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파블로비치 Sergei Pavlovich | |
<colbgcolor=#000000><colcolor=#aa9872,#8c7a55> 본명 | 세르게이 블라디미로비치 파블로비치 ([ruby(Сергей, ruby=S e r g e i)] [ruby(Владимирович, ruby=V l a d i m i r o v i c h)] [ruby(Павлович, ruby=P a v l o v i c h)]) |
출생 | 1992년 5월 13일 ([age(1992-05-13)]세) |
로스토프주 오르롤브스키 | |
국적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91cm / 118kg[1] / 213cm |
종합격투기 전적 | 21전 18승 3패 |
승 | 15KO, 3판정 |
패 | 2KO, 1판정 |
UFC 랭킹 | 헤비급 4위 |
주요 타이틀 | FNG 초대 헤비급 챔피언 |
기타 | FNG 헤비급 타이틀 방어 1회 |
SNS |
[clearfix]
1. 개요
러시아 국적의 UFC 소속 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이다.2. 전적
세르게이 파블로비치의 총 전적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fff> 순서 | 경기일 | 대회명 | 상대 | 경기결과 | 비고 |
1 | 2014. 12. 20. | Fight Nights Global 29 | 알렉산드르 데레뱐코 | 1R 3:52 TKO승 | 프로 데뷔전 | |
2 | 2015. 03. 21. | Fight Nights Global 33 | 세르게이 부이나체프 | 1R 0:20 TKO승 | ||
3 | 2015. 05. 30. | Full Fight 1: Slovakia and Czech vs. Russia | 일리야 스콘드리치 | 1R 1:15 TKO승 | ||
4 | 2015. 07. 31. | Fight Nights Global 40 | 블라디미르 다이넨코 | 1R 0:24 KO승 | ||
5 | 2015. 09. 25. | Fight Nights Global 41 | 술탄 무르타잘리에프 | 1R 0:59 TKO승 | ||
6 | 2015. 12. 11. | Fight Nights Global 43 | 루벤 볼프 | 1R 2:02 TKO승 | ||
7 | 2016. 04. 29. | Fight Nights Global 46 | 마고메드바그 아가에프 | 3R 만장일치 판정승 | ||
8 | 2016. 06. 17. | Fight Nights Global 50 | 차반 카 | 1R 1:54 TKO승 | ||
9 | 2016. 09. 25. | Fight Nights Global 51 | 아크메드샤이크 젤레가예프 | 1R 3:35 TKO승 | ||
10 | 2016. 11. 16. | Fight Nights Global 54 | 알렉세이 쿠딘 | 3R 만장일치 판정승 | ||
11 | 2017. 06. 02. | Fight Nights Global 68 | 미하일 모흐나트킨 | 3R 만장일치 판정승 | FNG 헤비급 타이틀전 | |
12 | 2017. 11. 19. | Fight Nights Global 79 | 키릴 시델니코프 | 1R 2:45 TKO승 | 1차 방어전 | |
13 | 2018. 11. 24. | UFC Fight Night 141: Blaydes vs. Ngannou 2 | 알리스타 오브레임 | 1R 4:21 TKO패 | UFC 데뷔 경기 | |
14 | 2019. 04. 20. | UFC Fight Night 149: Overeem vs. Oleynik | 마르셀로 곰 | 1R 1:06 KO승 | ||
15 | 2019. 10. 26. | UFC Fight Night 162: Maia vs. Askren | 모리스 그린 | 1R 2:11 TKO승 | ||
16 | 2022. 03. 19. | UFC Fight Night 204: Volkov vs. Aspinall | 샤밀 압두라키모프 | 1R 4:03 TKO승 | ||
17 | 2022. 06. 30. | UFC 277: Pena vs. Nunes 2 | 데릭 루이스 | 1R 0:55 TKO승 | ||
18 | 2022. 12. 03. | UFC on ESPN 42: Thompson vs. Holland | 타이 투이바사 | 1R 0:54 TKO승 | ||
19 | 2023. 04. 22. | UFC Fight Night 222: Pavlovich vs. Blaydes | 커티스 블레이즈 | 1R 3:08 TKO승 | UFC 첫 메인 이벤트 | |
20 | 2023. 11. 11. | UFC 295: Prochazka vs. Pereira | 톰 아스피날 | 1R 1:09 KO패 | UFC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 | |
21 | 2024. 06. 22. | UFC 295: Prochazka vs. Pereira | 알렉산더 볼코프 | 3R 만장일치 판정패 | }}} |
- 20전 18승 3패
3. 커리어
3.1. 커리어 초창기
5살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그레코로만 레슬링을 배웠으며 러시아군의 최정예부대인 VDV에 입대해서 군용무술과 컴뱃삼보를 익혔다. 2014년에 러시아 종합격투기단체인 FNG(Fight Night Global)에서 종합격투기 데뷔후 헤비급 챔프까지 올랐으며 12승 무패의 전적을 기록했다.3.2. UFC
2018년에 UFC로 입성했다.3.2.1. vs. 알리스타 오브레임
동년 12월에 UFN 141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이라는 거물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인사이드레그킥과 원투콤비네이션으로 붙은후 타이클린치를 잡고 파블로비치가 빠져나가려고 하는 순간 다리를 걸어 테이크다운시키며 하위에서 제대로 저항 못하고 파운딩을 맞고 1라운드 TKO패를 당했고 프로 커리어 및 UFC 첫 패배를 기록했다.3.2.2. vs. 마르셀로 곰
2019년 4월 UFN 149에서 UFC에서 1승 2패 전적을 가지고 있는 브라질의 마르셀로 곰을 상대로 곰의 러쉬에 침착하게 카운터로 데미지를 누적시키고 오버핸드 라이트훅으로 그로기에 빠뜨린 후 광폭한 펀치러쉬로 1라운드 KO승리를 거둠으로 데뷔 후 첫 승을 거둔다. 이 경기에서 퍼포먼스 오브 나이트를 기록해서 50,000달러의 보너스도 가져갔다.3.2.3. vs. 모리스 그린
동년 10월 UFC on ESPN+20에서 장신의 선수인 모리스 그린을 1라운드 TKO로 잡아냄으로 2연승을 거뒀다.3.2.4. vs. 시릴 간 (불발)
2020년 UFN 174에서 시릴 간와 상대할 예정이었지만 파블로비치의 부상으로 취소되었다.2019년이후 비자문제, 부상, 코로나19로 인해 3년을 날리고 2022년에 복귀하였다
3.2.5. vs. 샤밀 압두라키모프
2022년 UFN 204에서 샤밀 압두라키모프에게 그림같은 어퍼컷으로 넉다운을 주고 파운딩으로 1라운드 TKO로 승리를 거두었다.3.2.6. vs. 데릭 루이스
2022년 7월 24일 UFC 277에서 데릭 루이스와 맞붙는다. 파블로비치는 최근 3연속 1라운드 KO승을 달리고 있는데, 이번 경기에서마저 KO로 승리한다면 단숨에 컨텐더 급으로 올라갈 수 있다.경기 배당률에서 탑독 판정을 받았다.
3.2.7. vs. 타이 투이바사
12월 3일에 열리는 UFC on ESPN 42에서 타이 투이바사와 맞붙는다.3.2.8. vs. 커티스 블레이즈
2023년 4월 22일(23일)에 열리는 UFC Fight Night 223에서 커티스 블레이즈와 맞붙었다.경기 후 타이틀샷을 바라고 있다고 인터뷰하면서 챔피언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유력 타이틀 도전자였던 스티페 미오치치가 협상에 문제가 있었는지 존스와의 대결이 무산되고 파블로비치가 투입된다는 루머가 있다. 하지만 예정대로 11월 미오치치와 존스의 타이틀전이 확정되었지만, 누가 이기든 해당 경기후 양 선수 다 은퇴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2] 세르게이는 이후의 타이틀전에서 다른 선수와 붙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후보로는 톰 아스피날이 매우 유력하다.
3.2.9. vs. 톰 아스피날 (잠정 타이틀전)
UFC 295의 메인이벤트였던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가 존 존스의 부상으로 취소되어 그 대타로 UFC 295 코메인[3]으로 톰 아스피날과의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이 확정되었다. 배당은 아스피날쪽이 근소하게 탑독이다.[4]비록 본인이 원하는 정식 타이틀전은 아니지만 톰 아스피날은 매우 준수한 그래플링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어 만약 승리한다면 오브레임전에서 생긴 그래플링 대처에 대한 의구심을 확실히 떨쳐버릴 수 있게 되니 나쁘지만은 않을 것이다. 참고로 아스피날과 세르게이의 매치는 이미 UFC Fight Night에서 잡힌 적이 있었으나 아쉽게 불발되었는데 둘의 체급 내 위치가 훌쩍 오른 지금은 둘의 경기가 잠정 타이틀전으로 열리니 상전벽해가 아닐 수 없다.
이 패배로 인해 자신의 6경기 연속 1라운드 KO승리와 6연승 기록이 무너졌다. 경기후 아스피날의 스피드와 정확도가 본인의 생각보다도 빨라 타격에서 무너졌다며 자신의 패를 인정했고, 공백기를 최소화하고[5] 비교적 단기간내 복귀해서 다시 타이틀전까지 거쳐가서 아스피날과의 리매치를 목표로 싸우겠다고 했다.
이후 9월에 열리는 프랑스 대회에서 시릴 간과의 매치가 초기 협상 단계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나왔다.
3.2.10. vs. 알렉산더 볼코프
2024년 6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UFC on ABC 6에서 코메인 이벤트로 헤비급 랭킹 6위인 알렉산더 볼코프와의 경기가 잡혔다.원래 볼코프는 자일턴 알메이다와 공식적으로 매치가 잡혔었고 팬들은 당연히 프랑스 대회서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vs 시릴 간이 열릴 것이라 예상했으나 어찌된 일인지 이미 확정난 경기를 별 이유 없이 갈아치우고 같은 팀메이트인 볼코프와 싸우게 되는 전례없는 일이 일어났다. 원래는 같은 팀메이트가 서로 경기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의외로 같은 체육관인 둘 모두 경기 오퍼를 수락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3라운드 내내 볼코프의 신장과 안정적인 운영에 일방적으로 밀리며 판정패를 당했다. 리치는 파블로비치가 더 길었지만, 볼코프의 커버링에 내내 막혔고 간간히 위협적인 정타를 넣기도 했으나 판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3라운드 극후반에 클린치 싸움을 걸어봤지만, 이것마저 별 소득없이 막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완패였다.
인터뷰에서 마침 같은 호텔에 지내고 있기 때문에 또다시 이런 우려가 일어나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볼코프에게 묻자 볼코프는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경찰을 부를 거라고 한다.
4. 파이팅 스타일
그래플링 수련을 오래 했지만, 스트라이커 성향이 매우 강하다. 리치가 213cm로 굉장히 길고[6] 탄탄한 몸을 가졌으며 펀치 파워도 매우 강하다. 이러한 펀치 파워 덕분에 붙은 별명이 백(白)가누이다.그렇다고 한 방만 믿고 돌진하는 브롤러 성향이 아니라 굉장히 신중하게 경기하는 편이다. 주 전략은 경기 초반에 케이지 중앙을 차지하고 긴 리치에서 나오는 앞손 잽, 체크 훅과 앞발 레그 킥으로 견제 및 셋업과 페이크를 주며 상대의 빈틈을 파악하고 먼저 들어가서 상대를 강력하게 때려 치거나 상대가 들어오면 체크 훅과 라이트 카운터로 받아치면서 상대방이 그로기에 몰린다 싶으면 무자비하고 광폭한 펀치 러쉬와 클린치 니 킥으로 상대를 KO시킨다. 이러한 경기 성향때문에 5라운드 경기도 문제 없이 뛸 수 있다.
자주 쓰진 않지만, 사우스포와 상대할 땐 바디킥이나 프론트킥도 꽤 강력하다.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수련을 오래해서 클린치웍도 좋으며 안아띄우기(수플렉스)같은 그레코식 테이크다운을 잘 활용한다. 다만 UFC 입성 후엔 오펜스 레슬링 활용도는 떨어지는 편이다.
UFC 초창기 때까지는 발이 굳어 있고 카운터 운영을 주로 했으며 먼저 러쉬를 들어갈 때도 깊숙하게 들어가진 않았었다. 그러나 데릭 루이스 전부터는 압박을 확실하게 한다 싶으면 러시아 복싱 특유의 잽, 리드 훅, 오버핸드로 멀리서 갑자기 거리를 죽여 상대를 박살 내고 있다. 큰 한방 하나면 해결되는 펀치 파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전략으로 보여진다.
백(白)가누라는 별명처럼 맷집 또한 강해서 어지간한 정타는 맞아도 그로기조차 오지 않고 버텨 낸다. 다만 이 강력한 맷집때문에 상대의 웬만한 펀치는 그냥 안면 맷집으로 때우려는 움직임이 습관화 되어있고 톰 아스피날에게 이러한 약점을 제대로 공략당해 1라운드 1분 9초 만에 KO당하며 그 역시도 헤비급의 강펀치엔 쓰러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줬다. 맷집은 소모성이라서 혈기만 믿고 계속 발 붙이고 펀치 난전을 즐기다 보면 언젠가는 상위권에서의 경쟁에 도태될 수 있기에 기존에 안면을 대주던 성향은 보완이 필요할 듯 보인다.[7]
단점은 자신보다 빠른 상대에게는 정타 허용률이 높다는 점이다. 카운터를 날릴 때 한 방 한 방 정확하게 날리기보단 하나만 걸려라 하는 식으로 마구잡이로 날리는 성향이 있었다. 상, 중, 하 레벨 체인지로 고루고루 타격하는 상대에게는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도 보인다. 오버핸드를 던지고 카운터를 허용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커티스 블레이즈 전에서 오버핸드를 날리다 블레이즈의 오른손 카운터펀치에 맞기도 하였다. 그리고 톰 아스피날 전에서도 제대로 보여 줬는데 아스피날은 세르게이의 긴 리치 탓에 거리 조절에 헤메는 모습을 보였지만 펀치 공방 중 보디에 이은 재빠른 훅에 다운당해 패배했다.
레슬링을 오래 수련하긴 했으나 자유형 레슬링이 아닌 그레코로만형 레슬링이 베이스라 하단 태클의 성공률은 낮은 편이다. 그리고 테이크 다운에 성공한다고 해도 그라운드 게임 자체를 즐기지 않고, 하위에서의 대처도 좋지 않다. 애초에 테이크다운 시도 자체를 많이 하지 않고, 서브미션 시도는 한 적조차 없다. 따라서 그래플링을 꽤 오래 수련한 사람 치고, 굉장히 그래플 활용이 적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래서 최근 폼에 비해 몇몇 팬들은 과거 UFC 데뷔 경기에서 노장 알리스타 오브레임에게 그래플링으로 무기력하게 패배한 것을 지적하기도 한다. 헤비급에서 준수한 레슬링 실력을 보유한 커티스 블레이즈의 테이크다운을 막아 내긴 했지만, 블레이즈는 이때 그로기가 온 뒤 허겁지겁 테이크다운을 시도하였다. 그렇기에 레슬링 디펜스와 전반적인 그라운드 운영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5. 여담
- 리치가 213cm로 UFC 헤비급에서 리치가 가장 긴 선수였으나 리치가 215cm인 존 존스가 2023년 3월 5일에 UFC 285에서 시릴 간과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렀기에 UFC 헤비급 선수 중에서 리치가 두 번째로 긴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2023년 12월 3일에 리치가 221cm인 로벨리스 데스파이네라는 헤비급 선수가 UFC와 계약함으로 세르게이는 UFC 헤비급에서 리치가 세 번째로 긴 선수가 되었다.
- 본인 언급에 따르면 턱걸이 45개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 만 6세 때부터 턱걸이 15개가 가능했으며, 파블로비치의 피지컬 트레이닝 코치에 따르면 파블로비치는 68kg(150파운드)의 중량을 달고도 턱걸이 3개가 가능하다고 한다. # 그러나 파블로비치가 턱걸이를 하는 유튜브 영상을 보았을 때 정 자세로 45개가 가능한 것은 아닐 확률이 높다.
- 기독교 중에서 정교회 신자이다. 문신이 없는 이유는 이 때문인 듯하다.
- 헤비급 선수 중에서도 돋보이는 골격과 213cm의 엄청나게 긴 리치를 가지고 있으며 데릭 루이스와 타이 투이바사와 커티스 블레이즈 같은 상위 랭커들을 비롯한 6명의 UFC 헤비급 선수들을 전부 1라운드에 KO로 보내 버렸기에 ‘백(白)가누’라는 별명이 생겼다.
- UFC 헤비급에서 6연속 1라운드 피니시라는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세르게이 하리토노프를 떠오르게 한다는 의견이 많다. 둘 다 러시아 군인 출신의 펀치가 묵직한 스트라이커이고, 이름도 똑같다.
- 가정사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었으나 UFC 295 관련으로 기자와의 인터뷰 도중에 기자가 파블로비치에게 지금 러시아를 떠나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러시아 음식이 그립지 않냐고 질문하자 파블로비치는 아내가 러시아 음식을 요리해 준다고 대답하여 유부남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UFC 295 embedded에서 아들이 하나 있음이 밝혀졌다. 아들의 정확한 나이는 불명이나 4~5세로 추정된다.
[1] 평소 체중은 120kg이라고 한다. #[2] 실제로 존스는 5월에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오치치전을 승리로 장식한 후 은퇴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프란시스 은가누가 UFC로 돌아온다면 은퇴를 미룰 수도 있지만 파블로비치와의 대결은 자신이 얻는 것에 비해 리스크가 크다고 밝히기도 했다.[3] 메인이벤트는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인 이리 프로하츠카 vs 알렉스 페레이라로 결정되었다.[4] 배당률상 -105 대 -115 로 아스피날의 승률이 53% 가량으로 예상되었다. 한 마디로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로 예상된 것이다.[5] 실제로 KO패 당한 것과는 별개로 부상 자체는 별로 없어 회복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고 했다.[6] 2023년 기준으로 UFC 전체 선수 중에서 215cm인 존 존스 다음으로 길다. 그러나 2023년 12월 리치 221cm인 로벨리스 데스파이네가 UFC와 계약하며 3번째로 리치가 긴 선수가 되었다.[7] 척 리델, 주니어 도스 산토스, 안토니오 실바등 뛰어난 맷집을 가지고 있어 펀치를 안면으로 받아내며 거친 공방을 즐기던 선수들도 커리어 후반에 맷집이 다 깎이자 심각한 유리턱이 되어 펀치 몇 방에 그대로 KO패 당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