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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2:23:18

세상의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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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
등장인물 설정

1. 개요2. 현실
2.1. 빅 드림 스몰 마진 캐러밴2.2. 47구역 대화방2.3. 돔2.4. 렙터2.5. 변종2.6. 기타 인물
3. 게임
3.1. 3월드
3.1.1. 광명의 용사대3.1.2. 로드릭 왕국3.1.3. 엘프3.1.4. 발틴 제국3.1.5. 펠릭스 홈3.1.6. 뮤트
3.2. 4월드
3.2.1. 주인공 주변인물3.2.2. 레일 쉽3.2.3. 웨일3.2.4. 뮤트3.2.5. 기타인물
3.3. 그 외

1. 개요

세상의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현실

2.1. 빅 드림 스몰 마진 캐러밴

작가가 직접 문피아에 업로드한 3인방의 일러스트. 왼쪽부터 교수, 이안, 그리고 벡스

45구역 쉘터에서 수백 명에 가까운 스캐빈저, 랩터와 둠의 세력을 물리치고 값비싼 물자들을 긁어 탈출한 박교수(Professor/Have Fun), 이안(I), 벡스(V)는 캐러밴을 설립하여 동행한다. 커뮤니티에서는 이 집단을 임시로 H.I.V라고 명칭하고 이안과 벡스는 'HIV 캐러밴'으로 정하려고 하지만 의미가 의미인지라.... 박교수는 결코 거절하며 이안과 벡스를 설득하기 위해 47 구역의 커뮤니티에서 투표로 이름을 공모 받게 된다. 이렇게 창설된 빅 드림 스몰 마진. BDSM 캐러밴이 탄생하게 된다.

2.2. 47구역 대화방



2.3.

2.4. 렙터


이때의 상처로 심각한 뇌손상이 왔고, 렙터의 붕괴는 게드로이츠가 원하지 않았기에 후에 게드로이츠가 은밀히 뇌임플란트를 지원하면서 생존하지만 동시에 그 임플란트를 통해 '정신을 덮어씌우는' 기술이 사용되어서 인격 대부분이 게드로이츠의 것이 되었다는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본래는 이면에서 암약만 하려고 했던 게드로이츠는 '구스타브 알 하르브'라는 살육자로서의 시선과 렙터의 총수라는 위치를 얻고 본격적으로 폭주를 시작한다.
}}}

2.5. 변종

2.6. 기타 인물

3. 게임

3.1. 3월드

3.1.1. 광명의 용사대

3.1.2. 로드릭 왕국

3.1.3. 엘프

3.1.4. 발틴 제국

블루라인 서쪽, 대륙 최대의 국가이자 유일한 제국. 국명보다는 '제국'이라고 더 많이 불린다.
월드 1시절부터 있었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왕국으로, 쭉 성장하면서 현재 대륙 최대의 제국이 되었다.
작중 황제는 '게으른 사자' 칼레시악스 틸 아그단(아그단 9세)

3.1.5. 펠릭스 홈

세계에서 유일한 바람의 마탑. 자유를 추구하다 보니 한곳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는 것이 바람 마법사들이고, 그 탓에 마탑이랄게 없는게 바람마법사지만 펠릭스 홈에서 만큼은 치솟는 충동이 진정되기에 자연스래 마탑이 되었다. 모든 월드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바람 마법사가 '상주'하고 있는 곳.
역사상 단 4명뿐이었단 8위계 대마도사가 라스트 스펠로 만든 곳이기에 보수도 개축도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그 특징덕분에 바람마법사들이 무한히 애정하는 건물로, 흠집하나라도 잘못냈다간 전 월드에서 가장 미쳐있기로 이름높은 바람마법사들의 기상천외한 분노를 받을 수 있는 위험한 곳이기도 하다. 죽는걸로 끝나주면 운이 좋은것이라는 체험담이 있다(...)

3.1.6. 뮤트

뮤테이션 블러드.
종의 모태인 '여왕'을 기점으로, 그 여왕의 통제에 따르며 끊임없이 주변을 먹어치우고, 그렇게 먹어치운 양분을 바탕으로 진화, 증식하는 흑마법사들이 자아낸 최악의 생물병기.

3.2. 4월드

작가가 직접 문피아에 업로드한 4월드 관련, 정확히는 18챕터 마지막화 일러스트.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조심.

3.2.1. 주인공 주변인물

3.2.2. 레일 쉽

4월드에서 인류의 교류를 유지하고 있는 마지막 보루인 마도열차중 하나.
본래는 스트라우그 가문 소속의 열차였던것으로 보이지만 로드의 던전 공략에 참가해서 로드의 목을 베는데 성공하면서 가문의 간섭에서 사실상 독립.
하지만 그 와중에 피해가 컸기에 그 피해보상과 수복으로 돈이 왕창 빠져나간 탓에 답지않게 가난한 열차기도 하다.
교수의 평에 의하면 '선하고 싶었던 사람들'

3.2.3. 웨일

산맥이었다가 A-TOMB의 폭발로 지옥같은 바다가 되어버린 블루라인 해역에서 활동하는 인양선

3.2.4. 뮤트

3.2.5. 기타인물

3.3. 그 외


[1] 단순히 밉보인 수준을 넘어, 부친이 죽게된 원인이 된 전장에 무작정 밀어넣은 똥별에게 CS탄을 까넣는다는 반역에 준하는 행동을 벌였다. 본인은 수류탄을 까서 그놈도 죽이고 자신도 죽을 생각으로 한 짓이었는데, 수류탄과 가스탄의 차이도 모르던 시절이라 아무도 안죽고 끝났지만, 교수 주변의 상황이 조금만 나빴으도 그 즉시 총살당할 짓이었다.[2] 정확히는 높으신 분 한명이 우수한 호위를 필요로 해서 본래 특수부대로 가야할 인재를 서류를 조작해서 빼돌렸는데, 그 탓에 비어버린 자리에 교수를 우겨넣었다고 한다.[3] 교수가 '시야 내'의 것 밖에 보지 못하지만 교수의 의식과는 별도의 장소에 포커스를 맞추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짧은 뇌내회의를 거치는 것으로 교수의 전장 분석능력이 순식간에 2배로 뛰어오른다.[스포일러] 47구역 대화방의 간장게이바와 동일인물이다.[스포일러2] 우주[6] 작중 드러난 문제점중 하나가. 수행삼아 엘프 대모와 생사결을 떠서 모가지를 따버린터라 천류제 시드 4세계의 인간과 엘프의 사이는 최악이 되어있는것. 그 외에 어떤 사고를 더 쳤을지는 불명. 여담으로 문제의 엘프 대모는 방송랭킹 1위인 래빗 프린세스가 온갖 도핑으로 만반의 준비후 덤볐다가 패배한 굇수인데 그걸 정면대결로 목을 친 시점에서 단독 전투능력은 GG플레이어중 최강이라고 보면 될듯.[7] 뇌관이 격발한 수류탄을 신관만 썰어서 무력화시키는 말도안되는 짓거리를 벌였다고(...)[8] 여담으로 천류제의 플레이는 본래라면 엔딩 이후의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 걸러졌을 종류의 플레이였으나 그 최종 심사를 맡는 3월드 데이터소울들이 지칠대로 지친 상태라서 바깥에 있는 선대 완성자를 믿고 보내준 것이라고 한다. 즉 GG기준으로도 클리어는 했을지언정 완성자는 아니다.[9] '대대적'과 '몰래'라는 단어가 굉장히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시간을 정지해서 다른 자들 모르게 접선하긴 했지만, 최상위 히어로 유닛들이 모여있는 곳이라서 '시간정지'자체가 파악이 되었기에 접선 자체는 몰레했지만 '접선했다'는건 대대적으로 광고하는 꼴이 되어버렸다.[10] GG의 엔딩에는 '숙원'과 '구원'2가지가 있는데, 숙원은 개인서사, 구원은 세계서사와 관련된 엔딩이다. 교수는 '구원'과 관련된 이벤트는 완벽에 가깝게 처리했지만 '숙원'에 해당하는 '몰락한 기사 가문의 서자'기원과 관련된 이벤트를 전혀 진행하지 않았기에 남긴게 없게된 것. 여담으로 숙원과 구원 모두를 달성하면 아예 후세에 가문이 이어지며, 래빗 프린세스의 1,2세계 공식 클리어 시드를 바탕으로한 교수의 플레이에는 2번이나 세계를 구한 영웅을 배출한 명가 '프린세스 가문'이 존재한다.[11] 지능레벨 9. 종족페널티로 3레벨이 깍여서 실질적으로는 6레벨이지만. 이정도로도 '소국의 책사'수준은 된다고한다.[12] 여담으로 제국의 건국에 관련된 선조 트롤이 말을 대가로 받고 건국왕을 도왔다는게 밝혀지자 교수는 '트롤은 무슨 말 본위제라도 있는거냐'며 헛웃음을 내뱉었다.[13] 주술쪽 특성인 '영혼의 인도자' 8레벨. 2월드 시절 발견된 트롤 우두머리 주술사의 특성레벨이 5레벨이었으니 어마어마한 재능인 셈[14] '영감'을 얻지 못한 로만은 돈만 폭포수처럼 내버리면서 효과가 쓰레기거나 부작용이 천원돌파하는 값비싼 쓰레기를 양산하는 쓰레기 NPC일 뿐이다. 골드만SUCKS의 11회차 플레이에선 12억 실링을 한순간에 날려버렸을 정도.[15] 본인도 이 점을 제대로 알고 있다. 애초에 왕이 되고 싶어한 적도 없다고 한다.[16] 18챕터 극초반부에서 교수가 4월드에 진입할 때, 3월드와 4월드간의 긴 세월[21] 사이에 있었던 긍정적인 이벤트들을 하얀 별로, 부정적인 이벤트들은 검은 별로 그 정도와 존재를 표시해 주었는데, 다른 부정적인 이벤트는 검은 별의 수가 한 자리였던 반면, 이 '뮤테이션 블러드 재침공'은 무려 별 124개가 표시되어 있었다...[17] '부모가 이름조차 지어주지 않는' 아이들에겐 성직자들이 대신 이름을 붙여주는데, 이때 역사에 남은 성인들의 이름을 붙여주는 관습이 있으며, 교수란 이름도 이 관습에 따라 뮤트 전쟁을 종결낸 광명의 성자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는 설정. 일단 '옛 성인들을 본받아라'라는 좋은 뜻에서 붙여주는 이름이지만, '부모가 아니라 성직자가 이름을 붙였다'는 것 자체가 '아기때부터 부모가 무관심하거나 미움받는 입장'에 있다는 의미이기에 아는 사람들에겐 그 자체로 낙인 취급이라고.[18] 양대 제국의 전쟁인 '거인의 결투'나 A-TOMB에 의해 4월드 환경을 철저하게 작살을 낸 '용맥뒤틀기'조차도 검은별5개짜리 사건에 불과하지만, 이녀석의 전술은 검은별 9개를 받은 억까중의 억까다. 버그급 검은별을 얻은 뮤트 부활을 제외하면 3->4월드간 사건에서 가장 많은 검은별을 얻은 사건=인류에게 가장 큰 피해를 입힌 사건 이기도 하다.[19] 현대기술과는 아무 관계없는 방향성의 힌트는 통한다.[20]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일종의 룰이나 계임 규칙에 해당하므로 죽이는건 불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