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중음악 시상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골든디스크어워즈 | 서울가요대상 | 마마 어워즈 | 한국대중음악상 | |
멜론 뮤직 어워드 |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 한국 힙합 어워즈 | |
[[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 | ||||
더팩트 뮤직 어워즈 | 한터뮤직어워즈 |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 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 | |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
1. 개요2. 행사 진행 측의 부주의한 안전관리3. 시상자 누락과 불분명한 수상기준4. 열정페이 스태프 모집 공고 논란5. 투표 집계 먹통6. 제29회 음원대상 시상 관련 논란7. 제29회 사전투표 IZ*ONE 비정상 투표8. 제30회 시상식 심사기준 당일 변경 논란9. 제30회 시상식 후즈팬덤상 사전미션 집계 조작 의혹10. 제31회 시상식 투표 마감 전 수상자 선정 의혹11. 제32회 시상식 2차투표 마감 전 투표 불가 의혹12. 제32회 시상식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가수 팬덤에게만 팬석 제공13. 제33회 시상식 수상자 선정 기준 당일 변경 논란
1. 개요
서울가요대상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행사 진행 측의 부주의한 안전관리
- 2015년 제24회 시상식에서 소녀시대-태티서가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무대 리프트 장치가 내려가는 바람에 멤버 태연이 약 2m 되는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SM측의 기사에 의하면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한다. 다음 날 오후 주최측에서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에서 '태연이 발을 헛디뎌'라든가 '티파니와 서현, 백댄서가 태연을 무대로 다시 끌어올려' 같은 불리한 내용을 있는 원문을 고쳐 다시 사과문을 올렸다.
- 2019년 제28회 시상식에서는 아티스트석 바로 뒤에 폭죽 장치를 설치하면서 큰 비난을 받다.
해당 영상을 보면 장치 바로 앞에 있는 테이블에 TWICE, 세븐틴, iKON 등이 있었는데, 폭죽이 터지자 이들 모두가 화들짝 놀라며 난리가 났고, 특히 정면으로 뒤에 있었던 세븐틴과 아이콘 멤버들은 혹시나 불똥 등 잔해가 튀었을까 봐 옷가지와 머리카락을 연신 털어 댔다. 그리고 TWICE의 나연과 정연은 공포에 질려 테이블 반대편으로 급히 이동해 몸을 웅크리기까지 했다. 이들보다는 그나마 멀리 있었던 여자친구의 예린과 은하 역시 폭죽이 뿜어낸 열기에 머리를 가렸고, 이들보다 한 블럭 앞에 있던 IZ*ONE과 Wanna One 멤버들 역시 매우 놀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두고 팬들은 아티스트 안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무대 설치였다고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3. 시상자 누락과 불분명한 수상기준
- 제9회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후보 중 유리라는 가수가 논란이 되었다. 당시 같이 신인상을 받은 후보는 김현정과 조성모. 김현정은 '그녀와의 이별', 조성모는 'To Heaven' 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유리의 경우 '니가 뭔데'로 신인상을 받았는데, 정작 가요 프로에서 연속 1위를 하여 크게 히트 한 두 가수와는 달리 인지도가 없었고 해당 타이틀 곡도 1위에 오른적도 없는데다가, 콘셉트도 일본 가수 시노하라 토모에를 복제하여 논란이 있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신인상으로 호명되어 논란이 이어졌다. 그 뒤로 유리는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못하고 연예계에서 종적을 감추었다.
- 제25회 시상식에서 인기상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했던 김준수가 초대받지 못하고, 큐시트에서조차 인기상 수상 및 공연 내용이 없어 논란이 일었다. 분노한 팬들은 후원 주체인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는 물론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의 SNS에도 몰려가 항의를 쏟아냈고, 이에 박 시장은 어떻게 된 일인지 점검해 보겠단 글로 답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선 '서울시장이 이런 것까지 관리하냐', '표심 잡으려고 별 짓을 한다' 등의 비난이 오가기도 했으나, 서울가요대상은 당시 서울특별시가 후원 및 브랜드 네이밍 사용을 유일하게 허용하고 있던 시상식이었고, 그 때문에 시장 입장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우리 시가 후원한 저 시상식이 저렇게 말이 많은 것이냐"며 충분히 알아볼 여지가 있다고 반박할 수 있다.
- 제28회 시상식에서도 비슷한 논란이 벌어졌는데, 사전 투표로 본상 1위를 예상했던 여자친구가 본상 수상자 명단에도 들지 않은 것. 유료로 진행된 투표의 결과임에도 중소 기획사라 고의적으로 수상에서 누락되고 다른 상인 '댄스 퍼포먼스 상'으로 때워졌다는 게 여론의 지적이다. 그런데 GOT7도 본상에서 누락되고 중소 기획사 보이그룹들이 본상을 수상한 것을 보면 꼭 기획사의 규모와 관련이 있어 보이진 않는다.[1] 해외 사이트에서 서가대식 반영비율에 성적을 대입해서 계산한 자료를 보면, 1위 방탄소년단, 2위 여자친구, 3위 Wanna One, 4위 EXO, 5위 GOT7, 6위 TWICE, 7위 iKON, 8위 마마무, 9위 Red Velvet, 10위 볼빨간사춘기, 11위 로이킴, 12위 모모랜드라고.[2] 게다가 그나마 변수가 될 수 있는 심사위원점수[3]를 몬스타엑스에게 주고, 여자친구에게 0점을 주는 극단적 상황을 설정해도 여자친구가 10점가량 더 높은 총점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몬스타엑스가 수상한 건 팬들 입장에선 납득이 안가는 부분. 여러 지적과 음모론이 있었지만, 결국 아무 해명 없이 어영부영 넘어가 버렸다.[4]
- 그리고 이듬해 치러진 제29회 시상식에서도 마찬가지 논란이 벌어졌는데, 본상 사전 투표 1위이자 음원성적 합산 결과 2위였던 IZ*ONE이 본상을 수상하는 게 유력해 보였지만, 그래도 상은 받았던 여자친구와는 달리 아예 무관에 그치는 일이 벌어졌다. 이외에도 성적+사전 투표에서 종합 6위를 기록한 세븐틴, 7위였던 GOT7, 8위였던 백현, R&B/힙합상 투표 1위를 기록했던 박봄, 댄스 퍼포먼스상 투표 1위 강다니엘 등이 모두 상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 제31회 시상식에서도 비슷한 논란이 벌어졌는데, 사전 투표와 음원 점수 합산으로 본상 2위를 예상했던 NCT DREAM이 본상 수상자 명단에도 들지 않은 것. 이에 대해 수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이 당황하고 있었다. 더욱이 서울가요대상 측에서 이런 논란이 일어난 게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의혹이 심화되었다. 해외 사이트에서 서가대식 반영비율에 성적을 대입해서 계산한 자료를 보면, 1위 임영웅, 2위 NCT DREAM, 3위 아이유, 4위 NCT 127, 5위 Stray Kids, 6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7위 방탄소년단, 8위 강다니엘, 9위 세븐틴, 10위 ATEEZ, 11위 로제, 12위 aespa. 제28회 때처럼 어영부영 넘어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할 부분. 뿐만 아니라 본상을 받은 그룹들 중 소감을 VCR로 전한 그룹들 중 일부 그룹들의 의상이 해당 그룹들이 본상 투표 집계 마감일 이전 날짜에 입은 의상과 동일한 것이 밝혀져[5] 더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 기사 해외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도 납득하지 못할 결과에 논란이 되고 있다. 정리글
- 또한, 제31회 시상식 대상이 방탄소년단이 아닌 NCT 127에게 돌아간 것에 대한 논란도 벌어졌다. 서가대가 열리기 전 대다수가 방탄소년단 대상을 확신했었고 음원 성적과 음반 성적을 고려해 점수를 내려본 결과 심사위원 점수에서 엄청 큰 마이너스를 받지 않는 이상 대상 확정이라고 예상했었다. 그러기에 팬들의 당혹감은 커져만 갔다. [6]
- 이러한 수상 기준에 대한 관계자들의 해명도 논란이 되고 있다.
4. 열정페이 스태프 모집 공고 논란
|
사진에 나와 있듯이 행사 진행 인원을 모집하면서 제대로 봉급을 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데 필요한 봉사활동 증명서 발급도 하지 않겠다는, 말 그대로 아무런 대가도 없이 공짜로 부려먹겠다는 내용의 공고를 올려 큰 빈축을 샀다. 게다가 활동 공지 및 연락을 명목으로 이름, 나이, 이메일 주소 등 개인정보까지 요구하고 있는 점은 법적인 문제로 번질 수도 있었다.당연히 엄청난 반발이 나왔고, 후원 주체인 서울시청에도 관련 민원이 쏟아졌다. 서울특별시 관계자들도 이건 아니라고 판단했는지, 바로 며칠 뒤 후원 중단, 브랜드 네이밍 이용 권한 일체 박탈 조치를 내렸다.[7] 결국 행사 조직위는 인원 모집을 취소했다.
5. 투표 집계 먹통
2019년 12월 16일 새벽 3시경부터 약 6시간 동안 투표 어플리케이션에서 방탄소년단에게 투표가 되지 않아 논란이 불거졌다. (한국일보) 해당 어플리케이션에서 본상, 인기상 부문 등의 투표 확인 버튼을 누르면 방탄소년단은 반응이 없었지만, 다른 가수들은 투표 확인 버튼을 누르면 ○○○ 부문 ○○○에게 1장 투표했습니다는 메시지가 뜨며 정상적으로 투표가 이뤄졌다. 이로 인해 방탄소년단의 득표수는 새벽부터 9시 50분쯤 투표가 정상화될 때까지 멈춰있었다. 이에 팬들은 인위적인 투표 조작을 의심하며 서가대 측에 해명을 요구했다.그도 그럴 것이 최근에 큰 이슈가 된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으로 인해 투표에 대한 공정성이 큰 화두에 오른 만큼 투표 먹통 논란에 대해 당연히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자 주최 측은 해당 투표 먹통 사태에 대해 인위적인 조작이 아니라, 시스템 처리 속도를 더 원활하게 하기 위한 메모리가 16일 새벽에 진행되었던 투표 집계 처리량이 너무 많았던 관계로 방탄소년단을 포함한 첸, AOA와 같은 일부 가수들의 특정 메모리가 응답하지 못한 오류 때문이라고 밝혔다. 공식 입장문
2023년 1월 15일 저녁 9시~다음 날 새벽까지 투표 어플리케이션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최애 아티스트로 설정한 투표자들이 앱에 들어가지지 않아 논란이 불거졌다. 다른 아티스트를 최애 아티스트로 설정하면 투표가 가능했지만,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최애 아티스트로 설정하면 '서버 점검'중이라 뜰 뿐 앱 실행이 되지 않았다. 게다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팬들의 투표를 할 수 있는 하트가 사라지고 계정 탈퇴가 되었다. 하지만 서울가요대상은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2023년 1월 16일 이 사건으로 트위터에 실시간 검색 1위를 했다.
6. 제29회 음원대상 시상 관련 논란
제29회 시상식에서는 서울가요대상 첫 개최 이후 28년 동안 유지되어 온 단일 대상 체제를 무시하고 단일 대상을 음반 대상과 음원 대상으로 분리, 유력한 단일 대상 수상 후보였던 방탄소년단보다 음원 점수가 낮은 태연에게 음원 대상을 시상하여 논란이 제기되었다. 관련 보도 기사 음반 대상은 예측대로 음반 부문 점수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이 수상하였으나, 음원 대상은 방탄소년단보다 음원 부문 점수가 더 낮은 태연이 수상하였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국내 메이저 시상식이라 불리는 멜론뮤직어워드, 골든디스크어워즈,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에서 모두 음원 대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음원 대상 시상일에 방탄소년단이 스케줄상 시상식에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100점 만점에 97.9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은 방탄소년단에게 대상을 시상하였다. 반면 서울가요대상은 방탄소년단이 태연보다 높은 음원 점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태연에게 더 높은 심사 점수를 부여하여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다른 시상식들도 서울가요대상과 마찬가지로 모두 음원 대상 시상 기준에 심사 점수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방탄소년단이 모두 음원 대상을 받은 것은 태연이 방탄소년단과의 음원 점수 격차를 뒤집을 수 있을 만한 높은 심사 점수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방탄소년단이 음원 대상을 받은 타 시상식들과 달리 서울가요대상에서만 태연이 방탄소년단보다 높은 심사 점수를 받아 음원 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하여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졌는지 의문이 제기된 것이다. 서울가요대상은 단일 대상을 시상하는 것이 주요한 특징이다. 서울가요대상 공식 홈페이지에도 단일 대상으로 시상한다 기재되어 있었으며 29회 시상식 당일 아침 보도 자료에서까지 서울가요대상 측은 단일 대상의 시상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보도 자료와는 달리 시상식 당일 중계 때 시대의 변화를 이유로 단일 대상을 2개로 분리했으면서 바로 다음 해인 제30회 시상식부터는 아무런 설명 없이 다시 기존의 단일 대상으로 복귀시켜 논란이 더욱 가중되었다. 이렇게 무리하게 대상 시상 기준을 변경한 것은 단일 대상 수상이 유력했던 방탄소년단이 당일 시상식에 불참했기 때문이라 보는 의견도 있으나,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음원 부문 시상일에 불참한 방탄소년단에게 음원 대상을 시상하였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의 시상식 참석 여부는 시상식 당일날 사전 공지 없이 대상이 2개가 된 것에 대한 충분한 이유가 되지는 못한다.7. 제29회 사전투표 IZ*ONE 비정상 투표
2019년 12월 17일 새벽 3시경부터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생성된 다중 계정으로 IZ*ONE에게 투표가 이뤄진 것이 운영 측의 모니터링 결과 포착되었다. 운영 측에서는 한류특별상[8] 753,708표, 인기상[9] 110,109표가 정상적이지 않은 표라고 밝혔으며, 해당 수량은 모두 무효 처리되었다. 아울러 추후 부정 투표가 다시 적발될 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덧붙이며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국내 투표로 진행되는 본상 부문에서 IZ*ONE이 꾸준히 1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본상 부문의 득표수 삭제는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해외 팬이 벌인 일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10]
공식 입장문
8. 제30회 시상식 심사기준 당일 변경 논란
- 제30회 시상식에서는 시상식 심사 기준을 당일 변경하여 논란이 되었다. 투표 기간 당시, 그리고 현재 서가대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는 각 부문상 시상기준은 심사위원단 평가비율 40%인데, 수상 당일 갑자기 음반/음원 판매량과 투표 반영 비율을 제외하고 심사위원단 평가비율 100%만을 적용하여 시상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투표권을 행사한 팬들은 당연히 유료투표로 얻은 금전적 이익을 환불해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심사기준 변경으로 인해 사전투표에서 58.81%로 1위를 달리고 음반 판매량이 100만장을 넘겨 두 카테고리에서 모두 압도적이였던 백현이 R&B 힙합상 수상을 실패했다. OST 부분에서 투표율 1위를 달리고 있던 휘인과 발라드 부문 1위를 달린 김재환 모두 수상을 실패했다.
이에 서울가요대상측은 서울가요대상 생방송 진행중 심사 기준에 설명 자막에 오류가 발생했다고 공지를 한 상황이었는데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생방송 진행중 오류를 확인하고 방송 자막으로 오류를 수정 했으나 공지를 통해 다시 한번 바로 잡습니다.
"각 장르부분 상 및 올해의 발견상은 심사위원단 평가 100%” 라고 자막 표기 했으나 각장르 부분 상의 선정은
①전문심사위원 및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점수 40%
②음반/음원 판매량 (30%)
③ 전세계 모바일 투표 (30%) 의 합산으로 선정됩니다.
이는 수년간 지켜온 서울가요대상 부분상 선정의 기준이며 변동 된 적이 없었습니다.
"각 장르부분 상 및 올해의 발견상은 심사위원단 평가 100%” 라고 자막 표기 했으나 각장르 부분 상의 선정은
①전문심사위원 및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점수 40%
②음반/음원 판매량 (30%)
③ 전세계 모바일 투표 (30%) 의 합산으로 선정됩니다.
이는 수년간 지켜온 서울가요대상 부분상 선정의 기준이며 변동 된 적이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한 원인은 전문 심사위원 및 조직위원회의 100% 심사로 선정되는 밴드상, 공연문화상, 올해의 발견상,심사위원특별상 등에 대한 심사 기준에 대한 자막을 함께 작성 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 였습니다." 라고 주장했다.실제 홈페이지 등을 살펴보면 심사기준이 바뀌거나 한 흔적을 찾을수 없으며 공지대로 작가진의 단순 실수 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9. 제30회 시상식 후즈팬덤상 사전미션 집계 조작 의혹
제30회 시상식에서 또 논란이 일어났다. 트위터에서 리트윗이 많은 순서대로 후즈팬덤상 Top16에 올린다고 밝히며 리트윗 미션을 실행했다. 그러나 여자친구와 뉴이스트가 후즈팬덤상 Top 16 진출 리트윗 미션에서 리트윗 집계 종료 직전 리트윗 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상황이 발생했다.[11] 또한 집계 바로 전날 여자친구의 글만 알티수가 늘었다 줄었다 반복되어 오류가 계속 일어났다.[12]실시간 알티 오류 영상
리트윗 수가 줄어든 원인이 트위터의 오류나 중복 리트윗 제외 때문이라 하더라도 여자친구는 16.8K로 Top16에 진출이 가능한 상태였다. 실제로 Top16에 진출한 Red Velvet은 16.4K, 드림캐쳐는 14.7K로 여자친구보다 알티 수가 적은데도 Top16에 진출을 했고, 심지어 드림캐쳐랑은 무려 2K나 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드림캐쳐가 Top16에 진출했다.
여자친구에 대한 투표 조작 의혹은 앞서 언급되었던 제28회와 더불어 2번째라는 점에서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집계 직전까지 잘만 운영되던 후즈팬 트위터 계정의 DM이 Top16 발표 직후 갑자기 막혔는데, 이 점에서 버디들을 포함한 팬덤들이 보낼 항의성 DM 폭탄을 예감하고 미리 막은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팬들의 분노 실트 총공마저 순위권에 오르지 못하며 흐지부지되고 말았는데, 이 때문에 트위터까지 매수해서 조직적으로 은폐에 나선게 아니냐는 의심마저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돌 이슈 채널 '김새댁' 역시 이를 지적하며 투표 자체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며 비판했다.#
이러한 와중에, 지난 해의 IZ*ONE처럼 여자친구의 인기상과 한류 특별상의 투표 수가 급격히 올라가는 일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 상당히 빠르게 피드백이 이뤄졌고, 위의 논란들과 달리 이 사건만 언론에 보도되면서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팬들만 비난을 받았다. 이 때문에 아예 대놓고 망신주기의 대상으로 전락한 게 아니냐는 의심만 더 키운 상황이고, 팬덤의 분노에 기름통을 던져넣은 꼴이 되었다.
이 역시 제대로 된 해명 하나 없이 어영부영 넘어가 버렸고, 몇 달 뒤 여자친구가 갑작스럽게 계약종료되면서 진실은 영원히 미궁에 빠지고 말았다.
10. 제31회 시상식 투표 마감 전 수상자 선정 의혹
제31회 시상식의 투표 마감일은 2022년 1월 16일이었다. 그러나 본상을 수상하고 스케줄 등의 사유로 미참석해 VCR로 수상 소감을 대체한 일부 가수들의 영상이 투표 집계 마감 이전에 찍어둔 사실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투표 수를 제대로 집계하지 않았거나 일부 누락하여 수상자를 선정했을 가능성이 존재하는 상황. 투표 점수가 최종 순위와 수상자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해도 상식적으로 정해둔 투표 마감일이 지난 뒤에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이 옳지, 투표 점수는 안 봐도 뻔하다는 식의 태도로 수상자를 선택하는 것은 옳지 않은 행태다. 무엇보다 서울가요대상은 전면 무료가 아닌 유료로도 투표를 진행했다.11. 제32회 시상식 2차투표 마감 전 투표 불가 의혹
제32회 시상식의 2차투표 마감은 2023년 1월 15일 23시59분이었다. 그러나 7시 30분~8시 30분 까지 점검을 예고 했고 점검시간이 지난 8시 30분 이후에도 일부 팬들이 팬캐스트 접속이 안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그전 6위 였는데 투표 종료후 10위로 떨어지는 불상사가 생겼다. 그리고 접속이 안되는 대상 중 대부분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팬인 모아였으며 최애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로 바꾸면 광고 보기도 잘 되고 하트도 잘 들어온다고 했다. 모아 중 유료로 결제를 해서 하트를 산 팬들도 있는데 하트가 안들어오고 환불도 안된다고 했다. 이로인해 모아 팬덤이 분노하여 실트 총공을 하였고, 실트 순위권에 올라갔다.12. 제32회 시상식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가수 팬덤에게만 팬석 제공
SM 소속의 가수 팬덤에게만 팬석을 제공하여 논란을 일으켰다.[13]13. 제33회 시상식 수상자 선정 기준 당일 변경 논란
제33회 시상식에서 서울가요대상이 시상식 당일에 사전 공지 없이 수상자 선정 기준을 변경하여 논란이 되었다. 서울가요대상은 공식 홈페이지에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선정하여 심사한다고 밝혔고 이 기준은 시상식 첫 개최 이후 32년 동안 고정된 심사 기준이었다. 그러나 시상식 당일에 수상자 선정 기준을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선정하여 심사하는 것으로 변경하면서 기존의 심사 기준을 무시하는 행태를 보인 것이다. 이렇게 서울가요대상은 스스로 발표한 선정 기준을 입맛대로 변경한 것에 대해 비판을 받게 되었다. 2023년 11월에서 12월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은 제33회 시상식에서 심사를 받아 수상 여부가 결정돼야 하는 것인데, 만약 이 기간에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이 제34회 시상식 후보에 포함된다면 서울가요대상 측의 선정 기준 변경으로 2023년 11월에서 12월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이 대상과 본상 등 각종 부문의 수상에 있어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이므로 시상식의 공정성 측면에서 큰 논란이 일게 될 것이다.[1] 게다가 대형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SHINee도 앱 기준 본상 투표 2위였지만, 본상을 수상하지 못했다.[2] 참고로 본상을 수상한 몬스타엑스는 29위이다.[3] 30점 만점[4] 그리고 이 사건 이후인 2020년 시상식부터 여자친구의 팬덤 일각에선 서가대 투표를 보이콧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특히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선 타 팬덤의 연합 투표 제의를 일절 받지 않고 있으며, 아예 해당 시상식 자체를 암묵적으로 금지어 취급하고 있다.[5] 참고로 본상 투표 기간이 2022년 1월 16일까지였다.[6] 방탄소년단이 이번 31회에서도 대상을 탔을시 단독 최다 대상이어서 주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7] 이후 서울특별시는 2018년부터 멜론 뮤직 어워드를 후원하고 있다.[8] 이 부문은 국내 팬들은 투표에 참여할 수 없으며, 해외 접속자만 이용할 수 있다.[9] 해외에서는 투표에 참여할 수 없으며, 국내에서만 투표 가능.[10] 국내 WIZ*ONE들은 투표 결과 최종 1위를 차지한 단 한팀만 받을 수 있는 인기상은 수상 가능성이 없다 판단했고, 활동 성적과 국내 투표 결과를 종합하여 상위 12팀이 수상하는 본상 부문에만 투표하고 있었다. 본상 득표분에서는 비정상 투표가 발견되지 않은 점과 지난 수년간 개최된 국내 시상식에서도 해외 팬의 부정투표가 비일비재했던 점 등이 이번 사건 또한 해외 팬의 만행일 것이라는 판단의 근거가 되고 있다.[11] 특히 여자친구의 경우 집계 직전 21.8K 리트윗이 16.8K으로 줄어들었다. 약 5K가 줄어든 셈이다.[12] 이를 이상하게 여긴 한 버디가 해당 영상을 녹화했다. 실제로도 알티 수가 올랐다 줄었다 하는 것을 볼 수 있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