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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문서는 선문대학교 내에서 발생한 사건·사고들을 모아놓은 문서다.2. 2010년대
2.1. 셔틀버스 운행 축소 사건
2015년 10월 16일 학교 내부를 통과하는 시내버스가 운행을 개시하였음을 알리는 공지가 올라왔다. # 하지만 천안시 시내버스는 서비스까지 국내 최악의 시내버스 지역. 비싼 요금으로 유명한 천안시 시내버스 / 아산시 시내버스라서 대체로 별로 관심 없었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천안시 시내버스 참조.그런데 시내버스 개통 후 며칠 뒤 학교에서 학생회는 물론 학생들과도 아무런 상의 없이, 학기 중에 갑작스럽게 셔틀 버스 운행 횟수를 줄이겠다는 공지를 내고, 콜밴 운행도 태클을 걸어 시내버스 이용을 강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에 페이스북의 선문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와 학생회 페이지가 거의 폭발하다시피 이를 성토하는 댓글이 달렸고, 즉각 학생회에서도 반발하여 결국 학생지원팀이 이를 철회하고 원상복구시켜 결국 학생지원팀의 뻘짓으로 끝나게 되었다.
학교에서도 흑역사라고 생각하였는지, 관련 공지가 홈페이지에서 사라졌다. 아마 시내버스 개통을 기회삼아 적자덩어리인 셔틀버스를 대폭 줄이고 시내버스 이용률도 어느정도 나오게 해서 시내버스가 망하지 않게 하려는 모종의 움직임이었을 것. 실제로 그동안 시내버스가 운행하지 않은 결정적인 이유가 셔틀버스 운행대수가 매우 조밀하여 게임이 안 된다는 점에 있어서 운수회사들이 꺼렸던 것도 사실이다.
2.2. 2016년 프라임 사업 대실패
16년 현재 프라임 사업 진행으로 인해 여러 과들이 통폐합, 정원 축소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비지니스 단과대에 속한 학과들의 출혈이 컸다. 그러나 프라임 사업 대상학교에 선정되지 못하였다. 강제로 통폐합되거나 정원이 줄은 학과의 반발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아래의 학과 목록 역시 17년에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결국 5월 10일 화요일, 1시에 있었던 영어학과의 시위를 시작으로 오후 5시, 5개의 어문계열과 국제경제통상학과의 짧은 시위가 있었다. 하지만 그 뒤로 학생들이 크게 반발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2.3. 박근혜 하야 대자보 쓴 학생 색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고 통일교의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을 제기한 학내 대자보를 일방적으로 철거한 후 작성자 신원 조사에 나선 것이 확인됐다.이와 관련해 학생지원처 관계자는 2일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학교 규정에 따르면 대자보는 이름이나 단체명이 없는 불법게시물이었다. 동창회 등의 자보는 철거하지 않는다"면서 "이름을 썼으면 철거하지 않았을 것이다. 누가 썼는지 확인해 이름을 쓰고 붙이면 된다고 전달하려고 한 것이지 제재하려고 한 건 전혀 아니"라고 해명했다.
학교 측이 대자보 작성자를 굳이 알 필요가 있냐는 지적에 그는 "이름을 쓴다면 다시 게시할 수 있다. 학생지원처에서 해당 대자보를 보관해놓고 있다"고 답했다. #
2.4. 칼부림 사건
자세한 내용은 선문대학교 칼부림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3. 2020년대
3.1. 코로나19 집단감염 사건
2020년 13~14일 대천해수욕장으로 LT에 갔다온 이후에 학생회 내에서 집단감염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로 인해 아산시는 기숙사 앞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였다.
아산시 보건소는 35명의 직원을 파견하여 기숙사에 거주하는 2,136명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학교는 룸메이트 등 기숙사 거주자 내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기숙사를 폐쇄하고 기말고사까지 전면 비대면을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3.2. 신학과 내 가혹행위 사건
신학과 선배들이 기숙사 점호 준비를 제대로 못했다며 같은 학과 1~2학년 후배들을 한밤중에 단체기합을 준 것이다. 대학 기숙사에 입소한 신학과 학생들은 학과 특수성에 따라 같은 방을 사용하며 단체생활을 한다고 알려졌다. #4. 기타 사건사고
- 1998년 축제기간 철인3종 경기중 글로벌 산학협력관 옆 호수에 수영하다 1명이 사망하였다.
- 2016년 11월 2일, 오후 1시 30분 경 본관 앞에서 시국 선언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