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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4 00:43:34

회색 사신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서울 오브젝트 이야기/오브젝트
파일:푸딩 먹는 회색 사신.jpg
1. 개요2. 상세3. 능력4. 권능5. 권속6. 미니 사신
[clearfix]

1. 개요

{{{#!folding [ 보고서 ]
<오브젝트 명 : 회색 사신>
<오브젝트 위험 등급 : 특급>

<관리 가능 여부 : 관리 난이도()>
<관리 방법 : >
<주의 사항 : >

<제거 가능 여부 : 제거 불가능>
<모든 종류의 물리공격이 통용되지 않았고 영체화 능력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격리 가능 여부 : 격리 불가능>
<영체를 가두는 격리실에 격리했지만 탈출했습니다.>

<추방 가능 여부 : 추방 불가능>
<>
}}}
회색 사신에 관한 문서.

2. 상세

본작의 주인공으로 애칭은 사신이. 온몸이 회색[1]인 키 1m인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식사가 필요하지 않아도 입으로 음식을 섭취하고 맛을 느낄 수 있지만, 폐가 없어서 소리를 내지는 못한다. 눈, 귀, 코가 정상적인 감각기관으로 기능하는 것 외에 그 이목구비가 아닌 부위를 통해서도 감각을 받아들여 주변을 인지할 수 있다.[2] 가슴에는 노란색으로 불타는 불씨가 있으며, 눈에서도 이와 같은 노란색 빛을 발한다. 작중에서 잘 부각되지 않으나 일러스트에서는 히메컷을 하고 있다.

원래는 서울 연구소에서 '귀여운 강아지'를 관리하던 연구원이었으나, '귀여운 강아지'를 대상으로 한 반오브젝트 테러에 휘말려 사망했다.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소망했던 "다음 생은 오브젝트로 태어나서 놀고먹고 싶다."대로 오브젝트로 환생하게 된다.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는 극소수의[3] 오브젝트이며 인간 성인에 비견할 만한 지성을 가졌지만, 성격 면에서는 어린아이에도 못 미치고 고양이 수준이라 사탕과자를 먹으며 전용 격리실에서 뒹굴거리다 심심하면 연구소 안팎을 돌아다니며 유치하고 짓궂은 장난을 치는 게 일상이다.[4]

주변과 자신을 대상으로 하는 인간의 감정과 관심을 연료로 삼으며 호의와 적의를 가리지 않는다.[5] 회색 사신은 이를 장작[6]이라고 표현하며, 회색 사신의 생명과 능력 발동에 소모된다. 이 장작의 원료가 사람에게서 나오는 만큼 사람이 없는 곳에 고립되면 점차 줄어든다. 현재는 무적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지만 원래는 상당히 연약한 몸을 가지고 있었고, 세희 연구소에 오기 직전에는 거의 죽을 지경에 처했었다. 만약 그 당시 이세희가 사신에게 감사를 표해서 장작을 불어넣지 않았다면 그대로 아사했을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TS태그에 비해 부각되진 않는데 적응과정인 초반을 아예 과거로 두고 시작했기 때문에 태그를 모르고 보면 그냥 인외물이다. 본인이 남성이었다는 자각이 거의 보이지 않는 것보다 인간이었다는 자각조차 옅을 정도. 게다가 분신인 미니사신들도 회색사신을 엄마로서 인지해 남자였다는 것도 초반에 스쳐 지나가는 추억이었다. 하지만 연금술이라는 단어가 작중에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상황이 바뀌는데 연금술에서 현자의 돌를 만드는 방법이 남자와 여자의 요소를 하나로 융해시키는 것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정황상 주인공과 푸른 소녀가 하나로 합쳐진 것 같다. TS태그 자체가 떡밥이었다는 것.

떡밥으로 '어떤 것'의 힘을 가지고 있다. 한창 회색 사신과 치고 받던 아귀가 '어떤 것'을 느끼자마자 바로 도망칠 정도로 격의 차이가 나는 무엇인 듯. 게다가 0호 유물이 회색 사신을 묘사하거나 끌리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추정키로는 모든 오브젝트를 시작시킨 오브젝트, 또는 최후의 연금술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금술로 만들어진 호문쿨루스의 일종일 수도 있다.

최신화에 밝혀진 바로는 신체가 만들어질 때 납을 사용했다고 하며 현자의 돌과 관련 있다. 회색사신과 현자의 돌의 만드는 방법은 서로 대응된다.

3. 능력

4. 권능

파일:일곱달.png}}}||
7개의 색이 다른 보름달을 파괴하고 얻은 능력들. 파괴할 때마다 실제 달 주위에 작은 위성달이 생긴다. 이 달들은 강철탑을 타고 올라가면 나오는 이세계와 불타는 돼지상이 있던 멸망한 세계에서도 보이던 달로 죽은 신이나 연금술사들과 관련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각 달의 권속들을 파괴할 때마다 미니사신 분신들이 늘어난다. 일곱달의 정체는 신이 인간에 의해 죽고 난 후 오브젝트 재앙으로부터 도시들을 지키던 신이었다.
파일:헤일로_회색사신.png

파일:헤일로_사신2.png}}}||
[23]
7개의 미니 달과 마찬가지로 죽은 신과 관련 되어 있다 추측되는 능력 중 하나. 눈동자를 얻을 때마다 미니 무지개달과 마찬가지로 달의 궤도에 달을 감싸는 선이 한겹씩 생겨난다. 회색사신은 미니 사신 발할라의 밤하늘에 걸린 눈동자를 꺼내 천사 헤일로 쓰듯이 머리에 얹어 사용한다. 눈동자를 사용한 회색 사신의 몸은 검붉게 변하며 장작이 빨갛게 타오르고 정격이 아닌 고전압에 연결한 전자제품처럼 회로가 타는 고통을 느끼게 된다.
죽은 신을 대신해 신이 되어 연금술사들의 세계를 구하려 시도한 연금 술사들이 9개의 눈동자를 하나씩 나눠 가지고 있다고 추측된다.
회색사신이 작내에서 얻은 눈동자들은 불변하는 검은 구체 속 거대 검은 사신의 눈에 박히게 되었다. 눈동자가 박힐 수록 회색사신과 연결도 죽은 몸을 일으키는데 드는 장작도 점점 줄어들어 언젠가 9개의 눈동자를 모두 모은다면 회색사신이 거대한 신의 몸을 회색사신의 몸처럼 큰 장작 소모없이도 움직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지만 시체가 아니라 자체적으로 인격이 있는 것 같은 떡밥이 있다.
한편 푸른 소녀가 악신이라 불린 거대 검은 사신의 부활을 경계한 것인지. 회색사신이 자신의 눈이 눈동자이고 몸안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인지 했음에도 회색사신이 빙의한 거대 검은 사신 머리위에 헤일로는 여전히 3개로 동기화되지 않았다. 푸른소녀가 거대 검은 사신이 회색사신의 통제를 벗어나더라도 온전히 부활하지 못하도록 회색사신 몸에 숨겨둔 것으로 추정된다.

5. 권속

회색사신이 권속이라 쓰고 간식이라 읽는 것들. 황금사신에게 덤빈 동물형 오브젝트나 연금술사 푸른 소녀가 거느렸던 연금술 오브젝트를 회색사신이 파괴하고 흡수하여 거둔 것들이다. 이들은 몸이 과자로 바뀌었을뿐 회색사신처럼 능력이 열화되지 않고 생전 능력을 온전히 가지고 있어 회색사신의 열화된 능력으로는 사건 해결이 어려울때 도움을 주지만..평소엔 회색사신이나 그 자녀들인 미니 사신들에게 슬픈 울음 소리를 내며 뜯어 먹히는 신세다. 미니사신들은 미니사신 정원에 새로운 입주민이 왔을때 간식인지 아니면 동생인지 판단하는데, 장작의 유무와 창조주인 엄마를 닮은 형태 인지를 보며 의견이 갈릴 경우 팀을 나눠 회의를 해보고 결판이 나지 않으면 대표로 두마리의 황금사신들이 세번 먼저 몸에 닿는 결투로 결정한다.
몸내부에 장작이 없는 만큼 미니사신들처럼 인간들로 장작을 스스로 회복하거나 쓰고 남는 양을 모체에게 보내지 못해 회색사신에겐 회복과 부활에 장작을 축내는 것으로 느끼는듯하다.
적대적 오브젝트가 회색사신의 권속으로 변환되는 기준은 격[31]의 차이로 밝혀졌다.
강한 오브젝트의 경우 회색사신이 죽이면 곧바로 권속으로 다시 태어나며 중간급 오브젝트나 반인 반오브젝트들의 경우 회색사신이 죽인다고 권속이 되지 않거나 이성이 없는 쿠키 병정 같이 변하지만 검은 사신이 미니사신이 가르친 권속화 의식으로 살아있는 채로 장작으로 외신의 정신오염을 태워 미니사신 정원의 권속으로 변환할 수 있다. 약한 오브젝트의 경우 회색사신이 죽여도, 권속화의식을 치뤄도 외신의 정신오염과 장작의 싸움에 버티지 못하고 의식도중에 죽어버리지만 회색사신이 죽은 오브젝트를 푸른 거인의 사령술능력으로 영혼을 불러오고 환영,환각을 다루는 눈동자로 미니사신 정원 소속의 육체를 만들어 권속으로 부활시키는 방법을 알게된 이후부터는 약하거나 이미 죽은 오브젝트여도 권속으로 삼을 수 있게 되었다.
작중 검은 사신이 회색사신에게 아프면 자신을 뜯어먹어도 된다 한점과 회색사신의 형태에 장작이 없는 아귀사신의 사례, 회색사신이 아귀사신의 팔을 먹고 황금사신의 팔을 먹을지 고민한 것에 따라, 독자들 사이에서는 사실 간식과 미니사신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미니사신도 간식으로 이루어진게 아닌가하는 소름돋는 추측이 돌고 있다.
파일:하얀아귀.jpg}}}||
0호 유물 '시작의 오브젝트가 만든 돌'을 파괴[32]하고 얻은 능력. 마시멜로로 만들어진 하얀 아귀를 소환할 수 있다. 아귀는 먹을 수(!) 있고, 분열도 가능하며 오브젝트를 태우는 하얀 불꽃을 두르고 오브젝트를 불태울 수 있다. 회색 사신은 마시멜로라 비상식량으로 여기지만, 원래는 연금술사들이 자신의 보호를 위해 만든 수호자들이라고 한다. 수호자는 색이 단색일수록, 그리고 하얄수록 격이 높다고 한다. 아귀 본인은 회색 사신과 미니사신이 사소한 건수가 잡힐 때마다[33] 뜯어먹거나 괴롭힌다고 억울해하고 있으나, 회색 사신 왈 괴롭히면 억울해하는 반응이 너무나 타격감이 좋아서(...) 새로운 권속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됨에도 불구하고 사신 시리즈의 최우선 괴롭힘 대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회색 사신에게 안 좋은 감정은 없는지 미니 사신에게 지시하는 주인처럼 작은 하얀 아귀들을 소환해 적을 공격하도록 지시하는 식으로 따라했다.
회색사신이 괴롭히지 않으면 미니사신들의 간식으로써 잡아먹히거나 낮잠 배게로 쓰이는 게 다였지만 회색사신이 없는 동안에는 장난에 눈뜬 주황 사신들의 붉은 사신을 데려오겠다는 협박에 굴복해 그녀들의 심부름꾼, 장난도구로 사용하고 버려져 미니사신들의 원망을 대신 받는 욕받이로 사용되고 있다.
노란 사신의 도움을 받아 잘게 나눈 분신중 일부는 황금 사신 옷을 입고 황금사신인척 숨어 있다. 황금사신도 아귀를 간식이라 여기며 황금사신 의회에 출입 언금은 하나 회색사신에게 갈려나가는 아귀가 불쌍한지 황금사신 옷을 입고 4족보행하는 척하며 숨겨주고 있다. 모두가 분신이자 본체인 느슨한 하이브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회색사신은 아귀를 단일 개체로 여기고 있지만 회색사신에게 괴롭힘 당할 당번을 정한다던가 분신이 자체적 활동을 하는 묘사가 있다.
파일:녹아내리는 솜사탕 강아지.png}}}||
비교적 능력이 강한편이라 자아가 강한 개체. 작중 중앙연구소가 붕괴되고 세희연구소로 임대되는 데, 하필이면 회색사신의 생전 원한을 산 오브젝트라 기강을 세게 잡혀서 되려 겁에 질린 채로 지내게 된다. 각박해진 삶 속에서 절망하다가 자신의 황금 개집이 사신상으로 변경되자 분노에 차서 돌격하다가 황금 사신에게 파괴당한다. 그나마 회색사신에게 흡수돼서 황금정원에서 원하던 대로, 솜사탕과 초코집으로 이루어진 진짜 '귀여운 강아지'로 부활하지만 황금사신이 사랑하는 엄마 황금상을 부수려 시도한 죄로 황금 사신들에게 뜯어 먹히고 황금 사신에게 장난 조기 교육 하려는 회색사신에 의해 물통에 빠져 녹아내리고 회복하고를 반복했다.
서울 오브젝트 방위의 한축이라 솜사탕 강아지가 되면서 세희 연구소가 황금 사신을 통제하지 않은 책임을 물을 뻔 했지만 여전히 귀여운 강아지 시절의 오브젝트 탐색 능력을 지니고 있어 해결 되었다.
그후 회색사신에게 물에 넣어져 담금질 당한 솜사탕 강아지가 불쌍해 보였는지 미니사신이 회색사신 몰래 건축한 병원 건물에 검은 사신으로 비밀방을 만들어 숨겨주었지만 비밀방에서 혁명업보청산을 냄새를 맡은 회색사신에 의해 비밀방에서 회색사신을 닮은 마시멜로에 화풀이하던것이 들통나 다시금 물통에 담금질 당하는 신세가 되었다.
아귀사신의 과거 해상에 따르면 푸른 소녀가 살아있던 시절에 한 소년의 강아지가 진화액에 빠져 머리만 남고 몸이 녹아 슬퍼한적이 있었는데 푸른 소녀가 죽어 뼈 가죽만 남은 강아지의 머리를 수호자의 몸에 붙여 소년에게 선물해준적 있다고 한다.
푸른소녀가 만든 연금술 오브젝트들은 인간에게 유용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것을 생각하면 귀여운 강아지도 푸른소녀가 만든 오브젝트였듯하다.
파일:볼따구 빨리는 하얀 아귀 사신.png}}}||
푸른 소녀의 연금술 공방에서 푸른 소녀의 시신을 지키고 있던 사신 형태의 아귀. 주인의 계획에 따라 연금술 공방에서 언젠가 돌아올 납인형을 기다리고 있었다. 본래는 주인의 계획에 따라 세상 밖으로 나간 납인형이 다시 돌아왔을때 자신이 지키고 있던 눈동자를 건네 주어야 하지만 주인이 죽기전 최후까지 멍청한 납 인형을 정비하고 역작인 자신에게는 납인형을 돕는 역할을 준것에 대항 울분과 질투심을 품고 눈동자를 머리에 쓰고 납인형(회색사신)의 시련이 되었다. 모든 공격을 피하게 해주는 눈동자와 오브젝트를 불태우는 하얀 불꽃, 검으로 변하는 손으로 회색사신과 대적하여 그녀를 한번 죽이는데는 성공했지만 미니 사신 발할라에서 모든 능력을 무효화하는 눈동자를 머리에 쓰고 돌아온 회색사신에게 패배하고 거두어졌다.
아귀 사신은 회색사신의 몸에 푸른 소녀가 깃든게 아닌가 하여 회색사신을 새로운 주인으로 따르고 있고 미니사신들을 생전에 주인의 자식이 있다면 이렇지 않을까 하며 정성스레 보살피고 있다. 코코넛 젤리로 바뀐 자신의 몸을 회색사신과 미니 사신들에게 제공하여 먹이는데 즐거움을 느끼고 있어 먹히는데 울분을 토로하는 하얀 아귀에게 이상한 별종 취급을 받고 있다. 이후 황금 사신들에게 헌신한 공로가 인정 받았는지 회색사신을 닮은 몸따문인지 권속중 아귀 사신만은 간식 동생이라고 동생 취급은 해준다는 게 밝혀졌다.(관계나 촌수상 유모나 이모에 가깝다는건 함정) 미궁에서 시련을 격는 회색사신을 돕기위한 황금사신 네트워크에 초대를 받거나 회색사신을 대신해 머리에 헤일로를 쓰는 것을 보면 실제로도 권속과 미니사신 그 어딘가에 있는 모양이다.
모든 능력을 무효화하는 눈동자가 없어도 능력을 무효화하는 하얀 불꽃을 사용할 수 있지만 눈동자를 쓰면 능력이 더 강해져 오브젝트와 싸울때 눈동자를 자주 빌린다.
*아귀 불꽃
파일:아귀 불꽃.png}}}||
아귀사신이 자신의 검에 담는 검술의 정수이자 소환수. 아귀사신이 아끼는 미니 사신 시리즈를 도와 오브젝트를 불태우는 불꽃을 두르고 물리면역을 가진 나쁜 오브젝트와 미사일처럼 가속해서 부딪혀 공멸을 꾀한다.*황금 아귀 사신->푸딩사신-푸딩
파일:황금_아귀_사신.png}}}||
세희 연구소에서 자연발생한 오브젝트. 정원에 소속된 미니사신도 아귀같은 정원 소속 오브젝트도 아니기에 척살됬어야 했으나 아귀사신이 느끼기에 해로운 오브젝트가 아닌듯하고 목적이 황금사신으로 의태해 사랑 받는 것이라 돕기로 하였다. 처음에는 유령과 같은 슬라임 같은 형체였으나 아귀사신의 칼질과 하얀불꽃의 성형으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아귀 사신에 의해 재탄생 되었으나 정원과 연결되지 않아 아직은 정원 소속이 아니다. 이후 붉은 별이 쏘아낸 색채에 오염되어가나 아귀사신이 회색사신에게 부탁하여 권속화의 의식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였으나...회색사신이 가진 능력이나 권능들은 정신오염 회복에 부적합하였고 권속화 의식은 의식을 버티기에는 황금아귀 사신이 너무 약하고 색채우주의 정신오염 말기라 안타깝게도 아귀사신 품속에서 애착인간을 떠올리며 사망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슬퍼하는_아귀사신.png}}}] 회색사신이 슬퍼하는 아귀 사신을 위해 이탈리아 남부로 쳐들어가 죽은 오브젝트를 사령하는 외신 푸른별의 거인을 죽이고 푸른별의 거인의 몸과 환영 환각을 다루는 눈동자을 이용하여 영혼 소환과 육체 생성으로 부활을 시도하여 처음 태어났을때와는 달라진 염원으로 푸딩의 몸체로 다시 태어나 [*
파일:황금아귀사신_젤리.png
] 이젠 미니사신 정원소속으로써 마치 부모자식같이 아귀사신에게 안기며 애교부리며 의지한다.
푸딩사신을 거둔 엄마라고 할 수 있는 아귀 사신이 미니사신들에게 친절한 엄마 간식골렘이라며 덕망이 높고 회색사신을 제외한 미니사신 정원 전투력이 1,2위를 다투는 만큼 미니사신들에게 간식이자 반쯤 미니사신으로 여겨지고 있으니 아귀사신의 비호를 받는 푸딩사신또한 간식의 몸을 가지고 있더라도 사신들에게 혹사 당하지 않는다. 오히려 황금사신들이 푸딩사신에게 푸딩을 착취해 산맥 너머 속 전설의 푸딩이라고 속인 주황사신을 비난할 정도.
파일:집사 아귀.png}}}||
파일:근육질 집사 아귀.png
파일:알파카 아귀.png}}}||
푸른 소녀의 연금술 공방을 지키고 있던 근육 석상 아귀와 집사 아귀의 융합체. 회색사신의 손 요청에 손을 줬다가 손을 뜯어먹히고 억울해 하다가 하얀 아귀를 뜯어먹으러 가는 회색사신을 가로막고는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회색사신에게 흉물 취급 받고 검은 구슬에 뀩 당해버렸다. 근육이나 옷을 만드는 것처럼 몸을 회색사신이 원하는대로 조형 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으로 변해도 얼굴만은 아귀 그대로인 단점이 있는듯.
회색사신의 무관심속에 버려진 이후 미니사신 정원에서 미니사신 병원을 운영하는 미니사신들을 도와 응급한 환자를 운송하는 구급대원 역할과 환자 침대를 짊어진채 롤러스케이트를 타서 미니사신들에게 목줄 잡혀 이동 당하는 이동식 침대역할을 하고 있다.
파일:메카_티라노.png}}}||
회색사신이 환영, 환각을 다루는 눈동자로 만들어낸 첫 오브젝트 어둠속에서 야광으로 빛나며 회색사신이나 미니사신을 태우고 놀아준다. 환영,환각을 다루는 눈동자로 만든 실체를 부여한 환영이라 다른 오브젝트에 비해 격이 약해 푸른별거인의 녹이 쓸게 만드는 안개에 죽음을 맞이 했으나 푸른별 거인을 죽이고 사령술 능력을 습득한 회색사신에 의해 부활한다. 이후 메카 티라노를 보고 싶다는 회색사신이 제임스에게 메카티라노 그림을 갖다주며 괴롭힌 끝에 야광티라노에게 입히는 메카슈트가 도착했고, 슈트를 입히자 당나귀에 안장 얹은거 같다며 불만을 가진 회색사신에 의해 회색사신의 빈약한 상상력을 제임스의 메카슈트로 보조해 눈동자의 힘으로 갑옷과 티라노를 합쳐 메카 티라노로 개조된다.
자유 연합 도시에서 회색사신이 주황사신이 자신의 존재를 희생하면서 까지 주황달을 띄운 것을 발견하자 오브젝트가 이식된 인간들이 좀비처럼 메카티라노와 회색사신, 황금사신들에게 달려들었다. 야광 메카 티라노는 입에서 불을 뿜고 눈에서 레이저를 쏘며 등에서 주변을 물어 뜯는 티라노-미사일 쏘며 응전하지만 두마리의 황금사신의 원조로는 궁지에 몰리고 회색사신이 주황사신을 곧장 구하러 가야하는데 그러려면 메카티라노를 포기해야하니 발걸음을 못 때던 중 중 회색사신에게 딸에게 가라며 싱긋 미소지었다. 이후 주황사신이 무사함에 안심한 회색사신이 돌아오자 처참히 분해되어 또 죽음을 맞이하고 회색사신은 분노해 자유 연합 도시의 진짜 지배자인 손가락 벌레 세마리를 찾아 나서 복수한다. 회색사신에 말에 따르면 미니사신 정원의 과자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정원에 속하지 않아 재생도 못하고 죽더라도 리스폰되지 않지만 야광메카공룡이라는 컨셉을 지키기 위해 야광 간식은 세상에 없으니 간식으론 만들지 않겠다 선언했다. 사령술과 눈동자로 다시 부활할듯.
파일:도마뱀과 아기 고양이.png}}}||

6. 미니 사신

회색 사신이 7개의 달[36]의 권속과 황금심장 등 여러 오브젝트들을 파괴하다가 얻은 분신 능력. 원래는 지속 시간에 한계가 있는 능력이었지만, 황금 사신 정원을 얻고나서는 그런 제약이 풀렸다. 분신들은 때때로 부분 파괴되기도 하는데, 회색 사신이나 사람들이 장작을 공급해주면 회복할 수 있다. 미니 사신들은 완전히 파괴되면 미니사신 발할라에서 잠시 대기하다가 정원으로 향하는 문을 통해 정원으로 향하여 부활한다. 분신들은 회색 사신 이상으로 사람에게 적극적인 호의를 보이며 사람을 위협하는 존재에 대한 적대감도 강하다.[37] 회색 사신을 엄마라고 여기며 해로운 오브젝트가 회색사신와 맞먹으려 들면 참지 못하는 효심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특급이라고 지정된 오브젝트들과 동등하게 맞써 싸울 능력을 지녔다 판단해 사람들은 회색사신의 파생개체인 미니사신들 또한 회색사신과 같은 특급오브젝트로 여기지만 회색사신에 비하면 바다와 물 웅덩이일 만큼 장작 보관량도 흡수량도 큰 차이가 나, 싸움을 홀로 오래 지속할 수 없어 몸에 큰 상처를 입으면 죽어서 미니사신 정원에서 부활하는거 외에는 자체적으로는 상처를 회복할 수단이 없어 조건부 특급에 가깝다. 미니사신이 정말 위기에 몰려 엄마를 부르면 회색사신이 어느새 곁에 나타나 자신의 장작으로 백업을 해주고 장작을 부어 손실된 부위도 치료해주니 작내 사람들에겐 미니사신이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크게 들어나지 않으니 다른 특급에 비하면 하자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모양이다.
검은 사신은 불변하는 검은 공안의 시체를 회색사신과 동일인으로 보고 반대로 미니 사신들은 푸른 소녀의 시체를 회색사신과 동일인으로 보는 떡밥이 있다.
이후 진짜 연금술을 가졌다고 자칭하는 녹색옥 괴인의 납인형으로 돌아가라 능력에 변한 것을 보면 입양된 전대신의 권속 검은 사신과 다르게 황금사신및 다양한 색 사신들의 정체는 엄마와 같이 작은 납인형인 듯하다. 출아법
영체인 새싹 사신 외에도 다른 미니 사신들도 영체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에 반응 하는 특징이 있다.

다른 황금사신이 다른 미니 사신에게 가르친 애착 인간 선택법은 다음과 같다.
1.50% 이상 인간일 것.
2.사악한 인간이 아닐 것.
파일:바람개비_황금사신.jpg}}}||
'황금심장'을 파괴하고 얻은 회색 사신의 황금빛의 분신으로, 회색 사신의 머리나 성인 여성의 손바닥 위에 올라갈 만큼 작다. 귀엽다.[38] 분신들 중에서 개체수가 가장 많다. 회색 사신이 쓰지 못하는 고유한 단일 능력을 보유하는 다른 분신들과는 달리 본체와 다수의 능력을 공유하며 검은 점액에도 면역인 등 회색 사신과 가장 가까운 분신이다. 순진한 성격에 사람을 좋아하며 회색 사신처럼 인간의 감정을 먹으며 살지만, 오직 호의적인 감정만을 흡수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주면 굉장히 침울해한다. 호의를 능력으로 가진 '황금뿔'에서 비롯된 탓인지, 인간에 대한 무한정한 호의를 지니고 있으며, 인간의 보호를 가장 우선시한다. 애착 인간이라는게 있어서 나름 한 인간을 특히 챙겨주거나 하며, 대상에 따라 개체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39] 작중에서 보면 다른 사신들과 다르게 창조과정이 이질적이다. 검은 사신을 제외하곤[40] 이세계의 존재를 흡수하고 만들어 냈지만 황금사신의 경우 이세계와 관련없는 특이한 경우다.[41] 이후 달과 상호작용하는 다른 사신과 다르게 태양과 상호작용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42]엄청난 빛을 방출하는 눈뽕...[43]
정원이 없었을 때에 지속시간은 하루였지만 정원이 생기고 나서는 무한에 가깝다. 파괴 방법이 [황금 사신 정원을 파괴한다.]인데, 황금 정원의 파괴조건은 [회색 사신을 파괴한다.]라 사실상 회색 사신이 죽지않는한 무적이다. 회색 사신이 가진 능력의 일부를 계승받는다. 때문에 전투 방식은 유령화 겹치기를 이용한 자폭. 상대가 물리면역이 없는 한 무적이며, 있어도 황금 사신의 경우 겹치기로 터지면 정원에서 리스폰 되는데, 상대는 순수한 재생력으로 버텨야하니 굉장히 불합리하다. 이 때문에 오브젝트 전문가들에게 황금 사신 단독으로도 특급 오브젝트에 준하는 전투력이라고 평가받는다. 다만 이는 회색 사신이 있어야 가능하고, 사신이가 없는데 누군가를 지켜야 하면 리스폰을 포기하고 신체 일부를 소모해가며 싸운다. 이 경우에는 오히려 고통을 느끼고, 황금 사신은 지닌 장작의 양이 적어 장기전이 불가능하다.
마포구 사건전에는 모든 황금사신을 동원해야 마포구의 모든 인간을 간신히 커버하는 수준이었지만 마포구 사건 이후에는 모든 마포구의 인간을 커버하고도 격리실과 미니사신 정원에 한가득 남을 정도로 늘어났다.[44]
황금사신이 아무리 수가 늘어나더라도 황금사신 중 3분의 1은 애착인간을 찾아 떠나지 않고 미니사신 정원에 머물며 회색사신과 일거일투족을 함께하는 특이점이 있다. 회색사신은 열심히 일하는 것 같지만 무리의 3분의 1은 노는 개미와 같은 특성이라고 감상을 남겼다.
긴급하게 모든 황금사신이나 미니사신에게 내용을 공유한 일이 있을때 하늘을 바라보며 황금 사신 네트워크를 펼치면 세계 반대편에 있는 자매에게도 의지를 전달할 수 있으며 회색사신이 1개이상의 헤일로를 써야만할때는 대표로 회색사신 곁에서 헤일로를 쓴 1명의 고통을 황금사신 네트워크를 통해 같은 종의 미니사신들과 함께 그 작은 몸으로도 부담할수 있다.
해가 나와있는 날을 좋아한다.
현재까지 황금 사신이 사용하는 능력은 물리면역, 유령화, 재생력(회색사신 장작 서포트시만), 호감이 가는 향기(정신 오염++), 오브젝트 본체를 추척하는 초롱(반짝거림), 오브젝트에 대한 호의 증가(정신오염), 초전도, 토끼 푸딩 제작(푸딩 공장 이용 시), 시간 제어푸딩사수용, 공간 침식(광선검 필요), 장작광을 이용한 눈뽕회색사신은 못하는거, 태양빔(해가 떠있을때만 사용가능/외신에게 효과적), 황금사신 네트워크등 이다.
* 요리사 황금 사신(가칭)
푸딩 제작 시 토끼 귀가 달린 주방용 복장을 입어 변하는 아종 황금 사신. 옷을 벗으면 원래 황금 사신으로 돌아온다.
*황금뿔 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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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뿔을 가진 후배 2호를 애착인간으로 삼은 황금 사신. 애착 인간과 비슷하게 말랑말랑한 한 쌍의 뿔이 자라났다. 황금뿔의 시너지 효과인지 황금사신 정원에 주기적으로 들리지 않았음에도 후배2호의 황금뿔에 의지해 생존했고 다른 미니사신과 달리 꽤나 먼거리에서도 황금 뿔을 빛내며 회색사신을 호출했으며 장작을 크게 소모하여 인간에게 해가는 되는 정신 오염을 자신의 감정으로 덮어버릴 수 있다. 황금뿔 사신의 애착인간인 후배 2호 또한 어린 시절에만 자라나는 황금뿔이 계속해서 자라나는 특이성을 보이고 있다.
*황금 사신 제 1검[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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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 머리 연금술사가 선물한 광선검을 두고 황금사신 간에 펼쳐진 검술 대회에서 우승한 황금 사신. 검술 실력이 상당한 용사 황금 사신 5마리 중에서도 뛰어나 엄마처럼 공간을 베어내어 미니사신정원과 현실을 연결할 수 있는 실력자이다. 작중에서 회색사신에게 의지전달이 막힌 상황에서 피해자 학생을 지키기 위해 광기의 노란 보름달과의 사투 중에 광선검이 부러졌을때 아귀 사신의 불꽃 검에서 영감을 얻어 자신의 장작으로 검을 만드는 법을 깨달았으며 장작 소모로 인해 점점 몸이 바스러져 감에도 공간에 대해 깨달아 적은 장작으로 예리하게 공간을 베는 신기를 보여주었다. 무협물의 주인공의 기연 같은 서사의 결과가 회색사신 귓가 근처와 이어지는 공간을 잇는 비기 "필살 엄마 부르기"여서 독자들에게 황금사신 다운 귀여움을 선사했다.
다른 황금 사신을 황금 동생이라 칭하는 것을 보면 회색사신이 첫번째로 만들어낸 사신이거나 아니면 첫번째 그룹에 속하는 것 같다.
제1검의 꿈은 엄마보다 강해져서 못미더운 엄마를 지켜주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 제1검만 사용하는 능력은 장작검[46], 공간을 보는 [47], 공간참[48] 이다.
동종이자 하위종으로 제 2검에서 제 5검까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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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달의 마녀들을 파괴하고 얻은 분신. 거의 무한한 숫자로 불어나는 황금 사신과는 다르게 열 명 밖에 없고, 알몸인 다른 사신들과는 다르게 마녀와 비슷한 옷을 입고 있다. 황금 사신과는 다르게 물리면역, 유령화 능력은 없지만 문자를 사용해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마녀를 파괴하고 얻었기 때문인지 다양한 마법을 부릴 수 있다. 허공에 언령을 써내리면 그에 따라 마법이 구현되는데, 여러가지 마법이 있지만 대게 물과 관련된 능력이 많다. 덕분에 보호막, 골렘, 치료, 진화 작업등 다른 사신은 할 수 없는 힐러 및 유틸 역을 도맡는다. 사람을 좋아하지만 수줍음이 많아서 우렁각시 마냥 몰래 청소를 하거나 한다. 상술했다시피 물리면역이 없어서 잘 다치는데, 다치면 회색 사신이나 황금 사신이 분노해서 린치한다.
정신오염 특화인 푸른 달과 호수에서 기인 해서인지 정신 오염을 정신 오염으로 덮어씌우기에 통증 치료나 정신 오염, 트라우마 치료에 적합하다.
애착 인간을 선택하는 기준은 사람들의 시선. 카메라를 통해 미니 사신을 지켜보는 보안요원들의 시선을 느끼고 대부분의 푸른 사신은 세희 연구소 보안요원들을 애착인간으로 선택했다. 다만 푸른 사신은 사람들의 시선이 좋지만 눈을 마주치는것도 보여지는 것도 부끄러워하는 모순을 가지고 있다.
다른 미니 사신으로 변신하는 옷을 만들 수 있는 노란 사신의 탄생 이후부터는 황금사신인척 애착인간을 몰래 바라보거나 다른 미니사신 사이에 껴서 노는 일이 많아졌다.
알몸으로 다니는게 편한 회색사신이 알몸으로 다니라며 설득하지만 오히려 엄마에게 물 목도리와 물 마녀모자를 선물하며 옷을 입히려 든다. 자신이 아니더라도 자신과 닮은 형상으로 옷 벗는 것을 싫어하는지 황금사신이 푸른사신 옷을 입었을때 인형옷 위의 물 원피스를 벗으면 소심한 성격에 걸맞지 않게 지팡이로 후린다.
맏이인 황금 사신이 부르는 푸른사신 명칭은 약한 동생이다.
비가 내리는 날을 좋아한다.
*제일 용감한 푸른 사신
푸른 사신들이 용감하다며 찬양하는 푸른 사신. 격리실을 탈출한 유리 홍학으로부터 자신을 구해주다 다친 애착인간 여성 보안요원이 잠드는 새에 간호해준 일을 부풀려 깨어있을때 같이 누워 대화하고 사과를 서로 먹여주었다며 허풍을 떨어 다른 푸른 사신에게 찬양 받던 개체였다. 이후 사이비 교주편에서 남동생을 구하러 사이비 종교 집단 건물에 잠입했다 붙잡힌 보안요원의 위기를 알아채고선 회색사신에게 알리지 않고 다른 푸른 사신 자매들과 함께 출동하여 사람들과 애착인간을 구했다. 그 이후 자신의 허풍대로 사과를 깍아 먹여주며 허풍이 진실이 되었다. 이후 미궁연금술사 시련을 받는 회색사신을 도와주는 푸른 사신의 대표개체가 되어 헤일로를 머리에 썻다.
*세상에서 제일 거대한 엄마 골렘
푸른사신이 대인전을 상대하기 위해 만드는 회색사신을 닮은 물 골렘의 거대 버전. 회색사신이 푸른별의 거인을 죽이고 푸른 거인의 시체도 자신의 서브 육체로 다룰 수 있게 되자 푸른 사신들은 같은 색의 거대 엄마가 있다며 황금 사신들에게 부러움을 받게 되었다.
거대한 푸른 엄마의 형태에 영감을 받은 푸른 사신들이 엄마의 모습을 최신 반영을 하고자 푸른거인 만큼 크며 별빛으로 빛나는 거대 엄마 골렘을 계획하게 되었다. 그러나 10마리로는 별빛으로 빛나긴 커녕 거대한 몸체조차 만들 수 없었고 푸른사신 옷을 입은 990마리의 황금사신을 불러 총 1000마리의 푸른 사신이 형태를 만들고 때마침 얼음궁전을 허문 죄로 노역을 하고 있던 회색사신에게 푸른 사신 옷을 입혀 회색사신이 장작에 담은 막대한 장작의 힘으로 외신만큼 거대하고도 푸른별의 거인 처럼 푸른 별빛으로 빛나는 엄마 골렘을 만들 수 있었다.
만드는데 푸른사신 천마리와 푸른 회색사신의 힘이 필요해서인지 코스트 문제로 허물지 않고 평소에는 마시멜로 평원에 보관하고 푸른 사신이 필요할때 소환하기로 하였다. 자유 도시 연합편에서 외신에 맞먹는 육체로 신나게 윈드밀을 돌며 소원 성취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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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왜곡하는 남색 달의 나무를 파괴하고 얻은 미니사신, 머리에 잎사귀가 달렸으며 다른 사신들과는 다르게 단색이 아니라 황금색 눈을 가지고 있다. 성격은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보인다. 가끔씩 황금색이나 남색 나무가 후광으로 보이고, 본체나 감정이 아닌 자는 사람에게서 장작을 얻는 등 여러모로 특이한 개체. [50] 개체 자체는 하나뿐이지만, 주기적으로 생성되는 열매를 먹으면 복용자의 심상에 남색 사신이 보이며 해당 개체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남색사신이 가지고 있는 환각 능력은 인간이 남색 열매를 먹지 않아도 cctv 너머의 인간을 인식하고 환각을 보이게 할만큼 강하다. 가지고 있는 능력은 일종의 시간 왜곡으로 보이는 데, 회색 사신의 장작을 대규모로 소모하기는 했지만 '돼지의 왕'의 시간을 거꾸로 되돌리거나 가짜 사신과 검은 사신의 사투로 무너진 건물의 시간을 거꾸로 되돌려 복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부서진달 편에서 자신으로부터 파생된 동생 새싹 사신들과 함께 무너지는 꿈 공간에서 곤란해하는 회색사신을 위해 남색과 황금색 나무를 만들어 꿈을 지탱하기도 하였다.
새싹 사신 분체는 남색열매를 먹어야 생겨나는게 아니라 머리에 열매가 맺힐때부터 아기같은 새싹사신이 열매의 성장과 같이 커간다는게 밝혀졌다.
미궁연금술사 시련을 받는 회색사신을 도와주는 남색 사신의 대표개체가 되어 헤일로를 머리에 썻다.
*새싹 사신 분체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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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 부소장에게 보이는 남색 사신의 남색사신보다 약간 작은 분신들. 회색사신의 분신인 남색사신의 분신 남색사신에게 선물 받은 남색 열매를 먹으면 복용자에게 영체 새싹 사신이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난다. [52]대부분의 시간을 잠을 자며 보내는 남색사신과 다르게 활발하고 장난스러운, 주황사신 다음으로 회색사신을 닮은 분신이다.
새싹 사신은 복용자의 마음과 연결 되어 사신의 일방통행이긴 하나 미니사신들끼리처럼 의지공유가 가능하며 몸 없이 영체로만 존재해 복용자나 미니사신들만 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회색사신의 수면 유도능력처럼 애착인간을 재우고 꿈에 들어가 꿈의 결말에 손을 대거나 남색 황금나무로 소환하여 무너지는 꿈 공간을 지탱하는 능력 또한 가지고 있다. 복용자의 마음과 연결된 탓인지 꿈을 다루는 특징때문인지 미니사신 중 유이하게 노래같은 음색을 부를 수 있다.
열매가 다 커서 인간에게 분양될때까지 아기 새싹사신을 언니 새싹사신이 기름에도 스스로 언니라고 여기며 그것을 본 서아 또한 아기 새싹사신을 내미는 언니 새싹사신의 모습을 동생을 자랑하는 언니라고 인식 하는 특이성을 보였다. 회색사신의 분신들이 태어나게 해준 창조주인 회색사신을 엄마로 여기는 것을 생각하면 새싹사신은 언니 새싹사신의 분신임에도 새싹사신을 언니라고 부르며 회색사신을 엄마라고 여기는 건 특이한 점이고 미니사신들에게는 누가 근원적으로 자신을 만들었냐가 더 중요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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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하는 검은 공'을 파괴하고 얻은[53] 분신. 황금 정원 내부에 생긴 검은 공에 있었던 개체들로, 다른 사신과는 달리 획득 그 이전의 기억도 가지고 있는 듯하다. [54] 그 탓인지 다른사신들보다 대화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다른 분신들과 다르게 처음에는 인간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유는 '엄마'가 배신자라고 했기 때문이다. 회색 사신이 꾸짖은 이후에는 그럭저럭 사람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인다.
다른 사신들과는 달리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으며, 회색사신과 미니사신과 달리 삐이 소리를 낼 수 있고 감정에 따라 몸이 슬라임처럼 녹아내리곤 한다. 능력으로는 몸을 변형시킬 수 있는데 신체의 전체를 변화시킬 수도 있고, 일부만 변형시킬 수도 있다. 그리고 다른 개체들과 합체해서 더 큰 물체도 조립하거나 거대한 검은 사신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회색사신과 다른 미니 사신과 다르게 본인 몸집 이상을 들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쎄지만, 합체 시에는 통일된 의견이 없으면 정신이 산만해져서 금방 무너진다. 그러나 콜로세움을 즐기며 경험이 쌓이자 점차적으로 뛰어난 격투 실력을 발휘한다. 또한 황금사신이나 엄마처럼 자신의 장작을 머리 위에 모아 발사할 수 있다.
검은 점액을 대단히 기분나빠는 하지만 유의미한 악영향을 받지 않는 황금 사신들과 달리 검은 사신들은 검은 점액에 닿으면 다른 오브젝트들처럼 거의 무력화되고, 회복시키는데도 손실된 신체를 복구하는 것 이상으로 대량의 장작이 소모된다. 반면에 사신들의 재생이나 무적능력을 증발시키는 눈동자의 무효화 불꽃을 상대로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이로인해 검은 사신은 황금사신처럼 물리면역 같은 오브젝트 능력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 태생적으로 우월한 신체 내구도를 가졌을뿐이라는사실이 밝혀졌다.
회색 사신의 가르침에 의해 인간 혐오가 교정된듯 싶었지만 한 검은 사신이 미궁에서 애착인간을 죽이려 드는 남성들을 죽이는걸 넘어 잡아 먹고선 장작이 회색사신의 노란색에서 거대 검은 사신이나 교주의 하얀색으로 바뀌어 폭주요소가 생겼다.
엄마자리를 찬탈한 회색 사신보단 죽어있는 거대 검은 사신을 강한 엄마라며 더 따르고 두려워하는 듯해 거대 검은 사신의 부활 떡밥에 더하여 언젠가 거대 검은 사신이 부활하면 회색사신과 다른 미니사신을 배신하지 않을지 의심하는 독자들도 있다. 검은 고양이 머리 사신
*오드 아이 검은 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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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에서 만난 자신의 애착인간을 지키기 위해 옛신의 모습으로 돌아가 하얀장작을 삼키고 미쳐버렸다가 회색사신의 "내가 너의 엄마다." 장작에 의해 한쪽눈이 하얀 장작에 물드는 약간의 후유증과 함께 미니사신 모습으로 돌아온 사신. 옛신의 모습때 회색 사신에게 주먹을 휘둘러 회색사신이 장난칠 구실로 다른 검은 사신과 분류하여 패륜사신이라고 이름 붙였다.
미궁을 만든 연금술사의 시험에 도전한 회색사신이 시련을 통과하려면 9개의 계단을 오르면 되지만 계단을 오를때 마다 온몸에 격통을 주는 눈동자를 하나씩 추가되어 총 9개나 써야한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두개째에서 스스로 장작을 뽑아내 죽으려할때 그런 엄마를 말리며 엄마가 가진 두개의 눈동자중 하나를 받아가 대신 짊어주었다. 독자들이 평하길 효녀 사신. 회색사신을 돕는 검은 사신의 대표개체가 되어 헤일로를 머리에 썻다
*옛신
검은사신이 자신의 애착인간이 다른 인간들에게 배신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변한 모습. 회색사신과 황금 사신들에게 거둬지기 전에, 황금사신의 모습을 본따기 전에, 거대 검은 사신의 휘하 권속인 시절의 모습. 7개의 눈과 뿌리 내린듯한 발과 바닥에 닿는 팔을 가진 거대 검은 사신처럼 그림자와 같은 거대한 몸체에 기다란 팔, 녹아내린듯한 발로 불길한 하얀빛의 이빨과 불길한 하얀 안광을 가지고 사람을 씹어 먹는다. 주변에 자신의 몸으로 된 그림자 장막을 두르고 비명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결계를 칠수 있으며 적에게 자신의 몸 일부를 뿌리 내려 체내에서 부터 갉아먹어 적을 고통 스럽게 죽일 수 있다. 또한 적이나 오브젝트을 공포를 먹으면 먹을 수록 몸체가 거대해지며 강해진다. 사신들 중 유일하게 오브젝트로부터 공포와 고통의 장작을 얻을 수 있는 검은 사신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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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의 주민인 뱀파이어로 변한 아가씨에게 얻은 것으로 보이는 다른개체보다 조금 작은 분신. 처음에는 뱀파이어로 변한 아가씨에게 붙어있으며 개체는 하나 뿐인 것 같다. 불을 내뿜고 불꽃으로 변해 비행할 수 있으며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다. 회색 사신의 감지로는 뱀파이어 아가씨가 빨간 사신화 되고 있다고 한다. 다른 미니 사신이 생기는 방식을 보면 본래는 붉은 달의 주민인 뱀파이어가 된 금발 소녀를 회색사신이 죽이고 얻는 모양이지만 회색 사신이 아가씨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아가씨가 인류에게 무해하다 판단해, 그녀가 죽어 갈때 푸른 달을 처치하고 얻은 심장을 되돌려준 탓에 붉은 사신에게 역으로 침식되어 큰 붉은 사신이 된 것으로 보인다. 오대산에서의 사건이 마무리 되고 나서 황금정원에 합류한다.
붉은 사긴은 물리 면역인 적을 만나면 다른 자매들과 달리 능력이 질량도 없고 물리면역 파훼도 불가능한 불이라 우울해 하곤한다.
회색사신에 의해 불로 만든 무기로 망치와 낫을 들고 물리 면역을 부술수 없는 사신이여 단결하라 하는 "붉은" 사신이 되어버렸다..
무엇이든 구워먹는 것을 선호한다. 얼음과자를 구워먹으려다가 구워지지 않아 슬퍼했다.
색이 붉고 한마리뿐이며 미니사신들보다 덩치가 약간 작은편이라 회색사신과 다른 미니사신들에게 귀여움을 한몸에 받는다.
*금발 소녀
붉은 달에 의해 오브젝트화 되었던 협회장의 손녀. 인간이 되기 위해 푸른 마녀과 거래하나 실패해 불타는 심장을 빼앗겨 죽게 된다. 푸른마녀를 처치한 회색사신이 심장을 되돌려주었으나 다시 재회했을땐 미니사신들과 비슷한 존재가 된다. 회색 사신에게 감지되고, 소녀도 회색 사신에게 모성을 느낀다. 오대산에서의 사건이 마무리 되고 나서 황금정원에 합류한다.애착인간은 검은요원이다.
한동한 검은 요원과 과자집에서 드문불출하여 자매격인 붉은사신을 외롭게 하여 븕은 사신이 다른 미니사신이나 회색사신과 더 붙어 다니게 되었다는 작은 설명이 었으나 작내에서 나오지 않다가 혼돈의 외신의 미니사신 정원 침공으로 오브젝트를 미치게 하는 색채 우주의 오염이 가속화 되자 외신의 정신오염 환자로 미니사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다른 오브젝트나 반오브젝트반인들과 달리 인체에 섞인 오브젝트가 붉은 사신인데다가 회색사신에게 종속되어있는 미니사신 정원 소속임에도 외신의 정신오염에 당해 권속화 의식만으로도 사경을 헤매는 격이 약하고 비상식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같은 증상인 마네킹 머리 연금술사가 완전히 회색사신의 권속화되어 퇴원하고도 남은 시간 이후에도 아직도 검은 요원과 함께 혼수상태인것으로보아 외신의 정신오염외에 무언가 문제가 생긴듯하다.
작중에서 새로운 금발소녀를 협회장이 만든 것으로 연금술로 만든 인간으로 추정되는 존재인데 머리색에서 알 수 있듯이 황금 뿔을 이용했거나, 혹은 작중 등장하지 않은 노란 달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존재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노란달에 관련된 오브젝트들은 다른 달들과 다르게 직접적으로 인간을 살해하는 것을 즐기는것으로 황금 뿔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협회장은 죽은 줄 알았던 금발소녀가 살아있음을 느껴 세희연구소를 급습순찰 했으나 발견하지 못하였고, 자신의 수명이 별로 남지 않았음을 느끼고 손녀를 복제하는 모종의 수단과 인간을 되살리고 오브젝트를 약화시키거나 죽이는 진화액을 합쳐 자신이 원하는 손녀를 되살리고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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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달의 권속 고름고기들을 파괴하고 얻은 분신들.[56] 덩치는 황금 사신의 두 배가량으로 분신들 중에서는 꽤 큰 편.[57] 몸매도 사신들 중에서는 꽤 어른스러운 [58] 편이라고 한다. 다만 근력은 다른 사신들과 비슷하다. 구름고기의 특징을 가져왔는지, 구름 같은 풍성하고 하얀 머리카락에 몸이 파묻혀 있고 이것으로 비행이 가능하다. 머리카락을 손처럼 사용하여 물건을 옮길 수 있고 주황색 달처럼 사건 사고의 확률을 비틀고 운의 흐름을 보며 행운과 불행을 조절 할 수 있다. [59] 비행능력을 보고 회색 사신이 꽤 부러워했다. 그 대신이라고 할까, 주황 사신이 솜사탕구름고기들을 통제할 수 있는 듯해서 사신이를 태워주고 같이 이동할 수 있다. 평소에 잠을 많이 자서 그런지 동류인 남색사신이랑 친하며, 남색사신이 깨어있을땐 주황사신 품에 안겨 격리실을 둥둥 떠다닌다. 풍성한 머리카락에 흙이나 먼지가 끼는걸 싫어해서 설탕 사막에 얼신도 하지 않는다. 회색사신과 같이 한 인성 하는 듯하다. [60] 엄마에게서 배운 혐성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아귀 왈: 심술 주머니가 커서 그렇다고 이후 얼음 궁전을 주황사신과 같이 부수다가 중간에 빠져 주황사신을 황금사신에게 일러 바칠 생각이 가득한 회색사신과 꼬득여져 얼음 궁전을 부수는 척.. 하다가 이를 황금사신에게 일러바치고 아귀 뱃속에 코코아 대신 황금사신을 태우고와 회색사신에게 분노한 황금사신을 쏟아내는 주출어회하여 회색사신의 뒷통수를 먼저 후린다.
황금사신이 주황사신을 부르는 말은 장난꾸러기 동생이다.
*왕관 주황 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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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로 의체를 만들어 붙이는, 오브젝트 펑크 풍의 중국의 자유 도시 연합에서 순수한 몸을 유지하고자 하는 특별한 인간인 청을 애착인간 삼은 주황사신.
주황사신은 푸딩사신의 푸딩을 사탕산맥 너머에 전설의 푸딩이 이라고 속여서 한동안 추앙받았던 개체였지만 푸딩 사신의 보호자 역할을 자처하는 아귀사신에 의해 착취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황금사신에게 비난 받고 쫓겨난다.보통의 미니사신이라면 인간은 없고 인간의 형태를 한 오브젝트들만 가득한 도시에는 얼씬도 안할테지만 호기심이 많은 주황사신은 중국의 자유 도시 연합에 들어가 순수한 인간의 몸을 유지하는 청이라는 소녀를 발견해 관찰하기 시작한다.
청이 돌에 걸려 넘어지게 하거나 룰렛에서 꽝만 나오게 하거나 독이 있는 음식을 먹게 하며 사소한 장난을 치며 괴롭히지만 청이 고통스럽거나 우울해지자 자신도 슬퍼지는 것을 느끼고선 청이 자신의 애착인간임을 인정하게 된다. 한동안 몰래 따라다니다가 스캐빈저에게 습격받은 청 일행을 확률 조작을 통해 구해준 주황사신은 장난기가 다시 도져 오브젝트를 하나 얼굴에 붙여보는데 이에 청이 기절하자 인간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미궁의 일본인 소녀와 같이 보통의 인간이라면 아무리 귀여운 오브젝트라도 몸에 피가 묻은채 애교를 부리면 기겁하고 거부 할테지만 주황사신은 청이 자신을 거부할 확률을 낮춘것인지. 황금사신과 같은 정신 오염은 가지고 있지 않음에도 자신을 청의 운명의 상대로 느껴지게 만들며 그녀의 애착사신이 되는데 성공한다. 청의 머리 위에서 그녀의 모자인척하며 자신의 감정을 둠칫 둠칫 거림으로 앉았다 일어났다로 표현하길 좋아한다.
이후 청과 함께 다니며 확률 조작으로 몸에 이식한 오브젝트를 통제하지 못하게 하면 손쉽게 죽어버리는 약점을 가진 스캐빈저를 상대로 무쌍을 찍던 주황사신은 도시의 지배자인 가문의 일원을 만나고는 그것이 해로운, 그리고 100% 순수한 오브젝트인 것을 확인하고 경계한다.
주황사신은 청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청과 함께 함정일께 분명한, 청의 부모님의 유품을 미끼로 흔들린 중앙 타워로 향해 자유 도시 연합의 실질적 지배자 거신을 마주한다.
거신은 순수한 인간인 청을 잡아 먹고 완전한 오브젝트가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히고 회색사신의 죽음 유도를 연구해 회색사신을 뛰어넘는 확률 지배를 습득했다하며 회색사신에게 파생했을 뿐인 주황사신의 미약한 확률 조작으로는 자신의 상대가 안된다며 자신만만해한다. 실제로 주황사신의 확율조작보다 격이 높은 확률 지배로 청이 죽을 확률을 높이며 주황사신의 필사적 확률 방어에도 청의 몸에 수많은 구멍을 내어 청을 죽음으로 몰아간다.
주황사신은 결국 애착인간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존재를 소모해가면서까지 주황달과 수많은 구름고기들을 자유 도시 연합 상공에 소환해 자신의 격을 올리게 되고 영락하지 않고 온전한 주황달의 힘을 개방한 주황사신은 달이 가진 공간지배로 거신을 멀리 떨쳐내고선 구름 고기들로 거대한 주황사신 몸을 형성해 진정한 의미의 확률 지배로 무거운 몸을 확률지배를 통해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거신의 팔과 다리를 상쇄해 무너트린다. 무거운 강철 육신이 무너지며 인간인 부분이 짖눌려 괴로워하는 거신에게 "완전? 완전한 오브젝트라고? 엄마의 능력과 비교하면 너무나도 하찮고" "이렇게나 무력한 확률 조작이 없으면! 제대로 자신의 몸을 지탱하지도 못하는 주제에!"라며 감히 회색사신과 맞먹는다고 오만해한 거신에 대해 분노하는 의지를 뿜어내며 거신의 황금뿔심장과 융합한 남은 심장, 손가락 벌레에게 파먹힌 뇌마저 강철 육신에 짓눌려 주스로 만들어버린다.
주황사신의 최후의 수인 주황달 소환을 자신의 존재를 소모하여 격을 올리는 자폭기였지만 주황사신이 자신때문에 죽을지 모른다는 청의 죄책감과 주황사신의 죽어가는 척하는 장난으로 막대한 양의 장작을 얻어 회색사신이 하늘에 뜬 주황달 보고 황급히 달려와 도착했을때는 존재감을 소모해 몸이 작아졌을뿐 예린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장작 생산력이 높은 특별한 인간인 청의 슬픈 감정의 장작을 받아 오히려 피부가 통통해지고 윤기 있어졌다...모녀 유전
황금사신의 머리통 하나 크기 보다 더 크던 신체 크기는 황금사신보다 작은 붉은 사신급으로 작아졌지만 주황달을 소환한 여파인지 오히려 격은 더 오르고, 머리에 왕관처럼 생긴 뿔이 생겼다. 왕관 주황사신이 주황사신의 상위진화 버전인것인지, 주황사신의 대표개체가 된건지는 아직 밝혀 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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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달의 권속 마포구의 연쇄 살인마(가짜 사신)를 파괴하고 얻은 분신. 처음 모습을 들어날 땐 황금색 피부, 흔들흔들 좌우로 살랑이는 더듬이, 그림으로 그린듯한 미소, 인형의 눈처럼 단추처럼 생긴 눈. 황금사신과 비슷한 모습으로 태어났다. 그러나 회색사신이 지퍼를 열어 진짜 본모습이 들어 났는데 부수수한 머리카락에 움추린 몸, 짙은 다크 서클에 빛이 없는 검은 눈동자를 한 음침한 노란 사신이었다.
노란 달이 사신들을 모방해 가짜사신을 만드는 능력을 가진 것처럼 노란 사신은 마트로시카처럼 입고 있던 미니 사신 옷을 벗어 새로운 미니 사신 옷을 입어 다른 사신의 능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다른 미니 사신들에게도 자신이 벗거나 만들어낸 옷을 입혀 그 미니사신 옷에 해당하는 능력을 쓸 수 있게 해준다. 회색 사신전용 푸른 사신 옷을 만든 것을 보면 옷생성 크기 제한도 없고 모체인 회색사신도 능력을 쓸수 있게 만들 만큼 한계는 없는 듯. 정신 오염으로 인형옷을 입은게 아닌 진짜로 미니 사신이 다른 사신으로 변한 것처럼 느끼게 하며 또한 벗어둔 가짜 사신 인형옷을 조종할 수 있는 모양이다.
미니사신들에게 들은 기존의 모험을 듣고 자신의 인형옷을 조종하여 다른 미니 사신에게 연극으로 보여주는걸 즐기는듯 하다.
노란 사신이 합류함으로써 수가 적지만 각 분야에서 특출난 푸른 사신, 붉은 사신, 남색 사신의 수를 유동적으로 늘려 더 효율적인 오브젝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등장한 인형옷은 황금사신[61], 붉은 사신(불로 조형, 불꽃 이동),푸른 사신(물로 조형, 문자열을 통한 마법), 주황사신(비행,행운조작), 검은 사신(신체변형, 태생 단단함), 가짜 사신, 회색 사신(손톱만한 미니사신 인형옷 생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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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달의 환상속에서 인간으로 의태한 보라색 달의 권속 보라색 소라게를 죽이고 얻은 분신들.
포니테일을 한 머리에 보라색빛을 띄는 피부, 몸에 일렁이는 그림자를 두르고 머리 귓가쪽에 양뿔처럼 보라색 소라를 붙이고 있다. 작중에서 최강의 달이라고 언급되는 보라색 달의 권속으로부터 유래된 탓인지 다른 사신들이 생각나는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기본적으로 모든 능력의 발동은 공간을 지배하는 그림자를 통해 이루어지며 그림자를 몸에 둘러 다른 미니 사신으로 의태하거나 모체인 회색사신이 미니 사신 정원으로 음식을 창조하고 공간 절단으로 가르는 것처럼 자신의 그림자를 통해 물건을 다른 그림자로 옮기거나 그림자속에서 마시멜로를 꺼내기도하고 자신보다 큰 바위를 그림자로 절단 하며 그림자를 손처럼 사용해 무거운 바위를 들고 나르며 그림자로 아공간을 만들어 숨거나 아귀를 불러 자신이 감명깊게 본 장면을 연극할 수 있고 자신을 두른 그림자로 매일 새로운 그림자옷과 소품으로 변형할 수 있다.
보라사신의 특이점으로는 그림자의 힘을 쓸때 사람이나 회색사신의 장작을 얻어 그 에너지원으로 발동하는 것이 아닌 보라색 사신끼리의 투닥거림을 통해 발생한 충격에너지를 에너지 변환을 해 그림자를 사용할 에너지로 보충한다. 그렇기에 오브젝트의 공격을 막아낼 물리 면역또한 가지고 있다. 에너지의 경우 금방 휘발되기 때문에 한번 사용하고 한번 투닥거려 보충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자신을 화려하게 뽐내길 좋아하는 성격으로. 인간들이 없는 곳에서는 투닥 투닥거리나 인간들 앞에서는 에너지 변환을 있어 보이도록 보라 사신간의 비무로 포장하여 보여준다.
지능 또한 최강의 달 출신인 만큼 높은 편인지. 미니사신들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인간의 감정을 파악하는 식으로 정보를 얻기에 감정이 나오지 않고 인간의 언어로 정보를 전달하는 tv는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관심이 없는게 보통인데. 보라사신은 그 중2병 스러운 성격 탓인지 tv에 영상매체에 관심이 있으며 핸드폰의 요리 영상을 보고 지식을 습득하여 요리를 하여 애착인간에게 갖다주는 등 영상매체로 본 지식을 활용을 할 수 있다.
맏이인 황금사신이 부르는 보라사신의 명칭은 강한 동생이다.
*검은 안대를 쓴 보라사신
푸른별의 거인이 점거한 이탈리아에서 총잡이를 애착인간으로 삼은 보라사신. 죽은 동생의 행적을 알고 싶었던 애착인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선택자의 조직에게 쫒기던 애착인간을 정찰 식사 준비까지 하며 보필한다. 동생의 마지막 흔적을 찾아 20년전 푸른별이 떨어진 곳에 이르렀을때 등장한 푸른 별의 거인의 발차기에 그림자 방벽을 뚫려 몸에서 녹슨 쇠를 토하는 치명상을 입는다. 외신에게 죽는다면 살아나지 못하고 죽는것이 본능으로 느끼지만 혼자 살아남는 것보다 애착인간과 함께 죽을 수 있음에 만족해하며 눈을 감는다. 그러나 때 마침 푸른 별의 거인의 사령술 능력을 빼앗으러 온 회색사신과 미니사신들에 의해 겸사겸사 구출되어 생존하게 된다. 피부에 녹슨 자국이 남아 다른 보라사신보다 약간 격이 떨어졌지만 고쳐주겠다는 회색사신의 말을 거절하고 녹슨 상처를 애착인간을 지킨 훈장으로 삼기로 한다. 이후 자연 치유로 피부에 난 상처는 아물었지만 눈에는 붉은 녹의 색이 남았다. 그러나 오히려 한쪽 눈이 손상된 지금 모습이 멋져보인다고 그림자로 안대를 만들어 쓰고 다닌다. 회색사신이 아귀사신의 애착 오브젝트를 살리기 위해 사령술을 파밍하러 이탈리아 남부로 온게 아닌 위기에 빠진 자신과 애착인간을 구해주기 위해 구름 고기에 사신 정원을 통째로 들고온걸로 착각하고 있다..

[1] 나름 특이한 부분인데 미니사신들도 이라는 부분은 강조되지 않지만 회색사신만 회이라고 강조된다. 남색 사신의 경우 새싹사신이라고 불려서 색부분은 강조되지 않는다.[2] 시선이 향하지 않은 곳도 볼 수 있고, 벽을 뚫고 손만 내밀어서 바깥의 소리를 듣는다. 생물의 범주를 벗어나 초자연적 능력을 발휘하는 오브젝트들이 묘하게 이 점을 간과할 때가 많다.[3] 인간들이 오브젝트를 연구한 바로는, 지성을 가진 오브젝트라도 인간의 언어를 알지는 못하며 인간과 '대화'할 때는 의식이나 감정을 직접 교환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회색 사신은 음성을 발하지 못하고 언어로 소통할 필요를 못 느끼기 때문에 언어를 안다는 것은 황당무계한 소리로 치부된다.[4] 최초로 장작을 얻었을 때 자신이 감정(장작)을 먹고 살아가야 한다는 걸 깨달았고 장난을 치는 게 감정을 얻기 가장 쉽기 때문이다.[5] 그래서 노란 탐정의 단안경에는 사람의 슬픔, 비탄, 고통을 힘으로 삼는다는 문구가 떴다.[6] 작중에서는 불꽃형태로 묘사되어 분신이나 소환물에게는 치유의 효과를 주고, 적에게는 파괴의 효과를 준다.[7] 파괴조건 자체는 만족했으나 시작의 오브젝트가 만든 돌과의 상호작용으로 황금사신정원으로 귀속시켰다.[8] 일단은 파괴조건을 만족하긴 했으나 방식자체는 상호작용이라 접촉해서 파괴했다고 보긴 어렵다.[9] 황금사신의 능력이지만 모든 사신에게 적용되는 헤일로 격 분담이나 외신의 정신오염을 막는 정신방벽이 모든 미니사신 과 오브젝트에게 적용되어 기재[10] 정확히는 몸속에서 숨겨진 죽음을 보는 눈동자까지 두개[11] 다만 다른 오브젝트와 같은 능력으로 부딪히면 위력이 낮을 터인 회색 사신이 이긴다. 능력의 위력이 감소하는 대신 격이 올라서 상쇄(무효나 반사 등)되지 않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12] 전자는 푸딩 주방, 텍스트를 보내는 마도서, 강철돼지상 등 비생물형이 주류고 후자는 아귀, 거대한 돼지, 귀여운 강아지 등 거의 생물형이다. 회색사신이 죽인 오브젝트가 미니사신 정원 소속으로 재탄생되는 기준은 자아 클것으로 추정되었으나 파괴조건의 복잡성으로 판단되는 격의 차이로 밝혀졌다. 격이 약한 오브젝트는 회색사신이 파괴한다 해서 생겨나지 않고 격이 높아야 미니사신 정원에서 다시 태어나게된다. 격이 낮은 오브젝트나 반인반오브젝트들은 검은 사신의 권속화 의식을 통해서만 미니사신 정원 소속으로 바꿀 수 있고 그마저도 격이 너무 낮으면 외신의 정신오염과 의식의 충돌로 의식도중 죽을 수 있어 불가능하다. 격의 차이이전에 합류기준으로 판단되었던 자아의 유무도 격이 높은 오브젝트일 수록 외신의 정신 오염에서 잘 버터내고 정신오염된 자아라도 유지할 확율이 높으니 자아가 클것도 결과론적으로는 맞는 이야기였다.[13] 비행능력을 얻고싶다는 회색사신의 생각에 검은 사신이 말하길 엄마는 날 수 없다고 한다.[14] 유령화의 유일한 약점인 시끄러운 소리나 막대한 정보량을 가진 격리 오브젝트로 불쾌하게 만들어 유령화를 방해하는 것도 회색사신이 본능 대로 행동하는게 아닌 지성을 가져 참고 무시할 수 있음으로 통하지 않았다.[15] 가장 오염 상태가 심한 세희 연구소장은 황금 사신 동상을 만들었다.[16] 얼마나 강하냐면 불타는 약을 처리하기 위해 정신 오염 방호복을 착용한 제임스 연구소의 연구원이 정신 오염 방지 대책으로 전기에 지져지면서도 풀지 못 할 정도로 강하다.[추론] 회색사신의 원형으로 추정되는 푸른 머리칼의 소녀를 보고 최후의 연금술사로 불린걸 보면 이 능력의 진짜 이름은 연금술로 추정된다.[18] 과자를 만들어 내기는 하지만 이게 정원에서 소환 한건지 창조로 만들어 낸건지 묘사가 되지 않았다.[19] 가령 붉은 달을 파괴하자 그 권속이던 붉은 해골 쿠션이 생긴다던가 하는 식[20] 작중 묘사대로 거대 검은 사신을 표현하는 흘러내리는 몸과 바닥에 달라 붙은 듯한 다리는 똑같으나 회색사신이 몸을 조종해서인지 눈이 9개가 아닌 두개이며 팔 또한 두개가 된듯하다.[21] 푸른별의 거인이 외신이라서인지 아니면 거대 검은 사신이 완전히 죽지 않았다는 떡밥중 하나인지는 불명이다.[22] 헤일로, 9개의 왕관[23] 몸속에 숨겨져 있던 죽음을 보는 눈동자를 발현한 모습[24] 모든 능력을 무효화 하는 눈동자[25] 모든 공격을 피하게 해주는 눈동자[26] 환영,환각을 다루는 눈동자[27] 야광 티라노 오브젝트를 창조하기, 혼돈의 외신의 미니사신 정원 침공에 맞서 방벽세우기, 장작이 담겨 맛있는 하나 밖에 없는 (회색사신이 또 만들지 않는 한)사탕으로 황금사신의 죄책감 유발하기, 미니사신용 미궁의 건물 만들어주기, 파괴된 야광 티라노, 황금 아귀 사신, 총잡이의 동생의 몸을 만들기, 야광 티라노와 제임스표 메카티라노 슈트를 융합해 메카 티라노 만들기.[28] 죽음을 유도하는 눈[29] 회색사신의 능력을 모두 계승 받는 황금 사신이, 그중 뛰어난 제 1검조차도 아무리 눈에 장작을 집중해도 공간의 눈을 개화했을 뿐, 회색사신의 죽음을 유도하는 눈의 능력을 따라하지 못한 것이 떡밥이었다.[30] 교단의 성녀의 환생이라 부분적으론 맞는 소리였다.[31] 회색사신이 죽음을 보는 눈으로 오브젝트를 보았을때 파괴조건이 복잡할 수록 격이 강한 오브젝트이고 죽이기 쉬운 오브젝트는 격이 약한 오브젝트다.[32] 작중묘사로는 파괴가 아닌 회색사신과 시작의 오브젝트와의 공명을 통한 아귀의 재탄생이라고 할 수 있다. 돌을 파괴하고 얻은 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 파괴된 거라 실제로는 미니사신들과 똑같은 유형의 능력이다.[33] 평상 시의 억울한 표정이 아닌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이유로 화채 그릇이 되어 풀장을 떠다녔다.[34] 원인은 아마도 제작자가 같은 푸른머리칼의 소녀라서 일것으로 추정.[35] 반인 반 오브젝트[36] 현재 흡수한건 붉은 달, 푸른 달, 남색 달, 주황 달, 노란 달이다. 남은건 초록 달로 추정된다. 보라 달의 경우 부서진 상태이나 조건을 만족했다.[37] 사람을 즉각적으로, 심각하게 해치려 든다면 같은 사람을 공격해 죽여버리는 것도 망설이지 않는다. 회색 사신도 애착이 강한 세희 연구소 직원의 안위가 걸려 있다면 비슷하게 행동하지만, 파괴하기 마땅치 않은 대상이거나 당장 눈앞에서 살의를 드러내지는 않은 경우라면 귀찮아서 일단 넘어갈 때도 많다.[38] 부소장 박서아가 보고서에 적은 내용 중 작성 후 귀엽다라는 부분만 줄그어 지웠다.[39] 가령 황금뿔을 가진 인간에게 애착을 보인 분신은 본인도 뿔이 생기기 시작했다.[40] 검은 사신의 경우 이세계에서 데려왔다.[41] 황금 뿔 증후군의 황금 뿔을 뽑아 응축시킨 황금심장을 파괴하고 얻은 능력에서 만들어진 존재다.[42] 지구의 태양은 색채우주에서 온 외신을 쫒아내거나 약화시키는 면역 작용을 한다.[43] 비행도 못하는 회색사신은 이것도 못한다면서 한탄했다.[44] 이 부분의 경우 황금사신의 장작(긍정적 감정) 보유량이 최대치에 도달하면 사신정원에서 초과분만큼 자체증식으로 황금사신이 새롭게 태어나는게 아닌가라는 추론이 존재한다.[45] 단순히 황금 사신이라고 볼 수 있는 동시에 온라인게임의 전직형태를 가진 일종의 아종 진화체로 볼 수 있다.[46] 연금술로 만든 검 장작을 불어넣으면 날이 생겨난다. 회색사신의 경우 방출되는 양을 감당 못해 부서질 뻔 했다. 황금 사신 제1검은 장작검 없이도 본인 장작만으로 무형검을 뽑아낼 수 있다.[47] 공간자체를 읽어내는 눈. 이 눈으로 회색사신을 바라봤을때는 공간이 일그러 지는것을 볼 수 있었다.[48] 등장장면부터 페이트의 패러디다.[49] 작중에서 부르는 명칭은 길게는 남색 새싹 사신, 짧게는 새싹 사신, 언니 새싹사신으로 불린다. 기재시 다른 사신과 맞춰서 색으로 기재하였다.[50] 주변에서 자는 인간의 수면 질 상승을 보장한다.[51] 작중에서 부르는 이름은 동생 새싹 사신[52] 단 짝으로 이루어진 새싹사신만 보이며 다른 이의 새싹사신을 보려면 영체 카메라가 필요하다.[53] 얻었다고 하기보단 검은 공 내부에 있던 시체를 되살렸다는게 맞다. 분신체들은 장작이 없으면 미라같은 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로 검은 공 내부에 보존되어 있었다.[54] 검은 사신은 중세시대인 연금술사 세계 출신이라 그런지 판타지 지식이나 검술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황금사신들이 장작검 열풍에 빠졌을때 그녀들에게 검을 가르친것도 검은 사신들이었다. 또한 인간을 죽이지 않고 권속화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 미니사신들에게 의식을 행하는 법을 알려주었다.[55] 회색사신은 검은 사신이 고통의 장작을 얻어 정신을 놓아 말을 못하고 몸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을 오브젝트-미니사신 염증 반응이라 평했다.[56] 처음 등장할때는 격리실에 여러마리가 둥둥 떠다녔으나 이후 회색사신이 모험을 떠날때는 한마리씩만 데리고 다니는 이유는 불명이었느나 240화에서 네마리가 등장하며 같은 종의 자매끼리 몰려다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이 언급되었다.[57] ep273의 삽화를 참고하면, 그럼에도 머리카락까지 합해야 사람 머리통 정도의 크기에 불과한다.[58] 꽤 어른스러움을 넘어 인간 여성 등장인물과 견줄 만큼 풍만한 편인것같다.[59] 자유연합도시편에서 주황사신이 황금사신처럼 정신오염능력이 없음에도 애착인간에게 자신이 운명의 상대로 느껴지도록 만든것을 보면 애착인간이 주황사신을 거절할 확률을 낮추는 것과 같이 상황을 간접적으로 조절함으로써 감정도 유도할 수 있는 모양이다.[60] 황금사신과의 내기에서 확률 조작으로 사기치기, 미니사신들이 무서워하는 "몸속 눈동자를 관측하려 자해하는 회색사신"을 염탐하는 일을 하얀 아귀에게 붉은 사신을 데리고 올것이라고 협박해 짬처리 하기, 애착인간을 찾아 구름고기를 타고 떠나는 황금사신을 사람이 없는 서울 숲에 떨어트리기, 설탕모래로 모래성을 쌓는 미니사신들에게 장난을 치기위해 주황사신 네마리가 합심하여 아귀에게 코코아를 한껏 들이키게 한 후 사지를 붙잡고 날아 올라 모래성에 공중 폭격을 가하고 분노한 미니사신들 사이에 아귀 버리고 튀기,우유빙수 설원이 없을때 산맥너머에 전설 푸딩있다 속이기, 푸딩사신에게 푸딩 착취하고 전설푸딩이라고 황금사신에게 속이기등[61] 과 황금사신 제1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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