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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사람의 시계지기 三人の 時計守り | |||||
| 과거 | 현재 | 미래 | |||
1. 개요
지박소년 하나코 군의 등장 괴이.[1] 성우는 오오츠카 호츄 (카코) / 쿠기미야 리에 (미라이).시간을 담당하는 불가사의로, '카코'(過去)는 '과거'의, '미라이'(未来)는 '미래'의 일본어다. 아카네 왈, 딱히 정해진 이름이 없어서 이러한 가칭으로 부른다고.[2]
카코, 현재, 미라이 세 명의 시계지기는 각각 시간을 되감거나, 시간을 멈추거나, 시간을 빨리 감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과거가 제일 연장자이자 리더에 해당하는 존재이며, 카코와 미라이는 손이 닿는 것만으로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모양이지만 야시로처럼 계약을 통해 현재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 현재 담당은 하루에 딱 세 번, 각각 5분이라는 시간 동안만 전해 받은 시계를 통해 시간을 정지할 수 있다고 한다. 이들이 조종할 수 있는 건 오직 학교 내의 시간뿐이다.
미래담당인 미라이의 민첩성과 지능은 생쥐급이라고 하며[3] 좋아하는 간식은 한천 젤리라고 한다. 최근 고민은 '7번째 님의 조수만 쭈글쭈글 하게 만들 수 없는 것' 이라고 한다.
12권에서 시지마 메이에 의하면 7대 불가사의 중에서 가장 오래돼서 추후에 임명된 본인(4번째)과 하나코 군(7번째 님)이 모르는 걸 알고 있다고 한다.[4]
2. 첫 번째 불가사의
| 세 사람의 시계지기 三人の時計守り | |
| 관리자 | 카코, 아오이 아카네, 미라이 |
| 신물 | 미라이 몸속에 있는 열쇠[5] |
七不思議の 一番目 三人の 時計守
1번째 7대 불가사의. 시계를 지키는 "세 사람의 시계지기".
1번째 7대 불가사의. 시계를 지키는 "세 사람의 시계지기".
この学園のどこかにある大きな大きな古時計。それは学園で流れる"時間"そのもの。その針を動かせば学園の時間を自由自在に操れるの。でもね、大時計には守人がいるのよ。それぞれ 過去、現在、未来を司る三人の時計守。断りなしに触れた者は時計守達に生きる時間を取られてしまうー
이 학교 어딘가에 있는 크고 오래된 시계. 그것은 학원에 흐르는 '시간' 그 자체. 그 바늘을 움직이면 학교의 시간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대. 하지만 그 시계에는 시계를 지키는 수호자가 있어. 제각기 과거, 현재, 미래를 관장하는 세 사람의 시계지기. 허락없이 시계를 건드린 자는 시계지기들에게 수명을 빼앗기고 만다고...
학교 어딘가에 있는 커다랗고 오래된 시계를 움직이면 학교 안의 시간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으나 세 명의 시계지기들에게 남은 수명을 빼앗긴다는 괴담이다.이 학교 어딘가에 있는 크고 오래된 시계. 그것은 학원에 흐르는 '시간' 그 자체. 그 바늘을 움직이면 학교의 시간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대. 하지만 그 시계에는 시계를 지키는 수호자가 있어. 제각기 과거, 현재, 미래를 관장하는 세 사람의 시계지기. 허락없이 시계를 건드린 자는 시계지기들에게 수명을 빼앗기고 만다고...
-5~6권
작중 미라이가 난동을 피워 카모메 학원의 학생이 모두 늙어지고 학원이 모두 녹슬어버렸으나, 야시로 네네의 계획과 미나모토 코우의 공격으로[6] 미라이를 잡는데 성공.[7] 후에 카코가 다시 지나간 시간을 원래대로 돌려놓게 된다.
-21권
나츠히코가 자신의 피[8]로 대시계를 건드려 학원의 시간이 멈추었다. 이것을 조사하던 아카네와 테루가 중간에
-22권
최근 화에선 경계에 들어온 하나코,테루를 아카네가 도장을 찍어 수갑을 채운뒤 미나모토 테루, 츠카사, 하나코, 네네를 대상으로 재판을 열었다. 주제는 누가 시간을 멈추었나 누군가가 시계지기들의 경계에 들어와 시계를 파괴해 학교의 시간이 멈추었기 때문이다. 피고들을 모두 구속하고 재판 결과 츠카사가 공범인 것이 밝혀진다. 이어 미라이가 벌로 츠카사의 시간을 돌려 뼈까지 모래로 만들려 했지만 츠카사는 이를 역이용해 풀려나고[11] 반대로 미라이는 츠카사의 츠에시로에게 붙잡힌다. 카코는 순식간에 달려든 츠카사로 인해 몸이 관통 당하게 되고 이 장면에서 신물은 시계지기들의 수장에게 있지 않다는 것이 밝혀진다. 곧이어 아카네를 바라보는 걸 보아 사실 아카네에게 신물을 숨겨놓은 가능성이 생기게 됐다. 그러나 바로 다음 에피소드에서 아카네와 츠카사의 싸움이 시작되지만 츠카사는 아카네를 압도적인 힘으로 밀어붙인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아카네는 츠에시로의 사용을 금지 시켜서 미라이가 풀려나게 하지만 곧이어 츠카사에게 몸이 관통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런데 이때 미라이가 둘의 사이를 막아서 몸이 대신 뚫리게 되고, 뚫린 미라이의 몸속에서 시계지기의 신물이 나온다.[12]
[1] 현재 담당은 인간이다.[2] 코우가 너무 대충인거 아니냐고 하자, 아카네는 괴이 이름 같은 건 아무래도 좋다고 한다. 모종의 이유로 사이가 안 좋기 때문인 듯.[3] 생쥐급으로 멍청하다는 뜻.[4] 단, 원래 인간이고 최근에 임명된 현재 담당은 제외.[5] 24년 6월 2일 기준으로 마지막으로 출간된 21권에서 1번째의 신물 언급은 없지만 일본에서 먼저 만화로 공개되었다.[6] 이 때 코우도 미라이에게 당했지만 퇴마사의 피 때문에 그냥 20대 정도로 끝났고, 그로 인해 뇌장정의 힘이 강해졌다. 오히려 좋아[7] 미라이는 마지막으로 7번 님의 조수를 늙게 만들겠다며 달려들었는데, 네네의 얼굴이 전혀 늙지 않았다. 여기서 네네의 남은 수명이 거의 없다는 것이 밝혀진다.[8] 오랫동안 오물과 저주를 머금은 인간의 피 (이것으로 미지였던 나츠히코의 정체가 밝혀졌다)[9] 이번화로 베일에 싸여있던 시계지기들의 경계위치도 밝혀졌다.(경계위치는 시간이 멈춘 세계속)[10] 도장은 3명의 시계지기 모두에게 1개씩 있으며, 재판을 할 때에도 사용되는듯 하다. 이 도장으로 누군가에게 인장을 남긴다면 그 인장은 찍힌 사람을 묶는 수갑으로 변한다.(아마 혼자서의 힘으로는 풀기 힘든것 같다.)[11] 미라이의 손이 본인의 몸에 닿기 직전 수갑을 들어올려 수갑이 미라이의 손에 닿게 해서 수갑이 모래가 되었다.[12] 열쇠의 모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