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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13:36:12

세븐나이츠2/설정과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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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세계관
2.1. 가이아
2.1.1. 아스드 대륙2.1.2. 아이사 대륙
3. 설정

1. 개요

세븐나이츠2의 설정 및 세계관을 소개하는 문서.

2. 세계관

2.1. 가이아

설명은 세븐나이츠/설정/세계관 참고 세븐나이츠2이니 당연히 여기서부터 시작될 것이다.
연희가 다크나이츠를 원래의 세계(텔루스)로 다시 데려다놓은 후라고 한다.[1]

2.1.1. 아스드 대륙

아스드대륙
파일:아스드대륙.png
과거 스토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세븐나이츠/설정/세계관 참고. 최종 결전 후 평화를 되찾았지만 20년 후 다시 종말이 찾아온다고 한다.

신비의 숲
테라영지
파일:테라영지.png

신비의 숲 지하
여왕의 궁전
파일:여왕의궁전.png
아스텔

침묵의 광산
포디나
파일:포디나.png
침묵의 광산 지하
파일:침묵의광산.png

화염의 사막
화염의 사막
파일:화염의사막.png
지하
화염의 사막 지하
파일:화염의사막지하.png
* 비밀 관문: 파멸 군단의 병기, 네르갈이 발견한 지하 관문, 오래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철저히 감춰져 있던 탓에 아무도 그 존재를 알지 못했던 고대 관문이다.


암흑의 무덤
미로의 숲
파일:미로의숲.png
흑마법 연구탑
파일:흑마법의연구탑.png
암흑의 무덤 지하
미로의 숲
파일:흑마법연구탑지하.png
* 악몸의 정원: 흑마법을 이용해 만들어 놓은 허상의 공간, 스카이트리아 제국 시절부터 내려온 '절망의 심계라'라는 흑마술이 있었다. 이는 흑마법사들이 연구를 거듭했던 것으로 사술의 대상이 가진 두려움이나 공포를 현실화하는 술수였다. 제국의 흑마법사들은 흑마술을 이용해 공포를 품은 자들이 공통으로 빠져들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고문했다. 아마 세나1 쥬다스가 연희한테 자장가를 불런준 곳이 이곳이라 추측된다.


용의 유적지
눈보라의 대지
눈보라의 대지
파일:눈보라의대지.png

눈보라의 대지 지하
파일:눈보라의대지지하.png
레반트 공국
얼음성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게 레반트 공국이 있다. 길라한에 의하면 나름 안정적이고 활기찬 나라였다. 하지만 왕국 특무대인 발데르가 레반트 공국을 침략했다. 결국 발데르에 의해 바리온을 상처입히고, 나라가 멸망당했다.

바리온의 이름은 원래 네온이다. 하지만 공국 기사단장이 된 후, 자랑스러운 스승님인 선대단장의 이름을 잇게 되었다.
복수자의 지옥

2.1.2. 아이사 대륙

달빛의 섬들
파일:달빛의섬2.png

달빛의 섬
달빛의 섬
파일:달빛의섬.png
안계의 섬
파일:안계의섬.png

아이사
아이사대륙
파일:아이사대륙1.png

지하
파일:아이사대륙2.png

3. 설정

최종 결전

세븐나이츠1 스토리가 끝나지 않아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에피소드1 아일린이 부서진 루디의 석상과 그 석상에 기대는 고독한 방랑자를 본 후 독백에 따르면 부서진 석상의 주인 덕분에 아직도 이 세상이 존재한다는 독백을 한 것으로 보아 세상이 멸망시킬 정도로 엄청난 일이 있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이 일이 끝난 후 세상을 구했고 세븐나이츠는 자취를 감추어 잊혀진 전설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 중 한명인 루디가 큰 공헌을 했지만 그 결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루디의 동상 석상

최종 결전 후 루디가 세상을 구한 기념으로 만든 것이다. 누가 만든 건지는 모르지만 20년 후에는 부서졌다고 한다.[9] 그 후 또다시 루디가 세상을 구하는데 공헌을 해서 최근 모습으로 또다시 그 자리에 동상이 세워졌다.

강림의 날

세븐나이츠 2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아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캐릭터 설명에서 레이첼이 강림의 날에 실종되었다고 하고 연희가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보아 중요한 사건인 듯하다. 그리고 무한의 탑에서 자세하게 밝혀졌는데 바로 백각이 파괴신을 불러내는 의식을 일으키는 사건이었다.

또한 그는 진작에 카린이 순수 혈통이자 고대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파스칼은 처음부터 그녀를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였으며 애초부터 그는 카린을 통해서 파괴신을 부활시키는 목적이었다.[10]

그렇게 백각은 카린을 통해 파괴신을 강림시키려고 했지만 당연히 세븐나이츠와 에반에 의해 방해받는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게 튜토리얼 스토리이며 세븐나이츠1때처럼 루디와 에반이 대립하게 된다. 그렇게 대치하던 과정에서 루디는 에반을 찌르고 에반은 그의 팔을 자른다. 그 과정에서 점점 의식이 진행되어 이제 파괴신이 강림하는 순간이 다가와 파괴신이 강림하려고 한다. 그래도 루디가 타이밍 좋게 카린을 죽여 의식은 실패해 파괴신의 강림은 저지된다.[11]

에반은 쓰러진 카린을 안으며 울고, 카린은 마지막으로 에반에게 "울지 마. 에반. 함께 해줘서 고마워."라는 말을 남기고 소멸한다. 루디는 그걸 묵묵히 지켜봤으며 그 과정에서 파괴의 조각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12] 그리고 재단은 무너지고 있었는데 그 후의 행적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무래도 루디와 세븐나이츠 그리고 에반은 빠져나간 듯하다.



고대인들이 쌓은 계단이 신들의 방해로 무너졌다고 하는데, 현재까지 밝혀진 신들 외에 더 많은 신들이 있을 수도 있다.
파괴신의 탄생[17]

무한의 탑에서 파괴신이 어떻게 태어났는지에 대한 스토리가 나오는데 그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머나만 옛날, 가이아 세계에는 어떤 힘이 깃들었는데 고대인들은 그것을 순환의 힘이라고 불렀다. 거기서 두 여신이 이 힘에 대해 각자 다른 의견을 냈다. 한 여신은 바로 엘레나였으며 엘레나는 그 힘을 통제해야한다고 하며 다른 여신은 바로 네스트라였으며 네스트라는 그 힘을 해방시켜야한다고 했다.

그렇게 대립하는 도중 힘의 균형이 깨져 순환의 힘이 무너졌으며 순환의 힘이 파괴의 힘으로 변질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렇게 파괴의 힘이 폭주했으며 그 과정에서 파괴신이 탄생하게 된다.

파괴의 조각[18]

파괴신이 자신의 힘을 12개로 나누어 7개는 아스드 대륙에, 나머지 아이사 대륙에 나누어 주었다. 신의 힘을 지니고 있기에 한 개만으로도 엄청난 힘을 낼 수 있다. 세븐나이츠의 힘의 근원이 이것. 하지만 신의 힘인 만큼 무지막지해서 세븐나이츠같이 선택받은 이들이 아닌 이상 소량의 힘을 가져도 상당한 고통이 따른다. 그래서 일반인이 파괴신의 힘을 전부 가지려 한다면 그것은 자살행위나 다름 없는 것이다.

다만 고대인의 후예 무녀인 그릇이라면 파괴의 조각 12개의 힘을 가지는 것이 가능하다. 지금의 세계관 내 조각의 행방은 정확히는 알수 없으나 그 중 일부는 포디나에 퍼져 있어서 몬스터가 폭증했다고 했으니 있을 것이다. 밝혀진 바로는 루디가 20년 전 그날 파괴의 조각과 파편이 퍼졌다고 한다.

강림의 날 이후 인간들은 파괴의 저주로 인해 고통에 시달렸다. 무수한 마법사와 공학자들이 파괴의 조각을 연구했다. 마침내 가장 위대한 연금술사 키이라가 비밀을 풀어내고 이후 인간들은 파괴석을 이용해 마력을 추출하는 시설을 만들어냈다. 마도공학의 꽃, 마력 발전기... 인간들은 점차 힘을 남용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그들에게 찾아올 불행에 알지 못한 채로...
파괴의 저주
파괴의 조각이 파편이 되어 사방으로 흩어져 그 영향으로 파괴의 힘이 곳곳에 뿌려져서 온 대륙의 사람과 몬스터가 파괴의 파편의 영향을 받게 되었는데 이를 파괴의 저주라고 한다. 이 저주의 영향을 받은 자들은 상술했듯 일반인들이 신의 힘을 (원하든 원하지 않든)가지게 되어 상당한 고통을 받았고, 몬스터들은 강해진 것도 모자라 흉폭해지기까지 한다. 이런 파괴의 저주를 이겨낸 사람은 세븐나이츠만큼은 아니더라도 더욱 강력한 힘을 얻게 되고, 이를 각성했다고 한다. 지금의 세계관에서는 포디나에 퍼져 있어서 마물들이 폭증했다고한다.
파괴의 힘
노호의 연구한 바에 의하면, 파괴의 힘[19]은 누군가를 조종할 순 없다고 알려졌지만 콩게로 야만족을 조종을 한거 보면 뭔가 다른 원리가 있는듯 하다.

노호에 의하면 파괴의 힘 때문에 의식을 잃고 난폭해지는건 일반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콩게로라는 자는 여전히 또렷한 의식을 갖고 있다. 파괴의 힘에 오염되면 완전히 보통은 완전히 이성을 잃게 되는데 콩게로는 죽는 순간까지 의식을 유지하고 있다. 죽는순간에 시체자체가 소멸된다.

야만족을 다스리는 힘이 있다
정령, 야만족도 기계적인 느낌이 들었던것은 파괴의 힘이 가진 일부 특성을 증폭시켰기 때문이다.

폭군의 심장은 파괴의힘에 저장장치의 역할을 한다.[20]

악마의 힘

세븐나이츠 다크서번트 웹툰에 따르면, 아주 오래 전에 메디아라고 불리는 마녀가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뛰어난 마법사였고 세상에서 가장 정의로운 영웅[21]을 사랑했었지만 동료의 배신으로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나락으로 떨어진 그녀가 선택한 것은 힘을 얻기 위해 봉인된 악신 네스트라와 계약을 맺는 것이었다.

사악한 힘을 얻은 그녀는 복수를 다짐했지만 결국 악마 사냥꾼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만다. 그 마녀가 죽음을 맞이했을때 흘린 저주받은 피가 바로 악마의 힘이라고 불리는 정수이다.

한 고대인의 영혼인데 무척이나 거대한 힘이 담겨져 있다.[22]

산 자의 생명은 강력한 악마의 힘, 즉 마기가 된다. 그 원한이 숙성되는 만큼 말이다. 마기란 간단히 말하자면 인간이 악마라 부르는 것들이 사용하는 힘이다. 마기는 본래, 살아있는 것들의 생명력을 힘으로 전환한 것이다. 그 악마의 힘이라는 것도, 어떤 차원에서는 세계를 구성하는 하나의 에너지 일뿐이다. 가령 마계 같은 곳이다. 그러니 힘 자체는 다른 세계의 다른 섭리일 뿐이다. 마계에 비하면 가이아의 세계는 마기는 사악하게 모은, 찌꺼기 같은 힘으로, 정순한 마기와는 비교 불가하다.

보통 가이아 세계의 인간은 악마의 힘을 다른 존재의 힘을 빼앗은 사악한 힘으로 알고있다. 이블리스에 의하면 가이아인 부르는 악마의 힘이라는 것을 거슬러 올라가면 다른 힘들과 똑같을 뿐이다. 가이아인들은 궤변이라 하지만, 악마의 힘을 전달했다는 고대인, 그는 가이아의 여신처럼 다른 생명이 살 곳을 만들어 줬다. 마계도 그렇게 터전을 받은 후손들이 가꾼 곳이다. 그렇게 어떤 차원이든 어떤 힘이든, 상황과 환경, 그리고 사용자에 의해 달라질 뿐이다.

악마의 힘으로 죽은 자는 육신이 마기를 머금고 마물이 된다.

대륙 곳곳에 퍼져있는데, 여러 개로 나뉜 하나의 영혼이라는 점과 소유자에게 강력한 힘을 준다는 특성이 파괴의 조각과 무척이나 비슷해 이를 알아낸 흑마법 연구탑이 사방에 퍼져있는 악마의 힘을 가져가 파괴의 파편을 이식하는 방법을 찾고 있었고 결국 이식에 성공하고 만다.

게다가 세븐나이츠1 크리스 신화 각성을 예고하는 이벤트 던전에서 나오길, 그 실상은 파괴의 힘 이상으로 매우 위험한 힘. 악마는 실체를 가지고 있지 않은 대신 악마의 힘을 소유한 자의 내면을 파악해서 계속 속삭이거나 모습을 변환해 소유자를 현혹하며, 현혹당한 소유자가 악마에게 육체를 뺏기는 순간 본래의 의식은 붕괴된다고 한다. 자아를 잃고 악마에게 지배당할 위험이 크다는 점에서 파괴의 힘보다도 더욱 위험 부담이 크다.

이 거대한 힘 때문에 제어할 수도 없고 심하면 자기 자신을 잃고 무자비하게 학살시키는 악인까지 된다. 세븐나이츠2 세인의 설명에 따르면 악마의 힘을 제어하는데 실패하고 광란의 살인을 이어가며 인간을 절멸시키려 할 뿐만 아니라 아일린까지 죽인다.[23]

또 세븐나이츠2에 나온 스콧이라는 캐릭터도 악마의 힘을 제어하지 못해 고뇌한다고 하고 저주받은 힘을 제어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공존하는 길을 택할 정도이다.



마족
마족은 악마가 아니다. 악마는 그저 마기를 탐하는 괴물일 뿐이다. 마족은, 너희와 다른 방식으로 진화한 다른 종족일 뿐이다. 마족도 인간처럼 일부러 마기를 얻기 위해 남을 해치는 자들은 결국 응징을 당하게 된다. 마족들도 악마들은 혐오한다. 그냥 괴물과 같은 하나의 사악한 존재라고 보면 된다. 분노와 슬픔, 욕망 같은 감정이 마기로 표출되고, 다시 그 마기에 잠식된 존재들이다. 마족들은 동족을 해하거나 그 힘을 흡수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오직 학습과 수련을 통해 강해질 뿐. 하지만 악마들은 남의 힘과 생명을 탐한다. 또한 악마화 된 생명체는 보통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다.

이블리스 일족은 천상의 지배자를 꿈군 일족중 하나로 심연의 창조체 살레오스와 함께 싸웠다. 그리고 이블 덴 카랑카마누스 클라리스 이블리스인 이실로바니아 대공 카랑카의 여식에 의해 태초의 마기를 거두어 갔다.

던프로스트
오래전, 던프로스트라는 고대 악마 종족이 가이아를 어지럽힌 적이 있다. 다른 악마들의 힘까지 흡수해 자기 것으로 사용할 만큼 잔혹한 폭군들이었다. 던프로스트 종족은 독립적인 성향이 아주 강한 종족이다. 같은 종족과도 함께 살아갈 수 없고, 그 흔한 종족애조차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던프로스트 세력은 날이 갈수록 커졌고, 그만큼 더 흉폭해졌다. 특히 폭주 상태가 되면 자기 자신만 보이게 되고, 모든 것을 박살 내는 존재가 되었다. 제파가 봉인을 푼 지금 생각하면 그게 던프로스트가 멸망한 이유인것일정도로 강력했다.

제파에 의하면, 몇몇 녀석들이 도를 넘은 것은 맞다. 그렇다고 종족 모두를 봉인할 정도는 아니었다. 던프로스트는 엘프가 악마보다 교활하고 사악한 놈들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특히 엘프가 던프로스트를 봉인한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혹한의 악마 아발란체 때문이었다. 그자의 잔혹함으로 많은 생명이 신음했다. 사실 엘프는 아발란체만 봉인했어야했다. 그런데 겁먹은 원로들이 던프로스트를 모두 봉인했다.

엘프들은 예언서의 기록이 현실이 된다는 믿음, 그거 하나로 겨우 버텼다고 한다. 결국 엘프들은 엘프의 예언서대로 그들을 봉인했다. 던프로스트가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질 만큼, 아니 처음부터 그들의 존재가 없었던 것처럼 철저하게 말이다.

노호가 만나러 온 악마가 그 던프로스트 종족 하나이다. 던프로스트 중 제일 어리지만, 가장 강한 자이기도 하다. 예언서에는 눈보라의 대지 설산에 던프로스트 최고 악마를 봉인했다고 쓰여져 있다.

그 제파는 대화를 시도해 볼 수 있는, 그나마 타협이 가능한 던프로스트 최강의 악마이다. 엘프의 예언서에는 던프로스트의 마지막 핏줄인 제파만이 엘프들을 도울 수 있다고 한다. 제파도 엘프에 의해 설산 깊숙한 곳에 봉인되었다. 예언서에 따라 깨운 노호의 인도로 제파는 더 이상 과거에 얽매이지도, 엘프를 증오하지도 않게 된다. 만년설의 정수까지 손에 넣어 더욱 강해진 제파는 엘프와 협력 관계를 맺고, 서로 앞날을 도모한다.

악마의 힘은 던프로스트만 제어 할 수 있다. 작중 제파 스토리에 의하면 몇몇 엘프가 오염되었다. 그래서 몇몇 엘프들이 이걸로 타락한 후로 점근 금지되었다.

엘프
엘프의 강함은 협동과 연계에서 나왔다. 세븐나이츠2 세계관에서 엘프인 노호는 엘더크루프의 수장이다. 이 엘더크루프의 임무는 엘프에 예언서의 예언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하는것이다. 때로는 예언서의 기록이 이루어지게끔 엘더크루프가 직접 실행하기도 한다. 단원들은 지금도 어딘가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던프로스트와의 전쟁도 엘프의 예언서에 기록된 내용이었다. 특히 엘프가 던프로스트를 봉인한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혹한의 악마 아발란체 때문이었다.

마계
마계라는 곳은 환경이 조금 척박하고 식생이 가이아와 다르지만, 생명이 살기에는 마찬가지이다. 여러 생명체가 모여서 집단을 이루고 있고, 각 영지가 있고, 왕이나 귀족들이 지배한다.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들로, 가이아 세계의 강자들처럼 말이다.

차원의 틈새
차원의 틈새라는것은 공간이다. 마기를 일정량 이상 모은 뒤에 차원의 균열 점에 마기를 집중하면 차원 사이에 있는 공간의 틈을 벌릴 수 있다. 이블 덴 카랑카마누스 클라리스 이블리스가 알기로는 틈새의 공간은 어떤 세계에든 존재하는 걸로 알고 있다. 즉, 균열 점에 어떤 힘이 몰리느냐에 따라 열리는 공간이 달라진다. 그래서 마기를 집중했으면, 마계의 공간이 열리는 것이다. 하지만 온전한 마계는 아니고 마계와 이 차원의 틈일뿐이다.

쉽게 말해서 차원과 차원 간의 틈새 공간으로 마기를 모아서 열었으니, 마계와 닿아있다는것이다.

강력한 힘은 차원의 균형에 영향을 끼친다. 그 덕분에 다른 사람이 세븐나이츠 2 세계관에 쉽게 올 수 있었다. 그만큼 이 세계에는 안 좋은 결과가 나왔을것이다.

흑마법

테라왕국 로젠바움 지하 하수도장 살펴보면 약한 흑마법으로도 사람을 마물로 변할수 있는 마법이 있다라고 언급된다.

흑마법의 작용 방식은 파괴의 힘과 다르게 독특한점이 있다. 파괴의 힘은 이성을 잃게 만드는데 흑마법은 이성을 뒤틀리게 만든다. 정신과 신체가 멀쩡한 사람이라면 흑마법에 노출되어도 얼마간 저항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오랫동안 노출되면 레스티아처럼 변한다.

흑마법은 이성자체를 잃게 만들지 않고 이성의 어두운 연인의 분노, 슬픔, 두려움과 같은 감정을 극대화 시킨다.

흑마법 원리 그런거라면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문제겠네요 어쩌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친구라 생각했던 사람이, 우리 앞을 막는 갖아 강한 적이 될 수도 있다는거라고 노호에 의해 언급된다.[24]

[1] 연희의 예상보다 시간이 제법 더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2] 이오타가 타라곤족 출신이다. 레스티아가 테라에 복귀한 후 타라곤족을 마구 학살했고, 이 과정에서 이오타의 아이와 동료들이 죽었다고 한다.[3] 스토리 9장 최종보스이다.[4] 예상외로 강대한 힘에 세인마저도 놀랐다고 한다.[5] 일례로 레스티아의 친위대는 하반신이 뱀과 같은 라미아로 변이되었다.[6] 빛의 기사인 룩스타프,실베스타,루디의 이야기가 기록됐을 것이다.[7] 성녀회 자체가 카르니아 주교를 중심으로 내부에서부터 썩어있던 조직이었다. 멜리사와 세레나 등은 이를 몰랐을 뿐.[8] 처음부터 함께하던 테라의 피난민, 경비대장 뿐 아니라 스토리를 진행하며 구출한 사람들이 모두 머물고 있다.[9] 에피소드 1에서 자세히 보면 완전히 부서지지는 않았고 방패만 부서졌다.[10] 정말 충격적인데 그렇다는 건 그는 처음부터 그녀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이런 계획을 세웠다는 게 밝혀진 것이다. 또한 세븐나이츠1에서 델론즈에게 고대인이 살아있었을 줄 몰랐는데 뜻 밖의 수확을 얻었다는 말 또한 연기였던 사실이 밝혀졌으며 델론즈는 루프를 하면서도 그에게 이용당했다는 사실조차 모른채 뜻대로 되고 있다고 엄청난 착각을 한 것이다.[11] 세인말로는 결국 파괴신의 강림은 성공했다고 한다. 그리고 피네가 파괴신인 걸로 밝혀져 결국 파괴신은 강림되었다.[12] 이 때문에 세상에 파괴의 힘이 퍼지면서 20년 후 주인공인 렌 일행이 고생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13] 이벤트 영지 또 다른 세계의 결말에서 처음으로 그의 독백이 나온다. 나는 파괴의 신... 파괴와 창조... 그 순환의 섭리에 따라 이 세상을 심판하리라라고 처음으로 나온다. 그런데 이 독백을 봐선 그렇게 악한 신처럼 느껴지지가 않으며 세상을 파괴하는 건 순환의 섭리로 하는 것일 뿐이라는 걸 봐선 아무래도 뭔가가 있는 듯하다.[스포일러] 피네가 파괴신이며 피네로부터 파괴신이 강림될 뻔했지만 그래도 파괴신이 되는 건 피네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지 피네는 파괴신이 아닌 필멸자가 되었다.[15] 멜리사가 네스트라는 어둠의 여신이라고 언급했다.[16] 또한 파괴의 힘을 가진 조각을 매개로 부할하는 것을 보아 파괴의 신이 네스트라일 가능성도 생겼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파괴신의 이름을 계승했다고 한다. 즉 2대 파괴신이라고 할 수 있다.[17] 이 사건에 대한 명칭은 없으나 파괴신이 어떻게 해서 탄생했는지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스토리에서 사건 이름이 나온다면 그 사건 이름으로 하겠습니다.[18] 파괴신의 조각이라고도 불린다.[19] 폭군의 심장 안에 있는 파괴의 힘을 말한다.[20] 아마 카린 그릇 역할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추측된다..[21] 이 영웅이 바로 델론즈의 고향인 스키아트리아 제국을 건국한 초대황제 알시온이다. 원작의 최근 이벤트 영지 스토리에서 언급된다.[22]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위의 설정과 맞지 않아 보이는 부분이 존재한다. 고대인이라는 건 둘째치고, 메디아라는 마녀가 네스트라와 계약하여 흘린 저주받은 피, 즉 그 정수를 악마의 힘이라 부른다고 하는데 피와 영혼의 개념 자체는 엄연히 다르다. 설정 오류인지 단순 비유에 가까운 표현인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23] 아일린이 세인에게 결국 악마의 힘을 제어하지 못한 거냐?라는 질문에 아니 이게 내 본 모습이야.라는 말까지 하는 걸 보아 완전히 자기 자신을 잃고 악녀가 되었다는 걸 알 수있다.[24] 아마 흑마법사 메디아라고 추측된다.[25] 레스티아를 마물로 변하시키는걸로 보아 쓸 수 있는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