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소닉 더 헤지혹(수퍼 소닉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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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닉 더 헤지혹(수퍼 소닉 시리즈)의 작중 행적을 다루는 문서2. 수퍼 소닉
지구가 아닌 어떤 행성에서 태어난 소닉은 그린 힐 존처럼 보이는 섬에서 올빼미 롱클로의 보살핌을 받고 자라던 고슴도치였다. 롱클로는 소닉이 특수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의하라고 했지만 당시 어린 꼬마였던 소닉은 별 대수롭지 않게 넘길려고 했다. 그러나 그때, 너클즈족과 유사하게 생긴 의문의 집단이 소닉을 노리고 공격하여 롱클로에게서 링과 살 수 있는 행성 8개가 그려진 지도를 받고 링의 사용법을 들은 뒤, 강제로 롱클로와 생이별을 하며 행성을 떠나게 된다. 그로부터 10년 후 지구의 미국 그린 힐즈의 숲에 있는 한 동굴에서 생활하며 몰래 그린 힐즈의 인간들의 일상을 지켜보며 살고 있었다.[1]
그리고 작중 톰이 과속단속을 할 때 톰의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안 보였는데 300km에 가까운 속도를 내며 미스터리함을 만든 도중에 잔가시 하나를 흘리고 그걸 톰이 줍게 된다. 톰이 아무것도 못보고 떠나간 이후 어떤 거북이가 지나가던 차 바퀴에 깔릴 위기에 처하자 구하고 오늘 운 좋은 날이라면서 300km에 가까운 속도를 거북이에게 체험시켜준 뒤, 거북이를 숲에 내려다주고 동굴에 돌아온다. 동굴에서 홀로 이것저것 하다가 탁구를 혼자서 치던 도중 링 주머니가 떨어지자 급하게 떨어진 링들을 주워서 담다가 링 하나로 머시룸 빌[2]을 들여다 본 뒤, 버섯이 싫다고 혼잣말을 한다.[3]
그리고 그린 힐즈로 가서 무슨 일상을 보내는지 나오는데 몰래 인간들을 지켜보고 있었지만 자신의 존재를 들키면 안되었기에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고 낮에 야구 시합을 본 뒤, 밤에 글러브와 야구방망이가 있어서 혼자 야구를 하려다가 자신의 존재를 들키지 않으려면 영원히 혼자 살아야 한다는 사실에 외로움을 못 참고 그냥 마구 달리다가 감정이 폭발해서 의도치 않게 에너지를 방출하여 대규모 정전을 일으킨다.[4][2편스포]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 정부에 소속된 로보트닉 박사의 추격을 받게 된다. 로보트닉의 드론이 미군 수색대와 함께 동굴 주변을 뒤지기 시작하자 소닉은 다음 행성인 머시룸 빌로 떠나기 위해 가방에 간단히 짐을 싼 뒤, 일단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되는 톰의 차고로 피신한다. 차고에 들어온 직후 링 하나를 들고 일단 홀로 머시룸 빌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다.[6] 그런데 톰이 너구리가 또 난장판을 부린다고 생각하여 마취총을 장전하였고 차고에 들어와서 소닉을 보고 놀란 탓에 본인도 놀라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톰이 쏜 마취총을 왼쪽 다리에 맞는 바람에 기절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톰이 입고 있던 옷에 트랜스아메리가 피라미드가 있는 샌프란시스코 로고를 보고 말한 탓에 손에 쥐고 있던 링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샌프란시스코로 연결되고 남은 링이 든 주머니가 트랜스아메리카 피라미드 옥상에 떨어지고 만다.
우리 안에서 깨어난 소닉은 아직 마취가 덜 깬 상태로 우리를 나와서 톰에게 네가 날 쐈다며 설명을 요구하는 톰에게 왜 차고에 있었는지, 도넛맨이라고 부르는 이유,[7] 를 설명하며 링은 어디로 갔는지를 묻는데 톰이 차 소리를 듣고 커튼을 열어보고 로보트닉 박사의 트럭이 톰의 집으로 왔다는 것을 알자 기겁하면서 커튼을 가리고는 자신이 생사의 위기에 처했다며 톰에게 자신을 샌프란시스코까지 데려다달라고 호소한다.이에 톰은 일단 수락하지만 소닉이 아직 다리에 마취가 덜 풀린 탓에 들어달라고 부탁하여 톰이 소닉을 들고 다락방에 가서 조용히 숨어있으라고 해서 가만히 있었지만 로보트닉 박사의 드론 하나가 다락방에 들어오자 몸을 둥글게 말아서 공들 사이에 숨지만 또 드론 하나가 들어와서 수사망을 좁혀서 들킬 위기에 처하자 잽싸게 다락방에서 나와 식탁 밑에 숨는다. 하지만 수상한 소음을 들은 로보트닉 박사가 집에 들어와서 소닉의 잔가시를 발견하고 드론의 총구를 겨누며 톰을 협박하자 쏘지 말라면서 본인의 모습을 드러내서 로보트닉 박사를 놀라게 만든다. 그리고 톰이 로보트닉 박사를 패버려서 드론이 공격 모드에 들어가자 드론 위에 올라타서 어찌 해보겠다고 했지만 드론이 빙빙 돌아서 어지러움만 느끼고 결국 톰이 쇠그릇으로 드론을 망가뜨리고 트럭에 데려가서 조수석에 타게 된다.
톰의 트럭을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도망치는데 각자 큰 문제가 있다고 대화를 하다가 링이 뭐냐고 묻는 톰에게 링에 대해 설명해주고 링을 회수한 뒤, 버섯 행성에 가야 한다고 말하지만 톰이 해어지자고 말하자 해어지는데 샌프란시스코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묻는데 뒤돌아서 직진하라는 말에 초고속으로 달려갔다가 어둡고 차가운 태평양 바닷물의 짠 맛을 느끼고 물고기와 해초까지 머리에 달고 돌아와서 3가지 이유를 대며 마지막에 톰이 총을 쏜 탓에 링을 잃어 못 떠난다면서 방금도 태평양에서 생고생하고 왔다고 한다. 소닉의 고생을 들은 톰이 차에 타는걸 허락하자 해초와 바닷물을 털어내고 차에 탄다. 이에 둘은 로보트닉의 추격을 피해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며 우정을 쌓는다. 도중에 세상에서 가장 큰 고무줄공이 있다는 표지판을 보고 차를 세우라고 하지만 차가 조금 가면서 그 단시간에 다 둘러본 뒤, 별거 없다면서 얻은 마우스패드를 보여주며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
밤이 되어 도착한 술집에서 톰이 공중전화로 통화좀 한 뒤 저녁식사를 사온다고 기다리라고 해서 혼자 차 운전하는 시늉을 하며 기다렸지만 마침 폭주족들이 술집으로 모여들어서 톰의 선글라스를 보고 미소를 짓는데 술집 내부에 변장을 한 뒤, 들어가 있었고 톰은 빨리 뜨자고 했지만 소닉은 이를 좀더 즐기고 싶다며 때마침 온 술집 호스트에게 메뉴를 시키며 소닉에 대해 궁금한 호스트에게 톰이 43세 아저씨가 이상한 희귀병에 걸렸다고 둘러대서 무사히 넘어간다.[8] 그리고 어떤 호스트의 게스트 접대 노트와 연필을 가로채서 버킷 리스트를 적고 못 해본 일이 너무 많은데 지구를 떠나야 한다고 말하지만 여기서 한 시간 놀다 가자는 톰의 말대로 즐겁게 놀게 된다.
즐겁게 놀고 있다가 도중에 다른 손님 세 명이 힙스터가 꼴 보기 싫다며 시비를 걸어오는데, 한 대 얻어맞은 톰이 뒷사람들과 부딪힌 직후 바 안에 있는 사람들끼리 난투를 벌이기 시작한다. 소닉은 난투가 벌어지자 초고속으로 움직이며 톰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난투를 부리는 사람들을 골탕먹이고 도망친다.[9]
잠시 후 모텔에 자리를 잡은 소닉은 방귀 한 번 거하게 뀌어준 뒤 톰의 질문을 받고 자신이 가려고 했던 행성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롱클로의 말을 의심하며 지구에서 살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고는 곧 잠들어버린다. 소닉이 잠든 뒤, 톰이 본 소닉의 버킷 리스트에서 취소선이 그어지지 않은 진정한 친구 만들기(make a real friend)가 강조된다.
다음 날, 소닉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톰에게 그의 버킷 리스트에 대해 물어본다. 이에 톰은 경찰보다는 베이비시터에 가깝게 살아온 보안관 생활을 회상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자 그린 힐즈를 떠나 샌프란시스코 경찰이 되겠다는 목표를 밝힌다. 그러나 소닉은 톰을 필요로 하는 그린 힐즈에서 톰이 떠나려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윽고 그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어디 있냐며 톰에게 화를 내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로보트닉 박사의 무인 장갑차의 습격을 받는다. 장갑차를 처리했다고 기뻐하던 찰나, 로보트닉은 중앙제어 콘솔로 장갑차의 백업용 드론들을 활성화했고, 반파된 장갑차에서 작은 무인차량이 분리되어 다시 톰의 차를 추적한다. 그렇게 분리된 무인차량이 손상을 입을 때마다 파손되지 않은 부분이 떨어져나와 톰의 차를 계속 추적했고, 끝내 마지막 남은 코어부분이 소닉의 등 뒤에서 자폭하는 바람에 소닉은 정신을 잃게 된다.[10]
기절한 이후 톰이 소닉의 몸을 천으로 감싼 채 매디를 찾아 처형인 레이첼의 집을 찾아간다. 하지만 이미 지명수배가 되어있던 톰을 레이첼이 받아줄 리 없었지만, 매디가 데려온 개 '오지'가 천을 걷어버리자 소닉을 보고는 기절하고 만다. 매디는 소닉에게 부러진 뼈가 없다는 것까지 확인한 뒤 사람에게 쓰는 자극제[11]로 소닉을 깨워서 집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이후 톰이 매디에게 사정을 설명하는 동안 소닉은 매디의 조카 '조조'에게서 붉은 퓨마 운동화를 선물받는다.[12][13] 그리고 톰과 매디의 조력으로 링을 무사히 회수한 소닉은 지구를 떠나려는 찰나에 비행선으로 추격해온 로보트닉 박사가 자신을 공격하려고 하자 일단 톰과 메디를 바닥으로 떨어뜨린 뒤, 드론들을 여유롭게 처리하는데 잔가시의 힘으로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속도를 낼 수 있게 된 비행선의 공격을 받고 잠시 기절하나 공중에 흩뿌려진 링 하나를 잔가지 받아 톰과 메디가 추락사하기 직전에 그린 힐즈의 헛간으로 연결시켜서 무사히 탈출시킨 뒤, 소닉은 나무에 추락하게 된다. 그리고 링을 전부 주운 뒤 이리저리 도망다니게 되고, 결국 공격을 맞아 그린 힐즈의 길바닥에 기절한다. 그러나 톰이 자신을 친구라고 부르는 소리에 눈을 떠 톰과의 합동으로 로보트닉 박사를 버섯 행성으로 추방해버린다.
이후 톰과 매디가 동굴에 있던 소닉의 짐을 모두 다락방에 옮겨주어, 소닉은 톰의 집에서 그와 함께 살게 된다.
3. 수퍼 소닉2
이후 톰과 메디가 레이첼의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링을 이용해 하와이로 보낸 다음, 반려견 오지와 함께 집에서 신나게 놀다가[14][15] 통화 후엔 오지와 영화를 보다가, 포탈을 타고 지구로 돌아온 에그맨과 너클즈에게 공격받는다. 너클즈의 힘은 상상 이상으로 강하였고 고전을 하던 찰나, 갑자기 테일즈가 운전하는 경찰차가 나타나서[16] 테일즈와 함께 무서운 기세로 추격해오는 너클즈를 따돌린 후 우선 웨이드의 집으로 대피한다.
웨이드의 집으로 대피한 소닉은 오래 전 롱클로로부터 받은 지도를 꺼내는데, 롱클로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남겨둔 메시지를 따라 마스터 에메랄드의 위치를 알려주는 나침반이 있다는 시베리아로 가는 포탈을 링으로 열고서 도착한다. 하지만 너무 눈보라가 매섭게 몰아치는 때라서 인근의 술집에서 눈보라가 잦아들 때까지 어딘가에 머물러야 했다. 문제는 둘 다 러시아어에는 젬병인 데다가 그나마 테일즈가 가진 기기의 번역 기능도 오류를 내기만 한 탓에 메뉴가 잘못 나온다거나 술집 사람들을 도발하게 되어 졸지에 댄스 배틀을 하게 된다. 다행히 리듬에 몸을 맡기는 소닉의 전략과 자신들의 홀로그램들을 동원하는 테일즈의 전술의 시너지가 합쳐져 댄스 배틀에서 승리하여 술집 사람들의 호감을 샀고 덕분에 눈보라가 잦아들 때까지 편히 잘 수 있었다.[17]
눈보라가 잦아든 후, 테일즈와 함께 마스터 에메랄드 나침반을 찾는 데에 성공하지만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난 에그맨과 너클즈의 협공에 급히 설산을 내려가며 교전을 하게 된다. 자신은 너클즈에게 집중 마크를 당하는 상황이라 결국 테일즈에게 넘겨주려 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나타난 에그맨이 가로채게 되고 테일즈까지 미사일 폭격을 받아 기절하게 되자 급하게 톰에게 연락하여 귀가용으로 남겨준 링을 써달라 하였고[18] 그 덕분에 무사히 하와이로 대피한다.
하지만 소닉은 도착하자마자 곧 군에게 제압 및 감금이 되는데, 군부대가 일전에 벌어졌던 시애틀 사건 때문에 통제 불가능한 외계인을 믿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19] 다행히 메디가 테일즈의 도구들을 꺼내들어 돌파해준 덕분에 구출되었지만, 그제서야 소닉은 톰이 말했던 '네가 힘을 써야 할 때를 찾는 게 아니라 힘을 써야 할 때가 너를 찾는 것'이라는 사실을 통감하며 혼자서 바다를 돌파하여 마스터 에메랄드가 묻힌 유적에 있던 에그맨과 너클즈의 뒤를 쫓는다.
간발의 차이로 둘이 마스터 에메랄드를 손에 넣기 전에 제단 앞으로 도착하였고[20], 마스터 에메랄드 제단 앞에서 너클즈와 1대1로 싸우게 된다.[21] 그러다가 에그맨이 마스터 에메랄드의 힘을 손에 넣어서 폭주하고, 제단이 무너지자 이 때 파편에 깔린 너클즈를 구해주고, 너클즈도 그런 자신을 도와준 소닉에게 진 빚을 갚는 대가로 함께 도와서 탈출한다. 이후 해변가에서 자신들의 멘토들은 사실 같은 목적으로 마스터 에메랄드의 힘을 지키려 했던 수호자 역할을 자칭했었던 것을 깨달으며 공공의 적인 에그맨을 잡기 위해 연합, 마침 비행기[22]를 몰고 도착한 테일즈와 함께 에그맨의 뒤를 쫓는다.
에그맨이 마스터 에메랄드의 힘으로 만들어낸 데스 에그 로보에 맞서서 싸웠으나 처음엔 팀플레이가 되지 않아서 에그맨의 공격에 각개격파당한다. 결국 셋은 합동 공격을 하기로 하고 작전을 짜는데 에그맨의 두 가지 목적 중 하나가 세계정복, 다른 하나가 소닉 살해라고 했던 만큼 가장 어그로 순위가 높은 본인이 미끼가 되는 동안 테일즈와 너클즈는 에그 로보 안에 있는 에그맨 본인을 직접 공격하기로 한다. 다행히 이 작전이 얼추 먹혀서 어느 정도 제압은 됐으나, 에그맨이 마스터 에메랄드가 없을 때를 대비해 미리 만들어둔 백업 컴퓨터들로 다시 조종하며 공격해온 탓에 힘을 다한다. 기껏 손에 넣었던 마스터 에메랄드마저 힘없이 부서지고, 그렇게 톰과 메디와 함께 갇힌 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영면에 들려는 찰나...
마스터 에메랄드 속에 있던 카오스 에메랄드들이 그런 소닉의 마음에 반응하였고 소닉은 슈퍼 소닉으로 각성하여 에그 로보를 완전히 개박살을 내버린다. 박살을 낸 이후 거대한 먹구름을 소환하더니 곧 칠리 핫도그를 하늘에서 소환하였고, 본인이 가진 카오스 에메랄드의 힘을 포기하여 하늘 저편으로 날려보냈다.[23] 사건 종결 이후 다섯이서 야구를 한 후[24] 깜박 놓고 간 마스터 에메랄드[25]가 담긴 아이스박스를 회수하고 아이스크림 파티로 향하며 이야기 종료.
4. 너클즈
너클즈랑 웨이드 주연의 드라마라 비중은 없고 1화에서만 등장하고 사실상 등장이 없어진다. 아무래도 메인 주연인만큼 등장시키면 좋든 싫든 비중을 잡아먹을테니 현명한 선택.5. 수퍼 소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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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와코우스키에게 책임감을 배우며 진정한 가족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G.U.N의 지시로 도쿄로 가 섀도우와 대면한다. 일단 어떻게든 말로 풀려 했지만 섀도우는 이미 팀 소닉이 G.U.N과 관련된 인물인 걸 알았기에 무시한다.[26] 결국 셋 다 섀도우를 상대하다 처참하게 패배하게 되고[27], 결국 자신들(자신, 테일즈, 너클즈)만으로는 못 이긴다며 로보트닉에 동맹을 제안하는데 로보트닉이 허락하는 대신 조건을 제시하고, 바로 본인의 가시를 준 뒤 동맹을 맺는다.[28]
그러나 결국 로보트닉은 배신하고 할아버지한테 붙게되고 이에 소닉은 에그맨을 보고 에그맨이 2명이냐는 드립을 치게되며 블랙홀로 빨려들어갈뻔했으나 링으로 톰의 집으로 간다.
이후 섀도우가 톰을 공격하자 섀도우에게 분노하며 마스터 에메랄드 이용하여 슈퍼화 할정도 분노한 모습을 보인다 그라나 섀도우가 한짓과 분노한 소닉이 모습이 겹쳐 보이자 소닉은 섀도우를 용서하며 같이 이클립스 캐논을 막기로 하며 이과정에서 슈퍼화가 풀리자 너클즈와 테일즈가 구해준다.
그리고 섀도우와 에그맨은 희생하며 이클립스 캐논을 막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소닉과 테일즈 너클즈는 레이싱을 하면서 마무리 쿠키영상에선 밤 속 숲을 너클즈와 테일즈를 찾자 갑자기 메탈 소닉이 등장해서 기습하나 역으로 파괴해버리며 조롱한다. 그러자 메탈소닉이 때거지로 몰리기 시작하면서 위기에 처하자 에이미가 구해주면서 영화의 막을 내린다.
[1] 예외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면서 홀로 자신을 덫으로 잡으려는 미치광이 칼이라는 아저씨가 있는데 덫을 깔아놓으면 밤에 그것들을 전부 작동시킨 뒤, 칼 아저씨를 골탕먹이고 있었다.[2] Mushroom Vill 또는 Ville. 소닉이 떠날 준비를 할 때만 이 이름으로 불리고 이후로는 종종 머시룸 플래닛이라고 불린다. 우리말로는 '버섯 행성'으로 번역되었다.[3] 마리오 시리즈를 간접적으로 깠다는 설이있다..[4] 그 규모가 태평양 연안 북서부 전체에 정전이 일어나고 인공위성에도 영향을 미쳤다.[2편스포] 이 EMP가 테일즈가 사는 마을까지 퍼진 걸로 밝혀졌으며 이로 인해 테일즈가 소닉을 만나러 떠나는 계기가 되었다.[6] 그러나 소닉은 머시룸 빌에 안 가는 것이 나았을 수도 있다. 버섯 포자를 들이마시고 꽃가루 알러지 같은 증상이 심하게 나타났다면 목숨을 잃었을 수도 있었으니까.[7] 근무 도중 도넛을 먹고 있어서.[8] 무사히 넘어간 뒤, 의자 위에서 빙빙 도는데 쓰고 있던 톰의 선글라스가 벗겨진다.[9] 도중에 공중에 뜬 핫도그를 먹게 되었는데 맛있었는지 그자리에서 다 먹었다.[10] 마지막 남은 코어가 레이저로 톰의 자동차 윗부분을 망가뜨리자 자동차 보험은 들어놨냐고 걱정한다.[11] smelling salts. 의식을 잃은 사람의 코에 대어 정신이 들게 하는 화학 물질로, 자막판에서는 '소생제'로 번역되었다.[12] 조조에게 붉은 퓨마 운동화를 선물받기 전까지 신고 있던 신발은 짝짝이에 소닉의 스피드 때문에 신발 밑창이 다 까져 있던 상태였다.[13] 톰을 내쫓으려고 혈안이었던 레이첼은 의자에 포박당하여 아무것도 하지 못하였다.[14] 계단 난간을 스케이트 보드로 타고 내려오는 것부터 왁스를 자신과 오지의 털에 바르며 스타일 체인지를 하거나, 과자란 과자는 전부 가져와 내키는 대로 먹다 잔디깎이 기계를 타고 그 위를 지나가고, 튜브 풀장을 이용해 거실을 거품투성이로 만드는 등, 온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며 광란의 파티를 즐긴다.[15] 그렇게 놀다가 톰으로부터 영상통화가 오자 순식간에 원상복구한 후, 얌전하게 책 읽고 있었다고 대답한다. 톰의 반응은 "지금 뭘 하고 있든 (너라면) 우리가 집에 갈 때까진 돌려놓을 거야, 그렇지?" 그런데 본인왈 자길 의심하면 정말 기분나쁘다고 한다.[16] 지구에서 이용하는 일반적인 교통 수단이라 추측하여 텅 빈 차량을 강탈했다. 문제는 차량 강탈도 강탈이지만 경찰차를 강탈해버린 것.[17] 다만 아침에 일어나보니 왠 할머니가 자신을 껴안고 자는 광경에 기겁해서 급하게 테일즈를 깨웠다.[18] 소닉 본인이 가진 링들은 너클즈에게 몰려서 절벽에 매달리게 됐을 때 모두 절벽 아래로 떨궈버려서 쓸 수가 없었다.[19] 사실 그 랜들-레이첼의 결혼식 자체가 소닉 일행을 잡기 위해 만들어둔 군의 함정이었다. 그러다 톰과 메디만 와서 작전에 차질이 있었는데 마침 절묘한 타이밍이 소닉이 와버린 탓에...[20] 너클즈와 에그맨이 그랬듯이 살벌한 함정들을 마주쳤는데 소닉은 스피드로 전부 정면돌파하였다.[21] 원래는 여기서 에그맨이 전기 충격기로 너클즈의 뒤통수를 치고 가로채려 했으나, 타이밍 좋게 소닉이 나타나서 그러지 못했다. 하지만 용케도 둘이 싸움에 집중하는 사이 몰래 가로챈다.[22] 디자인은 영락없이 테일즈가 몰던 토네이도의 오마주. 원래는 랜들-레이첼의 결혼식 연출용으로 사용된 비행기였으나 어느새 테일즈가 몰고 있었다. 아마도 군의 참모총장이 마스터 에메랄드의 에너지를 느끼고 소닉 일행을 믿고 난 후 지원해준 것으로 추정.[23] 너클즈는 저건 너희가 알던 소닉이 아니라며 톰과 메디를 막아세웠으나 곧 자기 머리 위로 떨어진 핫도그를 맞고는 그 소닉 맞다며 말을 바꾸는 개그를 선보인다.[24] 1편의 초반 부분에서 소닉이 홀로 야구를 했던 장면과 대비된다.[25] 카오스 에메랄드가 없는 상태에서 너클즈가 복구한 텅 빈 그릇이다.[26] 자기는 싸우기 싫다고 의사 표현을 할 정도로 어떻게 말로 풀려고 했다.[27] 사실상 맞서 싸웠다기보단 일방적으로 처참하게 맞았다고 하는 것이 옳다. 뜬금없이 너클즈가 섀도우한테 달려들고 얻어 터지고 맞고 날라간 너클즈를 붙잡고 일으키다가 테일즈랑 같이 얻어 맞고 심지어 소닉 본인은 공중으로 띄워져 날라가서 그 뒤로 땅으로 떨어진 어이 없게 얻어 터졌다.[28] 이때 진짜 주기 싫다는 표정이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