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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22:20:38

세이렌: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웹툰)

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카카오웹툰연재작

세이렌: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The Siren: Becoming the Villain's Family
파일: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웹툰.jpg
<colbgcolor=#dd858c> 장르 로맨스 판타지, 계약, 회귀
원작 설이수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작가 포야
출판사 피플앤스토리
연재처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1. 12. 26.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5. 설정6. 표지7. OST
7.1. 베르사이유의 장미7.2.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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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세이렌: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를 원작으로 만든 로맨스 판타지 웹툰. 작가는 포야.

줄여서 '세이렌'이라고 불린다.

2. 줄거리

||<table bordercolor=#dd858c,#dd858c><table bgcolor=#fff,#2d2f34><table color=#000,#fff><nopad> ||
소개 영상
아리아는 계약 결혼을 제안했다.
그것도,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발렌타인의 대공자에게.
자신을 지키고, 그를 지키기 위해서.

[나와 결혼해.]

아리아는 단풍잎 같은 손으로, 쪽지와 함께 혼인 서약서를 내밀었다.

[계약 결혼이니까 10년 뒤에 이혼…….]

그러자, 어린 대공자는 쓰고 있던 쪽지를 빼앗아 쫙쫙 찢으며 말했다.

“그래서 도장은 어디에 찍으면 되지?”

“크면 이혼해주겠다고 했잖아.”

어느새 훌쩍 자란 악마 대공이, 그녀의 머리카락 위에 경건하게 입을 맞추며 말했다.

“어른이 되었으니 어른의 계약을 해야지.”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소개글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해외 연재 여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세이렌: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문서
번 문단을
등장인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설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세이렌: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문서
번 문단을
설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표지

파일:포야표지.jpg
파일:포야표지2.jpg
파일:포야표지4.jpg
파일:포야표지1.jpg

7. OST

7.1. 베르사이유의 장미

<colcolor=#fff> 베르사이유의 장미
FT아일랜드와 콜라보해 락밴드 네미시스의 곡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리메이크하여 불렀다. 초반부가 엇박이라 호불호가 좀 갈리긴 하지만 이홍기의 목소리가 이 곡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베르사이유의 장미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이젠 그대에게로

언제나 함께 할게요 이 몸은 당신의 그림자
그대와 함께 했던 이 곳도 이제는 세느 강 저 편으로
사람들이 원하는건 사랑보다 더 큰 변화
다른 세상 그때엔 그대만 사랑할게 난
미안해 말아요 당신이 필요한
이곳에 남아서 조금만 더 견뎌요
그대와 함께한 행복했던 시간 그 기억 만으로도
괜찮아요 잠시면 돼 그댈
기다릴게요

사람들이 원하는건 사랑보다 더 큰 변화
다른 세상 그 때엔 그대만 사랑할게 난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이젠 그대에게로

7.2. 안아줘

<colcolor=#fff> 안아줘
DK가 불렀다.
안아줘

머나먼 우주 저 별 어딘가
나와 똑같은 사람 있을까
힘없는 목소리로
이름 모를 그 사람을
나지막하게 불러 본다
화려한 조명들이 사라진 이 밤
외로운 바람만이 날 반기고
무뎌졌던 마음이
어느새 또 나를 찾아오네
비바람에도 버티고 있던
나무처럼 살아왔는데
어떡해야 너에게 닿을 수 있을까
지친 날 안아 줄 그대야
그 후에야 내 모습을 찾을 것 같아
내게 나타나 안아줘
매일 내 꿈속에 나타나 주길
바래 왔던 날들을 지나
어떡해야 너에게 닿을 수 있을까
지친 날 안아 줄 그대야
그 후에야 내 모습을 찾을 것 같아
내게 나타나 안아줘
눈부시게 아름다울
순간들이 다가오면
비틀대던 모습들도
사라지기를
달아나는 달빛 따라
멀어질까 불안한
내 맘을 안아줘
쏟아지는 별빛이 나를 안아주고
소란한 이 밤이 지나면
그 후에야 내 모습을 찾을 것 같아
내게 나타나 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