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석화지
인물관계도 | |
▲고안석 인물 관계도 | |
▲화지 인물 관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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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쿠 드라마〈석화지〉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공식 홈페이지 개설 전까지 캐스팅 기사에 소개된 인물정보 기재. |
2. 주요 인물
2.1. 고안석
고안석 顾晏惜 |
배우: 호일천 (아역: 소백신(肖帛辰)) |
릉왕 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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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지역에 있다가 다시 돌아온 고안석은 칠숙사 사사였던 제여해에게 누명을 쓰일 뻔했지만 원부사의 내부고발로 대경 황제에게 바로 들통나 누명에서 벗어난다. 태자를 고민하던 황제에게 안석은 얼굴에 흉터가 있는 자는 황제가 될 수 없다며 바로 얼굴에 칼을 긋고 칠숙사 사사로 들어가 충성을 보인다. 황제의 명으로 화가의 재산을 몰수하러 화가에 가서 조사하던 중 일전에 자신을 도와줬던 화지를 만나게 되고, 황제는 모든 재산을 몰수하라 하였지만 안석의 재량으로 마차 두 대를 남겨준다. 안석을 못마땅해하던 원부사가 제여해에 대한 내부고발과 승천 8년에 일어났던 일을 들먹이며 은혜 입은 줄 알라고 도발하지만 안석은 바로 그 자리에서 해임시킨다. 목숨이 위험함을 눈치챈 원부사는 안석을 공격해왔지만 고안석의 뛰어난 무술로 원부사를 제압하고 칼로 찔러 죽인 뒤 칠숙사 내부를 재정비한다.
의학에 관심이 많은 동생 작약을 위해 진정을 시켜 도성 내 의서란 의서는 다 사들인다. 화재로 죽은 어머니를 기리다 수상한 자가 도망쳐 잡으니 화재사건의 실마리를 잡게 된다. 안석은 어렸을 적 자신을 위로했던 한 소녀가 집안에는 없는 유모를 봤다고 말한 게 떠올라 그 소녀를 수소문한다.
2.2. 화지
화지 花芷 |
배우: 장정의 (아역: 진자훤(陈子萱)) |
화가 큰집 장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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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숙사의 만행에 대한 할아버지의 상소로 대경 황제가 노하여 화가의 신분이 박탈당하게 되고 재산도 몰수당하게 되는데, 칠숙사 사사의 재량으로 마차 두 대는 남겨두고 몰수 당한다. 화지는 마차에 실을 재산을 챙길 때 할아버지의 말씀을 떠올려 서재에서 책들을 잔뜩 챙기고, 화가 식구들은 황태후가 노마님한테 하사하신 땅 자황거로 가게 된다. 자황거 내부는 먼지 구덩이에 침대는커녕 아무것도 없는 곳이었는데, 화가의 여인들이 세상 물정을 몰라 화가의 얼마 없는 재산을 도박에 빠진 진지에게 바쳐 더욱 가난해진다.
서책까지 빼앗길 뻔한 화지는 화가를 감시하고 있던 칠숙사에게 재물을 챙겼다고 거짓고발을 하고 진지와 함께 칠숙사로 잡혀오고 화지가 칠숙사 사사를 만나 책을 다시 돌려달라고 청해 다시 돌려받게 되고 집으로 돌아와 화지는 할아버지가 쓴 글들을 노부인에게 준다. 자황거 앞에 있는 심기에게 진지에게 속아 팔린 옥패를 다시 돌려주며 자신과는 이제 아무 사이가 아니라며 돌아가라고 선 긋는다.
화지는 화가를 위해 자신의 장신구를 팔기도 하고 거리에 나와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도부를 팔아 약재와 식재료들을 구할 수 있게 된다. 심문을 마치고 북지로 유배를 떠나야 하는 화가 남자들에게 생필품을 심기가 도와 전해주려 했지만 심기가 나타나지 않아 마차를 한 번도 몰아보지 않았던 화지가 마차를 몰고 가족에게 가는데 화지의 어머니와 둘째 부인이 몰래 넣은 은자 때문에 곤장을 맞게 된다.
2.3. 심기
심기 沈淇 |
배우: 오희택 |
심가 큰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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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와 칠숙사와 언쟁을 벌일 때 도와주는데, 이날 화지의 얼굴을 처음 보고 그날 반하게 된다. 화가에 예물을 보내려고 했지만 화가가 하루아침에 망해 화지와의 혼인은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
자신의 재산을 모아 아무것도 없는 자황거에 가 화가에게 보급품을 주러 오지만 사람 보는 눈이 없어 진지에게 사기당한다. 화지가 심기에게 이제는 아무 사이도 아니라고 선을 그었음에도 심기는 화가를 도와주려고 노력한다.
2.4. 작약
작약 芍药 |
배우: 노욱효 |
릉왕의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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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고양이에게 연고를 직접 만들어 치료해 줄 정도로 약재 만들기에 능하며 의술이 뛰어나다. 다시 도성으로 돌아온 안석을 처음에는 못 알아보지만 안석이 보살펴주면서 안석이 오라버니인 걸 인지한다.
2.5. 심환
심환 沈焕 |
배우: 변정 |
심가의 차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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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가
- 화흘정(花屹正) (배우: 고웅(高雄)) - 화가네 어르신이자 화지의 할아버지이며 신분은 어사 중승이다. 화지를 어렸을 때부터 데리고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화지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었다. 자신의 할 일을 뒤로 미루지 않고 성실히 하며, 사치를 부리지 않으며, 잘잘못을 확실히 따지는 성격의 소유자지만 칠숙사가 법을 어기고 사적으로 형벌을 사용해 조정의 질서를 어지럽힌다며 한 달간 상소를 세 번이나 올려 칠숙사를 만든 왕의 심기를 건드려 화가가 직위를 박탈 당하고 북쪽으로 유배를 가게 되어 화가는 몰락하게 된다.
- 임완(林婉) (배우: 유가(刘佳)) - 화가의 노마님, 화지의 할머니. 법과 예를 중시하며, 화가의 재산이 몰수당하는 정신없는 상황에도 중심을 잡아 지휘한다. 가족들을 황태후가 하사한 땅 자황거로 데려간다.
- 화평우(花平宇) (배우: 장개(蒋恺)) - 화가 장남이자 큰 나리, 화지의 아버지.
- 화평원(花平源) (배우: 왕빈(王斌))- 화가 차남. 제혜란 피셜 목석이다.
- 화평언(花平彦) (배우: 송종헌(宋宗轩))- 화가 삼남.
- 화평양(花平阳) (배우:혁뢰(赫雷)) - 화가 사남. 부부가 금슬이 좋다. 남쪽 사람들은 딸이 태어나면 술을 빚은 뒤 땅속에 묻어 혼인할 때쯤 그 술을 마신다는 말에 화지를 위해 자신이 모은 돈으로 술을 빚어 땅속에 묻어줄 만큼 화지를 예뻐한다.
- 주영정(朱盈贞) (배우: 전영(田淼)) -화가 대부인, 화지의 어머니, 어리숙하고 마음이 약해 노부인이 못마땅해한다. 화지의 아버지가 유배를 가자 자살시도를 하지만 줄을 제대로 묶지 않아 실패하며 세상 물정을 몰라도 너무 몰라 화지의 속을 종종 태우며 심지어 주견도 없어 제혜란의 말을 듣고 숨겨뒀던 은자를 솜옷에 넣어 화지를 위기에 처하게 만든다.
- 제혜란(齐蕙兰) (배우: 양명나(杨明娜)) - 화가 둘째 부인, 자신의 아들 백예를 매우 아끼지만 엄격하기도 하다. 화지의 어머니 영정이 자식을 생각해서라도 나쁜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며 자식들을 생각해서 살아남으라고 위로해 준다. 북지로 유배를 떠나는 화가 남자들을 위해 몰래 숨겨놓았던 은자를 솜옷에 끼워 넣었다가 칠숙사와 대리사에게 들통나 화지를 위기에 처하게 만든다.
- 하금아(夏金娥) (배우: 호행아) - 화가 셋째 부인, 어리숙한 화지의 어머니가 집안 내 큰어머니로써 해야 할 일을 대신한다. 화가가 궁핍해지자 자신의 친가로 찾아가 도움을 청하러 가는데 얼마 안 되는 돈은 화가에게 주고 화씨의 성을 가진 자식들은 화가에 맡기고 혼자 친가로 들어와 살라는 말만 듣지만 그러지 않겠다며 빈손으로 다시 돌아올 만큼 화가에 책임감이 크다. 화가 남자들이 심문을 마치고 유배지로 간다는 소식에 자신의 딸 화금의 몸종 두 명을 팔아 화가 남자들에게 줄 음식을 사와 몸종들이 불안에 떨기도 했다. 화지가 관아에 잡혀가자 자신의 장신구를 판 돈으로 사람을 시켜 도성에 수소문하기도 한다.
- 진 씨(秦氏) - 화가 삼남의 첩. 자황거 방에 목탄을 피워 화지가 문을 열어놨는데 자신이 춥다고 문을 닫아버려 가족들을 죽을뻔하게 해놓고 화지한테 뒤집어씌우려다 백예가 목격하여 들통난다. 화지를 항상 눈여겨보며 못마땅해한다.
- 오옥낭(吴玉娘) (배우: 방초통(方楚彤)) -화가 넷째 부인. 눈치가 빠르며 화지와 사이가 좋다. 부부가 금슬이 좋았다. 화가가 너무 궁핍해지자 자신의 친가에 도움을 청하러 가보지만 문조차 열어주지 않아 큰 실망을 하며 돌아간다. 화가가 너무 힘들어 자신의 임신 소식을 알리기 어려워한다.
- 화령(花灵) (배우: 왕교희(王乔熙)) - 화가 셋째 부인 큰딸, 서책읽기를 좋아하며 혼례에 관심이 없으며, 화가가 몰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먹고 사는지 보다 명예를 매우 중시한다.
- 화타 - 화가 셋째 부인 작은딸.
- 화금(花琴) - 화가 삼남 첩의 딸. 진 씨의 목탄 사건 때 백예가 목격한 것을 잘못 본 거라고 진 씨를 감싸며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일을 무조건 쟁취하려 한다. 화가에게 다정한 심기에게 접근하여 첩이라도 되겠다고 발언한다.
- 화용(花蓉) (배우: 황사서(黄思瑞)) - 화가 큰집 첩의 딸.
- 화백림(花柏林) (배우: 왕재(王梓)) - 화가 큰집 장자, 화지의 친동생. 9살이어서 유배를 면했다.
- 화백예 - 화가 둘째 부인 장자. 9살보다 어려 유배를 면했다.
- 화백유(花柏瑜) (배우: 장자함(张杍涵))- 화가 셋째 부인 장자. 10살이 된 지 한 달이 넘어버려 어린 나이에 유배를 가게 된다.
- 포하(抱夏) (배우: 왕여나(王丽娜)) -화지의 여종.
- 영춘(迎春) (배우: 종소기(钟小淇)) - 화지의 여종.
- 불동(拂冬) (배우: 인위에(殷玥)) -화지의 여종.
- 제귀(折桂) (배우: 장이(张艺)) - 화가의 여종.
- 종 - 화가의 종. 화가가 몰락해 다른 남종들은 다 도망쳤을 때 혼자 남았다.
- 은주 - 화가 셋째 부인의 여종.
- 수아 - 화가 셋째 부인의 여종.
4. 왕실
- 대경 황제 고성도(顾成焘) (배우: 해일천(海一天)) - 고안석의 큰아버지이자 칠숙사를 만든 인물. 대신들과 왕세자들을 모두 불러 칠숙사가 법을 어기고 사적으로 형벌을 사용해 조정의 질서를 어지럽힌다며 황태자를 빨리 정하라는 상소문을 자꾸 올리는 화흘정이 거슬려 그의 직위를 공개적으로 파면시키고 북지로 유배를 보내는 등 화가를 몰락시킨다.
- 태후
- 헌왕 고안공(顾晏恭) - 대리사를 관리하고 있으며 왕실로 돌아온 고안석을 견제한다.
- 혜왕 고안예(顾晏睿)
- 릉왕 고안훈 - 고안석의 아버지. 10년 전 화재로 안석과 작약과의 사이가 소원해졌다.
- 주 왕비 - 릉 왕 정실이자 안석의 어머니. 의문의 화재로 10년 전 사망했다.
- 소씨 - 릉 왕 첩실 10년 전 화재에서 작약을 구해주다 팔에 흉터가 남았다.
5. 칠숙사
- 진정(陈情) (배우: 후위도(侯玮涛)) -칠숙사의 밀정. 소국의 세작을 찾기 위해 찾으라는 명에 자신의 실적을 쌓기 위해 도성에서 난동을 피우다 화지의 동제 까마귀 풍향계를 보고 수상한 그림이라며 화지와 언쟁을 벌이며 화지를 도와주는 심기를 내동댕이 쳐버리고 도성으로 돌아온 고안석의 허름한 복식을 보고 세작이 의심된다며 심문하러 칠숙사로 잡아가라며 난동을 부리다 보다 못한 화지가 화가 큰집 장녀라 밝히며 나서니 오해였다며 아첨하며 돌아간다. 신분을 상당히 따지는 인물. 칠숙사 사사로 온 고안석을 보고 기절초풍한다.
- 원칠(袁七) (배우: 양균승(杨钧丞)) -칠숙사 부사사, 고안석을 도발하며 공격하다 고안석에게 사망하게 되는 인물.
- 제여해 -칠숙사 前 사사. 고안석을 역적으로 거짓 고발하지만 황제의 장형을 받고 사망한다.
- 이후 - 18살 숙위. 몸이 제비처럼 가볍다.
- 정호 - 원칠이 죽고 후임 부사로 임명된다.
6. 심가
- 심중행(沈中行) (배우: 심보평(沈保平)) - 태부시 경. 심가 어르신이다. 화가와 사이가 좋은 사이였지만 화가가 유배를 떠나게 되자 겁에 질린 심중행은 혼서를 불태우고 심가의 종들에게 혼례는 원래 없었던 일로 하라며 입단속을 시킨다.
- 심가 나리 - 심기와 심환의 아버지. 심환을 매우 아끼지만, 심기는 매우 못마땅해한다.
- 심가 노마님 - 퇴혼서를 들고 자황거를 찾아오지만 임완의 병약한 모습을 보고 파혼을 잠시 미룬다.
7. 기타
- 여정요 - 화흘정의 제자, 진지와 함께 사기를 친다.
- 진지 - 화흘정의 제자, 집안에서 전당포를 운영한다. 세상 물정 모르는 화가에 가서 사기를 쳐서 화가의 얼마 없는 재산을 가져가 도박하다 화지에게 딱 걸려 도망치다가 감시하던 칠숙사에게 고해 잡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