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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교통 |
일반형 차량 | 저상형 차량[1] |
1. 개요
아산시에서 관리하는 시내버스로 아산여객, 온양교통,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운행한다. 아산시 버스정보시스템1.1. 운수사
2. 운임과 요금
2.1. 시내버스 기본요금
아산시 시내버스 요금표 | |||||||
시내버스 | 공영버스 | 충남형 M버스 | |||||
카드 | 현금 | 카드 | 현금 | 카드 | 현금 | ||
일반 | 1,500원 | 1,600원 | 800원 | 1,000원 | 1,900원 | 2,000원 | |
청소년 | 920원 | 1,280원 | 600원 | 800원 | 1,500원 | 1,600원 | |
어린이 | 700원 | 800원 | 300원 | 500원 | 900원 | 1,000원 |
2020년 7월 20일에 요금이 인상되었다.
2017년 9월 1일부로 천안시와 함께 청소년 카드요금을 인하했다. 현금 요금은 그대로 유지한다.
아산시 관내 버스에서 팝우리V체크카드와 같이 선불형 티머니가 장착된 체크카드가 인식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은행 담당자들의 이야기로는 그 문제로 2015년 하반기부터 계속 재발급 문의가 들어왔다고 한다. 그러나 재발급된 카드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며 교통 이외의 가맹점에서는 정상적인 결제가 가능하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신형단말기로 교체할 생각이 없었다. 21년 5월 현재, 모든 시내버스가 교체되었으며 하차단말기도 1개 더 추가되었다.
아산시 행정경계를 넘어갈 때 구간요금이 있었지만 2016년 3월부터 천안, 평택, 당진, 공주방면 요금이 단일화되었다.[2]
예산교통 버스는 환승이 불가능하며 예산으로 넘어가는 경우에는 시계외요금을 적용하고 있다.[3]
2020년 7월 20일부로 천안 시내버스의 요금이 1,600원으로 인상되면서 천안을 포함하는 노선의 경우 천안시 시내버스의 문제점을 고스란히 답습하고 있다.
2.2. 환승할인 제도
2007년 8월 10일부터 무료 환승제가 도입되었다. 천안시 시내버스, 공주시 시내버스와 환승할인이 가능하다. 처음 탄 버스에서 내린 뒤 45분 이내에 다른 노선으로 갈아탔을 때 적용되며, 2회까지 가능하다.[4] 경기도와 가깝고 수도권 전철도 여기까지 운행하지만, 경기도가 아닌 관계로 수도권 통합 요금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수도권 전철 1호선과 환승할인은 되지 않는다. 똑같이 충청남도에 위치한 옆동네인 천안시는 자체 환승시스템을 마련하여 환승할인이 가능한데, 공동 배차로 운행하는 900번이나 910번은 천안시 차적 차량만 환승할인이 가능하다.2022년 1월부터 알뜰교통카드만 적용이 되는 방식으로, 수도권 전철과의 제한적 환승할인제도가 실시된다.[5]
2024년 8월 26일부터 시행한 충청권 통합환승요금체계에 아산시는 사업 참여지역은 아니지만 기존 환승할인 제도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해당 체계가 적용된다. 공주시 시내버스를 갈아탄 이후로 충청권 통합환승요금체계를 적용 받는 것으로, 아산시 시내버스도 승차 횟수에 합산하여 대전 도시철도 및 공주, 대전, 세종, 청주 시내버스로 60분 이내 최대 3회 무료환승이 적용이 된다.[6] 단, 아산 방향으로는 아산-공주간 광역환승제가 최종으로 적용되기에 충청권 통합환승요금체계의 승차 횟수를 합산한 최대 2회까지만 환승할인이 가능하며 아산 시내버스는 45분 이내에 갈아타면 환승할인이 적용된다.[7]
3. 운행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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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d5bab> 순환 | |||
배방 송악 유구 | |||
성환 | |||
신창 선장 | |||
신창 도고 선장 | |||
성환 둔포 평택 | |||
염치 영인 인주 | |||
탕정 음봉 | |||
배방 | |||
천안 | 900천안 910천안 | ||
천안: 천안시 시내버스와 공동 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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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 | ||
송악 | ||
신창, 염치 | ||
도고 선장 | ||
둔포 | ||
영인, 인주 음봉, 둔포 | ||
음봉, 천안 | ||
배방 |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버스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차량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시내버스/차량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타
- 옆 동네 천안시와 달리 아산시 관내에 천연가스 충전소가 없는 탓에 천연가스버스는 없다. 따라서 아산시에서 볼 수 있는 천연가스버스는 모두 천안시 시내버스다. 사실 2006년부터 천연가스버스를 도입하려고 했으나, 경제성 등을 이유로 흐지부지되었다. 대신 충청남도에서 최초로 전기버스를 운행하며, 일렉시티를 도입했다. 2020년부터 충청도 최초로 수소전기버스도 운행한다.[8]
- 친환경버스시범사업 선정 도시로서, 전기버스 부문과 수소버스 부문에 모두 해당한다. 2018년 12월,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전기버스 2대를 도입하였고, 현재까지 전기버스 18대와 수소전기버스 14대를 일렉시티와 BYD E-BUS7,스마트 110을 도입하여 운행중이다.
- 루프온 에어컨의 경우 덴소 제품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2018년부터 아산 탕정면에 공장이 있는 갑을오토텍 제품도 같이 혼용중이다.
- 2014년 5월부터 "아랑버스" 를 저상버스 9대에 적용하여 운행한 이력이 있다.[9] 실사판 타요 버스와 달리 기존 도색에 아산시 캐릭터인 "아랑이" 스티킹을 해서 다니는데, 버스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짭타요, 그외에도 타유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지역 여초 육아카페의 반응은 가히 최악이며, 동심파괴의 표상쯤으로 여기고 있다.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특색있는 버스 디자인 사례보다는 '짝퉁 타요', '충청도 타요' 등으로 불리며 유머 소재, 웃음거리로 전락해버렸다. 심지어 온양교통과 아산여객에서 근무하는 버스기사 대부분도 '과연 이걸 아이들이 좋아할까?', '그냥 서울버스처럼 진짜 타요버스를 도입하지...' 라는 의문만 품은 경우가 많았으며 어떤 승무원은 안동시 시내버스나 전주시 시내버스마냥 싫어하는 티를 보이며 이런걸 왜 하냐는 반응을 보이곤 했다. 하지만 풀 랩핑 아랑버스는 재도색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또한 해당 차량들은 2022년 11월부로 전량 대차되었다.
- 과거에는 성우 목소리를 사용했었으나참고, 현재는 버스 안내방송이 보이스웨어의 유미 목소리[10]이다. 안내방송 예시는 다음과 같으며, 매 안내방송마다 마지막 줄의 멘트는 들어갈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다.이번 정류장은 아산시청입니다. 다음 정류장은 경남아너스빌입니다.교통카드는 승차 시 뿐만 아니라 하차 시에도 꼭 찍어주세요.
- 마지막 정류장일 경우의 안내방송 예시는 다음과 같다.이번 정류장은 평생학습관입니다. 마지막 정류장입니다.[11]교통카드는 승차 시 뿐만 아니라 하차 시에도 꼭 찍어주세요.
- LED 전광판에 나오는 글자를 그대로 읽어서 그런지 보이스웨어가 이상하게 글자를 인식해버리면서 이상한 안내방송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가령 '풍기3통'을 풍기세통으로 읽고 있으며, 심지어 '성정선경A(아파트)'는 그냥 그대로 성정선경에이라고 읽어버리기도 한다. 행선판으로 사용하는 LED는 예산교통처럼 탑이앤씨코리아와 마블사인을 혼용하며 구형 차량들 중에는 싸인텔레콤의 구형 전광판도 보이곤 했다.
- 2018년 7월 중순쯤 천안과 함께 교통카드 단말기, IBIS기기 교체공사를 시작하여 공영버스를 제외하고 모두 교체되었다. 공영버스도 2019년 3월 중에 교체되었다.
- 전 노선의 버스에서 공공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 옆동네 천안 시내버스의 경우처럼 손을 흔들어야 정차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천안을 지나는 900번대 노선은 거의 대부분이 손을 흔들어야 정차한다.[12] 이 외에도 난폭운전과 불친절 등등의 자잘한 문제도 없지는 않아 전반적인 서비스가 그다지 좋지 않다, 그 악명 높다는 옆동네 천안 버스와 맞먹는다는 말도 잊을 만 하면 간간히 나오기도 한다.[13] 2000번 버스의 경우 평택지제역에서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출발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친절한 기사들은 정말 친절하다. 물론 전국적으로 친절한 기사와 불친절한 기사는 같이 공존하긴 하다. 특히 아산여객의 경우에는 머나먼 옛날의 모기업이던 용남고속 시절의 사내 문화가 남아있다보니 매우 친절한 편이다. 온양교통 또한, 온양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노년층 수요가 많기 때문에 친절한 기사가 꽤 많은 편이다. 그러다가 노선을 천안행으로 운행할 경우에는 천안 특유의 열악한 교통 환경으로 인해 천안 기사들처럼 불친절한 태도로 돌변한다.
[1] 2021년 이후 도입된 차량의 경우 후측면에 있는 무늬가 사라져서 완전한 떡칠도색이 되었다.[2] 그 이전까진 기본요금으로만 가려면 시 경계지점 구간에서 환승해야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었다. 천안은 배방(탕정, 음봉 우회 노선은 태헌장미A에서 환승)에서, 평택은 둔포에서 당진은 인주면에서 환승하면 됐었다. 다만 예외가 있었는데 성환과 유구(공주)행은 기본요금 경계선을 알 수 없었다.[3] 물론 아산에서 평택 내부나 안성, 오산 등으로 넘어가기 위해 평택 시내버스와 평택에서 환승하는 경우에도 환승할인은 받을 수 없다.[4] 다만, 2000번 버스로 환승할 시 차액 400원이 추가로 부과된다.[5] 충남도,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도입 추진… 교통비 절감 기대, 2021-10-12, 머니투데이[6] 예시 : 아산 120 - 공주 700 - 세종 550 - 대전 B1[7] 예시 : 세종 550 - 공주 700 - 아산 120[8] 아산뿐만 아니라 천연가스 충전소가 없는 지역에서 저상버스를 도입하려면 전기버스로만 도입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국내에 디젤 저상버스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9] “지방에서는 ‘타유~버스’ 타유~”, 2014-05-09, 교통신문[10] 부울경, 충북 등지에 사용하는 마이비 안내방송이랑 꽤 유사하나 차임벨이 없다.[11] 2021년 말에 올바르게 수정되었다.[12] 몇몇 버스엔 천안 버스처럼 아예 ‘타시려는 버스가 오면 승차표시로 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안내판이 붙여져 있다. 천안의 경우에는 손을 흔들라는 의사를 포스터나 스티커, 차내 알림 게시판 형식으로 캠페인하는 듯한 모양으로 커다란 글씨체로 작성해서 부착하기 때문에 매우 선명하게 보이는 반면, 아산의 경우에는 천안처럼 포스터나 게시판 형식으로 부착하는 차량은 상대적으로 적고, 거의 다 아산여객과 온양교통이 자체 제작한 버스기사 바스트 샷(커다란 버스기사 얼굴 사진과 함께 버스기사 자신의 버스운전자격증이나 소속 회사에서 자체 제작한 운전사원증을 함께 차내 게시판 형태로 만들어서 운전석 격벽이나 출입문 주변 여유공간에 배치하는 방식이다. 두 회사 외에는 신촌교통과 한국brt, 삼성여객, 안동시 시내버스, 대한고속, 임순여객, 동해상사고속 등지에서 주로 보이는 형식의 버스기사 신원 기록 방법이다.)에 '타시고자 하는 버스가 오면 승차표시로 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를 아주 조그만 형태로 표기했다. 다른 회사들은 '승객을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라고 부착할 자리인데 그 자리를 손을 흔들라고 작성한 것이 포인트.[13] 참고로 천안의 경우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의 시내버스 개선 정책으로 해당 손을 흔들라는 글귀의 포스터를 모두 삭제하는 중이고 만일 해당 글귀로 포스터를 다시 부착할 경우에는 불이익을 내리는 중이지만 아산의 경우에는 포스터가 아닌 바스트 샷이나 버스기사 신원조회에 표기된 내용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글귀 삭제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게다가 박상돈 시장 취임 이전에도 흔히 개선형이라 부르는 신형 차량들은 차내 미관상 문제로 손을 흔들라는 포스터를 부착하지 않았다. 반대로 두개의 아산 회사들은 바스트 샷이나 버스기사 신원조회에 표기된 내용 형태 특성상 신형 차량에도 부착하기 때문에 전기버스마저도 해당 글귀를 손 쉽게 볼 수 있다. 버스기사 신원 표기 방법을 바꾸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계속 부착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