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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16 23:23:57

소꿉친구에게 익숙해지고 싶어

1. 개요2. 특징3. 줄거리4. 등장인물5. 평가6. 원작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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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라이도 카기리가 트위터[1]에서 연재하던 동인지 'HERO_IN'이 정식 연재화한 소꿉친구 러브 코미디 작품. KADOKAWA 미디어 팩토리의 월간지 코믹 플래퍼에 연재되고 있다.

2. 특징

넷판은 컬러판으로 시작한 1부와 흑백판으로 바뀐 2부로 나눠진다.[2] 정식 만화는 대사가 없고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설명하던 넷판을 만화 형식으로 바꾸거나 그냥 소재만 가져오고 내용을 바꾸는 식이다.

무대는 원작자가 재학하고 있는 아오모리현 소재 국립 히로사키대학이다. 대학피셜

원작자 아라이도의 트위터를 통해 2020년 1월에 연재 종료가 예고되었다. 단행본은 3권으로 완결될 듯.

3. 줄거리

"그냥 친구에요. 히노 마츠리란 녀석인데요. 여자인데 싸움 잘하고 선머슴이라 간식 같은 건 자주 뺏겼고 저는 거의 거스르지 못했네요. 하지만 제게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었으니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네 바로 옆이야."
"....어?"
"그만큼 어필했는데도 눈치 못 채다니 아무리 나라도 쇼크거든? 다.이.스.케?"
"너 설마? 마츠리!?"
"오랜만이야 다이스케."
선머슴이었던 그 녀석이 미인이 되어 돌아왔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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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정식 연재화하면서 양이 늘어나서 그런지 작화붕괴가 많이 늘어나 작화질이 떨어졌다. 6화부터 모미지가 등장하자 마츠리와 비슷하게 생겨서 자매 또는 사촌인 줄 알았다며(...) 여전히 작화에 대한 비판은 나오고 있다.[9][10]

6. 원작과의 차이점



[1] 트위터 닉네임은 新挑限(ばかやろう), 아라이도 카기리(바보 자식)이다.[2] 1부는 일러스트 느낌처럼 그림 한 두 장으로 이야기를 표현하려는 느낌이 강하고 2부는 흑백판으로 바꿔서 양을 2배로 늘리고 컷 분할로 이야기를 더욱 자세하게 표현한다.[3] 거사를 치르고 난 뒤 콘돔까지 준비했다고 독백한다.[4] 체격, 힘 차이 때문도 있으나, 컬러판 마지막에서 주인공을 이성으로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선머슴 같은 행동을 피하게 된다. 참고로 어릴 때는 다이스케가 마츠리한테 거의 지다시피 해서 그런지 마츠리는 본인이 강하다고 생각했지만, 대학생이 되면서 다이스케와 펀칭머신 등의 힘 쓰는 놀이를 하면서 힘 차이를 실감했다.[5] 작중 묘사로 보아 뽀뽀나 입김을 불려는 것으로 추정.[6] 보통 쓰잘 데기 없는 상식으로 여겨지는 상식들을 조사하여 발표하는 잉여부. 본인은 이런 게 유용할 때가 있다며 부정하지만.[7] 남학생뿐만 아니라 언제부터인가 생긴 자신의 팬클럽의 여학생들도 종종 고백했다고 한다. 물론 이런 모습은 일할 때뿐이고 다이스케와 있을때는 대학생 때나 이때나 똑같았다.[8] 2부(흑백판)가 시작하자마자 등장했으나, 그 뒤로 증발해서 출현하지 않는다. 연재가 시작됐으니 넷판이 더 나올 리 만무하고.[9] 사실 넷판도 흑백판으로 바뀐 뒤로 컬러판보다 퀄리티가 떨어진 느낌이라는 말은 있었고 이게 연재로 양이 늘어나면서 확실히 드러난 것이다. 이 때문에 후속작인 '할배할매가 회춘했다'에서는 주 4페이지 연재로 분량을 줄여 퀄리티를 유지했다.[10] 참고로 이거 외에도 Mr.Monster라는 시리즈도 픽시브에서 종종 올리곤 하는데, 실력이 나쁜 건 아니지만 한번에 여러장을 그리는데 약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