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도에 대한 내용은 일본 27번 국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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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 |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 |||
종점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월명동 중앙사거리 | |||
총 구간 | 287.5km | |||
경유지 | 전라남도 보성군, 순천시, 곡성군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임실군,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주군, 익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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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에 이르는 대한민국의 종축 국도이다. 1972년에 지정이 된 국도이다.경유지는 완도군 - (미개통) - 고흥군 - 보성군(벌교) - 순천시(외서, 송광, 주암) - 곡성군(석곡, 삼기, 겸, 옥과) - 순창군 - 임실군(덕치, (전북)강진, 운암) - 완주군(구이) - 전주시(완산구) - 완주군(이서) - 전주시(덕진구) - 완주군(삼례) - 익산시 - 군산시이다.
2. 특징
고흥군 도양읍 - 순천시 송광면 구간과 곡성군 옥과면 - 군산시 구간은 왕복 4차로이며 이외 구간은 왕복 2차로이다.2.1. 완도 - 고흥 구간(미개통)
고금도에서 출발해 조약도[1] - 평일도 - 신도 - 금당도 - 연흥도를 거쳐 거금도로 이어질 예정으로, 본래 830번 지방도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2009년 기사 기준 무려 1조 2,334억 원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 막대한 공사비용으로 인해 삽을 뜰 엄두조차 못 내던 구간이었다. 완도군에서는 이 구간을 13번 지방도로 승격해 줄 것을 요청했었고 2021년 6월 22일 국지도를 넘어 국도로 승격, 국비를 받으며 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초기 계획에서는 살짝 변경이 되어 조약도와 평일도 중간에 생일도를 거치지 않고 바로 평일도로 향하는 경로가 되었다.이 구간 개통 시 현재 기괴한 선형으로 꼬여 있는 77번 국도 고흥 - 고금 구간이 이 구간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2.2. 고흥 거금도 - 소록도 구간
2011년 12월 16일에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와 금산면(거금도)을 잇는 거금대교가 준공되었다.# 거금도 - 녹동 구간은 편도 1차로이지만 전국구 네임드 명소인 소록도를 거쳐가기 때문에 고속화도로 스펙을 갖추고 있다.대체로 과거의 대한민국의 왕복 2차로 고속도로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구간이다. 소록도에는 구 남장수IC 형태의 교차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도양읍내에서는 용정교차로가 구 거창IC 형태로 되어 있다.
기점이 완도로 연장되면서 거금도 구간의 대부분이 국도 지정에서 해제되었다.
2.3. 보성 벌교 - 순천 주암 자동차 전용도로
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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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읍 - 순천시 주암면 간은 현재 확장공사가 진행 중인데, 이른바 벌교 - 주암 국도 건설 사업이다.
다름아닌 보성군 벌교읍 벌교교차로부터 고읍, 금성, 이읍리를 거쳐 주암면 요곡리에서 가칭 요곡IC에서 22번 국도의 화순 동면 - 주암 신설 도로[2]와 만나고 주암 나들목에서 호남고속도로와 직결되는 사업. 향후 개통된다면 고흥군과 보성군 벌교읍에서 순천시 외서면, 송광면을 지나서 주암 나들목을 통해 호남고속도로와 쉽게 접하게 되어 여러모로 교통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구간.
문제는 2004년 착공한 이래로 여러가지 문제로 공사가 너무 지지부진해서 2016년 1월에 1공구(고읍교차로 - 금성교차로)가 개통되었으며, 동년 8월 14일에 2공구(금성교차로 - 이읍리)[3]가 개통되었다.
그 정도면 차라리 다행이겠으나, 이읍리와 호남고속도로 주암 나들목을 연결하는 -
2024년 현재 고흥과 벌교에서 광주 갈 때는 남해고속도로 - 29번 국도 경유, 서울, 수도권 갈 때는 남해고속도로 - 순천완주고속도로 경유가 최적이므로 굳이 3공구까지 개통시켜서 주암에서 호남고속도로와 연결해야 할 필요성이 떨어지긴 하다. 호남고속도로로 통해서 광주로 갈 수 있지만 곡성과 담양으로 돌아서 가기 때문에 오히려 남해고속도로 - 29번 국도로 가는 게 더 낫다.[4]
다만 2018년부터 사업을 개시하기로 한 상태다. 관련 기사
2.4. 주암 - 옥과 구간
일부 구간은 22번 국도와 중용이다. 확장되지 않은 구간은 전부 왕복 2차로 도로이다.2.5. 옥과 - 순창 구간
본래 88올림픽고속도로 순창IC가 방향별로 각각 순창북교차로와 순창남교차로에서 톨게이트 및 고속도로 구간에 진입했으나 2015년 12월 22일 광주대구고속도로 전면 확장개통으로 나들목 및 요금소 자체가 이설되어 현재는 27번 국도 연선에서 연결되지 않는다. 순창읍 구간 중 일부는 24번 국도와 중용구간이다.2.6. 순창 - 전주 구간
이 구간은 전 구간이 왕복 4차로이며 제한속도 80km 이상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이다. 호남고속도로보다 선형도 좋고, 교통량도 훨씬 적기 때문에 전주에서 순창이나 담양으로 갈 때는 호남고속도로보다 이 도로를 이용하는 게 훨씬 빠르다. 특히 담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이나 메타세콰이아길의 경우 호남고속도로를 타는 것보다 이 도로를 타는 것이 10km 가까이 가까우며 소요시간도 10분 정도 단축된다. 전주 동부에서 광주 동부로 갈 때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2.7. 전주 - 군산 구간
기존 26번 국도(번영로)는 익산시 도심 접근성이 좋지 않아 이를 보완하기 위해 뚫린 구간인데, 1970년대에 4차로로 뚫려 입체화 따위는 전혀 되어있지 않고 농로 하나하나마다 평면교차를 다 하는 번영로와는 달리[5] 익산시 도심 통과 구간을 제외하면 입체화가 잘 되어 있어서 표정속도가 더 빠른 편이며, 새만금북로는 전주-군산간을 논스톱으로 이동할 수 있고, 이 도로는 군산이나 전주에서 익산시 도심지로 이동할 때 접근성도 좋으면서 표정속도조차 번영로보다 더 빠른지라, 오늘날 속도와 접근성 두 면에서 메리트가 없는 번영로는 상당히 한산해지게 되었다.전구간 왕복 4차로 이상이다.
3. 기타
단독구간이 지나치게 적다. 녹동에서 탄포교차로까지 77번 국도와 중첩, 고흥읍에서 곡천삼거리까지 15번 국도와 중첩, 곡천삼거리에서 문길삼거리까지 18번 국도와 중첩, 문길삼거리에서 주암사거리까지 22번 국도와 중첩, 옥과에서 전북강진까지 다시 15번 국도와 중첩이다.고흥군에서 남해고속도로 (고흥IC)와, 곡성군, 순천시, 전주시에서 호남고속도로 (주암IC, 석곡IC, 곡성IC, 서전주IC)와, 순창군에서 광주대구고속도로 (순창IC)와 군산시에서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 만난다.
4. 도로명
고금동로-약산로-미개통-대신로-거금일주로-거금로-우주항공로-조계산로-쌍향수길-송광사길-동주로-주석로-곡순로-옥순로-순창로-대동로-담순로-옥천로-모악로-호남로-평동로-익산대로-학곤로-고현로-군익로-구암로-구암3.1로-해망로-대학로[1] 고금도 - 조약도 구간은 약산연도교로 연결되어 있다.[2] 여기도 동복터널 구간을 제외하고 나머지 구간은 2020년에 착공을 했다. 다만 구암교차로부터 확장공사 시작점인 읍애리 구간과 주암면소재지를 우회하는 계획도로는 제외.[3] 여기서 15번 국도의 송광 봉산 - 화순 동면 확장 사업 구간 종점과 만난다. 이 사업도 아직까지 추진중인 사업이다(...).[4] 물론 대체재로 쓰일 수는 있다. 29번 국도 광주 - 화순 경계지역인 너릿재터널 구간이 주말, 명절, 출퇴근 시간때만 되면 헬게이트가 열려버려서 상습정체구간이다. 고흥군, 보성군 벌교읍에서 광주광역시로 진입할 때, 오히려 호남고속도로로 가는 게 더 나을수 있다. 문제는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도 헬게이트가 열리지만 여기는 대덕 분기점으로 통해서 고창담양고속도로로 진입해서 북광주 나들목으로 진출해서 광주로 진입할 수 있다.[5] 심지어 4차로 간선국도 치고 상태가 열악하다는 수인로의 시흥시 금이동~시흥시 신천동 구간에도 80년대에 만들어져 비좁고 낡아 위에 신호등을 또 만들긴 했지만, 지하통로 1개소가 있는 판에 번영로에는 농로의 지하통로가 단 1곳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