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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22:40:18

세르딕



1. 소개2. 성격3. 작중 행적
3.1. 패도 루트3.2. 왕도 루트
4. 게임 내 성능
4.1. 스킬
4.1.1. 프린스(분기이전)4.1.2. 아크 팰러딘(왕도)4.1.3. 스트레이 타일런트(패도)
4.2. OB

1. 소개

파일:세드릭1.png
"그래, 거짓 없는 내 본심이다." [1]
거짓의 윤무곡의 주인공. 나이는 18세. 브레트왈다 왕가의 생존자이다. 무기는 브레트왈다의 성검 스푼타.

성우는 사토 유다이.[2]

2.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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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순진하고 약간 소심한 인상이지만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점점 성격이 변한다. 왕도 루트에서는 기본 성격을 간직한 채 점점 강하고 굳은 심지를 지니게 되고, 패도 루트에서는 흑화다소 까칠하고 성격이 비뚤어져서 동료 면전에 대놓고 닥쳐라고 말하거나 적에게 무자비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이렇기 된 것은 마리를 죽였다는 죄책감에서 비롯됐기 때문에 무엇보다 세르딕 자신을 용서하지 못해 황제라는 지위임에도 불구하고 전투로 자기 자신을 혹사하게 된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폭주하는 세르딕을 유일하게 조언을 나눌 수 있던 아이기르는 참다못해 이런 짓을 언제까지 해야 분이 풀릴 거냐면서 말하게 된다. 거짓의 윤무곡 세계관의 신 베른마저도 자신의 죄를 용서받을 수 없다는 아이기르의 말에 세르딕은 종장 스테이지에마저 싸움으로 자신의 죄를 속죄하려 했다. 아이기르의 말마따나 세르딕 본인이 스스로를 용서해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하는 세르딕의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지만 자신의 정체를 깨닫고 전쟁이 끝났음에도 마리를 죽였다는 죄책감은 결국 떨쳐내지 못해 자신을 용서할 날은 절대 오지 않을 거라고 단호하게 못박을 정도였다.

왕도 루트에서는 알토리우스라는 이름으로 왕국의 성기사로 인정받아 세계를 구한 영웅이 되고, 패도 루트에서는 세르딕으로서 부흥한 나라의 왕이 된다.

3. 작중 행적

기억을 잃은 채 어느 숲에 쓰러져 있던 것을 브레트왈다의 왕자가 발견하고 목숨을 구해준다. 우연히 왕자와 똑같은 얼굴이었던지라 이후 왕자의 그림자 무사가 되었다.[스포일러]어느 날 왕의 장례식에서 제국이 보낸 군대에 왕자가 습격당해 큰 부상을 입은 모습을 눈앞에서 보게 되고, 왕자는 빛을 잃은 성검 스푼타를 주며 그에게 자기 자신으로 위장해서 왕국을 다시 부흥시킬 것을 명하고 사망한다.

가까스로 탈출한 세르딕은 세르딕 태자의 여동생 마리 왕녀를 포함한 여러 동료를 모으고 성검의 비밀을 풀어나가고 여정 끝에 베로나 신국에서 반란을 일으킨 사제 우젤을 피한 교황 아이기르를 도와 우젤의 반란을 진압한다. 이제 교황의 인정을 받아 브레트왈다의 왕으로 즉위하는 일만 남았는데 교황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성검을 해방시켜야 함에도 이때까지 성검은 저주에서 해방되지 못했다. 그러던 중 마리가 찾아와 세르딕이게 왕가의 피로 해방시킬 수 있다며 자신이 성검에 베여 목숨을 바칠 것을 고백한다. 여기서 마리를 어떻게 처분하느냐에 따라 분기점이 갈린다.

3.1. 패도 루트

마리를 죽일 경우 성검이 각성하게 되어 패도루트로 돌입한다. 성검 스푼타를 가진 세르딕은 교황 아이기르에게 신성제국의 황제로 인정받는다. 하지만 자신이 마리를 죽였다는 죄책감으로 인해 적이라면 가차없이 처단하고 동료에게 거친 말을 하는 등 어두운 성격으로 변하고 만다. 이를 반영해서인지 패도루트에서 얻을 수 있는 능력치와 스킬들이 공격 위주로 이루어지고 복장과 눈동자 색도 살벌한 붉은 색 계통으로 바뀐다.

신성제국을 자칭한 직후 베로나 신국에서 앙라 교단이 반란을 일으키나 바로 제압한다. [4] 반란을 진압한 뒤 케이에게 왕도 에그버드에 세르딕이라고 자처하는 자가 나타났다는 보고를 듣게 된다. 이미 성검을 부활시켜 교황의 인정을 받은 상황이라 대수롭지 않게 대답하지만 속으로 그 또 한명의 세르딕에게 받은 약속을 기억한다.(강철의 마음)

봄이 되자 중원 쪽으로 진군하는 브레트왈다 신성 제국군은 중원 제후들에게 힘을 빌려주겠으니 자신들의 영지로
와달라는 요청을 듣게 된다. 세르딕은 함정이라면 짓밟아서 힘으로 증명하면 된다며 중원으로 향한다.(신성황제의 이름아래)

세르딕의 예상대로 중원의 제후들은 제국에 가담해 세르딕 일행을 암살할 계획을 세웠지만 처음부터 함정인 걸 알고 전투 태세를 갖추고 있던 세르딕 군대에 몰살당한다. 세르딕은 제국에 붙은 중원 제후들[5]을 전부 처단하고 정통 제국군과 그란메르 제국군이 미레네 평원에 대치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고 미레네 평원으로 출격한다.(배신의 대가)

세 국가의 황제가 함께 참전한 이 전투를 삼제결전이라고 부른다. 세르딕은 메프레이유의 흑마법으로 되살아난 상태였다. 한때 자신이 주인으로 섬기던 세르딕을 만난 것도 잠시, 그를 오히려 가짜 취급하며 자신의 손으로 죽이게 된다.(삼제결전) 이후 단숨에 왕도 에그버드까지 돌파해 흑막인 메프레이유를 쫓아내고 브레트왈다를 되찾는데 성공한다.(탈환, 왕도해방)

하지만 세르딕은 이에 멈추지 않고 도망치는 제국군을 추격한다. 제국군을 중원에서 몰아내는 걸로 충분하지 않냐는 부하들의 말에 그냥 두면 언젠가 다시 반복될 것이라며 놈들은 죗값을 치러야 한다며 일축하며 일방적으로 도륙한다. 수호기사를 잡을 경우 한 외곽도시에 잔당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 그 곳의 제국군을 전멸시킨다. 중원의 제국군을 제거한 세르딕은 결국 제국 역침공을 결심한다.(길가의 돌멩이)[6]

제국의 장군 금사자 마티아스가 사수하는 왕국의 요충지인 그란 브릿지의 돌파를 시작으로 제국으로 역침공을 하게 된다. 그렇게 제국 도시 하나하나를 잠식하던 도중 제국군이 로벤크로네에서 전군을 이끌고 총력전을 준비한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제국의 황제와 4명의 장군들이 출전하는 대군이지만 세르딕은 그마저도 격파하고[7] 패잔병을 쫓던 중 제국의 5사단 흑사자를 이끄는 알베리히가 3사단 홍사자 클로트와 4사단 벽사자의 엘네스트의 군대에게 공격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이 병사들은 마치 감정이 없는 인형과도 같았는데 이들은 메프레이유가 만든 호문클루스들이었다. 홍사자와 벽사자를 섬멸한 왕국군은 앙라 교단의 비밀 실험실을 찾게 된다. 그곳에는 호문클루스를 만드는 곳이었고 메프레이유도 그곳에 있었다. 마침내 왕국 침략의 배후인 메프레이유를 처치하나 가짜 인형 주제에 황제 자리에 오르다니 지옥에서 지켜보겠다는 유언을 듣고는 쓰러진다.

세르딕의 의식 속에서 자신을 거둬준 진짜 세르딕과 마리, 아리오스, 아이기르, 본인의 환상이 자신을 가짜라 말하며 세르딕을 시험한다. 이들과 싸우지 않고 뒤로 나갈 경우 제국 침공을 갑자기 포기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행방불명이 되어 아이기르가 제국의 신성황제를 연임하다 세상을 거두고 세르딕 황제의 행방불명을 안타까워하나 그림자 대역의 이름은 기억되지 않았다는 씁쓸한 내용의 배드엔딩으로 직결된다. 그 와중에 그란메르 제국은 반격에서마저 실패하고 군사력의 분열로 자멸하고 만다.

반대로 저들을 베고 이그레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 자신의 정체와 목표를 깨닫고 검을 놓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호문쿨루스 병사들과 언데드가 된 클로트, 엘네스트를 격파하고 모든 일의 원흉인 가우스가 있는 황궁으로 진격한다. 살벌하고 무뚝뚝해진 그의 성격도 조금이나마 풀어지게 되고 전투 중에 아이기르의 청혼을 받고 세르딕 자신은 이그레인에게 청혼을 하기 된다.[8]

죽은 병사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제정신을 유지한 채 가우스를 지키던 마티아스마저 죽이고, 가우스와의 결전을 치른다. 모두의 약속이라는 명분으로 가우스를 격파하지만 가우스는 이대로는 죽을 수 없다며 어둠의 힘으로 발악한다. 세르딕은 도망쳐야한다는 아이기르에 만류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귀어진하려 하나 세르딕을 지키려고 한 이그레인이 성검을 빼앗아 대신 희생하고 말아 겨우 죄책감을 극복해 마음을 추스리려던 세르딕은 충격을 받게 된다. 하지만 어떻게든 극복한 세르딕은 전란의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 각 나라의 지도자들과 영주들, 백성들에게 평화를 선포하고 마지막으로 아이기르에게 일전의 청혼에 대해 좋다는 대답을 하고 결혼을 선포하자는 아이기르에게 이끌려 나가는 것으로 패도루트는 끝이 난다.

3.2. 왕도 루트

'운명의 때'에서 5턴동안 마리를 공격하지 않았을 때 진행되는 루트다. 패도 루트와는 달리 세르딕은 성검의 부활보다 마리의 목숨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마리를 살리는 루트.

이 경우에는 패도같이 성격이 삐뚤어지지 않고 계속 온화한 성격을 가지게 되며 싸우는 도중에도 불필요한 싸움이였다며 싸우는 적에게도 애도를 표하는 장면이 몇몇 보인다. 그 예로 왕도루트 첫 스테이지에서 앙라 교단이 반란이 일으키자 무자비하게 진압하던 세르딕과 다르게 인게임에서 반란을 주도하던 마법사들을 처치하면 겁에 질려 달아나는 사제들을 보내달라는 이그레인의 부탁을 들어주면 이그레인의 선물[9]과 함께 무의미한 살생에 대한 깊은 회의감과 의문을 품는다.

시나리오 중간에 자신이 세르딕이라고 칭하는 자가 나타나자 배신감 느껴서, 혹은 자신이 속한 진영의 동요를 수습하기 위해 동료들은 떠나버리고 만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사실을 인정한 주인공은 왕도로 진짜 세르딕에게 성검을 바치고 죽음을 맞으려는 세르딕의 대역이었던 주인공을 마리가 다그쳐서 그를 북돋고, 알토리우스[10]라는 이름을 선물한다. 해당 이벤트 이후 동료들이 모두 떠나고 마리, 이그레인, 앙라 교단 소속, 여행자 그룹이나 콜라보 캐릭터만이 남게 된다. 이들 모두 알토리우스의 정체에 대한 대화 이벤트가 있다.

이 후 동료들은 그와의 인연으로 다시 합류하고 메프레이유에게 부활한 세르딕에게 영원한 안식을 선사한다. 만약 세르딕이 직접 그를 죽여 성검을 부활시키게 되면 이에 아이기르는 알토리우스를 제국의 성기사로 임명한다. 이후 왕궁 지하에서 메프레이유의 수상한 음모를 발견라고 그 직후 제국이 왕도로 재침공을 한다. 온화한 성격을 가진 왕도루트의 알토리우스는 제국괴의 화친을 주장하지만 제국은 이를 거절하고 결국 제국군을 브레드왈다에서 쫓아내고 메프레이유를 쓰러뜨리기 위해 움직인다.[11]

메프레이유는 왕국의 초대 국왕 알토리우스가 악을 봉인한 동굴에서 세상을 어둠에 빠뜨리려 했으며[12] 왕국군은 화염, 얼음, 번개가 가득찬 지하를 뚫고 모든 일의 원흉인 메프레이유를 처치하여 왕국을 지켜낸다. 모든 일이 끝나 각자 갈길을 가고 마지막으로 세르딕은 왕국을 떠나 본인의 정체성을 고찰하고 깨닫는 긴 여행을 떠나는 엔딩을 맞이한다.

4. 게임 내 성능

클래스는 보병. MOV는 6으로 평균 수준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운명의 때까지의 능력치는 그저 그렇지만 운명의 때를 클리어한 후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클래스 체인지 이후 성장치가 큰 폭으로 상승한다. 세르딕으로 심부름을 보낼 수 없다.

초기 능력치는 평범하지만 케이, 메거스와 함께 스킬 레벨을 그대로 전승한 채로 시작할 수 있다. 처음으로 하는 거라면 패도 루트를 클리어해서 ZOC를 전승받고 1회차에서 왕도 루트를 거치는 것이 유리하다. 세르딕의 경우 기본 능력치와 보정 등도 상당히 좋게 돼 있는 편이다. 또 스킬은 스킬 대로 그대로 전승되기 때문에 나중에는 마방호구 매거스와 달리 마방도 어느정도 있고 체력도 훌륭하고 이동력도 괜찮고 공격력도 훌륭한 딜탱이 된다. 물론 함부로 나섰다간 GAME OVER 문구를 보게 되니 너무 험하게 다루지 말자.

패도 루트의 스트레이 타일런트는 공격력이 크게 상승하고 반격률이 높다. 그리고 히든 능력으로 매턴 최대 체력 10%의 체력 회복이 있다. 위협의 생명력을 기본적으로 들고있는 셈.

왕도 루트의 아크 팰러딘의 경우 방어력과 회피력이 상승해 생존에 유리하지만 초회차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히든 능력은 얻는 경험치의 1.5배를 취득. 하지만 아크 팰러딘의 회피율 상승이 두드러지는 부분이있다. ZOC를 얻은 아크 팰러딘은 ZOC 회피 모션을 볼 수 있다. 데미지는 전혀 받지 않으면서 이동을 제약하기에 매우 효과적이다. 여담으로 그 외로 ZOC 회피를 볼 수 있는 건 선의 선을 배운 2차 각성 아이기르 정도. 매거스나 시몬, 루키아[13]의 ZOC 회피를 볼 확률은 거의 없다. 오히려 명중률이 낮은 캐릭터로 적 중장 기사를 공격했을 때의 중장 기사의 회피 ZOC를 더 보기 쉬울 정도.

4.1. 스킬

4.1.1. 프린스(분기이전)

4.1.2. 아크 팰러딘(왕도)

왕도루트로 돌입한 세르딕의 스킬들은 방어/유틸을 높이고 아군에게 지원을 해주는 스킬들이 많다.

4.1.3. 스트레이 타일런트(패도)

패도루트의 스킬들은 폭군이라는 클래스명답게[15]죄다 공격적이면서 혼자서도 날뛰기 좋으라고 보조해주는 스킬들 위주이다.

4.2. OB

성검 각성 전의 OB는 브레이브 레이.
범위 : 직선5칸
위력 : (ATK × 3) × 1/1.5/3

직선 5칸 피아불문공격으로 안셈과 같은 종류지만 더 강하다. 루트의 따라 OB가 다르며 성검을 각성시켜야만 바뀌게 된다.
여담이지만 맵병기 같은 OB를 가진 왕도 루트에 나오는 미션 목적은 대게 적 하나만 잡아라는 게 많은데 비해 단일 공격기 OB를 주는 패도 루트에서는 적들 전부를 전멸시키는 미션이 많다.

[1] stage 20 운명에 때에서 마리를 베지 않았을 때 하는 말[2] 일본어 위키백과 출처.[스포일러] 실은 왕도 최종보스이자 패도 중간보스인 메프레이유가 자신의 목적달성을 위해 만든 진세르딕의 복제. 하지만 일이 잘못되어서 탈출하고 그게 진세르딕의 눈에 띄인 것.[4] 첫 스테이지부터 세르딕이 변했다는 암시가 대화이벤트를 통해 나오는데 자기보다 스스로를 너무 몰아세운다는 어린 이그레인에게 마리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닥쳐!라고 소리치거나 마리를 죽이고도 너무 뻔뻔하게 구는 거 아니냐며 대놓고 비난하는 산적 아울의 말을 싸늘하게 맞받아쳐서 오히려 아울을 질색하게 만든다. 왕도 루트에서는 교단 마도사를 처치하면 도망가는 사제들을 이그레인이 그냥 보내달라고 부탁하고 세르딕은 무의미한 살생에 대해 고뇌했지만, 패도 루트에서는 그런 거 없이 그냥 싹 다 죽여버린다.[5] 중원 소속의 어린 영주 아리시아는 왕도 루트에서 선택지에 따라 동료로 합류시킬 수 있지만 패도 루트에선 얼굴조차 나오지 않는다. 아마 배신한 영주들을 처단할 때 같은 운명을 맞이한 듯하다.[6] 해당 스테이지에서 케이를 심부름시키지 않았다면 케이가 제국군을 내쫓았으면 됐지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이의를 제기하지만 세르딕은 두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짓밟아놔야 한다고 대답하며 다시 말하려는 케이에게 닥치라고 일축한다.[7] 모든 그란즈의 장군들과 가우스를 격파하면 가우스가 세르딕을 보고 괴물같은 놈이라고 경악하는 대화 이벤트가 출력된다.[8] 그런데 세르딕 본인의 나이는 18세이고 아이기르는 14세, 이그레인은 12세다.. 괜히 페도 루트라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니다.[9] 마인의 기념장. 매턴마다 일정량의 MP를 회복.[10] 알토리우스, 즉 아르토리우스는 아서 왕의 모티브로 유력하게 추정되는 실존인물이다.[11] 알토리우스가 아닌 다른 캐릭터로 세르딕을 죽이면 성검은 절대 부활하지 않으며, 성검의 깃발아래 스테이지가 끝나면 주인공은 영원한 잠에 빠지는 배드 엔딩이 나온다.[12] 패도루트에서는 세르딕이 일찍 죽어 왕국에 일찍 난입하는 바람에 동굴 입구의 봉인을 풀지 못하고 도주한다.[13] 시몬과 루키아는 분골쇄신을 배우면 잠시 ZOC 효과를 얻는다.[14] 크리율 대폭 증가. 1화에서 클로트를 처치하면 획득한다[15] 스트레이 타일런트는 직역하면 '제 위치를 벗어난 폭군이란 의미이다. 어찌보면 세르딕의 정체와 행적과 어울리는 클래스 명이다[16] 진 세르딕을 세르딕으로 죽인 후에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