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자닥틸루스 Seazzadactylus | |
학명 | Seazzadactylus venieri Dalla Vecchia, 2019 |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익룡목(Pterosauria) |
과 | †아우스트리아드라코과(Austriadraconidae) |
속 | †세아자닥틸루스속(Seazzadactylus) |
[[생물 분류 단계#s-3.9|{{{#000 종}}}]] | |
†세아자닥틸루스 베니에리(S.venieri)모식종 |
복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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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라이아스기 후기의 남유럽에서 살았던 익룡. 화석은 이탈리아에서 발견되었다. 속명의 뜻은 세아자의 손가락.2. 특이사항
한 개의 화석만 알려져 있다. 원래는 에우디모르포돈의 한 종으로 간주되어 왔으나 전상악골의 앞쪽 절반에만 돋아난 치아, 상악골 방향으로 넓고 가운데에 구멍이 있는 협골, 봉우리가 여섯 개 이상인 상악골의 치아 등을 토대로 카비라무스에 더 가까운 익룡으로 재동정되었다. 화석은 하나지만 꽤 완전하게 보존되어서 외형을 추측하는 데 큰 무리는 없는 편.프레온닥틸루스, 아우스트리아닥틸루스, 카르니아닥틸루스와 같은 지층인 돌로미아 디 포르니 층(Dolomia di Forni Formation) 출신이다. 화석을 기반으로 추산한 두개골 길이는 6cm, 날개폭은 60cm 정도. 작은 까마귀 수준이지만 화석이 아성체의 표본이라서 최대 크기는 알기 어려우며, 초기 익룡의 특징인 다양한 이빨 형태를 토대로 볼 때 물고기부터 달팽이까지 다양한 먹이를 먹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