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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라 야스히사의 만화 킹덤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즈시마 유.2. 상세
공식능력치 | ||||
시기 | 무력 | 지휘력 | 지력 | 착각 |
20권 | 93 | 80 | 78 | 90 |
가이드북1 | 93 | 80 | 78 | 90 |
무력은 윤호, 왕전, 환기, 오르도, 악의, 임무군과 동급이다.
조나라의 무장으로 진나라와 조나라와의 전투에서 등장한다. 뚱뚱한 체구에 변발을 하였으며, 무기로는 월아산을 사용한다. 파괴의 섭맹이란 별명이 있는데, 그 이름대로 단칼에 여러 명의 병사들을 죽이고 진군 좌군에 괴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혔으며 왕기의 군장 인방과 일대 일로 대결하여 고전시킬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인방이 왕기의 부관 등에게 섭맹은 무에 있어서는 한계를 알 수가 없으니 절대 왕기를 상대하지 않도록 충고까지 할 정도로 활약한다. 휘하 근위대의 실력도 막강해 왕기의 사병들을 상대로 한치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왕기가 출전하자 얼마든지 베어버린다고 자신만만해하며 돌격했고, 조나라 총대장을 비롯한 이들도 섭맹이 충분히 왕기를 상대할 수 있다고 여겼지만, 왕기의 공격 한 방에 두 동강이 나버리며 사망한다. 이를 지켜본 등이 '무력에 있어서 한계를 알 수 없는 인물은 섭맹이 아니라 왕기'라는 말을 했을 정도.
작품이 진행될수록 조나라의 장군들의 평균이 심각하게 떨어져서, 업성 전투에서 섭맹이 있었으면 전투의 전황이 조군에 굉장히 유리해졌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1]
이젠 아예 삼대천으로 패러디가 되었다.#
3. 재평가
조나라인으로서 진정한 분노를 보여준 섭맹 장군섭맹 사후 의안전투에서 조나라 군은 31만대 진나라 14만이라는 구도에서 포위를 했는데 강외 한명에게 뚫리는 상황에도 여유를 부려 분노만 하던 섭맹이 진짜 장군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