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나들목 一山 나들목 Ilsan Interchange | ||
구리 방면 고양IC ← 3 km | 수도권제1순환선18 | 판교 방면 자유로IC 2.2 km → |
일산IC의 야경. 멀리 대곡역과 39번 국도 우회도로(새빛로)도 보인다. | ||
주소 |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곡동 | ||
관리기관 | ||
수도권제1순환선 |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인천지사 | |
개통 | ||
2001년 9월 11일[1] | ||
접속도로 | ||
74번 고양시도(중앙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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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18번.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곡동에 있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인근에 위치한 일산신도시에서 유래했다.[2]2021년 12월 31일 새빛로(39번 국도)[3]의 개통으로 중앙로를 통해 일산IC와 39번 국도가 간접 연계된다.
2. 구조
이중 트럼펫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2.1. 판교방향
2.2. 구리방향
3. 역사
- 2001년 9월 11일 화요일 12:00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IC ~ 자유로IC[4] 구간과 함께 개통되었다.
- 2006년 6월 30일 금요일 10:00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송추IC 연장으로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
- 판교JC 기점 70km 내선 거리기준표가 송추IC 19km로 1차 정정됐다.
- 2007년 12월 28일 금요일 21:00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호원IC 연장에 따라 판교JC 기점 70km 내선 거리기준표가 구리IC 40km로 2차 정정됐다.[5]
4. 여담
- 일산IC는 수도권 전철 3호선(일산선)과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경의선), 수도권 전철 서해선의 환승역인 대곡역 바로 옆에 있지만, 진출입로 구조 상 일산IC에서 대곡역으로 가는 길은 회차해서 나가는 것과 동급이다. 이 때문에 일산IC에서 도로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철도역은 백석역이다.
- 나들목 자체 차선이 매우 넓은 편이다. 진출로가 전부 2차선으로 되어 있어, 고속도로-중앙로 간 연결도로도
접속도로 주제에왕복 8차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중동IC, 송내IC 같이 고속도로 주변까지 개발된 지역이 아니라서 그런지 자체 진입로를 넓고 길게 지어 놓은 듯. 그럼에도 교통량이 어디 안 가서, 백마주유소앞 사거리에서 일산IC 간 거리가 짧은 관계로 이 쪽에서 체증이 일어나기도 한다.
- 일산IC에서 바로 내려오면 백마주유소 가기 전에 일산 와이시티와 일산병원 방향으로 빠지는 우회도로가 2020년 12월 경에 새로 개통되었는데, 중앙로 정체를 피하려는 차들이 이 우회도로로 많이 빠진다. 이쪽은 중앙로보다 통행량이 적기 때문에 더 빨리 갈 수 있고, 중앙로의 정체를 약간이나마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민자구간 개통 이전에는 고양IC가 없어, 고양시 전체를 대표하는 관문 나들목의 역할을 일산IC가 수행했다. 성남IC가 생기기 전 판교IC가 분당은 물론이고 성남시 전체의 관문 역할을 수행한 것과 비슷. 따라서 일산신도시뿐만 아니라 화정·행신 방면으로의 진출입도 가능하므로, 고속도로 나들목 이정표지판에는 '덕양'과 '일산'이 함께 표기되어 있다.
- 버스 노선 관련
- 일반좌석 830번, 광역버스 1500번 등 명성운수 소속의 영등포행 시내버스 상당수가 이 IC를 통하여 자유로에 진입한다. 루트는 일산IC-제1순환고속도로-자유로IC-자유로. 또한 신성교통 소속의 200번 버스가 이 나들목을 이용하여 자유로로 진입한다. M7412번 광역버스도 이 나들목을 통하여 자유로에 진입한 후 강남까지 간다.
- 고양교통 소속의 96번 버스와 1001번 버스가 강화와 부천으로 가기 위해서 이 IC를 통하여 진입 후 김포 IC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한다.
- 3300번 공항버스가 이 IC를 이용하여 노오지JC까지 간 후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탄다.
- 8109번 경기순환버스는 이 IC를 통하여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한 후, 특이하게 경기남부(시흥, 청계)를 거치지 않고 경기북부(양주, 의정부, 별내)를 거쳐 성남IC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한 다음 성남시(분당구)로 진입한다.[7]
- 수도권제1순환선의 4대 주요경유지(판교, 구리, 의정부, 일산) 표기 중 ‘일산(일산 0km 기준점)’에 해당된다.
- 고양종합터미널을 시종착으로 삼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들이 이 나들목을 이용한다. 이전에는 고속버스와 일부 시외버스가 화정을 경유했지만, 2023년 6월 1일 화정터미널의 폐지로 모든 노선이 고양종합터미널에 통합되면서 고양종합터미널 착발 고속/시외버스는 모두 일산IC로 진입해 각자의 목적지로 향한다.[8]
5. 관련 항목
6.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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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교롭게도 9.11 테러가 일어난 그날이다.[2] 계획 당시 가칭은 1992년 고양군의 시승격 이전 능곡리, 화정리, 행신리, 행주리(현 덕양구 능곡동, 화정동, 행신동, 행주동) 일대를 관할하던 읍인 지도읍에서 따온 '지도IC'였다. Map Interchange[3] 1991년 일산신도시와 화정지구의 교통대책인 신행주대교 건설 사업에 따른 연계교통대책으로 계획됐으나 1997년 외환위기로 인해 한 차례 무산되었고, 2004년 착공했으나 고양시에서 지방비 보조(건설비의 30%)를 하지 않아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무려 8년동안 공사가 중단돼 있었다. 결국 고양시에서 지방비를 내기 시작한 2018년부터 광속으로 공사를 하여 2021년 연말 개통한 도로이다. 길이는 고작 9.8km에 불과한데 건설에 무려 30년 걸렸다(...).[4] 당시 신평IC[5] 반면 외선은 판교JC 58km로 시작해 여전히 유지 중.[6] 다만 설문동은 행정동 고봉동 관할인데 일산신도시 시가지와는 많이 이격되어 있다.[7] 중동, 송내 쪽 정체가 워낙 심각하기 때문. 다만, 통행료 인하 후에는 경기북부 구간도 정체가 늘어났다.[8] 일부 고속버스(전주)와 시외버스(청주, 천안 등)는 수도권 제 1순환고속도로나 자유로-강변북로 정체가 심하면 중앙로 버스전용차로를 타고 서울 도심으로 들어가서 한남IC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지만, 강릉행 고속버스와 대부분의 시외버스들은 일산IC로 바로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