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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9 22:54:55

서원시

1. 개요2. 상세
2.1. 하위 행정구역
2.1.1. 행정구2.1.2. 동/읍/면
3. 주요세력
3.1. in 38 사기동대
3.1.1. 서원시청3.1.2. 세금징수국&경찰3.1.3. 우향그룹&고액체납자
3.2. in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3.2.1. 서원시청3.2.2. 서원지검&경찰3.2.3. 현승그룹&동방파

1. 개요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 나오는 가상의 지명이다. 촬영 배경은 대전광역시로 추정된다.

서원'시'라고 하지만 설정상 기초자치단체가 아닌 광역자치단체이다. 악의도시에서 석룡산 근처에 북서원 톨게이트가 있다고 하는거 보면 경기 남부랑 가까이 있는 도시인 듯 하다.

이름은 서울시[1] 수원시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이며[2] 악인들이 많이 나오는 작품이니 만큼 지역에 대한 선입견을 심어줄 수도 있어서 가상의 지명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3]

국민 여러분!에서도 동명의 서원시가 나온다. 배경은 다른 듯 국민여러분 11회 강수일 후보 홍보플랜카드에 악의 도시에 나온 인북동 문구가 보인다. "인북동 발전! 정치발전! 이제는" 이라는 문구. 같은 회에 뒷부분에는 인중동 문구도 보인다. 12회에 한상진 선거전략회의에서 인서동, 인북1,2,3동 말이 나온다 . "니가 인서동 후보야? 너 정신차려 너 여기 인북 1,2,3동, 인중동 후보야"

번외수사에서도 잠깐 나왔는데, 4~5회의 악역중 하나인 류성국이 서원시장으로 나왔다.

관할 경찰서는 서원중앙경찰서, 서원중부경찰서, 서원남부경찰서이다.

검찰청으론 서원지방검찰청이 있다.

서원시민이 주로 쓰는 은행으로 새안은행이 있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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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시리즈38 사기동대는 같은 세계관이다. 38사기동대 마지막화에 박웅철이 등장했지만 단순 서비스 컷인지 세계관 연동인지 불분명했었다. 하지만 나쁜 녀석들의 스핀오프작인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 38 사기동대의 주무대였던 서원시가 주무대로 나온다는 보도 자료가 뜨면서 같은 세계관인 것이 확실해졌다. 다만 현재로써는 세 작품의 타임 라인이 명확하게 정리된 상황이 아니기에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지는지는 후속작 내지는 작가나 제작진 측의 공인 오피셜을 기다리는 편이 나을 것으로 보인다.[4]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는 시점상 38 사기동대의 뒷이야기를 다루며, 하나 둘 공개되는 스포일러들로 미루어보아 박웅철이 몸담고 있던 동방파가 서원시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등 나쁜 녀석들(OCN)과의 접점도 조금씩 등장하고 있다.

38사기동대에서 특별시급 도시로 나오나 악의도시에서는 150만명의 도시로 나왔다.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 언급된 바에 따르면 몇년 전에는 아시안 게임도 개최했고, 38사기동대 이후 세금징수국이 열일 하는지 인구 150만명에 전국에서 세금도 4~5번째로 잘 걷히는 제법 사는 도시지만, 극빈층이 사는 지역도 존재하고 유흥가엔 마약이 범람하고 있다. 한국판 고담시. 조폭이 대놓고 경찰 호송차를 습격해 용의자를 살해하는데도, 경찰은 그 조직을 정면 수사를 하는 기미가 없다. 이 정도면 서원시는 멕시코나 남아공 도시 수준의 치안 수준에 가까울 수준인데, 현실의 대한민국에서라면 외부와 교류가 미미한 지방에서나 겨우 작중의 일부 정도나 가능할까 말까, 그나마도 뒷생각을 하나도 안 해야 할 정도. 단, 이렇게 대놓고 깽판을 칠 수 있던 이유는 시장인 배상도[5]와 서원시 검사장과 그 밑에 부장검사, 차장검사가 뒤를 봐주고 이외에도 경찰서장, 대검 차장검사 등이 대놓고 동방파의 뒤를 봐주고 있어서이다.[6]

즉, 서원시는 시장도 자기 아래로 보는 고액 탈세 다단계 사기범에게 휘둘리다가, 그가 몰락하고 시장도 바뀌면서 정상을 되찾는가 했더니, 역시 힘을 가진 범죄자에 의해 휘둘리는 도시가 된 것이다.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의 결말에서 도시를 주무르던 악인들은 몰락했지만, 우제문이 계속 허일후, 한강주와 일을 하고 정태수도 영입하려는 걸 보면 여전히 도시 곳곳에는 범죄가 판치는 모양[7]이다.

2.1. 하위 행정구역

2.1.1. 행정구

2.1.2. 동/읍/면

3. 주요세력

어째 다 하나같이 죽거나 잡혀간다.

3.1. in 38 사기동대

3.1.1. 서원시청

3.1.2. 세금징수국&경찰

3.1.3. 우향그룹&고액체납자

3.2. in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3.2.1. 서원시청

3.2.2. 서원지검&경찰

3.2.3. 현승그룹&동방파


[1] 38기동대를 오마주한 38 사기동대라던가.[2] 아시안게임도 개최했단 언급을 보면 인천시도 일부 참고한 것 같다.[3] 정작 실제 서원이라는 지명은 청주시의 옛 이름이며 통합청주시 출범 이후에 서원구가 설치되었다.[4] 어찌되었건 '나쁜 녀석들' 의 정식 후속작이 영화로 계획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거니와 38 사기동대는 시즌 2가 유력한 드라마로 점쳐지고 있기도 하니.. 이 세계관이 악의 도시에서의 이야기로만 끝나진 않을 것으로 보는 시선이 많다.[5] 직접적으로 이들을 후원하지는 않았지만 이명득 검사장에 의해 조영국을 소개받아 커넥션을 이루고 있었다.[6] 하지만 뒷골목에서 일어난 살인사건도 아니고 대낮에 도로에서 경찰 호송차를 습격한 정도면 아무리 검사가 배후라도 여론을 의식해서라도 적어도 꼬리자르기 정도로 수사하는 시늉 정도는 나오는 게 정상적이다.[7] 큼지막한 것들이 차지하고 있던 것을 노리고 자잘한 것들이 몰려들고 있는 모양이다. 사실 마약부터 살인, 성폭행 등 온갖 범죄의 온상지다 보니 경찰이나 검찰들이 파악하지 못한 각종 루트들이 아직도 많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8] 이 점을 노린 것인지 우제문이 이곳에 본진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