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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2 14:02:54

선량의 신(1세대)


<colbgcolor=#FFFFFF,#FFFFFF> 선량의 신
善良之神 | Goddess of Kindness
파일:초대 선량의 신.jpg
이명 선량의 신(善良之神)
선의 여신
신장 불명[1]
몸무게 불명
나이 불명
성별 여성
종족
마나레벨 150레벨(신왕)
신위 선량의 신(이전)
신환 구륜광환
경지 신왕
직책 5성왕(五星王)
소속 신룡계(이전)
엘피스 신계
인간관계 초대 사악의 신(동료)
생명의 여신(동료)
파멸의 신(동료)
수라신(1세대)
솔라(후계자이자 2대 선량의 신)
용신 그레이트 드래곤(주군)[스포일러]

1. 개요2. 작중행적3. 능력4. 장비5. 인간관계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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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신, 엘피스 전기: 절세당문, 엘피스 전기: 당문영웅전의 등장인물.

이전 엘피스 신계의 5성왕들 중 한명이자 전대 선량의 신으로 현 선량의 신 솔라의 전임자이다.[3]

2. 작중행적

2.1. 과거

선량의 신은 과거 수라신, 사악의 신, 파멸의 신, 생명의 여신과 함께 창세신이 탄생시킨 신계에서 태어났으며, 당시에는 5대신왕 모두가 대부분 성장을 제대로 하지 못한 어린 유아 상태로 있었다.[4] 그녀는 선을 맡고 있는 여신으로써 계속되는 수련의 끝에 수라신과 사악의 신과 함께 신왕의 경지에 도달하게 되어, 3명의 인간 신왕이 탄생하게 된다.

그들은 과거 용신이 본인의 힘으로 창조한 신룡계에서 거주하던 신으로 살아가고 있는 중이었으며, 수라신과 사악의 신과 함께 다른 종족으로 이루어진 5명의 신왕들과 9대용왕, 용신의 아들 용왕자와 함께 신룡계의 17명의 신왕들 중 한명으로써 자신들의 주군이자 지도자인 초대 용신을 유일한 지고신왕으로써 모든 신왕들이 그를 주군으로 모시는 것처럼 선량의 신도 그에게 충성을 다했다.

이후에 용신이 당시 5차원 신계인 신룡계를 그보다 상위차원인 신성으로 진화시키기 위해 신성 진화 의식을 하기로 결심했고 자신을 포함한 18명의 신왕을 불러서 신성으로 진화시키는 것을 시전한다. 하지만 우주의 법칙이 신룡계를 신성으로 진화시키는 것을 막아내는 바람에 용신의 몸이 붕괴와 재생을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타임 드래곤 킹이 용왕자를 꼬드기는 바람에 진화 과정속에서 용왕자가 사망하고 만다.[5] 그 과정속에서 용신은 결국 자신의 아들이 죽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진화 의식을 멈춰 시간을 되돌려서 무슨 일인지 조사하고 범인을 알게 된 그는 아들의 죽음에 미쳐버리게 되면서 죽게 만든 원흉인 타임 드래곤 킹을 한방에 죽인다.

하지만 정신이 완전히 나간 용신의 폭주는 멈추지 않았고 그 과정속에서 9명의 신왕이 사망하였고 용신의 힘으로 인해서 신룡계가 거의 박살나기 직전으로 수라신은 남은 신왕들과 함께 싸우면서 끝내 용신의 폭주를 간신히 멈출 수 있었으며, 신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용신을 죽여야 한다는 운명에 라이트 드래곤 킹은 주군을 죽일 수 없었기 때문에 동료인 워터 드래곤 킹을 죽이고 이후 남편인 다크 드래곤 킹과 함께 자살하게 된다. 그리고 나머지 3명의 용왕의 죽음을 목격한 용신은 더욱 절망하였다.

동료인 아수라가 이 상황을 끝낼려고 할 때, 용신의 뿔로 만들어진 드래곤 나이프가 개입하여 지금 상황을 인간 신왕이 주군인 용신을 죽이려는 행위로 오해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신룡계의 세인트 몬스터들과 신들이 전투를 치르게 되면서 신계 역사상 최악의 대전쟁인 그레이트 워가 발생하게 되면서 그 여파로 인해 자신과 수라신, 사악의 신을 제외하면 모든 신왕들이 목숨을 잃게 되면서 이제 남은 것은 인간 신왕 3명만 남게 된 동시에 신룡계 역시 무너지기 직전인 상황이었다.

모든 것이 끝난 이후 자신들의 주군 용신 그레이트 드래곤이 아수라의 검에 의해 두 인격으로 나뉘어지게 되면서 용신의 마지막 부탁을 따른 골든 드래곤 킹은 시간이 지나면서 신계의 금지된 땅에 봉인이 되었고, 실버 드래곤 킹은 신계를 떠나는 것을 수용하여 선량의 신은 수라신과 사악의 신과 함께 신계 위원회를 설립하면서 무너진 신룡계의 잔해로 새로운 신계인 엘피스 신계를 창조하게 된다.

2.2. 주신

2.3. 엘피스 전기: 절세당문

절세당문 프롤로그[6]에서 엘피스 신계에 있는 앨런과 마야의 언급으로 등장하게 되었는데, 원래 엘피스 대륙에 더 있을려고 했던 앨런이 본인과 사악의 신의 내기 때문에 신계를 관리하고자 초대 일곱괴물들과 함께 신계로 승천하게 된 것이 밝혀지게 된다.

마야는 선량의 신과 사악의 신이 고작 내기 때문에 인간계로 내려갔다는 것에 자신의 남편에게 대부분의 일을 맡게되는 상황이 생겨버려 무책임하다며, 투정부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앨런은 그들도 우월하지 않는 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딱히 불만을 표출하지 않았다.[7]

2.4. 엘피스 전기: 당문영웅전

당시 클레이와 솔라가 신이 되기 이전의 이야기인 주신에서 있었던 일에서 회상으로 등장하게 되었는데, 신계로 끌려온 솔라의 영혼을 가엽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사악의 신과의 의견차이로 인해 그가 솔라에게 가장 아름다운 얼굴, 몸매, 강한 실력과 고귀한 출신을 부여 하여 인간계로 보내는걸 말한다. 하지만 클레이에게 자신을 신분을 밝혀선 안되며 그래도 클레이가 솔라를 사랑한다고 하면 둘의 사랑의 길을 허락하는걸로 하는 제안으로 그것을 받아드리는 장면을 끝으로 등장이 종료된다.

2.5. 엘피스 전기: 더 라스트

과거, 초대 수라신인 아수라와 초대 사악의 신과 함께 신룡계의 인간 신왕 3명중 한명이라는 것으로 언급된다.

3. 능력

4. 장비

5. 인간관계

6. 기타


[1] 100~10,000M의 신장으로 보일 정도로 자세히 측정하기가 힘들 정도라고 한다.[스포일러] 더 라스트에서 밝혀지길 과거 신룡계에서 초대 사악의 신,수라신과 함께 초대 용신을 따른적이 있었다.[3] 그와 동시에 사악의 신과 내기를 해 솔라를 환생시킨 인물들중 한명이다.[4] 이 당시 고대 엘피스 대륙에 있었던 초대 용신이 수련을 끝마치고 신계에 막 오르던 시점에서 미숙한 엘피스 신계의 5대신왕과 만나게 되었는데, 당시 비정상적인 성장력을 지닌 용신은 그 힘으로 신계를 단순히 정복할 수 있었지만 선한 마음씨를 지녔기 때문에 그들을 쓰러뜨리는 것이 아닌 대신왕들의 입지를 보장하고 쓸데없는 다툼을 삼가주는 평화로운 유화정책을 선택하였기 때문에 목숨은 건질 수 있었다.[5] 사실 타임 드래곤 킹과 화이트 드래곤 킹은 자신들의 주군인 용신이 떠나는것을 원치 않아서 이런 짓을 벌인것이다.[6] 한국판은 미출시[7] 낮은 신들 입장에서는 신왕은 신계의 신들의 정점이자 신계의 주인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신왕들도 역시 자신들이 우월하기는 커녕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을 전능한 신들은 아니라는 것을 앨런의 독백으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