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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02-14 23:23:41

39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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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역으로만 지나가는 국도 보기
39번 국도
부여~의정부
시점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신대리 신대리삼거리
종점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녹양사거리
총 구간 217.9km
경유지 충청남도 청양군, 공주시, 아산시
경기도 평택시, 화성시, 안산시
경기도 시흥시, 부천시
서울특별시 강서구[1]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울특별시 강서구[2]
경기도 고양시, 양주시

1. 개요2. 경로3. 교통 상황4. 고속도로 접속5. 바이크의 천국6. 지정된 도로명 목록

1. 개요

충청남도 부여군 - 경기도 의정부시대한민국 종축 국도이다. 총연장은 222.8km이다.

2. 경로

경유지는 부여군(은산)-청양군(장평, 정산)-공주시(신풍, 유구)-아산시-평택시(현덕, 안중, 청북)-화성시(양감, 발안, 팔탄, 비봉, 매송)-안산시-시흥시-부천시-서울특별시(강서구 오곡동)-인천광역시(계양구)-김포시(고촌읍 전호리)-서울특별시(강서구 개화동)-고양시(덕양구)-양주시(일영, 송추)-의정부시이다.

2.1. 의정부시 - 고양시 구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생기기 전에는 의정부와 고양을 잇는 유일한 도로였고, 지금도 주요한 이동 경로로 이용된다. 선형이 불량한 장흥면 인근은 신호국로로 명명된 우회도로가 개통되어 있는 상태.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에서 본선(구 국도)[3]과 병행 운영하고 있다. 나들목은 부곡리에 있으며 39번 지방도와 분기하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추IC로의 간접 접속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의정부 시내로 가려면 호원IC의정부IC를 이용해야 하는데, 의정부 북부 지역으로 가려면 이 경로가 조금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많은 차량들이 송추IC에서 진출하여 이 도로를 타고 의정부 시내로 진입하는데, 막상 대체우회도로인 신호국로는 고속도로로 교통량이 빠져나가 한산한 편인 송추 이서 구간부터 먼저 개설해 놓아서 병목현상만 부추기는 원인이 되고 있다. 참고로 고양에서 오면 호원IC나 송추IC나 요금은 같으며 양주TG에서 1종 기준 1,800원을 낸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 구간의 통행 요금이 비싼 편이라 통행료를 회피하기 위해 일부러 이 길로 다니는 차량도 있다. 요금 인하 전에는 양주TG 통행료가 무려 3,000원이라 더욱 그런 경향이 있었다. 인하 후에는 1,800원.

대부분의 구간이 왕복 4차로이다.

2.2. 고양시 - 부천시 구간

역시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백업 역할을 해주는 도로. 행주대교가 이 국도 상의 다리이다. 특히 정체가 심한 김포IC - 중동IC 구간을 이 도로로 회피하는 방법이 있으나, 부천 방향 도로는 정체 시 봉오대로와 만나는 봉오고가사거리를 지나기가 정말 어려워서 고속도로와 별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퇴근길 정체가 극심할 경우 심지어 수송도로삼거리부터 막히기도 한다!

개화IC 부근은 여러 번의 도로 개량으로 개화동로벌말로의 연결 방식이 매우 복잡하다.[4] 남부순환로올림픽대로의 정체가 여기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출퇴근시간에 정체가 심한 곳이기도 하다.

(구)오정구 구간은 입체교차가 없는 것에 비해 신호등 갯수가 매우 적은데, 김포국제공항과 개발제한구역 옆을 지나기 때문에 주변에 민가가 거의 없다. 김포공항이 가깝기 때문에 아주 가까운 곳에서 항공기 이착륙을 볼 수 있다.

벌말로는 부천 시가지에 들어오면서 송내대로에 직결되지만, 39번 국도는 삼정고가교 사거리에서 만나는 오정로에 지정되어 있다.

고양시 구간의 호국로는 4-6차로, 행주대교는 왕복 6차로, 벌말로는 왕복 4차로이다.

2.3. 부천시 - 시흥시 구간

부천 시내의 39번 국도는 매우 복잡하게 지정되어 있는데, 오정로 - 신흥로 - 삼작로 - 부천로 - 부일로 - 신흥로 - 경인로 - 호현로로 이어진다. '신흥로'가 2번 들어간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신흥로 전구간을 지정해 곧바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 희한하게도 양쪽 거의 끄트머리 부분만 떼어서 부천시내를 역ㄷ자(]) 모양으로 지나도록 지정되어 있다. 신흥로는 부천IC와 접속된다. 이 중에서 오정로6번 국도와의 중첩 구간이다.

부천 시내 구간은 대부분 왕복 4차로이며 일부 구간이 왕복 6차로이다. 호현로는 왕복 2차로이다. 왕복 2차로이지만 시흥과 부천을 잇는 주요 도로로 기능하고 있어 정체가 매우 심하다. 산악 도로인데다가 시가지 도로 확장도 불가능하여 이 구간의 우회 도로로 마유로가 개통되었으며, 부천에서 시흥 구간도 메인 도로는 90년대에 개통된 왕복 4~6차로의 소사로가 담당하고 있지만[5] 이 도로 역시 교통량에 비해 좁아서 정체가 극심하다.

2.4. 시흥시 - 안산시 구간

안산 - 시흥을 잇는 주요 간선 도로인 시흥대로가 속한 구간이다. 은행동 구간을 지나면 왕복 4차로로 도로가 넓어지며 시흥시청도 이 도로 변에 있다. 연성IC, 서안산IC와 접속된다. 안산 시계를 넘으면 산단로와 직결되어 안산역 사거리까지 이어진다. 2019년 5월 현재 하중동~안산시계 구간은 왕복 8차로로 확장[6][7]되었거나 공사중[8]

안산의 중심 도로인 중앙대로가 39번 국도로 지정되어 있다. 주요 사거리가 지하차도로 입체교차되어 있다. 노적봉IC에서 수인로와 교차하며 이곳부터 양촌IC까지 42번 국도와 중첩 구간이다.

시흥시 구간은 왕복 4~8차로이지만 은행동 일대는 왕복 2차로이다. 안산 중앙대로는 왕복 10차로, 수인로는 왕복 8차로이다.

2.5. 안산시 - 평택시 구간

양촌IC에서 만나는 서해로가 39번 국도로 지정되어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를 백업해주며, 대부분의 교차로는 입체교차이다. 안산 시내 구간에는 신호등이 단 하나도 없으며, 화성시 구간까지 봐도 신호등이 달랑 하나 뿐이다. (제약공단아파트 앞) 이렇게 도로 스펙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이륜차 통행량도 많으며, 자전거로 장거리 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수도권에서 충청서부권, 호남권으로 이동할때 수원시, 평택시 등의 도심지를 우회하여 빠르게 갈 수 있는 길이라 많이 이용한다.

제한 속도는 70km/h[9]이지만, 심야에는 거의 지켜지지 않는 편이다(이륜차가 문제가 아니라 위험하게 과속하는 사람들이 문제인 것이다). 옆에 지나는 서해안고속도로 제한 속도가 110km/h인데, 고속도로와 비교해도 통과 속도가 별 차이가 없으며, 비봉IC발안IC 인근에 설치된 서해안고속도로와의 소요 시간을 비교해서 보여주는 전광판에는 청북IC까지 소요 시간이 39번 국도쪽이 더 적게 표시될 때도 있다. 밤 늦은 시간에도 서평택JC 인근에서 약간의 지체가 일어나고, 청북IC 방면으로 갈 경우 39번 국도의 거리가 더 짧기 때문. 그러나 이 도로도 교통량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상습정체 구간이며, 서해안고속도로의 혼잡이 훨씬 더 극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빠른 것일 뿐이며 주말이나 출퇴근시간 등에는 평소 20분 이내에 주파할 수 있는 양촌IC에서 향남읍까지의 구간을 1시간 가까이 잡아먹을 때도 있다.

향남읍 구간에 82번 국도로 뚫린 대체우회도로가 생겼지만 39번 국도의 노선지정은 변경되지 않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기존 39번 국도를 따라 쭉 직진하는데, 팔탄면 율암리에 위치한 율암교차로에서 양감면 요당리에 위치한 요당교차로까지 뚫려 있는 82번 국도 대체우회도로를 이용하면 기존 도로에 비해 훨씬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전 구간이 왕복 4차로이다.

2.6. 평택시 - 아산시 구간

평택 구간에 들어오면 평면 교차로가 많아지면서 통과 속도가 다소 떨어진다. 주말에는 서해대교를 피해 탈출한 차량들이 39번 국도까지 점령하면서 아산만방조제 인근을 지나기가 어렵다. 주말에는 아산만 일대 나들이객도 많아 자체 수요도 많다. 서울 - 아산 간 고속도로가 없는 탓에 아산으로 가는 통행량도 몰려 아산 시내까지 쭉 밀릴 때도 많았는데, 고속도로급 스펙을 가진 세종평택로(43번 국도)의 등장으로 교통량이 조금 분산되었다.

아산 시내에 접어들기 직전에 크게 아산시 시가지를 서쪽으로 크게 우회하여 내려간다.(온양순환로) 읍내교차로 - 장존교차로는 21번 국도와의 중첩 구간이다.

전 구간이 왕복 4차로이다.

2.7. 아산시 - 부여군 구간

공주에서 아산으로 가는 최단거리 경로이며, 당진영덕고속도로 유구IC와 접속된다. 공주 - 아산은 대개 논산천안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남풍세IC에서 43번 국도로 진입하는 것이 더 빠르고 도로도 좋지만, 논산천안고속도로 정체가 극심하기 때문에 주말에는 정체를 피해 39번 국도를 이용하는 차량이 매우 많다. 그러나 왕복 2차로에 고갯길을 두 개나 넘는 등 수용 능력은 별로 좋지 않아 유구IC에서 아산시 초입까지 신호등이 하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체가 일어나곤 한다.

유구읍을 지나면 신풍면을 거쳐 부여군 은산면으로 이어진다. 서천공주고속도로 청양IC와 접속된다. 유구읍 - 신풍면 일대의 32번 국도 중첩 구간(왕복 4차로)을 제외하면 왕복 2차로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직선화, 고속화 공사 예비타당성 조사가 충청남도청에서 진행 중이다.

3. 교통 상황

경기도 북부와 충청남도를 연결하는 남북국도로 수도권 서부의 주요 출퇴근 루트로 사용되는 국도다. 서해안고속도로서해대교 개통 전인 1990년대 말 까지 경기남부와 충청남도를 연결하는 아산만방조제를 중심으로 한 구간의 트래픽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10] 게다가 당시 도로 규모가 왕복 2차로였기에 그야말로 헬게이트 수준...

왕복 4차로 이상으로 확장된 지금도 출퇴근시간에 라디오를 듣다보면 나오는 교통정보에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국도번호 중 하나이다. 주로 반월-매송 구간이 언급되는데, 출퇴근시간만 되면 어디서 몰려왔는지 알 수 없을 차량들로 도로가 빽빽하게 메워져(...)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쌍학교차로의 기형적인 구조도 이 정체에 한 몫 한다.

아산만방조제부터 반월(양촌IC)까지는 서해안고속도로와 거의 평행하게 달리고, 대다수의 교차로가 입체교차로라서 수시로 막히는 서해안고속도로의 우회도로로 이용되는 탓에 이쪽도 휴가철이나 명절만 되면 상당히 막힌다.
최근에는 이런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이런저런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되거나 공사중에 있으며, 양주시의 일영~송추 우회도로는 2008년 착공하여 2016년 12월 30일에 개통되었다. 고양시의 토당~관산 우회도로의 경우 2007년 착공되었으나, 사업비 부족과 고양시가 도로공사에 필요한 재원을 제때 충당하지 못해 2011년 이후로 공사진척이 매우 느리다. 2018년 들어서는 국비 외에 고양시가 돈을 내서 경남기업이 다시 공사를 재개했다. 일단 대곡역 쪽에 2011년부터 무려 7년간 교각만 방치된 구간은 2018년 5월부터 토당동 방향이 어느정도 뼈대를 드러냈다. 하지만 관산동 방향은 여전히 포기하면 편해... 2017년에도 국토부가 222억을 요구했으나 기재부가 단 5억만 반영하는 등 토당~관산 우회도로는 예산부족이 심각하다.

서해대교 화재 및 케이블 절단으로 인해, 2015년 말에 혼돈의 카오스가 열렸던 적이 있다.

4. 고속도로 접속

청양군에서 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시에서 당진영덕고속도로,아산시에서 아산청주고속도로, 평택시에서 평택제천고속도로, 화성시안산시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안산시에서 영동고속도로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시에서 제2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부천시에서 경인고속도로, 고양시양주시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접한다.

5. 바이크의 천국

반월(양촌IC)에서 발안~안중~아산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그야말로 바이크의 천국이다.

거의 고속도로 수준으로 반듯한 도로가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지 않았고, 아산만 방조제를 끼고 달리는 코스가 제법 경치도 좋고 라이더를 위한 휴게소와 바이크샵이 마련되어 있다.

6. 지정된 도로명 목록

대백제로~충절로~충의로~차동로~유구외곽로~중앙1길~금계산로~외암로~온양순환로~이순신대로~온양순환로~아산로~서해로~수인로~중앙대로~산단로~시흥대로~호현로~경인로~신흥로~부일로~부천로~삼작로~신흥로~오정로~석천로~벌말로~김포대로~개화동로~호국로~신호국로~호국로~서부로~가금로


[1] 오곡동[2] 개화동[3] 울대고개 - 쌍용관사 - 송추역 - 북한산국립공원 - 송추초등학교 - 부곡도방 - 부곡지하차도 - 신흥레저타운 - 장흥관광지 입구 - 장흥고가 - 절골 - 신호국로 분기점으로 전부 양주시 구간이다.[4] 벌말로는 원래 올림픽대로 본선으로 바로 직결됐으나, 김포한강로가 건설되면서 이와 직결되도록 개량되었다.[5] 그러나 국도의 노선지정은 실제 차량들이 주로 이용하는 이 도로들로 변경되지 않고 아직도 호현로를 거쳐 신천동 시가지를 통과하는 구도로로 지정되어 있다.[6] 하중동 일부구간 및 둔대 교차로~장현지하차도 종점(연성 삼거리)[7] 단, 연성IC 구간은 왕복 6차로이다.[8] 장현지구와 능곡지구 사이를 지나는 구간 및 연성IC~둔대 교차로 구간[9] 80km/h 이였는데 2018년 7월 쯤에 하향되었다.[10] 당시 주변 도로가 전부 아산만방조제 도로로 몰리는 구조인지라 이곳을 통과하는데만 한참의 시간을 소요했다. 그리고 당시 아산만방조제는 왕복 2차선(...) 1990년대 초에 인천에서 부여까지 12시간이 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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