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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셰머스 콜먼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1.1. 경력 초기
데뷔 전에는 게일식 축구 선수였으며, 2006년 아일랜드 리그 슬라이고 로버스 FC 선수로 데뷔하였다.1.2. 에버튼 FC
에버튼 모예스 감독의 현역 시절 팀동료였던 윌리 맥스테이의 추천으로 2009년 에버튼 FC로 단돈 £60,000에 이적하였다. [1]1.2.1. 2009-10 시즌
2009년 10월 22일 벤피카에게 5-0으로 패한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3일 후 토트넘과의 구디슨 파크 경기에서 조셉 요보의 전반전 부상 교체로 인해 투입되어 리그 데뷔전을 가졌으며 이 경기에서 도움 1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하여 MOM에 선정되었다.2010년 3월, 임대 이적한 블랙풀 FC의 프리미어 리그 승격에 공헌하였으며, 에버튼에 복귀하였다.
1.2.2. 2010-11 시즌
2010-11 시즌 다시 원소속팀 에버튼으로 돌아와 본래의 사이드백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하여 특색이었던 사이드라인 돌파를 더욱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2010년 11월, 임대 이적했던 블랙풀을 상대로 첫 프리미어리그 골을 기록했으며, 2011년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후보에 올랐다.
1.2.3. 2011-12 시즌
1.2.4. 2012-13 시즌
2012-13 시즌부터 라이트백으로 포텐이 터지면서 필립 네빌과 토니 히버트를 제치고 주전 라이트백을 차지했다.그 결과 2012년 12월 31일, 에버튼과의 무려 5년 반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 시즌에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팀의 주장 필립 네빌은 에버튼 이적 후 처음으로 후보가 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기도.[2] 필립 네빌은 다음 시즌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맨유 코치가 되었다.
1.2.5. 2013-14 시즌
2013-14 시즌은 콜먼의 커리어하이 시즌으로, 리그 36경기에 출전해 6골 2도움을 기록했다.팀 동료인 케빈 미랄라스와 함께 오른쪽을 정복하며 파블로 사발레타,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등과 함께 EPL 정상급 라이트백으로 활약했다.
그 결과, PFA 올해의 팀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에버튼은 좌 베인스 - 우 콜먼으로 매우 강력한 풀백진을 가지게 되었다.
2013년 12월 29일, 구디슨 파크에서 펼쳐진 사우스햄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기록한 골은 콜먼의 골 중 가장 베스트로 뽑힌다.
1.2.6. 2014-15 시즌
1.2.7. 2015-16 시즌
2015-16 시즌에는 출전 가능한 모든 경기에 출전하였다. 2016년 1월 종아리 부상을 당해 한달 결장이 예상되었으나 3주만에 부상 복귀하여 다시 선발 출전하여 첼시와의 FA컵 8강전에서 호베르트 케네지에게 쿵푸킥을 날리는 등의 미친 활약(..)을 하던 중 4월 사우스햄튼과의 32라운드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 당했다. 결국 리그 최종전인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까지도 출장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백업이 장기 부상을 당한 토니 히버트, 유망주 매튜 페닝턴인 탓에 시즌 내내 혹사 당한게 부상이라는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1.2.8. 2016-17 시즌
2016-17 시즌도 에버튼의 주전 라이트백으로 시즌 26경기 4골 3도움의 활약을 보였으나, 국가대표 경기에서 입은 다리 골절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었다.1.2.9. 2018-19 시즌
2018-19 시즌 부상에서 복귀하여 다시 주전 라이트백으로 뛰면서 아주 오랜만에 골도 넣었다.1.2.10. 2019-20 시즌
2019-20 시즌 7라운드 맨시티전에서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2019-20 시즌을 마지막으로 레이턴 베인스가 은퇴함으로서 이제 데이비드 모예스 시절의 선수는 콜먼만 남게 되었다.
1.2.11. 2020-21 시즌
2020-21 시즌 3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르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30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뒤쪽으로 내주며 하메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시즌 종료 후 2021년 7월 29일, 에버튼 FC하고 1년 계약을 연장하며 22-23 시즌까지 에버튼 FC에서 뛰게 되었다.
1.2.12. 2021-22 시즌
14R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치명적인 볼 키핑 실수로 모하메드 살라에게 공을 빼앗기며 팀의 세 번째 실점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22라운드 20위 노리치 시티 FC와의 경기에서도 치명적인 패스미스로 선제골을 내준지 2분만에 추가골을 내어주고 말았다.
25R 리즈 유나이티드 FC전 리그 첫 골을 넣었다.
1.2.13. 2022-23 시즌
시즌 출발은 유스 경기 출전으로 시작하게 되었다.8R 사우스햄튼 FC전, 이번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을 하였다. 부상으로 결장한 네이선 패터슨을 노련한 플레이로 완벽하게 대체하면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23R 리즈 유나이티드 FC전에서 후반전 64분에 그림같은 슛으로 결승골을 만들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한달정도 결장하다 34R 레스터 시티 FC전에서 복귀했는데, 전반 44분에 오른쪽 다리가 달려오던 부바카리 수마레에게 걸려 크게 충돌, 다리가 통째로 옆으로 꺾이는 큰 부상을 당하고 들것에 실려갔다. 당연히 남은 시즌은 아웃이고 항간에는 선수 생명도 끝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수술이 끝난 뒤, 현지 언론들은 에버튼이 콜먼과 재계약 할 것이라는 소식을 보도하고 있다. 2023년 6월 30일, 에버튼과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1.2.14. 2023-24 시즌
15R 뉴캐슬과의 홈 경기에 오랜만에 선발출전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주장이지만 잦은 부상으로 출장하는 경기가 많지 않기에 주장 완장은 주로 제임스 타코우스키가 달고 나온다.
21R 아스톤 빌라와의 홈 경기에 선발출전했다.
이 경기로 콜먼은 에버튼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355경기에 출전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에버튼 소속으로 가장 많이 출전한 선수가 되었다.
30R AFC 본머스와의 어웨이 경기에서 90+1분에 어처구니 없는 자책골을 기록하며 팀에 패배를 안겨주었다.
리그에 출전은 많이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잘 수행하며 팀의 사기를 증진시키고있다.
구단에서 콜먼에게 한 시즌 더 재계약을 제시했다.
2024년 6월 14일, 다시 한 번 1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에버튼에서 한 시즌을 더 보내게 되었다.
1.2.15. 2024-25 시즌
11R 기준 3R 본머스전 선발 출전 빼고는 부상, 폼 저하로 인해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1] 셰머스 콜먼의 응원가인 '60 Grand, 60 Grand Seamus Coleman'은 그가 얼마나 싼 이적료를 통해 10년 넘게 우측 풀백 자리를 책임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60 Grand는 60000파운드를 의미한다.[2] 필립 네빌의 주 포지션은 형과 마찬가지로 라이트백이지만, 맨유 시절부터 레프트백, 수비형 미드필더를 전부 소화가능했다. 때문에 에버튼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주전으로 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