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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세바스티안 머피 Sebastian Murphy | |
| |
본명 | 세바스티안 데클란 머피(Sebastian Declan Murphy) |
출생 | 1990년 3월 6일 ([age(1990-03-06)]세) |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
거주지 | 스웨덴 스톡홀름 |
국적 | 스웨덴 | 미국 |
소속 그룹 | 비아그라 보이즈(2015년 ~ 현재) Grismask(2021년 ~ 현재) |
직업 | 음악가, 타투이스트 |
악기 | 보컬 |
장르 | 포스트 펑크, 댄스 펑크 |
레이블 | YEAR0001, Kosmos |
관련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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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스웨덴 복수 국적의 뮤지션, 타투이스트. 비아그라 보이즈의 프론트맨으로 유명하다.2. 생애
199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으며, 어머니가 스웨덴인이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복수 국적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17살에 학교 내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바람에 스톡홀름으로 이모와 함께 이주하게 되었고, 그 이전 까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계속 살았다고 한다.이후 심한 알콜 중독 및 마약 중독으로 고생하던 시기도 있었으나, 타투이스트로써 스웨덴에 잘 정착했고, 이후 타투를 하면서 밴드원들을 점차 알게 되었다고 한다. 어느날 노래방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We Belong Together를 열창하는 것을 보고 다른 밴드원들이 머피를 무조건 보컬리스트로 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하며, 이후 비아그라 보이즈가 탄생했다.
3. 여담
- 비아그라 보이즈 결성 이전 직업은 타투이스트이며, Stockholm Classic Tattoo라는 타투 전문점에서 오랜 기간 일했다. 비아그라 보이즈 멤버들 및 여러 스웨덴 인디 아티스트들과 친분을 쌓게 된 계기도 대부분 자신의 타투 고객이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현재도 타투이스트 일을 병행하고 있으나, 워낙 인기 스타가 된지라 자주 타투 시술을 하는 편은 아니라고 한다.[1]
- 다른 밴드 멤버들이 결성 이전에도 다양한 밴드 커리어를 가지고 있던 반면, 머피는 비아그라 보이즈 이전 음악 경력이 아예 없다고 한다. 그래서 정규 앨범이 성공했을 때, 여러가지 이상한 감정이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밴드 경력이 전혀 없음에도 라이브 실력이 출중한 편이다.
- 비아그라 보이즈 밴드 인터뷰에 의하면 의외로 내성적이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고 한다.
- 유럽으로 처음 이주할 때, 유럽을 매우 "낭만적인" 대륙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파리 거리에 앉아 담배를 피면서 낭만적인 시를 쓰는 자신을 상상하면서 기대에 찬 상태로 이주했다고. 그러나 기대와 너무 다른 현실을 보며 한 동안 방황했다고 한다.
- 특유의 육중한 몸매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보컬이다. 구글에만 검색해도 별의별 사진들이 나오기 때문에 종종 밈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 본인도 마약 중독자 시절이 있었고, 실제로 마약에 관한 가사도 가끔 쓰는 편이나, 마약을 하면서 음악을 하는 것에 관해서는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편이다. -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는 마약만 해서는 안 돼요. 어떤 방면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기 위해서는 정신이 말짱해야만 할 때도 있죠."
- 이마에 "lös"라는 문신이 있다. 이는 "느슨한(loose)"의 스웨덴어라고 하며, 방탕했던 과거의 자신을 표현하는 단어라고 한다.
- 비아그라 보이즈 이외에도 2020년 경 부터 Grismask라는 프리 재즈 밴드의 프론트맨으로 활약하고 있다.
- 피비 브리저스와 대화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밈이 되어버렸다. 사진이 하필 초점이 제대로 안잡힌 채 찍히면서 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사진이 되어 버리면서 인기를 끌게 된 것.
- 1집 발매 당시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꽤 오랜 기간 동안 솔로라고 이야기 했다. Cave World의 첫 트랙 Baby Criminal에서 'He used to be a baby, now he's just a criminal' 구절이 바로 전 여자친구가 머피에게 자주 하던 이야기라고. 현재는 새로운 여자친구와 열애중이며 그 Cave World 음반의 아트워크를 그린 모아 로마노바와 열애중이라고 한다.
- 공연 중에 엘리아스 융크비스트의 신디사이저를 굉장히 탐을 내는 편이다(...). 비아그라 보이즈 공연 중 엘리아스가 관객 호응을 하거나 젬베 연주를 위해 자리를 뜰 때 머피가 신디사이저를 차지해서 연주하는 경우가 꽤 보이는 편. 그렇다고 화려한 연주를 하는 건 아니고, "피융 피융" 소리가 나는 효과음에 꽂혔는지 그 효과음만 계속해서 남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편.
[1] 자신의 SNS 소개란에도 "투어 중에는 타투를 하지 않으니 적어도 투어 중에는 타투 관련 연락을 주지 마세요!"라고 써놨다. 워낙 오랜 기간 타투를 해오던 사람인지라 현재도 많은 타투 관련 연락을 받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