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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21:08:08

이 세상에서 제일 강한 녀석

파일:20190310_040809.png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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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구극장판
드래곤볼 Z 이 세상에서 제일 강한 녀석 지구 통째로 초결전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장르 애니메이션, 모험, 액션
원작 토리야마 아키라
감독 니시오 다이스케
작화 감독 마에다 미노루
각본 코야마 타카오
음악 키쿠치 슌스케
제작사 파일:일본 국기.svg 토에이 동화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0년 3월 10일
상영 시간 58분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원작과의 비교5. 등장인물6. 국내 방영

[clearfix]

1. 개요

드래곤볼 Z 극장판의 두 번째 작품.

2. 줄거리

50년 전, 트루마이트브리 산에서 연구를 하던 과학자 닥터 위로는 영구 빙벽에 묻히게 된다. 부하 닥터 코친은 드래곤볼에 소원을 빌어 영구 빙벽을 녹여서 닥터 위로를 부활시킨다.

그 후 뇌만 남은 닥터 위로가 지상 최강의 몸을 얻기 위해 암약한다는 내용이다. 닥터 위로는 오랫동안 빙하에 묻혀 있었던 관계로 처음에는 과거에 무술의 신으로 추앙받았던 무천도사의 몸을 노리지만, 무천도사는 옛날에 세계 최강 자리에서 은퇴했고 지금은 손오공이 최강이라는 에 오공을 노리게 된다.[1]

3. 특징

Z계열 애니로서는 드물게 무천도사가 상당한 실력을 보이는 장면이 있어서 무천도사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평가가 좋다. 기공파보다 체술이 더 강조된 전투, 주적이 셀 1단계를 닮은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는 점이나, 기계로 된 적이나 생체공학으로 만들어진 적이 나오는 등 묘하게 인조인간 편을 연상케 하는 전개이다.[2] 인조인간 편이 연재될 때보다 한참 전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생각하면 묘하다.

오공이 추위에 약한 모습을 보이거나, 포동이와 비슷한 미소캇신이 나오는 등 무인판 드래곤볼의 레드 리본군 편과도 유사점을 보인다. 성인이 된 손오공이 여의봉을 쓰는 마지막 영상화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그 의의가 있다. 전작과 같이 무인편을 의식한 부분이 많으며, 훗날 프리저의 테마로 쓰이는 위로의 테마나 여러 OST들이 이 작품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또한 체술액션의 퀄리티는 드래곤 볼 극장판 중 최고수준을 자랑한다. 키시네, 에이프라와 손오공의 2대1 격투는 잘 만든 액션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화려한 작화와 연출을 보여준다.

특히 이 작품은 피콜로와 손오반의 관계를 강조한 작품인지라 여러 가지로 둘의 관계를 좋아하면 눈 여겨 볼 만한 장면이 많다. 유독 극장판에서 피콜로가 손오반을 구해주는 장면이 많은데, 이 작품에서는 피콜로가 위기에 처하자 손오반의 도움으로 해결하고, 보스를 잡을 때 둘이 협력하기도 한다. 피콜로의 마지막 대사도 자기 제자가 잘했다는 듯이 말하며 떠나듯이 이후 극장판들에서 자주 보이는 둘의 관계의 클리셰의 시작같은 작품이다.

4. 원작과의 비교

5. 등장인물

6. 국내 방영

파일:external/jboximg.gurumd.co.kr/427.jpg

투니버스에서 《세상에서 제일 강한 자!》라는 제목으로 더빙 방영했으며, 추무 대원방송에서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라는 제목으로 재더빙해 방영했다.


[1] 먼 훗날 이와 유사하게 정사에서 다른 캐릭터가 오공의 몸을 손에 넣는데 성공한다.[2] 심지어 코친은 게로와 성우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