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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맨즈 | WEEKEND | ||
| 예명 | 훌리오 フリオ JULIO | ||
| 현지화명 | 선우강[2] | ||
| 가명 | 오리후 타마키[3] 折府 環 | ||
| 성별 | 남성 | ||
| 소속 | 데드맨즈[5] → 무소속 → 행복탕 / WEEKEND[6] → 블루 버드[7] | ||
| 연령 | |||
| 생년월일 |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 ||
| 변신체 | 울프 데드맨 → ''' → ''' | ||
| 변신 타입 | 데드맨 → 가면라이더 | ||
| 첫 등장 | 가족! 계약! 악마 속삭이다!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에피소드 1) | ||
| 마지막 등장 |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스핀오프 가면라이더 쥬우가 VS 가면라이더 오르테카 | ||
| 배우 | 하치죠인 쿠로우도[8] | ||
| 한국판 성우 | 오건우[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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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등장인물.데드맨즈의 간부이자 아길레라의 보디가드로 솜브레로를 쓰고 있다. 오르테카와 마찬가지로 데드맨즈가 숭배하는 악마의 부활을 위해 강력한 사념을 가진 인간을 물색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거칠고 전투적인 성격인 편이다. 예외로 아길레라에게는 매우 순종적이며[10] 18화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아길레라와 다녔지만 22화에서 아길레라로부터 절연을 당했다.[11] 이후 이가라시 사쿠라에게 찾아와 행복탕에 입주하고 알바생으로 고용됐다. 그리고 36화에서부터 WEEKEND에 영입되고 50화에서 블루버드에 편입된다.
2. 작중 행적
3. 변신체
3.1. 울프 데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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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프 데드맨 ウルフ・デッドマン | |||||
| 신장 | 200.7cm | 체중 | 109.3kg | ||
| 특수 능력 | 총격 민첩성 | 슈트 액터 | 사카에 단키[12] | ||
| 프로토 바이스탬프 | 울프 프로토 바이스탬프 | ||||
| 악마 숭배 조직 '데드맨즈' 간부 훌리오가 울프 프로토 바이스탬프로 변신한 모습. 임의로 인간체로 돌아갈 수 있는 고위 데드맨으로 보인다. 늑대 유전자 정보를 이용해 매우 민첩하고 높은 전투력을 자랑하며 싸움을 좋아하고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거친 전투 스타일을 선호한다. 애용하는 총 '르 힐'은 일격이 격렬한 화구를 사출해서 불꽃을 퍼뜨린다. | |||||
첫 등장 시점에서 이미 의식으로 진화하여 페이즈 3 = 기프텍스였기에 이 모습은 페이즈 2 모습이다.
모자에 달린 장수풍뎅이의 뿔이 눈에 확 띄어서 늑대 모티브라는 것을 한번에 알기는 어렵지만, 배 부분에 늑대의 입 조형이 있어 확인 자체는 가능하다. 옷 모티브는 연미복.
그와 별개로 디자인이 상당히 그로테스크한데 눈 대신 입이 달려있고 어깨 장식과 하체 곳곳에 이빨이 달려있으며 상체를 보고 있으면 내장과 혈관이 뒤엉킨 듯한 조형을 늑대의 입이 씹고 있는 모습이다. 아마 빨간 두건이나 늑대와 7마리 아기염소 등의 동화에서 늑대가 배가 갈라져 죽는 역할로 자주 나온 것을 의식한 듯 하다. 여담으로 저 늑대 입의 윗턱을 손으로 눌러 화염을 강화할 수도 있는 듯하다.
모티브는 초대 가면라이더의 첫 쇼커 대간부인 졸 대령의 변신체 늑대사내로 추정된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울프!
3.2. 울프 데드맨 라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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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프 데드맨 라이엇 ウルフ・デッドマンライオット | |||||
| 신장 | 200.7cm | 체중 | 123.6kg | ||
| 특수능력 | 거대 화염구 흉폭성 준민성 | 슈트 액터 | 사카에 단키 | ||
| 프로토 바이스탬프 | 울프 프로토 바이스탬프 | ||||
| 악마 숭배 조직 '데드맨즈'의 전 간부, 훌리오가 분노의 충동에 지배되어 폭주 상태가 된 모습. 귀신과 같은 힘으로 대상을 습격하며, 애용하는 총 없이도 거대한 화염구를 발사하여 근처 일대에 재앙을 뿌린다. | |||||
훌리오가 요스케를 잃은 분노로 인해 프로토 바이스탬프를 사용하지 않고 폭주한 울프 데드맨의 폭주체. 전신에 나있던 이빨이 열려서 벌어졌고 어깨는 열린 이빨 사이로 무수한 가시가 튀어나와 있다. 또한 폭주 상태라는 점을 증명하듯 하얀색 트렌치 코트나 모자 형상이 사라지고, 눈 부위가 불꽃이 피어오른 듯한 모양이 되었다. 물론 늑대의 입은 여전히 남아 있으며, 이 부분을 눌러 화염을 강화하는 것도 여전히 가능하다.
전단계의 총을 버리고 손톱으로 할퀴고 불꽃으로 공격하는 등 근접전 위주의 전투로 바뀌었다. 또한 불꽃을 두른 손톱을 휘둘러 원거리 참격을 날리기도 한다. 고속으로 움직인다는 점이나 붉은 계통 컬러링도 그렇다보니 팬들은 울프 바이스탬프가 가면라이더 카부토와 태그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후 추가된 바이스탬프 셀렉션 04번 세트에 카부토와 태그인 대왕지네 스탬프가 공개되면서 울프와의 태그는 다시 알 수 없게 되었다.
훌리오가 요스케와 즐겨하던 카드 게임의 레어 카드 "태양신 토나틱"의 디자인과 흡사하다. 어쩌면 요스케와의 연결고리인 태양신 토나틱의 모습이 훌리오의 내면에 있던 악마(울프 데드맨)에 반영된 것일지도.
3.3. 가면라이더 오버 데몬즈
4. 평가
"이 자식!!!!!!! 당장, 아길레라 님께 사죄해!!!!!!!"
"나는 아길레라 님께 구원받았단 말이야...! 밑바닥 인생에서 이 나를 이끌어 주셨다고!!!"
16화(아길레라가 그저 제물에게 힘을 몰아넣어주는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는 오르테카 말에)
"나는 아길레라 님께 구원받았단 말이야...! 밑바닥 인생에서 이 나를 이끌어 주셨다고!!!"
16화(아길레라가 그저 제물에게 힘을 몰아넣어주는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는 오르테카 말에)
잇키 : "훌리오는 배신하지 않아!"(18화)
작중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데드맨즈의 목적을 두고 아길레라와 갈등이 많은 오르테카와 달리 순애보에 가까울 정도로 아길레라에게 충성을 바치고 있다. 정작 아길레라는 1부 내내 기프와 사쿠라만 신경쓰느라 본인을 대놓고 찬밥 취급했으며 이를 모를리가 없을텐데도 우직할 정도로 그녀에게 충성을 다한, 어찌보면 리바이스 내에서 누구보다 자기 신념을 올곧게 관철한 인물이었지만 과거 회상에서 보면 이사가는 도중 친우인 요스케가 일진들에게 폭행당하는 것을 그냥 보고 지나친 배신자였던 것이며, 현실도피를 한 사회적 약자에 불과했다. 물론 힘이 약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고 쳐도 데드맨 페이즈3로 변신해서 난동을 일으킨 것은 옹호할 수는 없었기도 하다.[13]결국 14화에서 오르테카와 나머지 기프텍스가 아길레라를 배신한 와중에도 끝까지 그녀를 지키기 위해 남으면서 아길레라의 유일한 동료이자 부하가 되었지만 폭주태의 등장이 확정되면서 볼케이노 렉스 게놈의 희생자가 될 것으로 추측이 되었으나, 다른 기프텍스들과 달리 분리되어서 인간으로 생존하는 데 성공했다.[14] 하지만 그 대신 과거의 절친이었던 요스케를 잃게 되며 돌이킬 수 없는 일을 겪었기에 다른 인물들보다도 안타까운 행보를 걸은 캐릭터가 되었다.[15][16]
울프 데드맨과 분리되어 다시 싸울 수 없는 상태임에도 퇴장하지 않고 계속 아길레라의 부하로 등장하다가 22화 이후 복잡한 이유로 아길레라에게 유기되고, 행복탕의 식객이자 아르바이트생으로 찾아오면서 이가라시 일가의 아군이 되었으며, 아길레라가 진심으로 갱생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그 이후로 개그캐로 전락해버려, 22화에서 해고되어 서럽게 우는 것을 시작으로 툭하면 맞아서 얼굴에 멍이나 손자국이 난다던가, 그 외에도 종종 아길레라를 찾으며 울기도 하는 등 다른 의미로 취급이 안 좋아졌다. 그 절정은 33화에서 아길레라를 붙잡고 이야기하다가 손찌검을 맞아 얼굴에 시뻘건 손자국이 났을 때로, 이 지경까지 가자 계속 이렇게 취급하려고 살려뒀냐며 불만을 터뜨리는 반응이 팬덤에서 나오고 있었다.
타마키의 푸대접의 절정은 36화에 나오는데, 가면라이더 아길레라의 데뷔전임과 동시에 나츠키 하나(아길레라)를 걱정하는 타마키가 WEEKEND에 입단하기 위해 찾아오는데 이름을 잘못 불렀다고 대놓고 꼽을 주는 히카루나 일반인은 입단할 수 없다는 규정을 갑자기 만들어내는 등 누가봐도 이지메를 방불케하는 묘사가 나왔다.# 해당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당연히 큰 불쾌감을 표했다. 사실 입단 시험이라는 설정 자체가 급조된 건 아니라고[17] 볼 수 있지만, 타마키처럼 괴인 간부였던 나츠키 하나는 입단 시험 없이 동료로 받아들인 주제에 타마키는 차별 대우를 받은게 진짜 문제다. 차라리 위켄드에서 타마키를 받아주려는 분위기 속에서 하나가 타마키의 안전을 걱정해서 반대하는 모습이 나왔다면 더 자연스러웠을거라는 반응이 많았다.
이러한 행보를 이어가다 다행히도 46화에서 히카루가 데몬즈 드라이버 및 사슴벌레 바이스탬프를 타마키에게 넘겨 주면서 가면라이더 오버 데몬즈로 변신하는게 확정되었다.[18]
그러나 다음화인 47화부터 벨트가 파괴되면서 제작진이 한 번 기회준다고 변신시켜놓고 배우를 조롱한 셈이다. 다이지와 함께 제작진의 농간 때문에 작중 취급이든 배우든 고통받은 배역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5. 기타
- 이름의 유래는 테킬라의 일종인 돈 훌리오.
- 오디오 코멘터리에 의하면 초기 설정에서는 학생이 아니라 경찰관이었다고 한다.
- 거칠고 전투적인 성격이란 것으로 보아 전작의 즈오스 포지션인 듯하다. 포즈도 비슷한데 즈오스는 오른손을 왼쪽 어깨에 가져다 대고 있는 반면 훌리오는 왼손을 오른쪽 어깨에 가져다 대고 있다. 그런데 정작 성격은 모자란 지능만 빼면 헌신적인 부분만 브렌에 가까웠고[19], 데드맨즈 시절의 적인 히로미와 차이점이 조금 정도만 있고, 공통점이 같은 동류로 밝혀졌다.
- 분명 울프 바이스탬프로 변신하는데 괴인체는 장수풍뎅이와 흡사해서 울프 바이스탬프가 카부토 혹은 스트롱거와 태그라는 추측이 있다.[20][21] 하지만 바이스탬프 셀렉션 세트 4의 출시로 카부토와 태그되는 생물은 대왕지네라는 것이 밝혀지며 스트롱거라는 추측이 대세가 되었다.
- 17화에서부터 본명이 나오면서 팬들은 훌리오보다는 타마키로 칭하고 있다. 마침 인간으로 돌아온 이후 훌리오라고 부르는 사쿠라, 아길레라에게 타마키로 부르라고 했으니. 또한 19화부터 오프닝의 크레딧에서도 훌리오가 아닌 타마키 고우로 표기하는 중이다.
- 36화 예고편에서 가면라이더로 변신하려는 모습이 나왔지만 많은 팬들은 변신에 실패하고, 나츠키 하나가 이를 이어 받아 변신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 근거로, 다음화에 등장할 라이더라면 선행컷으로 공개되기 마련인데[22] 선행컷에 고우의 변신체가 없으며, 본작의 라이더들이 사용하는 스탬프에는 각각 해당 라이더의 얼굴을 본 뜬 렐리프가 새겨져 있는데, 고우가 사용하려던 스탬프는 버팔로 바이스탬프로, 해당 스탬프에는 고유 라이더가 아닌 가면라이더 오즈의 태그가 새겨져 있다. 또한 변신 벨트는 빨간색인데, 이는 나츠키 하나의 퍼스널 컬러이며, 해당 리베라 드라이버의 리플렉터 오프너는 한때 하나(아길레라)의 변신체였던 벌을 상정한 꿀벌의 형상으로 조형되어 있다. 무엇보다 사쿠라의 보디가드랍시고 이전 서사를 다 배제하고 히카루에게 오버 데몬즈를 줄 정도로 키노시타 한타의 사쿠라 편애는 도를 넘었기에 그의 성향상 하나를 좋아하는 고우보단 사쿠라의 절친인 하나에게 벨트를 줄 가능성이 더 높다. 그리고 역시나 큰 반전없이 새롭게 공개된 가면라이더는 아길레라의 것이었다(...). 또한 불난 집에 기름 붓듯이 공식에선 "타마키도 열심히 하고 있으면 분명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라며 조롱하듯 글을 올렸다.[23]
- 아길레라에 이어서 오르테카도 외전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변신체가 생기면서 데드맨즈 3인방 중 유일하게 본인의 이름을 딴 가면라이더가 없다. 그나마 훌리오 본인만의 전용 변신체라고 할 수 있는 가면라이더 겟 오버 데몬즈가 있다는 것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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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부 | 우시지마 타스케 우시지마 키미코 가면라이더 오버 데몬즈 우시지마 히카루 | |
| 대원 | 가면라이더 잔느 이가라시 사쿠라[1] 가면라이더 아길레라 나츠키 하나[2] 가면라이더 오버 데몬즈 타마키 고우[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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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화에서 위장용으로 사용했던 타마키가 지명수배 뉴스를 통해서 본명임이 밝혀졌다. 즉 호적상의 실존인물인 것이다. 18화에서 인간으로 돌아온 이후에는 훌리오보다는 타마키로 불리고 있다.[2] 선우씨 + 외자 이름이다. 그래서 친구인 요스케(양선)에게 '강이'라고 불린다. 가면라이더 포제의 쿠로키 란도 현지화명에 '선우'씨가 들어간다.[3] 22화에서 행복탕에 합류한 이후 사용하는 가명. 성인 오리후는 훌리오를 거꾸로 해서 만들었다.[4] 선우강의 강이라는 글자를 맨 앞으로 가져와 만들었다.[5] 18화를 기점으로 인간으로 돌아왔고 이가라시 남매들과 적대하지 않기로 했지만, 그럼에도 데드맨즈 소속인 아길레라와 함께 행동하고 있다가 22화에서 아길레라에게 절연당한다.[6] 22화에 아길레라에게 결별당한 타마키를 사쿠라가 데려왔으며, 식객 겸 알바 점원으로 지내게 되며, 36화를 기점으로 위켄드에 입단한다.[7] 이가라시 다이지가 세운 페닉스의 후속격 조직. 다이지의 제안으로 하나와 함께 들어간다.[8] 가면라이더 가이무에서 카즈라바 코우타를 맡은 사노 가쿠의 소속사(에버그린 엔터테인먼트) 후배이다.[9] 이후 다음작에서 한준재 / 가면라이더 다판, 기흘 / 가면라이더 글레어 2, 구웅 / 가면라이더 구웅을, 다다음작에서 시근창, 어기장, 문운율, 렌치 아이젠과 13마리의 케미를 맡게 된다.[10] 17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인간이었던 시절 학교에서 친한 친구에게 배신을 당한 이후에 데드맨즈를 찾아왔었고, 쌀쌀맞게 대하는 지금과는 달리 과거에는 아길레라가 그런 그를 맞아주고 따뜻하게 대해줬기 때문이었다.[11] 23화에서 아길레라 본인이 직접 훌리오 즉, 타마키를 위험에 처하기 않게 하기 위해 절연을 선언한 것이라고 밝혔다.[12] 전작에서 레지엘 괴인태를 맡았다. 여기서는 베일 및 타마키 고우가 변신한 가면라이더 오버 데몬즈 슈트 엑터도 맡는다.[13] 어떤 의미로는 카도타 히로미와 비슷하면서도 안티테제이기도 한 복잡함을 가진 인물이다. 그 덕분인지 인기투표에서 잇키와 아길레라를 누르고 2위를 차지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14] 훌리오가 아닌 울프 데드맨만 놓고 보면 볼케이노 렉스 게놈에게 희생당한 것은 맞다고 볼 수도 있다.[15] 어찌보면 데드맨즈로서 저지른 짓에 대한 대가일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기엔 본인도 아니고 과거에 자신이 저지른 만행을 진심으로 사과하면서 화해하려는 친구가 배신자이자 철천지 원수인 오르테카에게 눈앞에서 살해당해 버렸기에, 결국 악행의 대가를 너무나도 크게 치르고 말았다.[16] 거기에 그와 분리된 기프텍스로서의 무언가는 그대로 기프에게 흘러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것도 카운트로 인정된다면 이제 기프 부활까지 남은 수는 2명, 오르테카와 아길레라 뿐이다.[17] 극 초중반부에 사쿠라를 시험한다는 명목으로 무기 든 어른 수십명이 무장하지 않는 여고생을 습격한 전적이 있는 조직이다.[18] 오르테카의 경우 히로미가 데몬즈 드라이버를 반납한 후, 아카이시한테 인계받은 것이고, 타마키의 경우 전 장착자에게 정식으로 인계받은 것이 차이점이며, 스펙으로만 싸우는 오르테카보다 처음 변신한 것 치고는 전투력이 괜찮은 평이 많다.[19] 오히려 헌신적인 부분의 성격을 제외한 브렌 고유의 질투심 가득 찬 성격과 가까운 것은 배신자인 오르테카 쪽이다.[20] 오르테카가 변신하는 대왕오징어 데드맨이 고스트의 디자인과 유사한 점이 많은데, 카부토와 고스트는 각각 헤이세이 1기와 2기의 7번째 라이더라서 카부토가 더 유력하게 여겨졌다. 다만 스트롱거도 쇼와의 7번째 라이더고, 최근 오르테카의 대왕오징어 바이스탬프가 2호와 태그라는 추측이 제기되며[25] 스트롱거 설도 지지를 얻고 있다.[21] 폭주태인 울프 데드맨 라이엇이 붉은 계열의 색인 것과 고속으로 움직인다는 점에서 카부토와 태그일 가능성이 높아졌다.[22] 예외도 있으나 극소수의 케이스.[23] 타마키를 맡은 하치죠인 쿠로우도도 변신하지 못하게 된 부분이 매우 아쉬웠는지 하마오 노리타카(죠지 카라자키 역)에게 위로 받는 사진을 트윗으로 올렸다.*[24] 재미있는 점은 타마키와 불구대천지원수인 오르테카는 일전에 오버 데몬즈와 관련된 데몬즈로 변신해서 활약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