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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08:13:55

세상이 밤이라면!

세상이 밤이라면!
世が夜なら!
파일:세상이 밤이라면! 1.png
장르 코미디, 판타지
원작 무치마로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미미디어
연재처 매거진 포켓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코믹스
연재 기간 2020. 06. 24. ~ 2021. 10. 27.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권 (2022. 01. 27.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권 (2023. 03. 24.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마족4.2.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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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코미디 만화. 작가는 무치마로[1].

하지만, 인기가 없었는지 다른 사정이 있었는지 단행본 3권 분량에 뭔가 이상한 개그엔딩으로 끝나버렸다.[2]

후일 작가의 인터뷰에서 이유가 언급되었는데, 본인이 보기에 재미가 없다면 '이런걸 어떻게 보여줘' 하고 콘티를 혼자서 며칠에 걸쳐 수정하던 탓에 연재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고 한다.

2. 줄거리

밤의 왕에서 밑바닥 인생으로?! 최강‘이었던’ 미소녀 흡혈귀의 현대 역경 코미디!! 가엾게도, 최강의 흡혈귀는 인간계에 떨어지고 말았다! 지위, 돈, 그리고 옷…… 모든 것을 잃은 알몸의 그녀는, '밤에도 밝은 거리’ 도쿄에서, 절체절명의 궁지에 몰린다! ―하지만 짐은 절대로 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밤의 왕’이니까……!! 유감스러운 미소녀 흡혈왕의 역경 코미디, 지금 개막!!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파일:세상이 밤이라면! 1.png
파일:[S코믹스] 세상이 밤이라면 2권_표지.jpg
파일:[S코믹스] 세상이 밤이라면 3권(완)_표지.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2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5월 0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1월 0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11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1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3월 24일
파일:e북.svg 2023년 01월 20일 파일:e북.svg 2023년 03월 17일 파일:e북.svg 2023년 04월 21일


한국에서는 소미미디어를 통해 완결권인 3권까지 발행됐다.
1권은 전연령(15세 이상 권장)으로 발행됐으나, 2권부터는 직접노출도 늘고[3] 섹드립 수위도 올라서 도저히 무리라고 판단했는지 19세 미만 구독 불가로 발행됐다.

4. 등장인물

4.1. 마족

4.2. 인간


* 토모나가
야쿠자 조직 난토카조의 부두목(와카가시라). 6화에서 마나미아가 진 50만엔의 빚을 받으러 집으로 쳐들어오며 첫등장.
첫만남에서 요상한 복장을 한 데다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는 마나미아를 보고[11] 가정학대를 당하는 어린 소녀라고 착각하는데, 똑같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자신의 과거를 겹쳐보며, 부모를 잡아 따지기 위해 집안으로 쳐들어가는 모습을 보면, 심성 자체는 나쁘지 않은 인물. 결국 난입한 시벨의 원펀치에 건물 밖으로 나가 떨어진다.
이후에도 등장해 마나미아 일행과 엮이고, 마나미아 일행의 정체(마족)에 대해 알게 되는, 유일한 인간 캐릭터.
자신을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시벨을 매우 귀찮게 여기고 있다.



[1] 일본의 만화가. 동인 만화가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일본 코단샤의 웹만화 연재지《매거진 포켓》에서《세상이 밤이라면!》을 연재. 이후 동사의 만화 주간지《소년 매거진》에서《학생회에도 구멍은 있다!》를 연재 중.[2] 3권 권말에 실린 완결 기념 좌담회(작가, 담당편집자, 디자이너)에 따르면, 중간에 주간->격주로 연재주기가 바뀌거나, 갈수록 휴재가 잦아지는 등, 연재 페이스 유지에 문제가 있었던 사실이 반성점으로서 회고된다. 연재만화는 연재 주기가 늘어지고 휴재가 잦아지면 그에 따라 인기가 줄어드는데, 스토리물이 아닌 코미디 장르인 본작은 이점이 더욱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여러모로 연재 유지가 힘들다는 판단하에 급하게 종료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3] 2권 단행본 후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1권이 나온 당시까지 작가가 '단행본에서는 유두 노출 OK'(일본 기준)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4] 부하들에게 적당히 고르랬더니, 아예 눈가리고 다트를 던지고 있었다. 심지어 그마저도 땅바닥에 꽂혔다.[5] '밤의 왕', '힘(정력)에 매료'라는 문구를 보고, 이쪽 세계에 숨은 마물들이 인간에게 복수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착각한다.[스포일러] 마지막화에서 뜬금없이 밝혀진 바에 따르면 밤의 장난감에는 정말로 마력이 감춰져 있었다. 그러나 올바른 사용법을 하지 않고 엉뚱한 짓만 하느라 효과가 없었다고.[7] 원래 세계에서 마나미아의 다른 부하들에게 받아왔다.[8] 그 직후 코르아의 하이파이브로 폭사하지만 바로 새 몸으로 재생.[9] 시벨은 이를 보고 저주를 지리고 다닌다고 표현했다.[10] 다행히 이 때의 마나미아는, 코르아가 원래 세계에서 받아온 인간의 피를 마시고 회복능력이 부활한 상태라, 곧바로 몸을 재생했다.[11] 사실 시벨이 계획한 일. 야쿠자를 화나게 해 위기상황이 벌어졌을 때, 자신이 나타나 마나미아를 구해내는 상황을 연출하면서 신임을 살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