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09:49:31

서울 오브젝트 이야기

서울 오브젝트 이야기
<nopad> 파일:초록사신만이 없는 거리.png [1]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현대 판타지, 격리 픽션, TS
작가 논리곰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3. 08. 09.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등장인물
5.1. 세희 사설 연구소5.2. 탐정 사무소5.3. 애착인간5.4. 이세계5.5. 기타
6. 설정7.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격리 픽션, TS물 웹소설. 작가는 논리곰. 일러스트는 '바다곰뱀'. 약칭은 '서브젝트' 또는 '서울오이'이다.

2. 줄거리

PV
지구의 주인이었던 인간은 불가해한 현상인 오브젝트들에게 자리를 잃어가고 있었다.
그런 세상의 서울에서 오브젝트가 되어 유유자적 살아가는 이야기.

3. 연재 현황

2023년 8월 9일,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2024년 여름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본작의 주인공, 회색 사신이 3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황금 사신' 역시 본선에는 진출했지만 안타깝게도 결선까지 진출하진 못했다.

조회수 천만을 돌파하면서 '천만의 선택!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세브젝트 1차.jpg
파일:서브젝트 2차.jpg
1차 표지 2차 표지
파일:서브젝트.png
파일:서브젝트 4차.jpg
3차 표지 4차 표지
파일:서브젝트 5차.png
파일:서브젝트 6차.png
5차 표지 6차 표지
파일:서브젝트 7차.png
파일:서브젝트 8차.png
7차 표지 8차 표지
파일:서브젝트 9차.png
파일:서브젝트 10차.png
9차 표지 10차 표지
파일:서브젝트 11차.png
파일:서브젝트 12차.png
11차 표지 12차 표지
파일:서브젝트 14차.png
13차 표지 14차 표지
파일:서브젝트 15차.png
파일:서브젝트 16차.png
15차 표지 16차 표지
파일:서브젝트 18차.png
17차 표지 18차 표지
파일:서브젝트 19차.png
파일:서브젝트 20차.png
19차 표지 20차 표지
파일:서브젝트 21차.png
파일:서브젝트 22차.png
21차 표지 22차 표지
파일:서브젝트 23차.png
파일:서브젝트 24차.png
23차 표지 24차 표지
파일:서브젝트 25차.png
파일:서브젝트 27차.png
25차 표지 26차 표지
파일:서브젝트 26차.png
27차 표지 28차 표지
29차 표지 30차 표지
31차 표지 32차 표지
33차 표지 34차 표지
35차 표지 36차 표지 }}}}}}}}}

표지를 약 2주에 한 번씩 변경하고 있다. 공지의 표지&일러스트 목록에서 더 많은 표지를 관람할 수 있다.

5. 등장인물

5.1. 세희 사설 연구소

회색 사신을 연구하는 주요 시설이자 회색 사신이 집으로 여기는 주요 거점이기도 하다. 회색 사신과 작은 사신들이 머무는 곳이자 사신들의 비호를 받는 장소인 만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이며 마포구 사건[4] 이후로 대중적으로도 그렇게 인식받고 있다. 오죽하면 연구소 주변 일대 땅 값이 10배 이상 폭등할 정도. 또한 연구소 자체가 굉장히 화이트 기업[5]으로 알려져 있는 데 '부서진 달 후일담 (3)'에 의하면 세희 연구소는 미니 사신들이랑 놀기만 한다는 소문이 쫙 퍼져있어서 지원자는 많은데 들어가기 정말 힘들다고 한다. 게다가 작중 묘사로 보면 일이 빡세지도 않은 듯하다.

하지만 회색 사신이 강철 돼지상에서 얻어낸 페로몬 능력 때문에 연구소 전체가 회색 사신에게 상당한 신뢰와 호의를 베풀고 있는, 그러니까 정신 오염 구역[6]이기도 하다. 원래는 회색 사신이 이를 악용할 생각도 없었고 회색 사신의 행적을 연구소 인원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자연스러워 보이는 신뢰와 호의[7]가 보였으나, 나중에는 회색 사신이 무단으로 연구소를 나가 깽판을 쳐도 그냥 믿고[8] 사신을 나가게 모른 척 해주며 보고도 안 하는 연구소로서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주거나 아예 연구소 단위로 회색 사신의 일탈을 숨기는 등 근거 없는 무조건적인 신뢰를 보여주며, 가면 갈수록 사이비 종교에 준하는 수준으로 정신 오염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큰 문제는 세희 연구소에서도 정신 오염에 대해 명확히 알고 있으면서도 마땅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것[9]이며 이 때문에 미니 사신을 제대로 관리할 인원이 없다고 한다. 사실상 사신들을 방치하고 있는 상태인 것.

그나마 다행인 점은 사신 구성원들이 진심으로 인간에게 호의적이고 인간을 이용하려는 욕심이 없기에 딱히 문제로 번지지는 않았다.

노란 달이 일으킨 마포구 연쇄 살인마 사건과 협회장이 조장한 협회 인형 폭주 사건 이후 사람들이 협회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끝내 서울 전역에서 학살을 벌인 협회 인형의 책임을 물어 협회가 사라진데다, 시민들의 지지를 등에 업어 더이상 세희 언구소를 막을 존재가 남지 않자. 이전에 미니 사신들이 애착인간을 찾아 탈주하는 것을 방조하던 것을 넘어 연구소 내에서 축제를 열고 미니 사신을 한 마리씩 직접 사람들에게 분양하고 있다.
부서진 달과 계약의 마도서 후일담에서 나온 바로는 교단의 성녀로 이세계 전이자(이세계->지구)다. 부모님과 행복한 삶을 살아가던 중에 교단에게 납치되어 성녀로 추대되었고 [11] 성화 유지를 위해 고통 받던 예린은 먼 미래에서 찾아와 자신의 몸에 빙의한 회색 사신과 푸른 소녀에게 구출되었다.[12] 회색사신은 과거의 예린의 몸에 빙의하면서 성화를 만들기 위해 지져진 몸을 회복시켜주었다. 하얀색 성화는 황금빛 장작에게 집어 삼켜져 소멸시켰고 태양과 닮은 향기를 남겼다. 모종의 사건으로 지구에 전이되어 고아원에 들어간 예린은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렸지만 회색사신을 찾아 헤매었고 만나는데 성공했다. 눈동자교의 교리로 인해 손에 못을 박고 생활하던걸 생각하면 모티브는...}}}파일:세희를 바라보는 서아와 회색 사신.jpg}}}||
세희 연구소 부소장. 부소장실에서 잘 안나와서 처음에는 보이지 않다가, 박람회 후일담에서 오예린이 황금 사신을 잔뜩 반출해가는 모습을 발견하고 등장한다. 처음에는 회색 사신의 부산물인 황금 사신에게 경계심을 품고 보고서를 작성해나가지만, 결국 이쪽도 오염돼서 물러지게 된다. 까치산 회의가 지난 이후로는 이쪽도 영락없는 세희 연구소 인간이 되어 회색 사신에게 푹 빠진다. 그래도 나름 현실 감각은 남아있어서 남색 사신을 연구한다던가, 이세희가 벌이는 기행을 혼낸다거나 한다.
회색 사신의 정신 오염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정신 오염으로 인해 유능한 연구원인 오예린이 회색 사신 보모가 되어가거나 미니 사신 관리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무척 신경쓰고 있다. 안타깝게도 그녀 역시 정신 오염된 상태이며 스스로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
황금 사신과 미니 남색 사신, 두 미니사신의 애착인간이다.
* 세희 연구소 여성 보안요원
제일 용감한 푸른 사신의 애착인간. 나름 푸른 사신과 친해져서 푸딩을 직접 먹이는데 성공하고, 유리 플라밍고에게서 푸른 사신을 지켜주기 위해 몸을 던지기도 한다. 다만 역효과로 푸른 사신의 보이지 않는 우렁각시력만 올라가자 슬퍼한다. 눈동자교와 엮여서 동생을 찾으러 갔다가 큰 부상을 입는데, 이때 푸른 사신이 직접 사과를 깎아 먹여주는 쾌거를 획득한다.
* 검은 요원
국립 오브젝트 관리 협회 소속 요원.금발 소녀의 애착인간 오무룡의 손녀를 돌보는 업무를 겸업으로 하고 있다. 노란 탐정과 안면이 있어서 황금뿔이나 몇몇 사건에서 협업을 하기도 한다. 까치산 회의에서 붉은 달에 휘말렸다가 사망하고, 오무룡의 손녀에 의해 부활한다. 이후 양천구 푸른달의 호수 사건이후 왓슨에게 한동안 신세지다가, 오대산에서 회색 사신과 만나고 세희연구소로 넘어오게 된다. 녹색 옥 사건 이후 색채 우주에 의해 정신 오염돼서 미니 사신 병원에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다 금발 소녀와 함께 깨어났다.
* 금발 소녀
파일:진격의 금발소녀.png
오무룡의 손녀. 까치산 회의에서 붉은 달의 희생물이 되어 뱀파이어 비슷한 존재가 된다. 이후 양천구 호수에서 푸른 달의 사도인 마녀들과 계약을 했다가 사망하지만, 회색 사신에게 불타는 심장을 양도받아 미니 사신 비슷한 존재가 되었다.애착인간은 검은 요원이다.[13] 이후 오대산에서 붉은 사신이나 회색 사신을 만나고 '엄마'라고 인식. 세희 연구소에서 황금 사신의 정원으로 넘어오게 된다. 녹색 옥 사건 이후 색채 우주에 의해 정신이 오염돼서 미니 사신 병원에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는 중이다. 인형 박람회 편에서 깨어나 자택 지하로 향해 오무룡을 불태워 죽임으로써 그동안 희생된 클론 자매들의 해방과 할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마친다. 작중에서 손녀, 아가씨, 금발 소녀라고 불린 이유가 이름이 없어서로 밝혀 졌다.
* 헬멧 연구원
본래는 회색 사신의 실종을 감시하러 간 감시관이 감시를 제대로 안하고 황금 사신을 협회 건물에 데려오자 제임스표 정신오염방지 헬멧을 쓰며 다가오는 황금 사신을 거부하던 협회소속 연구원이었으며, 정신 오염에 물들지 않은 소설 속 유일한 정상인[14] 포지션이다. 황금 사신을 귀엽고 착하다는 건 인정하나 인간에게 호의적이라도 결과적으로 해로워지는 사례[15]를 들며 황금 사신과 거리를 유지한다. 푸른소녀의 공방에서 발견한 서적을 연구하면 오브젝트의 기원을 알 수 있을 텐데도 돈이 안되고 쉽게 제거 가능한 오브젝트는 불태운다는 협회 방침에 따라 서적을 모조리 불태우자 인류 수호는 내팽개치고 탐욕에만 쩌든 협회에 실망하고, 가짜 사신으로부터 정신오염을 경계하는 본인을 위해 거리를 두면서도 끝까지 지킨 황금 사신의 노력에 감화되어 헬멧을 벗고 황금 사신을 받아 들인다. 이후 세희 연구소에 취업문의를 하고 귀여운 황금 사신에게 굴하지 않고 정신오염 방지 헬멧을 쓰고 열심히 일하는 인재[16]로서 재취업한다.[17] 협회시절에 비하면 일을 10분의 1만하는데 에이스 취급이라며 신기해한다.
*성녀 인형
파일:성녀 인형.png
오예린 연구원을 닮은 닌자 교단의 인형형태의 오브젝트. 계약의 마도서와의 계약으로 그의 램프가 될 신세가 되었지만 계약의 마도서가 회색사신에게 죽임당하고 위치가 붕뜨자 회색사신이 세희 연구소로 데리고 왔다.
자신을 닮은 성녀 인형을 만난 오예린은 그녀를 대타로 세우고 회색 사신과 매일 놀러 다닐려는 계획을 세웠다. 성녀 인형은 외형만 닮은 게 아닌지 한글과 영어를 며칠만에 다 때고 오브젝트학 논문까지 몇주만에 모두 때는데 성공한다. 453화에 오예린 대신 세희연구소에 잠입했다.

5.2. 탐정 사무소

파일:말랑푹신했어!.png}}}||

5.3. 애착인간


* 보라 소녀
진화액으로 바닥위 절벽의 저택에서 아귀들과 살고 있는 소녀. 자신이 세상에 홀로 남은 생명체라고 생각해 우울해 한다. 저택의 모든 것은 환상에 가까워 희미한 감각을 느끼며 살아왔다. 무감정한 아귀들과 살던 중 지구에서 건너온 황금사신을 만나자 진화액의 바다를 건너왔다고 착각하고 마도서일지라도 자신 외의 생명체가 나타난 사실에 기뻐한다. 황금 사신에게 밤에는 방밖으로 나가선 안된다는 규칙을 알려주었다. 황금 사신이 거울에 비춰 알아본 것에 따르면 인간이 아닌 해골이다.

5.4. 이세계

'"만날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조금만 더 살 수 있었으면•••만날 수 있었다면•••"
"계약의 마도서다운•••결말이기도 하네. 겨우 몇년 차이로 만날 수 없다니."
'"만날 수 있다면, 멀리서 슬쩍 바라만 볼 수만 있었다면. 추억을 되집어 볼 수라도 있었을."
'미안해 ••• 그리고 잘 부탁해. 잘 할거라고 믿고 있어.'
통칭 푸른 소녀, 또는 최후의 연금술사.[19]이며 연금술로 인간을 구원하는 오브젝트. 회색 사신이 성장한 모습처럼 생긴 존재. 본작의 최대 떡밥으로 정황상 회색 사신을 비롯한 납 사신을 만들고, 달과 불타는 돼지, 아귀와 같은 수호자 등 수많은 오브젝트를 만들어 인간들을 지키고 훗날을 안배해놓은 인물. 다른 연금술사들과는 다르게 신은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므로 인간이 신이 되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세계에 전생했을 때부터 진화액에 의해 쇠퇴하는 연금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태어난 마도서였다. 계약의 오브젝트와도 아는 사이였고, 회색 사신의 원형[스포일러]으로 추정되는 큰 쪽의 검은 사신과도 연관된 이 작품의 전체를 관통하는 떡밥 그 자체.
{{{#!folding 계약의 마도서 편 스포일러
푸른 소녀는 교단에게 그들이 모시던 신의 후손으로 여겨졌다. 염원에서 자연스럽게 태어난 것이 아닌 검은 거인이 목적을 가지고 창조한듯 하다. 처음에 교단은 신의 자손인지 모르고 교단의 성물을 훔쳐가려 들었다며 적대했으나 교단이 신의 후손을 공격한 죄로 성녀가 실종된 이후로 그녀가 누군지 깨닫게 되었다.}}} 자신의 영생을 포기하는 대가로 '계약의 마도서의 도움을 받았다. 격을 나눠 작은 램프를 만드는 법을 배우고 그 어떤 오브젝트보다 먼저 이름없음이 향하는 곳으로 보내졌다.
여러모로 다른 연금술사들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데 신이 있었던 시대부터 살아온 오래된 자는 장작의 실체를 모르고 사람들에게서 장작을 쥐어짜 억지로 사용하였지만 신이 죽고 난 한참 후에 오브젝트로써 태어난 푸른 소녀는 인체실험을 하지 않고 장작을 무한히 뿜어내는 책과 인간으로부터 장작을 흡수하여 에너지원으로 삼는 인공 신 회색 사신을 창조하였고 초록달이나 탑의 연금술사가 진화액의 해결방법을 찾을 때 공간 절단으로 지워버리는 것이 해법임을 깨닫고 남색달의 남색나무에 적용하고 회색 사신과 황금 사신을 진화액에 면역으로 만들었다.

5.5. 기타

스마일 테마파크의 마네킹(이세계의 연금술사)
마네킹은 과거 동료의 배신으로 테마파크에 갇혀 직원으로 일하게 된 희생자 중 하나였으며 동시에 이세계의 연금술사[26]이다. 여성 범죄자에게 호의를 보이는 척하며 그녀의 목을 잘라 자신의 머리와 붙여[27] 테마파크를 탈출한다. 이로 인해 문신한 여성의 몸에 인형머리가 달린 형태로 살아가게 되었으며 현재는 문신한 여성의 여동생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문신한 여성이 여동생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악질적인 사람이라 여동생이 출소한 언니를 보고 보다못해 직접 죽이려고 했으나 그런 여동생에게 연민을 느껴 죽음을 받아들이려고 한다. 허나 내면의 존재가 언니가 아닌 연금술사라는 것을 잘 설명했던 모양인지 이후에는 여동생은 연금술사를 언니로서 잘 따르고 연금술사는 여동생을 잘 챙겨주면서 진짜 가족으로서 살아가게 된다. 달을 보고 일어날 일들을 예측해서 수단을 마련하는 것으로 보아 나름 연금술에 조예가 있지만, 최대의 변수인 회색 사신의 기행에 가까운 능력을 보고 어이없어한 적이 많다. 푸른 소녀의 공방에 닿고 회색 사신에게 목숨을 구해졌을 때 회색 사신이 푸른 소녀의 작품임을 추측해내고, 푸른 소녀에게 감사의 마음을 품어 회색 사신을 돕는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황금 사신의 검. 다만 회색 사신용으로 만들어진 것은 출력을 감당하지 못해서 부숴진다. 적색 옥의 외신의 강림으로 해로운 오브젝트화가 가속되나 미니 사신들이 권속화 의식을 행해 롤케이크 인간 중 하나로 다시 태어난다. 이후 제임스를 만나 오브젝트 학자와 연금술사로써 견해를 나누고 제임스의 기술 고문이 되었다.
}}}

6. 설정

6.1. 연표

6.2. 오브젝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서울 오브젝트 이야기/오브젝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기타


[1] 그림작가 바다곰뱀이 작품명 사신이 단체사진은 푸딩사신과 초록사신이 없을 때부터 작업 된 것이라고 밝혔다.[2] 남색을 붙여서 불리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다른 사신과 공통점을 두기 위해 색깔을 붙인다.[3] 회색 사신의 분신은 아니나 인식은 같기에 같이 게재[4] 사신들이 직접적으로 도시 전체를 구하기 위해 행동했던 사건으로 이 사건 이후 회색 사신은 대중들에게 수호신으로서 인식받게 된다.[5] 위험한 오브젝트를 격리하고 있기에 지원금은 많은데 회색 사신 덕분에 굉장히 안전하고, 남색 사신들의 식사를 위해 별도의 수면실이 존재하며 이 수면실에서 자면 1시간 자도 8시간을 잔 것 같은 효과를 낸다. 게다가 정원의 힘 덕분에 간식은 사실상 무제한이고, 귀여운 미니 사신들과 신나게 놀 수 있다.[6] 이게 얼마나 심각한 것이냐면 회색 사신의 자식인 황금 사신에게 계측기를 대보니 위험도 특급으로 나왔을 정도이며, 정신오염방지 방호복+헬멧으로 직접적인 정신 오염을 막지 못한다. 원래는 미약한 수준이었지만 돼지의 왕을 처치하고 특급으로 강해져서 보통의 인간은 방어가 불가능한 수준이 되어버렸다.[7] 이 때문에 작중에서 대놓고 정신 오염에 대해 떡밥을 던지기 전까지는 독자들은 정신 오염 문제에 대해 생각하지도 못했다.[8] 물론 실제로도 사건, 사고들을 해결하러 가는 거니까 문제는 없었다만.[9] 이미 모든 인원들이 오염된 상태이기 때문.[10] 독자들은 처음 회색사신을 만난건 세희인데 장작통이 큰 예린에게 ntr당했다는 반응이다.[11] 청과 같은 인간이 예린의 발밑 정도 따라오는 것을 보면 생산 장작이 타인 보다 강한 이의 몸에 성녀 헤일로를 박고 성녀로 추대한듯하다.[12] 교단은 이를 교단이 신의 후손(푸른 소녀)를 적대 했기 때문에 성녀가 실종되었다고 해석했다.[13] 실제로 그를 이성으로서 사랑하고 있다. 협회장 오무룡이 그동안 클론을 수백명을 만든 것을 보아 원본 손녀가 살아있었다면 검은요원과 같은 나이일 가능성이 있지만 금발소녀의 현재 몸은 초등학생이다.[14] 물론 제임스처럼 정신 오염에 물들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제임스는 상당한 괴짜(...)이다.[15] 단순 심증이 아니라 계측기에서 관측하는 정신오염 지수로 위험성을 확인하고 멀어진 것이다. 현재 황금 사신의 정신 오염은 방호복으로 완전 무장해도 직접 접촉 시 방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16] 앞서 말했듯 세희 연구소는 화이트 직장으로 널리 알려져서 들어가기 정말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실상은 정신 오염 구역으로 사신들에게 무조건적인 호의를 보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부소장인 박서아도 정신 오염에 대해 잘 알면서도 대처가 불가능해서 거의 체념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스펙도 좋고 성과도 좋은 협회 소속 연구원이 정신오염에 대해 단단히 무장하고 이직한다고 하니 박서아 입장에서는 무조건 뽑아야할 인재였던 것이다.[17] 하지만 실제로는 자신과 친해진 황금 사신을 헬멧 안쪽에 넣어두었으며 황금 사신의 애착인간으로서 함께 지내게 되며 이전과 달리 황금 사신을 무척이나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애착인간으로서 황금 사신과의 관계는 둘째치고 오브젝트에 대해 확실하게 선을 그었던 이전의 태도와 달리 황금 사신(=오브젝트)과 연구원이 매일 놀고 먹고 한다는 꿈의 직장이라는 사실에 들떠있는 것을 보니 결국 정신오염은 확실하게 적용된 모양이다.[18] 회색 사신의 부활 능력은 오브젝트나 반 오브젝트인 인간만 부활시킬 수 있는 지라 선택자가 된 것이 전화 위복이 되었다.[19] 폐교된 이세계의 왕립 연금술사 아카데미아의 마지막 졸업생 중 수석이라 받은 칭호이다.[스포일러] 회색 사신의 몸은 납인형으로 푸른 소녀가 만든 육체이다.[21] 염원 연금술사가 생각하는 긍정적인 감정으로부터 추출하는 염원은 변화를 원치 않고 방향성이 없어 사용이 불가능한 힘인데 회색 사신이 긍정적인 감정에서 태어난 염원을 직접적으로 공격수단으로 사용하는 컬쳐쇼크을 보여주었기에 당황했다.[22] 사람들을 구해주는 회색 사신을 보며 한 말. 아마 회색 사신을 푸른 소녀로 인식한걸로 추정되었으나, 이후 전개를 보면 회색 사신 내부에 자리한 푸른 소녀의 의지에게 직접 말을 걸었던 것으로 보인다.[23] 푸른 소녀에게 격과 힘을 나누는 방법을 알려주고, 푸른 소녀로 하여금 지구로 그 어떤 외신이나 오브젝트보다 빠르게 도착할 수 있게 하는 대신, 그 자신은 절대로 푸른 소녀나 그녀의 창조물들에게 피해를 입지 않는 계약. 단, 그 자신이 푸른 소녀의 앞에 나타나면 대가로 계약의 마도서 자신이 소멸당한다.[24] 계약의 내용 중 하나인 <'최후의 연금술사'와 조우함이란, '최후의 연금술사'의 현재 육신에, '최후의 연금술사'의 영혼이 있을 때만을 지칭한다.>의 위반으로 취급되어 소멸당한 것. 다르게 말하자면, 회색 사신은 푸른 소녀다.[25] 실제로 작중에서 램프를 여기저기 뿌리고 다녀 여러 지역에 평지풍파를 일으켰었는데, 개인인지라 제대로 램프를 효율적으로 뿌리지 못했을 뿐, 시간만 충분했다면 [이름 없음\]이 오기도 전에 이 존재의 램프로 인해 인류 사회가 엉망이 됐을 가능성이 더 컸다. 다행히 이 존재가 소멸하면서 지구상에 존재하던 모든 램프가 일시에 사라졌다.[26] 트리니티 제3 소장과 아는 사이 혹은 동료였던 것 같은데 그에게 복수하려는 반응을 보아 모종의 이유로 트리니티 제3 소장에게 배신당했던 걸로 추측된다. 스마일 테마파크의 마네킹이 된 것도 트리니티 제3 소장의 배신으로 인한 것으로 추측된다.[27] 솔직히 본인도 이게 확실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28] 이세계에서 처음 등장했었던 오브젝트의 형태가 책이였다고 설명된다.[29] 대표적으로 거대한 돼지와 연구소장[30] 사설 연구소는 보통 혐오시설이지만 세희 연구소가 있는 근방은 미니 사신들때문에 땅값이 올라 이전을 반대하고 있다.[31] 노란 사신의 애착 인간인 잿빛소녀가 미니 사신이 거부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하냐는 물음에 그런 인간이 있을리 없다 대답했다.[32] 하얀 아귀와 같은 오브젝트를 만들 수 있는 것이지 무조건 하얀 아귀와 동급의 오브젝트를 만들어내는 게 아니다. 하얀 아귀는 연금술사들이 만들어내는 수호자 중에서도 최상위인 흰색이며, 테마파크의 인형이 만든 아귀는 무지개색으로 오브젝트 시절 아귀나 회색 사신이 재탄생시킨 하얀 아귀보다 훨씬 격이 낮다.[33] 단순히 오브젝트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마도구라고 볼 수 있는 장작검, 오브젝트에게 대항하기 위한 약 등 상당히 효과적인 기술이다.[34] 회색 사신의 경우 이미 오브젝트로 환생한 경험이 존재한다.[35] 검은 사신의 배신자라는 설명.[36] 검은 공 내부의 글과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