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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06 00:56:13

세노오 카즈히로


1. 개요

妹尾和浩

과거 코나미 소속이었던 게임 음악 작곡가.

코나미 구형파구락부 시절부터 활동하던 인물로써, 당시에는 '시타르 세노오'라는 명의를 사용하였다. 이 시기 주요 작품으로는 극상 파로디우스(코나미 입사 후 첫 BGM 담당작), 트윈비 얏호! 등이 있다. 마작격투구락부 1편의 곡도 일부 작곡. 초기에는 주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나오는(?) 게임들의 주로 말랑말랑한(?) BGM들을 많이 작곡하였다.


BEMANI 이전 그의 작곡 성향을 대표하는 곡, '날아라! 폴리스타즈(とべ!ポリスターズ)'[1]의 1스테이지 BGM '가자! 폴리곤 타운으로(ゆけ!ポリゴンタウンへ)'.

이후 1998년경부터 북미 지사에 파견나갔다가, 2000년부터 BEMANI에 참여하게 된다.

BEMANI 시리즈에서는 GUITARFREAKS 3rdMIX & drummania 2ndMIX에서 BREAK OUT이라는 곡으로 처음 참가하였으며[2], 주로 하드코어한 메탈 곡이나 팝 계통의 극과 극의 곡을 작곡하였다. 원래 본인은 팝 성향의 곡을 주로 작곡했으나,, 미국에서 라이브를 듣고 하드코어한 세계에 매료되어 버렸다고(...).

GUITARFREAKS 7thMIX & drummania 6thMIX를 끝으로 더 이상의 BEMANI 시리즈의 참여를 그만두고, 이후 도시바 EMI 관련 얘기가 나오는걸로 봐서는 그쪽으로 이적을 한 듯. 도시바 EMI 철수 이후의 거점은 불명. 그러다가 DDR UNIVERSE2에서 편곡 담당으로 한번 참여했었다.

TOMOSUKE는 입사 초기에 세노오 카즈히로에게 상당히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하며, 이미 상당한 고참 아티스트가 된 2015년 현재에 와서도 '신세를 진 대선배' 등의 발언으로 여전한 존경심(?)을 보이고 있다. 그 외에도 전 직원은 묻어버리는 콘마이의 정신나간 분위기를 고려했을때 2015년, 그의 곡은 여전히 이식되고 있는 점을 생각하면 꽤나 대단했던 인물로 추정 된다.

기타도라 시리즈에 제공한 곡은 모두 이즈미 무츠히코가 기타 연주를 맡았다.

2. BEMANI 시리즈에 제공한 곡

2.1.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2.2. 팝픈뮤직

2.3. 댄스매니악스

2.4. 맘보 아 고고

2.5. 댄스 댄스 레볼루션

3. 관련 항목




[1] 1997년 가동한 코나미의 아케이드 슈팅 게임. 3D 폴리곤을 사용한 2D 종스크롤 슈팅 게임으로, 일부 호사가들 사이에서는 판매가 취소된 게임 콘솔 3DO M2 기반의 기판을 사용한 게임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2] 토마스 하워드가 최초로 랩을 선보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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