, 21-11, 21-18 승
혼합복식
• 32강 Mark LAMSFUSS-Isabel LOHAU 21-18, 16-21 ,21-19 승
• 16강 Robin TABELING-Selena PIEK 21-17, 21-9 승
• 8강 예홍웨이-리치아신 19-21, 19-21, 패
지난 대회에서 패했던 세계랭킹 1위이자 홈팀인 인도의 랭키레디-셰티를 빠르고 강한 드라이브로 상대하는 전략이 제대로 맞아들어가며 2-1로 이기고 우승했다.• 32강 Mark LAMSFUSS-Isabel LOHAU 21-18, 16-21 ,21-19 승
• 16강 Robin TABELING-Selena PIEK 21-17, 21-9 승
• 8강 예홍웨이-리치아신 19-21, 19-21, 패
1.2.3. 토마스&우버컵
남자복식
• 조별리그 1차전 아담 동-닐 야쿠라 21-8, 6-7[3] 승
• 조별리그 2차전 탕-왕 21-10, 21-16 승
• 조별리그 3차전 리앙웨이컹-왕창 21-16, 15-21 ,21-15 승
• 8강 피크리-마울라나 21-15, 21-12 승
여전한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지만 남자 대표팀은 확실한 남자 단식 카드의 부재로 8강이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조별리그 1차전 아담 동-닐 야쿠라 21-8, 6-7[3] 승
• 조별리그 2차전 탕-왕 21-10, 21-16 승
• 조별리그 3차전 리앙웨이컹-왕창 21-16, 15-21 ,21-15 승
• 8강 피크리-마울라나 21-15, 21-12 승
1.2.4. 전영오픈
남자복식
• 32강 허지팅-런샹위 14-21, 13-21 패
• 32강 허지팅-런샹위 14-21, 13-21 패
혼합복식
• 32강 예홍웨이-리치아신 17-21, 10-21 패
남자복식 중국의 허진팅-렌샹위에게 큰 점수차로 2-0으로 패배해 32강 탈락. 혼합복식은 대만의 예홍웨이-리치아신에게 큰 점수차로 2-0으로 패배해 두 종목 모두 32강 탈락이라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32강 예홍웨이-리치아신 17-21, 10-21 패
1.2.5. 프랑스오픈
남자복식
• 32강 Bjarne GEISS-Jan Colin VOELKER 21-13, 21-14 승
• 16강 허지팅-런샹위 21-18, 21-10 승
• 8강 아론치아-소위익 21-19, 21-16 승
• 4강 랭키레디-셰티 13-21, 16-21 패
• 32강 Bjarne GEISS-Jan Colin VOELKER 21-13, 21-14 승
• 16강 허지팅-런샹위 21-18, 21-10 승
• 8강 아론치아-소위익 21-19, 21-16 승
• 4강 랭키레디-셰티 13-21, 16-21 패
혼합복식
• 32강 엘리스-스미스 21-17, 21-19 승
• 16강 카네코-마쓰토모 21-17, 18-21 ,21-15 승
• 8강 지켈-델뤼 21-12, 21-9 승
• 4강 데차폴-삽시리 21-18, 21-16 승
• 결승 펑옌저-황둥핑 16-21, 16-21, 패
남자복식 4강에서 인도오픈 결승상대였던 랭키레디-셰티를 만났지만 실수를 유발하는 전술에 말리며 다소 큰 점수차로 2-0으로 패배하며 3위를 기록했다. 혼합복식에선 4강에서 태국의 강자 데차폴-삽시리를 만나 승리를 하며 결승에 진출했으나 결승에서 중국의 펑옌저-황둥핑에게 패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32강 엘리스-스미스 21-17, 21-19 승
• 16강 카네코-마쓰토모 21-17, 18-21 ,21-15 승
• 8강 지켈-델뤼 21-12, 21-9 승
• 4강 데차폴-삽시리 21-18, 21-16 승
• 결승 펑옌저-황둥핑 16-21, 16-21, 패
1.2.6. 아시아선수권
남자복식
• 32강 고즈페이-이주딘 13-21, 18-21 패
• 32강 고즈페이-이주딘 13-21, 18-21 패
혼합복식
• 32강 예홍웨이-리치아신 21-15, 21-13 승
• 16강 리발디-멘타리 21-18, 21-14 승
• 8강 데차폴-삽시리 17-21, 21-11 , 21-13 승
• 4강 정쓰웨이-황야충 9-21 21-13, 21-16 승
• 결승 펑옌저-황동핑 21-13, 15-21, 14-21 패
남자복식에서 말레이시아의 고즈페이-이주딘에게 큰 점수차로 2-0 패배를 하며 충격의 32강 탈락을 하게 되었다.• 32강 예홍웨이-리치아신 21-15, 21-13 승
• 16강 리발디-멘타리 21-18, 21-14 승
• 8강 데차폴-삽시리 17-21, 21-11 , 21-13 승
• 4강 정쓰웨이-황야충 9-21 21-13, 21-16 승
• 결승 펑옌저-황동핑 21-13, 15-21, 14-21 패
혼합복식에선 천적 중국의 정쓰웨이-황야충을 만나 1세트 21-9로 패배하며 그대로 탈락하는가 했지만 오히려 2세트와 3세트를 연속으로 가져오며 기적적인 승리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진 결승에서 프랑스오픈 결승 상대였던 중국의 펑옌저-황둥핑을 만나게 되었다. 13-21로 1세트를 가져왔으나 서승재의 극심한 체력 소비와 중국팀의 미친 수비가 겹쳐 2세트 3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그 체력좋은 서승재가 지친 모습이 보일정도로 체력 소비가 심한 모습이었다. 채유정의 마무리가 강한편이 아닌데다 중국팀의 신들린 수비까지 겹쳐 끝났어야할 볼들이 계속 살아돌아왔고, 이에 서승재가 끝날때까지 연타를 때리는 상황이 반복되며 체력 소비가 극심해졌다.
1.2.7. 싱가포르 오픈
남자복식
• 32강 카르난도-마틴 8-21, 22-20, 21-14 승
• 16강 피크리-마울라나 19-21 ,21-11, 21-4 승
• 8강 호키-코바야시 19-21, 15-21 패
• 32강 카르난도-마틴 8-21, 22-20, 21-14 승
• 16강 피크리-마울라나 19-21 ,21-11, 21-4 승
• 8강 호키-코바야시 19-21, 15-21 패
혼합복식
• 32강 HEE Yong Kai Terry-TAN Wei Han Jessica 21-14, 21-13 승
• 16강 카네코-마쓰토모 21-19, 18-21 , 21-16 승
• 8강 천탕지에-토이웨이 21-14, 21-18 승
• 4강 정쓰웨이-황야충 16-21, 18-21 패
남자복식에선 한 수 아래로 여겨지던 일본의 호키-고바야시에게 패배해 8강에서 탈락했다. 혼합복식에선 중국의 정쓰웨이-황야충을 만나 접전끝에 2-0으로 패배하며 3위를 기록했다.• 32강 HEE Yong Kai Terry-TAN Wei Han Jessica 21-14, 21-13 승
• 16강 카네코-마쓰토모 21-19, 18-21 , 21-16 승
• 8강 천탕지에-토이웨이 21-14, 21-18 승
• 4강 정쓰웨이-황야충 16-21, 18-21 패
1.2.8. 인도네시아 오픈
남자복식
• 32강 만웨이총-카이운티 22-20, 16-21, 17-21 패
• 32강 만웨이총-카이운티 22-20, 16-21, 17-21 패
혼합복식
• 32강 천탕지에-토이웨이 21-13, 21-15 승
• 16강 페르디난샤-위자야 15-21, 21-15, 4-21 패
남자복식에서 충격의 32강 탈락과 함께 혼합복식 16강 3세트 4-21패배로 올림픽을 앞두고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남자복식으로, 올림픽을 앞두고 결승은 커녕 이른 조기탈락이 계속되고 있다.• 32강 천탕지에-토이웨이 21-13, 21-15 승
• 16강 페르디난샤-위자야 15-21, 21-15, 4-21 패
1.2.9. 파리 올림픽
남자복식
• 조별리그 1차전 Ondřej KRÁL-Adam MENDREK 21-12, 21-17 승
• 조별리그 2차전 크리스토 포포브-토마 주니어 포포브 21-17, 21-15 승
• 조별리그 3차전 좀코-케드렌 21-16, 21-15 승
• 8강 아스트룹-라스무센 19-21, 20-22 패
• 조별리그 1차전 Ondřej KRÁL-Adam MENDREK 21-12, 21-17 승
• 조별리그 2차전 크리스토 포포브-토마 주니어 포포브 21-17, 21-15 승
• 조별리그 3차전 좀코-케드렌 21-16, 21-15 승
• 8강 아스트룹-라스무센 19-21, 20-22 패
혼합복식
• 조별리그 1차전 Koceila MAMMERI-Tanina Violette MAMMERI 21-10, 21-7 승
• 조별리그 2차전 Robin TABELING-Selena PIEK 21-16, 21-12 승
• 조별리그 3차전 데차폴-삽시리 21-16, 10-21 , 21-15 승
• 8강 탕춘만-체 잉 셋 21-15, 21-10 lue 승
• 4강 김원호-정나은 13-21, 22-20, 21-23 패
• 동메달 결정전 와타나베-히가시노 13-21, 22-20, 패
남자 복식에서 강민혁과 호흡을 맞추며 조별리그 전승과 함께 8강까지 무난히 진출하였으나 8강에서 덴마크의 아스트룹-라스무센 조를 만나 접전끝에 2-0으로 아쉽게 패배했고, 혼합 복식에서는 채유정과 함께 4강까지 진출하였으나 김원호-정나은에게 패하여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했다. 그러나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와타나베-히가시노에게 2-0으로 패하면서 동메달 획득조차 실패하였다. 두종목 참가로 금메달 2개를 노리며 지난 세계선수권처럼 2관왕을 노릴수있는 상황이었으나 결국 금메달은 커녕 노메달을 기록하면서 기량에 비하면 너무나도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 조별리그 1차전 Koceila MAMMERI-Tanina Violette MAMMERI 21-10, 21-7 승
• 조별리그 2차전 Robin TABELING-Selena PIEK 21-16, 21-12 승
• 조별리그 3차전 데차폴-삽시리 21-16, 10-21 , 21-15 승
• 8강 탕춘만-체 잉 셋 21-15, 21-10 lue 승
• 4강 김원호-정나은 13-21, 22-20, 21-23 패
• 동메달 결정전 와타나베-히가시노 13-21, 22-20, 패
1.2.10. 일본오픈
• 32강 좀코-케드렌 21-13, 21-16 승
• 16강 쇤데고르-토프 21-8, 21-12 승
• 8강 만웨이총-카이운티 21520, 21-9 승
• 4강 피크리-마틴 12-21, 21-15, 21-19 승
• 결승 고즈페이-이주딘 19-21, 15-21, 패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말레이시아의 고즈페이-이주딘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말레이시아 배드민턴 팀이 인도네시아 코치를 영입하며 말레이시아 남자복식의 기량과 기세가 매서운데 반해 서승재-강민혁은 게임을 이끄는 주도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오히려 끌려다니는 양상이었다.• 16강 쇤데고르-토프 21-8, 21-12 승
• 8강 만웨이총-카이운티 21520, 21-9 승
• 4강 피크리-마틴 12-21, 21-15, 21-19 승
• 결승 고즈페이-이주딘 19-21, 15-21, 패
1.2.11. 코리아오픈
• 32강 LING Bing-Wei-SU Ching Heng 21-13, 22-20 승
• 16강 고브쉠-분 신 유안 21-13, 21-11 승
• 8강 좀코-케드렌 21-12, 21-15 승
• 4강 왕치린-치우샹치에 25-27, 25-23, 21-11 승
• 결승 카르난도-마울라나 21-18, 9-21, 8-21 패
역시나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인도네시아의 카르난도-마울라나를 만나 1세트를 21-18로 가져오며 홈기운을 받아 우승까지 가는듯 했으나 이어진 2세트와 3세트에서 9-21, 8-21이라는 충격적인 점수차로 패배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팀 카르난도의 전위플레이가 한국의 전위플레이를 완전히 압살했으며, 마울라나의 강력한 스매시가 한국의 수비를 계속 뚫어내며 계속 끌려다니다가 충격적인 점수차로 패배하게 되었다.• 16강 고브쉠-분 신 유안 21-13, 21-11 승
• 8강 좀코-케드렌 21-12, 21-15 승
• 4강 왕치린-치우샹치에 25-27, 25-23, 21-11 승
• 결승 카르난도-마울라나 21-18, 9-21, 8-21 패
1.2.12. 홍콩오픈
• 32강 C.W. Chiang-H.Y. Wu 25-23, 21-23, 21-13 승
• 16강 LIM Tze Jian-WONG Tien Ci 21-9, 23-21 승
• 8강 피크리-마틴 21-18, 21-17 승
• 4강 왕치린-치우샹치에 23-21, 21-15, 21-16 승
• 결승 구타마-이스파하니 21-13, 21-17 승
32강에서 1세트, 2세트를 듀스를 가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3세트에서 손쉽게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 1세트를 큰 점수차로 이기며 2세트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었지만 오히려 23-21까지 가는 초접전을 보였다. 결국 승리하며 8강에 진출, 8강에서 인도네시아의 피크리-마틴을 만나 무난한 경기력으로 2-0 승리. 4강에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왕치린을 만나 1세트를 패하며 시작은 조금 불안했지만 2, 3세트를 손쉽게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2세트 15-20 상황에서 완벽하게 대각으로 떨어지는 슬라이스 드롭은 그야말로 예술. 결승에서는 인도네시아의 구타마-이스파하니를 만나 손쉽게 승리하며 인도오픈 이후 오랜만에 우승컵을 들게 되었다.• 16강 LIM Tze Jian-WONG Tien Ci 21-9, 23-21 승
• 8강 피크리-마틴 21-18, 21-17 승
• 4강 왕치린-치우샹치에 23-21, 21-15, 21-16 승
• 결승 구타마-이스파하니 21-13, 21-17 승
1.2.13. 중국오픈
• 32강 충-하이칼 21-10, 21-18 승
• 16강 만웨이총-카이운티 18-21, 19-21 패
슈퍼1000 대회이기에 랭킹 포인트를 쌓기 위해서는 높은 성적을 기록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32강에서 말레이시아의 복식조를 만나 1세트 쉬운 승리 이후 2세트 팽팽한 승부를 펼쳤으나 승리하며 16강에 진출. 그러나 16강에서 말레이시아의 만웨이총-카이운티를 만나 2-0으로 패배하며 16강이라는 다소 이른 시기에 탈락했다. 현재 말레이시아 남자복식팀의 기세가 매서운 가운데 세계랭킹에 걸맞이 않게 주도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패배했다.• 16강 만웨이총-카이운티 18-21, 19-21 패
1.2.14. 전국체전
제 10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복식 일반부 강민혁과 함께 참가하여 8강에서 요넥스 진용-김재현을 2-1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으나 4강에서 김천시청 나성승-왕찬에게 패배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남자단체전에선 안윤성[4]과 조를 이루어 좋은 모습을 보이며 결승에 진출했으나 요넥스의 노진성-이상민에게 패배하며[5] 단체전 결승 요넥스에 3-0으로 패배하며 2위를 기록했다.서승재-강민혁이 국내대회 우승조차 실패하자 강민혁과 페어를 해체하고 진용이나 김원호와 새로운 페어를 만드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나오고있다. 계속되는 상위대회 조기탈락과 강민혁의 기복있는 전위플레이가 서승재의 기량에 비하면 너무 아쉽다는 이유. 본인들의 상황과 문제점은 본인들이 가장 고민이 클 터. 서승재와 강민혁 둘 다에게 큰 고민이 될 듯 하다.
1.2.15.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 대회
단체전 김원호와 페어를 이루어 국내 최강 남복팀중 하나인 요넥스의 진용-김재현을 2-0으로 꺾고 승리했다.1.2.16. 코리아 마스터스
• 32강 CHANG Ko-Chi-CHEN Xin-Yuan 21-13, 21-19 승
• 16강 나성승-신태양 21-18, 17-21, 21-13 승
• 8강 Ming Che LU-TANG Kai Wei 21-17, 21-16 승
• 4강 진용-김원호 21-16, 19-21, 16-21 패
강민혁의 군입대이후 파트너 변경 및 조합을 테스트 하는 대회로 여겨진만큼 진용 혹은 김원호와 함께 출격할 것으로 보였으나 예상을 깨고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 소속 기동주와 함께 출전했다. 기동주가 강민혁과 비슷한 스타일인 강력한 오른손잡이 후위플레이어 성향이기에 강민혁의 대체재로 페어를 이루어 출격한 것으로 보인다. 기동주의 탄력있는 움직임과 2명 모두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4강까지 진출. 대표팀 동료 진용-김원호와 치열한 승부끝에 패하며 3위를 기록했다.• 16강 나성승-신태양 21-18, 17-21, 21-13 승
• 8강 Ming Che LU-TANG Kai Wei 21-17, 21-16 승
• 4강 진용-김원호 21-16, 19-21, 16-21 패
1.2.17. 구마모토 마스터스
• 32강 엔도-타케이 21-14, 21-15 승
• 16강 허지팅-런샹위 21-10, 21-14 승
• 8강 호키-코바야시 18-21, 27-29 패
진용과 함께 왼손-왼손 듀오로 출격했다. 32강에서 손쉬운 게임으로 2-0 승리, 16강에서 중국의 2번 복식조를 만났지만 1세트 11점 차이로 승리, 기세를 이어 2세트까지 승리했다. 매우좋은 경기력과 함께 8강까지 진출했으나 일본의 1번 복식조 호키-고바야시를 만나 1세트 아쉬운 3점차 패배 이후 2세트에서 무려 29-27까지 가는 접전끝에 패배하며 아쉽게 8강에서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16강 허지팅-런샹위 21-10, 21-14 승
• 8강 호키-코바야시 18-21, 27-29 패
1.2.18. 차이나 마스터스
• 32강 CHANG Ko Chi-CHEN Xin Yuan 21-16, 21-17 승
• 16강 알피안-아르디안토 22-20, 21-7 승
• 8강 호키-코바야시 20-22, 21-15, 21-14, 승
• 4강 랭키레디-셰티 21-18, 14-21, 21-16 승
• 결승 구타마-이스파하니 21-16, 21-16 승
지난 대회에 이어 진용과 함께 출격했다.• 16강 알피안-아르디안토 22-20, 21-7 승
• 8강 호키-코바야시 20-22, 21-15, 21-14, 승
• 4강 랭키레디-셰티 21-18, 14-21, 21-16 승
• 결승 구타마-이스파하니 21-16, 21-16 승
32강에서 대만의 복식조를 만나 가볍게 2-0으로 승리. 16강에서는 인도네시아의 강력한 복식조 알피안-아르디안토를 만났고 1세트를 22-20으로 이기며 확실히 힘든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세트에서 21-7이라는 말도안되는 점수차로 완승하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선 지난 구마모토 마스터스에서 패배한 일본의 호키-고바야시를 상대로 만나 1세트를 20-22로 패배하며 또다시 패배하나 싶었지만 2, 3게임을 무난하게 승리해 설욕에 성공하며 4강에 진출했다. 4강전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복귀한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인도의 랭키레디-셰티를 만났다. 신생 조합이기에 전직 세계랭킹 1위 출신인 인도에게 패배하거나 힘든 싸움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었다. 명승부 끝에 진용의 훌륭한 네트플레이와 서승재의 뛰어난 후위플레이가 합쳐지며 2-1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인도네시아의 구타마-이사파니로, 팀 블리처스 소속으로 함께 뛰었던 구타마를 만나게 되었다. 중국의 리앙웨이컹-왕창, 말레이시아의 고즈페이-이주딘을 모두 이기고 올라온 복식조인 만큼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될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의 네트플레이에 약간 밀리는 모습이었으나 상대팀보다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2-0으로 깔끔한 승리, 서승재-진용 조합의 첫 우승 트로피를 들게 되었다.
1.3. 2025년
1.3.1. 말레이시아 오픈
• 32강 아리프-야프 로이 킹 21-17, 21-11 승
• 16강 리앙웨이컹-왕창 21-17, 21-16 승
• 8강 F. J. Lee-F. C. Lee 21-11, 21-7 승
• 4강 랭키레디-셰티 21-10, 21-15 승
• 결승 B. Chen-Y. Liu 19-21, 21-12, 21-12 승
김원호와 남자복식에 출전한다.• 16강 리앙웨이컹-왕창 21-17, 21-16 승
• 8강 F. J. Lee-F. C. Lee 21-11, 21-7 승
• 4강 랭키레디-셰티 21-10, 21-15 승
• 결승 B. Chen-Y. Liu 19-21, 21-12, 21-12 승
사용라켓을 나노플레어 700에서 나노플레어 700 프로로 바꾸었다. 32강에서 말레이시아의 복식조를 만나 손쉽게 2-0으로 승리. 16강에서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중국의 리앙웨이컹-왕창을 만나 힘든 싸움이 예상되었지만 2-0으로 승리하며 범상치 않은 기운을 풍겼다. 특히 2게임 20-16 상황에서 리앙웨이컹의 스매싱 되치기는 그야말로 예술. 4강에선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인도의 랭키레디-셰티를 만나 1세트 21-10으로 가볍게 승리, 2세트에선 랭키레디-셰티가 적극적인 네트플레이로 전략을 바꾼 모습이었으나 더 뛰어난 경기력으로 2게임도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1세트는 다소 힘이 많이 들어간 모습과 빨리 끝내려는 조급한 모습이 보이며 19-21로 아쉽게 패했지만 전략을 재정비한 후 2, 3세트를 모두 21-12로 가져오는 막강한 폼을 보여주면서 우승, 새로운 괴물 조합의 출현을 알렸다.
1.3.2. 인도 오픈
• 32강 C.W. Chiang-H.Y. Wu 25-23, 21-23, 21-13 승
• 16강 허지팅-런샹위 21-14, 21-18 승
• 8강 리앙웨이컹-왕창 12-21, 22-20, 23-21 승
• 4강 아론치아-소위익 22-20, 21-19 승
• 결승 고즈페이-이주딘 15-21, 21-13, 16-21 패
김원호와 남자복식에 그대로 출전했다. 지난대회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며 우승했기에 세계 각국의 팀들이 김원호-서승재 조를 철저히 분석했을것이기 때문에 이번대회는 힘든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연이은 대회 참가로인한 체력 저하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다. 32강에서 1, 2게임이 모두 듀스로 끝나는 초접전이었으나 3게임에서 8점차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 16강에서는 중국의 2번 복식조를 만났으나 2-0으로 손쉽게 승리했다. 8강에선 지난 말레이시아 오픈에서의 패배로 이를 제대로 갈고 나온 중국의 리앙웨이컹-왕창을 만났다. 1세트 12-21로 패배하며 8강에서 여정이 끝나나 싶었지만, 엄청난 수비력과 매치포인트를 내줬음에도 굴하지 않는 뛰어난 위닝 멘탈리티로 2, 3게임이 듀스까지 갔음에도 끝끝내 이겨냈다. 4강에선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말레이시아의 아론치아-소위익을 상대로 만나게 되었다. 8강에서의 초접전으로 인한 체력 문제가 예상되었지만 훌륭한 경기력으로 2-0으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말레이시아의 고즈페이-이주딘을 만나 분전했으나 너무나 아쉽게 2-1로 패배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 16강 허지팅-런샹위 21-14, 21-18 승
• 8강 리앙웨이컹-왕창 12-21, 22-20, 23-21 승
• 4강 아론치아-소위익 22-20, 21-19 승
• 결승 고즈페이-이주딘 15-21, 21-13, 16-21 패
1.3.3.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 32강 피크리-마틴 14-21, 19-21 패
지난 차이나 마스터즈 파트너였던 진용과 페어를 이루어 출격했지만 3연속 대회 참가로 인한 체력 저하 및 컨디션 난조가 여실히 드러나며 인도네시아의 피크리-마르틴을 상대로 2-0으로 패배해 32강에서 탈락했다.탈락 이후엔 배드민턴계의 레전드 아산-세티아완의 은퇴식에 케빈 산자야 수카물조와 함께 참가, 이벤트 매치를 진행하고 단체사진 촬영 및 인터뷰까지 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1.3.4. 태국 마스터즈
• 32강 Tsai Fu Cheng-Lai Po Yu 21-11, 17-21, 21-9 승
• 16강 Huang Di-Liu Yang 21-18, 21-13 승
• 8강 마울라나-카르난도 21-18, 21-16 승
• 4강 W. Zeng-H. Xie 21-15, 21-16 승
• 결승 피크리-마틴 21-18, 21-18 승
지난 대회 이른 탈락으로 체력을 충분히 보충했을것으로 보인다. 진용과 다시 한번 페어를 이루어 출격했다. 32강 대만의 신예 복식조와 2세트까지 팽팽한 승부를 벌이다 3세트를 손쉽게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선 중국의 복식조를 만나 1세트 팽팽한 게임을 펼친후 2세트 8점차이로 손쉬운 승리. 8강에서도 중국의 복식조를 만났지만 무난한 점수차이로 2-0 승리. 결승에선 지난대회 32강에서 만나 자신들을 탈락시킨 피크리-마틴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좋은 수비와 훌륭한 경기력으로 2-0으로 승리, 설욕에 성공하며 우승, 현재 세계 최고의 남자복식 선수임을 또다시 증명했다.• 16강 Huang Di-Liu Yang 21-18, 21-13 승
• 8강 마울라나-카르난도 21-18, 21-16 승
• 4강 W. Zeng-H. Xie 21-15, 21-16 승
• 결승 피크리-마틴 21-18, 21-18 승
[1] 오히려 기량이나 실적이 한수 아래로 평가받던 최솔규-김원호조가 준우승을 기록했다.[2] 경기시간 1시간 14분[3] 기권승[4] 안세영의 남동생, 높은 점프와 강력한 후위 공격력으로 촉망받는 유망주 선수이다.[5] 이날 노진성-이상민은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안윤성에게 공격을 몰빵했다. 서승재의 훌륭한 기량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