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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7:18:26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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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 축구 선수에 대한 내용은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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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IMG_8573.png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Sergei Pavlovich
<colbgcolor=#000000><colcolor=#aa9872,#8c7a55> 본명 세르게이 블라디미로비치 파블로비치
([ruby(Сергей, ruby=S e r g e i)] [ruby(Владимирович, ruby=V l a d i m i r o v i c h)] [ruby(Павлович, ruby=P a v l o v i c h)])
출생 1992년 5월 13일 ([age(1992-05-13)]세)
러시아 로스토프주 오르롤브스키
국적
[[러시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91cm / 118kg[1] / 213cm
종합격투기
전적
20전 18승 2패
15KO, 3판정
2KO
UFC 랭킹 헤비급 3위
주요 타이틀 FNG 초대 헤비급 챔피언
기타 FNG 헤비급 타이틀 방어 1회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clearfix]

1. 개요

러시아 국적의 UFC 소속 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이다.

2. 전적

세르게이 파블로비치의 총 전적
{{{#!folding [ 펼치기 · 접기 ]
<rowcolor=#fff> 순서 경기일 대회명 상대 경기결과 비고
1 2014. 12. 20. Fight Nights Global 29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렉산드르 데레비얀코 1R 3:52 TKO승 프로 데뷔전
2 2015. 03. 21. Fight Nights Global 33 파일:러시아 국기.svg 세르게이 부이나체프 1R 0:20 TKO승
3 2015. 05. 30. Full Fight 1: Slovakia and Czech vs. Russia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일리야 스콘드리치 1R 1:15 TKO승
4 2015. 07. 31. Fight Nights Global 40 파일:러시아 국기.svg 블라디미르 다이넨코 1R 0:24 KO승
5 2015. 09. 25. Fight Nights Global 41 파일:러시아 국기.svg 술탄 무르타잘리에프 1R 0:59 TKO승
6 2015. 12. 11. Fight Nights Global 43 파일:독일 국기.svg 루벤 볼프 1R 2:02 TKO승
7 2016. 04. 29. Fight Nights Global 46 파일:러시아 국기.svg 마고메드바그 아가에프 3R 만장일치 판정승
8 2016. 06. 17. Fight Nights Global 50 파일:프랑스 국기.svg 차반 카 1R 1:54 TKO승
9 2016. 09. 25. Fight Nights Global 51 파일:러시아 국기.svg 아크메드샤이크 젤레가예프 1R 3:35 TKO승
10 2016. 11. 16. Fight Nights Global 54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알렉세이 쿠딘 3R 만장일치 판정승
11 2017. 06. 02. Fight Nights Global 68 파일:러시아 국기.svg 미하일 모흐나트킨 3R 만장일치 판정승 FNG 헤비급 타이틀전
12 2017. 11. 19. Fight Nights Global 79 파일:러시아 국기.svg 키릴 시델니코프 1R 2:45 TKO승 1차 방어전
13 2018. 11. 24. UFC Fight Night 141: Blaydes vs. Ngannou 2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알리스타 오브레임 1R 4:21 TKO패 UFC 데뷔 경기
14 2019. 04. 20. UFC Fight Night 149: Overeem vs. Oleynik 파일:브라질 국기.svg 마르셀로 곰 1R 1:06 KO승
15 2019. 10. 26. UFC Fight Night 162: Maia vs. Askren 파일:미국 국기.svg 모리스 그린 1R 2:11 TKO승
16 2022. 03. 19. UFC Fight Night 204: Volkov vs. Aspinall 파일:러시아 국기.svg 샤밀 압두라키모프 1R 4:03 TKO승
17 2022. 06. 30. UFC 277: Pena vs. Nunes 2 파일:미국 국기.svg 데릭 루이스 1R 0:55 TKO승
18 2022. 12. 03. UFC on ESPN 42: Thompson vs. Holland 파일:호주 국기.svg 타이 투이바사 1R 0:54 TKO승
19 2023. 04. 22. UFC Fight Night 222: Pavlovich vs. Blaydes 파일:미국 국기.svg 커티스 블레이즈 1R 3:08 TKO승 UFC 첫 메인 이벤트
20 2023. 11. 11. UFC 295: Prochazka vs. Pereira 파일:영국 국기.svg 톰 아스피날 1R 1:09 KO패 UFC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
}}} ||

3. 커리어

3.1. 커리어 초창기

5살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그레코로만 레슬링을 배웠으며 러시아군의 최정예부대인 VDV에 입대해서 군용무술과 컴뱃삼보를 익혔다. 2014년에 러시아 종합격투기단체인 FNG(Fight Night Global)에서 종합격투기 데뷔후 헤비급 챔프까지 올랐으며 12승 무패의 전적을 기록했다.

3.2. UFC

2018년에 UFC로 입성했다.

3.2.1. vs. 알리스타 오브레임

동년 12월에 UFN 141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이라는 거물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인사이드레그킥과 원투콤비네이션으로 붙은후 타이클린치를 잡고 파블로비치가 빠져나갈려고 하는 순간 다리를 걸어 테이크다운시키며 하위에서 제대로 저항 못하고 파운딩을 맞고 1라운드 TKO패를 당했고 프로 커리어 및 UFC 첫 패배를 기록했다.

3.2.2. vs. 마르셀로 곰

2019년 4월 UFN 149에서 UFC에서 1승 2패 전적을 가지고 있는 브라질의 마르셀로 곰을 상대로 곰의 러쉬에 침착하게 카운터로 데미지를 누적시키고 오버핸드 라이트훅으로 그로기에 빠뜨린 후 광폭한 펀치러쉬로 1라운드 KO승리를 거둠으로 데뷔 후 첫 승을 거둔다. 이 경기에서 퍼포먼스 오브 나이트를 기록해서 50,000달러의 보너스도 가져갔다.

3.2.3. vs. 모리스 그린

동년 10월 UFC on ESPN+20에서 장신의 선수인 모리스 그린을 1라운드 TKO로 잡아냄으로 2연승을 거뒀다.

3.2.4. vs. 시릴 간 (불발)

2020년 UFN 174에서 시릴 간와 상대할 예정이었지만 파블로비치의 부상으로 취소되었다.
2019년이후 비자문제, 부상, 코로나19로 인해 3년을 날리고 2022년에 복귀하였다

3.2.5. vs. 샤밀 압두라키모프

2022년 UFN 204에서 샤밀 압두라키모프에게 그림같은 어퍼컷으로 넉다운을 주고 파운딩으로 1라운드 TKO로 승리를 거두었다.

3.2.6. vs. 데릭 루이스

2022년 7월 24일 UFC 277에서 데릭 루이스와 맞붙는다. 파블로비치는 최근 3연속 1라운드 KO승을 달리고 있는데, 이번 경기에서마저 KO로 승리한다면 단숨에 컨텐더 급으로 올라갈 수 있다.

경기 배당률에서 탑독 판정을 받았다.
파일:파블루이.gif
데릭 루이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자신의 존재를 팬들에게 각인시키다.
경기 시작후 펀치공방을 벌이며 핵펀치로 유명한 데릭 루이스를 상대로 엄청난 펀치러쉬를 퍼부으면서 1라운드 초살 TKO로 승리를 거두었다.

3.2.7. vs. 타이 투이바사

12월 3일에 열리는 UFC on ESPN 42에서 타이 투이바사와 맞붙는다.
파일:IMG_7696.webp
KO머신, 5경기 연속으로 1라운드 만에 상대를 박살 내다.
2022년 UFC on ESPN 42에서 타이 투이바사와의 난타전에서 1라운드 54초만에 압도적인 초살 KO승리를 거두었다. 최근 타격가들을 상대로 1라운드 초반에 경기를 따내는 등 폼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 주는데 시릴 간, 커티스 블레이즈 등의 컨텐더들과 맞붙어 이기면 타이틀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3.2.8. vs. 커티스 블레이즈

2023년 4월 22일(23일)에 열리는 UFC Fight Night 223에서 커티스 블레이즈와 맞붙었다.
파일:파블블레이즈.gif
헤비급의 신성, 검증 매치에서 승리하다.
경기 당일, 1라운드 초반에 타격을 허용했지만, 블레이즈의 레슬링을 막으며 아웃복싱에 묵직한 잽으로 대응하여 그로기를 이끌어 내고, 결국 또다시 1라운드 만에 TKO로 끝내며 자신이 차기 헤비급 타이틀 도전자임을 증명해냈다.

경기 후 타이틀샷을 바라고 있다고 인터뷰하면서 챔피언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유력 타이틀 도전자였던 스티페 미오치치가 협상에 문제가 있었는지 존스와의 대결이 무산되고 파블로비치가 투입된다는 루머가 있다. 하지만 예정대로 11월 미오치치와 존스의 타이틀전이 확정되었지만, 누가 이기든 해당 경기후 양 선수 다 은퇴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2] 세르게이는 이후의 타이틀전에서 다른 선수와 붙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후보로는 톰 아스피날이 매우 유력하다.

3.2.9. vs. 톰 아스피날 (잠정 타이틀전)

UFC 295의 메인이벤트였던 존 존스 vs 미오치치존 존스의 부상으로 취소되어 그 대타로 UFC 295 코메인[3]으로 톰 아스피날과의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이 확정되었다. 배당은 아스피날쪽이 근소하게 탑독이다.[4]

비록 본인이 원하는 정식 타이틀전은 아니지만 톰 아스피날은 매우 준수한 그래플링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어 만약 승리한다면 오브레임전에서 생긴 그래플링 대처에 대한 의구심을 확실히 떨쳐버릴 수 있게 되니 나쁘지만은 않을 것이다. 참고로 아스피날과 세르게이의 매치는 이미 UFC Fight Night에서 잡힌 적이 있었으나 아쉽게 불발되었는데 둘의 체급 내 위치가 훌쩍 오른 지금은 둘의 경기가 잠정 타이틀전으로 열리니 상전벽해가 아닐 수 없다.
파일:아스피날 ko승.gif
충격적인 1라운드 KO패배, 타이틀 문턱 앞에서 무너지다.
1라운드 충격적인 KO패를 당했다. 검증되지 않은 그라운드 실력으로 인해 웰라운더인 아스피날에게 그래플링으로 고전할 것이다라는 분석과는 달리 오직 타격으로 인한 패배라서 더더욱 충격적인 패배이며 본인도 패배직후 매우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이 패배로 인해 자신의 6경기 연속 1라운드 KO승리와 6연승 기록이 무너졌다. 경기후 아스피날의 스피드와 정확도가 본인의 생각보다도 빨라 타격에서 무너졌다며 자신의 패를 인정했고, 공백기를 최소화하고[5] 비교적 단기간내 복귀해서 다시 타이틀전까지 거쳐가서 아스피날과의 리매치를 목표로 싸우겠다고 했다.

이후 9월에 열리는 프랑스 대회에서 시릴 간과의 매치가 초기 협상 단계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나왔다.

3.2.10. vs. 알렉산더 볼코프

2024년 6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UFN에서 코메인 이벤트로 헤비급 랭킹 6위인 알렉산더 볼코프와의 경기가 잡혔다.

4. 파이팅 스타일

그래플링 수련을 오래 했지만 스트라이커 성향이 강하다. 리치가 213cm로 굉장히 길고[6] 탄탄한 몸을 가졌으며 펀치 파워도 매우 강하다. 이러한 펀치 파워 때문에 붙은 별명이 백(白)가누.

그렇다고 한 방만 믿고 돌진하는 브롤러 성향이 아니라 굉장히 신중하게 경기하는 편. 주 전략은 경기 초반에 케이지 중앙을 차지하고 긴 리치에서 나오는 앞손 잽, 체크 훅과 앞발 레그 킥으로 견제 및 셋업과 페이크를 주며 상대의 빈틈을 파악하고 먼저 들어가서 상대를 강력하게 때려 치거나 상대가 들어오면 체크 훅과 라이트 카운터로 받아치면서 상대방이 그로기에 몰린다 싶으면 무자비하고 광폭한 펀치 러쉬와 클린치 니 킥으로 상대를 KO시킨다. 이러한 경기 성향때문에 5라운드 경기도 문제 없이 뛸 수 있다.

자주 쓰진 않지만 사우스포와 상대할 땐 바디킥이나 프론트킥도 꽤 강력하다.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수련을 오래해서 클린치웍도 좋으며 안아띄우기(수플렉스)같은 그레코식 테이크다운을 잘 활용한다. 다만 UFC 입성 후엔 오펜스 레슬링 활용도는 떨어지는 편이다.

UFC 초창기 때까지는 발이 굳어 있고 카운터 운영을 주로 했으며 먼저 러쉬를 들어갈 때도 깊숙하게 들어가진 않았었다. 그러나 데릭 루이스 전부터는 압박을 확실하게 한다 싶으면 러시아 복싱 특유의 잽, 리드 훅, 오버핸드로 멀리서 갑자기 거리를 죽여 상대를 박살 내고 있다.

백(白)가누라는 별명처럼 맷집 또한 강해서 어지간한 정타는 맞아도 그로기조차 오지 않고 버텨 낸다. 이러한 경향으로 인해 발을 붙이고 펀치 난전을 거는 상대에게 상당한 강점을 보인다. 그러나 톰 아스피날에게 1라운드 1분 9초 만에 KO당한 것으로 보아 맷집이 엄청나게 뛰어나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 줬다.[7] 또 맷집은 소모성이라서 혈기만 믿고 계속 발 붙이고 펀치 난전을 즐기다 보면 언젠가는 상위권에서의 경쟁에 도태될 수 있다.

단점은 자신보다 빠른 상대에게는 정타 허용률이 높다는 점이다. 카운터를 날릴 때 한 방 한 방 정확하게 날리기보단 하나만 걸려라 하는 식으로 마구잡이로 날리는 성향이 있었다. 상, 중, 하 레벨 체인지로 고루고루 타격하는 상대에게는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도 보인다. 오버핸드를 던지고 카운터를 허용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커티스 블레이즈 전에서 오버핸드를 날리다 블레이즈의 오른손 카운터펀치에 맞기도 하였다. 그리고 톰 아스피날 전에서도 제대로 보여 줬는데 아스피날은 세르게이의 긴 리치 탓에 거리 조절에 헤메는 모습을 보였지만 펀치 공방 중 보디에 이은 재빠른 훅에 다운당해 패배했다.

레슬링을 오래 수련하긴 했으나 자유형 레슬링이 아닌 그레코로만형 레슬링이 베이스라 하단 태클의 성공률은 낮은 편이다. 그리고 테이크 다운에 성공한다고 해도 그라운드 게임 자체를 즐기지 않고, 하위에서의 대처도 좋지 않다. 애초에 테이크다운 시도 자체를 많이 하지 않고, 서브미션 시도는 한 적조차 없다.

그래서 최근 폼에 비해 몇몇 팬들은 과거 UFC 데뷔 경기에서 노장 알리스타 오브레임에게 그래플링으로 무기력하게 패배한 것을 지적하기도 한다. 헤비급에서 준수한 레슬링 실력을 보유한 커티스 블레이즈의 테이크다운을 막아 내긴 했지만 블레이즈는 이때 그로기가 온 뒤 허겁지겁 테이크다운을 시도하였다. 그렇기에 레슬링 디펜스와 전반적인 그라운드 운영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5. 여담



[1] 평소 체중은 120kg[2] 실제로 존스는 5월에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오치치전을 승리로 장식한 후 은퇴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프란시스 은가누가 UFC로 돌아온다면 은퇴를 미룰 수도 있지만 파블로비치와의 대결은 자신이 얻는 것에 비해 리스크가 크다고 밝히기도 했다.[3] 메인이벤트는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인 이리 프로하츠카 vs 알렉스 페레이라로 결정되었다.[4] 배당률상 -105 대 -115 로 아스피날의 승률이 53% 가량으로 예상되었다. 한 마디로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로 예상된 것이다.[5] 실제로 KO패 당한 것과는 별개로 부상 자체는 별로 없어 회복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고 했다.[6] 2023년 기준으로 UFC 전체 선수 중에서 215cm인 존 존스 다음으로 길다. 그러나 2023년 12월 리치 221cm인 로벨리스 데스파이네가 UFC와 계약하며 3번째로 리치가 긴 선수가 되었다.[7] 물론 아스피날의 펀치력도 만만치 않다. 게다가 더더욱 성장해 빠른 스피드와 스탭까지 더해져서 펀치력이 더더욱 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