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27 22:14:03

세라핌(이것은 좀비입니까?)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external/blog-imgs-42.fc2.com/1247405897s.jpg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04zombie_sera.jpg
라이트 노벨판 애니판
세라핌(セラフィム)
1. 개요2. 특성 및 작중 행적3. 등장인물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이것은 좀비입니까?히로인. 성우는 히카사 요코, 모건 가렛(북미판).

2. 특성 및 작중 행적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Imag7e.jpg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0048_9651ca3a2651738fc1ea6b1f85454aa3.jpg

통칭 세라. 163cm에 모델 체형, 긴 흑발을 흩날리는 미녀지만, 제멋대로인 성격지독한 독설가. 하지만 독설을 남기면서도 은근슬쩍 속마음을 흘리는게 갭 모에 매력포인트. 또한 식구들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거유이다. 사람의 피를 빠는 것으로 젊음과 강함을 유지하는 흡혈닌자의 일족이다.

수장이 죽은 지 100년이 지나도록 후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클리우드 헬사이즈의 힘을 빌려 수장을 부활시키려는 보수파에 속한다. 정작 유클리우드는 그럴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언젠가 그것을 이루려고 유클리우드의 부하를 자처하여 아유무의 집에 식객으로 얹혀 살고 있으며, 혁신파와 그 자객의 위협을 보호하고 있다. 한편 메갈로 사태의 원인이 유클리우드 때문이라고 판단한 상부는 유클리우드를 죽이라 명령했지만 세라가 거부하는 바람에 무엇보다도 임무를 중요시하는 흡혈닌자 전체와 원수를 지게 되었다. 하지만 밤의왕 사태에 큰 공을 세운 덕분에 크리스를 제거하는 임무를 지령하였고 그것을 완수하면 없던 일로 해주겠다며 용서했다. 사실 유우를 죽일 이유가 없었는데 유클리우드의 힘을 빌리려 한 이유가 수장의 부활인데 사실 멀쩡히 살아 있었다. 리리아의 저주로 항시 빈사 상태라서 그렇지.

나뭇잎을 칼날처럼 다루는 능력을 가진 특수한 검을 무기로 쓰며, 좋아하는 것은 츠바메가에시, 취미는 츠바메가에시, 특기는 츠바메가에시, 필살기는 츠바메가에시 팔련.(…) 정직하지만 솔직하지 못한 성격[1]으로, 기분 나쁜 것을 볼때마다 "기분 나빠"라고 감상을 표한다.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구더기(くそ虫)에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을 줘서 욕을 한다. 원작 라이트노벨에서 구더기라 욕한건 첫 등장때 뿐이다.

참고로 요리실력은 정말 끔찍하다. 요리하는데 냄비가 폭발하는(!) 정도는 흔히(!?) 있는 일. 흡혈닌자들이 먹을 정체불명의 버섯이라던가. 아니, 그것도 모자라서 스테이크 조리하는데 니트로글리세린을 넣을 정도다. 그 외에도 압축 프레스 가공을 하거나 안약을 넣는 등 조리 방법이 기상천외하다보니 결과물은 항상 끔찍하다. 어찌저찌 정상적인 요리법으로 요리를 하였는데 식구들의 반응이 영 신통치 않을걸 보면 기본적으로 요리를 못하는 것도 있는 듯.

게다가 된장국(일본어로 '된장'은 '미소') 끓이기를 시도했을 때엔 대체 무슨 상상을 한 건지 "스릴 드" , 줄여서 "미소'"라는 참신한 해석을 한 결과 미스릴 소드 세 자루를 통째로 조리하여 만든 은색의 액체를 된장국이랍시고 밥상에 내놓을 정도. 그렇지만 본인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틈만 나면 요리를 하려 하기에 아유무의 고생은 끝나지 않는다. 애초에 그녀가 만든 요리는 아유무를 제외하면 그 누구도 먹을 수 없는(…) 생화학 병기를 방불케 하는 것들 뿐이라서, 실제로 그녀가 만든 요리를 담은 그릇이 순식간에 녹아버렸다. 더 무서운 것은 담은 그릇이 금속이었다는 것. 그야말로 불사의 아유무 외엔 먹고 살아남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며, 그 아유무조차도 먹고 나면 한동안 의식이 끊어질 정도.

9권에서는 아유무에게 걸린 저주로 아유무에 대한 기억을 잃었는데 사정을 설명하는 아유무에게 '그렇다면 분명 저는 당신과 연인 사이겠군요'라는 폭탄 발언을 한다.

10권에서 기억을 되찾은 후에 나오는 독백을 보면 유우의 마음을 고려해서 참고 있던 본심이 튀어 나온 모양. 이전에도 '세라는 공략 불가구나' 라고 말하는 아유무에게 자신의 호감도는 MAX라고 한 적이 있다. 이 말을 들었을 때 아유무는 평소의 세라의 태도를 떠올리고는 '그 상태가 이미 MAX라니, 도대체 날 얼마나 싫어하는 거냐'는 식으로 받아들였었는데, 실은 그게 그 의미가 아니었다. 아유무를 달링이라고 부르는 사라스바티와 세라핌의 아유무에 대한 태도는 호감을 드러내냐 숨기냐 정도의 차이지 거의 똑같다. 특히 독설이라던가.

그 이후로도 여전히 아유무에겐 굉장한 독설을 날리나, 그래도 걱정할땐 제대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리리아의 일전을 남겨두고 굉장히 불안해 하는 아유무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알 수있다. 그리고 사라스바티와 함께 팀을 맺어 마장소녀 팀들 처리와 리리아의 일전에서 아유무를 보조한다. 아유무가 여왕의 공격을 맞고 인간이 되어 굉장히 힘들어 할 때, 이걸 보자마자 리리아가 한 일 때문인걸 알고 굉장히 분노한다. 모든 일이 정리된 후, 역시 아유무의 집에서 살게 되는데 이때 쓰게 된 이름은 아이카와 시즈카(相川静香).

3. 등장인물 둘러보기

이것은 좀비입니까? 등장인물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927e53a88cbab6d0fbd3a08377924d2d.jp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70ae73948a97babe29708c6511651573.jp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Imag7e.jpg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121_021.jpg
아이카와 아유무 유클리우드 헬사이즈 세라핌 하루나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984964-1.jp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35d4cde73b0d6b84352bf24f4ca810e3.jpg 파일:external/3bf41775087a590ad78ddd0d0db16a173330bc6b8651416c202a2b913ccb6fab.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Njmhgj.jpg
사라스바티 메일 슈트롬 아리엘 쿄코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1394426423459.jp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arge03.jpg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Kurisu.jp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ILIA.jpg
히라마츠 타에코 미하라 카나미 크리스 리리아 리리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Kore_wa_Zombie_Desu_ka_OF_THE_DEAD_-_09_-_Large_12.jpg 파일:external/51d48111915c87b723c3f3c05c6dde2168658ebad4330d7ae354310db23b7e13.jpg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Oritowink.png 파일:external/e5e6d7b737ac60b81c992416c7155bb1a4b54b339e161b52a27bf0152065683d.jpg
네글레리아 네비로스 메렝게 사르베리아 오리토 밤의 왕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Kore14.jpg 파일:external/9198f2078b08348ee1ff2236d75bf844ee90d39970d138d2de5e3f9c2d343b61.jp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nderson.jpg
아야카 두령 시모무라



[1] 유클리우드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충분히 "언젠간 죽일 것이다" 라며 어물쩡 넘길 수 있던 걸 스스로 임무를 포기했음을 밝힌 것도 그렇고 언제나 자신이 잘못했을 땐 자신의 잘못이라고 인정한다. 그에 반해 자신의 솔직한 감정이나 성격등은 제대로 표현하질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