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가 아닌 트랜스 볼에 대한 내용은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서바이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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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セル | Cell | |
1. 개요
과학자 닥터 게로가 만든 컴퓨터가 미래 세계에서 완성한 인조인간.
타임머신을 사용해 현대의 지구를 찾아와 인류를 공포에 빠뜨렸다.
게임 내 설명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의 레이더로 등장하는 셀.타임머신을 사용해 현대의 지구를 찾아와 인류를 공포에 빠뜨렸다.
게임 내 설명
2. 특징
셀 트레일러 |
빠른 성장 속도와 안정적인 탐색 스킬을 갖춘 ‘올라운더 타입’ #1
제일 먼저 공개된 레이더인 만큼 무난한 밸런스형 캐릭터로 소개 되었다. 이에 맞게 레벨 2(2단계)부터 지속적인 기 탐지를 통해 서바이버의 위치를 빠르게 색적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나, 정작 이를 추적할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타 레이더 대비 특출난 장점이나 기믹은 없다.
유충 상태에서는 날 수도 없고 기술도 없는 등 행동에 제약이 너무 많아 빨리 레벨 2가 되는 것이 좋겠지만, 의외로 엄청나게 단단하고 이동속도도 상당히 빠르며, 공격 선후딜이 짧다 보니 서바이버 제압에 의외로 강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유충 상태에서 변신 게이지가 자동으로 차기 때문에 레벨 1(1단계)을 비교적 빨리 스킵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 대충 NPC나 서바이버 2명 정도 잡아먹으면 진화할 수 있다.
하지만 레벨 1에서 레벨 2로의 빠른 진화 속도 및 항시 기 탐지 가능이라는 장점에 대한 페널티인지, 레벨 2~3(2~3단계)의 체감 성능이 좀 모자라다는 점이 단점이 있다. 그나마 레벨 2는 기탄이 소기탄 연사로 준비모션이 없고 연사가 가능하다보니 거리를 잘 두면 유리하게 진행이 가능하고 색적에 엄청난 강점을 보이는 기 탐지와 잔상권+태양권 콤보로 몰려드는 드래곤 체인지한 서바이버들에게서도 우위를 점할수 있다 반면 레벨 3은 기탄을 예비모션과 연사력도 느린 에네르기파를 사용하다보니 서바이버들에게 우위를 점하기도 쉽지 않고 레벨 2와 비교해서 스킬 변화라고는 전투스킬밖에 없다보니 기본 스탯을 제외하면 레벨 2보다 성능이 내려가는 느낌이 강하다. 그러다 보니 드래곤 체인지에 제법 취약한 모습을 보이며, 원작 재현을 심심찮게 당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한 보상인지 태양권을 사용할 수 있어 여차하면 변신한 서버이버를 따돌리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레벨 1 유충의 전투력도 초반 단계의 서바이버를 상대하기엔 충분하기 때문에 혹시 초반에 서바이버를 만난다면 꼭 도망칠 필요만은 없다.
상기된 단점 때문에 생존자 측 유저들이 점차 도주에 능해지면서, 추격력과 전투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셀은 레이더들 중에서 가장 저평가를 받게 되었다. 레이더 측 유저들이 숙련되면서, 색적은 굳이 기 탐지를 하지 않아도 일정 수준으로 할 수 있게 되었고 셀은 레벨 2~3에서 도주하는 생존자들을 추격할 만한 유틸이 없는게 치명적이다.
피니시할 때 유충은 대상을 덮치는데 민간인은 추가로 완전히 흡수해서 옷만 남겨놓고, 이후의 진화는 목을 붙잡아서 숨이 차도록 만든 다음에 꼬리로 찔러서 생명 에너지를 빼앗으며 두 번째로 피니시할 때는 꼬리로 대상을 완전히 집어삼킨다. 완전체 셀의 경우 그냥 바닥에서 폭사시킨다.
22년 11월 11일에 상향 받았다. 패시브 스킬 「생체 진액 흡수」,「자동 진화」가 약간 상향되었으며, 필요 진화 게이지량이 줄고, 진화 게이지 증가량이 많아졌다. 22년 12월 16일 패치로 3->4단계 진화 게이지 양이 감소하고, 패시브 스킬 "라이프 앱소프션"이 강화되었을 때 획득하는 진화 에너지의 양이 증가했다. 두번의 패치로 이제 완전체 셀을 보는 것도 드물지 않을 정도로 쓸만해졌다. 3단계에서 서바이버 2명정도만 흡수해도 바로 4단계 완전체로 진화할 수 있을 정도이다.
3. 단계
3.1. 제1단계 - 유충
필살기: 없음 액티브 스킬: 없음 |
사냥을 못 할 가능성이 있다보니 자연적으로 진화 에너지가 차오르며 이로 인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1형태로 진화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더 빠른 진화를 위해 사운드 플레이에 유념하자. 민간인이 내는 울음소리나 생존자들의 발소리, 물건을 탐색하는 소리 등에 집중하고 민간인 밀집구역을 생각해서 움직이는게 좋다.
제작진도 유충 단계에서 진화로 변신하지 않고 이길 거란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는지 유충 승리 모션은 존재하지 않는다. 피니시 없이 1단계로 서바이버를 전부 쓰러트리면 2단계(제 1형태)로 변신한 상태로 승리 영상을 보여준다. 또한 레이더가 서버문제 등으로 튕길 경우에도 2단계 형태로 소멸하는 영상을 보여준다.
3.2. 제2단계 - 제1형태
필살기: 풀 파워 에너지파(CT15), 마관광살포(CT10) 액티브 스킬: 태양권(CT30), 잔상권(CT30), 기 탐지(CT30) |
원거리 기본공격은 소형 에너지탄인 소기탄을 연속으로 발사해 공격하는 것 탄속이 빠른 편은 아니라 적당한 거리에서 무빙을 치는 변신전사들을 상대하기는 어려운 편 반대로 지면에서 도망가는 생존자는 소기탄이 바닥에 닿을 때 발생하는 스플래쉬 판정을 이용해 수월하게 사냥할 수 있다.
풀 파워 에너지파 - 여타 동일한 에너지파 고속기동중인 대상은 잘 안맞으나 사선으로 기동하거나 고속기동직전의 생존자에게는 생각보다 잘맞는다.
마관광살포 - 피콜로의 주력기인 만큼 위력은 2단계가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절륜하다. 다만 다른 히트스캔 레이저기술들과 달리 조금 거리를 두고 무빙을 치면 회피가 가능한 기술이니 마구 남발하면 생존자가 도망치기 딱 좋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태양권 - 생존자가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지만 좀 더 범위가 넓은 기술 성능은 좋으나 깨알같은 발동시간이 있어 발동직전에 공격받으면 캔슬 될 수 있으니 생존자것보다 범위가 더 넓다는 점을 이용해서 넉넉한 거리에서 사용해야 한다.
잔상권 - 총 5번 순간이동하면서 공격을 회피한다. 이 때 원하는 방향을 누르고 있으면 해당 방향으로 이동한다. 공간이동하는 동안은 무적판정이나 공간이동간의 약간의 텀이 있어 그 짧은 텀에 공격받으면 캔슬가능성이 있다. 셀 대인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방어 스킬로 다른 레이더와 달리 생존자를 직접 공격하는 능력은 없으나 5번의 이동 중 원하는 이동 타이밍에 기술을 캔슬하고 원하는 행동을 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따라서 셀은 이 잔상권을 자유자재로 구사해야 대인전에서 더 유리한 입지를 가져갈 수 있다.
기 탐지 - 범위 내의 생존자의 위치를 일정시간동안 탐지하는 기술로 셀의 색적 능력이 우수한 이유. 일단 발각된 대상은 일정시간동안 계속 색적되기 때문에 도망가는 것을 강제당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색적만 도울 뿐 적을 잡는 건 레이더 본인의 재량이다.
기술들이 대인전에 특화된 다소 수비적인 구성이다. 따라서 그래플링 그랩이나 일륜 바이크를 타고 도망가는 생존자를 추적할 만한 빠르고 정확한 기술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전투시에는 최대한 공격 기술을 아껴서 달아나는 생존자를 놓치지 않는게 중요하다.
3.3. 제3단계 - 제2형태
필살기: 그래비티 임팩트(CT15), 풀 파워 연속 에너지탄(CT10) 액티브 스킬: 태양권(CT30), 잔상권(CT30), 기 탐지(CT30) |
기본 원거리 공격이 1형태의 소기탄 대신 거북선인류의 기본 원거리 공격기인 에너지파가 되었는데 기존에는 문제가 많았다. 기 모으는 선딜이 있어서 모션이 선명하게 보이는데다 기 모으는 소리와 '가메하메하'를 외치는 소리가 우렁차서 생존자가 피하기 쉬웠고, 단발식 공격인지라 건물이나 자판기를 부숴야할 때에도 불리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레이더 버프로 사거리가 다른 레이더들의 기탄의 2배 이상급으로 늘어났고 여기에 공격 범위와 폭발 판정마저 늘어났기에, 사실상 원거리 기본공격이 필살기급의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하는 괴물이 되어버렸다.[1]
그래비티 임팩트 - 전방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충격파를 발산하는 필살기. 투사체가 보이지 않아 회피가 쉽지 않다는게 장점이나 에너지파와 같은 직선 빔형태 공격에 막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기본적으로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좋은 기술
풀 파워 연속 에너지탄 - 2형태 셀의 주력 필살기이며 사실상 알파이자 오메가. 생존자가 사용하는 동일한 이름의 기술보다 훨씬 촘촘한 간격의 범위로 발사하며 착탄 판정도 넓은 편이고 일정거리 이상 나아가면 폭발하여 탄막을 형성한다. 맞게 되면 즉시 넉백을 유발하는데다 다단히트로 공격이 들어가기 때문에 벽을 등지게 되면 서바이버는 순식간에 체력바가 사라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서바이버를 추격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2형태의 셀은 이 필살기로 확실하게 마무리를 할 상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1:1에만 유용한 필살기를 장착하고 있던 1형태와 달리, 강력한 범위형 필살기가 생기고 원거리 공격이 필살기급의 성능이 되어버려서 비약적으로 성능이 향상되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이 기본 공격이 공격 도중에는 이동을 멈추기 때문에 무빙샷이 불가능한 정도가 끝이며, 이마저도 생존자들이 견제하기 힘든 높은 곳에서 마구 쏴대면 4렙 변신 말곤 답도 없다.
3.4. 최종 단계 - 완전체
필살기: 퍼펙트 에네르기파(CT120), 올 클리어(CT10) 액티브 스킬: 태양권(CT30), 잔상권(CT30), 에너지 배리어(CT30), 기 탐지(CT30) |
여기까지 왔다면 슈퍼 타임머신 기동도 많이 진행된 상태인지라, 원작의 완전체 셀 마냥 여유부릴 시간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래도 상향받은 덕분에 서바이버와 실력 차가 많이 나는 경우, 서바이버 레벨이 1~2일 때 완전체가 되어서 서바이버들 농락하는 상황이 드물게 나오기도 한다.
장점은 방어기술이 무려 3개나 돼서 1:1이든 일대다수든 안정적인 전투력. 다만 만약 생존자가 신룡을 통해 4단계를 소환하고 도와줄 생존자가 1~2명 정도만 존재하면 확실히 명중한다는 보장이 없는 원거리 기술들을 가진 셀 입장에서는 정말 위협적인 상대가 될 것이다. 셀 특유의 색적 능력덕에 비상 타임머신으로 탈출하려는 생존자를 잡아내는것도 수월한 편이다.
기본 원거리 공격이 다시 1형태의 소기탄으로 돌아왔으며 1형태의 것보다 탄속도 빠르다. 가장 괄목할만한 부분은 액티브 스킬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는 것으로 이로 인해 완전체 셀은 방어형 기술만 무려 3개가 된다. 색적 능력은 1형태에서 달라진게 전혀 없으니 하던 대로 색적을 하면 된다.
퍼펙트 에네르기파 - 셀의 초필살기 기를 모아 지정한 방향으로 맵을 횡단하고 지형지물을 무시하는 일직선 초대형 에네르기파를 발사한다. 프리더와 마찬가지로 맞으면 즉사한다. 그러나 기동중인 상대를 맞힐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기술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할 일은 많지 않으며, 키를 설치하거나 슈퍼 타임머신 수리같이 한 지역에 머무를 이유가 있는 생존자들에게 압박을 크게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올 클리어 - 전방에 가로로 손을 휘둘러 충격파를 발사하는 필살기 넓은 범위를 지녀 지근거리에서 발동하면 피하기 어렵다.
특히 가로로 휘두르기 때문에 좌우 무빙을 치는 상대는 사실상 회피가 불가능하다고 봐도 될 정도 4단계가 사용하기에 적절한 필살기
에너지 배리어 - 완전체 셀에게 추가된 새로운 스킬 잠깐동안 배리어를 쳐서 모든 생존자의 공격을 방어하고 접근해오는 생존자에게 대미지를 주는 기술로 약간 모자란 기분이 느껴지는 잔상권의 성능을 커버해줄 만한 방어기술이다.
4. 평가
레이더의 기본에 충실한 올라운더 레이더. 후기 레이더들처럼 특이한 기믹은 없으나 진화, 색적, 체력같은 기본기가 튼실하여 딱히 약점도 없다고 평가된다.때문에 고인물과 뉴비 레이더가 극과 극으로 차이나는 레이더이기도 하다. 게임의 승리 플랜은 "민간인과 서바이버를 사냥하여 레벨을 올린다" 단 하나뿐이기 때문에 민간인 위치 파악이나 서바이버 사냥이 서툰 뉴비는 허구한날 3단계도 못가고 퇴치당하는 셀붕이로 전락하는 반면, 고인물 셀은 빠르게 민간인과 서바이버를 흡수하여 금방 완전체가 되어버리는 양극화가 심한 레이더이다.
4.1. 장점
- 빠른 진화
- 강력한 색적
- 높은 체력
4.2. 단점
- 육성 필요
- 단순함
5. 기타
초창기에 먼저 등장한 레이더이기 때문에 단순한 구성으로 현재는 리메이크가 필요하다는 대답이 많은데 셀이 자폭을 시도하려고 했던거와 셀 주니어를 소환수로 추가하는등등 원작 반영을 더 해달라는 사람도 있다. 만약 셀이 자폭을 시도하려고 하는 패턴이라면 마인 부우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자폭 모드에 들어가서 셀 주니어로 대신 컨트롤 하는등등으로 본체 셀은 레이더 버전 슈퍼 타임머신이 될 확률이 높고 만약 자폭에 실패 했을시 자마스의 반신붕괴처럼 진화 연출은 원작처럼 순간이동을 배웠다는 반영으로 셀은 체력이 회복되고 순간이동 같은게 더 강화돼서 다시 등장하게 할수도 있다. 물론 손오공이 희생한 반영으로 서바이버 하나가 희생해야 한다는[4] 점도 생길수 있다.[1] 멀리서 대충 경로를 예측해서 쏘면 이게 맞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잘 맞는다.[2] 자세히 보면 초완전체 셀처럼 주변에 검은 전기가 감돈다. 사용하는 기술 중에 퍼펙트 에네르기파가 있는걸 보아서는 표기로만 완전체인 것으로 보이며 영문 번역은 Perfect라고 적혀있다.[3] 프리저의 드래곤볼 선점, 부우의 전체 흡수, 기뉴 특전대의 대원 교체 등[4] 이 행동을 시도한 서바이버는 탈출로 이길수가 없다는 패널티가 생길수도 있는데 원작을 보면 다른곳으로 순간이동 한 손오공은 자폭하려는 셀이랑 같이 폭사당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