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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03:54:12

세일러복과 중전차

세일러복과 중전차
セーラー服と重戦車
파일:external/image.kyobobook.co.kr/x9788925831145.jpg
장르 전차 코미디
작가 노가미 타케시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아키타 쇼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연재지 챔피언 RED
단행본 레이블 챔피언 RED 코믹스
연재 기간 2007년 ~ 2012년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9권(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6권 (2012. 02. 25.)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
3.1. 노라중 전차 동호회 소속3.2. H 유겐트 중학 전차클럽부 소속3.3. 로열아미 중학 전차부3.4. 레드 아미 북중 전차부3.5. 시모우사 후지 중학 전차부3.6. 기타 등장 인물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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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セーラー服と重戦車. 강철의 소녀들, 모에! 전차학교의 그림을 맡았던 노가미 타케시의 만화.

2. 상세

제2차세계대전과 모에를 좋아하는 작가의 집념이 모였다고 볼수 있는 작품으로 전개되는 내용도 제목 그대로로 세일러복을 입은 해군 육전대 소속 기갑부대 여학생들과 어쩌다보니 그 사이에 끼이게 한 인남캐간의 하렘물. 물론 제목에 중전차가 있는 만큼 전차도 나온다.

일본에서는 2012년 5월에 9권으로 완결이 되었고 한국에는 학산문화사를 통해 6권까지 정발되었는데, 번역자는 5권까지 유현지였는데 6권에서 갑자기 오경화로 바뀌었다

제목의 중전차는 56톤 이상의 무게에 장갑이 두껍고 화력이 센 중전차티거계열을 뜻한다. 그런데 정작 주인공들이 타는 판터중형전차 계열. 후기에서 카논의 입을 빌어 밝히기론 그저 어감이 좋아서 그랬다고...

여러 모로 볼 때 걸즈 앤 판처프로토타입 격인 작품이다.* 역시 양산형인 걸즈 앤 판처가 더 인기있다.

세계관이 좀 상당히 독특한데 여중생이 동호회 전차를 몰고 통학하며 동네 양아치가 T-55를 몰고 다니며 크리스마스에는 파티라면서 전차전을 벌이고 심지어 하늘에서는 폭격기가 조명탄을 떨구고 전차 갑자원이라는 것까지 펼쳐진다.

그런데 이렇게 전차전이 펑펑 벌어지는 것 치고는 사망자는 전무하다. 더불어 제2차세계대전을 좋아하는 작가의 취향으로 현대 전차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M551 셰리든레오파르트 2가 한번씩 등장한 게 전부.

제목은 1978년 발표된 아카가와 지로의 장편소설 세일러복과 기관총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3. 등장인물

3.1. 노라중 전차 동호회 소속

3.2. H 유겐트 중학 전차클럽부 소속

3.3. 로열아미 중학 전차부

3.4. 레드 아미 북중 전차부

3.5. 시모우사 후지 중학 전차부

3.6. 기타 등장 인물

4. 기타

등장하는 전차 관련 해서 설정 따지지 말자. 애초에 이 작가가 전차 관련해서는 그렇게 밝지 못하다. 따지기 시작하면 애초에 포탑이 사출되고 사람에게 직접 전차포를 쏴대는 장면까지 나오는데도 사망자가 없는게 더 문제.


[1] 이때 아직 카논은 샤워중이었다.[2] 단은 타마로도 읽을 수 있다.[3] 특이한건 자신이 원해서 그 팀에 들어간거라고...[4] 정확히는 수리 인력을 끌어모으는 담당.[5] 구소련이 개발하던 UFO 비슷하게 생긴 그 전차 맞다.[6] 전차 갑자원에서 레드 아미 북붕 소속의 전차 승무원의 대사 중 위대하신 교장 선생님보다 더 높으신 분이라는 언급이 나온다.[7] 레드 아미 북중은 타학교와 달리 엄청난 규모의 전차가 나온다.[8] 그나마 커버속 만화로 조금더 등장하기도 했다.[9] 심지어 히라노 선생님한테 허락을 받았다고 직접 언급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