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전부터 개드립갤 개설글과 함께 많이 요청된 개설 요청글중 하나였긴 한데, 뜬금없이 개설되어서 많은 유저들이 호기심에 오고 있긴 한데 정체성이 잡히진 않았다.
덕분에 현재는 여친과 헤어진썰, 여친과 다양한 플레이를 한 썰, 외국가서 여자랑 한 썰, 자신의 첫경험썰같은 글만 올라오는데 이래선 행자들의 성 상담소에서 상담글만 빠진 곳과 다를게 없지 않나 싶다.
결정적인 개설 계기는 (구)주식 갤러리의 상수동부싯돌이라는 유저의 섹드립이 자꾸 알바에 의해 삭제되자, 보다못한 김유식이 통제할 수 없는 주갤의 섹드립을 안정적으로 보관할 장소를 찾기 위해 만들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김유식의 비밀 프로젝트 섹드립 갤러리
일단 섹드립 갤러리이니 햏자들의 성 상담소보다 경험한 '썰'을 푸는쪽에 중점을 두고있다. 그런데 알바가 기준도 개념도 없이 마구 지우는 바람에 경험글들이 마구 지워지고 있다. 갤러들은 하루하루 분노하는 중. 특히 단순 자기경험이나 창작 야설을 올릴뿐인 글까지 마구잡이로 지우고 있다. 카성갤은 최소 노출이 있다쳐도 이갤의 삭제기준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