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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2-01 21:46:44

세르게이(Cross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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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이미지 게임 대화 이미지[1]

1. 소개2. 작중 행적3. 과거4. 기타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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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는 레아를 도와주는 것 말고는 뚜렷한 업무가 없는 숙련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그는 이성적으로 행동하길 좋아하며, 전문용어에 능하여 참견하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CrossCode의 등장인물로 풀네임은 세르게이 아시모프(Sergey Asimov). 크로스월드를 운영하는 인스타테인먼트 유한회사에서 일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게임 초반부터 모종의 이유로 레아가 기억을 찾아갈 수 있게끔 게임 외부에서 서포트를 해준다. 주로 레아와 1:1로만 대화하며, 일반적으로는 크로스월드 상에 개입하려 하지 않는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레아를 크로스월드에 접속시키고 대화를 거는 상대로 등장. 즉, 레아가 눈을 뜨고 첫 번째로 보게 된 사람이다. 레아가 대화 모듈이 고장나는 기술적 결함이 있음을 발견하고 어렵게나마 레아에게 원하는 것을 말해주며 레아가 크로스월드에 입문하도록 도움을 준다. 레아에게 적절하게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단어를 최대한 넣어주는 역할이자 게임의 오퍼레이터로 큰 활약을 해준다. 중간중간 레아가 이상한 일을 겪으면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도 하지만 왠만한 일이 아니면 크로스월드 사정에는 간섭하지 않고 레아가 원하는대로 하도록 내버려둔다.

그가 레아를 크로스월드에 접속시킨 이유는 그의 옛 직장 동료였던 사토시 사카이, 그의 여동생인 시즈카 사카이, 그리고 고트햄을 찾기 위한 것. 레아는 현실에서 의식 불명 상태였기에 행방불명된 옛 동료들을 찾기 위해선 레아의 기억이 필요했음으로 레아를 크로스월드에 접속시켜 레아가 기억을 더듬도록 유도한 것이었다. 그러나 레아가 주홍빛 황무지로 납치당하고 시즈카가 레아에게 진실을 폭로했을 때 한동안 레아에게 신뢰를 잃고 말았다. 하지만 레아가 슈나이더와 주홍빛 황무지를 탈출할 때 주홍빛 탑을 최대한 해킹하여 탈출 루트를 만들어주었고 제트 선장에게 연락하여 레아를 푸른 아바타로부터 구출해주는데 큰 공헌을 했다. 이 후 레아에게 사과하고 다시 한 번 레아에게 사토시를 찾게 기억을 떠올려달라며 부탁한다.[2] 레아는 이를 받아들이고 후반에 사토시와 시즈카가 숨어있는 은신처를 찾게 된다.

사토시에게서 크로스월드의 진정한 목적과 크로스코드에 관해서 듣게 된 세르게이는 레아와 함께 주홍빛 황무지의 모든 에보타를 해방하기로 한다. 이에 세르게이는 레아를 통해 레아가 가입한 길드인 최초의 학자의 모든 길드원과[3]아폴로와 존도 끌어들여 이 작전을 시행한다. 최종적으로 자신이 그토록 찾으려 했던 옛 동료들을 모두 찾기는 했지만 시즈카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죽게 되고, 결과적으로 크로스코드의 정보를 모두 알고 있는 프로그래머는 세르게이 밖에 남지 않게 된다.

이 후에는 레아가 인스타테인먼트의 주주를 만났느냐 만나지 않았느냐에 따라서 엔딩에서 결과를 다르게 말한다. 레아가 주주를 만나지 않았다면 주주를 설득하는데 실패해서 크로스코드 프로젝트가 무산되었고 결국 레아를 크로스월드에 다시 되돌리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레아가 주주를 만났다면 그 주주와 현실에서 만나게 되고 주주를 설득하여 크로스코드 프로젝트를 다시 진행하게 한다. 덕분에 레아도 조만간 크로스월드에 복귀할 수 있을거라는 희망적인 소식을 전해주러 온다.

진엔딩 이후를 다루는 DLC 'A new home'에선 평소의 통신과는 달리 크로스월드 내 본인의 아바타로 다시 크로스월드에 돌아온 레아를 사토시와 함께 맞이한다. 아바타의 클래스는 오권사.

3. 과거

크로스월드 RPG를 관리하는 인스타테인먼트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다. 그의 동료인 고트햄, 사토시, 그리고 시즈카 역시 같은 팀에서 근무하던 친구였다. 어느 날, 사토시는 크로스코드라 불리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를 게임 내 인공지능을 향상시키는데 사용하자고 주장했다. 크로스코드란 게임에 접속하는 플레이어의 특징과 성격을 플레이어의 플레이 기록에 따라 복사하여 그 플레이어의 모습을 그대로 본따는 에보타(Evotar)를 만드는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경영진은 사토시의 주장을 거부하였고 이에 사토시와 고트햄, 시즈카는 회사를 그만두었다. 그런데 그들에게 시드웰이라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그들이 만든 크로스코드에 관심을 두었고 그들을 어딘가로 데려갔다. 그 후 3명은 행방불명되었고 세르게이는 사토시의 흔적이 크로스월드에 남아있을 것이라 예측하여 시즈카의 복제 에보타인 레아를 크로스월드에 접속시키기로 결심한다.

이 크로스코드 프로젝트에서 세르게이는 전반적으로 에보타의 디자인과 작동 프로그램을 전담한 듯 하다. 레아의 모델링을 만든 것도 세르게이고[4] 레아의 대화 모듈도 손쉽게 만져 레아가 어느 정도의 단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을 보면 레아를 꽤나 오랫동안 다루어본 듯 하다. 따지고 보면 레아가 만들어진 것 때문에 자신의 동료들이 모두 행방불명이 되고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 것이지만 레아를 바라보는 입장은 오히려 레아를 지켜주고 싶어하는 가족과 같은 심정을 지니고 있다. 아무래도 오랫동안 곁에서 다루어본 만큼 그만큼 각별한 관계가 된 듯 하다.

4. 기타


[1] 베타 버전 당시의 모습이라 지금보다는 디테일이 적다.[2] 애초에 레아에게 거짓말을 했던 이유는 에보타는 자기 자신의 정체(크로스월드 내의 플레이어의 기억과 인격을 복제한 인공지능)에 대해 알거나 깨닫게 된다면 그 충격으로 존재 자체가 심각한 치명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나마 레아 본인이 진실을 받아들인 덕에 그런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던게 다행일 따름.[3] 시트론은 현실의 일 때문에 세르게이를 보지 못했고 최종 결전에도 참여하지 못한다.[4] 시즈카가 달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했던 원뿔 밴드도 세르게이가 일부러 만든 것이다(...)[5] 레아가 시즈카에게 자신은 시즈카의 복제품이라는 것을 듣고 난 후 세르게이가 자신을 속였다는 것에 배신감을 느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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