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 2013년 10월 17일 |
제작 | 딤프스 |
유통 | 반다이 남코 게임스 |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3 |
장르 | 코스모 대전 액션(대전 액션 게임) |
공식 사이트 |
1. 개요
세인트 세이야를 원작으로 한 PS3용 대전 격투 게임으로, 표방하는 장르명은 코스모 대전 액션(...). 전작 세인트 세이야 전기가 무쌍형 액션 게임이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 작품은 PS2 시절 발매된 대전 액션인 성역 12궁편, 하데스 12궁편의 발전형이 될 것으로 보인다.그간 세인트 세이야의 게임화는 여러 차례 있었지만, 이 작품의 특징은 성역 12궁편~명왕 하데스 엘리시온 편까지 본편의 거의 모든 내용을 다룬다는 점에 있다.[1] 일종의 세인트 세이야판 올스타전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포세이돈과 소렌토 이외의 해장군은 이 작품이 첫 세인트 세이야 게임 참전이다.
정발이 확정되었다. 유통사는 인트라링스.
2. 발매 전 정보
성우진은 OVA 명왕 하데스 명계편의 2대 성우들로 캐스팅되었다. 다만, 첫 참전인 다른 해장군 전원은 TV판 성우를 캐스팅했다.2.1. PV
성역 12궁편 PV
해황 포세이돈편 PV
3. 시스템
4. 참전 캐릭터 일람
잡지샷, 스크린샷, PV 및 공식 발표 등으로 등장이 확정된 캐릭터만 적도록 한다.4.1. 브론즈 세인트
- 페가수스 세이야, 사지타리우스 세이야 (CV. 모리타 마사카즈)
- 피닉스 잇키, 레오 잇키 (CV. 코니시 카츠유키)
- 안드로메다 슌, 비르고 슌 (CV. 카스야 유타)
- 드래곤 시류, 라이브라 시류 (CV. 사쿠라이 타카히로)
- 시그너스 효가, 아쿠에리어스 효가 (CV. 미우라 히로아키)
4.2. 실버 세인트
4.3. 골드 세인트
- 아리에스 시온 (CV. 토비타 노부오)
- 아리에스 무우 (CV. 야마자키 타쿠미)
- 타우러스 알데바란 (CV. 겐다 텟쇼)
- 제미니 ??? (CV. 오키아유 료타로) - 12궁편에서 사가가 원격조종한 가짜 제미니.[2]
- 캔서 데스마스크 (CV. 다나카 료이치)
- 레오 아이올리아 (CV. 타나카 히데유키)
- 비르고 샤카 (CV. 미츠야 유지)
- 라이브라 도코 (CV. 호리우치 켄유)
- 스콜피온 미로 (CV. 세키 토시히코)
- 사지타리우스 아이올로스 (CV. 야라 유사쿠)
- 카프리콘 슈라 (CV. 쿠사오 타케시)
- 아쿠에리어스 카뮤 (CV. 칸나 노부토시)
- 피스케스 아프로디테 (CV. 난바 케이이치)
4.4. 해황 포세이돈 & 해장군
- 시호스 바이언 (CV. 하야미 쇼)
- 스큐라 이오 (CV. 후타마타 잇세이)
- 크류사올 크리슈나 (CV. 사토 마사하루)
- 륨나디스 카사 (CV. 키튼 야마다)
- 크라켄 아이작 (CV. 나카오 류세이)
- 세이렌 소렌토 (CV. 시오야 요쿠)
- 시드래곤 카논 (CV. 오키아유 료타로)
4.5. 명왕 하데스 & 스펙터
- 명왕 하데스 (CV. 오오츠카 아키오)
- 스팩터 아리에스 시온 (CV. 토비타 노부오)
- 스팩터 캔서 데스마스크 (CV. 다나카 료이치)
- 스팩터 피스케스 아프로디테 (CV. 난바 케이이치)
- 스팩터 아쿠에리어스 카뮤 (CV. 칸나 노부토시)
- 스팩터 제미니 사가 (CV. 오키아유 료타로)
- 스팩터 카프리콘 슈라 (CV. 쿠사오 타케시)
- 천맹성 와이번 라다만티스 (CV. 코야스 타케히토)
- 천웅성 가루다 아이아코스 (CV. 미키 신이치로)
- 천귀성 그리폰 미노스 (CV. 토치카 코이치)
- 타나토스 (CV. 후루카와 토시오)
- 휴프노스 (CV. 후타마타 잇세이)
5. 평가
발매 전에는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과 마찬가지로 뚜껑을 열어보니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로스트 캔버스와 오메가 측 캐릭터의 참전은 오보로 판명되었고, 아스가르드 편은 끝내 추가되지 않았으며, 역대 최다 캐릭터 참전이라고 홍보했지만 역시나 동 캐릭터의 컬러 바리에이션이 1/3 이상을 차지한다. 이제 막 시작했지만 앞으로 쏟아질 것 같다는 DLC 상법 또한 여전히 비난받고 있다. 죠죠 ASB와는 달리 아직까지 게임 밸런스 상의 문제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캐릭터 게임으로서는 시원찮다는 평이 많다. 가드 대미지가 없는데다 필살기와 게이지의 밸런스가 붕괴해버려 캔슬 평타로 주구장창 간다. 전작처럼 특정 상황때 버튼을 누르면 빅뱅어택이 나가는게 아닌, 게이지를 모아 따로 발동해야하는데 이게 워낙 선딜이 무지막지해서 작정하고 맞추려면 풀 게이지를 맞춰 회피후 사용하는게 가장 확실하다. 명의 슈라나 슌같이 원거리 공격을 먹이는 예외도 있긴 하지만.[1] 기존에는 일부 챕터만을 다루는 것이 고작이었고,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12궁을 주제로 한 게임들만 줄창 나온 감이 없지 않다. 세인트 세이야도 나름 방대한 분량의 장편만화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긴 하다. 12궁편 이전의 내용들은 보통 12궁편 자체를 1기 전체 내용으로 취급하는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그냥 12궁편의 프롤로그 격으로 축약 처리되는 게 관례였던만큼 이번 작에서도 그렇게 처리되었다.[2] 참고로 TVA와 성우가 다르다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