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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와 그 남편 카운딘야의 조각상
크메르어: សោមា
영어: Soma
1. 개요
1세기 부남의 여왕 및 왕비. 캄보디아 역사상 첫번째 군주이다.2. 생애
나가 신의 왕 나가라자의 딸로, 여왕으로서 부남을 다스리고 있었다. 어느 날 카운딘야라고 하는 한 브라만이 인도에서 소마의 땅에 도래했다. 카운딘야는 신인의 계시로 얻은 신성한 활로 소마의 배를 쏘아서 항복시켰다. 카운딘야는 그녀를 왕비로 맞이하고 부남의 차기 왕이 되었다.중국 이십사사의 부남 열전에서도 소마 여왕의 이름이 유엽(柳葉), 카운딘야의 이름이 혼전(混塡)으로 나올 뿐 비슷한 내용이 실려있다. 그러나 원래 부남은 나체로 다니는 풍습이었는데 혼전이 유엽 여왕에게 옷입기를 가르쳐줬다는 등의 추가적인 구절도 있다.